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4월 26일 ‘2025 도시재생 현장학교 in 오룡지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시민참여 확대 및 거점 공간 활용도 증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도시재생과 업사이클’을 주제로 총 2회에 걸쳐 운영됐다. 지난 19일 진행된 1회차 교육에서는 오룡지구 도시재생에 대한 이론 학습과 함께 직접 친환경 한뼘공원 내 펜스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는 실습이 이뤄졌다. 이어 26일 2회차 교육에서는 천안시의 폐기물 처리 현황과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해 학습하고, 나만의 업사이클링 화분을 제작해보는 체험이 진행됐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25 천안시 도시재생 현장학교 in 오룡지구’ 성료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4월 26일 ‘2025 도시재생 현장학교 in 오룡지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시민참여 확대 및 거점 공간 활용도 증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도시재생과 업사이클’을 주제로 총 2회에 걸쳐 운영됐다. 지난 19일 진행된 1회차 교육에서는 오룡지구 도시재생에 대한 이론 학습과 함께 직접 친환경 한뼘공원 내 펜스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는 실습이 이뤄졌다. 이어 26일 2회차 교육에서는 천안시의 폐기물 처리 현황과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해 학습하고, 나만의 업사이클링 화분을 제작해보는 체험이 진행됐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일원을 중심으로 청소년 주도의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청.사.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사.진’은 2025년 종료 예정인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을 대상으로, 지역 내 해결되지 않은 일상의 문제들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4월부터 7월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청소년들은 지역 이슈를 발굴하고, 직접 아이디어를 기획해 제작물 설치까지 수행함으로써 지역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현장 조사를 시작으로 지역 문제 탐색, 해결 방안 기획, 결과물 제작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된다. 청소년들은 이 과정을 통해 지역 문제를 주체적으로 바라보고 해결하는 경험을 쌓으며, 지역 공동체와 도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있게 다져갈 예정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청소년 주도의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청.사.진’ 본격 추진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일원을 중심으로 청소년 주도의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청.사.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사.진’은 2025년 종료 예정인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을 대상으로, 지역 내 해결되지 않은 일상의 문제들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4월부터 7월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청소년들은 지역 이슈를 발굴하고, 직접 아이디어를 기획해 제작물 설치까지 수행함으로써 지역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현장 조사를 시작으로 지역 문제 탐색, 해결 방안 기획, 결과물 제작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된다. 청소년들은 이 과정을 통해 지역 문제를 주체적으로 바라보고 해결하는 경험을 쌓으며, 지역 공동체와 도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있게 다져갈 예정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9일 ‘2025 천안시 도시재생 현장학교 in 오룡지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거점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도시재생과 업사이클에 대한 이론 학습과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시민 12명이 참여해 오룡지구 친환경 한뼘공원 내 펜스 디자인 작업을 함께했다. 약 7200개의 플라스틱 병뚜껑은 재생의 의미를 담은 아름다운 디자인 펜스로 재탄생했다. 시민들의 손길로 만들어진 공원은 오룡지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재생과 업사이클의 가치를 알리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25 천안시 도시재생 현장학교 in 오룡지구’ 개최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9일 ‘2025 천안시 도시재생 현장학교 in 오룡지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거점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도시재생과 업사이클에 대한 이론 학습과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시민 12명이 참여해 오룡지구 친환경 한뼘공원 내 펜스 디자인 작업을 함께했다. 약 7200개의 플라스틱 병뚜껑은 재생의 의미를 담은 아름다운 디자인 펜스로 재탄생했다. 시민들의 손길로 만들어진 공원은 오룡지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재생과 업사이클의 가치를 알리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대학들과 협력해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3월 19일(수) 선문대학교 건축학과와 연계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지역 중 로컬브랜딩 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오룡지구 7BASE 일원에서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현장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선문대학교 건축학과와 함께하는 현장수업 진행지역 대학들과 협력해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3월 19일(수) 선문대학교 건축학과와 연계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지역 중 로컬브랜딩 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오룡지구 7BASE 일원에서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현장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월 7일 개최된 ‘2025 지역대학연합설계(RUCAS 2025)’ 발대식에서 천안 원도심 사업지역 소개와 현장답사를 지원하며,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천안역세권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 혁신 설계를 모색했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지역대학교 연합설계 협력 시작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월 7일 개최된 ‘2025 지역대학연합설계(RUCAS 2025)’ 발대식에서 천안 원도심 사업지역 소개와 현장답사를 지원하며,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천안역세권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 혁신 설계를 모색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5일 천안시 도시재생과 지역 대학 간 공유·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된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지역 대학 간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진행될 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에서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천안시 도시재생X대학교 공유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성료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5일 천안시 도시재생과 지역 대학 간 공유·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된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지역 대학 간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진행될 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에서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 추진단이 공동 주최한 협력사업 발굴 세미나가 지난 12월 20일 천안시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간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창업 거점시설과 주요 사업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인 스밈 팩토리, 악어에듀, 호랭이기합이 각각의 비즈니스 모델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충청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정오락 센터장과 행정안전부 지역·경제활성화 한승헌 자문위원이 참여해 각 기관 간 협력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도권의 우수 기업들과 협력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기반을 마련하고 도시재생과 창업 생태계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 기관 및 기업들과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며 지역과 창업 기반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은 “이번 협력 세미나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내 우수 기업들이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민간기업을 유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 추진단과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세미나 개최(24.12.26)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 추진단이 공동 주최한 협력사업 발굴 세미나가 지난 12월 20일 천안시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간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창업 거점시설과 주요 사업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인 스밈 팩토리, 악어에듀, 호랭이기합이 각각의 비즈니스 모델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충청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정오락 센터장과 행정안전부 지역·경제활성화 한승헌 자문위원이 참여해 각 기관 간 협력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도권의 우수 기업들과 협력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기반을 마련하고 도시재생과 창업 생태계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 기관 및 기업들과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며 지역과 창업 기반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은 “이번 협력 세미나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내 우수 기업들이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민간기업을 유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오형석)가 지난 9일 천안역 서부광장 일원에서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의 도시재생사업 홍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천안역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청년들이 중심이 돼 추진했다.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청년들은 천안역 1번 출구와 지하도상가 및 인근 상점에 방문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현황을 시민들에게 간략히 설명하고 주민 공모사업을 통해 제작한 핫팩을 나눠주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이정식 공동대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이 거의 완료된 상황이지만 여전히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홍보 캠페인 실시(24.12.11)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오형석)가 지난 9일 천안역 서부광장 일원에서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의 도시재생사업 홍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천안역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청년들이 중심이 돼 추진했다.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청년들은 천안역 1번 출구와 지하도상가 및 인근 상점에 방문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현황을 시민들에게 간략히 설명하고 주민 공모사업을 통해 제작한 핫팩을 나눠주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이정식 공동대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이 거의 완료된 상황이지만 여전히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9일 홍성군에 소재한 충남공감마루에서 열린 ‘2024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과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 두 기관은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인적자원 중 하나인 대학생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사업지역에 대한 소규모 환경개선 실행 사업을 사례로 발표했다. 이 사업은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외 8개 기관과 협력해 민관협치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했으며, 지역주민과 상인의 참여를 이끌어 내 심사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은 “앞으로 민관협치 기반을 강화하고 세대별 다양한 기관 연계사업으로 확대해 중간지원 조직으로써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소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으로 선정돼 ‘철길을 넘어, 문화와 상권을 잇다 통합 돌봄 마을’이라는 비전으로 천안시 봉명동 39-1번지 일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시스템 구축 △공동체 거점구축 및 주거환경 개선 △철도테마 복합문화 창업공간 조성 △지역상권 활성화 및 자생적 마을경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2024 충남도 민관협치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24.12.10)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9일 홍성군에 소재한 충남공감마루에서 열린 ‘2024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과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 두 기관은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인적자원 중 하나인 대학생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사업지역에 대한 소규모 환경개선 실행 사업을 사례로 발표했다. 이 사업은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외 8개 기관과 협력해 민관협치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했으며, 지역주민과 상인의 참여를 이끌어 내 심사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은 “앞으로 민관협치 기반을 강화하고 세대별 다양한 기관 연계사업으로 확대해 중간지원 조직으로써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소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으로 선정돼 ‘철길을 넘어, 문화와 상권을 잇다 통합 돌봄 마을’이라는 비전으로 천안시 봉명동 39-1번지 일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시스템 구축 △공동체 거점구축 및 주거환경 개선 △철도테마 복합문화 창업공간 조성 △지역상권 활성화 및 자생적 마을경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오형석)는 지난 6일 신부7길 14(7BASE)에서 봉명지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심영섭)과 오룡골목상권발전협의회(대표 이정식)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연결의 힘 : 함께 그리는 천안 도시재생의 내일’을 주제로 한 ‘2024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공유회’에서 진행된 이번 자매결연 협약은 주민, 행정기관 등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자매결연 협약식은 양 기관 대표자(심영섭 이사장, 이정식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자매결연 협약 서명식과 기념촬영에 이어 오룡골목상권발전협의회가 봉명지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식 이후에는 도시재생 업무를 총괄하는 천안시 도시재생과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감사패 전달식은 그동안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격무를 마다하지 않고 노력해온 도시재생과 직원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주민들이 준비한 것으로,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에 대해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및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적에 공감하는 양 주민단체가 상호교류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한 배경에서 추진됐다고 전했다. 심영섭 봉명지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오룡지구는 젊은 청년들이 주로 활동하고 있고, 봉명지구는 중장년층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청년들의 창의력과 실행력에 어른들의 경험이 더해진다면 지역 활동에 선명한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일반근린형)은 2020년부터 봉명동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특화재생형)은 2023년부터 신안동(옛 법원부지)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주민조직, 자매결연 협약(24.12.09)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오형석)는 지난 6일 신부7길 14(7BASE)에서 봉명지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심영섭)과 오룡골목상권발전협의회(대표 이정식)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연결의 힘 : 함께 그리는 천안 도시재생의 내일’을 주제로 한 ‘2024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공유회’에서 진행된 이번 자매결연 협약은 주민, 행정기관 등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자매결연 협약식은 양 기관 대표자(심영섭 이사장, 이정식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자매결연 협약 서명식과 기념촬영에 이어 오룡골목상권발전협의회가 봉명지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식 이후에는 도시재생 업무를 총괄하는 천안시 도시재생과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감사패 전달식은 그동안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격무를 마다하지 않고 노력해온 도시재생과 직원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주민들이 준비한 것으로,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에 대해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및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적에 공감하는 양 주민단체가 상호교류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한 배경에서 추진됐다고 전했다. 심영섭 봉명지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오룡지구는 젊은 청년들이 주로 활동하고 있고, 봉명지구는 중장년층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청년들의 창의력과 실행력에 어른들의 경험이 더해진다면 지역 활동에 선명한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일반근린형)은 2020년부터 봉명동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특화재생형)은 2023년부터 신안동(옛 법원부지)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월 6일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지구 7BASE에서 ‘2024 천안 도시재생 피에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결의 힘: 함께 그리는 천안도시재생의 내일’을 주제로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공유회 ‘천안 도시재생 피에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공유회 ‘천안 도시재생 피에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 전시 △제11차 정책토론회: 성과 및 향후 운영 방향 △참여 주체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성과 전시에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21년 국립공주대 산학협력단을 민간 위탁기관으로 선정한 이후 달성한 다양한 성과를 전시했다. 제11차 정책토론회에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 공유 및 향후 과제 발굴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네트워크 파티는 도시재생사업 참여자들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봉명지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오룡지구골목상권발전협의회가 자매결연을 맺으며 지역 연대감을 강화하는 성과를 보였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천안시 도시재생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의 도시재생사업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2024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공유회 성황리에 종료(24.12.06)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월 6일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지구 7BASE에서 ‘2024 천안 도시재생 피에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결의 힘: 함께 그리는 천안도시재생의 내일’을 주제로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공유회 ‘천안 도시재생 피에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공유회 ‘천안 도시재생 피에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 전시 △제11차 정책토론회: 성과 및 향후 운영 방향 △참여 주체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성과 전시에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21년 국립공주대 산학협력단을 민간 위탁기관으로 선정한 이후 달성한 다양한 성과를 전시했다. 제11차 정책토론회에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 공유 및 향후 과제 발굴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네트워크 파티는 도시재생사업 참여자들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봉명지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오룡지구골목상권발전협의회가 자매결연을 맺으며 지역 연대감을 강화하는 성과를 보였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천안시 도시재생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의 도시재생사업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천안시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2025년 천안역 달력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천안역을 낮에 낯설게 바라본다’라는 의미인 ‘낮낯 프로젝트’를 주제로 열린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 청년 예술인 6명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지역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삽화해 만든 작품 12점을 전시한다. 전시 일정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7BASE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전시는 청년 예술인의 작품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으로 변화하는 천안역세권의 모습을 소개하는 만큼 시민분들에게 지역 변화에 대한 체감과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는 아프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변화 담다…‘2025 달력 전시회’ 개최(24.12.04)천안시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2025년 천안역 달력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천안역을 낮에 낯설게 바라본다’라는 의미인 ‘낮낯 프로젝트’를 주제로 열린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 청년 예술인 6명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지역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삽화해 만든 작품 12점을 전시한다. 전시 일정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7BASE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전시는 청년 예술인의 작품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으로 변화하는 천안역세권의 모습을 소개하는 만큼 시민분들에게 지역 변화에 대한 체감과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는 아프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가 지난 20일 신부동 7BASE에서 ‘천안 오룡지구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도시재생사업 및 지역활성화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권오중 천안시의원, 김륜희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사, 이정식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지훈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은 발제를 통해 7BASE 입주 업체의 지역활성화 실현을 위한 도시재생 콘텐츠로 △입주기업 연계 콘텐츠 제작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장수사진 등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는 오형석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좌장으로 김륜희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사, 이정식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협의회 대표를 비롯해 아무로키·우리동네플라스틱연구소·누비토리·아이엠어스위머·크크필름 등 총 5곳의 7BASE 입주 업체가 참여해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역 내 거점 공간과 지역 상생을 위한 도시재생 측면에서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오룡지구 도시재생 정책토론회(24.11.22)천안시가 지난 20일 신부동 7BASE에서 ‘천안 오룡지구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도시재생사업 및 지역활성화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권오중 천안시의원, 김륜희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사, 이정식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지훈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은 발제를 통해 7BASE 입주 업체의 지역활성화 실현을 위한 도시재생 콘텐츠로 △입주기업 연계 콘텐츠 제작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장수사진 등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는 오형석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좌장으로 김륜희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사, 이정식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협의회 대표를 비롯해 아무로키·우리동네플라스틱연구소·누비토리·아이엠어스위머·크크필름 등 총 5곳의 7BASE 입주 업체가 참여해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역 내 거점 공간과 지역 상생을 위한 도시재생 측면에서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중간지원조직 창업 및 일자리 분야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및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특별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대구광역시 엑스코 일원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혁신 기술과 정책 공유, 변화하는 도시혁신 방향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교류하는 장을 목표로 한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행정과 주민의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전 세대를 아우르며 창업 및 일자리 확산을 지원해 왔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모든 직원의 노력과 각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협조해주신 천안시민과 지역 주민들 덕분”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을 성실히 수행해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24.11.13)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중간지원조직 창업 및 일자리 분야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및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특별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대구광역시 엑스코 일원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혁신 기술과 정책 공유, 변화하는 도시혁신 방향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교류하는 장을 목표로 한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행정과 주민의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전 세대를 아우르며 창업 및 일자리 확산을 지원해 왔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모든 직원의 노력과 각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협조해주신 천안시민과 지역 주민들 덕분”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을 성실히 수행해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24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을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천안역세권과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이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도시재생대학 강의는 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요 주제로는 '로컬스토리텔링'과 '홍보마케팅'을 다룬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고유한 이야기와 특색을 발견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기법을 통해 이를 대중에게 알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 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 오후 1시까지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종수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역세권뿐 아니라 천안시 전역의 도시재생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이 지역 자산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천안시, ‘2024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운영…지역 정체성 이해와 홍보 전략 교육(24.11.13)천안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24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을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천안역세권과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이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도시재생대학 강의는 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요 주제로는 '로컬스토리텔링'과 '홍보마케팅'을 다룬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고유한 이야기와 특색을 발견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기법을 통해 이를 대중에게 알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 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 오후 1시까지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종수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역세권뿐 아니라 천안시 전역의 도시재생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이 지역 자산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오형석)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성성동 UCC몰 일원에서 2024 청년 아트페어 ‘100그라운드’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제2회를 맞는 100그라운드는 2023년도부터 지역 청년 작가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아트페어’의 명칭이다. 2023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하는 ‘2024 100그라운드’는 작년 대비 전시 규모와 참여 작가 수를 2배로 확대해 더욱 풍성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다가가는 아트페어’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적인 전시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야외 공간에 조성된다. 100그라운드 공간은 백색 컨테이너를 연결해 조성했으며 운영부스, 전시부스, 굿즈숍, 체험부스(유리 공예, 컬러링)로 구성된다. 또한 13일과 16일 오후에는 시작가 만원으로 시작하는 ‘시민참여 작품 경매’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24 청년 아트페어를 주최·주관하는 ‘플루토’는 대중성과 청년 예술인 활동 장려라는 좋은 취지를 살리기 위해 참여 작가 대부분이 본인의 작품을 할인 판매하는 것이 인상적이며,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발걸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 청년 아트페어 ‘100그라운드’ 개최(24.11.08)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오형석)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성성동 UCC몰 일원에서 2024 청년 아트페어 ‘100그라운드’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제2회를 맞는 100그라운드는 2023년도부터 지역 청년 작가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아트페어’의 명칭이다. 2023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하는 ‘2024 100그라운드’는 작년 대비 전시 규모와 참여 작가 수를 2배로 확대해 더욱 풍성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다가가는 아트페어’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적인 전시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야외 공간에 조성된다. 100그라운드 공간은 백색 컨테이너를 연결해 조성했으며 운영부스, 전시부스, 굿즈숍, 체험부스(유리 공예, 컬러링)로 구성된다. 또한 13일과 16일 오후에는 시작가 만원으로 시작하는 ‘시민참여 작품 경매’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24 청년 아트페어를 주최·주관하는 ‘플루토’는 대중성과 청년 예술인 활동 장려라는 좋은 취지를 살리기 위해 참여 작가 대부분이 본인의 작품을 할인 판매하는 것이 인상적이며,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발걸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가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에 5년간 국비 250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국토부 공모 최종 선정을 앞둔 가운데 주민 의견수렴과 함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5일 성환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및 활성화 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했다. 성환 지역은 북부 생활권 부도심에 위치하면서 평택 등 인접 지역 신규 개발 집중으로 지속적인 경제인구 이탈과 고령화로 인해 도시 활력이 저하됨은 물론,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대학 등 산업경제 잠재력이 풍부하나 이와 연계할 시설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지속돼 왔다. 이에 성환이화시장 일대 3만1209㎡에 3032억원을 투입해 혁신거점공간, 재생활력공간, 주거공간, 생활지원공간 등을 조성함으로써, 상업, 산업, 주거, 업무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공청회는 김영환 청주대학교 교수, 오형석 천안시도시재생센터장을 전문가로 초청해 앞으로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참석한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시민들은 "12월 말 최종 선정을 추진 중이나, 만약 실패한다고 해도 혁신지구 후보지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재검토 방안에 초점을 뒀으면 한다"며 "특히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주민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지만, 정작 어느 부분에서 협조해야 하는지 가늠이 되질 않는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2023년 12월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2년 이내 최종 선발을 위해 신청해야 하고, 이번 공청회를 통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며 "공모 신청 시 국토부에서 요청하는 부분 중 하나가 토지 권한 확보로, 해당 토지소유자들의 동의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김영환 교수는 "현재 천안은 시청사 중심으로 많은 발전이 있지만, 북부권은 전체적인 도시재생 계획에서 봤을 때 소외된 지역으로 혁신지구로 선정된다면 충분히 구도심 거점 역할 수행이 가능할 것"이라며 "도시재생은 기본적으로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어떤 기능을 갖춘 시설이나 건축물, 주차장, 도로 등 필요한 부분의 의견을 전달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형석 센터장은 "천안 북부 지역은 일부 부동산업계, 학계 사이에서 5~10년 이후 어떤 모습으로 변모해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많은 곳"이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 사업 규모가 축소하는 가운데 주민들의 의지를 담아 잠재성 있는 북부권이 자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마중물 사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천안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북부권이 자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마중물 사업이 될 것”(24.11.07)천안시가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에 5년간 국비 250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국토부 공모 최종 선정을 앞둔 가운데 주민 의견수렴과 함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5일 성환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및 활성화 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했다. 성환 지역은 북부 생활권 부도심에 위치하면서 평택 등 인접 지역 신규 개발 집중으로 지속적인 경제인구 이탈과 고령화로 인해 도시 활력이 저하됨은 물론,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대학 등 산업경제 잠재력이 풍부하나 이와 연계할 시설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지속돼 왔다. 이에 성환이화시장 일대 3만1209㎡에 3032억원을 투입해 혁신거점공간, 재생활력공간, 주거공간, 생활지원공간 등을 조성함으로써, 상업, 산업, 주거, 업무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공청회는 김영환 청주대학교 교수, 오형석 천안시도시재생센터장을 전문가로 초청해 앞으로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참석한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시민들은 "12월 말 최종 선정을 추진 중이나, 만약 실패한다고 해도 혁신지구 후보지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재검토 방안에 초점을 뒀으면 한다"며 "특히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주민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지만, 정작 어느 부분에서 협조해야 하는지 가늠이 되질 않는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2023년 12월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2년 이내 최종 선발을 위해 신청해야 하고, 이번 공청회를 통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며 "공모 신청 시 국토부에서 요청하는 부분 중 하나가 토지 권한 확보로, 해당 토지소유자들의 동의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김영환 교수는 "현재 천안은 시청사 중심으로 많은 발전이 있지만, 북부권은 전체적인 도시재생 계획에서 봤을 때 소외된 지역으로 혁신지구로 선정된다면 충분히 구도심 거점 역할 수행이 가능할 것"이라며 "도시재생은 기본적으로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어떤 기능을 갖춘 시설이나 건축물, 주차장, 도로 등 필요한 부분의 의견을 전달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형석 센터장은 "천안 북부 지역은 일부 부동산업계, 학계 사이에서 5~10년 이후 어떤 모습으로 변모해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많은 곳"이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 사업 규모가 축소하는 가운데 주민들의 의지를 담아 잠재성 있는 북부권이 자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마중물 사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일 국립한밭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부동산학회 2024년 추계학술대회 도시 혁신을 통한 지역발전 기관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은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대학(청년) 연계방안’을 주제로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참여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대학교 연계사례’를 주제로 한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은 천안시에서 추진 중인 지역대학과 청년 사업과 주요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을 통한 지역활성화 사례’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일원에서 진행 중인 캠퍼스타운 사업의 경험 및 앞으로의 방향에 관해 발표했다. 발제에서 지역대학 연계방안 사례와 현주소를 살핀 데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선문대학교 이희원 교수, 사람공간 E&C 최형선 대표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얻은 다양한 의견과 사례들을 바탕으로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에 지역대학과 청년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한국도시부동산학회 2024년 추계학술대회 전문가 세션 운영(24.11.06)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일 국립한밭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부동산학회 2024년 추계학술대회 도시 혁신을 통한 지역발전 기관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은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대학(청년) 연계방안’을 주제로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참여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대학교 연계사례’를 주제로 한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은 천안시에서 추진 중인 지역대학과 청년 사업과 주요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을 통한 지역활성화 사례’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일원에서 진행 중인 캠퍼스타운 사업의 경험 및 앞으로의 방향에 관해 발표했다. 발제에서 지역대학 연계방안 사례와 현주소를 살핀 데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선문대학교 이희원 교수, 사람공간 E&C 최형선 대표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얻은 다양한 의견과 사례들을 바탕으로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에 지역대학과 청년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호서대학교 건축학과, 호서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공동으로 운영한 ‘대학과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3개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교육 기회를 연계한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통해 대학-지역사회 간 상생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추진됐다. 파빌리온 프로젝트에는 호서대학교 건축학과 1학년 4개 팀(△이음숲: 빛과 숲, 사람과의 연결 △자연과의 교감 ‘부챗살’ △요산요수(樂山樂水) △樂園(낙원))이 참여해 실제 설계와 제작의 현장을 경험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임시 공간을 조성하고, 더욱 완성된 공공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은 “이번 파빌리온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해 상생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함께 지역의 필요를 반영한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지역대학과 함께 ‘파빌리온 프로젝트’ 시범운영 성료(24.10.31)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호서대학교 건축학과, 호서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공동으로 운영한 ‘대학과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3개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교육 기회를 연계한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통해 대학-지역사회 간 상생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추진됐다. 파빌리온 프로젝트에는 호서대학교 건축학과 1학년 4개 팀(△이음숲: 빛과 숲, 사람과의 연결 △자연과의 교감 ‘부챗살’ △요산요수(樂山樂水) △樂園(낙원))이 참여해 실제 설계와 제작의 현장을 경험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임시 공간을 조성하고, 더욱 완성된 공공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은 “이번 파빌리온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해 상생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함께 지역의 필요를 반영한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4일 ‘2024 천안X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 3회차 강연 및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천안시민 및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래된미래공간연구소 최성욱 대표가 ‘1유로프로젝트: 좋은 라이프스타일 로컬매니징 시스템과 함께하는 1500원 공간의 기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성욱 대표는 원유로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도시재생 모델을 소개하며 지역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접근을 강조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도시 공간’을 키워드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총 3회에 걸쳐 9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이뤄졌으며 누적 수강 인원은 108명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2024 천안X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을 통해 도시공간과 도시재생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24 천안X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 수료식 진행(24.10.25)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4일 ‘2024 천안X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 3회차 강연 및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천안시민 및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래된미래공간연구소 최성욱 대표가 ‘1유로프로젝트: 좋은 라이프스타일 로컬매니징 시스템과 함께하는 1500원 공간의 기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성욱 대표는 원유로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도시재생 모델을 소개하며 지역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접근을 강조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도시 공간’을 키워드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총 3회에 걸쳐 9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이뤄졌으며 누적 수강 인원은 108명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2024 천안X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을 통해 도시공간과 도시재생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5일 ‘2024 천안X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 2회차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비롯해 시민,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스튜디오 mmer의 차재 대표가 ‘도시건축공간 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차재 대표는 브랜드 적임을 만들기 위한 차별화를 강조하며 공간의 정체성과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도시 공간의 재해석과 브랜딩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다음 주 예정된 마지막 강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 천안X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 마지막 3회차는 오는 24일 오래된미래공간연구소 최성욱 대표가 ‘1유로 프로젝트: 좋은라이프스타일 로컬 매니징 시스템과 함께하는 1500원 공간의 기적’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 천안X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은 ‘도시 공간’을 키워드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 학생, 그리고 지역 창작자들에게 도시 공간을 혁신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24 천안X도시 트렌드’ 2회차 특강 성료(24.10.17)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5일 ‘2024 천안X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 2회차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비롯해 시민,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스튜디오 mmer의 차재 대표가 ‘도시건축공간 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차재 대표는 브랜드 적임을 만들기 위한 차별화를 강조하며 공간의 정체성과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도시 공간의 재해석과 브랜딩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다음 주 예정된 마지막 강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 천안X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 마지막 3회차는 오는 24일 오래된미래공간연구소 최성욱 대표가 ‘1유로 프로젝트: 좋은라이프스타일 로컬 매니징 시스템과 함께하는 1500원 공간의 기적’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 천안X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은 ‘도시 공간’을 키워드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 학생, 그리고 지역 창작자들에게 도시 공간을 혁신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6일 천안YMCA와 지역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과 녹색건축물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의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제정에 따른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의 필요성과 녹색건축(그린리모델링 등)의 확산을 촉진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건축부문의 탄소 저감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천안시도시지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과 천안YMCA 박진용 사무총장을 포함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 지역활성화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운영과 관련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오형석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각 기관의 유사한 목표를 공유하고 협력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 내 녹색건축물 확산을 촉진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함으로써 천안시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진용 천안YMCA 사무총장은 “천안시 건물 부문이 탄소 배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대응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녹색건축물을 확대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YMCA는 ‘천안 녹색건축을 위한 미래비전 강좌’를 공동사업으로 개최한다. 오는 28일부터 4주간 진행될 이 강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축의 중요성을 주제로 하며, 광명시의 녹색건축 방향 및 사례를 시작으로 컨테이너 건축, 쿨루프 시공 등 다양한 녹색건축 방안을 다룬다. 마지막 강좌에서는 저층주거지 활성화와 녹색건축을 중심으로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천안YMCA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24.10.16)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6일 천안YMCA와 지역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과 녹색건축물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의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제정에 따른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의 필요성과 녹색건축(그린리모델링 등)의 확산을 촉진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건축부문의 탄소 저감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천안시도시지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과 천안YMCA 박진용 사무총장을 포함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 지역활성화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운영과 관련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오형석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각 기관의 유사한 목표를 공유하고 협력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 내 녹색건축물 확산을 촉진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함으로써 천안시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진용 천안YMCA 사무총장은 “천안시 건물 부문이 탄소 배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대응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녹색건축물을 확대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YMCA는 ‘천안 녹색건축을 위한 미래비전 강좌’를 공동사업으로 개최한다. 오는 28일부터 4주간 진행될 이 강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축의 중요성을 주제로 하며, 광명시의 녹색건축 방향 및 사례를 시작으로 컨테이너 건축, 쿨루프 시공 등 다양한 녹색건축 방안을 다룬다. 마지막 강좌에서는 저층주거지 활성화와 녹색건축을 중심으로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국 대학(원)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으로 빛난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 아이디어 우수작 전시회가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국립공주대·단국대·선문대·순천향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 6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챌린지는 천안시의 도시재생을 위한 혁신적이고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16개 대학에서 42개 팀이 참가해 최종적으로 선발된 14개 팀이 2개월간의 멘토링과 워크숍을 거쳐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며 "이번 전시에서 그 성과를 천안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천안시 전국 대학(원)생 창의적 도시재생 아이디어 우수작 전시회 개최(24.10.14)전국 대학(원)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으로 빛난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 아이디어 우수작 전시회가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국립공주대·단국대·선문대·순천향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 6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챌린지는 천안시의 도시재생을 위한 혁신적이고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16개 대학에서 42개 팀이 참가해 최종적으로 선발된 14개 팀이 2개월간의 멘토링과 워크숍을 거쳐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며 "이번 전시에서 그 성과를 천안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본 기관이 주최한 ‘천안시 도시재생 탐험대: 남산지구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 초등학생과 보호자들이 함께 참여해 남산지구 도시재생 사업지 일대의 역사와 자원을 탐험하며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직접 체험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나만의 도시재생 보물지도 그리기’와 ‘보물섬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남산지구에서 발견한 자원을 활용한 창작물을 제작하며 지역의 자원을 이해하고 탐구했으며,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2024년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종료를 앞두고 지역의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도시재생사업의 과정과 현재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시재생 사업지역의 애정과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천안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알게 돼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천안시 도시재생 프로그램 ‘남산지구의 보물을 찾아라!’ 성공적 마무리(24.10.08)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본 기관이 주최한 ‘천안시 도시재생 탐험대: 남산지구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 초등학생과 보호자들이 함께 참여해 남산지구 도시재생 사업지 일대의 역사와 자원을 탐험하며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직접 체험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나만의 도시재생 보물지도 그리기’와 ‘보물섬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남산지구에서 발견한 자원을 활용한 창작물을 제작하며 지역의 자원을 이해하고 탐구했으며,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2024년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종료를 앞두고 지역의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도시재생사업의 과정과 현재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시재생 사업지역의 애정과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천안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알게 돼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천안서부새마을금고가 10월 7일(월) 지역사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련 업무에 대해 적극 협력해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심영섭 이사장,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조한영 이사장을 비롯해 천안시 관계자 및 조합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봉명동 공헌사업 연계, 정보 교류 및 교육, 시설, 장비 협조 등 천안서부새마을금고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 심영섭 이사장은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속적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조한영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양 기관이 얼마나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됐다.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를 위해 상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4월 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를 취득한 천안시 최초 마을관리협동조합으로 봉명커뮤니티센터 운영 관리 등 지역주민,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소개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으로 선정돼 ‘철길을 넘어, 문화와 상권을 잇다 통합 돌봄 마을’이라는 비전으로 봉명동 39-1번지 일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시스템 구축, △공동체 거점구축 및 주거환경 개선, △철도테마 복합문화 창업공간 조성, △지역상권 활성화 및 자생적 마을경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24.10.07)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천안서부새마을금고가 10월 7일(월) 지역사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련 업무에 대해 적극 협력해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심영섭 이사장,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조한영 이사장을 비롯해 천안시 관계자 및 조합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봉명동 공헌사업 연계, 정보 교류 및 교육, 시설, 장비 협조 등 천안서부새마을금고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 심영섭 이사장은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속적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조한영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양 기관이 얼마나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됐다.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를 위해 상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4월 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를 취득한 천안시 최초 마을관리협동조합으로 봉명커뮤니티센터 운영 관리 등 지역주민,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소개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으로 선정돼 ‘철길을 넘어, 문화와 상권을 잇다 통합 돌봄 마을’이라는 비전으로 봉명동 39-1번지 일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시스템 구축, △공동체 거점구축 및 주거환경 개선, △철도테마 복합문화 창업공간 조성, △지역상권 활성화 및 자생적 마을경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4일 ‘2024 천안X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 1회차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비롯해 시민,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의 변화를 이끄는 특별한 공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1회차 강연에서는 홍익대학교 조한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낡은 곳, 오래된 곳 그리고 새로운 곳’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장소의 기억과 역사적 맥락을 보존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간이 사람의 감각과 경험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안했다. 행사를 주관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도시 공간의 장소성과 그 변화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고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10월에 예정된 남은 두 번의 특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은 2번의 특강은 오는 10월 15일 스튜디오mmer 차재 대표의 ‘도시건축공간 브랜드 전략’ 특강과 24일 오래된미래공간연구소 최성욱 대표의 ‘1유로 프로젝트: 좋은라이프스타일 로컬 매니징 시스템과 함께하는 1500원 공간의 기적’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 시리즈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도시 공간의 브랜드화와 장소성을 다루며,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 및 관련 전공자 및 지역 창작자들에게 도시 건축 공간을 혁신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등을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24 천안X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 1회차 강연 성료(24.09.27)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4일 ‘2024 천안X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 1회차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비롯해 시민,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의 변화를 이끄는 특별한 공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1회차 강연에서는 홍익대학교 조한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낡은 곳, 오래된 곳 그리고 새로운 곳’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장소의 기억과 역사적 맥락을 보존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간이 사람의 감각과 경험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안했다. 행사를 주관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도시 공간의 장소성과 그 변화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고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10월에 예정된 남은 두 번의 특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은 2번의 특강은 오는 10월 15일 스튜디오mmer 차재 대표의 ‘도시건축공간 브랜드 전략’ 특강과 24일 오래된미래공간연구소 최성욱 대표의 ‘1유로 프로젝트: 좋은라이프스타일 로컬 매니징 시스템과 함께하는 1500원 공간의 기적’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 시리즈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도시 공간의 브랜드화와 장소성을 다루며,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 및 관련 전공자 및 지역 창작자들에게 도시 건축 공간을 혁신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등을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5일 20명의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원과 함께 충주시 일대를 대상으로 3차 사례답사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답사팀은 충주시 사이길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달래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들어진 지역 내 △거점시설 위탁과정과 운영 △지역 특화 사업화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설명과 함께 실무진 간담회를 가졌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으로 245개의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 중에 있다.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 사례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하기 위한 추진력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권기민 팀장은 “도시재생의 핵심은 주민참여와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며 “오롯이 홀로서기를 하기 위한 자립 기반 마련은 필수적이며, 행정과 협력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 봉명지구, 사례답사 통한 주민역량 키워(24.09.26)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5일 20명의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원과 함께 충주시 일대를 대상으로 3차 사례답사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답사팀은 충주시 사이길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달래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들어진 지역 내 △거점시설 위탁과정과 운영 △지역 특화 사업화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설명과 함께 실무진 간담회를 가졌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으로 245개의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 중에 있다.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 사례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하기 위한 추진력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권기민 팀장은 “도시재생의 핵심은 주민참여와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며 “오롯이 홀로서기를 하기 위한 자립 기반 마련은 필수적이며, 행정과 협력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오형석)가 오는 9월 23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동남구 신부7길 14 일원(여흥빌딩 1층, 7BASE)에서 ‘Seven-Up FESTA’ (이하 세븐업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븐업페스타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7BASE 내에 입주한 로컬크리에이터들과 오룡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인 골목상권발전협의회가 친환경 분야에 평소 관심이 있거나 실천하고 싶은 사람들을 지역으로 초대하는 주민 행사다. 이날 행사 주요의 내용은 △친환경한뼘공원 준공식 및 축하공연 △먹거리존 △친환경 업사이클링 체험부스 등이며, 입장료 및 체험료 없이 모든 부스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세븐업페스타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법원의 청수동 이전 후 발생한 빈 점포들을 친환경, F&B, 문화예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로 채우려는 민간 주체 골목상권발전협의회의 역할이다. 세븐업페스타 행사를 총괄하는 오룡 골목상권발전협의회는 자체 역량을 활용해 시민과 행사 방문객들에 친환경 소품 제작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직접 간식을 조리해 제공할 예정이다. 오룡 골목상권발전협의회 이정식 대표는 “이번 세븐업페스타를 통해 시민들에게 앞으로 변화될 지역을 알리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의 가능성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다”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 신안동 골목상권발전협의회, 23일 ‘Seven-Up FESTA’ 개최(24.09.25)-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오형석)가 오는 9월 23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동남구 신부7길 14 일원(여흥빌딩 1층, 7BASE)에서 ‘Seven-Up FESTA’ (이하 세븐업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븐업페스타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7BASE 내에 입주한 로컬크리에이터들과 오룡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인 골목상권발전협의회가 친환경 분야에 평소 관심이 있거나 실천하고 싶은 사람들을 지역으로 초대하는 주민 행사다. 이날 행사 주요의 내용은 △친환경한뼘공원 준공식 및 축하공연 △먹거리존 △친환경 업사이클링 체험부스 등이며, 입장료 및 체험료 없이 모든 부스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세븐업페스타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법원의 청수동 이전 후 발생한 빈 점포들을 친환경, F&B, 문화예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로 채우려는 민간 주체 골목상권발전협의회의 역할이다. 세븐업페스타 행사를 총괄하는 오룡 골목상권발전협의회는 자체 역량을 활용해 시민과 행사 방문객들에 친환경 소품 제작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직접 간식을 조리해 제공할 예정이다. 오룡 골목상권발전협의회 이정식 대표는 “이번 세븐업페스타를 통해 시민들에게 앞으로 변화될 지역을 알리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의 가능성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다”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지난 9월 20일 지역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인 ‘건강증진 스마트 호흡재활’ 교육을 위해 선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과 봉명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천안시 봉명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스마트 호흡재활 프로그램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일 천안시 봉명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스마트 호흡재활 프로그램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통합돌봄마을 비전에 기반한 지역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호흡재활 전문기관인 애드에이블, 선문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함께 기획했고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봉명동 주민자치회의 후원을 받아 60세 이상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한다. 애드에이블 강선영 센터장은 “전문적인 스마트 호흡기와 호흡운동을 선문대학교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학생들이 지역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지역에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권기민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전문기관, 주민, 대학생이 함께해 지역을 이해하고, 향후 상호 융합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기회로 삼아 앞으로 확대 운영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 봉명지구, 호흡재활로 주민건강 통합돌봄(24.09.23)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지난 9월 20일 지역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인 ‘건강증진 스마트 호흡재활’ 교육을 위해 선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과 봉명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천안시 봉명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스마트 호흡재활 프로그램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일 천안시 봉명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스마트 호흡재활 프로그램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통합돌봄마을 비전에 기반한 지역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호흡재활 전문기관인 애드에이블, 선문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함께 기획했고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봉명동 주민자치회의 후원을 받아 60세 이상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한다. 애드에이블 강선영 센터장은 “전문적인 스마트 호흡기와 호흡운동을 선문대학교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학생들이 지역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지역에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권기민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전문기관, 주민, 대학생이 함께해 지역을 이해하고, 향후 상호 융합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기회로 삼아 앞으로 확대 운영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4 천안×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도시의 변화를 이끄는 특별한 공간’을 주제로 해, 다양한 공간 및 지역 활성화 전략에 관한 강연을 통해 도시재생을 쉽게 접하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강에는 유휴 공간을 성공적으로 재생해 혁신적인 상업 및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전문가들이 참여,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홍익대학교 조한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되며, 10월 15일에는 스튜디오mmer의 차재 대표, 10월 24일에는 원유로프로젝트 오래된미래공간연구소의 최성욱 대표가 각각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도시 공간을 배경으로 아이디어 도출과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도시 재생과 혁신적인 공간 활용에 관심 있는 학생, 지역 창작자,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도시 건축 공간을 비즈니스와 창작의 중심지로 변모시킬 수 있는 잠재성과 그 성과를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0일까지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cheonanurc.or.kr)에서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스토리가 있는 도시 건축 공간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창작자들이 도시 건축 공간을 혁신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 도시의 숨겨진 가치를 재발견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24 천안×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 개최(24.09.11)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4 천안×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도시의 변화를 이끄는 특별한 공간’을 주제로 해, 다양한 공간 및 지역 활성화 전략에 관한 강연을 통해 도시재생을 쉽게 접하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강에는 유휴 공간을 성공적으로 재생해 혁신적인 상업 및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전문가들이 참여,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홍익대학교 조한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되며, 10월 15일에는 스튜디오mmer의 차재 대표, 10월 24일에는 원유로프로젝트 오래된미래공간연구소의 최성욱 대표가 각각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도시 공간을 배경으로 아이디어 도출과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도시 재생과 혁신적인 공간 활용에 관심 있는 학생, 지역 창작자,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도시 건축 공간을 비즈니스와 창작의 중심지로 변모시킬 수 있는 잠재성과 그 성과를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0일까지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cheonanurc.or.kr)에서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스토리가 있는 도시 건축 공간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창작자들이 도시 건축 공간을 혁신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 도시의 숨겨진 가치를 재발견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충남 천안시는 지난달 30일 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국립공주대 등 6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 최종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발표회는 전국의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천안시의 도시재생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6개 대학에서 총 4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 14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 2개월 동안 팀 활동과 멘토링을 통해 기존 아이디어를 구체화 했다. 이번 최종발표회에서 천안시의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도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정책간담회에서는 박상돈 시장, 도시재생지원센터, LINC 3.0 사업단 관계자들이 모여 추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방안을 모색하는 데 뜻을 모았다. 심사는 도시재생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심사 결과 대상(천안시장상·상금300만원) 1개팀, 최우수상(우수상·150만원) 6개팀, 우수상(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상·50만원) 7개팀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우리사이팀은 'GET ALONG: 대학과 지역의 교차점으로 나아가다'는 주제로 고가하부 공간을 대학과 지역의 교차점으로 활용하여 공공공간으로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수상자 장서윤 학생은 "저희의 아이디어가 천안시 도시재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학생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젊은 세대의 신선한 시각과 창의적인 해결 방안들이 실제 도시재생 정책으로 이어지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천안시는 학생들의 도시재생 제안을 현실화하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발표회 수상작들은 오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천안시 도시재생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 14개 팀 수상작 선정(24.09.02)충남 천안시는 지난달 30일 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국립공주대 등 6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 최종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발표회는 전국의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천안시의 도시재생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6개 대학에서 총 4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 14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 2개월 동안 팀 활동과 멘토링을 통해 기존 아이디어를 구체화 했다. 이번 최종발표회에서 천안시의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도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정책간담회에서는 박상돈 시장, 도시재생지원센터, LINC 3.0 사업단 관계자들이 모여 추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방안을 모색하는 데 뜻을 모았다. 심사는 도시재생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심사 결과 대상(천안시장상·상금300만원) 1개팀, 최우수상(우수상·150만원) 6개팀, 우수상(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상·50만원) 7개팀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우리사이팀은 'GET ALONG: 대학과 지역의 교차점으로 나아가다'는 주제로 고가하부 공간을 대학과 지역의 교차점으로 활용하여 공공공간으로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수상자 장서윤 학생은 "저희의 아이디어가 천안시 도시재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학생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젊은 세대의 신선한 시각과 창의적인 해결 방안들이 실제 도시재생 정책으로 이어지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천안시는 학생들의 도시재생 제안을 현실화하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발표회 수상작들은 오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천안시 도시재생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예비 로컬크리에이터, 관계자 등 80여 명 참석해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오형석)가 오룡지구 7BASE(신부7길 14, 1층)에서 충남사회혁신센터 로컬파운더스서밋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컬파운더스서밋은 충남사회혁신센터, 호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공동 주관하고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협력한 행사로, 8월 28일 10시부터 18시까지 7BASE에서 전국 15개 시·군에서 방문한 예비 로컬크리에이터 60여 명과 관계자 포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4 로컬파운더스 서밋’은 충남도 내외 로컬크리에이터/기업을 위한 전문적인 현장 지식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8일 천안에서 진행한 ‘파이낸스 어드바이저(FA Finance Advisor)’는 많은 로컬크리에이터 등이 궁금해하는 사업의 규모적 성장을 위한 ‘자본’을 주제로 공공과 민간의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오전 세션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오전 세션에서는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 김원한 팀장의 ‘지역을 살 만하고 올 만하게 : 생활권 로컬브랜딩 정책비전’ 강의,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성장촉진과 이청수 사무관의 ‘로컬에서 글(로벌)로컬로 : 소상공인 성장 촉진을 위한 정책 소개’가 진행됐다. 오후 세션에서는 민간 영역 전문가 세상상회 이상창 대표의 ‘로컬에 스며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투자했는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해민영 최고액셀레이팅책임자(CAO)의 ‘로컬 임팩트 투자 환경과 비전’, 윙윙 이태호 대표의 ‘지역에 새로운 연결을 만드는 동네기획사’, 로칼퓨처스 최성욱 대표의 ‘1유로로 시작된 로컬크리에이터 플랫폼과 지역매니지먼트 비즈니스’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7월 15일 충남사회혁신센터와 지역 활성화 및 인적자원 교류, 유사업무 협력 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룡지구 7BASE, 로컬파운더스서밋 성료(24.08.29)예비 로컬크리에이터, 관계자 등 80여 명 참석해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오형석)가 오룡지구 7BASE(신부7길 14, 1층)에서 충남사회혁신센터 로컬파운더스서밋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컬파운더스서밋은 충남사회혁신센터, 호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공동 주관하고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협력한 행사로, 8월 28일 10시부터 18시까지 7BASE에서 전국 15개 시·군에서 방문한 예비 로컬크리에이터 60여 명과 관계자 포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4 로컬파운더스 서밋’은 충남도 내외 로컬크리에이터/기업을 위한 전문적인 현장 지식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8일 천안에서 진행한 ‘파이낸스 어드바이저(FA Finance Advisor)’는 많은 로컬크리에이터 등이 궁금해하는 사업의 규모적 성장을 위한 ‘자본’을 주제로 공공과 민간의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오전 세션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오전 세션에서는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 김원한 팀장의 ‘지역을 살 만하고 올 만하게 : 생활권 로컬브랜딩 정책비전’ 강의,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성장촉진과 이청수 사무관의 ‘로컬에서 글(로벌)로컬로 : 소상공인 성장 촉진을 위한 정책 소개’가 진행됐다. 오후 세션에서는 민간 영역 전문가 세상상회 이상창 대표의 ‘로컬에 스며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투자했는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해민영 최고액셀레이팅책임자(CAO)의 ‘로컬 임팩트 투자 환경과 비전’, 윙윙 이태호 대표의 ‘지역에 새로운 연결을 만드는 동네기획사’, 로칼퓨처스 최성욱 대표의 ‘1유로로 시작된 로컬크리에이터 플랫폼과 지역매니지먼트 비즈니스’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7월 15일 충남사회혁신센터와 지역 활성화 및 인적자원 교류, 유사업무 협력 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친환경 주제로 방문객들에 체험, 먹거리, 공연 등 프로그램 제공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협의회는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주민참여 기구로서 지난 5월 정식 출범한 신생 조직으로, 청수동 법원 이전 후 다량의 공실이 발생하고 있는 오룡지구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고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운영되는 시민자치 조직이다. 이번 오룡지구 그린 페스티벌 행사는 오는 9월 23일 오후 1시 ‘친환경 업사이클링 공원(신안동 77-72) 조성’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친환경 생활소품 체험존과 공연, 먹거리를 제공한다. 친환경 업사이클링 공원에서는 축하 공연과 야간 공연 등이 예정돼 있으며, 건너편 실내 공간(신부동76-1) 1층에서는 먹거리, 친환경 체험존이 운영될 계획이다. 오룡 골목상권발전협의회 이정식 대표는 “오룡지구 그린 페스티벌 행사는 마을, 동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지닌 청년들이 모여 기획·운영하는 행사로, 지역민과 청년들이 만나는 계기를 만들고 지역을 더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로 바라봐주시고 많이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룡 골목상권발전협의회는 ‘백그라운드(100Ground)’라는 활동명으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미술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 300만원을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하며 예술가와 지역의 상생을 강조한 바 있다.
오룡골목상권발전협의회 ‘오룡 그린 페스티벌’ 기획(24.08.29)친환경 주제로 방문객들에 체험, 먹거리, 공연 등 프로그램 제공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협의회는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주민참여 기구로서 지난 5월 정식 출범한 신생 조직으로, 청수동 법원 이전 후 다량의 공실이 발생하고 있는 오룡지구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고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운영되는 시민자치 조직이다. 이번 오룡지구 그린 페스티벌 행사는 오는 9월 23일 오후 1시 ‘친환경 업사이클링 공원(신안동 77-72) 조성’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친환경 생활소품 체험존과 공연, 먹거리를 제공한다. 친환경 업사이클링 공원에서는 축하 공연과 야간 공연 등이 예정돼 있으며, 건너편 실내 공간(신부동76-1) 1층에서는 먹거리, 친환경 체험존이 운영될 계획이다. 오룡 골목상권발전협의회 이정식 대표는 “오룡지구 그린 페스티벌 행사는 마을, 동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지닌 청년들이 모여 기획·운영하는 행사로, 지역민과 청년들이 만나는 계기를 만들고 지역을 더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로 바라봐주시고 많이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룡 골목상권발전협의회는 ‘백그라운드(100Ground)’라는 활동명으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미술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 300만원을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하며 예술가와 지역의 상생을 강조한 바 있다.
충남 천안시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만의 매력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나선다. 천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총 69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민간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서면 심사, 현장 실사, 발표 심사를 거쳐 천안을 포함한 총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시는 국비 4억원과 시비 4억원을 포함해 총 8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만의 특별한 문화와 명소를 조성하고 중장기 계획과 타 부처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룡지구내에 방치된 4층 건물을 매입해 이곳을 발판 삼아 지역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하나의 거점 시설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는 오룡지구 활성화를 위해 이곳을 신규 거점시설로 조성하고 지역 내 특화 인프라를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 증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동남구 원성동 213번지 문화발전벨트 관계안내소(가칭) 1층에는 천안의 디자인 제품과 로컬 아트 전시 및 판매하는 공간을 조성해 생산과 소비를 결합시키는 복합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된다. 다양한 테마의 팝업공간을 배치해 방문객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공간도 조성된다. 천안호두과자 굿즈 팝업 등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발굴해 참여시킨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지역작가나 지역 브랜드 상품도 참여시켜 전시판매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문화발전벨트 관계안내소는 방문객들에게 천안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 디자인 관련 정보와 생활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소 기능을 맡게 된다,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도 진행된다. 지역문화 연구를 위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서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게 된다. 이렇게 발굴된 지역자원을 콘텐츠로 활용해 지역상품과 지역 홍보매거진을 만들고 다양한 지역 이벤트와 지역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문화발전벨트 이음플랫폼(4층)에는 문화 브랜드 강화를 위한 양성 프로그램과 소통을 위한 공간이 조성된다. 여기엔 천안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도록 로컬 크리에이터 등을 발굴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시는 내년 2월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돌입해 8월까지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방치된 공간을 소비‧체류가 활성화되는 거점시설로 재단장하고 방문객, 주민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특화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특성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지역 문화 명소 조성…'지역특성 살리기' 공모 선정(24.08.26)충남 천안시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만의 매력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나선다. 천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총 69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민간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서면 심사, 현장 실사, 발표 심사를 거쳐 천안을 포함한 총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시는 국비 4억원과 시비 4억원을 포함해 총 8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만의 특별한 문화와 명소를 조성하고 중장기 계획과 타 부처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룡지구내에 방치된 4층 건물을 매입해 이곳을 발판 삼아 지역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하나의 거점 시설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는 오룡지구 활성화를 위해 이곳을 신규 거점시설로 조성하고 지역 내 특화 인프라를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 증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동남구 원성동 213번지 문화발전벨트 관계안내소(가칭) 1층에는 천안의 디자인 제품과 로컬 아트 전시 및 판매하는 공간을 조성해 생산과 소비를 결합시키는 복합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된다. 다양한 테마의 팝업공간을 배치해 방문객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공간도 조성된다. 천안호두과자 굿즈 팝업 등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발굴해 참여시킨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지역작가나 지역 브랜드 상품도 참여시켜 전시판매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문화발전벨트 관계안내소는 방문객들에게 천안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 디자인 관련 정보와 생활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소 기능을 맡게 된다,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도 진행된다. 지역문화 연구를 위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서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게 된다. 이렇게 발굴된 지역자원을 콘텐츠로 활용해 지역상품과 지역 홍보매거진을 만들고 다양한 지역 이벤트와 지역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문화발전벨트 이음플랫폼(4층)에는 문화 브랜드 강화를 위한 양성 프로그램과 소통을 위한 공간이 조성된다. 여기엔 천안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도록 로컬 크리에이터 등을 발굴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시는 내년 2월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돌입해 8월까지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방치된 공간을 소비‧체류가 활성화되는 거점시설로 재단장하고 방문객, 주민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특화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특성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2024년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선행사례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최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주민협의체 역량강화를 위해 로컬라이즈 군산 등을 방문했다. 주민협의체는 청년창업가를 육성하고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성공 모델로 평가받는 '로컬라이즈 군산' 방문해 천안역세권에 접목할 방안을 마련했다. 또 군산회관을 방문해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사업(PPP, Public-Private Partnership)의 중요성과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주민협의체는 견학 후 회의를 통해 현재 천안역세권이 직면한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은 이번 군산 견학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예정이고, 앞으로의 계획과 성과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군산으로 선행사례 견학(24.08.07)천안시는 '2024년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선행사례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최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주민협의체 역량강화를 위해 로컬라이즈 군산 등을 방문했다. 주민협의체는 청년창업가를 육성하고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성공 모델로 평가받는 '로컬라이즈 군산' 방문해 천안역세권에 접목할 방안을 마련했다. 또 군산회관을 방문해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사업(PPP, Public-Private Partnership)의 중요성과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주민협의체는 견학 후 회의를 통해 현재 천안역세권이 직면한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은 이번 군산 견학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예정이고, 앞으로의 계획과 성과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는 31일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 1층에서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 중간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챌린지 활동 중간발표와 멘토링,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심사를 통과한 14개 팀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선심사을 통과한 14개팀은 ▲1721 ▲20(공)주 ▲N분의 미라클 ▲공기대 ▲글창부 ▲도재하다 ▲둘러둘러건강 ▲버들온탑 ▲선순환도시 ▲우리사이 ▲우여곡절 ▲읽음과자 ▲작전명청춘 ▲희망설계자 등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중간워크숍은 각 팀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최종 결과 발표회에서는 14개 팀들의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시청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시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 최종 결과 발표회는 다음 달 30일 진행 예정이며 최종발표 및 심사, 토크콘서트, 시상식 등이 있을 예정이다.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 중간워크숍 개최(24.07.31)충남 천안시는 31일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 1층에서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 중간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챌린지 활동 중간발표와 멘토링,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심사를 통과한 14개 팀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선심사을 통과한 14개팀은 ▲1721 ▲20(공)주 ▲N분의 미라클 ▲공기대 ▲글창부 ▲도재하다 ▲둘러둘러건강 ▲버들온탑 ▲선순환도시 ▲우리사이 ▲우여곡절 ▲읽음과자 ▲작전명청춘 ▲희망설계자 등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중간워크숍은 각 팀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최종 결과 발표회에서는 14개 팀들의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시청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시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 최종 결과 발표회는 다음 달 30일 진행 예정이며 최종발표 및 심사, 토크콘서트, 시상식 등이 있을 예정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충남사회혁신센터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광역과 지역을 연계한 사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안시 도시지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과 충남사회혁신센터 안경주 센터장을 포함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민간협력사업의 확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로컬 상품·콘텐츠·전문 인력 등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 모델 구축에 관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확장과 발전을 기대한다”며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역량이 보다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충남사회혁신센터와 업무협약 체결(24.07.16)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충남사회혁신센터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광역과 지역을 연계한 사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안시 도시지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과 충남사회혁신센터 안경주 센터장을 포함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민간협력사업의 확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로컬 상품·콘텐츠·전문 인력 등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 모델 구축에 관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확장과 발전을 기대한다”며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역량이 보다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12일 천안고등학교와 함께 진행한 ‘천안고×도시재생, 로컬브랜드 디자인 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로컬의 이해, 지역 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워크숍 형태 프로젝트로 △지역 탐방 및 이해 △디자인의 이해 △아이디어 드로잉 △아이디어 발표 및 투표로 4회차에 걸쳐 15명의 학생들이 함께했다. 이중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된 시안은 향후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 이미지로 활용하거나, 해당 이미지로 굿즈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천안고등학교 참여자는 이번 수업을 통해 봉명동의 역사를 알게 되고, 지역자원을 찾아보며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들어 봤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 프로그램을 권하고 싶다고 밝혔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안오정 팀장은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지역 로컬브랜드 이미지를 발굴하는 계기였다”며 “도시재생은 다양한 주체발굴과 사업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구조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로컬브랜드 디자인 학교’ 성료(24.07.15)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12일 천안고등학교와 함께 진행한 ‘천안고×도시재생, 로컬브랜드 디자인 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로컬의 이해, 지역 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워크숍 형태 프로젝트로 △지역 탐방 및 이해 △디자인의 이해 △아이디어 드로잉 △아이디어 발표 및 투표로 4회차에 걸쳐 15명의 학생들이 함께했다. 이중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된 시안은 향후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 이미지로 활용하거나, 해당 이미지로 굿즈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천안고등학교 참여자는 이번 수업을 통해 봉명동의 역사를 알게 되고, 지역자원을 찾아보며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들어 봤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 프로그램을 권하고 싶다고 밝혔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안오정 팀장은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지역 로컬브랜드 이미지를 발굴하는 계기였다”며 “도시재생은 다양한 주체발굴과 사업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구조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센터가 관리 중인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명동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지역 유망 신진 작가 초대전 오프닝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명동문화사업단과 협력해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 주차공간을 행사 메인공간으로 제공했으며, 건물관리 직원들이 행사 안전 관리를 담당했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기존 도시재생 지역인 명동거리에서 새롭게 결성된 주민 조직이 지역거점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 것을 환영한다”며 “명동거리의 지속가능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재탄생한 거점공간으로, 충남콘텐츠코리아랩,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이 입주한 10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 장소 협조는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정책지원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 명동거리 문화행사 장소 지원(24.07.12)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센터가 관리 중인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명동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지역 유망 신진 작가 초대전 오프닝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명동문화사업단과 협력해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 주차공간을 행사 메인공간으로 제공했으며, 건물관리 직원들이 행사 안전 관리를 담당했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기존 도시재생 지역인 명동거리에서 새롭게 결성된 주민 조직이 지역거점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 것을 환영한다”며 “명동거리의 지속가능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재탄생한 거점공간으로, 충남콘텐츠코리아랩,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이 입주한 10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 장소 협조는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정책지원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월 예산 선진지 답사에 이어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원 24명과 7월 3일 청주 도시재생 사업지 일대로 2차 선진지 사례답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 공간 운영·관리를 위해 이뤄졌으며, 와우마을관리조합과 구루물마을관리조합을 방문해 현재 운영 중인 사업 중심으로 도시재생 관계자 및 각 조합의 이사장과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뤄낸 성과와 방향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명마을관리조합 심영섭 이사장은 “청주시에서 많은 마을관리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어 앞으로 우리가 준비하는 데 진심 어린 조언과 이야기를 들었다”며 “서로 교류하며 봉명마을조합으로도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안오정 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봉명마을관리조합을 이끌어가는 데에 예상되는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향후 주 사업의 방향성 설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선진 사례답사 추진(24.07.04)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월 예산 선진지 답사에 이어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원 24명과 7월 3일 청주 도시재생 사업지 일대로 2차 선진지 사례답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 공간 운영·관리를 위해 이뤄졌으며, 와우마을관리조합과 구루물마을관리조합을 방문해 현재 운영 중인 사업 중심으로 도시재생 관계자 및 각 조합의 이사장과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뤄낸 성과와 방향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명마을관리조합 심영섭 이사장은 “청주시에서 많은 마을관리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어 앞으로 우리가 준비하는 데 진심 어린 조언과 이야기를 들었다”며 “서로 교류하며 봉명마을조합으로도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안오정 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봉명마을관리조합을 이끌어가는 데에 예상되는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향후 주 사업의 방향성 설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충남 천안시는 27일 천안문화생산기지 7BASE에서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 예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예선심사를 통과한 14개의 참가 팀을 대상으로 사업·멘토단 소개, 프로그램 일정 안내와 함께 디자인씽킹을 통한 아이디어 도출 방법에 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멘토링 세션에서는 각 팀별 멘토와 컨설팅을 진행하며, 아이디어를 심도있게 논의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과 전략을 모색함으로써 아이디어를 한층 발전시키는 데 주력했다. 또한,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최, 주관, 후원사 간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추진상황 점검 및 향후 프로그램 일정 논의 등을 통해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는 예비교육을 시작으로 ▲팀별 챌린지 활동(6월28일~8월29일) ▲중간발표 워크숍(7월31일) ▲챌린지 최종결과발표회(8월30일)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형석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대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강문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천안시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 예비교육 개최(24.06.27)충남 천안시는 27일 천안문화생산기지 7BASE에서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 예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예선심사를 통과한 14개의 참가 팀을 대상으로 사업·멘토단 소개, 프로그램 일정 안내와 함께 디자인씽킹을 통한 아이디어 도출 방법에 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멘토링 세션에서는 각 팀별 멘토와 컨설팅을 진행하며, 아이디어를 심도있게 논의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과 전략을 모색함으로써 아이디어를 한층 발전시키는 데 주력했다. 또한,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최, 주관, 후원사 간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추진상황 점검 및 향후 프로그램 일정 논의 등을 통해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는 예비교육을 시작으로 ▲팀별 챌린지 활동(6월28일~8월29일) ▲중간발표 워크숍(7월31일) ▲챌린지 최종결과발표회(8월30일)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형석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대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강문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천안시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1일 도솔우리술연구회와 함께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쉽게 배우는 전통주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전통주 아카데미는 봉명마을관리조합원과 지역주민 18명을 대상으로 술 빚기 기초, 누룩 제조 실습, 오양주, 삼양주 찹쌀막걸리 등 다양한 전통주 빚기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조성진 도솔우리술연구회 총괄이사는 “지난해부터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특색 있는 전통주를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사업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주민들과 함께할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생이 많았던 만큼 주민주도 교육사업 모델로 확장되어 발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 전통주 아카데미 개강(24.06.21)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1일 도솔우리술연구회와 함께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쉽게 배우는 전통주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전통주 아카데미는 봉명마을관리조합원과 지역주민 18명을 대상으로 술 빚기 기초, 누룩 제조 실습, 오양주, 삼양주 찹쌀막걸리 등 다양한 전통주 빚기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조성진 도솔우리술연구회 총괄이사는 “지난해부터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특색 있는 전통주를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사업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주민들과 함께할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생이 많았던 만큼 주민주도 교육사업 모델로 확장되어 발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6개 대학 학생과 함께한 '2024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졸업전'을 주제로 천안역세권 원도심 활성화와 기록화 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5회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대학생과 청년의 눈으로 원도심을 바라보고 공간을 재해석해 이를 기록화 자료로 만들고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내 건물, 도로 등의 이미지를 사진 촬영 후 인쇄해 덧붙이는 기법에 대한 이론·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자는 고려대·공주대·상명대·서울예술대·순천향·전북대 학생 총 12명이다. 강문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결과물은 향후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청년과 대학생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성료(24.06.24)천안시는 6개 대학 학생과 함께한 '2024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졸업전'을 주제로 천안역세권 원도심 활성화와 기록화 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5회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대학생과 청년의 눈으로 원도심을 바라보고 공간을 재해석해 이를 기록화 자료로 만들고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내 건물, 도로 등의 이미지를 사진 촬영 후 인쇄해 덧붙이는 기법에 대한 이론·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자는 고려대·공주대·상명대·서울예술대·순천향·전북대 학생 총 12명이다. 강문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결과물은 향후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청년과 대학생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7일 천안동남소방서와 함께 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도시창조두드림센터는 2016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 노후 건물을 구조 변경 후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충남콘텐츠코리아랩,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입주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대응 및 소화기 교육으로 진행됐다. 원인 미상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소방서에 신고, 건물 내 방문객 대피 유도 등 초기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으로 실시됐다. 오형석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소방합동훈련을 계기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비롯한 입주기관 근무자들의 소방안전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건물 운영관리 및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강문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도시창조두드림센터 입주기관 근무자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하면서 안전한 공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창조두드림센터서 소방합동훈련(24.06.17)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7일 천안동남소방서와 함께 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도시창조두드림센터는 2016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 노후 건물을 구조 변경 후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충남콘텐츠코리아랩,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입주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대응 및 소화기 교육으로 진행됐다. 원인 미상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소방서에 신고, 건물 내 방문객 대피 유도 등 초기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으로 실시됐다. 오형석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소방합동훈련을 계기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비롯한 입주기관 근무자들의 소방안전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건물 운영관리 및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강문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도시창조두드림센터 입주기관 근무자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하면서 안전한 공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육성된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봉명마을조합)이 지난 15일 직접 재배한 열무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를 위해 봉명마을조합을 비롯해 호두나무 봉사단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를 수확하고 다듬었다. 기부한 열무로 김치를 담아 봉명동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배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심영섭 봉명마을조합 이사장은 “봉명마을조합이 설립되고 첫 농산물 기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나눔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안오정 팀장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봉명마을조합과 함께할 수 있는 단체들과 협력 구조를 만들어 지속적인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 직접 수확한 농산물 기부행사 개최(24.06.17)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육성된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봉명마을조합)이 지난 15일 직접 재배한 열무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를 위해 봉명마을조합을 비롯해 호두나무 봉사단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를 수확하고 다듬었다. 기부한 열무로 김치를 담아 봉명동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배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심영섭 봉명마을조합 이사장은 “봉명마을조합이 설립되고 첫 농산물 기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나눔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안오정 팀장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봉명마을조합과 함께할 수 있는 단체들과 협력 구조를 만들어 지속적인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는 30일 봉명지구 도시재생 대학으로 집수리 아카데미 심화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기초과정에 이어 노후화된 주민 이용시설을 발굴해 대상지에 적합한 공정을 분류해 도배, 도색, 방수 등 실습으로 진행됐다. 수리 아카데미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이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집수리 교육에 대한 요청이 많아 교육을 진행했으며, 주민들 스스로가 바르게 시공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역량강화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대학 집수리 아카데미 운영 성료(24.05.30)천안시는 30일 봉명지구 도시재생 대학으로 집수리 아카데미 심화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기초과정에 이어 노후화된 주민 이용시설을 발굴해 대상지에 적합한 공정을 분류해 도배, 도색, 방수 등 실습으로 진행됐다. 수리 아카데미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이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집수리 교육에 대한 요청이 많아 교육을 진행했으며, 주민들 스스로가 바르게 시공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역량강화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시는 5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천안 원도심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천안 원도심 지역의 문제를 발굴·해결하기 위한 청소년 주도형 소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화진 천안시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형석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주체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청소년수련관, 도시재생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24.06.05)천안시는 5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천안 원도심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천안 원도심 지역의 문제를 발굴·해결하기 위한 청소년 주도형 소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화진 천안시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형석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주체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오룡골목상권 발전협의회는 지난 29일 7BASE(동남구 신부7길 14)에서 ‘오룡골목상권 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룡골목상권 발전협의회 회의 모습 오룡골목상권 발전협의회 회의 모습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회원들과 천안시 도시재생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점 공간인 7BASE의 대관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 활력화 촉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오룡골목상권 발전협의회는 6월 중 세무서 승인을 앞두고 단체 설립을 진행 중에 있다. 천안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오룡지구의 발전 가능성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오룡골목상권 발전협의회 회의 개최(24.05.31)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오룡골목상권 발전협의회는 지난 29일 7BASE(동남구 신부7길 14)에서 ‘오룡골목상권 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룡골목상권 발전협의회 회의 모습 오룡골목상권 발전협의회 회의 모습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회원들과 천안시 도시재생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점 공간인 7BASE의 대관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 활력화 촉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오룡골목상권 발전협의회는 6월 중 세무서 승인을 앞두고 단체 설립을 진행 중에 있다. 천안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오룡지구의 발전 가능성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7일 ‘제9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추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공모 계획 및 향후 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형석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공모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공모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투자선도지구 추진 방향 모색(24.05.20)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7일 ‘제9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추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공모 계획 및 향후 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형석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공모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공모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6개 대학 LINC 3.0 사업단과 도시재생 활성화에 필요한 정책 등을 제안하는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생 천안,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 정책·사업 연계 추진을 위해 전국 대학(원)생들로부터 천안시 구도심 전역에 대한 도시재생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6월 7일까지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이후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팀을 선정하고 단계별 전문코칭을 통해 8월 말 결과발표회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현재 재학 중인 전국 대학(원)생 2~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신청 가능하며, 대상 1팀, 최우수상 6팀, 우수상 7팀을 선정하여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천안시, 대학 LINC사업단과 함께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24.05.13)천안시는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6개 대학 LINC 3.0 사업단과 도시재생 활성화에 필요한 정책 등을 제안하는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생 천안,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 정책·사업 연계 추진을 위해 전국 대학(원)생들로부터 천안시 구도심 전역에 대한 도시재생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6월 7일까지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이후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팀을 선정하고 단계별 전문코칭을 통해 8월 말 결과발표회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현재 재학 중인 전국 대학(원)생 2~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신청 가능하며, 대상 1팀, 최우수상 6팀, 우수상 7팀을 선정하여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봉명지구 도시재생활성화사업지역 내 사업을 기반으로 육성된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봉명 마을조합)이 지난 4월 3일 국토교통부의 최종 설립인가를 받은 후 등기 및 사업자 등록 절차를 1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봉명 마을조합은 마을 내 문제를 주민이 직접 해결해 나감으로써 자립성을 높이고, 도시재생 지역을 주민 주도로 유지·관리하며, 공익적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주민 중심의 사업조직이다. 봉명 마을조합은 ‘마을을 잇고, 사람을 잇는’을 슬로건을 내세우고, 작년 5월부터 설립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교육과 총회 설립 절차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그 결과, 4월 3일 국토교통부의 최종 설립인가를 받고 천안시 마을조합 1호로 거듭났다. 봉명 마을조합 심영섭 이사장은 “천안시 1호 마을조합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에 이바지하며 천안시 1등 마을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강문수 과장은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이 자주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제1호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인가(24.05.13)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봉명지구 도시재생활성화사업지역 내 사업을 기반으로 육성된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봉명 마을조합)이 지난 4월 3일 국토교통부의 최종 설립인가를 받은 후 등기 및 사업자 등록 절차를 1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봉명 마을조합은 마을 내 문제를 주민이 직접 해결해 나감으로써 자립성을 높이고, 도시재생 지역을 주민 주도로 유지·관리하며, 공익적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주민 중심의 사업조직이다. 봉명 마을조합은 ‘마을을 잇고, 사람을 잇는’을 슬로건을 내세우고, 작년 5월부터 설립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교육과 총회 설립 절차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그 결과, 4월 3일 국토교통부의 최종 설립인가를 받고 천안시 마을조합 1호로 거듭났다. 봉명 마을조합 심영섭 이사장은 “천안시 1호 마을조합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에 이바지하며 천안시 1등 마을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강문수 과장은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이 자주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운영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인 바리스타2급 양성과정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바리스타 양성 교육기관과 협업해 지난 3월 19일부터 바리스타 2급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추출하는 과정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마을카페 바리스타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강선희 교육생은 "커피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며 "바리스타로서 봉사할 수 있도록 마을카페가 빨리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오정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팀장은 "봉명동 주민바리스타 교육은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역량교육으로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의 훌륭한 파트너이자 주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대학 심화과정 성료(24.05.07)천안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운영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인 바리스타2급 양성과정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바리스타 양성 교육기관과 협업해 지난 3월 19일부터 바리스타 2급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추출하는 과정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마을카페 바리스타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강선희 교육생은 "커피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며 "바리스타로서 봉사할 수 있도록 마을카페가 빨리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오정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팀장은 "봉명동 주민바리스타 교육은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역량교육으로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의 훌륭한 파트너이자 주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시는 6일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시행하고 있는 도시재생 투어가 지난해 이어 지속적으로 여여타 지자체와 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 공무원 40여 명이 천안시 도시재생 투어에 참여한 데 이어 지난 3일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수와 학생 80여 명이 인문지리학개론 수업의 일환으로 천안시를 찾았다. 이번 투어는 천안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실행 과정 전반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구역과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구역 현장 투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주요 거점공간 등을 둘러봤다. 오형석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먼 곳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 답사를 위해 찾아주어 감사하다"며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 투어' 인기 상승(24.05.06)천안시는 6일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시행하고 있는 도시재생 투어가 지난해 이어 지속적으로 여여타 지자체와 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 공무원 40여 명이 천안시 도시재생 투어에 참여한 데 이어 지난 3일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수와 학생 80여 명이 인문지리학개론 수업의 일환으로 천안시를 찾았다. 이번 투어는 천안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실행 과정 전반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구역과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구역 현장 투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주요 거점공간 등을 둘러봤다. 오형석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먼 곳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 답사를 위해 찾아주어 감사하다"며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룡골목상권발전협의회가 4월 24일(수) 오후 3시 7BASE (신부 7길 14)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해당 협의회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7길 일원을 중심으로 지역 및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과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대표로 이정식 대표가 임명됐고, 발기인 14명이 참석해 법인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협의회가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견인하는 핵심 주체가 될 것이라며, 협의회 활동에 큰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룡골목상권발전협의회, 창립총회 개최(24.04.25) 오룡골목상권발전협의회가 4월 24일(수) 오후 3시 7BASE (신부 7길 14)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해당 협의회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7길 일원을 중심으로 지역 및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과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대표로 이정식 대표가 임명됐고, 발기인 14명이 참석해 법인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협의회가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견인하는 핵심 주체가 될 것이라며, 협의회 활동에 큰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천안시 오룡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8일, 7BASE(신부7길 14)에서 '제 2회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협의체 회원들과 천안시 도시재생과, 오룡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안내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일정 공유와 골목상권발전협의회 설립을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도시재생사업과 주민협의체 회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천안시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 회의 개최(24.03.12)천안시 오룡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8일, 7BASE(신부7길 14)에서 '제 2회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협의체 회원들과 천안시 도시재생과, 오룡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안내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일정 공유와 골목상권발전협의회 설립을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도시재생사업과 주민협의체 회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해 모인 조합원들과 27일 충남 예산군 일대 선진 사례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1차 선진 사례답사에서는 예산군 예산3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배다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2곳을 선진 사례지로 선정해 방문했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사업 추진 과정과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들어진 거점시설 공간 운영 사례를 듣고, 간담회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심영섭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타 지역 사례를 보면서 앞으로 우리 지역에선 운영을 위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숙제를 안고 간다”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운영 위한 사례답사 추진(24.02.28)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해 모인 조합원들과 27일 충남 예산군 일대 선진 사례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1차 선진 사례답사에서는 예산군 예산3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배다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2곳을 선진 사례지로 선정해 방문했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사업 추진 과정과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들어진 거점시설 공간 운영 사례를 듣고, 간담회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심영섭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타 지역 사례를 보면서 앞으로 우리 지역에선 운영을 위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숙제를 안고 간다”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는 19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호서대학교 링크(LINC3.0) 사업단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유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6개 대학(공주대·단국대·선문대·순천향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 링크(LINC3.0) 사업단과 상명대, 나사렛대 등이 참여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실행을 위한 지역 연계·협업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경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더욱 활발하고 실행가능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문수 도시재생과장은 “지속가능한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더욱 밀접한 협력을 통해 지역대학과의 협업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8월 6개 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 도시재생 아이디어 발굴 경연대회,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출처 : 충남인터넷뉴스(http://www.shanews.com)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위한 공유협력 세미나 개최(24.02.19)천안시는 19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호서대학교 링크(LINC3.0) 사업단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유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6개 대학(공주대·단국대·선문대·순천향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 링크(LINC3.0) 사업단과 상명대, 나사렛대 등이 참여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실행을 위한 지역 연계·협업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경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더욱 활발하고 실행가능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문수 도시재생과장은 “지속가능한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더욱 밀접한 협력을 통해 지역대학과의 협업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8월 6개 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 도시재생 아이디어 발굴 경연대회,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출처 : 충남인터넷뉴스(http://www.shanews.com)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4년 천안시 도시재생 투어’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시재생 투어는 천안시의 도시재생 사업 지역을 둘러보며 변화된 지역을 직접 경험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는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 강연으로 시작해 천안역세권·봉명지구 ·남산지구 등 도시재생 사업지역 현장 투어로 나누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경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천안시 도시재생 투어를 통해 천안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의 실행 과정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2년 8월 첫 투어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350여 명의 투어 참여자에게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 투어 운영(24.02.14)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4년 천안시 도시재생 투어’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시재생 투어는 천안시의 도시재생 사업 지역을 둘러보며 변화된 지역을 직접 경험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는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 강연으로 시작해 천안역세권·봉명지구 ·남산지구 등 도시재생 사업지역 현장 투어로 나누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경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천안시 도시재생 투어를 통해 천안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의 실행 과정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2년 8월 첫 투어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350여 명의 투어 참여자에게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천안시는 2024년 4월부터 유관기관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은 2026년까지 사업비 2271억원을 투입해 와촌동 일대 1만5132㎡에 지식산업센터, 공동주택, 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혁신지구사업은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건물 노후화, 이용인구 감소로 상권 침체 등으로 쇠퇴한 원도심 일대를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될 예정이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역을 중심으로 천안역 증개축 및 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 등과 연계된 혁신지구사업을 조기 준공해 생활SOC 확충은 물론, 유망한 창업기업과 전략산업 기업 유치를 통한 새로운 창업생태계 구축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천안시,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 본격화…2026년 준공(24.01.02)천안시는 2024년 4월부터 유관기관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은 2026년까지 사업비 2271억원을 투입해 와촌동 일대 1만5132㎡에 지식산업센터, 공동주택, 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혁신지구사업은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건물 노후화, 이용인구 감소로 상권 침체 등으로 쇠퇴한 원도심 일대를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될 예정이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역을 중심으로 천안역 증개축 및 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 등과 연계된 혁신지구사업을 조기 준공해 생활SOC 확충은 물론, 유망한 창업기업과 전략산업 기업 유치를 통한 새로운 창업생태계 구축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천안시는 최근 5G공공와이파이 기능이 포함된 가로등 ‘스마트폴’에 투사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폴 투사조명 설치는 안전한 보행환경과 테마가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스마트폴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협력해 만들어진 5G공공와이파이 기능이 포함된 가로등이다. 시는 천안역 서부광장 일원 천안천변 인도를 따라 설치된 천안프렌즈, 동물캐릭터 형태의 스마트폴에 투사조명을 설치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그동안 스마트폴은 가로등임에도 밝지 않아 야간 주민 보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투사조명을 설치했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경관조명과 미디어글라스를 통해 안전하고 밤에도 아름다운 서부역 일원과 천안천 산책로가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많이 찾는 천안역 일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 천안역세권 야간 보행환경 개선...도시재생사업(23.12.31)천안시는 최근 5G공공와이파이 기능이 포함된 가로등 ‘스마트폴’에 투사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폴 투사조명 설치는 안전한 보행환경과 테마가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스마트폴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협력해 만들어진 5G공공와이파이 기능이 포함된 가로등이다. 시는 천안역 서부광장 일원 천안천변 인도를 따라 설치된 천안프렌즈, 동물캐릭터 형태의 스마트폴에 투사조명을 설치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그동안 스마트폴은 가로등임에도 밝지 않아 야간 주민 보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투사조명을 설치했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경관조명과 미디어글라스를 통해 안전하고 밤에도 아름다운 서부역 일원과 천안천 산책로가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많이 찾는 천안역 일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뉴스와이어)--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경환)는 2023년 도시재생대학 3기, 4기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3기, 4기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3기, 4기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3기는 도시재생 및 지역사회 사례강의, 4기는 단체 설립과 운영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7일 개강해 총 6회에 걸쳐 교육이 이뤄졌으며, 이 기간 동안 수강생 9명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의 미래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천안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3·4기 운영 성료(23.12.27)천안--(뉴스와이어)--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경환)는 2023년 도시재생대학 3기, 4기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3기, 4기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3기, 4기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3기는 도시재생 및 지역사회 사례강의, 4기는 단체 설립과 운영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7일 개강해 총 6회에 걸쳐 교육이 이뤄졌으며, 이 기간 동안 수강생 9명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의 미래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천안--(뉴스와이어)--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경환)가 ‘청년 아트마켓’ 사후 도록 제작이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100 GROUND ART MARKET(청년 아트마켓 동영상) 청년 아트마켓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작가 19인이 원도심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추진한 예술 행사다. 청년 아트마켓 사후 도록은 기획자 인사말, 참여 작가 소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또 청년 아트마켓 기획 목적과 초기 구상에 대한 생각들도 담겨 있으며,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청년 아트마켓 도록 제작에 참여한 이정식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청년 예술인이 원도심에서 활동하는 사례를 잘 기록해 나중에 있을 문화 행사에 참고, 더 높은 수준의 행사가 원도심에서 기획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아트마켓 운영 수익은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됐으며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지역인 성정동 취약계층의 복지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청년 아트마켓 사후 도록 발간(23.12.26)천안--(뉴스와이어)--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경환)가 ‘청년 아트마켓’ 사후 도록 제작이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100 GROUND ART MARKET(청년 아트마켓 동영상) 청년 아트마켓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작가 19인이 원도심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추진한 예술 행사다. 청년 아트마켓 사후 도록은 기획자 인사말, 참여 작가 소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또 청년 아트마켓 기획 목적과 초기 구상에 대한 생각들도 담겨 있으며,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청년 아트마켓 도록 제작에 참여한 이정식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청년 예술인이 원도심에서 활동하는 사례를 잘 기록해 나중에 있을 문화 행사에 참고, 더 높은 수준의 행사가 원도심에서 기획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아트마켓 운영 수익은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됐으며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지역인 성정동 취약계층의 복지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15일 ‘2023년 봉명지구 도시재생 성과공유회’를 열고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3년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 성과 공유 ▲거점시설 마을기업 운영사례 답사 ▲목포시 원도심 탐방 등의 순으로 추진됐다. 이날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 회원들은 봉명지구에서 추진된 사업을 공유하며 내년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 방향을 설정하고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민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통해 다양한 마을관리사업 실행과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내년에 마을관리협동조합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적용 방안을 충분히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 봉명지구 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 성과공유회 개최(23.12.16)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15일 ‘2023년 봉명지구 도시재생 성과공유회’를 열고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3년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 성과 공유 ▲거점시설 마을기업 운영사례 답사 ▲목포시 원도심 탐방 등의 순으로 추진됐다. 이날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 회원들은 봉명지구에서 추진된 사업을 공유하며 내년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 방향을 설정하고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민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통해 다양한 마을관리사업 실행과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내년에 마을관리협동조합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적용 방안을 충분히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는 국토교통부 공모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 사업 후보지로 ‘성환 혁신지구’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5년간 국비 250억 원을 지원 받고 통합 심의 등 행정 지원과 건축규제 완화 등이 가능하다. 성환 혁신지구는 실현가능성·타당성 등 국토부의 자문을 받아 계획을 보완한 후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된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중 경제거점 조성을 위한 것으로, 산업·상업·주거 등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 사업이다. 성환 혁신지구 사업은 이화시장 부지에 5년간 2,900여억 원을 투입해 산단 입주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미래모빌리티 분야 R&D 센터와 기존 상업기능을 전면 재구조화한 복합상업공간, 근로자 연계형 공동주택, 국공립어린이집, 어린이공원 등 생활SOC를 조성한다. 시는 이번 도시재생 후보지 선정으로 미래모빌리티 중심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헤, 관련 산업군 R&D 지원을 위한 혁신기반을 마련하게 됨에 따라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성환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선정은 종축장 부지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선정에 이어, 북부 생활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쾌거”라며 “전문가 및 국토부 자문과 사업계획 보완을 통해 2024년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 사업 후보지 선정(23.12.15)천안시는 국토교통부 공모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 사업 후보지로 ‘성환 혁신지구’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5년간 국비 250억 원을 지원 받고 통합 심의 등 행정 지원과 건축규제 완화 등이 가능하다. 성환 혁신지구는 실현가능성·타당성 등 국토부의 자문을 받아 계획을 보완한 후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된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중 경제거점 조성을 위한 것으로, 산업·상업·주거 등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 사업이다. 성환 혁신지구 사업은 이화시장 부지에 5년간 2,900여억 원을 투입해 산단 입주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미래모빌리티 분야 R&D 센터와 기존 상업기능을 전면 재구조화한 복합상업공간, 근로자 연계형 공동주택, 국공립어린이집, 어린이공원 등 생활SOC를 조성한다. 시는 이번 도시재생 후보지 선정으로 미래모빌리티 중심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헤, 관련 산업군 R&D 지원을 위한 혁신기반을 마련하게 됨에 따라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성환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선정은 종축장 부지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선정에 이어, 북부 생활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쾌거”라며 “전문가 및 국토부 자문과 사업계획 보완을 통해 2024년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가 원도심 일대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개발사업을 연계한 종합적인 도시재생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8일 ‘천안 원도심 도시재생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천안 원도심에 대한 종합적인 도시재생 마스터플랜을 작성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등 공공사업과 대흥4구역 등 민간 개발사업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통합적인 공간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는 천안 원도심 일대에 대한 종합 마스터플랜 및 세부실행사업 구상에 대한 용역사의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에는 원도심 일대 도시재생 종합마스터플랜 기본구상 뿐만 아니라 제일고등학교 부지 재구조화 등 활용방안, 천안역 공구거리 활성화 방안, 원도심 정비해제구역 관리방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용역으로 제시된 전략을 검토하고 구체적 실현 방안을 마련해 천안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정체성을 담은 혁신적인 도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천안 원도심 도시재생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23.12.10)천안시가 원도심 일대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개발사업을 연계한 종합적인 도시재생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8일 ‘천안 원도심 도시재생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천안 원도심에 대한 종합적인 도시재생 마스터플랜을 작성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등 공공사업과 대흥4구역 등 민간 개발사업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통합적인 공간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는 천안 원도심 일대에 대한 종합 마스터플랜 및 세부실행사업 구상에 대한 용역사의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에는 원도심 일대 도시재생 종합마스터플랜 기본구상 뿐만 아니라 제일고등학교 부지 재구조화 등 활용방안, 천안역 공구거리 활성화 방안, 원도심 정비해제구역 관리방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용역으로 제시된 전략을 검토하고 구체적 실현 방안을 마련해 천안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정체성을 담은 혁신적인 도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시는 20일 성환혁신지구 지정을 위해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성환혁신지구 지정위한 도시재생사업 주민공청회(사진=천안시). 21일 천안시에 따르면 주민공청회를 열고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계획(안)에 대한 주민과 관계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성환 혁신지구는 지역쇠퇴에 대응하고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 통한 북부 부도심 활성화 위해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성환읍 성환리 449-135번지 일원 2만 8977.3㎡에 산업·상업·주거·복지 등의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한다. 혁신지구에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R&D 지원센터와 산·학 교류를 위한 지역혁신 거점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기존 상업기능을 재편해 지역중심 상권기능을 공급하는 지역재생 활력공간과 직주근접으로 수요맞춤형 북부중심 주거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인근 근로자를 위한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양한 생활사회기반시설(SOC)을 조성해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향후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계획(안)에 대한 시의회 의견 청취를 진행할 계획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 북부지역에 집중 분포하고 있는 다양한 산업기능을 연계해 산업 클러스터 역할을 수행하는 혁신지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s://www.newsfreezone.co.kr)
충남 천안시, 성환혁신지구 지정 위한 도시재생사업 주민공청회(23.11.21)[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시는 20일 성환혁신지구 지정을 위해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성환혁신지구 지정위한 도시재생사업 주민공청회(사진=천안시). 21일 천안시에 따르면 주민공청회를 열고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계획(안)에 대한 주민과 관계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성환 혁신지구는 지역쇠퇴에 대응하고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 통한 북부 부도심 활성화 위해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성환읍 성환리 449-135번지 일원 2만 8977.3㎡에 산업·상업·주거·복지 등의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한다. 혁신지구에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R&D 지원센터와 산·학 교류를 위한 지역혁신 거점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기존 상업기능을 재편해 지역중심 상권기능을 공급하는 지역재생 활력공간과 직주근접으로 수요맞춤형 북부중심 주거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인근 근로자를 위한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양한 생활사회기반시설(SOC)을 조성해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향후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계획(안)에 대한 시의회 의견 청취를 진행할 계획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 북부지역에 집중 분포하고 있는 다양한 산업기능을 연계해 산업 클러스터 역할을 수행하는 혁신지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s://www.newsfreezone.co.kr)
천안시가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전시관 및 주민커뮤니티 거점시설을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테마인 원도심 녹지 축의 마지막 주민거점시설인 지역사전시관 및 주민커뮤니티 시설을 준공함에 따라 남산공원, 천안고가하부공원, 천안천어린이공원, 원성천 지역의 역사문화·녹지 공간 연계가 완성됐다. 전시관과 및 주민커뮤니티 시설은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남산별관으로 사용했던 건물을 철거하고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전시관은 지역예술인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와 천안시민의 근현대 생활사, 도시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주민커뮤니티 시설은 경로당과 역사·전통문화 교육 공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시관을 위탁·운영할 천안문화재단은 지난달부터 천안시민의 근현대 생활사와 천안의 문화적 정체성을 알릴 수 있는 전시자료를 공개 수집하고 있으며, 접수된 자료는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후 상설 전시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전시관 상부가 남산의 오룡쟁주 테마공원 산책로와 연결돼 있어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오룡쟁주지세의 여의주에 해당하는 상징적인 공간인 남산공원에 자리 잡은 천안지역사전시관은 시민들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교육프로그램 제공함으로써 원도심 문화공간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도민일보(http://www.dominilbo.com)
천안시, 남산지구 지역사전시관·주민커뮤니티 거점시설 준공(23.11.20)천안시가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전시관 및 주민커뮤니티 거점시설을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테마인 원도심 녹지 축의 마지막 주민거점시설인 지역사전시관 및 주민커뮤니티 시설을 준공함에 따라 남산공원, 천안고가하부공원, 천안천어린이공원, 원성천 지역의 역사문화·녹지 공간 연계가 완성됐다. 전시관과 및 주민커뮤니티 시설은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남산별관으로 사용했던 건물을 철거하고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전시관은 지역예술인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와 천안시민의 근현대 생활사, 도시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주민커뮤니티 시설은 경로당과 역사·전통문화 교육 공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시관을 위탁·운영할 천안문화재단은 지난달부터 천안시민의 근현대 생활사와 천안의 문화적 정체성을 알릴 수 있는 전시자료를 공개 수집하고 있으며, 접수된 자료는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후 상설 전시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전시관 상부가 남산의 오룡쟁주 테마공원 산책로와 연결돼 있어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오룡쟁주지세의 여의주에 해당하는 상징적인 공간인 남산공원에 자리 잡은 천안지역사전시관은 시민들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교육프로그램 제공함으로써 원도심 문화공간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도민일보(http://www.dominilbo.com)
천안--(뉴스와이어)--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경환)가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의 지역 사회 기부 소식을 알렸다. 이번 기부는 11월 20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이 원도심 및 지역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이정식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가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재선 시 도시재생과장, 이경환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승재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 이정식 대표, 박상돈 시장, 이경배 건설교통국장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이정식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가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재선 시 도시재생과장, 이경환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승재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 이정식 대표, 박상돈 시장, 이경배 건설교통국장 기부금 규모는 300만원으로 원도심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의 작품 판매금으로 마련했으며,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구역 취약계층 복지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식에 참여한 이정식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천안에서 활동하는 작가로서 평소 원도심을 비롯한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이 있었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뜻을 함께하는 작가들의 참여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원도심에서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라며 웃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작가는 공은지, 김수환, 김은정, 김정미, 김정범, 단수민, 맹국호, 박서이, 박주은, 유안, 이문형, 이정식, 이지수, 정혜영, 최규식, 최영민, 한지수, 황수환 작가 총 18인이다.
천안역세권 청년 예술가, 취약계층에 복지 사업비 기부(23.11.20)천안--(뉴스와이어)--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경환)가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의 지역 사회 기부 소식을 알렸다. 이번 기부는 11월 20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이 원도심 및 지역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이정식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가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재선 시 도시재생과장, 이경환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승재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 이정식 대표, 박상돈 시장, 이경배 건설교통국장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이정식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가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재선 시 도시재생과장, 이경환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승재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 이정식 대표, 박상돈 시장, 이경배 건설교통국장 기부금 규모는 300만원으로 원도심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의 작품 판매금으로 마련했으며,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구역 취약계층 복지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식에 참여한 이정식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천안에서 활동하는 작가로서 평소 원도심을 비롯한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이 있었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뜻을 함께하는 작가들의 참여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원도심에서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라며 웃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작가는 공은지, 김수환, 김은정, 김정미, 김정범, 단수민, 맹국호, 박서이, 박주은, 유안, 이문형, 이정식, 이지수, 정혜영, 최규식, 최영민, 한지수, 황수환 작가 총 18인이다.
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20일 --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1월 16일 천안시 내 대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현안을 발굴해 창의적인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실행하는 ‘대학연계형 일자리창출’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천안시 내 대학 LINC3.0 사업단(공주대, 단국대, 순천향대, 선문대, 호서대)에서 후원했으며, 학생과 학교, 사업추진협의회 전문가, 도시재생현장센터가 함께했다. 행사는 △7개팀의 성과발표 △전문가 의견청취 △참여소감 △상장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추운 날씨에도 훈훈한 분위기 속에 성료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지역에서 실행까지 했다는 것은 학생들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봉명지구 내 지역 정착, 창업까지 이뤄지는 성과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재생사업2팀 정찬국 팀장은 “적용할 수 있는 학생들의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있었다. 내년에는 대학과 어떻게 발전적으로 해나갈 것인가에 대해 행정에서 같이 고민해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연구해 보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봉명지구 대학연계형 일자리 창출 성과공유회 개최 (23.11.20)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20일 --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1월 16일 천안시 내 대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현안을 발굴해 창의적인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실행하는 ‘대학연계형 일자리창출’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천안시 내 대학 LINC3.0 사업단(공주대, 단국대, 순천향대, 선문대, 호서대)에서 후원했으며, 학생과 학교, 사업추진협의회 전문가, 도시재생현장센터가 함께했다. 행사는 △7개팀의 성과발표 △전문가 의견청취 △참여소감 △상장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추운 날씨에도 훈훈한 분위기 속에 성료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지역에서 실행까지 했다는 것은 학생들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봉명지구 내 지역 정착, 창업까지 이뤄지는 성과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재생사업2팀 정찬국 팀장은 “적용할 수 있는 학생들의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있었다. 내년에는 대학과 어떻게 발전적으로 해나갈 것인가에 대해 행정에서 같이 고민해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연구해 보겠다”고 밝혔다.
단국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윤상오)이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주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연계하여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역대학과 중간지원조직의 협력 방안' 토론회와 '2023 봉명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지역대학과 중간지원 조직의 협력 방안' 토론회는 11월 14일 오리엔시티호텔 볼룸홀에서 권오중, 노종관 천안시의원, 최재선 천안시 도시재생과장,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윤상오 단국대학교 LINC 3.0사업단장, 고석철 공주대학교 LINC 3.0사업단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과 사업성과 및 향후 운영계획,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지역대학 연계 및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2023 봉명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 성과 공유회는 11월 16일 신불당아트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공모사업에 참여한 단국대학교, 선문대학교, 공주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학생들과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단국대학교 LINC 3.0사업단, 선문대학교 LINC 3.0사업단 등 50여명이 참석해 봉명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평가하였다.
단국대 LINC 3.0사업단 '지산학 협력 방안' 강화(23.11.20)단국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윤상오)이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주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연계하여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역대학과 중간지원조직의 협력 방안' 토론회와 '2023 봉명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지역대학과 중간지원 조직의 협력 방안' 토론회는 11월 14일 오리엔시티호텔 볼룸홀에서 권오중, 노종관 천안시의원, 최재선 천안시 도시재생과장,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윤상오 단국대학교 LINC 3.0사업단장, 고석철 공주대학교 LINC 3.0사업단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과 사업성과 및 향후 운영계획,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지역대학 연계 및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2023 봉명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 성과 공유회는 11월 16일 신불당아트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공모사업에 참여한 단국대학교, 선문대학교, 공주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학생들과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단국대학교 LINC 3.0사업단, 선문대학교 LINC 3.0사업단 등 50여명이 참석해 봉명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평가하였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1월 14일 오엔시티호텔 볼룸홀에서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역대학과 중간지원조직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권오중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노종관 천안시의원을 비롯해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주대 △단국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 등 6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사업 성과와 앞으로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각 대학들은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관학 연계사업을 제안하며 상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최재선 과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대학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지역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토대로 실질적 참여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8월 천안시와 6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대학생 도시재창조 리빙랩 아이디어 발굴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6개 대학과 도시재생사업 협력방안 모색(23.11.15)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1월 14일 오엔시티호텔 볼룸홀에서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역대학과 중간지원조직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권오중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노종관 천안시의원을 비롯해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주대 △단국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 등 6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사업 성과와 앞으로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각 대학들은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관학 연계사업을 제안하며 상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최재선 과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대학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지역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토대로 실질적 참여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8월 천안시와 6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대학생 도시재창조 리빙랩 아이디어 발굴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13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3일 ‘제6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를 비롯한 관계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집수리사업 및 골목환경정비사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발제에 나선 동네목수 박학용 대표는 저층 주거지 집수리와 골목환경개선사업을 계획할 때 고려 사항을 주제로 천안시 집수리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디자인그룹이상도시건축사사무소 배기택 소장이 두 번째 발제를 맡아 시흥시 마법의 골목길 프로젝트 사례를 들어 주민 참여형 골목환경정비사업의 프로세스를 제안했다. 이후 천안시 집수리사업 및 골목환경정비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관계 전문가의 심도 있는 논의를 끝으로 제6차 정책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저층 주거지 관리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 천안시 현안에 맞는 집수리 및 골목환경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제6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 개최 (23.11.13)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13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3일 ‘제6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를 비롯한 관계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집수리사업 및 골목환경정비사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발제에 나선 동네목수 박학용 대표는 저층 주거지 집수리와 골목환경개선사업을 계획할 때 고려 사항을 주제로 천안시 집수리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디자인그룹이상도시건축사사무소 배기택 소장이 두 번째 발제를 맡아 시흥시 마법의 골목길 프로젝트 사례를 들어 주민 참여형 골목환경정비사업의 프로세스를 제안했다. 이후 천안시 집수리사업 및 골목환경정비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관계 전문가의 심도 있는 논의를 끝으로 제6차 정책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저층 주거지 관리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 천안시 현안에 맞는 집수리 및 골목환경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2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서북구 와촌동 106-17번지 일원 약 21만㎡ 용지에 358억 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복합캠퍼스타운, 공영주차장 등이 들어선 중심시가지형 사업이다. 시는 지역대학, 공공기관, 주민 등과 함께 청년들의 삶을 지원하는 주거공간과 창업공간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 산업 거점공간 구축, 문화와 공동체 역량이 강화된 도시공간을 창조한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대표 사업인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2022년 개관해 10월 현재 76개 창업기업과 24개 협력기관, 행복주택 150세대가 입주해 있다. 특히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부처 간 협업과 도시재생 거점시설 기능 도입 등으로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꼽힌다.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과 지역전략산업종사자 지원주택사업으로 기반시설 및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그린스타트업타운 사업으로 창업 기능을 함께했다. 이와 함께 천안천을 이용하는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스마트친수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인도교, 고보조명, 미디어글라스 등을 조성하고 중심가로 가꾸기 사업을 진행해 천안역 인근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오는 2024년에는 지역 청년, 대학생과 주민을 위한 복합 시설인 복합캠퍼스타운을 조성한다. 복합캠퍼스타운은 지상 5층 규모로 지역대학 등과 함께 공동 강의실, 커뮤니티 공간, 스터디룸, 전시실, 청년 카페 등 복합적 기능으로 청년층과 주민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혁신지구 사업과 함께 천안역 원도심 일원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특히,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도시재생 선진지로 찾아오는 성공 사례"라며 "도시재생 대표 선도도시의 위상에 맞게 2024년 사업이 준공 될 때까지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
천안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순항'(23.11.02)[천안]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2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서북구 와촌동 106-17번지 일원 약 21만㎡ 용지에 358억 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복합캠퍼스타운, 공영주차장 등이 들어선 중심시가지형 사업이다. 시는 지역대학, 공공기관, 주민 등과 함께 청년들의 삶을 지원하는 주거공간과 창업공간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 산업 거점공간 구축, 문화와 공동체 역량이 강화된 도시공간을 창조한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대표 사업인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2022년 개관해 10월 현재 76개 창업기업과 24개 협력기관, 행복주택 150세대가 입주해 있다. 특히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부처 간 협업과 도시재생 거점시설 기능 도입 등으로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꼽힌다.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과 지역전략산업종사자 지원주택사업으로 기반시설 및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그린스타트업타운 사업으로 창업 기능을 함께했다. 이와 함께 천안천을 이용하는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스마트친수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인도교, 고보조명, 미디어글라스 등을 조성하고 중심가로 가꾸기 사업을 진행해 천안역 인근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오는 2024년에는 지역 청년, 대학생과 주민을 위한 복합 시설인 복합캠퍼스타운을 조성한다. 복합캠퍼스타운은 지상 5층 규모로 지역대학 등과 함께 공동 강의실, 커뮤니티 공간, 스터디룸, 전시실, 청년 카페 등 복합적 기능으로 청년층과 주민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혁신지구 사업과 함께 천안역 원도심 일원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특히,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도시재생 선진지로 찾아오는 성공 사례"라며 "도시재생 대표 선도도시의 위상에 맞게 2024년 사업이 준공 될 때까지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
-도배, 페인트, 타일 교체 등 노후주택 보수 공정 학습 충남 천안시는 31일 2023년 봉명지구 도시재생 집수리 아카데미(기본과정)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층 주거지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도배, 페인트, 타일 교체 등 노후주택 보수 공정을 실습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5일 개강해 모두 8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수강생 13명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특히 이날 마을경관 개선을 위해 봉명지구 도새재생 사업지 내 노후 건축물 담장 도색에 참여했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열악한 주거환경을 주민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천안=김병한 기자 김병한 기자 hbk38@daum.net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집수리 아카데미 운영 성료 (231031)-도배, 페인트, 타일 교체 등 노후주택 보수 공정 학습 충남 천안시는 31일 2023년 봉명지구 도시재생 집수리 아카데미(기본과정)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층 주거지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도배, 페인트, 타일 교체 등 노후주택 보수 공정을 실습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5일 개강해 모두 8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수강생 13명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특히 이날 마을경관 개선을 위해 봉명지구 도새재생 사업지 내 노후 건축물 담장 도색에 참여했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열악한 주거환경을 주민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천안=김병한 기자 김병한 기자 hbk38@daum.net
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10월 31일 -- 천안시는 10월 30일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봉명마을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봉명마을조합은 5월부터 조합설립의 방향성 설정을 위한 토론회, 역량 강화 교육과정 등을 이수했고 7명의 설립발기인을 구성해 정관과 사업계획 등을 준비해 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예산, 임원선출, 설립 경비 등 설립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앞으로 봉명마을조합에서는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운영관리사업, 마을상점 운영, 제빵(호두과자) 제조 및 판매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를 축하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자조적인 조직으로써 지역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통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천안시 봉명지구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231031)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10월 31일 -- 천안시는 10월 30일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봉명마을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봉명마을조합은 5월부터 조합설립의 방향성 설정을 위한 토론회, 역량 강화 교육과정 등을 이수했고 7명의 설립발기인을 구성해 정관과 사업계획 등을 준비해 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예산, 임원선출, 설립 경비 등 설립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앞으로 봉명마을조합에서는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운영관리사업, 마을상점 운영, 제빵(호두과자) 제조 및 판매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를 축하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자조적인 조직으로써 지역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통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천안역 일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행한 ‘2023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천안역 인근 지역 활성화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공동체를 새로이 발굴하고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원도심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개발하려는 목적에서 시행됐다. 4월 오프라인 공모 과정을 거쳐 총 3개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약 6개월 동안 원도심에서 각 팀이 천안역 일원에서 사업을 수행했다. 앤블러(팀명)는 ‘로컬디자이너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원도심에서 디자이너를 꿈꾸는 청년 약 15인이 전시·체험 행사를 세 차례 운영했고 산호섬(팀명)은 어린이, 청년, 중장년을 대상으로 천안역에 대한 개인의 기억을 글, 그림, 사진을 모아 도서로 제작해 기록했다. 또한 원트(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천안 특산물을 이용한 캐릭터를 디자인·개발해 향후 천안원도심 홍보에 활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원도심과 도시재생에 대한 청년들과 시민의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에도 시민분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역세권 2023 공모사업 성료(23.10.30)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천안역 일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행한 ‘2023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천안역 인근 지역 활성화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공동체를 새로이 발굴하고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원도심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개발하려는 목적에서 시행됐다. 4월 오프라인 공모 과정을 거쳐 총 3개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약 6개월 동안 원도심에서 각 팀이 천안역 일원에서 사업을 수행했다. 앤블러(팀명)는 ‘로컬디자이너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원도심에서 디자이너를 꿈꾸는 청년 약 15인이 전시·체험 행사를 세 차례 운영했고 산호섬(팀명)은 어린이, 청년, 중장년을 대상으로 천안역에 대한 개인의 기억을 글, 그림, 사진을 모아 도서로 제작해 기록했다. 또한 원트(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천안 특산물을 이용한 캐릭터를 디자인·개발해 향후 천안원도심 홍보에 활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원도심과 도시재생에 대한 청년들과 시민의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에도 시민분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천안시가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추진에 한층 더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시는 추진 중인 동남구 원성동 옛 오룡경기장 일원이 충청남도 최초 특별건축구역에 지난 19일 지정됐다고 밝혔다.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조감도 특별건축구역은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물의 건축을 통해 도시경관의 창출, 건설기술 수준 향상 및 건축 관련 제도개선을 도모하는 특례 적용 제도이다. 시는 이번 특별건축지역 선정으로 건축법에 따른 각종 조건 완화로 통경축 확보 및 디자인 개선 등 더욱 개선된 건축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이 제도는 박상돈 천안시장이 2007년 제17대 국회의원 재임 시 대표 발의한 제도로, 본인이 제도개선과 활용을 모두 하게 되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은 빙상장·수영장·원성1동 행정복지센터 등 각종 사회기반시설과 정주인구 확보를 위한 공동주택 651세대를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시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해 사업 추진력을 얻은 만큼 빠른 시간 내 오룡경기장을 시민 여러분께 새로운 모습으로 되돌려 드리겠다”라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혁신적인 도시공간을 창출해 새로운 천안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천안시,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추진 속도(23.10.20)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천안시가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추진에 한층 더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시는 추진 중인 동남구 원성동 옛 오룡경기장 일원이 충청남도 최초 특별건축구역에 지난 19일 지정됐다고 밝혔다.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조감도 특별건축구역은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물의 건축을 통해 도시경관의 창출, 건설기술 수준 향상 및 건축 관련 제도개선을 도모하는 특례 적용 제도이다. 시는 이번 특별건축지역 선정으로 건축법에 따른 각종 조건 완화로 통경축 확보 및 디자인 개선 등 더욱 개선된 건축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이 제도는 박상돈 천안시장이 2007년 제17대 국회의원 재임 시 대표 발의한 제도로, 본인이 제도개선과 활용을 모두 하게 되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은 빙상장·수영장·원성1동 행정복지센터 등 각종 사회기반시설과 정주인구 확보를 위한 공동주택 651세대를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시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해 사업 추진력을 얻은 만큼 빠른 시간 내 오룡경기장을 시민 여러분께 새로운 모습으로 되돌려 드리겠다”라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혁신적인 도시공간을 창출해 새로운 천안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 천연염색 프로그램을 통해 천연염색 팀이 직접 제작한 스카프로 지역사회 돌봄 충남 천안시는 20일 2023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주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참여한 '천연염색 팀'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천연염색 스카프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나눔 행사에는 천연염색 팀 주민들을 비롯한 봉명동 관계자,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스카프는 전문가와 연계한 천연염색 프로그램을 통해 천연염색 팀이 직접 제작했으며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 소외계층 45가구에 전달됐다. 이귀연 대표제안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이웃 주민들과 함께 천연염색 기술도 배우고 지역사회를 돌볼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천안=김병한 기자 김병한 기자 hbk38@daum.net
천안 봉명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천연염색팀 스카프 소외계층 전달 (23.9.20)- 천연염색 프로그램을 통해 천연염색 팀이 직접 제작한 스카프로 지역사회 돌봄 충남 천안시는 20일 2023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주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참여한 '천연염색 팀'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천연염색 스카프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나눔 행사에는 천연염색 팀 주민들을 비롯한 봉명동 관계자,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스카프는 전문가와 연계한 천연염색 프로그램을 통해 천연염색 팀이 직접 제작했으며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 소외계층 45가구에 전달됐다. 이귀연 대표제안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이웃 주민들과 함께 천연염색 기술도 배우고 지역사회를 돌볼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천안=김병한 기자 김병한 기자 hbk38@daum.net
-26개 기초지자체 참여 천안시 자체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 성과와 정책방향 공유 충남 천안시가 (구)오룡경기장 일원에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6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열린 행사는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창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4만 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행사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도시재생의 신정책사업인 혁신지구와 지역특화 재생 활성화 방안을 공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동안의 광역·시·도 위주의 참여를 타파하고 26개의 기초지자체가 참여, 준공 성과 등을 홍보했다. 특히 천안시 자체 기획 프로그램으로 전국 어린이 그림 공모전, 대학생 리빙랩 아이디어 발굴 경연대회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행사를 선보여 기획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었다. 부대행사는 대학홍보 및 체험관, 도시재생 수혜기업 홍보부스, 청년예술가 작품전시, 도시재생투어, 드링크페어, 버스킹공연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방문객 이용편의를 위해서는 모범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안내하고 (구)법원부지 대형버스 전용주차장 조성, 우천에 대비한 주요 관람동선 야자매트 설치 등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박상돈 시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행사 참여와 천안을 찾아 함께 해 주신 방문객들 덕분에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천안은 전국 도시재생 선도도시로서 침체된 도심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성환혁신지구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천안=김병한 기자
천안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 성황리 마무리 (23.9.17)-26개 기초지자체 참여 천안시 자체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 성과와 정책방향 공유 충남 천안시가 (구)오룡경기장 일원에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6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열린 행사는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창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4만 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행사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도시재생의 신정책사업인 혁신지구와 지역특화 재생 활성화 방안을 공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동안의 광역·시·도 위주의 참여를 타파하고 26개의 기초지자체가 참여, 준공 성과 등을 홍보했다. 특히 천안시 자체 기획 프로그램으로 전국 어린이 그림 공모전, 대학생 리빙랩 아이디어 발굴 경연대회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행사를 선보여 기획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었다. 부대행사는 대학홍보 및 체험관, 도시재생 수혜기업 홍보부스, 청년예술가 작품전시, 도시재생투어, 드링크페어, 버스킹공연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방문객 이용편의를 위해서는 모범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안내하고 (구)법원부지 대형버스 전용주차장 조성, 우천에 대비한 주요 관람동선 야자매트 설치 등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박상돈 시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행사 참여와 천안을 찾아 함께 해 주신 방문객들 덕분에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천안은 전국 도시재생 선도도시로서 침체된 도심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성환혁신지구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천안=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도시뉴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인지도와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고 있다. 14일 시와 도시재생센터에 따르면 천안역세권·남산지구·봉명지구 등 3개 도시재생사업을 대상으로 2022년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 진행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주민 인지도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상승했다. 우선 주민 인지도의 경우 천안역세권은 2021년 기준 평균 5.2점(만점 10점 기준)에서 지난해 7.0점으로 1.8점 상승했다. 남산지구(사진)는 4.9점에서 지난해 5.75점으로 0.85점, 봉명지구는 5.0점에서 7.14점으로 2.14점 증가했다. 주민 만족도는 천안역세권은 2021년 평균 5.9점에서 지난해 7.3점으로 1.4점, 남산지구는 5.1점에서 7.37점으로 2.27점, 봉명지구는 사업지정년도 5.0점에서 7.16점으로 2.16점 상승했다. 특히 남산지구는 2.27점으로 상승폭이 가장 크다. 남산지구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은 지난해 지구내 앵커시설과 주민공동 이용시설, 스마트 도시재생시설들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평상시 주민 접촉과 적극적인 도시재생사업 홍보가 주효하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봉명지구는 올해 거검 시설 조성이 본격 시작되고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중점 추진되면 향후 주민들이 인지도와 만족도가 점차 향상될 것으로 예상됐다. 천안역세권은 도시재생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지역 내 활동으로 주민 인지도와 만족도가 모두 향상된 것으로 파악했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사진)은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중요한 열쇠는 그 도시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이다"며 "주민 평가는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구현해 나가는 중요한 초석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시재생사업은 사업 추진 과정은 물론 사업 기간 이후 지역의 변화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향후 사업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공적인 뱡항으로 이끌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천안=김병한 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천안 도시재생사업 주민 인지도· 만족도 향상 뚜렷!(23.09.14)충남 천안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도시뉴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인지도와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고 있다. 14일 시와 도시재생센터에 따르면 천안역세권·남산지구·봉명지구 등 3개 도시재생사업을 대상으로 2022년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 진행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주민 인지도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상승했다. 우선 주민 인지도의 경우 천안역세권은 2021년 기준 평균 5.2점(만점 10점 기준)에서 지난해 7.0점으로 1.8점 상승했다. 남산지구(사진)는 4.9점에서 지난해 5.75점으로 0.85점, 봉명지구는 5.0점에서 7.14점으로 2.14점 증가했다. 주민 만족도는 천안역세권은 2021년 평균 5.9점에서 지난해 7.3점으로 1.4점, 남산지구는 5.1점에서 7.37점으로 2.27점, 봉명지구는 사업지정년도 5.0점에서 7.16점으로 2.16점 상승했다. 특히 남산지구는 2.27점으로 상승폭이 가장 크다. 남산지구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은 지난해 지구내 앵커시설과 주민공동 이용시설, 스마트 도시재생시설들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평상시 주민 접촉과 적극적인 도시재생사업 홍보가 주효하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봉명지구는 올해 거검 시설 조성이 본격 시작되고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중점 추진되면 향후 주민들이 인지도와 만족도가 점차 향상될 것으로 예상됐다. 천안역세권은 도시재생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지역 내 활동으로 주민 인지도와 만족도가 모두 향상된 것으로 파악했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사진)은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중요한 열쇠는 그 도시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이다"며 "주민 평가는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구현해 나가는 중요한 초석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시재생사업은 사업 추진 과정은 물론 사업 기간 이후 지역의 변화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향후 사업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공적인 뱡항으로 이끌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천안=김병한 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9월 13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원도심 내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년 아트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 아트마켓은 ‘100 그라운드(100 ground)’라는 명칭으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오룡웰빙파크에서 운영된다. 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 19인이 참여하는 이번 아트마켓은 백색 컨테이너 아홉 동을 연결한 독특한 공간에서 100여 점의 작품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참여 작가는 공은지, 김은정, 김정미, 김정범, 단수민, 맹국호, 박서이, 박주은, 유안, 이문형, 이정식, 이지수, 정혜영, 최규식, 최영민, 한지수, 황수환 등이며 김수환 작가는 개인부스로 참여할 예정이다.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 이정식 공동대표는 “청년 아트마켓을 통해 지역 청년 예술인의 교류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을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아트마켓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 일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를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청년 아트마켓 개최 (23.9.13)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9월 13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원도심 내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년 아트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 아트마켓은 ‘100 그라운드(100 ground)’라는 명칭으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오룡웰빙파크에서 운영된다. 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 19인이 참여하는 이번 아트마켓은 백색 컨테이너 아홉 동을 연결한 독특한 공간에서 100여 점의 작품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참여 작가는 공은지, 김은정, 김정미, 김정범, 단수민, 맹국호, 박서이, 박주은, 유안, 이문형, 이정식, 이지수, 정혜영, 최규식, 최영민, 한지수, 황수환 등이며 김수환 작가는 개인부스로 참여할 예정이다.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 이정식 공동대표는 “청년 아트마켓을 통해 지역 청년 예술인의 교류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을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아트마켓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 일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를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창조 9월 13일~15일 (구)오룡경기장에서 열려 도시재생의 전환기를 맞아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가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천안 원성동 (구)오룡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토교통부와 충청남도, 천안시가 공동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하는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는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형 리츠 및 지역특화재생사업 대상인 (구)오룡경기장에서 열려 더욱 뜻깊다.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 8번째로 개최되는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지역의 도시공간 재창조를 위해 지자체, 청년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 행사는 슬로건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창조’ 아래 어린이-청소년-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미래 도시의 삶을 함께 논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6개 기초단체가 참여하는 홍보 전시관은 일반 국민이 중앙과 지방의 도시 정비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도시발전 정책세미나, 국제세미나 등은 국내·외의 전문가 의견을 청취해 새로운 도시정책 방향도 모색한다. 행사 중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 수혜기업 주류 소개 및 시음 드링크페어, 버스킹 공연,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운영한다. 한편, 행사가 개최되는 (구)오룡경기장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천안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던 체육시설이었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라 2009년 철거된 후, 근 10여 년간 방치됐던 시설이다. 이후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됐고, 2022년 국토교통부 특화재생사업에도 포함되면서 ‘도심 재창조’의 상징적 사업으로 부각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도시재생의 태동기인 2007년부터 도시재창조로의 전환기인 2023년까지 이어진 국내 도시재생 정책의 과거와 현재를 포용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천안아산신문(http://www.canews.kr)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천안서 개최 (23.9.7)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창조 9월 13일~15일 (구)오룡경기장에서 열려 도시재생의 전환기를 맞아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가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천안 원성동 (구)오룡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토교통부와 충청남도, 천안시가 공동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하는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는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형 리츠 및 지역특화재생사업 대상인 (구)오룡경기장에서 열려 더욱 뜻깊다.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 8번째로 개최되는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지역의 도시공간 재창조를 위해 지자체, 청년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 행사는 슬로건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창조’ 아래 어린이-청소년-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미래 도시의 삶을 함께 논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6개 기초단체가 참여하는 홍보 전시관은 일반 국민이 중앙과 지방의 도시 정비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도시발전 정책세미나, 국제세미나 등은 국내·외의 전문가 의견을 청취해 새로운 도시정책 방향도 모색한다. 행사 중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 수혜기업 주류 소개 및 시음 드링크페어, 버스킹 공연,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운영한다. 한편, 행사가 개최되는 (구)오룡경기장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천안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던 체육시설이었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라 2009년 철거된 후, 근 10여 년간 방치됐던 시설이다. 이후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됐고, 2022년 국토교통부 특화재생사업에도 포함되면서 ‘도심 재창조’의 상징적 사업으로 부각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도시재생의 태동기인 2007년부터 도시재창조로의 전환기인 2023년까지 이어진 국내 도시재생 정책의 과거와 현재를 포용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천안아산신문(http://www.canews.kr)
봉명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천안고등학교와 함께 ‘2023년 청소년 도시재생 디자인 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 사업지역과 도시 핵심의제 발굴, 도시재생 아이디어 사업계획서 디자인, 전문가 컨설팅 등 3회 차로 운영됐으며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 학년에 걸쳐 1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센터는 도출된 도시재생 아이디어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천안시 정책제안 공모전 등에 학생들의 의견을 제안해 시정발전에 활용하고 정책 참여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박주병 천안고등학교 진로진학 상담교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살고 있는 지역과 도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도민일보(http://www.dominilbo.com)
천안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 지역 청소년 연계 프로그램 운영(23.08.23)봉명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천안고등학교와 함께 ‘2023년 청소년 도시재생 디자인 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 사업지역과 도시 핵심의제 발굴, 도시재생 아이디어 사업계획서 디자인, 전문가 컨설팅 등 3회 차로 운영됐으며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 학년에 걸쳐 1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센터는 도출된 도시재생 아이디어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천안시 정책제안 공모전 등에 학생들의 의견을 제안해 시정발전에 활용하고 정책 참여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박주병 천안고등학교 진로진학 상담교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살고 있는 지역과 도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도민일보(http://www.dominilbo.com)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와 지역 내 6개 대학 링크(LINC) 3.0 사업단은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경배 건설교통국장과 공주대학교, 단국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6개 대학의 링크(LINC) 3.0 사업단장과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성공적인 지역 활성화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천안시와 협약 기관 간 제반사항 적극 이행 및 업무지원,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의 대학생 리빙랩 아이디어 발굴대회 적극 참여 등이다. 이경배 건설교통국장은 “6개 대학 링크(LINC) 3.0 사업단과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통한 지역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해 원도심 일원의 지역 현안 해결 등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6개 대학 링크3.0 사업단과 업무협약(23.08.17)[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와 지역 내 6개 대학 링크(LINC) 3.0 사업단은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경배 건설교통국장과 공주대학교, 단국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6개 대학의 링크(LINC) 3.0 사업단장과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성공적인 지역 활성화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천안시와 협약 기관 간 제반사항 적극 이행 및 업무지원,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의 대학생 리빙랩 아이디어 발굴대회 적극 참여 등이다. 이경배 건설교통국장은 “6개 대학 링크(LINC) 3.0 사업단과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통한 지역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해 원도심 일원의 지역 현안 해결 등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2023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2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및 자생적 마을경제 구축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지난 6월 16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봉명지구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마을관리협동조합 주요 아이템을 탐색하고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이날 발표했다. 심영섭 봉명동통장협의회장은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의 첫걸음인 이번 역량강화교육에 참여해 뜻깊었다'며 "올해 설립인가를 목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훈 봉명지구 현장지원센터 사무국장은 "마을관리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담보할 중요한 주체 중 하나이다"며 "향후 심화과정 운영으로 발굴된 아이템이 실질적 도움을 통해 사업화되고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천안=김병한 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천안시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 역량강화 교육 성료 (23.7.30)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2023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2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및 자생적 마을경제 구축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지난 6월 16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봉명지구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마을관리협동조합 주요 아이템을 탐색하고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이날 발표했다. 심영섭 봉명동통장협의회장은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의 첫걸음인 이번 역량강화교육에 참여해 뜻깊었다'며 "올해 설립인가를 목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훈 봉명지구 현장지원센터 사무국장은 "마을관리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담보할 중요한 주체 중 하나이다"며 "향후 심화과정 운영으로 발굴된 아이템이 실질적 도움을 통해 사업화되고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천안=김병한 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백석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호흡재활시스템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애드에이블, 봉명동 주민자치회와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 돌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사업지 내 지역 주민의 신체·인지·활동 증진과 사업역량 강화에 나선다. 각 기관은 2023 천안시 봉명지구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건강 돌봄 스마트 호흡 재활 교육과정’을 협력하에 운영한다. 또 현재 추진 중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 시범 운영 및 운영인력 양성으로 주민역량을 강화해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어르신 비율이 높은 봉명지구 내 주민들 간 서로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통합돌봄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 봉명지구, 건강돌봄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23.7.1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백석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호흡재활시스템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애드에이블, 봉명동 주민자치회와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 돌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사업지 내 지역 주민의 신체·인지·활동 증진과 사업역량 강화에 나선다. 각 기관은 2023 천안시 봉명지구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건강 돌봄 스마트 호흡 재활 교육과정’을 협력하에 운영한다. 또 현재 추진 중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 시범 운영 및 운영인력 양성으로 주민역량을 강화해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어르신 비율이 높은 봉명지구 내 주민들 간 서로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통합돌봄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2023 봉명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참여할 천안시 소재 대학생과 청년단체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6월 28일 전문가 심사를 통해 봉명지구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지정 공모(봉정로 환경개선 등) 5팀과 자유공모(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등) 2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팀들은 컨설팅을 통해 아이디어를 육성하고 아이디어 실현 비용을 지원받아 봉명지구 주민, 상인과 봉명지구의 작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봉명지구에서 활동할 참여팀들은 본인들이 제안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을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청년들이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주체로 성장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 7팀 선정 (23.7.12)[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2023 봉명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참여할 천안시 소재 대학생과 청년단체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6월 28일 전문가 심사를 통해 봉명지구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지정 공모(봉정로 환경개선 등) 5팀과 자유공모(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등) 2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팀들은 컨설팅을 통해 아이디어를 육성하고 아이디어 실현 비용을 지원받아 봉명지구 주민, 상인과 봉명지구의 작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봉명지구에서 활동할 참여팀들은 본인들이 제안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을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청년들이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주체로 성장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동의서 검인 신청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최근 동남구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기본 이론 및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부동산원 도시정비처 이성영 본부장을 초빙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지역주민 등 70여 명은 교육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합을 설립하려면 사업요건이 충족되는 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가 시장으로부터 검인받은 서면동의서에 토지 등 소유자의 10분의 8이상 및 토지면적의 3분의 2이상의 토지소유자 동의를 받은 후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시장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정비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분들의 혼란과 갈등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향후 정비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윤원중 기자 ynews65@naver.com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 가로주택정비사업 주민역량강화 교육 개최 (23.7.10)천안시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동의서 검인 신청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최근 동남구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기본 이론 및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부동산원 도시정비처 이성영 본부장을 초빙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지역주민 등 70여 명은 교육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합을 설립하려면 사업요건이 충족되는 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가 시장으로부터 검인받은 서면동의서에 토지 등 소유자의 10분의 8이상 및 토지면적의 3분의 2이상의 토지소유자 동의를 받은 후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시장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정비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분들의 혼란과 갈등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향후 정비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윤원중 기자 ynews65@naver.com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충남)=데일리한국 고은정 기자]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일 원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 천안시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개강식은 원성1·2동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층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고민과 행동’을 주제로 동양미래대학교 건축학과 김성훈 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시 저층주거지 관리방안 모색’을 주제로 천안시 원성1·2동 정비해제구역의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 현안 규제를 발굴하는 주민 워크숍과 사례 답사 등의 교육과정을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이경환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천안시 내 저층주거지에 대한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굴된 지역 의제의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발굴된 주민 의견과 현안 사업들을 적극 수렴해 도시재생사업과 관련된 지역 문제 해결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대학 개강 (23.7.6)[천안(충남)=데일리한국 고은정 기자]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일 원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 천안시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개강식은 원성1·2동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층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고민과 행동’을 주제로 동양미래대학교 건축학과 김성훈 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시 저층주거지 관리방안 모색’을 주제로 천안시 원성1·2동 정비해제구역의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 현안 규제를 발굴하는 주민 워크숍과 사례 답사 등의 교육과정을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이경환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천안시 내 저층주거지에 대한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굴된 지역 의제의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발굴된 주민 의견과 현안 사업들을 적극 수렴해 도시재생사업과 관련된 지역 문제 해결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6일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개강식을 열었다.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을 설립하기 위해 센터는 앞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에서 조합 추진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며 주민들과 공감대를 만든 데 이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역량 강화 교육은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에 관심이 있는 봉명지구 주민 주체들을 대상으로 6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모두 7회 수업으로 운영한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봉명지구에서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설립된다면 천안시 1호 마을관리협동조합이 탄생하는 것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에 꼭 맞는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개강식 개최(23.6.16)[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6일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개강식을 열었다.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을 설립하기 위해 센터는 앞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에서 조합 추진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며 주민들과 공감대를 만든 데 이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역량 강화 교육은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에 관심이 있는 봉명지구 주민 주체들을 대상으로 6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모두 7회 수업으로 운영한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봉명지구에서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설립된다면 천안시 1호 마을관리협동조합이 탄생하는 것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에 꼭 맞는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6월 05일 --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일 봉명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 천안시 봉명지구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4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7주간 진행됐으며, 총 35명이 수료했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은 ‘주민공모사업의 이해와 계획서 작성’을 주제로 운영됐으며 동네 어르신 대상 음식나눔(나눔팀), 마을텃밭 조성(텃밭팀), 지역 특화 전통주 개발(깨진술독팀), 마을그림지도 제작(스튜디오피피팀), 천연염색 스카프 제작(천연염색팀), 봉명 제과제빵 교육(봉명빵팀) 총 6개의 주민공모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한편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6개의 주민공모사업 아이디어 중 컨설팅을 통해 올해 주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팀을 6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68168
2023 천안시 봉명지구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성과공유회 개최 (23.6.5)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6월 05일 --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일 봉명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 천안시 봉명지구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4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7주간 진행됐으며, 총 35명이 수료했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은 ‘주민공모사업의 이해와 계획서 작성’을 주제로 운영됐으며 동네 어르신 대상 음식나눔(나눔팀), 마을텃밭 조성(텃밭팀), 지역 특화 전통주 개발(깨진술독팀), 마을그림지도 제작(스튜디오피피팀), 천연염색 스카프 제작(천연염색팀), 봉명 제과제빵 교육(봉명빵팀) 총 6개의 주민공모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한편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6개의 주민공모사업 아이디어 중 컨설팅을 통해 올해 주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팀을 6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68168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는 행정안전부의 첫 시행 ‘2023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권 별로 형성된 고유자원을 활용해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경쟁력 있는 생활권을 만들자는 취지로 처음 시행됐다. 이에 따라 시는 ‘로컬크루가 만들어나가는 공간, 옛 법원길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옛 법원 앞인 신부7길 일원을 천안의 자원과 생활양식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특화거리로 조성해 새로운 활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법원 이전 이후 지속적 상권 쇠퇴를 겪으며 상주인구와 유동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민에게 법조타운 이미지가 강해 반경 4km 이내 6개 대학교가 있음에도 문화를 향유할 공간이 부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대학 문화가 형성된 천안 터미널을 중심으로 로컬브랜딩·서브컬처를 구축해 민간 주도 지속 가능한 기반 마련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 준비과정에서 사업경험이 풍부한 아라리오, 비유니크 등 로컬브랜드와 경제적 자생이 가능한 청년 기업 등이 참여하는 ‘로컬크루’를 구성해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진행 중인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로컬 메이커 거점 공간, 로컬콘텐츠 거점 공간, 로컬브랜드 거점시설 등 조성과 기반시설 정비 등으로 신부동 문화예술 특화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설 내에는 로컬콘텐츠 개발, 컨설팅, 교육 공간을 비롯한 커뮤니티 거점, 로컬브랜드를 위한 콘텐츠 테스트베드, 경제적 자생이 가능한 기업 입주 공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성공한 로컬브랜드가 콘텐츠·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시는 사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제고하기 위해 민간 참여를 적극 유도함은 물론 조례와 재정적인 지원, 지역 브랜딩 활성화를 뒷받침키로 했다. 총사업비 6억원(특교세3억, 시비3억)을 투입해 연말까지 1차 사업을 완료하고, 행정안전부에 특교세 10억원을 추가 요청해 내년에 2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공공기관 이전으로 쇠퇴한 지역에 지역의 가치를 담은 골목문화를 만들어 주민과 지역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새로운 활력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로컬브랜드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창업자, 로컬크리에이터, 로컬브랜드를 육성하고 지역 브랜딩을 활성화하는 성공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천안시,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23.5.30)[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는 행정안전부의 첫 시행 ‘2023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권 별로 형성된 고유자원을 활용해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경쟁력 있는 생활권을 만들자는 취지로 처음 시행됐다. 이에 따라 시는 ‘로컬크루가 만들어나가는 공간, 옛 법원길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옛 법원 앞인 신부7길 일원을 천안의 자원과 생활양식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특화거리로 조성해 새로운 활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법원 이전 이후 지속적 상권 쇠퇴를 겪으며 상주인구와 유동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민에게 법조타운 이미지가 강해 반경 4km 이내 6개 대학교가 있음에도 문화를 향유할 공간이 부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대학 문화가 형성된 천안 터미널을 중심으로 로컬브랜딩·서브컬처를 구축해 민간 주도 지속 가능한 기반 마련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 준비과정에서 사업경험이 풍부한 아라리오, 비유니크 등 로컬브랜드와 경제적 자생이 가능한 청년 기업 등이 참여하는 ‘로컬크루’를 구성해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진행 중인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로컬 메이커 거점 공간, 로컬콘텐츠 거점 공간, 로컬브랜드 거점시설 등 조성과 기반시설 정비 등으로 신부동 문화예술 특화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설 내에는 로컬콘텐츠 개발, 컨설팅, 교육 공간을 비롯한 커뮤니티 거점, 로컬브랜드를 위한 콘텐츠 테스트베드, 경제적 자생이 가능한 기업 입주 공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성공한 로컬브랜드가 콘텐츠·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시는 사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제고하기 위해 민간 참여를 적극 유도함은 물론 조례와 재정적인 지원, 지역 브랜딩 활성화를 뒷받침키로 했다. 총사업비 6억원(특교세3억, 시비3억)을 투입해 연말까지 1차 사업을 완료하고, 행정안전부에 특교세 10억원을 추가 요청해 내년에 2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공공기관 이전으로 쇠퇴한 지역에 지역의 가치를 담은 골목문화를 만들어 주민과 지역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새로운 활력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로컬브랜드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창업자, 로컬크리에이터, 로컬브랜드를 육성하고 지역 브랜딩을 활성화하는 성공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18일 천안시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 추진방향 도출을 위한 ‘제5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마을관리협동조합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만들어진 공공시설을 관리하고 주민을 위한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며 수익을 마을에 재투자하는 마을 지속가능성을 키우는 주민자조조직이다. 이날 토론회는 천안시 관계자를 비롯한 도시재생 관계자, 전문가,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풍성한 의견을 개진했다. 박재영 박사가 고양시 배다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중심으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발전 방향 제안’을, 김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정오락 사무국장이 ‘김해시 사회적 기업활동을 통한 마을관리 협동조합 방향성’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후에는 봉명지구가 나아가야 할 사업 방향성에 대해 자유로운 전문가 토론이 이뤄졌다. 김지훈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천안시가 시작하는 첫 마을관리협동조합인 만큼 봉명지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지속가능한 조직을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봉명지구 주민들의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응원하며 내년에 준공되는 봉명커뮤니티센터에서 많은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정책토론회 개최 (23.5.18)[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18일 천안시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 추진방향 도출을 위한 ‘제5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마을관리협동조합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만들어진 공공시설을 관리하고 주민을 위한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며 수익을 마을에 재투자하는 마을 지속가능성을 키우는 주민자조조직이다. 이날 토론회는 천안시 관계자를 비롯한 도시재생 관계자, 전문가,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풍성한 의견을 개진했다. 박재영 박사가 고양시 배다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중심으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발전 방향 제안’을, 김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정오락 사무국장이 ‘김해시 사회적 기업활동을 통한 마을관리 협동조합 방향성’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후에는 봉명지구가 나아가야 할 사업 방향성에 대해 자유로운 전문가 토론이 이뤄졌다. 김지훈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천안시가 시작하는 첫 마을관리협동조합인 만큼 봉명지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지속가능한 조직을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봉명지구 주민들의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응원하며 내년에 준공되는 봉명커뮤니티센터에서 많은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윤원중 기자] 천안시가 여성 친화형 도시재생사업 ‘찾아가는 천안 마음약방’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천안 마음약방은 천안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친화도시 3년 차에 접어든 천안시가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협업한 첫 사업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뿐 아니라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는 도시를 뜻하며, 이번 사업은 구도심 노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문성동 노인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5월부터 6월까지 총 4회차, 회차당 1시간씩 노인들이 신체적·심리적 건강을 회복하고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아로마 테라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각의 일정은 5월 17일 문화 경로당, 5월 18일 성황 경로당, 5월 31일 문화 경로당, 6월 7일 필하우스 경로당이다. 참가자들은 정은령 강사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된 보조강사들의 수업을 통해 친환경 셀프 마사지 크림 또는 아로마 감정 향수를 제작해볼 수 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센터와의 협업의 첫 시작인 이번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돼 이후에도 여성 친화적인 주제로 협업을 계속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 여성 친화형 도시재생사업 ‘찾아가는 마음약방’ 운영 (23.5.17)[천안=윤원중 기자] 천안시가 여성 친화형 도시재생사업 ‘찾아가는 천안 마음약방’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천안 마음약방은 천안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친화도시 3년 차에 접어든 천안시가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협업한 첫 사업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뿐 아니라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는 도시를 뜻하며, 이번 사업은 구도심 노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문성동 노인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5월부터 6월까지 총 4회차, 회차당 1시간씩 노인들이 신체적·심리적 건강을 회복하고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아로마 테라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각의 일정은 5월 17일 문화 경로당, 5월 18일 성황 경로당, 5월 31일 문화 경로당, 6월 7일 필하우스 경로당이다. 참가자들은 정은령 강사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된 보조강사들의 수업을 통해 친환경 셀프 마사지 크림 또는 아로마 감정 향수를 제작해볼 수 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센터와의 협업의 첫 시작인 이번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돼 이후에도 여성 친화적인 주제로 협업을 계속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5월 15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3일 한국 도시설계학회 도시재생연구위원회와 함께 천안시 소재 초등학생 1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천안시 도시재생 어린이 디자인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천안시 도시재생 어린이 디자인학교 워크숍은 △우리 도시 이해하기 △가상도시 디자인하기 △우리 도시 보물찾기 △우리 도시 토론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도시재생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도시재생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내가 살고 있는 천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도시설계학회 김충호 위원장은 “학생들이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고, 향후 이런 자리를 더 기획해보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천안시 소재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학생들이 사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제공됐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2023 천안시 도시재생 어린이 디자인학교 성료 (23.5.13)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5월 15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3일 한국 도시설계학회 도시재생연구위원회와 함께 천안시 소재 초등학생 1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천안시 도시재생 어린이 디자인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천안시 도시재생 어린이 디자인학교 워크숍은 △우리 도시 이해하기 △가상도시 디자인하기 △우리 도시 보물찾기 △우리 도시 토론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도시재생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도시재생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내가 살고 있는 천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도시설계학회 김충호 위원장은 “학생들이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고, 향후 이런 자리를 더 기획해보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천안시 소재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학생들이 사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제공됐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송고시간2023-05-01 09:42 요약beta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의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거점형 스마트시티는 도시문제 해결과 서비스 여건 개선에 주력했던 기존의 스마트시티 사업과 달리 지역 경쟁력 향상과 스마트시티 확산을 견인할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이달 중 2개 도시를 선정해 지역별로 3년간 국비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비 매칭과 민간투자 등을 포함해 총사업비로 400억원 이상이 투입된다. 천안시는 공모 신청을 한 12개 지방자치단체 중 서면 평가를 통과한 4곳에 포함됐다. ADVERTISEMENT 지난달 25일 열린 현장실사에서 신동헌 부시장은 다양한 정책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경부·호남·장항선 등 철도 노선부터 수도권 전철까지 운행되는 교통의 강점, 12개 대학이 있는 점 등을 들며 거점형 스마트시티 선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차별화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 민간기업, 지역 대학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민간투자 105억원을 확보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그린 스타트업 타운,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천안역 증개축 사업 등과 연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스마트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반드시 선정돼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5/01 09:42 송고
천안시, '국토교통부 거점형 스마트시티' 공모에 총력 (23.5.1)송고시간2023-05-01 09:42 요약beta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의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거점형 스마트시티는 도시문제 해결과 서비스 여건 개선에 주력했던 기존의 스마트시티 사업과 달리 지역 경쟁력 향상과 스마트시티 확산을 견인할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이달 중 2개 도시를 선정해 지역별로 3년간 국비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비 매칭과 민간투자 등을 포함해 총사업비로 400억원 이상이 투입된다. 천안시는 공모 신청을 한 12개 지방자치단체 중 서면 평가를 통과한 4곳에 포함됐다. ADVERTISEMENT 지난달 25일 열린 현장실사에서 신동헌 부시장은 다양한 정책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경부·호남·장항선 등 철도 노선부터 수도권 전철까지 운행되는 교통의 강점, 12개 대학이 있는 점 등을 들며 거점형 스마트시티 선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차별화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 민간기업, 지역 대학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민간투자 105억원을 확보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그린 스타트업 타운,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천안역 증개축 사업 등과 연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스마트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반드시 선정돼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5/01 09:42 송고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14일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봉명지구 주민협의체 및 지역 상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천안시 봉명지구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민공모사업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한 특강과 주제 발굴을 위한 논의로 이어졌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은 ‘주민공모사업의 이해와 계획서 작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7회 운영 예정이다. 최재선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은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주민 주도 사업모델이 발굴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 개최 (23.4.17)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14일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봉명지구 주민협의체 및 지역 상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천안시 봉명지구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민공모사업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한 특강과 주제 발굴을 위한 논의로 이어졌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은 ‘주민공모사업의 이해와 계획서 작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7회 운영 예정이다. 최재선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은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주민 주도 사업모델이 발굴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박연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이 11일 충남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등 천안 지역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은 박연진 단장과의 면담을 갖고 그동안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박 시장은 지속적인 국토부의 지원을 요청하며 하반기 공모 신청 예정인 성환 혁신지구 재생사업이 정부로부터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간담회 이후 박연진 단장은 천안타운홀과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사업지,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오룡경기장을 방문했다. 박연진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천안시의 사례가 타 지자체에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올해 도시재창조 한마당이 천안에서 열리는 만큼, 국토부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더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박연진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천안 역세권 지구 등 방문 (23.4.11)박연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이 11일 충남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등 천안 지역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은 박연진 단장과의 면담을 갖고 그동안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박 시장은 지속적인 국토부의 지원을 요청하며 하반기 공모 신청 예정인 성환 혁신지구 재생사업이 정부로부터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간담회 이후 박연진 단장은 천안타운홀과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사업지,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오룡경기장을 방문했다. 박연진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천안시의 사례가 타 지자체에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올해 도시재창조 한마당이 천안에서 열리는 만큼, 국토부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더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천안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자율형 주택개선사업(집수리 지원사업)’을 착공했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 집수리 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과 집단적 경관개선을 위해 진행된다. 준공 및 사용승인일 이후 20년 이상 노후주택에 대한 지붕, 옥상, 외벽, 창호 등을 수리해 외부경관 개선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6월 집수리 지원사업 선정 평가위원회를 통해 26가구를 선정했으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집수리 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중 주민 체감과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집수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동시에 주민들이 사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착공’ (23.4.5)천안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자율형 주택개선사업(집수리 지원사업)’을 착공했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 집수리 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과 집단적 경관개선을 위해 진행된다. 준공 및 사용승인일 이후 20년 이상 노후주택에 대한 지붕, 옥상, 외벽, 창호 등을 수리해 외부경관 개선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6월 집수리 지원사업 선정 평가위원회를 통해 26가구를 선정했으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집수리 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중 주민 체감과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집수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동시에 주민들이 사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충남 천안시가 동남구 신부동 옛 법원 거리를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화한다. 4일 천안시에 따르면 오룡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고 문화예술·라이프스타일 기반 신사업 육성으로 신부동 옛 법원거리 상권을 살린다.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천안시, 옛 법원 거리 중심 도시재생사업 본격화 (23.4.4)충남 천안시가 동남구 신부동 옛 법원 거리를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화한다. 4일 천안시에 따르면 오룡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고 문화예술·라이프스타일 기반 신사업 육성으로 신부동 옛 법원거리 상권을 살린다.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재생현장지원센터가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체 회원 25명과 함께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도시재생 사례 답사를 지난 24일 다녀왔다. 시에 따르면 주민협의체 회원들은 서산시 도시재생 사업지 일대를 방문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구축 과정과 운영사례를 듣고 직접 현장을 둘러봤다. 또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주민 주도의 지역재생이 이뤄질 수 있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은 "지금까지 발굴한 주민공모사업 내용과 유사한 사례들을 방문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례 답사와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해 봉명지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천안=김병한 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천안시 봉명지구 주민들과 도시재생 사례지 답사 (23.3.26)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재생현장지원센터가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체 회원 25명과 함께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도시재생 사례 답사를 지난 24일 다녀왔다. 시에 따르면 주민협의체 회원들은 서산시 도시재생 사업지 일대를 방문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구축 과정과 운영사례를 듣고 직접 현장을 둘러봤다. 또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주민 주도의 지역재생이 이뤄질 수 있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은 "지금까지 발굴한 주민공모사업 내용과 유사한 사례들을 방문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례 답사와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해 봉명지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천안=김병한 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3월 22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1일 ‘제4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를 비롯한 전문가, 시민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학 협력 기반 천안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진행됐다. 발제에 나선 국토연구원 스마트공간연구센터 김익회 센터장은 스마트시티 정책 현황 및 방향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후 이어진 토론에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패널로 참여한 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 이상호 교수, 정도 UIT 조돈철 상무, 천안시 도시재생과 최재선 과장과 함께 스마트시티 방향 구상 및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최재선 과장은 “천안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 및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인프라가 기구축된 도시”라며 “민관학 협력을 통해 도시재생사업과 스마트시티 사업을 연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종합해 지자체 차원의 발전 전략 모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연락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황지민 책임 041-417-4062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제4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 개최 (23.3.22)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3월 22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1일 ‘제4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를 비롯한 전문가, 시민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학 협력 기반 천안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진행됐다. 발제에 나선 국토연구원 스마트공간연구센터 김익회 센터장은 스마트시티 정책 현황 및 방향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후 이어진 토론에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패널로 참여한 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 이상호 교수, 정도 UIT 조돈철 상무, 천안시 도시재생과 최재선 과장과 함께 스마트시티 방향 구상 및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최재선 과장은 “천안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 및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인프라가 기구축된 도시”라며 “민관학 협력을 통해 도시재생사업과 스마트시티 사업을 연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종합해 지자체 차원의 발전 전략 모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연락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황지민 책임 041-417-4062
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3월 17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월 15일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내 대학(청년)연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들과 제1차 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지역 현안을 발굴해 실현 가능한 해결 방안을 개발·실행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 단계별 실행 계획에 대한 유사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다양한 논의들이 이뤄졌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논의한 내용을 담아 추진력 있게 실행하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은 “천안시 내 대학교, 청년들과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주민, 상인들이 상호 만족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연락처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안오정 책임 041-577-3992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대학·청년 연계형 일자리 창출’ 사업추진협의회 개최 (23.3.17)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3월 17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월 15일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내 대학(청년)연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들과 제1차 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지역 현안을 발굴해 실현 가능한 해결 방안을 개발·실행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 단계별 실행 계획에 대한 유사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다양한 논의들이 이뤄졌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논의한 내용을 담아 추진력 있게 실행하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은 “천안시 내 대학교, 청년들과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주민, 상인들이 상호 만족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연락처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안오정 책임 041-577-3992
천안시의회 권오중 건설교통위원장이 23일 천안시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도시관리 측면에서 정비해제구역의 출구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제3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천안시의 19개 정비해제구역의 지원 및 관리방안을 발전시키기 위해 천안시의회와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련 전문가, 주민 등 30여명이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박학룡 前서울시 집수리지원센터장, 이상훈 ㈜디자인그룹이상도시건축사사무소 대표가 각각 ▷저층주거지 집수리·골목환경정비사업, ▷저층주거지 개발 방향에 대한 모색: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발제하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권오중 건설교통위원장은 "천안시 정비해제구역의 출구전략 도출을 통해 정비해제구역의 주민들이 만족하는 정비해제구역 시범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권오중 천안시의원, '제3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 참석 (23.2.24)중부매일천안시의회 권오중 건설교통위원장이 23일 천안시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도시관리 측면에서 정비해제구역의 출구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제3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천안시의 19개 정비해제구역의 지원 및 관리방안을 발전시키기 위해 천안시의회와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련 전문가, 주민 등 30여명이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박학룡 前서울시 집수리지원센터장, 이상훈 ㈜디자인그룹이상도시건축사사무소 대표가 각각 ▷저층주거지 집수리·골목환경정비사업, ▷저층주거지 개발 방향에 대한 모색: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발제하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권오중 건설교통위원장은 "천안시 정비해제구역의 출구전략 도출을 통해 정비해제구역의 주민들이 만족하는 정비해제구역 시범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충남 천안시가 안전한 보행환경과 테마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천안역세권 뉴딜사업 일환으로 LED고보조명과 미디어글라스 설치를 완료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서부역9로 일원 인도와 와촌동 천안천 산책로에 설치한 LED고보조명은 최근 시정홍보, 범죄예방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색적인 조명이다. ‘함께 만들어요! 안전한 천안, 안심하고 걸어요, 안전한 우리동네’ 등 범죄예방 문구와 함께 귀여운 천안프렌즈 캐릭터가 다소 어두웠던 인도와 산책로를 환히 밝히고 있다.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
천안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야간 보행환경 개선 (23.1.2)충남 천안시가 안전한 보행환경과 테마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천안역세권 뉴딜사업 일환으로 LED고보조명과 미디어글라스 설치를 완료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서부역9로 일원 인도와 와촌동 천안천 산책로에 설치한 LED고보조명은 최근 시정홍보, 범죄예방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색적인 조명이다. ‘함께 만들어요! 안전한 천안, 안심하고 걸어요, 안전한 우리동네’ 등 범죄예방 문구와 함께 귀여운 천안프렌즈 캐릭터가 다소 어두웠던 인도와 산책로를 환히 밝히고 있다.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 근무한 도시재생 청년인턴이 2022 도시재생 청년인턴십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년인턴 장수아씨는 2023년 천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 전시 프로그램을 제안해 우수상인 한국표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하는 2022 도시재생 청년인턴십은 지역 청년들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배치해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련 기간 근무 태도와 과제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경환 센터장은 “청년인턴으로 근무하며 천안시 도시재생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도시재생 전문가로서 청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청년인턴 ‘리더스팀’의 도시혁신 대상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에 이어 이번 한국표준협회장상 수상으로 영예를 안았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HUG 청년인턴, 우수상 영예 (22.12.23)경제in뉴스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 근무한 도시재생 청년인턴이 2022 도시재생 청년인턴십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년인턴 장수아씨는 2023년 천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 전시 프로그램을 제안해 우수상인 한국표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하는 2022 도시재생 청년인턴십은 지역 청년들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배치해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련 기간 근무 태도와 과제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경환 센터장은 “청년인턴으로 근무하며 천안시 도시재생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도시재생 전문가로서 청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청년인턴 ‘리더스팀’의 도시혁신 대상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에 이어 이번 한국표준협회장상 수상으로 영예를 안았다.
충남 천안시는 15일 동남구 신부동·원성동 일원 오룡지구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특화재생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룡지구 조감도 이번 도시재생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국비 180억 원과 도비 36억 원 등 총 216억 원을 확보했다.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가치를 담은 골목문화 로코노미 오룡지구’라는 주제로 라이프스타일·문화·예술 기반의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공공기관 이전으로 쇠퇴하고 있는 신부동 옛 법원거리 주변의 골목경제를 활성화한다. 이번 사업에는 2026년까지 4년간 사업비 336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와 함께 오룡지구 일원에 진행 중인 오룡경기장 민관협력형 리츠사업, 신부행복주택 건립사업, 신부문화회관 신축 등과 연계한 각종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기반시설을 정비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역 최대 현안사항인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LH와 신부행복주택 지하 3층 140면의 공영주차장 설치 협약을 맺었다. 올해에는 천안 대표 향토기업인 ㈜아라리오와 문화예술 창업지원 협약을 맺는 등 관련 기관, 민간기업들의 참여와 투자를 유도함으로써 사업의 지속성을 높였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신부동, 원성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으로 쇠퇴한 법원거리가 천안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탈바꿈돼 신부문화거리, 아라리오광장과 함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동서 균형발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 오룡지구’,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22.12.15)충청뉴스충남 천안시는 15일 동남구 신부동·원성동 일원 오룡지구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특화재생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룡지구 조감도 이번 도시재생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국비 180억 원과 도비 36억 원 등 총 216억 원을 확보했다.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가치를 담은 골목문화 로코노미 오룡지구’라는 주제로 라이프스타일·문화·예술 기반의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공공기관 이전으로 쇠퇴하고 있는 신부동 옛 법원거리 주변의 골목경제를 활성화한다. 이번 사업에는 2026년까지 4년간 사업비 336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와 함께 오룡지구 일원에 진행 중인 오룡경기장 민관협력형 리츠사업, 신부행복주택 건립사업, 신부문화회관 신축 등과 연계한 각종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기반시설을 정비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역 최대 현안사항인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LH와 신부행복주택 지하 3층 140면의 공영주차장 설치 협약을 맺었다. 올해에는 천안 대표 향토기업인 ㈜아라리오와 문화예술 창업지원 협약을 맺는 등 관련 기관, 민간기업들의 참여와 투자를 유도함으로써 사업의 지속성을 높였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신부동, 원성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으로 쇠퇴한 법원거리가 천안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탈바꿈돼 신부문화거리, 아라리오광장과 함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동서 균형발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 원도심의 새로운 기폭제이자 스타트업 클러스터와 미래 신산업 핵심 거점이 될 '천안역세권 국가시범 혁신지구 재생사업' 기공식이 15일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열렸다. 천안역세권 국가시범 혁신지구는 도시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 창업, 주거, 상업, 교통, 생활 SOC 기능이 집적된 복합거점을 신속히 조성하는 공공 주도 도시재생 리츠 사업이다. 2019년 12월 정부로부터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천안역과 연결된 와촌동 일원에 진행될 사업은 연면적 11만2천500㎡ 규모로 총사업비 2천271억원이 투입된다. ADVERTISEMENT 공동주택, 상업시설, 환승센터, 도서관, 돌봄·문화센터 등 모든 시설이 지상 3층 데크 광장을 통해 연결되는 구조로 지어지며 2025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과 창업공간은 연면적 1만5천300㎡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 문제를 해결할 250면 건물식 환승주차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근린 생활·판매 시설이 들어선다. 소형 임대아파트 127가구와 분양아파트 127가구 등 주택 254가구도 지어져 천안시의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환경을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쇠퇴한 원도심 지역에 복합기능이 집적된 랜드마크 조성으로 도시재생 활성화를 촉진, 지역 균형 발전을 꾀하는 동시에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연계해 스타트업 클러스터와 미래 신산업 핵심 거점,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21115132800063?input=1195m)
천안역세권 국가시범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착공 (22.11.15)연합뉴스충남 천안 원도심의 새로운 기폭제이자 스타트업 클러스터와 미래 신산업 핵심 거점이 될 '천안역세권 국가시범 혁신지구 재생사업' 기공식이 15일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열렸다. 천안역세권 국가시범 혁신지구는 도시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 창업, 주거, 상업, 교통, 생활 SOC 기능이 집적된 복합거점을 신속히 조성하는 공공 주도 도시재생 리츠 사업이다. 2019년 12월 정부로부터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천안역과 연결된 와촌동 일원에 진행될 사업은 연면적 11만2천500㎡ 규모로 총사업비 2천271억원이 투입된다. ADVERTISEMENT 공동주택, 상업시설, 환승센터, 도서관, 돌봄·문화센터 등 모든 시설이 지상 3층 데크 광장을 통해 연결되는 구조로 지어지며 2025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과 창업공간은 연면적 1만5천300㎡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 문제를 해결할 250면 건물식 환승주차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근린 생활·판매 시설이 들어선다. 소형 임대아파트 127가구와 분양아파트 127가구 등 주택 254가구도 지어져 천안시의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환경을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쇠퇴한 원도심 지역에 복합기능이 집적된 랜드마크 조성으로 도시재생 활성화를 촉진, 지역 균형 발전을 꾀하는 동시에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연계해 스타트업 클러스터와 미래 신산업 핵심 거점,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21115132800063?input=1195m)
충남 천안시는 28일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용인시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지별 지정주제에서 우수상인 문화일보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도시재생 청년인턴 류혜민, 이태경, 정민걸, 조예림 4인으로 구성된 ‘천안 청년 리더스’ 팀이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동네 관리소 설치 및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앞서 천안시는 도시혁신대상 국토부장관상 수상, 혁신행정공모전 국토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까지 3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상자 조예림 씨는 “천안 청년 리더로서 도시혁신 교육과 도시경관·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지역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청년인턴으로 근무하며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에서 도시혁신 청년 리더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종민 도시재생 과장은 “청년인턴들이 도시재생에 대한 진심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청년들이 천안시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인턴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22.10.31)충청일보 충남 천안시는 28일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용인시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지별 지정주제에서 우수상인 문화일보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도시재생 청년인턴 류혜민, 이태경, 정민걸, 조예림 4인으로 구성된 ‘천안 청년 리더스’ 팀이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동네 관리소 설치 및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앞서 천안시는 도시혁신대상 국토부장관상 수상, 혁신행정공모전 국토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까지 3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상자 조예림 씨는 “천안 청년 리더로서 도시혁신 교육과 도시경관·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지역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청년인턴으로 근무하며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에서 도시혁신 청년 리더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종민 도시재생 과장은 “청년인턴들이 도시재생에 대한 진심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청년들이 천안시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충남 천안시가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혁신행정공모전 혁신개선 분야에서 ‘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25~28일 개최 중이다. 혁신행정공모전은 지역활성화 및 도시재생·재개발·정비 사업과 정책 추진과정, 관련산업 육성과정에서 적극적인 행정행위를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달성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공모전에서 혁신개선 분야 대상에 선정된 시는 ‘혁신행정으로 다시 태어난 오룡경기장, 행복한 도약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10년 이상 방치된 오룡경기장 부지에 민관 협력을 통해 시 재정부담 없이 대규모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오룡지구 민간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시는 민간 이익 기여를 통한 공공성 강화 및 원도심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장기간 방치된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활동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추진계획으로 혁신개선 측면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혁신대상 국토부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혁신행정공모전에서도 대상인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둬 명실상부한 도시재생 대표 지자체로 우뚝 섰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의 도시재생사업이 경제분야, 혁신분야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원도심의 도시재생을 통해 균형발전은 물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도록 더욱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도시재생 대표 도시 천안시', 혁신행정공모전 대상 수상 쾌거 (22.10.27)데일리한국충남 천안시가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혁신행정공모전 혁신개선 분야에서 ‘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25~28일 개최 중이다. 혁신행정공모전은 지역활성화 및 도시재생·재개발·정비 사업과 정책 추진과정, 관련산업 육성과정에서 적극적인 행정행위를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달성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공모전에서 혁신개선 분야 대상에 선정된 시는 ‘혁신행정으로 다시 태어난 오룡경기장, 행복한 도약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10년 이상 방치된 오룡경기장 부지에 민관 협력을 통해 시 재정부담 없이 대규모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오룡지구 민간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시는 민간 이익 기여를 통한 공공성 강화 및 원도심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장기간 방치된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활동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추진계획으로 혁신개선 측면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혁신대상 국토부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혁신행정공모전에서도 대상인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둬 명실상부한 도시재생 대표 지자체로 우뚝 섰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의 도시재생사업이 경제분야, 혁신분야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원도심의 도시재생을 통해 균형발전은 물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도록 더욱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충남 천안시는 25일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혁신대상 도시재생 부분 경제거점 분야 ‘대상’에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도시공간 혁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기술·산업·정책 등을 주제로 전시회가 열린다. 도시재생 부분 경제거점 분야 대상을 받은 천안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과 혁신지구,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경제·산업·생활·문화 기능을 집적화한 혁신적 도시공간을 조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사업으로 천안역 일원 민간개발사업과 주택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천안역 인근에 1만5467세대 주택공급이 이뤄지도록 민간투자를 유도한 사례는 도시재생의 연계성을 강화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천안시 관계자는 “원도심의 도시재생과 균형발전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천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신문(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25500099&wlog_tag3=naver)
천안시 도시재생 도시혁신 전국 최고 (22.10.25)서울신문충남 천안시는 25일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혁신대상 도시재생 부분 경제거점 분야 ‘대상’에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도시공간 혁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기술·산업·정책 등을 주제로 전시회가 열린다. 도시재생 부분 경제거점 분야 대상을 받은 천안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과 혁신지구,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경제·산업·생활·문화 기능을 집적화한 혁신적 도시공간을 조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사업으로 천안역 일원 민간개발사업과 주택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천안역 인근에 1만5467세대 주택공급이 이뤄지도록 민간투자를 유도한 사례는 도시재생의 연계성을 강화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천안시 관계자는 “원도심의 도시재생과 균형발전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천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신문(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25500099&wlog_tag3=naver)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역 지하도상가 일대에서 ‘2022 천안 도시재생 피에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천안시 도시재생 과거, 현재,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천안시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기록하고 향후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성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과거’를 주제로 한 콘텐츠인 ‘천안시 도시재생 아카이빙 전시회’와 더불어 지역 예술 작가 4인(최규식, 한지수, 이정식, 박주은)이 천안역 인근에서 직접 보고 생각한 것을 작품으로 표현한 ‘리얼천안?’ 전시회를 지하도상가 209호와 싼모텔, 문화2길5-2에서 오는 30일까지 연다. ‘현재’ 콘텐츠로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정비해제구역에 대한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19일 ‘천안시 도시관리 2차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발제에 나선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양민구 사무국장과 인천연구원 이왕기 선임연구위원은 각각 도시재생 사후관리 방안과 저층 주거지 관리정책 진단 및 제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미래’ 콘텐츠로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미래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천안역세권을 비롯한 남산지구, 봉명지구 등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지구별 계획과 추진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센터와 주민들이 함께해온 과정을 함께 나누는 첫 번째 아카이빙 전시회를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시 도시재생 현안을 진단하고 정책 수립 및 대안을 발굴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행사였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22 천안 도시재생 피에스타’ 성료 (22.10.21)데일리한국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역 지하도상가 일대에서 ‘2022 천안 도시재생 피에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천안시 도시재생 과거, 현재,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천안시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기록하고 향후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성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과거’를 주제로 한 콘텐츠인 ‘천안시 도시재생 아카이빙 전시회’와 더불어 지역 예술 작가 4인(최규식, 한지수, 이정식, 박주은)이 천안역 인근에서 직접 보고 생각한 것을 작품으로 표현한 ‘리얼천안?’ 전시회를 지하도상가 209호와 싼모텔, 문화2길5-2에서 오는 30일까지 연다. ‘현재’ 콘텐츠로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정비해제구역에 대한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19일 ‘천안시 도시관리 2차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발제에 나선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양민구 사무국장과 인천연구원 이왕기 선임연구위원은 각각 도시재생 사후관리 방안과 저층 주거지 관리정책 진단 및 제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미래’ 콘텐츠로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미래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천안역세권을 비롯한 남산지구, 봉명지구 등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지구별 계획과 추진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센터와 주민들이 함께해온 과정을 함께 나누는 첫 번째 아카이빙 전시회를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시 도시재생 현안을 진단하고 정책 수립 및 대안을 발굴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행사였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022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에 △나눔 △봉명동버섯 △봉명동주민자치위원회 △스튜디오피피 4개 팀이 선정됐다. 나눔팀은 취약계층 음식 나눔, 봉명동버섯팀은 버섯재배 및 기부, 봉명동주민자치위원회는 어르신 힐링 나들이, 스튜디오피피 팀은 지역특화 아트상품 개발을 주제로 활동 중이다. 나눔팀은 봉명지구 한 상가에서 두 번째 '취약계층 음식 나눔 사업'을 진행해 3회에 걸쳐 각 40여명씩 모두 120여 명의 주민에게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나눔팀 강정자 주민은 "주민공모사업으로 이웃 주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주민들께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명지구 주민 나눔의 선두주자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봉명동주민자치위는 지난 19일 어르신 힐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부여 답사를 완료한바 있다. 봉명동버섯팀은 직접 수확한 버섯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총 8회의 이론·실습 교육 수강을 완료했으며 스튜디오피피팀은 아트상품 패턴(문양) 선정을 위한 주민 투표를 진행 중이다.
천안 봉명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주민 나눔으로 원도심 활력 (22.9.29)충청일보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022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에 △나눔 △봉명동버섯 △봉명동주민자치위원회 △스튜디오피피 4개 팀이 선정됐다. 나눔팀은 취약계층 음식 나눔, 봉명동버섯팀은 버섯재배 및 기부, 봉명동주민자치위원회는 어르신 힐링 나들이, 스튜디오피피 팀은 지역특화 아트상품 개발을 주제로 활동 중이다. 나눔팀은 봉명지구 한 상가에서 두 번째 '취약계층 음식 나눔 사업'을 진행해 3회에 걸쳐 각 40여명씩 모두 120여 명의 주민에게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나눔팀 강정자 주민은 "주민공모사업으로 이웃 주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주민들께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명지구 주민 나눔의 선두주자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봉명동주민자치위는 지난 19일 어르신 힐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부여 답사를 완료한바 있다. 봉명동버섯팀은 직접 수확한 버섯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총 8회의 이론·실습 교육 수강을 완료했으며 스튜디오피피팀은 아트상품 패턴(문양) 선정을 위한 주민 투표를 진행 중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8일 천안타운홀에서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성과공유회’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는 천안시 도시재생 관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한 프로젝트팀과 현장 조사 및 온·오프라인 홍보를 수행한 홍보팀으로 나눠 4월부터 약 5개월간 활동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서포터즈 활동 과정과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에 참여한 청년들은 천안시 도시재생 관련 빅게임, 어린이 도시재생 워크숍, 택티컬 어바니즘을 기획해 수행하는 동시에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홍보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한 안태수 씨는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환 센터장은 “성공적인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주체적으로 활동한 청년 서포터즈 여러분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뿐만 아니라 그 외 다양한 사업들을 다각도로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밝혔다.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성과공유회 성료 (22.9.13)스타트업엔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8일 천안타운홀에서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성과공유회’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는 천안시 도시재생 관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한 프로젝트팀과 현장 조사 및 온·오프라인 홍보를 수행한 홍보팀으로 나눠 4월부터 약 5개월간 활동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서포터즈 활동 과정과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에 참여한 청년들은 천안시 도시재생 관련 빅게임, 어린이 도시재생 워크숍, 택티컬 어바니즘을 기획해 수행하는 동시에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홍보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한 안태수 씨는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환 센터장은 “성공적인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주체적으로 활동한 청년 서포터즈 여러분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뿐만 아니라 그 외 다양한 사업들을 다각도로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밝혔다.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30일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은 봉명지구 도시재생 사업지역의 지속적인 주민역량 강화 실행을 통한 주민참여 기반 마련과 활성화 지역 내 도시재생 거점시설 공간의 도입기능에 대한 의견수렴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영화로 읽는 도시재생 교육을 시작으로 주민참여 거점공간의 이해, 거점공간 디자인, 주민공모사업 기획 등 주민참여형 워크숍 중심으로 총 7회 7주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지난 교육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판넬 전시와 도시재생 거점공간 디자인, 주민공모사업 기획 등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지훈 사무국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 주민들이 소통하고 제시한 다양한 성과들을 공유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적극적인 주민 참여하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천안시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6월 ‘2022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해 4개 팀을 선정했으며, 각 팀은 취약계층 음식 나눔, 버섯재배 및 기부, 어르신 나들이, 지역특화 아트상품 개발을 주제로 활동 중이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봉명지구도시재생대학 성과공유회 성료 (22.8.30)충청뉴스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30일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은 봉명지구 도시재생 사업지역의 지속적인 주민역량 강화 실행을 통한 주민참여 기반 마련과 활성화 지역 내 도시재생 거점시설 공간의 도입기능에 대한 의견수렴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영화로 읽는 도시재생 교육을 시작으로 주민참여 거점공간의 이해, 거점공간 디자인, 주민공모사업 기획 등 주민참여형 워크숍 중심으로 총 7회 7주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지난 교육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판넬 전시와 도시재생 거점공간 디자인, 주민공모사업 기획 등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지훈 사무국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 주민들이 소통하고 제시한 다양한 성과들을 공유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적극적인 주민 참여하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천안시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6월 ‘2022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해 4개 팀을 선정했으며, 각 팀은 취약계층 음식 나눔, 버섯재배 및 기부, 어르신 나들이, 지역특화 아트상품 개발을 주제로 활동 중이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역 주민, 대학생, 문화예술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드림센터에서 천안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도시재생가 입문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개강 첫 강의자인 단국대학교 김현 교수는 ‘도시재생과 우리동네’란 주제로 △해외 마을 공동체 및 커뮤니티 선진 사례로 보는 마을 만들기의 중요성 △지역 활성화 △거버넌스 구축과 지원 시스템 등을 천안시 도시재생에 실천 및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7주 동안 △도시재생과 주민 역할 △도시재생과 거버넌스 △도시재생과 협동조합 등 주제별 맞춤 커리큘럼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출석 우수자에게는 수료증 발급 혜택이 주어진다. 이경환 센터장은 “천안시 도시재생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갖고, 참석한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천안 시민들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질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정보통신신문(http://www.koit.co.kr)
'도시 재생 내 손으로' 천안시민 도시재생가 교육 개강 (22.8.24)정보통신신문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역 주민, 대학생, 문화예술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드림센터에서 천안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도시재생가 입문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개강 첫 강의자인 단국대학교 김현 교수는 ‘도시재생과 우리동네’란 주제로 △해외 마을 공동체 및 커뮤니티 선진 사례로 보는 마을 만들기의 중요성 △지역 활성화 △거버넌스 구축과 지원 시스템 등을 천안시 도시재생에 실천 및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7주 동안 △도시재생과 주민 역할 △도시재생과 거버넌스 △도시재생과 협동조합 등 주제별 맞춤 커리큘럼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출석 우수자에게는 수료증 발급 혜택이 주어진다. 이경환 센터장은 “천안시 도시재생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갖고, 참석한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천안 시민들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질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정보통신신문(http://www.koit.co.kr)
천안 원도심 개발의 마중물이 될 ‘천안도시재생어울림센터’가 2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17일 문을 열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문진석 국회의원, 이정문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행복주택, 공공기관, 스타트업 기업체 등이 입주하는 복합 상생 커뮤니티 공간으로 천안 원도심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한 어울림센터는 연면적 1만9510㎡에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로 조성됐다. 사업비는 국비 110억원, 도비 24억5000만원, 시비 75억5000만원 등 210억원이 투입됐다. 1층은 상생협력상가, 스타트업파크 공간으로 구성했고 2~5층은 연구개발(R&D) 허브센터, 4~18층은 주거공간(행복주택 150호실)이다. 김 지사는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천안역세권 일대의 원도심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이 마무리되면 천안 원도심이 지역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혁신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도심 내 방치된 빈집을 주차장, 공원, 문화공간이나 일반·임대주택으로 건설하고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원도심 활성화와 교통편의성을 높이겠다”며 “M버스(광역급행버스) 노선을 서울 강남역에서 천안역까지 연장하고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 등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news1뉴스
천안 원도심 개발 마중물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개관 (22.8.17)news1뉴스천안 원도심 개발의 마중물이 될 ‘천안도시재생어울림센터’가 2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17일 문을 열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문진석 국회의원, 이정문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행복주택, 공공기관, 스타트업 기업체 등이 입주하는 복합 상생 커뮤니티 공간으로 천안 원도심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한 어울림센터는 연면적 1만9510㎡에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로 조성됐다. 사업비는 국비 110억원, 도비 24억5000만원, 시비 75억5000만원 등 210억원이 투입됐다. 1층은 상생협력상가, 스타트업파크 공간으로 구성했고 2~5층은 연구개발(R&D) 허브센터, 4~18층은 주거공간(행복주택 150호실)이다. 김 지사는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천안역세권 일대의 원도심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이 마무리되면 천안 원도심이 지역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혁신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도심 내 방치된 빈집을 주차장, 공원, 문화공간이나 일반·임대주택으로 건설하고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원도심 활성화와 교통편의성을 높이겠다”며 “M버스(광역급행버스) 노선을 서울 강남역에서 천안역까지 연장하고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 등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news1뉴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 이해 및 도시재생가 입문을 위한 ‘시민 도시재생가 입문 교육’ 수강생을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1.jpg 시민 도시재생가 입문 교육은 단국대학교 김현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도시재생과 우리 동네 △도시재생과 주민 역할 △도시재생과 거버넌스 △도시재생과 협동조합 등 주제별 맞춤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두드림센터와 천안시 타운홀에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 3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하며,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경환 센터장은 “이번 시민 도시재생가 입문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을 다각도로 바라보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천안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시키는데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지데일리(http://www.gdaily.kr)
시민 도시재생가 입문 교육 수강생 모집 (22.8.12)지데일리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 이해 및 도시재생가 입문을 위한 ‘시민 도시재생가 입문 교육’ 수강생을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1.jpg 시민 도시재생가 입문 교육은 단국대학교 김현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도시재생과 우리 동네 △도시재생과 주민 역할 △도시재생과 거버넌스 △도시재생과 협동조합 등 주제별 맞춤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두드림센터와 천안시 타운홀에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 3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하며,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경환 센터장은 “이번 시민 도시재생가 입문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을 다각도로 바라보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천안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시키는데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지데일리(http://www.gdaily.kr)
천안시가 윤석열 정부의 도시재생사업 변화에 따라 오룡지구 도시재생 사업 방향을 새롭게 설정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정부는 도시재생사업을 성과 중심으로 개편하고 지자체 자율성을 확대하는 등 사업추진체계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혁신지구,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 일반근린형, 주거지지원형의 5개 사업유형은 '경제재생'과 '지역특화재생' 2개 유형으로 통폐합됐다. 기존의 인정사업과 우리동네살리기를 합산하면 개편된 도시재생사업 유형은 총 4개이다. 혁신지구와 인정사업은 중앙에서 선정하고 지역특화재생, 우리동네살리기는 시·도에서 선정한다. 선정 규모는 혁신지구 4곳, 인정사업 10곳, 지역특화재생 20곳, 우리동네 살리기 10곳 내외로 알려졌다. 충남에 배정된 도시재생사업 국비지원 규모는 240억 원이다. 정부의 개정된 도시재생사업 신청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충남도가 선정하는 지역특화재생, 우리동네 살리기에 해당한다. 사업기간은 지역특화재생, 우리동네 살리기 모두 4년으로 동일하지만 국비 지원 규모는 지역특화재생이 120억 원에서 최대 140억 원, 우리동네 살리기는 50억에서 60억 원으로 차이가 크다. 지역특화재생은 재정부담 완화와 사업효과 극대화,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리츠사업과 연계해 스포츠산업을 콘텐츠로 지역특화재생 추진이 가능하다. 투자 심사 면제를 위한 법적근거 확보의 이점도 있다. 우리동네 살리기는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아 사업선정 가능성이 높다. 최근 시는 자체 검토 결과 지역특화재생 공모에 도전키로 결정했다. 지역특화재생 공모는 도내 태안, 보령, 금산, 서천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종민 시 도시재생과장은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수영장, 빙상장 등 복합스포츠센터와 민간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총 사업비 3639억 원 규모의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리츠사업, 구 법원검찰청 부지에 들어서는 행복주택 건설사업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다른 지역에 비해 경쟁력이 확실한 만큼 오는 9월 공모 참여를 통해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과 원성동 일원 20만 9535㎡ 면적에 창업지원센터와 공영주차장 등 각종 생활SOC를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지난해 주민의견 및 의회의견 청취 후 9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신청했지만 미선정됐다. 출처 :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
천안 오룡지구 도시재생 사업 방향 선회 (22.8.11)대전일보천안시가 윤석열 정부의 도시재생사업 변화에 따라 오룡지구 도시재생 사업 방향을 새롭게 설정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정부는 도시재생사업을 성과 중심으로 개편하고 지자체 자율성을 확대하는 등 사업추진체계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혁신지구,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 일반근린형, 주거지지원형의 5개 사업유형은 '경제재생'과 '지역특화재생' 2개 유형으로 통폐합됐다. 기존의 인정사업과 우리동네살리기를 합산하면 개편된 도시재생사업 유형은 총 4개이다. 혁신지구와 인정사업은 중앙에서 선정하고 지역특화재생, 우리동네살리기는 시·도에서 선정한다. 선정 규모는 혁신지구 4곳, 인정사업 10곳, 지역특화재생 20곳, 우리동네 살리기 10곳 내외로 알려졌다. 충남에 배정된 도시재생사업 국비지원 규모는 240억 원이다. 정부의 개정된 도시재생사업 신청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충남도가 선정하는 지역특화재생, 우리동네 살리기에 해당한다. 사업기간은 지역특화재생, 우리동네 살리기 모두 4년으로 동일하지만 국비 지원 규모는 지역특화재생이 120억 원에서 최대 140억 원, 우리동네 살리기는 50억에서 60억 원으로 차이가 크다. 지역특화재생은 재정부담 완화와 사업효과 극대화,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리츠사업과 연계해 스포츠산업을 콘텐츠로 지역특화재생 추진이 가능하다. 투자 심사 면제를 위한 법적근거 확보의 이점도 있다. 우리동네 살리기는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아 사업선정 가능성이 높다. 최근 시는 자체 검토 결과 지역특화재생 공모에 도전키로 결정했다. 지역특화재생 공모는 도내 태안, 보령, 금산, 서천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종민 시 도시재생과장은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수영장, 빙상장 등 복합스포츠센터와 민간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총 사업비 3639억 원 규모의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리츠사업, 구 법원검찰청 부지에 들어서는 행복주택 건설사업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다른 지역에 비해 경쟁력이 확실한 만큼 오는 9월 공모 참여를 통해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과 원성동 일원 20만 9535㎡ 면적에 창업지원센터와 공영주차장 등 각종 생활SOC를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지난해 주민의견 및 의회의견 청취 후 9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신청했지만 미선정됐다. 출처 :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7월 14일 타운홀에서 2022년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공개 모집을 거쳐 지원자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했고,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마을기자들은 2월부터 개설된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 교육 기초 과정 및 중급 과정’을 모두 수료한 천안 시민이다. 위촉돼 활동하게 된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은 봉명지구, 천안 역세권, 남산지구를 비롯한 천안시 도시재생 현장 곳곳에서 수행되는 도시재생 사업을 소개하고,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서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해 보도할 예정이다. 이번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으로 위촉된 현은숙 마을기자는 “마을기자단 양성 교육 기초 과정과 중급 과정을 모두 수료하며 마을기자단으로서 활동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40여년 나의 역사와 함께한 천안의 도시재생 소식을 시민의 시선으로 잘 담아보겠다”고 말했다. 이경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홍보가 중요해지고 있는데,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명감으로 천안시의 도시재생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주길 바란다”며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의 의미 있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천안아산신문(http://www.canews.kr)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위촉 (22.7.19)천안아산신문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7월 14일 타운홀에서 2022년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공개 모집을 거쳐 지원자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했고,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마을기자들은 2월부터 개설된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 교육 기초 과정 및 중급 과정’을 모두 수료한 천안 시민이다. 위촉돼 활동하게 된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은 봉명지구, 천안 역세권, 남산지구를 비롯한 천안시 도시재생 현장 곳곳에서 수행되는 도시재생 사업을 소개하고,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서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해 보도할 예정이다. 이번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으로 위촉된 현은숙 마을기자는 “마을기자단 양성 교육 기초 과정과 중급 과정을 모두 수료하며 마을기자단으로서 활동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40여년 나의 역사와 함께한 천안의 도시재생 소식을 시민의 시선으로 잘 담아보겠다”고 말했다. 이경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홍보가 중요해지고 있는데,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명감으로 천안시의 도시재생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주길 바란다”며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의 의미 있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천안아산신문(http://www.canews.kr)
천안시가 원도심 타운홀에서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 야경 조성에 나선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개관한 타운홀은 천안 시내를 한눈에 내려 볼 수 있어 인기를 끄는 장소가 됐다. 하지만, 타운홀에서 내려다본 원도심의 풍경이 노후된 건물과 지붕들로 산뜻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천안시 도시재생과는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독창적인 야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구TF팀을 구성하고 ‘공무원 직접 수행 학술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타운홀은 원도심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하늘과 가장 가깝다는 의미를 담아 야경조성에‘밤하늘에 별을 수놓다’는 의미를 담았다. 연구TF팀은 조명이나 야광페인트가 아닌 미디어파사드나 홀로그램 등으로 야간 조경을 꾸밀 계획이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경험 많은 도시재생과 직원들이 직접 용역을 수행해 좋은 결과물 도출은 물론 예산 절감 효과가 있다”며 “전국의 성공사례들을 면밀히 조사해 밤이 아름다운 천안 원도심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밤이 아름다운 천안 원도심 조성…‘밤하늘의 별’ 용역 수행 (22.7.14)동양일보천안시가 원도심 타운홀에서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 야경 조성에 나선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개관한 타운홀은 천안 시내를 한눈에 내려 볼 수 있어 인기를 끄는 장소가 됐다. 하지만, 타운홀에서 내려다본 원도심의 풍경이 노후된 건물과 지붕들로 산뜻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천안시 도시재생과는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독창적인 야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구TF팀을 구성하고 ‘공무원 직접 수행 학술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타운홀은 원도심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하늘과 가장 가깝다는 의미를 담아 야경조성에‘밤하늘에 별을 수놓다’는 의미를 담았다. 연구TF팀은 조명이나 야광페인트가 아닌 미디어파사드나 홀로그램 등으로 야간 조경을 꾸밀 계획이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경험 많은 도시재생과 직원들이 직접 용역을 수행해 좋은 결과물 도출은 물론 예산 절감 효과가 있다”며 “전국의 성공사례들을 면밀히 조사해 밤이 아름다운 천안 원도심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천안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을 준공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일 천안시에 따르면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은 정주 여건 회복을 위해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8억여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과 캐릭터 스마트 경관조명 12대, 멀티 라이브러리 서비스를 설치했다.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은 시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상습침수지역인 천안천 상류 지역에 설치됐다. 집중 호우 시 하천 수위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면 하천 진입로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시설과 함께 수위계와 안내서비스를 구축했다. 안내서비스는 예경보 안내 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한다. 캐릭터 스마트 경관조명은 관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협력해 만들어진 5G 공공와이파이 기능이 포함된 가로등으로, 천안프렌즈와 동물 캐릭터 모양으로 제작돼 시민의 친근감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두웠던 거리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도시재생어울림센터 1층에는 ‘멀티 라이브러리 서비스’가 설치됐다. 그중 스마트도서관은 비대면무인대출기로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시민들이 책을 대여·반납할 수 있다. 또 옆에는 대중교통, 시정홍보 등의 정보를 알리는 터치 모니터가 구축됐다. 천안천을 산책 중이던 주민 C씨는 “그동안 매일 천안천을 산책하고 있는데 귀엽고 재미있는 조명이 설치돼 사진을 찍게 됐다”며 “단순한 산책로가 아닌 재미있는 천안천으로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천안역을 이용 중인 대학생 P씨는 “천안역을 이용해 서울에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돼 학원을 갈 때 책을 보며 지루하지 않게 다닐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시민분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추진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지원사업이 준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천안역세권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으로 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지원사업' 준공 (22.7.9)디트뉴스24천안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을 준공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일 천안시에 따르면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은 정주 여건 회복을 위해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8억여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과 캐릭터 스마트 경관조명 12대, 멀티 라이브러리 서비스를 설치했다.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은 시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상습침수지역인 천안천 상류 지역에 설치됐다. 집중 호우 시 하천 수위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면 하천 진입로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시설과 함께 수위계와 안내서비스를 구축했다. 안내서비스는 예경보 안내 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한다. 캐릭터 스마트 경관조명은 관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협력해 만들어진 5G 공공와이파이 기능이 포함된 가로등으로, 천안프렌즈와 동물 캐릭터 모양으로 제작돼 시민의 친근감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두웠던 거리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도시재생어울림센터 1층에는 ‘멀티 라이브러리 서비스’가 설치됐다. 그중 스마트도서관은 비대면무인대출기로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시민들이 책을 대여·반납할 수 있다. 또 옆에는 대중교통, 시정홍보 등의 정보를 알리는 터치 모니터가 구축됐다. 천안천을 산책 중이던 주민 C씨는 “그동안 매일 천안천을 산책하고 있는데 귀엽고 재미있는 조명이 설치돼 사진을 찍게 됐다”며 “단순한 산책로가 아닌 재미있는 천안천으로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천안역을 이용 중인 대학생 P씨는 “천안역을 이용해 서울에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돼 학원을 갈 때 책을 보며 지루하지 않게 다닐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시민분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추진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지원사업이 준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천안역세권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으로 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충남 천안시는 6일 2022년도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인턴 활동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도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일경험 수련생) 을 통해 선발된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 8명을 배정받아 오는 12월까지 역할을 수행한다. 또 지역 청년들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며 도시재생뉴딜 사업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습득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향후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로 육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인턴 8명은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각 현장지원센터로 배치돼 현장수련 6개월간 홍보, 공모사업 기획·지원, 주민공동체 활동 지원, 아카이빙 등의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시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청년인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천안의 도시재생사업을 이해하고 모두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천안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경환 센터장은 "지역의 도시재생 사업에 있어 청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수련기관으로서 청년인턴이 지역을 이해하고 도시재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 활동 돌입 (22.7.6)충청일보충남 천안시는 6일 2022년도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인턴 활동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도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일경험 수련생) 을 통해 선발된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 8명을 배정받아 오는 12월까지 역할을 수행한다. 또 지역 청년들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며 도시재생뉴딜 사업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습득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향후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로 육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인턴 8명은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각 현장지원센터로 배치돼 현장수련 6개월간 홍보, 공모사업 기획·지원, 주민공동체 활동 지원, 아카이빙 등의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시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청년인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천안의 도시재생사업을 이해하고 모두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천안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경환 센터장은 "지역의 도시재생 사업에 있어 청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수련기관으로서 청년인턴이 지역을 이해하고 도시재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충남 천안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3일부터 추진한 천안서부역 진입로 부근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도 착공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캠퍼스타운, 중심가로 가꾸기, 스마트친수공원 등 다양한 단위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중 ‘중심가로 가꾸기’는 천안서부역 주변 보행환경 개선과 테마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서부역 진입로 부근 노후된 아스팔트콘크리트 포장구간 1434㎡를 보도블록으로 교체했으며 기존에 할로겐등이 설치돼 어두웠던 주물등 9개를 LED등으로 교체해 야간 시야를 확보했다. 또 열주등 10개와 LED보도동판 20개, 일반보도동판 30개 등도 설치했다. 특히 천안의 상징인 능수버들을 테마로 디자인한 열주등의 은은한 조명과 도시재생을 주제로 제작된 LED보도동판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야간 통행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천안역 이용을 위해 도보로 이동 중이던 시민 A 씨는 “밤에는 어두워서 걷기가 무서웠던 거리가 밝아져 안전해 보이고 보도동판의 글귀를 보면서 걸으니 재미있다”며 “이런 테마가 있는 거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서부역 보행환경 개선공사 중에 불편을 참아주신 지역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천안서부역 주변이 앞으로 변화하면서 유동인구 증가 등 보행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시민 편의를 위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게 됐고 앞으로 계획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그린스타트업파크,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등 다른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보행환경 개선 완료 (22.6.27)데일리한국충남 천안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3일부터 추진한 천안서부역 진입로 부근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도 착공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캠퍼스타운, 중심가로 가꾸기, 스마트친수공원 등 다양한 단위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중 ‘중심가로 가꾸기’는 천안서부역 주변 보행환경 개선과 테마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서부역 진입로 부근 노후된 아스팔트콘크리트 포장구간 1434㎡를 보도블록으로 교체했으며 기존에 할로겐등이 설치돼 어두웠던 주물등 9개를 LED등으로 교체해 야간 시야를 확보했다. 또 열주등 10개와 LED보도동판 20개, 일반보도동판 30개 등도 설치했다. 특히 천안의 상징인 능수버들을 테마로 디자인한 열주등의 은은한 조명과 도시재생을 주제로 제작된 LED보도동판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야간 통행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천안역 이용을 위해 도보로 이동 중이던 시민 A 씨는 “밤에는 어두워서 걷기가 무서웠던 거리가 밝아져 안전해 보이고 보도동판의 글귀를 보면서 걸으니 재미있다”며 “이런 테마가 있는 거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서부역 보행환경 개선공사 중에 불편을 참아주신 지역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천안서부역 주변이 앞으로 변화하면서 유동인구 증가 등 보행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시민 편의를 위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게 됐고 앞으로 계획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그린스타트업파크,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등 다른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
충남 천안시는 24일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 ‘누구나평등-잇다’를 구축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4일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 ‘누구나평등-잇다’를 구축하고 1차 회의 진행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은 천안시 농업정책과,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도시재생 여성친화마을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고 성평등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실무협력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마을만들기 사업이 초기 단계부터 성인지 관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지속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이 체감하는 성평등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누구나 평등하고 남녀노소 성별 고정관념 없는 여성친화도시 천안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 운영 (22.5.24)충청뉴스충남 천안시는 24일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 ‘누구나평등-잇다’를 구축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4일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 ‘누구나평등-잇다’를 구축하고 1차 회의 진행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은 천안시 농업정책과,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도시재생 여성친화마을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고 성평등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실무협력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마을만들기 사업이 초기 단계부터 성인지 관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지속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이 체감하는 성평등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누구나 평등하고 남녀노소 성별 고정관념 없는 여성친화도시 천안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공모전 우수작을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원종민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어린이와 학부모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많은 책임감을 갖고 천안시민을 위한 도시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 (22.5.17)시사뉴스24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공모전 우수작을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원종민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어린이와 학부모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많은 책임감을 갖고 천안시민을 위한 도시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경환)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13일 두드림센터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60여 명을 초청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천안시 ▲도시재생 ▲이웃사랑 키워드를 주제로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작품 총 186점이 접수됐으며 심사 평가 요소(천안시 도시재생 연계성, 주제 적합성, 작품성, 심미성)를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하고, 센터 내부심사 이후 유아 및 미술 관련 외부전문가 초빙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등 총 29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경환 센터장은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생소할 수 있는 도시재생을 ‘이웃사랑’이라는 키워드로 쉽고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고민했다”며 “앞으로 어린이와 마을을 잇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해 도시재생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어린이와 학부모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많은 책임감을 갖고 천안시민을 위한 도시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우수작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 성료 (22.5.15)금강뉴스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경환)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13일 두드림센터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60여 명을 초청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천안시 ▲도시재생 ▲이웃사랑 키워드를 주제로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작품 총 186점이 접수됐으며 심사 평가 요소(천안시 도시재생 연계성, 주제 적합성, 작품성, 심미성)를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하고, 센터 내부심사 이후 유아 및 미술 관련 외부전문가 초빙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등 총 29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경환 센터장은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생소할 수 있는 도시재생을 ‘이웃사랑’이라는 키워드로 쉽고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고민했다”며 “앞으로 어린이와 마을을 잇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해 도시재생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어린이와 학부모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많은 책임감을 갖고 천안시민을 위한 도시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우수작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9일부터 2022년도 '도시재생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은 지역의 청년들이 도시재생 분야에서 직무능력을 키우고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현장 수련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만 18∼34세 청년이라면 학력·경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advertisement 이번에 선발된 인턴은 전국 103개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도시재생 지원기구(HUG·한국부동산원)에서 '일경험 수련생'으로 6월부터 12일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먼저 2주 동안 온라인 방식으로 기본역량 교육을 받은 뒤 수련기관에 배치돼 홍보, 공모사업 기획·지원, 주민공동체 활동 지원, 아카이빙 등의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현장 수련 기간에는 근무 기관의 사업과 연계해 프로젝트 과제를 설정하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아 과제를 완수하는 전문가 양성 교육도 함께 받는다. 인턴 지원 및 수련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 누리집(www.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시재생 청년인턴'모집...103개 지자체 센터서 6개월 근무 (22.5.5)연합뉴스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9일부터 2022년도 '도시재생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은 지역의 청년들이 도시재생 분야에서 직무능력을 키우고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현장 수련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만 18∼34세 청년이라면 학력·경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advertisement 이번에 선발된 인턴은 전국 103개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도시재생 지원기구(HUG·한국부동산원)에서 '일경험 수련생'으로 6월부터 12일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먼저 2주 동안 온라인 방식으로 기본역량 교육을 받은 뒤 수련기관에 배치돼 홍보, 공모사업 기획·지원, 주민공동체 활동 지원, 아카이빙 등의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현장 수련 기간에는 근무 기관의 사업과 연계해 프로젝트 과제를 설정하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아 과제를 완수하는 전문가 양성 교육도 함께 받는다. 인턴 지원 및 수련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 누리집(www.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2일 천안타운홀에서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는 천안시 도시재생 관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할 프로젝트팀과 현장 조사 및 온·오프라인 홍보를 수행할 홍보팀으로 나뉘어 7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공개 모집으로 최종 선발된 19명의 청년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은 활동 일정 안내, 팀별 활동 계획 공유, 도시재생 기초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들에게는 서포터즈 활동 종료 시 수료증 수여, 프로젝트 지원비 지급, 봉사시간 부여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역에서 청년들의 역할이 귀하고 중요하다. 청년들이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천안시 도시재생을 알아가고 의미 있는 사례들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며 “청년 서포터즈가 활동할 때 어려움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22.4.15)시사매거진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2일 천안타운홀에서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는 천안시 도시재생 관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할 프로젝트팀과 현장 조사 및 온·오프라인 홍보를 수행할 홍보팀으로 나뉘어 7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공개 모집으로 최종 선발된 19명의 청년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은 활동 일정 안내, 팀별 활동 계획 공유, 도시재생 기초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들에게는 서포터즈 활동 종료 시 수료증 수여, 프로젝트 지원비 지급, 봉사시간 부여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역에서 청년들의 역할이 귀하고 중요하다. 청년들이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천안시 도시재생을 알아가고 의미 있는 사례들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며 “청년 서포터즈가 활동할 때 어려움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4월 26일 흥흥발전소 지하 1층에서 ‘제2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서울시립대 정석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함께 말한다’는 뜻의 콜로키움은 천안 도시 재생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토의하는 형식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강연이다. 이번 콜로키움은 도시 재생 분야 권위자 정석 교수님의 ‘혁신, 공유, 연결에 답이 있다’ 강연을 듣고, 이에 대해 함께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격 달로 진행될 예정인 도시재생 콜로키움에 3회 이상 참여할 경우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마을활동가 위촉 및 주민공모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4월 4일부터 25일까지 주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 및 대학생 등 누구나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를 할 수 있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 재생을 위해 시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많은 분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제2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 개최(22.4.10)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4월 26일 흥흥발전소 지하 1층에서 ‘제2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서울시립대 정석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함께 말한다’는 뜻의 콜로키움은 천안 도시 재생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토의하는 형식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강연이다. 이번 콜로키움은 도시 재생 분야 권위자 정석 교수님의 ‘혁신, 공유, 연결에 답이 있다’ 강연을 듣고, 이에 대해 함께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격 달로 진행될 예정인 도시재생 콜로키움에 3회 이상 참여할 경우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마을활동가 위촉 및 주민공모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4월 4일부터 25일까지 주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 및 대학생 등 누구나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를 할 수 있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 재생을 위해 시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많은 분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천안시 관내 거주하는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주제 키워드는 △천안시 △도시재생 △이웃사랑이다. 공모전에 참가할 어린이(2013년생~2015년생)는 그림과 공모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1인 1 작품, 순수 창작한 8절 도화지 그림의 실물 작품으로 접수해야 한다. 신청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도시재생플러스→새소식→공지사항’ 게시판에 게시된 ‘2022년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 신청·접수’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결과는 4월 29일에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우수작 특전으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명의 상장 수여 △천안시 도시재생 소식지 표지 삽화 참여 △천안시 도시재생 소식지 인터뷰 수록 기회가 주어진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청년, 장년, 노인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천안시 도시재생 리더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 개최 (22.4.5)베이비뉴스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천안시 관내 거주하는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주제 키워드는 △천안시 △도시재생 △이웃사랑이다. 공모전에 참가할 어린이(2013년생~2015년생)는 그림과 공모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1인 1 작품, 순수 창작한 8절 도화지 그림의 실물 작품으로 접수해야 한다. 신청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도시재생플러스→새소식→공지사항’ 게시판에 게시된 ‘2022년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 신청·접수’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결과는 4월 29일에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우수작 특전으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명의 상장 수여 △천안시 도시재생 소식지 표지 삽화 참여 △천안시 도시재생 소식지 인터뷰 수록 기회가 주어진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청년, 장년, 노인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천안시 도시재생 리더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4월 5일까지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교육(중급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중급과정은 기초과정 교육 수료자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 시민 또는 청년이 마을미디어를 직접 운영하며,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보도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초과정 교육 이후 더욱 심도있는 마을기자단 양성 교육을 위해 이번 중급과정을 기획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중급과정’ 수강생 모집 (22.3.30)한국강사신문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4월 5일까지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교육(중급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중급과정은 기초과정 교육 수료자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 시민 또는 청년이 마을미디어를 직접 운영하며,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보도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초과정 교육 이후 더욱 심도있는 마을기자단 양성 교육을 위해 이번 중급과정을 기획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충남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주민역량강화교육 ‘남산 바리스타’ 과정에서 수강생 8명 전원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얻었다고 밝혔다.
천안시, ‘남산 바리스타’ 참여 교육생 전원 자격증 취득 쾌거 (22.3.18)충남일보충남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주민역량강화교육 ‘남산 바리스타’ 과정에서 수강생 8명 전원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얻었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6월에 개소하는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 입주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7년 이내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천안시와 대표협력기관인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정밀의료, 비대면 플랫폼 등 지역 특화분야를 중점으로 우수 사업 아이템과 사업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유니콘 기업 육성에 나선다. 시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 입주하는 스타트업에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컨설팅,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수요맞춤형 지원 등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 그린 스타트업 타운 입주기업 모집 (22.3.16)디트NEWS24천안시는 6월에 개소하는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 입주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7년 이내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천안시와 대표협력기관인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정밀의료, 비대면 플랫폼 등 지역 특화분야를 중점으로 우수 사업 아이템과 사업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유니콘 기업 육성에 나선다. 시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 입주하는 스타트업에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컨설팅,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수요맞춤형 지원 등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충남 천안 봉명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봉명 디지털 배움터’를 1월 26일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주민 역량 강화교육은 앞서 진행됐던 1차 주민 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 교육 과정 이후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것으로 희망 교육 과정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개설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봉명 디지털 배움터’ 운영 (22.3.7)충남일보충남 천안 봉명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봉명 디지털 배움터’를 1월 26일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주민 역량 강화교육은 앞서 진행됐던 1차 주민 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 교육 과정 이후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것으로 희망 교육 과정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개설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5일 ‘제1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를 비롯한 지역 주민 등 도시재생사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형(PPP) 도시재생 최전선’을 주제로 천안 도시재생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방법론을 모색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제1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 개최 (22.2.26)한국강사신문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5일 ‘제1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를 비롯한 지역 주민 등 도시재생사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형(PPP) 도시재생 최전선’을 주제로 천안 도시재생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방법론을 모색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오는 25일 두드림센터에서 ‘제1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콜로키움이란 ‘함께 말한다’라는 뜻으로 이번 도시재생 콜로키움은 천안 도시재생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토의하는 시민 제공 강연이다. 이번 첫 콜로키움은 ‘민관협력형(PPP) 도시재생 최전선’이라는 주제로 건축공간연구원 공간문화본부의 윤주선 부연구위원과 김보미·채아람 연구원의 강의가 이어진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강의 내용을 시민과 함께 토론한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천안시, 도시재생… 시민 참여가 가장 중요 (22.2.18)천지일보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오는 25일 두드림센터에서 ‘제1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콜로키움이란 ‘함께 말한다’라는 뜻으로 이번 도시재생 콜로키움은 천안 도시재생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토의하는 시민 제공 강연이다. 이번 첫 콜로키움은 ‘민관협력형(PPP) 도시재생 최전선’이라는 주제로 건축공간연구원 공간문화본부의 윤주선 부연구위원과 김보미·채아람 연구원의 강의가 이어진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강의 내용을 시민과 함께 토론한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천안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역지하도상가가 탈바꿈하고 있다. 천안역지하도상가는 1988년에 준공되어 2000년대 초반까지 천안의 문화 중심지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아왔다. 한때 천안시 최고의 번화가로 수많은 시민들의 추억이 남겨진 천안역지하도상가는 2000년대 초반 신도시 개발에 따른 상권 이동 및 원도심의 쇠퇴와 맞물려 상권이 침체됐으나 최근 활발한 도시재생사업과 다양한 이벤트로 그 활기를 다시 찾아가고 있다.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천안 원도심 활성화의 중심, 천안역지하도상가 탈바꿈 (22.2.13)중부매일천안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역지하도상가가 탈바꿈하고 있다. 천안역지하도상가는 1988년에 준공되어 2000년대 초반까지 천안의 문화 중심지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아왔다. 한때 천안시 최고의 번화가로 수많은 시민들의 추억이 남겨진 천안역지하도상가는 2000년대 초반 신도시 개발에 따른 상권 이동 및 원도심의 쇠퇴와 맞물려 상권이 침체됐으나 최근 활발한 도시재생사업과 다양한 이벤트로 그 활기를 다시 찾아가고 있다.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3일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 시민 또는 청년이 마을미디어를 직접 운영하며,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보도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번 양성교육 과정을 기획했다. 기초과정은 도시재생과 마을미디어, 마을미디어 사례, 마을미디어 활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22.2.4)한국강사신문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3일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 시민 또는 청년이 마을미디어를 직접 운영하며,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보도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번 양성교육 과정을 기획했다. 기초과정은 도시재생과 마을미디어, 마을미디어 사례, 마을미디어 활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충남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 역량강화 교육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 ‘남산 바리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천안시 남산지구가 국토교통부 뉴딜사업 선도지역에 선정되면서 진행된 도시혁신사업의 일환이다. 사업 총괄코디네이터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 기반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참여 사업과 사업 시행 주체 발굴, 주민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설치됐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남산 바리스타’ 운영 (22.2.3)충남일보충남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 역량강화 교육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 ‘남산 바리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천안시 남산지구가 국토교통부 뉴딜사업 선도지역에 선정되면서 진행된 도시혁신사업의 일환이다. 사업 총괄코디네이터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 기반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참여 사업과 사업 시행 주체 발굴, 주민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설치됐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민간 건설사가 지방자치단체, 주택도시기금과 함께 도시재생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가 본격 추진된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22년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진행을 위해 이달 11∼13일 사흘간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나라 PC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1일에는 강원ㆍ수도권, 12일에는 경상권, 13일에는 전라(제주 포함)ㆍ충청권 등으로 계획했다.
도심 주택 공급…HUG,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시동’ (22.1.10)대한경제민간 건설사가 지방자치단체, 주택도시기금과 함께 도시재생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가 본격 추진된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22년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진행을 위해 이달 11∼13일 사흘간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나라 PC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1일에는 강원ㆍ수도권, 12일에는 경상권, 13일에는 전라(제주 포함)ㆍ충청권 등으로 계획했다.
충남 천안시는 30일 천안타운홀에서 2021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은 천안시 도시재생과장,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대학 추진 경과 및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12월 2일부터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도시재생과 창업’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뉴딜의 이해, 지역 자원조사, 지역 브랜드 전략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도시재생 분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성료 (21.12.31)충남일보충남 천안시는 30일 천안타운홀에서 2021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은 천안시 도시재생과장,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대학 추진 경과 및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12월 2일부터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도시재생과 창업’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뉴딜의 이해, 지역 자원조사, 지역 브랜드 전략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도시재생 분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충남 천안시는 30일 올해 코로나 19 위기 극복과 경제 회복 등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위해 매진해 온 결과 시정 분야 곳곳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각종 기관평가에서 56개 표창을 받거나 인증을 획득하는 뚜렷한 성과를 내면서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천안시 올해 56개 기관 표창 수상 쾌거 (21.12.30)충청일보충남 천안시는 30일 올해 코로나 19 위기 극복과 경제 회복 등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위해 매진해 온 결과 시정 분야 곳곳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각종 기관평가에서 56개 표창을 받거나 인증을 획득하는 뚜렷한 성과를 내면서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충남 천안시는 2024년까지 167억 원 사업비가 투입되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사전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일반근린형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이전한 천안의료원 자리와 봉명 우체국, 장항선 선하부지 등을 포함한 봉명동 구도심 지역에 문화·상권·창업이 복합된 혁신거점을 조성한다.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내년 착공 (21.12.24)노컷뉴스충남 천안시는 2024년까지 167억 원 사업비가 투입되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사전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일반근린형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이전한 천안의료원 자리와 봉명 우체국, 장항선 선하부지 등을 포함한 봉명동 구도심 지역에 문화·상권·창업이 복합된 혁신거점을 조성한다.
충남 천안시는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 시공사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은 와촌동 일원에 총사업비 2,219억원을 투입해 지식산업센터, 생활SOC, 공동주택254세대, 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지식산업센터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과 연계돼 이노스트타워에 포함된다. 이노스트타워의 1~3층에는 생활SOC, 4~7층에는 창업기업의 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R&D허브센터, 13~20층에는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 이노스트타워의 8~12층이 스타트업 파크로 활용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VEKF157N
천안시,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 본격 추진 (21.12.23)서울경제충남 천안시는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 시공사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은 와촌동 일원에 총사업비 2,219억원을 투입해 지식산업센터, 생활SOC, 공동주택254세대, 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지식산업센터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과 연계돼 이노스트타워에 포함된다. 이노스트타워의 1~3층에는 생활SOC, 4~7층에는 창업기업의 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R&D허브센터, 13~20층에는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 이노스트타워의 8~12층이 스타트업 파크로 활용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VEKF157N
충남 천안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김현수 단국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역세권 주변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역 주변으로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제각각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시민과 이용자 입장에서 종합적으로 볼 필요가 있어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게 됐다”며, “원도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구상안으로 천안역 주변이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연계...시너지 효과 극대화 (21.12.22)충청뉴스충남 천안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김현수 단국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역세권 주변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역 주변으로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제각각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시민과 이용자 입장에서 종합적으로 볼 필요가 있어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게 됐다”며, “원도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구상안으로 천안역 주변이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전국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성환, 기쁨의 거리에 희망을 심다’ 프로젝트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추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준비단계 사업으로 주민 소통 공간 마련 및 주민역량 강화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충남 천안시,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선정 (21.12.20)뉴스프리존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전국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성환, 기쁨의 거리에 희망을 심다’ 프로젝트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추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준비단계 사업으로 주민 소통 공간 마련 및 주민역량 강화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충남 천안시는 10일 오전 소노벨 천안에서 세종시와 상생협력을 위한 ‘천안·세종 도시재생분야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선진도시 간 협업 필요성에 따른 공감대 형성으로 양 도시 간 도시재생 분야 여건 변화 대응을 위해 실무자 업무 능력을 배양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천안-세종시, 도시재생 정책공유 워크숍 개최 (21.12.12)신아일보충남 천안시는 10일 오전 소노벨 천안에서 세종시와 상생협력을 위한 ‘천안·세종 도시재생분야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선진도시 간 협업 필요성에 따른 공감대 형성으로 양 도시 간 도시재생 분야 여건 변화 대응을 위해 실무자 업무 능력을 배양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충남 천안시민이 천안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원도심에 문을 열었다. ‘천안 타운홀’ 개관식 개최 모습 천안시는 4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소통 문화를 선도할 ‘천안 타운홀’ 개관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기금 1호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조성된 천안 타운홀은 주상복합아파트(힐스테이트 천안) 103동 46층과 47층에 위치하고 있다. ‘천안 타운홀’ 개관식 개최 모습 시는 원도심 랜드마크 부재 및 상권 활성화 등을 해결을 희망하는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비 126억 원을 들여 총면적 806.1㎡ 규모로 타운홀을 조성했다. 높이 204m 최상층 47층은 360도 펼쳐지는 파노라마 전망대,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 유리 온실카페 등으로 구성돼 천안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역할과 천안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천안 타운홀’ 개관식 후 내부를 둘러보고 있는 박상돈 시장 테라스에 조성된 유리온실 콘셉트의 카페는 누구든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자 공연과 예술활동에도 활용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46층은 시민들이 천안의 정책 및 현안과제를 직접 디자인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공간인 ‘타운홀’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열린 소통창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천안 타운홀 내부 모습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 타운홀은 시민들이 언제든 모여 천안의 미래비전과 발전전략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소통형 복합문화공간이자 시민들의 고품격 휴식공간”이라며, “시민에게 사랑받는 천안의 새 희망이 꽃피는 마중물이 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 타운홀’ 도시재생 랜드마크 및 첫 소통공간 탄생(21.11.4)충청뉴스충남 천안시민이 천안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원도심에 문을 열었다. ‘천안 타운홀’ 개관식 개최 모습 천안시는 4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소통 문화를 선도할 ‘천안 타운홀’ 개관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기금 1호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조성된 천안 타운홀은 주상복합아파트(힐스테이트 천안) 103동 46층과 47층에 위치하고 있다. ‘천안 타운홀’ 개관식 개최 모습 시는 원도심 랜드마크 부재 및 상권 활성화 등을 해결을 희망하는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비 126억 원을 들여 총면적 806.1㎡ 규모로 타운홀을 조성했다. 높이 204m 최상층 47층은 360도 펼쳐지는 파노라마 전망대,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 유리 온실카페 등으로 구성돼 천안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역할과 천안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천안 타운홀’ 개관식 후 내부를 둘러보고 있는 박상돈 시장 테라스에 조성된 유리온실 콘셉트의 카페는 누구든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자 공연과 예술활동에도 활용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46층은 시민들이 천안의 정책 및 현안과제를 직접 디자인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공간인 ‘타운홀’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열린 소통창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천안 타운홀 내부 모습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 타운홀은 시민들이 언제든 모여 천안의 미래비전과 발전전략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소통형 복합문화공간이자 시민들의 고품격 휴식공간”이라며, “시민에게 사랑받는 천안의 새 희망이 꽃피는 마중물이 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가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부문 ‘대상’에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등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 등 공동 주관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열린다. 시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원도심 지역에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일자리, 경제효과, 거버넌스 등 추진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그린스타트업 타운과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이 크게 주목받았다. 시는 지자체와의 경쟁을 거쳐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파크(복합형) 유치에 성공했다. ‘그린·디지털 뉴딜형 이노스트(INNOST)’를 주제로 서북구 와촌동 일원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혁신지구 사업과 연계해 스타트업 타운을 구축한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날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5년 내 500개 스타트업과 2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지역 유명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천안시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1호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 사업의 대상지로 오룡경기장 부지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됨에 따라 경기장 일대를 본격적으로 개발한다. 시는 사업을 통해 오룡경기장 부지에 수영장, 빙상장, 다목적 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웰빙센터, 평생돌봄센터 등 문화복지시설과 공동주택 등을 건립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균형 발전 도모는 물론 옛 오룡경기장이 새로운 스포츠 명품 시설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는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주상복합아파트(힐스테이트 천안) 103동 46층과 47층에 타운홀을 조성하고 11월 4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타운홀은 47층에 전망대를 비롯한 갤러리,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춘 아트홀과 46층 시민참여 전당이 조성돼 주민들이 자유롭게 정책을 토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시는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고령화·쇠퇴 지역인 남산지구에 원도심 녹지축 조성,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건립을 완료했다. 현재는 지역사 박물관과 주민커뮤니티 거점 조성, 사회적 임대주택조성, 집수리 지원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춰 전국 대표 도시재생 선도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공공부문 ‘대상’(21.10.28)충남일보충남 천안시가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부문 ‘대상’에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등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 등 공동 주관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열린다. 시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원도심 지역에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일자리, 경제효과, 거버넌스 등 추진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그린스타트업 타운과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이 크게 주목받았다. 시는 지자체와의 경쟁을 거쳐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파크(복합형) 유치에 성공했다. ‘그린·디지털 뉴딜형 이노스트(INNOST)’를 주제로 서북구 와촌동 일원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혁신지구 사업과 연계해 스타트업 타운을 구축한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날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5년 내 500개 스타트업과 2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지역 유명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천안시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1호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 사업의 대상지로 오룡경기장 부지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됨에 따라 경기장 일대를 본격적으로 개발한다. 시는 사업을 통해 오룡경기장 부지에 수영장, 빙상장, 다목적 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웰빙센터, 평생돌봄센터 등 문화복지시설과 공동주택 등을 건립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균형 발전 도모는 물론 옛 오룡경기장이 새로운 스포츠 명품 시설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는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주상복합아파트(힐스테이트 천안) 103동 46층과 47층에 타운홀을 조성하고 11월 4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타운홀은 47층에 전망대를 비롯한 갤러리,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춘 아트홀과 46층 시민참여 전당이 조성돼 주민들이 자유롭게 정책을 토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시는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고령화·쇠퇴 지역인 남산지구에 원도심 녹지축 조성,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건립을 완료했다. 현재는 지역사 박물관과 주민커뮤니티 거점 조성, 사회적 임대주택조성, 집수리 지원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춰 전국 대표 도시재생 선도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국토교통부는 제1호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를 주도할 민간사업자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는 기존의 공공 위주로 사업을 기획한 후 민간은 단순 시공 형태로만 참여하던 사업 방식과 달리, 민간·지자체·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이 사업의 기획·구상 단계부터 협업해 사업을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도시재생 리츠 추진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천안시 오룡경기장 철거부지 일대(3만6394㎡)를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사업역량, 재무여건, 개발계획 등에 대한 1차(서류심사), 2차(발표평가, 전문가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민간사업자와 천안시·공공기관·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HUG) 등은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세부적인 사업계획에 대한 협의를 연내 완료하고 리츠 설립 및 영업인가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경제과 공경화 과장은 “이번 공모는 도시재생에 민관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의 발굴로서 중요성을 가지며, 선정 이후에도 지자체·민간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1호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자 선정(21.8.23)이데일리국토교통부는 제1호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를 주도할 민간사업자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는 기존의 공공 위주로 사업을 기획한 후 민간은 단순 시공 형태로만 참여하던 사업 방식과 달리, 민간·지자체·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이 사업의 기획·구상 단계부터 협업해 사업을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도시재생 리츠 추진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천안시 오룡경기장 철거부지 일대(3만6394㎡)를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사업역량, 재무여건, 개발계획 등에 대한 1차(서류심사), 2차(발표평가, 전문가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민간사업자와 천안시·공공기관·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HUG) 등은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세부적인 사업계획에 대한 협의를 연내 완료하고 리츠 설립 및 영업인가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경제과 공경화 과장은 “이번 공모는 도시재생에 민관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의 발굴로서 중요성을 가지며, 선정 이후에도 지자체·민간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시가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파크 조성지역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제1호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로서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 박찬종 미래전략과장은 24일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경제성장동력을 얻게 될 것이다”고 밝혓다. 그러면서“향후 5년간 500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천안에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기업지원 인프라인 스타트업 파크, 복합허브센터, 지식산업센터와 주거․문화․복지시설 등 생활형 SOC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친환경 스타트업 랜드마크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산업구조의 변화,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움직임에 따라 친환경 모빌리티와 미래 정밀의료 분야를 주력산업으로 하여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의 스타트업은 차세대 자동차 부품 특화분야로 지정된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해 친환경 모빌리티 자율주행과 미래형 자동차 부품을 선도할 연구소기업으로 발전시키고, 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의 기술창업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스타트업을 보육하는 등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밀의료 분야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대학, 대학병원,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를 연계하여 정밀의료 바이오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정밀의료 관련 기업의 창업 및 집적화 유도로 정밀의료타운을 조성하여 정밀의료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특례 및 실증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타트업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복합허브 센터에 입주한 연구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R&D 및 기술사업화를 추진한다. 지역 대기업․중견기업 등과 기술매칭 프로그램 및 정기 IR 네트워킹도 주기적으로 운영하여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우수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약 100억원 규모의 천안창업펀드를 조성하여 결성액의 70%이상을 천안시 스타트업의 발굴 육성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창업투자회사를 설립․운영하여 뛰어난 기술과 창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데스벨리를 극복하지 못하는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올해는 그린스타트업타운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스타트업 발굴․ 육성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유니콘 꿈꾸는 스타트업, 천안시가 키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는 사업으로, ‘스타트업 혁신도시 천안!’이라는 도시 브랜딩에 한 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지상파 방송과 연계한 오디션 방식으로 유망 스타트업 10개사를 발굴하여 사업화자금을 지원하고 멘토링 및 투자유치 등 창업 초기부터 성장까지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대학 및 지역 혁신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장비활용, 자금지원, 기술 컨설팅 및 특허 출원 지원 등 상호 협력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대한민국 실리콘밸리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21.6.24)충청뉴스천안시가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파크 조성지역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제1호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로서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 박찬종 미래전략과장은 24일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경제성장동력을 얻게 될 것이다”고 밝혓다. 그러면서“향후 5년간 500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천안에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기업지원 인프라인 스타트업 파크, 복합허브센터, 지식산업센터와 주거․문화․복지시설 등 생활형 SOC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친환경 스타트업 랜드마크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산업구조의 변화,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움직임에 따라 친환경 모빌리티와 미래 정밀의료 분야를 주력산업으로 하여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의 스타트업은 차세대 자동차 부품 특화분야로 지정된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해 친환경 모빌리티 자율주행과 미래형 자동차 부품을 선도할 연구소기업으로 발전시키고, 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의 기술창업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스타트업을 보육하는 등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밀의료 분야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대학, 대학병원,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를 연계하여 정밀의료 바이오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정밀의료 관련 기업의 창업 및 집적화 유도로 정밀의료타운을 조성하여 정밀의료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특례 및 실증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타트업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복합허브 센터에 입주한 연구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R&D 및 기술사업화를 추진한다. 지역 대기업․중견기업 등과 기술매칭 프로그램 및 정기 IR 네트워킹도 주기적으로 운영하여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우수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약 100억원 규모의 천안창업펀드를 조성하여 결성액의 70%이상을 천안시 스타트업의 발굴 육성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창업투자회사를 설립․운영하여 뛰어난 기술과 창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데스벨리를 극복하지 못하는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올해는 그린스타트업타운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스타트업 발굴․ 육성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유니콘 꿈꾸는 스타트업, 천안시가 키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는 사업으로, ‘스타트업 혁신도시 천안!’이라는 도시 브랜딩에 한 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지상파 방송과 연계한 오디션 방식으로 유망 스타트업 10개사를 발굴하여 사업화자금을 지원하고 멘토링 및 투자유치 등 창업 초기부터 성장까지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대학 및 지역 혁신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장비활용, 자금지원, 기술 컨설팅 및 특허 출원 지원 등 상호 협력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따라 운영 중인 남산지구 마을공방 ‘릴리’가 수익금 일부를 남산지구 지역주민의 복지사업비로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비유니크 뉴딜사업 마을공방 후원금 전달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민간위탁의 수탁기관인 주식회사 비유니크가 운영 사무 위·수탁 협약에 따라 수익금의 30% 이상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되며 열렸다. 비유니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고가하부 문화공간에 남산지구 마을공방 ‘릴리’를 위탁받아 시설물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수익금 30%인 410만 원은 지역주민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마을공방 릴리는 ▲미술치료와 디자인을 결합한 아트웍 프로그램 교육 ▲아트웍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상품제작 및 판매(천연비누, 캔들 등) ▲일자리 창출 연계를 위한 캔들제조 전문가(자격증)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마을공방 내 일자리는 남산지구 차상위계층과 어르신을 고용하며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방 민간위탁이 추진돼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수익금의 일부가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을공방, 후원금 전달(21.6.22)충청뉴스충남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따라 운영 중인 남산지구 마을공방 ‘릴리’가 수익금 일부를 남산지구 지역주민의 복지사업비로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비유니크 뉴딜사업 마을공방 후원금 전달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민간위탁의 수탁기관인 주식회사 비유니크가 운영 사무 위·수탁 협약에 따라 수익금의 30% 이상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되며 열렸다. 비유니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고가하부 문화공간에 남산지구 마을공방 ‘릴리’를 위탁받아 시설물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수익금 30%인 410만 원은 지역주민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마을공방 릴리는 ▲미술치료와 디자인을 결합한 아트웍 프로그램 교육 ▲아트웍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상품제작 및 판매(천연비누, 캔들 등) ▲일자리 창출 연계를 위한 캔들제조 전문가(자격증)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마을공방 내 일자리는 남산지구 차상위계층과 어르신을 고용하며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방 민간위탁이 추진돼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수익금의 일부가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 주관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은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도입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다. 천안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8억 원을 투입해 2022년 4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습침수 지역인 천안천 일원에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하천 수위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면 산책로 입구를 자동으로 차단하고 동시에 예·경보 안내 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 이밖에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가로등, 5G 공공와이파이, 긴급상황 알림 경광등 등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천안시, 국토부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선정(21.4.21)뉴시스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 주관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은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도입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다. 천안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8억 원을 투입해 2022년 4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습침수 지역인 천안천 일원에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하천 수위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면 산책로 입구를 자동으로 차단하고 동시에 예·경보 안내 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 이밖에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가로등, 5G 공공와이파이, 긴급상황 알림 경광등 등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제1호 민관협업형 도시재생 리츠 사업지로 천안 오룡경기장 철거부지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민간 사업자 공모는 20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한다. 리츠는 주식회사의 형태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투자하고 수익을 돌려주는 부동산간접투자기구다. 천안시 오룡경기장 철거부지 일대(사진=국토부 제공) 민관협업형 도시재생 리츠는 그동안 공공이 주도했던 도시재생리츠와는 달리 민간·지자체·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등이 기획에 참여하는 사업을 뜻한다. 민간은 총 사업비의 2% 이상 출자를 전제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리츠 사업구조화, 설계·시공·시설운영 등 사업 전반을 주관한다. 지자체는 쇠퇴 지역 내 공유지 등의 후보지를 제공하고, 인·허가를 지원한다. 기금은 사업지 공모와 민간사업자 선정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사업 대상지는 천안시 오룡경기장 철거부지 일대(3만6394㎡)로 민간 사업자는 천안시에서 제시한 공모요건인 수영장·빙상장·사우나 등의 체육시설 및 일부 공공시설을 필수로 조성해야한다. 이 외에는 주거·상업시설 등 창의적으로 자유롭게 기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사업신청서에 대한 1차(서류심사, 400점), 2차(심사위원 면접, 600점) 평가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지자체 등과 연내 세부 사업계획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고 리츠 설립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문성요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는 민간과 공공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시작으로 민간의 창의성이 쇠퇴한 구도심을 되살리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 오룡경기장 개발…민관협업 도시재생 리츠 1호 선정(21.4.19)이데일리국토교통부는 제1호 민관협업형 도시재생 리츠 사업지로 천안 오룡경기장 철거부지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민간 사업자 공모는 20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한다. 리츠는 주식회사의 형태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투자하고 수익을 돌려주는 부동산간접투자기구다. 천안시 오룡경기장 철거부지 일대(사진=국토부 제공) 민관협업형 도시재생 리츠는 그동안 공공이 주도했던 도시재생리츠와는 달리 민간·지자체·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등이 기획에 참여하는 사업을 뜻한다. 민간은 총 사업비의 2% 이상 출자를 전제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리츠 사업구조화, 설계·시공·시설운영 등 사업 전반을 주관한다. 지자체는 쇠퇴 지역 내 공유지 등의 후보지를 제공하고, 인·허가를 지원한다. 기금은 사업지 공모와 민간사업자 선정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사업 대상지는 천안시 오룡경기장 철거부지 일대(3만6394㎡)로 민간 사업자는 천안시에서 제시한 공모요건인 수영장·빙상장·사우나 등의 체육시설 및 일부 공공시설을 필수로 조성해야한다. 이 외에는 주거·상업시설 등 창의적으로 자유롭게 기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사업신청서에 대한 1차(서류심사, 400점), 2차(심사위원 면접, 600점) 평가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지자체 등과 연내 세부 사업계획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고 리츠 설립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문성요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는 민간과 공공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시작으로 민간의 창의성이 쇠퇴한 구도심을 되살리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가 개관식을 열고 4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31일 지역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와 문화활동, 건강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천안시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가 문을 열었다. 개관식은 남산 도시재생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지센터는 원도심 사직동 일대에 대지 면적 864㎡, 연 면적 995.48㎡, 지상 4층 규모로 일자리·의료·사회복지 등 종합 복지·문화 거점 공간 시설로 조성됐다. 센터 1층에는 마을 카페와 공유부엌, 2층에는 어르신 일자리센터와 작업공간, 다목적실, 3층에는 건강 누리관, 4층은 옥상정원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4월부터 천안시니어클럽, 보건소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해 공동작업장, 어르신 커뮤니티카페, 헬스케어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31일 남산도시재생 어르신일자리 복지센터에서 박‘천안시 어르신일자리 복지센터’개관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 박상돈 시장은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 건립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건강·복지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겠다” 며 “앞으로 고령 친화 마을 조성을 목표로 남산 문화 공간조성, 골목길 조성사업 등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 ‘개관’…4월 본격 운영(21.3.31)충남일천안시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가 개관식을 열고 4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31일 지역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와 문화활동, 건강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천안시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가 문을 열었다. 개관식은 남산 도시재생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지센터는 원도심 사직동 일대에 대지 면적 864㎡, 연 면적 995.48㎡, 지상 4층 규모로 일자리·의료·사회복지 등 종합 복지·문화 거점 공간 시설로 조성됐다. 센터 1층에는 마을 카페와 공유부엌, 2층에는 어르신 일자리센터와 작업공간, 다목적실, 3층에는 건강 누리관, 4층은 옥상정원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4월부터 천안시니어클럽, 보건소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해 공동작업장, 어르신 커뮤니티카페, 헬스케어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31일 남산도시재생 어르신일자리 복지센터에서 박‘천안시 어르신일자리 복지센터’개관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 박상돈 시장은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 건립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건강·복지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겠다” 며 “앞으로 고령 친화 마을 조성을 목표로 남산 문화 공간조성, 골목길 조성사업 등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원성동 오룡경기장 부지가 국토교통부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오룡경기장 부지에 도시재생리츠 공모를 신청해 17일 국토부로부터 최종 선정을 통보받았다. 이에 시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재생리츠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처음 시행하는 민․관 협력형 방식으로 민간·지자체·주택도시보증공사가 리츠(REITs)를 구성해 추진한다. 시는 쇠퇴지역 내 공유지 제공 및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기금 활용, 민간에서는 기획·구상단계부터 참여해 창의적인 도시재생사업의 계획과 시공을 맡아 추진한다. 시는 중앙정부와 민간 협력 빙상장·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건립해 오룡경기장을 새로운 스포츠 명품시설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또 올해 공모 계획 중인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마중물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복합스포츠파크와 스포츠 산업지원센터, 일자리센터 등을 조성한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사업은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더불어 추진하는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사업으로 오룡경기장의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며 “천안지역의 대표 체육시설부지를 활용하는 만큼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빙상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 건립을 적극 반영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룡경기장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사업 선정이 내달 국토부에 신청할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오룡경기장, ‘도시재생리츠사업’ 선정…스포츠 명품시설로 탈바꿈(21.3.18)충남일보천안시 원성동 오룡경기장 부지가 국토교통부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오룡경기장 부지에 도시재생리츠 공모를 신청해 17일 국토부로부터 최종 선정을 통보받았다. 이에 시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재생리츠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처음 시행하는 민․관 협력형 방식으로 민간·지자체·주택도시보증공사가 리츠(REITs)를 구성해 추진한다. 시는 쇠퇴지역 내 공유지 제공 및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기금 활용, 민간에서는 기획·구상단계부터 참여해 창의적인 도시재생사업의 계획과 시공을 맡아 추진한다. 시는 중앙정부와 민간 협력 빙상장·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건립해 오룡경기장을 새로운 스포츠 명품시설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또 올해 공모 계획 중인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마중물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복합스포츠파크와 스포츠 산업지원센터, 일자리센터 등을 조성한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사업은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더불어 추진하는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사업으로 오룡경기장의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며 “천안지역의 대표 체육시설부지를 활용하는 만큼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빙상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 건립을 적극 반영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룡경기장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사업 선정이 내달 국토부에 신청할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충남 천안시 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 천안시는 와촌동 천안역 일원에 도시재생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의 기본설계를 위한 현상설계를 공모를 시행한 결과 지난 9일 설계심사를 거쳐 최종 현상 설계 공모안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혁신지구 현상설계 당선작 조감도 앞서 시는 올해 1월 역세권 혁신지구 현상설계 공모를 실시해 ‘일과 삶의 조화’, 유기적인 ‘차량과 보행의 흐름’, 지속가능한 입체적 ‘그린’ 플랫폼 구축 등 주제에 맞는 최종 당선작을 공모 신청한 3개 업체 중 선정했다. 당선작은 원활한 복합환승체계를 위한 교통광장을 비롯해 주요시설의 기능을 확보하고, 복합환승센터 상부에 데크광장 조성으로 조화롭게 시설의 연계성을 높였다. 또 데크광장 내 녹지공간도 마련해 도심 속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특히 동측 천안역 광장부터 천안천까지 자연과 사람을 연결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다양한 문화시설을 연계해 교통과 상업,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공간을 만들어 천안역 일대를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달 기본설계에 착수하고 6월 내 기본설계 완료와 연내 사업시행 인가를 득한 뒤 공사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원도심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핵심사업”라며, “이번 선정된 현상설계를 바탕으로 천안역 일대를 대표적인 도시재생 랜드마크로 조성해 편리한 이동동선과 자칫 단절된 수 있는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더불어 스타트업의 산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 밑그림 완성 (21.3.17)충청뉴스충남 천안시 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 천안시는 와촌동 천안역 일원에 도시재생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의 기본설계를 위한 현상설계를 공모를 시행한 결과 지난 9일 설계심사를 거쳐 최종 현상 설계 공모안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혁신지구 현상설계 당선작 조감도 앞서 시는 올해 1월 역세권 혁신지구 현상설계 공모를 실시해 ‘일과 삶의 조화’, 유기적인 ‘차량과 보행의 흐름’, 지속가능한 입체적 ‘그린’ 플랫폼 구축 등 주제에 맞는 최종 당선작을 공모 신청한 3개 업체 중 선정했다. 당선작은 원활한 복합환승체계를 위한 교통광장을 비롯해 주요시설의 기능을 확보하고, 복합환승센터 상부에 데크광장 조성으로 조화롭게 시설의 연계성을 높였다. 또 데크광장 내 녹지공간도 마련해 도심 속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특히 동측 천안역 광장부터 천안천까지 자연과 사람을 연결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다양한 문화시설을 연계해 교통과 상업,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공간을 만들어 천안역 일대를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달 기본설계에 착수하고 6월 내 기본설계 완료와 연내 사업시행 인가를 득한 뒤 공사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원도심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핵심사업”라며, “이번 선정된 현상설계를 바탕으로 천안역 일대를 대표적인 도시재생 랜드마크로 조성해 편리한 이동동선과 자칫 단절된 수 있는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더불어 스타트업의 산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가 동남구 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주상복합아파트 스카이라운지에 가칭 ‘유스 타운 홀(Youth town hall)’을 조성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동남구 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은 공공시설(1블럭)과 주상복합아파트(2블럭)를 나눠 추진 중으로 오는 3월 준공 예정이다. 주상복합아파트 최상층 46층과 47층에 스카이라운지와 전망대를 각각 설치 중이다. 46층 스카이라운지는 청년 사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조성되며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연계해 청년창업과 소통·정보공유·교류를 주목적으로 개방형 혁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47층 전망대는 360도 파노라마 조망으로 서쪽으로는 봉서산·월봉산, 북동쪽으로는 천안 12경인 천호지와 태조산을 전망할 수 있다. 또 소공연과 비즈니스 연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될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스카이라운지는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며 “그린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거듭나 천안의 성장 동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동남구 청사에 ‘스카이라운지’ 조성 (21.2.3)충남일보천안시가 동남구 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주상복합아파트 스카이라운지에 가칭 ‘유스 타운 홀(Youth town hall)’을 조성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동남구 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은 공공시설(1블럭)과 주상복합아파트(2블럭)를 나눠 추진 중으로 오는 3월 준공 예정이다. 주상복합아파트 최상층 46층과 47층에 스카이라운지와 전망대를 각각 설치 중이다. 46층 스카이라운지는 청년 사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조성되며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연계해 청년창업과 소통·정보공유·교류를 주목적으로 개방형 혁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47층 전망대는 360도 파노라마 조망으로 서쪽으로는 봉서산·월봉산, 북동쪽으로는 천안 12경인 천호지와 태조산을 전망할 수 있다. 또 소공연과 비즈니스 연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될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스카이라운지는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며 “그린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거듭나 천안의 성장 동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와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병원장 이현)은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주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중물 사업의 하나인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가 12월 준공됨에 따라 지역 어르신의 의료, 사회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은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3층 건강생활누리관에서 운영하게 될 프로그램에 참여해 원도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와 지역봉사활동, 복지서비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에 건강생활누리관이 들어설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핵심거점 사업이다. 사업비 4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천㎡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1층은 주민카페와 공유부엌, 2층은 어르신 일자리센터와 작업공간, 3층은 건강생활누리관과 옥상 도시텃밭으로 구성되며, 올해 12월 준공하고 2021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 등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령친화마을 조성을 목표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천안시, 대전대 천안한방병원과 도시재생 업무협약 체결(20.11.30)중부매일천안시와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병원장 이현)은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주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중물 사업의 하나인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가 12월 준공됨에 따라 지역 어르신의 의료, 사회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은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3층 건강생활누리관에서 운영하게 될 프로그램에 참여해 원도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와 지역봉사활동, 복지서비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에 건강생활누리관이 들어설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핵심거점 사업이다. 사업비 4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천㎡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1층은 주민카페와 공유부엌, 2층은 어르신 일자리센터와 작업공간, 3층은 건강생활누리관과 옥상 도시텃밭으로 구성되며, 올해 12월 준공하고 2021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 등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령친화마을 조성을 목표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천안시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2021년까지 4년간 마중물사업비 225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이 고령화가 심각한 지역을 행복한 고령친화마을 조성을 목표로 새롭게 변신시키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원도심 녹지축 조성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조성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조성 ▷집수리 지원 사업 등이 있다. 원도심 녹지축 조성사업은 남산공원, 고가하부 공원, 천안천 어린이공원, 원성천으로 이어지는 녹지축 정비사업으로 다음 달 마무리된다. 기존 공원을 새롭게 정비하는 남산공원 사업은 접근로 개선 및 공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천안천 어린이공원은 어린이 물놀이 시설과 도시 텃밭, 광장 등을 설치하고, 원성천변 보행로와 연결해 지역 명소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어르신일자리센터, 건강관리관, 공유부엌, 지역주민 카페, 다목적실, 옥상 텃밭 등을 조성해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남산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조성 사업은 충남개발공사가 사업자 선정, 실시설계를 진행해 2021년 3월 중 착공에 들어가 신혼부부, 고령자, 취약계층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한다. 집수리 지원 사업은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대상지 선정 후 집수리를 지원했다.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있어 천안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전체로 확대 시행하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타 시·군에 모범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지역 주민 김 모 씨는 "주민협의체 모임을 통해 재생사업 진행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며, "하나씩 사업이 진행되면서 지역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남산지구가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12월 원도심 녹지축 조성 및 어르신일자리센터가 준공되면 지역공동체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주민의 생각을 실현시키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순항'(20.11.27)중부매일천안시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2021년까지 4년간 마중물사업비 225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이 고령화가 심각한 지역을 행복한 고령친화마을 조성을 목표로 새롭게 변신시키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원도심 녹지축 조성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조성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조성 ▷집수리 지원 사업 등이 있다. 원도심 녹지축 조성사업은 남산공원, 고가하부 공원, 천안천 어린이공원, 원성천으로 이어지는 녹지축 정비사업으로 다음 달 마무리된다. 기존 공원을 새롭게 정비하는 남산공원 사업은 접근로 개선 및 공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천안천 어린이공원은 어린이 물놀이 시설과 도시 텃밭, 광장 등을 설치하고, 원성천변 보행로와 연결해 지역 명소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어르신일자리센터, 건강관리관, 공유부엌, 지역주민 카페, 다목적실, 옥상 텃밭 등을 조성해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남산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조성 사업은 충남개발공사가 사업자 선정, 실시설계를 진행해 2021년 3월 중 착공에 들어가 신혼부부, 고령자, 취약계층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한다. 집수리 지원 사업은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대상지 선정 후 집수리를 지원했다.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있어 천안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전체로 확대 시행하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타 시·군에 모범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지역 주민 김 모 씨는 "주민협의체 모임을 통해 재생사업 진행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며, "하나씩 사업이 진행되면서 지역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남산지구가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12월 원도심 녹지축 조성 및 어르신일자리센터가 준공되면 지역공동체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주민의 생각을 실현시키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그린뉴딜 분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위한 사업화 공간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이 충남 천안에 조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충청남도, 천안시와 함께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친환경차 등 그린 스타트업과 선배 벤처기업(앵커기업) 등을 위한 산업단지를 만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천안역 인근 7334.5㎡ 부지에 2개동으로 설립하며 업무공간과 주거공간·어린이집 등 기반시설도 조성한다. 또 낙후된 구도심에 스타트업·벤처 직접지를 형성하고 업무공간과 기반시설을 동시 조성해 도시를 재생시킨다는 의도도 반영했다. 올해 3차 추가경정예산으로 5억원을 투입했으며 2021년 예산안에 시공·조성비 145억원을 포함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영국 도시재생의 대표 성공사례인 런던 킹스크로스역을 벤치마킹해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킹스크로역은 산업혁명 시기 제조물류업의 중심지였으나 산업쇠퇴로 20세기 후반 낙후지역으로 전락한 지역이다. 영국은 2006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해 구글 유럽 본사, 루이비통, 유니버셜뮤직, 가디언 등 기업과 런던 예술대학교 등 대학캠퍼스를 입주시켰고 복합 커뮤니티 지구로 변신했다. 충남도는 지역 금융·투자기관, 대·중견기업, 대학·연구기관과도 협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충남의 '자동차 분야 강소개발 연구특구'와 '수소에너지 분야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들과의 연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고민을 담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충남, 천안과 협력해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뉴딜 스타트업 창업거점, 천안서 삽 뜬다(20.11.6)머니투데이그린뉴딜 분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위한 사업화 공간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이 충남 천안에 조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충청남도, 천안시와 함께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친환경차 등 그린 스타트업과 선배 벤처기업(앵커기업) 등을 위한 산업단지를 만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천안역 인근 7334.5㎡ 부지에 2개동으로 설립하며 업무공간과 주거공간·어린이집 등 기반시설도 조성한다. 또 낙후된 구도심에 스타트업·벤처 직접지를 형성하고 업무공간과 기반시설을 동시 조성해 도시를 재생시킨다는 의도도 반영했다. 올해 3차 추가경정예산으로 5억원을 투입했으며 2021년 예산안에 시공·조성비 145억원을 포함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영국 도시재생의 대표 성공사례인 런던 킹스크로스역을 벤치마킹해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킹스크로역은 산업혁명 시기 제조물류업의 중심지였으나 산업쇠퇴로 20세기 후반 낙후지역으로 전락한 지역이다. 영국은 2006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해 구글 유럽 본사, 루이비통, 유니버셜뮤직, 가디언 등 기업과 런던 예술대학교 등 대학캠퍼스를 입주시켰고 복합 커뮤니티 지구로 변신했다. 충남도는 지역 금융·투자기관, 대·중견기업, 대학·연구기관과도 협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충남의 '자동차 분야 강소개발 연구특구'와 '수소에너지 분야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들과의 연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고민을 담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충남, 천안과 협력해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 공모에 구도심인 봉명지구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100억원과 도비 20억원 등 총사업비 1천67억원을 투입, 2024년까지 봉명동 일대 12만4천723㎡를 문화·상권·창업 등이 복합된 혁신 거점 공간으로 바꾸게 된다.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철도 테마 복합 문화 창업공간 조성, 지역 상권 활성화, 자생적 마을 경제 구축을 목표로 진행된다. advertisement 지난해 선정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해 통합돌봄센터, 케어 안심주택 경로당이 신축된다. ADVERTISEMENT 씨알공동체센터와 녹색마을 조성, 자율형 주택개선 사업도 진행된다. 꿈꾸는 레일웨이 존과 장항선 플랫폼 등 철도 테마 복합문화·창업공간도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봉정로 상생거리 조성과 봉명 마을관리 협동조합도 만들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천안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2024년 완공(20.11.3)연합뉴스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 공모에 구도심인 봉명지구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100억원과 도비 20억원 등 총사업비 1천67억원을 투입, 2024년까지 봉명동 일대 12만4천723㎡를 문화·상권·창업 등이 복합된 혁신 거점 공간으로 바꾸게 된다.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철도 테마 복합 문화 창업공간 조성, 지역 상권 활성화, 자생적 마을 경제 구축을 목표로 진행된다. advertisement 지난해 선정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해 통합돌봄센터, 케어 안심주택 경로당이 신축된다. ADVERTISEMENT 씨알공동체센터와 녹색마을 조성, 자율형 주택개선 사업도 진행된다. 꿈꾸는 레일웨이 존과 장항선 플랫폼 등 철도 테마 복합문화·창업공간도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봉정로 상생거리 조성과 봉명 마을관리 협동조합도 만들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는 지난 14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등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 등이 후원한 이번 산업박람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과 민간이 향후 바람직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천안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부스. ⓒ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부스. ⓒ 천안시 시는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활발하게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과 행정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추진한 성과로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지자체와의 경쟁을 거쳐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유치에 성공했다. 스타트업파크는 '그린·디지털 뉴딜형 이노스트(INNOST)'를 주제로 서북구 와촌동 일원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혁신지구사업과 연계해 구축된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대표협력기관으로 지정해 총사업비 833억원을 투입, 2만1900㎡ 규모의 ICT&BIO복합허브센터, 연구개발(R&D)지원센터, 창업공간, 코워킹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경제·교통 중심의 복합스마트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스테이션 캠퍼스를 주제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캠퍼스타운, 스마트친수공원, 복합문화센터 등을 건립하고 있다. 공공기관이 주도해 주거·상업·산업 등의 기능이 집적된 거점 조성으로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은 천안역 연결 복합환승센터, 지식산업센터, 생활SOC, 공동주택, 상업시설 등을 조성해 지역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고령화·쇠퇴 지역인 남산지구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원도심 녹지축 조성,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건립, 지역사 박물관 및 주민커뮤니티 거점 조성, 사회적 임대주택조성, 집수리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집수리 지원 사업은 남산지구 내 노후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진행했다. 박상돈 시장은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완료해 따뜻한 주거복지 제공 및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등 새로운 원도심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최우수상 수상(20.10.16)프라임경제충남 천안시는 지난 14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등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 등이 후원한 이번 산업박람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과 민간이 향후 바람직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천안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부스. ⓒ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부스. ⓒ 천안시 시는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활발하게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과 행정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추진한 성과로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지자체와의 경쟁을 거쳐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유치에 성공했다. 스타트업파크는 '그린·디지털 뉴딜형 이노스트(INNOST)'를 주제로 서북구 와촌동 일원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혁신지구사업과 연계해 구축된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대표협력기관으로 지정해 총사업비 833억원을 투입, 2만1900㎡ 규모의 ICT&BIO복합허브센터, 연구개발(R&D)지원센터, 창업공간, 코워킹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경제·교통 중심의 복합스마트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스테이션 캠퍼스를 주제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캠퍼스타운, 스마트친수공원, 복합문화센터 등을 건립하고 있다. 공공기관이 주도해 주거·상업·산업 등의 기능이 집적된 거점 조성으로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은 천안역 연결 복합환승센터, 지식산업센터, 생활SOC, 공동주택, 상업시설 등을 조성해 지역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고령화·쇠퇴 지역인 남산지구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원도심 녹지축 조성,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건립, 지역사 박물관 및 주민커뮤니티 거점 조성, 사회적 임대주택조성, 집수리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집수리 지원 사업은 남산지구 내 노후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진행했다. 박상돈 시장은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완료해 따뜻한 주거복지 제공 및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등 새로운 원도심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는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뉴딜 집수리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시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오른쪽)과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왼쪽)이 도시재생뉴딜 집수리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시행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시는 앞서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내 노후주택을 선정해 14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는 기존 남산지구에만 한정돼있던 집수리 지원사업을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전체로 확대·시행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집수리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해비타트는 사업 종료 시까지 집수리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시행협약으로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중물 사업비를 통해 노후주택의 외부수리비를 부담하고, 한국해비타트는 민간 후원금과 현물을 바탕으로 내부수리비와 외부수리에 대한 자부담금을 부담한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자부담으로 인한 주민들의 부담감을 해결해 집수리 지원사업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에게 가이드 역할이 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역시 좋은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천안시와 한국해비타트가 따뜻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주거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한국해비타트와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따뜻한 주거복지 실현' 아름다운 동행(20.10.8)충청뉴스충남 천안시는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뉴딜 집수리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시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오른쪽)과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왼쪽)이 도시재생뉴딜 집수리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시행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시는 앞서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내 노후주택을 선정해 14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는 기존 남산지구에만 한정돼있던 집수리 지원사업을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전체로 확대·시행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집수리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해비타트는 사업 종료 시까지 집수리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시행협약으로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중물 사업비를 통해 노후주택의 외부수리비를 부담하고, 한국해비타트는 민간 후원금과 현물을 바탕으로 내부수리비와 외부수리에 대한 자부담금을 부담한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자부담으로 인한 주민들의 부담감을 해결해 집수리 지원사업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에게 가이드 역할이 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역시 좋은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천안시와 한국해비타트가 따뜻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주거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한국해비타트와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실리콘밸리 ‘스타트업파크 복합형 공모사업’ 유치에 성공했다. 천안시 스타트업파크 조감도 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에서 1곳을 선정하는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그린․디지털 뉴딜형 INNOST’를 주제로 조성되는 천안역세권 복합형 스타트업파크는 서북구 와촌동 106-17번지 일원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복합허브센터 구축과 연계해 광범위한 개념의 스타트업 타운을 구축한다. 시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을 대표협력기관으로 지정해 국비 300억원과 도비 120억원을 지원받아 시비 180억원, 실물투자 233억 등 모두 833억원을 투입해 2만1900㎡ 규모의 ICT&BIO복합허브센터, R&D지원센터, 창업공간, 코워킹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의 창업자, 투자자, 대학과 연구소 등이 서로 협력·교류하며 성과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경제와 창업생태계 구축은 물론 지역균형발전 및 제조기반산업 중심 지역산업 환경을 미래혁신산업 중심으로 변화시켜 천안시의 미래 혁신성장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중기부는 단독형과 복합형으로 나눠 전국에 각각 1개씩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을 공모했으며, 천안시는 복합형 스타트업파크에 도전해 광주광역시, 경북구미시와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왔다. 시는 천안역 인근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연계해 사업을 구체화함으로써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에 이르기까지 평가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경쟁력 높은 창업 잠재력과 편리한 접근성이 높은 점수를 얻는데 보탬이 됐다. 시는 천안역 반경 10㎞ 이내 14개 대학이 밀집해 창업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경부·호남·장항선 기차, 수도권전철 등 편리한 교통, 뛰어난 연결성·확장성을 내세웠다. 낙후된 도심기능을 창업·벤처 중심으로 회복시키고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주거문화와 연계한 광범위한 개념의 창업타운을 조성한다는 점도 대상지가 선정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현장평가 당시에는 박완주(천안을), 문진석(천안갑), 이정문(천안병)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발표 평가에는 충청남도시자(양승조)가 참석해 지원 의지를 밝히는 등 지역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기도 했다. 특히,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18일 현장 평가에 앞서 임시공휴일에 사전 준비를 직접 챙겼을 뿐만 아니라, 현장평가 및 발표평가에도 직접 나서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맹창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대표협력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큰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천안이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선도 도시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연계해 조성되는 복합형 스타트업파크를 통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같은 도전정신을 가진 창업가를 발굴, 육성, 지원하는 등 천안시를 제조업 중심의 산업에서 혁신 인재들의 창업 요람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그린뉴딜, 디지털뉴딜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공모 선정에 힘이 돼준 양승조 도지사, 박완주, 문진석, 이정문 국회의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한국형 실리콘밸리 ‘스타트업파크’ 선정(20.9.10)충청뉴스충남 천안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실리콘밸리 ‘스타트업파크 복합형 공모사업’ 유치에 성공했다. 천안시 스타트업파크 조감도 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에서 1곳을 선정하는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그린․디지털 뉴딜형 INNOST’를 주제로 조성되는 천안역세권 복합형 스타트업파크는 서북구 와촌동 106-17번지 일원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복합허브센터 구축과 연계해 광범위한 개념의 스타트업 타운을 구축한다. 시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을 대표협력기관으로 지정해 국비 300억원과 도비 120억원을 지원받아 시비 180억원, 실물투자 233억 등 모두 833억원을 투입해 2만1900㎡ 규모의 ICT&BIO복합허브센터, R&D지원센터, 창업공간, 코워킹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의 창업자, 투자자, 대학과 연구소 등이 서로 협력·교류하며 성과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경제와 창업생태계 구축은 물론 지역균형발전 및 제조기반산업 중심 지역산업 환경을 미래혁신산업 중심으로 변화시켜 천안시의 미래 혁신성장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중기부는 단독형과 복합형으로 나눠 전국에 각각 1개씩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을 공모했으며, 천안시는 복합형 스타트업파크에 도전해 광주광역시, 경북구미시와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왔다. 시는 천안역 인근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연계해 사업을 구체화함으로써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에 이르기까지 평가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경쟁력 높은 창업 잠재력과 편리한 접근성이 높은 점수를 얻는데 보탬이 됐다. 시는 천안역 반경 10㎞ 이내 14개 대학이 밀집해 창업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경부·호남·장항선 기차, 수도권전철 등 편리한 교통, 뛰어난 연결성·확장성을 내세웠다. 낙후된 도심기능을 창업·벤처 중심으로 회복시키고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주거문화와 연계한 광범위한 개념의 창업타운을 조성한다는 점도 대상지가 선정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현장평가 당시에는 박완주(천안을), 문진석(천안갑), 이정문(천안병)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발표 평가에는 충청남도시자(양승조)가 참석해 지원 의지를 밝히는 등 지역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기도 했다. 특히,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18일 현장 평가에 앞서 임시공휴일에 사전 준비를 직접 챙겼을 뿐만 아니라, 현장평가 및 발표평가에도 직접 나서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맹창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대표협력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큰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천안이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선도 도시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연계해 조성되는 복합형 스타트업파크를 통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같은 도전정신을 가진 창업가를 발굴, 육성, 지원하는 등 천안시를 제조업 중심의 산업에서 혁신 인재들의 창업 요람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그린뉴딜, 디지털뉴딜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공모 선정에 힘이 돼준 양승조 도지사, 박완주, 문진석, 이정문 국회의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 시의원들이 12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추진 방향 모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의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스마트 도시재생 연구모임 천안시의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스마트 도시재생 연구모임(이은상 대표의원), 인치견, 정도희, 박남주, 김각현, 정병인, 유영진, 권오중, 복아영 의원)의 주관으로 열렸다. 12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추진 방향 모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공주대 이경환 교수의 도시재생 강연 후, 천안시 관련부서로부터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천안시의 도시재생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천안시의회『천안시의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스마트 도시재생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이은상 의원은 “오늘 설명회를 통해 ▲ 천안역세권도시 재생뉴딜사업 ▲ 남산지구도시 재생뉴딜사업 ▲ 천안역세권 혁신지구재생사업 ▲ 도시재생 선도사업 ▲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 중앙거리활성화 조성사업 ▲ 성황마을생활환경 조성사업 등 천안시의 도시재생 추진현황을 면밀히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천안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도시재생 방안 모색을 위해 앞으로 적극적으로 연구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의회, 천안 도시재생 추진 방향 모색(20.8.13)충청뉴스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 시의원들이 12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추진 방향 모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의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스마트 도시재생 연구모임 천안시의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스마트 도시재생 연구모임(이은상 대표의원), 인치견, 정도희, 박남주, 김각현, 정병인, 유영진, 권오중, 복아영 의원)의 주관으로 열렸다. 12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추진 방향 모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공주대 이경환 교수의 도시재생 강연 후, 천안시 관련부서로부터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천안시의 도시재생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천안시의회『천안시의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스마트 도시재생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이은상 의원은 “오늘 설명회를 통해 ▲ 천안역세권도시 재생뉴딜사업 ▲ 남산지구도시 재생뉴딜사업 ▲ 천안역세권 혁신지구재생사업 ▲ 도시재생 선도사업 ▲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 중앙거리활성화 조성사업 ▲ 성황마을생활환경 조성사업 등 천안시의 도시재생 추진현황을 면밀히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천안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도시재생 방안 모색을 위해 앞으로 적극적으로 연구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11개 대학 총·학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주대 원성수 총장을 비롯해, 나사렛대 김경수 총장,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 단국대 김수복 총장, 백석문화대학교 송기신 총장, 상명대 김기봉 부총장, 순천향대 김승우 부총장, 연암대 육근열 총장, 한기대 이성기 총장, 호서대 조상섭 부총장이 참석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평균나이가 38세인 천안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젊은 도시’라는 명성을 되찾기 위해 청년과 대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청년 친화적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그동안 시는 시정 각 분야에서 지역 대학과의 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대학과의 상생을 위한 연대적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11개 대학, 9만여 명의 대학생들이 있는 천안시는 국제화 교육특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내 학생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 및 산학연 협력사업 지원 등 교육 인프라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5개 대학이 있는 안서동 지역에 대학인의 거리를 조성해 근처 대학생들이 자유로운 여가활동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기 넘치는 젊음의 거리를 만들 계획이다. 또 코로나19에 대응해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예방물품을 대학에 지원했으며, 지역 대학생을 위한 문화·휴식공간 확충 및 수도권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 체계 도입, 지역 청년 인재풀 구성, 일자리지원센터 기능 강화, 청년임대주택 확대 보급 등 다양한 사업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이날 도출된 총장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중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검토해 반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앞으로도 대학과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에 발맞춰 코로나19 이후 찾아올 대변화의 시대에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청년들의 미래와 지역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대학과 청년친화적도시 조성 협력방안 모색(20.7.22)일요신문충남 천안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11개 대학 총·학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주대 원성수 총장을 비롯해, 나사렛대 김경수 총장,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 단국대 김수복 총장, 백석문화대학교 송기신 총장, 상명대 김기봉 부총장, 순천향대 김승우 부총장, 연암대 육근열 총장, 한기대 이성기 총장, 호서대 조상섭 부총장이 참석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평균나이가 38세인 천안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젊은 도시’라는 명성을 되찾기 위해 청년과 대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청년 친화적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그동안 시는 시정 각 분야에서 지역 대학과의 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대학과의 상생을 위한 연대적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11개 대학, 9만여 명의 대학생들이 있는 천안시는 국제화 교육특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내 학생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 및 산학연 협력사업 지원 등 교육 인프라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5개 대학이 있는 안서동 지역에 대학인의 거리를 조성해 근처 대학생들이 자유로운 여가활동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기 넘치는 젊음의 거리를 만들 계획이다. 또 코로나19에 대응해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예방물품을 대학에 지원했으며, 지역 대학생을 위한 문화·휴식공간 확충 및 수도권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 체계 도입, 지역 청년 인재풀 구성, 일자리지원센터 기능 강화, 청년임대주택 확대 보급 등 다양한 사업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이날 도출된 총장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중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검토해 반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앞으로도 대학과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에 발맞춰 코로나19 이후 찾아올 대변화의 시대에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청년들의 미래와 지역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간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만권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 문화, 도로․교통, 복지 분야 등 관련부서, 협력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도시재생 협업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안역세권 협업회의 첫 협업회의는 지난 21일 천안역지하도상가 대회의실에서 천안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천안역 지하도상가 공간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관련부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천안역 지하도상가 공간에 대해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중복성, 시급성, 효과성 등을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천안역 인근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사업과 중기부 원도심 상권 활성화사업, 문체부 문화도시사업 등 각 부서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협업하는 방법을 통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종합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전만권 부시장은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것”이라며 “협업추진단, 라운드테이블, 포럼 개최 등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의견수렴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천안역세권 활성화 본격 가동(20.7.22)충청뉴스충남 천안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간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만권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 문화, 도로․교통, 복지 분야 등 관련부서, 협력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도시재생 협업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안역세권 협업회의 첫 협업회의는 지난 21일 천안역지하도상가 대회의실에서 천안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천안역 지하도상가 공간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관련부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천안역 지하도상가 공간에 대해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중복성, 시급성, 효과성 등을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천안역 인근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사업과 중기부 원도심 상권 활성화사업, 문체부 문화도시사업 등 각 부서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협업하는 방법을 통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종합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전만권 부시장은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것”이라며 “협업추진단, 라운드테이블, 포럼 개최 등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의견수렴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원도심의 새로운 바람 ‘천안시 동남구 신청사’가 다양한 볼거리로 찾아오는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동남구청 전경 지난 3월 23일 이전한 동남구청 신청사(옛시청길 39, 버들육거리앞)는 연면적 7,077㎡에 지하4층~지상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하2~3충에 430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먼저 현관 입구 로비층에 들어서면 가로 2.8m 세로 3.2m의 움직이는 예술작품인 키네틱아트가 눈길을 끈다. 하얀소나무 작품 ‘평화를 꿈꾸는 향연’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평화와 통일을 갈망하는 우리민족의 염원을 노래하고,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상징하는 역사적 배경의 장소인 천안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 작품은 오르간을 모티브로 한 경건한 작품의 향연으로 오르간 음악이 울려 퍼지면 조명과 함께 오르간의 건반과 폐달을 상징하는 작품이 서서히 움직인다. 정기 공연시간은 9시, 12시, 15시, 18시이며 수시 공연도 가능하다. 상량판 5층의 대회의실 로비에는 동남구청 신청사 입주상량 현판이 있다. 입주상량판을 천정 밖으로 표현한 것은 오직 동남구청에서만 볼 수가 있다. 2019년 7월 4일 동남구청 신청사 입주상량을 기념해 만들어진 상량판은 동남구청의 번영과 건물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신축의 마지막 기둥을 세웠던 천정위에 설치됐다. 입주상량은 기둥을 세우고 들보(종도리)를 올린다는 뜻이다. 판에 적인 응천상지오광, 비인간지오복은 ‘하늘에서는 오색빛이 감응하고 땅에서는 오복을 주소서’라는 뜻이고, 측면의 ‘용’자와 ‘귀’자가 쓰여 있는데 이는 용과 거북이가 모두 물과 관련돼 방화의 의미가 있다. 건물 외부 2층에는 조각품, 파고라, 조경시설 등이 마련된 중앙광장이 있다. 순결함과 장수를 의미하는 학과 우리민족의 정서를 대변하는 소나무를 모티브로 만든 ‘하얀 소나무’라는 작품이 조경의 멋을 더하고 있다. 중앙광장 현관 입구 외부에는 직경 5m의 평상이 있어 시청사를 찾는 시민과 직원,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작은 무대로도 활용돼 놀이공간으로도 탈바꿈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의 준공기념 동남구 행정복합타운 머릿돌도 볼 수 있으며, 어울림마당은 구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구 관계자는 “현재 동남구청 8개과 200여명의 직원이 원도심 주변 식당 60여개소를 이용해 음식업소 매출이 증가 추세”라며, “앞으로는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지정하고 하반기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동남구청 신청사에 볼거리가 ‘가득’ (20.6.12)충청뉴스원도심의 새로운 바람 ‘천안시 동남구 신청사’가 다양한 볼거리로 찾아오는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동남구청 전경 지난 3월 23일 이전한 동남구청 신청사(옛시청길 39, 버들육거리앞)는 연면적 7,077㎡에 지하4층~지상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하2~3충에 430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먼저 현관 입구 로비층에 들어서면 가로 2.8m 세로 3.2m의 움직이는 예술작품인 키네틱아트가 눈길을 끈다. 하얀소나무 작품 ‘평화를 꿈꾸는 향연’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평화와 통일을 갈망하는 우리민족의 염원을 노래하고,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상징하는 역사적 배경의 장소인 천안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 작품은 오르간을 모티브로 한 경건한 작품의 향연으로 오르간 음악이 울려 퍼지면 조명과 함께 오르간의 건반과 폐달을 상징하는 작품이 서서히 움직인다. 정기 공연시간은 9시, 12시, 15시, 18시이며 수시 공연도 가능하다. 상량판 5층의 대회의실 로비에는 동남구청 신청사 입주상량 현판이 있다. 입주상량판을 천정 밖으로 표현한 것은 오직 동남구청에서만 볼 수가 있다. 2019년 7월 4일 동남구청 신청사 입주상량을 기념해 만들어진 상량판은 동남구청의 번영과 건물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신축의 마지막 기둥을 세웠던 천정위에 설치됐다. 입주상량은 기둥을 세우고 들보(종도리)를 올린다는 뜻이다. 판에 적인 응천상지오광, 비인간지오복은 ‘하늘에서는 오색빛이 감응하고 땅에서는 오복을 주소서’라는 뜻이고, 측면의 ‘용’자와 ‘귀’자가 쓰여 있는데 이는 용과 거북이가 모두 물과 관련돼 방화의 의미가 있다. 건물 외부 2층에는 조각품, 파고라, 조경시설 등이 마련된 중앙광장이 있다. 순결함과 장수를 의미하는 학과 우리민족의 정서를 대변하는 소나무를 모티브로 만든 ‘하얀 소나무’라는 작품이 조경의 멋을 더하고 있다. 중앙광장 현관 입구 외부에는 직경 5m의 평상이 있어 시청사를 찾는 시민과 직원,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작은 무대로도 활용돼 놀이공간으로도 탈바꿈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의 준공기념 동남구 행정복합타운 머릿돌도 볼 수 있으며, 어울림마당은 구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구 관계자는 “현재 동남구청 8개과 200여명의 직원이 원도심 주변 식당 60여개소를 이용해 음식업소 매출이 증가 추세”라며, “앞으로는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지정하고 하반기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는 와촌동 천안역 일원에서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지난해 12월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됐다. 공공기관이 주도해 주거·상업·산업 등의 기능이 집적된 거점 조성으로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계획도 [사진=뉴스핌DB] 2020.05.15 rai@newspim.com 시는 1만5000㎡ 규모의 혁신지구에 올해 말 착공해 2024년까지 총 1886억원을 투입 천안역 연결 복합환승센터, 지식산업센터, 생활SOC, 공동주택, 상업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혁신지구 지정 이후 사업 기본구상에 대해 천안시, LH,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 기관간의 역할분담 및 참여계획에 대한 이해관계 조율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최근 이해관계 조정이 마무리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혁신지구 일자리 창출 기능인 지식산업센터를 담당하고 LH는 주거와 상업 기능을 맡는다. 철도공사는 복합환승센터에 대한 주도적인 역할을 약속했으며 국토교통부가 사업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상돈 시장은 "혁신지구 사업은 원도심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핵심사업으로 신속히 추진돼 천안역 주변에 추진되는 천안역 증축, 동부광장 조성 등 다양한 연계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순항(20.5.15)뉴스핌충남 천안시는 와촌동 천안역 일원에서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지난해 12월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됐다. 공공기관이 주도해 주거·상업·산업 등의 기능이 집적된 거점 조성으로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계획도 [사진=뉴스핌DB] 2020.05.15 rai@newspim.com 시는 1만5000㎡ 규모의 혁신지구에 올해 말 착공해 2024년까지 총 1886억원을 투입 천안역 연결 복합환승센터, 지식산업센터, 생활SOC, 공동주택, 상업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혁신지구 지정 이후 사업 기본구상에 대해 천안시, LH,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 기관간의 역할분담 및 참여계획에 대한 이해관계 조율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최근 이해관계 조정이 마무리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혁신지구 일자리 창출 기능인 지식산업센터를 담당하고 LH는 주거와 상업 기능을 맡는다. 철도공사는 복합환승센터에 대한 주도적인 역할을 약속했으며 국토교통부가 사업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상돈 시장은 "혁신지구 사업은 원도심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핵심사업으로 신속히 추진돼 천안역 주변에 추진되는 천안역 증축, 동부광장 조성 등 다양한 연계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천안시 도시재생 전략 계획(변경)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2025 천안시 도시재생 전략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모습 이번 공청회는 지난 2016년 수립된 기존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새로운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과 변화한 지역 여건 반영으로 내실 있는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목표로 동남구청 청사부지 복합개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이며, 천안역세권 뉴딜 사업이 국토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 시범사업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공청회는 천안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지역 여건 및 특성에 맞는 천안시 도시재생의 비전과 전략적 목표를 제시했으며, 향후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13개 활성화 지역(안)을 발표했다. 도시재생 관계 전문가를 비롯해 도시재생사업의 주체인 지역 주민들은 도시재생이 나아갈 방향,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변경 지정 및 우선순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방의회 의견 수렴, 도시재생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경열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서 주민들과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천안시, 2025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수립 공청회(20.5.12)매일일보천안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천안시 도시재생 전략 계획(변경)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2025 천안시 도시재생 전략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모습 이번 공청회는 지난 2016년 수립된 기존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새로운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과 변화한 지역 여건 반영으로 내실 있는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목표로 동남구청 청사부지 복합개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이며, 천안역세권 뉴딜 사업이 국토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 시범사업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공청회는 천안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지역 여건 및 특성에 맞는 천안시 도시재생의 비전과 전략적 목표를 제시했으며, 향후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13개 활성화 지역(안)을 발표했다. 도시재생 관계 전문가를 비롯해 도시재생사업의 주체인 지역 주민들은 도시재생이 나아갈 방향,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변경 지정 및 우선순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방의회 의견 수렴, 도시재생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경열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서 주민들과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충남 천안시 사직동 일대 원도심에 노인들의 일자리, 의료, 사회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공간이 조성된다.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조감도 천안시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핵심거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조성 공사를 이달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총사업비 45억원 투입으로 사직동 일대 연면적 1,000㎡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1층에는 주민카페와 공유부엌, 2층에는 어르신 일자리센터 및 작업공간과 다목적실, 3층에는 건강누리관, 옥상은 도시텃밭으로 구성되며, 올해 12월 준공하고 2021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남산지구는 원도심 중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지역민 다수가 고령층이며, 20년 이상 노후주택이 약 85%가 넘는 저층 노후 주거지에 해당돼 고령친화 환경조성을 통한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했다. 이에 시는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의 매력적인 공간창출, 노후주거지정비 및 공공서비스 기반구축, 고령친화마을, 주민역량강화 및 마을공동체회복을 비전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 중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지역주민 설문조사와 인터뷰 결과 노인복지와 문화관련 시설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조성하게 됐다. 시는 주민협의체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기능과 운영 계획을 수립했으며, 진행과정에서도 운영기관과 이용자인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설계를 완료했다. 센터는 천안시니어클럽, 도시농업지원센터, 보건소 등 관련기관과의 연계뿐만 아니라 공동작업장, 어르신 커뮤니티 카페, 헬스케어센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에게 일자리, 문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중앙시장에서 남산공원 및 천안고가하부, 천안천공원을 거쳐 원성천까지 연계되는 원도심 녹지축 공원 속에 조성되며 쾌적함과 멋스러움을 지닌 어르신들이 특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1층에 조성되는 남산 마을부엌은 주민 누구나 이용하는 개방형 부엌으로, 공동식사와 반찬나눔, 희망 도시락 배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공동체 활동 촉진은 물론 고령자와 홀로 사는 노인들의 식사문제를 해결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남산지구에 거주중인 한 주민은 “나이든 사람들은 보건소까지 가기도 힘들고 소일거리도 구하기 어려운데 앞으로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가 생기면 건강관리도 해주고 일자리도 연결해준다니 기대된다고”말했다. 이경열 도시재생과장은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가 조성되면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건강, 복지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령친화마을 조성을 목표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동남구 행정복지타운 준공 및 입주식(20.4.23)충청뉴스충남 천안시 사직동 일대 원도심에 노인들의 일자리, 의료, 사회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공간이 조성된다.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조감도 천안시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핵심거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조성 공사를 이달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총사업비 45억원 투입으로 사직동 일대 연면적 1,000㎡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1층에는 주민카페와 공유부엌, 2층에는 어르신 일자리센터 및 작업공간과 다목적실, 3층에는 건강누리관, 옥상은 도시텃밭으로 구성되며, 올해 12월 준공하고 2021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남산지구는 원도심 중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지역민 다수가 고령층이며, 20년 이상 노후주택이 약 85%가 넘는 저층 노후 주거지에 해당돼 고령친화 환경조성을 통한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했다. 이에 시는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의 매력적인 공간창출, 노후주거지정비 및 공공서비스 기반구축, 고령친화마을, 주민역량강화 및 마을공동체회복을 비전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 중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지역주민 설문조사와 인터뷰 결과 노인복지와 문화관련 시설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조성하게 됐다. 시는 주민협의체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기능과 운영 계획을 수립했으며, 진행과정에서도 운영기관과 이용자인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설계를 완료했다. 센터는 천안시니어클럽, 도시농업지원센터, 보건소 등 관련기관과의 연계뿐만 아니라 공동작업장, 어르신 커뮤니티 카페, 헬스케어센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에게 일자리, 문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중앙시장에서 남산공원 및 천안고가하부, 천안천공원을 거쳐 원성천까지 연계되는 원도심 녹지축 공원 속에 조성되며 쾌적함과 멋스러움을 지닌 어르신들이 특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1층에 조성되는 남산 마을부엌은 주민 누구나 이용하는 개방형 부엌으로, 공동식사와 반찬나눔, 희망 도시락 배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공동체 활동 촉진은 물론 고령자와 홀로 사는 노인들의 식사문제를 해결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남산지구에 거주중인 한 주민은 “나이든 사람들은 보건소까지 가기도 힘들고 소일거리도 구하기 어려운데 앞으로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가 생기면 건강관리도 해주고 일자리도 연결해준다니 기대된다고”말했다. 이경열 도시재생과장은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가 조성되면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건강, 복지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령친화마을 조성을 목표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 동남구 행정복합타운 준공 및 입주식이 23일 박상돈 시장과 천안시의회,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구청 현관 에서 열렸다. 동남구 행정복합타운은 1932년부터 천안시청에 이어 동남구청으로 사용됐던 건물 신축과 함께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2016년 12월에 착수한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 중 공공시설 단지다.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은 천안시와 주택도시기금이 특수목적회사(리츠)를 설립해 추진한 국내 제1호 도시재생 사업이다.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협력사업으로 2501억원을 투입해 공공시설과 주상복합아파트를 건립하고 있다. 동남구 행정복합타운은 동남구청, 천안어린이꿈누리터(어린이회관), 천안행복기숙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2월 준공해 천안행복기숙사와 동남구청은 지난달 입주를 완료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지하 4층~지상 5층, 연면적 1만5000㎡ 규모로 지어진 동남구청은 8개부서, 200명이 근무할 수 있으며, 충남도 공공시설 중 최초로 전력회생 승강기를 설치해 전기료 등 에너지를 30% 절감할 수 있다. 또 지하수를 조경과 청소수로 사용할 수 있는 우수처리시스템까지 적용해 자원 재활용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며, 야외 중앙광장은 조경 수목을 심어 공원과 같은 도심 속 그린 휴식처를 제공한다. 동남구청 외에도 1995년 지어진 지식산업센터의 낡은 외관 리모델링도 이루어졌다. 연면적 1만1000㎡에 지상 10층 규모로 건설된 천안행복기숙사는 순천향대학교, 백석대학교, 선문대학교 등 지역 내 11개 대학생 약 600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299실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중부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올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내부공간 공사 중에 있다.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중 현재 골조공사를 완료한 지하 4층~지상 47층 3개동, 451세대 주상복합아파트는 내년 3월 준공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47층 높이의 랜드마크격 건축물로 주거와 상업시설 이외에도 47층에 천안 전역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겸 전망대를 비롯해 천안역 지하상가와 주상복합을 연결하는 통로도 설치될 계획이다. 동남구 행정복합타운의 준공은 도시재생 거점시설 확보를 통해 한때 천안의 중심이었던 명동거리 등 쇠퇴한 원도심, 지하상가 등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도심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시장은 “본관과 별관으로 분리됐던 동남구청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시민 혼란과 불편 해결 및 직원 간의 화합 도모를 통해 발전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과의 소통으로 동남구 행정복합타운을 발판삼아 원도심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재생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동남구 행정복지타운 준공 및 입주식(20.4.23)충청일보충남 천안시 동남구 행정복합타운 준공 및 입주식이 23일 박상돈 시장과 천안시의회,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구청 현관 에서 열렸다. 동남구 행정복합타운은 1932년부터 천안시청에 이어 동남구청으로 사용됐던 건물 신축과 함께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2016년 12월에 착수한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 중 공공시설 단지다.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은 천안시와 주택도시기금이 특수목적회사(리츠)를 설립해 추진한 국내 제1호 도시재생 사업이다.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협력사업으로 2501억원을 투입해 공공시설과 주상복합아파트를 건립하고 있다. 동남구 행정복합타운은 동남구청, 천안어린이꿈누리터(어린이회관), 천안행복기숙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2월 준공해 천안행복기숙사와 동남구청은 지난달 입주를 완료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지하 4층~지상 5층, 연면적 1만5000㎡ 규모로 지어진 동남구청은 8개부서, 200명이 근무할 수 있으며, 충남도 공공시설 중 최초로 전력회생 승강기를 설치해 전기료 등 에너지를 30% 절감할 수 있다. 또 지하수를 조경과 청소수로 사용할 수 있는 우수처리시스템까지 적용해 자원 재활용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며, 야외 중앙광장은 조경 수목을 심어 공원과 같은 도심 속 그린 휴식처를 제공한다. 동남구청 외에도 1995년 지어진 지식산업센터의 낡은 외관 리모델링도 이루어졌다. 연면적 1만1000㎡에 지상 10층 규모로 건설된 천안행복기숙사는 순천향대학교, 백석대학교, 선문대학교 등 지역 내 11개 대학생 약 600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299실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중부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올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내부공간 공사 중에 있다.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중 현재 골조공사를 완료한 지하 4층~지상 47층 3개동, 451세대 주상복합아파트는 내년 3월 준공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47층 높이의 랜드마크격 건축물로 주거와 상업시설 이외에도 47층에 천안 전역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겸 전망대를 비롯해 천안역 지하상가와 주상복합을 연결하는 통로도 설치될 계획이다. 동남구 행정복합타운의 준공은 도시재생 거점시설 확보를 통해 한때 천안의 중심이었던 명동거리 등 쇠퇴한 원도심, 지하상가 등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도심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시장은 “본관과 별관으로 분리됐던 동남구청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시민 혼란과 불편 해결 및 직원 간의 화합 도모를 통해 발전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과의 소통으로 동남구 행정복합타운을 발판삼아 원도심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재생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충남 천안시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7일부터 남산공원 및 천안천 어린이공원 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남산근린공원 조감도 시는 2018년부터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 녹지축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남산공원을 시작으로 기존에 조성된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을 지나 천안천 어린이공원까지 연결하는 ‘원도심 녹지축 조성사업’은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안을 수립해 올해 12월 준공된다. 남산공원 조성공사는 1만5000㎡의 규모로 오룡쟁주 테마를 활용한 스토리가든, 야생화원, 문화광장, 야외공연장, 건강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다가동 일대에 위치한 천안천 어린이공원은 약 6,000㎡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천 어린이공원 조감도 어린이공원에는 체험학습 공간, 치유커뮤니티 공간, 친수놀이 공간, 생태연결 공간의 4가지 테마로 꾸며진 주민들이 직접 조성하는 한뼘텃밭, 체력단련시설, 어린이 물놀이시설, 수변데크가 들어선다. 이경열 도시재생과장은 “남녀노소 지역주민 누구나 찾아와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할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조성하겠다”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남산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남산·천안천 공원, ‘도시재생’으로 재탄생(20.4.7)충청뉴스충남 천안시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7일부터 남산공원 및 천안천 어린이공원 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남산근린공원 조감도 시는 2018년부터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 녹지축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남산공원을 시작으로 기존에 조성된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을 지나 천안천 어린이공원까지 연결하는 ‘원도심 녹지축 조성사업’은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안을 수립해 올해 12월 준공된다. 남산공원 조성공사는 1만5000㎡의 규모로 오룡쟁주 테마를 활용한 스토리가든, 야생화원, 문화광장, 야외공연장, 건강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다가동 일대에 위치한 천안천 어린이공원은 약 6,000㎡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천 어린이공원 조감도 어린이공원에는 체험학습 공간, 치유커뮤니티 공간, 친수놀이 공간, 생태연결 공간의 4가지 테마로 꾸며진 주민들이 직접 조성하는 한뼘텃밭, 체력단련시설, 어린이 물놀이시설, 수변데크가 들어선다. 이경열 도시재생과장은 “남녀노소 지역주민 누구나 찾아와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할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조성하겠다”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남산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국내 첫 민간도시 재생기금으로 추진된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이 오는 23일 동남구청 이전을 시작으로 원도심의 새로운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천안시는 오는 23일 천안시 동남구청이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남구청 신청사는 연면적 7077㎡에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민간도시 재생기금 1호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은 430면의 주차장을 비롯해 민원과·세무과·주민복지과·건축과·산업교통과·환경위생과·건설과·자치행정과 등이 들어선다. 이곳에는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동남구청 외에도 천안어린이 꿈누리터(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 지식산업센터, 주상복합아파트(힐스테이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천안어린이 꿈누리터는 7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주상복합아파트는 2021년 3월 입주 예정이다. 광고 곽현신 구청장은 "신청사 이전을 통해 임시청사를 운영하면서 발생했던 내외적인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구민 편익 증진과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동남구 신청사 이전…도시재생사업 본격화(20.3.19)뉴시스국내 첫 민간도시 재생기금으로 추진된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이 오는 23일 동남구청 이전을 시작으로 원도심의 새로운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천안시는 오는 23일 천안시 동남구청이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남구청 신청사는 연면적 7077㎡에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민간도시 재생기금 1호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은 430면의 주차장을 비롯해 민원과·세무과·주민복지과·건축과·산업교통과·환경위생과·건설과·자치행정과 등이 들어선다. 이곳에는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동남구청 외에도 천안어린이 꿈누리터(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 지식산업센터, 주상복합아파트(힐스테이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천안어린이 꿈누리터는 7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주상복합아파트는 2021년 3월 입주 예정이다. 광고 곽현신 구청장은 "신청사 이전을 통해 임시청사를 운영하면서 발생했던 내외적인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구민 편익 증진과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가 추진하는 천안시(입장)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시행 협약서 체결로 탄력을 받게 됐다. 천안시청사 시는 지난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입장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시행 협약서를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서북구 입장면(150세대), 동남구 동면(145세대) 2개 지구에 295세대를 2022년까지 보급한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으로 저소득 근로자 등을 위한 주택을 보급하고, 주변지역 도로정비 등 마을정비 사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면 지역의 정주여건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는 LH와 공동사업으로 신방통정지구 행복주택 450세대, 두정지구 행복주택 40세대를 보급했으며, 두정동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으로 행복주택 288세대, 부성지구 행복주택 650세대를 2022년까지 보급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천안신부 행복주택 700세대, 천안역세권 행복주택 150세대, 충남형 더행복한주택 40세대도 추진 중이다. 황성수 주택과장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서민․신혼부부․청년․대학생 등 주거 취약계층에 맞춤형 임대주택 보급으로 주거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입장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본격 추진(20.3.17)충청뉴스충남 천안시가 추진하는 천안시(입장)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시행 협약서 체결로 탄력을 받게 됐다. 천안시청사 시는 지난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입장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시행 협약서를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서북구 입장면(150세대), 동남구 동면(145세대) 2개 지구에 295세대를 2022년까지 보급한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으로 저소득 근로자 등을 위한 주택을 보급하고, 주변지역 도로정비 등 마을정비 사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면 지역의 정주여건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는 LH와 공동사업으로 신방통정지구 행복주택 450세대, 두정지구 행복주택 40세대를 보급했으며, 두정동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으로 행복주택 288세대, 부성지구 행복주택 650세대를 2022년까지 보급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천안신부 행복주택 700세대, 천안역세권 행복주택 150세대, 충남형 더행복한주택 40세대도 추진 중이다. 황성수 주택과장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서민․신혼부부․청년․대학생 등 주거 취약계층에 맞춤형 임대주택 보급으로 주거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 조성공사’를 이달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 조감도 사직동 일원 천안고가하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녹지․휴게광장 조성(1,880㎡), 주차장 정비(60대), 화장실 및 조명 설치, 마을공방 등을 조성한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 조성공사는 지난해 9월 착공해 이달 초 준공했다. 새롭게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은 올해 조성 예정인 남산공원·천안천어린이공원과 연계돼 남산지구의 녹지축을 연결하고, 버스킹 공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소통과 문화활동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복합문화공간 내에 조성된 마을공방은 이달 중으로 운영을 위한 준비를 완료해 다음 달부터 다양한 공방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경열 도시재생과장은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은 국토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과 행안부의 마을공방사업을 연계해 낙후된 고가하부의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쾌적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리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남산지구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 준공(20.2.19)충청뉴스충남 천안시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 조성공사’를 이달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 조감도 사직동 일원 천안고가하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녹지․휴게광장 조성(1,880㎡), 주차장 정비(60대), 화장실 및 조명 설치, 마을공방 등을 조성한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 조성공사는 지난해 9월 착공해 이달 초 준공했다. 새롭게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은 올해 조성 예정인 남산공원·천안천어린이공원과 연계돼 남산지구의 녹지축을 연결하고, 버스킹 공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소통과 문화활동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복합문화공간 내에 조성된 마을공방은 이달 중으로 운영을 위한 준비를 완료해 다음 달부터 다양한 공방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경열 도시재생과장은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은 국토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과 행안부의 마을공방사업을 연계해 낙후된 고가하부의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쾌적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리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정부는 26일 제2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천안역세권을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선정했다. 혁신지구는 도시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 주도로 쇠퇴지역 내 주거·상업·산업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신속히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이다. 기반시설, 생활SOC 설치에 재정을 지원하고 저리의 주택도시기금 융자 및 출자로 사업성을 개선, 통합심의 등 규제특례로 사업을 촉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천안역 서측에 접한 사업부지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에 있다. 총 사업면적은 약 1만5000㎡, 총 사업비는 약 1,886억원이다. 천안역과 연결된 사업부지는 집객 및 성장기반이 우수하고 부지확보(천안시, 코레일 소유 등)를 통한 사업의 빠른 추진이 기대되며, 인근 기존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천안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LH, 주택도시기금이 공동 출자하는 리츠(REITs)가 사업시행자가 되고 LH가 자산관리회사(AMC)로 참여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인 개발사업 계획으로는 천안역과 연결되는 복합환승센터 구축으로 집객 및 거점조성을 위한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내 대학·기업과 산학연계를 위한 지식산업센터,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초생활인프라인 생활SOC 시설을 제공한다. 또 지역 수요를 반영해 저렴한 가격의 공동주택 196세대를 공급한다. 이번 사업은 내년 초부터 시행계획인가를 준비해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할 예정이다. 구만섭 시장 권한대행은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최초의 도시재생사업인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이 천안시에서 시작했다”며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지정된 천안역세권 역시 또 하나의 성공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천안시, 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 지정(19.12.29)신아일보충남 천안시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정부는 26일 제2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천안역세권을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선정했다. 혁신지구는 도시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 주도로 쇠퇴지역 내 주거·상업·산업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신속히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이다. 기반시설, 생활SOC 설치에 재정을 지원하고 저리의 주택도시기금 융자 및 출자로 사업성을 개선, 통합심의 등 규제특례로 사업을 촉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천안역 서측에 접한 사업부지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에 있다. 총 사업면적은 약 1만5000㎡, 총 사업비는 약 1,886억원이다. 천안역과 연결된 사업부지는 집객 및 성장기반이 우수하고 부지확보(천안시, 코레일 소유 등)를 통한 사업의 빠른 추진이 기대되며, 인근 기존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천안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LH, 주택도시기금이 공동 출자하는 리츠(REITs)가 사업시행자가 되고 LH가 자산관리회사(AMC)로 참여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인 개발사업 계획으로는 천안역과 연결되는 복합환승센터 구축으로 집객 및 거점조성을 위한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내 대학·기업과 산학연계를 위한 지식산업센터,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초생활인프라인 생활SOC 시설을 제공한다. 또 지역 수요를 반영해 저렴한 가격의 공동주택 196세대를 공급한다. 이번 사업은 내년 초부터 시행계획인가를 준비해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할 예정이다. 구만섭 시장 권한대행은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최초의 도시재생사업인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이 천안시에서 시작했다”며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지정된 천안역세권 역시 또 하나의 성공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충남 천안역 일대가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는 원도심 재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천안시는 26일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역 공영주차장에서 전국 최초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착공식과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26일 충남 천안시 천안서부역 광장에서 열린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착공식에서 양승조 충남 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착공식을 가진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앵커 시설이다.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천안역 서부 공영주차장 부지(1만 9510㎡)에 420억원을 투입, 지상 18층, 지하 2층으로 지어진다. 센터에는 향후 대학과 연계한 글로벌 조직재생 연구원과 청년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선다. 행복주택(소호형 주거클러스터) 150세대와 행복상가 5개소 등을 복합적으로 개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주거안정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한다.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은 도시재생 뉴딜정책, LH 역할 소개와 함께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 뉴딜 정책의 홍보 및 체험관으로 활용된다. 뉴딜체험관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중요성을 지역민에게 널리 알리고 변화하는 도시 모습을 미리 체감하는 유용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양승조 지사는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대한민국 최초 사례로, 천안지역 원도심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구심체이자 혁신 거점이 될 것”이라며 “쇠퇴지역을 혁신지역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충남 천안 원도심 재생 전국 시범도시 된다(19.12.27)세계일보충남 천안역 일대가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는 원도심 재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천안시는 26일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역 공영주차장에서 전국 최초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착공식과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26일 충남 천안시 천안서부역 광장에서 열린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착공식에서 양승조 충남 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착공식을 가진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앵커 시설이다.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천안역 서부 공영주차장 부지(1만 9510㎡)에 420억원을 투입, 지상 18층, 지하 2층으로 지어진다. 센터에는 향후 대학과 연계한 글로벌 조직재생 연구원과 청년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선다. 행복주택(소호형 주거클러스터) 150세대와 행복상가 5개소 등을 복합적으로 개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주거안정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한다.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은 도시재생 뉴딜정책, LH 역할 소개와 함께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 뉴딜 정책의 홍보 및 체험관으로 활용된다. 뉴딜체험관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중요성을 지역민에게 널리 알리고 변화하는 도시 모습을 미리 체감하는 유용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양승조 지사는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대한민국 최초 사례로, 천안지역 원도심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구심체이자 혁신 거점이 될 것”이라며 “쇠퇴지역을 혁신지역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일자리·문화·복지 등 공공서비스 기능과 상업·주거 기능이 복합된 천안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건립을 위한 공사가 26일 첫 삽을 뜬다. 천안역 주변에는 어울림센터를 시작으로 지식산업센터와 주상복합건물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정부는 이같은 사업을 통해 천안역 일대를 미래전략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천안 서북구 와촌동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천안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의 착공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주차장 부지로 사용되고 있는 천안역 서부광장에 조성되는 어울림센터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로,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지상 18층 규모의 어울림센터의 1∼3층에는 지역 대학, 기업, 연구기관이 의료 분야의 연구를 함께 하고 신기술 개발을 할 수 있는 교육연구시설이 들어선다. 4∼5층에는 창업지원센터가 입주해 청년과 중·장년층의 창업을 지원한다. 4∼18층에 조성되는 행복주택(150호)에는 지역전략산업인 의료·바이오 분야 등 종사자와 청년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어울림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의 핵심 선도 시설이다. 2021년 하반기 준공되면 지역의 대학과 기업이 힘을 모아 다수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청년들이 창업을 준비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되는 등 천안역세권 재생의 거점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부지 면적은 3972㎡이며 사업비는 약 420억원이다. 천안역 인근에는 어울림센터 외에도 지식산업센터, 복합환승센터, 주상복합건물 등이 들어서, 미래전략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 조감도 (사진=국토교통부) 썝蹂몃낫湲 븘씠肄 이날 천안역 서부광장에서는 도시재생뉴딜을 체험할 수 있는 뉴딜체험관의 개관식도 열린다. 어울림센터 인접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은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이해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변화하는 지역의 모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뉴딜 체험관의 외부는 도시재생이라는 '선물'이 전국 지역에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아 선물상자 모양으로 디자인된다. 내부에는 도시재생 뉴딜정책 소개, 도시의 과거·현재와 미래모습, 도시재생 뉴딜로 인한 기대효과 등이 미디어, 키오스크 등을 통해 제공된다. 체험관 내부에는 차를 마시고 쉴 수 있는 라운지 등 휴식 공간도 제공해 주민들이 '도시재생 뉴딜'에 대해 즐겁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어울림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브랜드 사업으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그 효과를 주변 지역으로 넓혀 도시재생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며 "내년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4년차에 접어드는 만큼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도 관심과 협업을 더욱 강화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천안 역세권 활력 되살릴 '어울림센터' 오늘 첫삽 뜬다(19.12.26)아시아경제일자리·문화·복지 등 공공서비스 기능과 상업·주거 기능이 복합된 천안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건립을 위한 공사가 26일 첫 삽을 뜬다. 천안역 주변에는 어울림센터를 시작으로 지식산업센터와 주상복합건물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정부는 이같은 사업을 통해 천안역 일대를 미래전략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천안 서북구 와촌동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천안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의 착공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주차장 부지로 사용되고 있는 천안역 서부광장에 조성되는 어울림센터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로,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지상 18층 규모의 어울림센터의 1∼3층에는 지역 대학, 기업, 연구기관이 의료 분야의 연구를 함께 하고 신기술 개발을 할 수 있는 교육연구시설이 들어선다. 4∼5층에는 창업지원센터가 입주해 청년과 중·장년층의 창업을 지원한다. 4∼18층에 조성되는 행복주택(150호)에는 지역전략산업인 의료·바이오 분야 등 종사자와 청년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어울림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의 핵심 선도 시설이다. 2021년 하반기 준공되면 지역의 대학과 기업이 힘을 모아 다수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청년들이 창업을 준비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되는 등 천안역세권 재생의 거점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부지 면적은 3972㎡이며 사업비는 약 420억원이다. 천안역 인근에는 어울림센터 외에도 지식산업센터, 복합환승센터, 주상복합건물 등이 들어서, 미래전략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 조감도 (사진=국토교통부) 썝蹂몃낫湲 븘씠肄 이날 천안역 서부광장에서는 도시재생뉴딜을 체험할 수 있는 뉴딜체험관의 개관식도 열린다. 어울림센터 인접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은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이해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변화하는 지역의 모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뉴딜 체험관의 외부는 도시재생이라는 '선물'이 전국 지역에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아 선물상자 모양으로 디자인된다. 내부에는 도시재생 뉴딜정책 소개, 도시의 과거·현재와 미래모습, 도시재생 뉴딜로 인한 기대효과 등이 미디어, 키오스크 등을 통해 제공된다. 체험관 내부에는 차를 마시고 쉴 수 있는 라운지 등 휴식 공간도 제공해 주민들이 '도시재생 뉴딜'에 대해 즐겁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어울림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브랜드 사업으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그 효과를 주변 지역으로 넓혀 도시재생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며 "내년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4년차에 접어드는 만큼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도 관심과 협업을 더욱 강화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천안시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집수리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시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해비타트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집수리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마중물 사업비와 민간후원금을 활용한 남산지구 내 노후 주택을 위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2021년까지 추진한다.
천안시-한국해비타트, 집수리 지원사업 시행 협약(19.12.2)국제뉴스천안시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집수리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시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해비타트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집수리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마중물 사업비와 민간후원금을 활용한 남산지구 내 노후 주택을 위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2021년까지 추진한다.
천안시가 추진 중인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7년 도시재생 뉴딜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2021년까지 4년간 마중물사업비 217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원도심 녹지축 조성,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조성,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조성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남산지구 공원조성계획 및 설계용역'과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설계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시는 남산공원, 천안천 어린이공원,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조성 등 주요사업을 2020년 착공해 연내 마무리하기로 했다. 남산공원은 기존 공원을 새롭게 정비하는 사업으로 접근로 개선 및 공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성하며, 천안천 어린이공원은 어린이 물놀이 시설과 도시 텃밭, 광장 등을 설치하고 원성천변 보행로와 연결돼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어르신일자리센터, 건강관리관, 공유부엌, 지역주민 카페, 다목적실, 옥상 텃밭 등을 조성해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남산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0월 보상과 철거를 완료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조성 사업'을 위해서는 내년에 충남개발공사가 사업자 선정과 실시설계를 진행한다.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어울릴 수 있는 문화휴게공간을 탄생시킬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이달 중 완료해 내년부터는 마을공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 강 모 씨는 "주민협의체 모임을 통해 재생사업 진행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며, "하나씩 사업이 진행되면서 지역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계획 중인 사업들이 완료되면 노후된 남산지구가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창영 도시재생과장은 "지난달에는 지능형 CCTV와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주민 범죄예방에도 힘쓰는 등 남산지구 주민과 지역의 재탄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으로 주민의 욕구를 충족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천안 남산지구 어르신 문화·복지 중심지로 만든다(19.12.2)충청뉴스천안시가 추진 중인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7년 도시재생 뉴딜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2021년까지 4년간 마중물사업비 217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원도심 녹지축 조성,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조성,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조성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남산지구 공원조성계획 및 설계용역'과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설계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시는 남산공원, 천안천 어린이공원,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조성 등 주요사업을 2020년 착공해 연내 마무리하기로 했다. 남산공원은 기존 공원을 새롭게 정비하는 사업으로 접근로 개선 및 공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성하며, 천안천 어린이공원은 어린이 물놀이 시설과 도시 텃밭, 광장 등을 설치하고 원성천변 보행로와 연결돼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어르신일자리센터, 건강관리관, 공유부엌, 지역주민 카페, 다목적실, 옥상 텃밭 등을 조성해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남산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0월 보상과 철거를 완료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조성 사업'을 위해서는 내년에 충남개발공사가 사업자 선정과 실시설계를 진행한다.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어울릴 수 있는 문화휴게공간을 탄생시킬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이달 중 완료해 내년부터는 마을공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 강 모 씨는 "주민협의체 모임을 통해 재생사업 진행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며, "하나씩 사업이 진행되면서 지역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계획 중인 사업들이 완료되면 노후된 남산지구가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창영 도시재생과장은 "지난달에는 지능형 CCTV와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주민 범죄예방에도 힘쓰는 등 남산지구 주민과 지역의 재탄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으로 주민의 욕구를 충족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충남 천안시가 추진 중인 민간도시재생기금 1호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공공시설(1블럭) 완공을 앞뒀다. 천안시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항공사진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이 협력해 추진하는 도시재생 민간참여사업으로, 천안 구도심인 동남구청사 주변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 5월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지정된 후, 2016년 10월 천안시와 주택도시기금이 특수목적회사(REITs)를 설립해 사업을 시작하면서, 민간사업자인 현대건설은 설계, 시공, 주택분양, 상가 인수운영을 담당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산관리회사(AMC)로 참여했다. 동남구청사부지에는 현재의 보건소,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동남구청사, 어린이회관, 대학생 대상 행복기숙사, 공영주차장 등의 공공시설은 물론 상업시설, 주거시설이 들어서 공공성과 수익성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도시재생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공공시설(1블럭)은 현공정 96%로 착실하게 공정 중이며, 준공이후 동남구청사, 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 등이 입주한다. 천안시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항공사진 지하 4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5000㎡ 규모로 건설되는 동남구청사는 내년 4월 개청해 8개과 2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지상 10층 연면적 1만1000㎡ 규모로 건설되는 행복기숙사(299실)는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주변대학 수요조사 및 입사생 모집 등을 통해 2020년 2월 말부터 600여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영덕빌딩 리모델링을 통해 지식기반 기업을 유치 중인 지식산업센터는 이미 15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입주해 있다. 지상 2층, 연면적 9000㎡ 규모의 어린이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어린이회관은 복합체험시설, 다목적프로그램 공간, 영유아놀이시설, 전시체험공간 등 체험공간 외에도 공연장, 다목적홀을 갖춰 각종 공연까지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다. 2020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내부공간 기획 및 어린이회관만의 별도 명칭 공모 등 사전준비가 한창이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47층, 총 451세대 규모, 구도심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47층 높이의 랜드마크격 건물로 건축되고 있다. 주거와 상업시설 이외에도 47층에 360도 전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 건축물 자체에 대한 상징적인 기대감이 높다. 실제 이런 기대감들은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에 그대로 반영돼 모집 공고된 그해 2018년 11월 100% 분양이 완료됐다. 분양당시 천안 관내 타 단지 등과 비교해도 입지, 가격면에서 절대적 우위를 선점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10월말 기준 공정률 약 45% 수준을 달성하고 있으며, 현재 39층까지 골조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2021년 3월 말 준공과 입주 일정에 맞춰 연말까지 골조공사를 완료한 후 세대 내부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이 순항하는 이유는 천안시, LH, 현대건설 등 각각의 관계자들의 노력과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다. 천안시는 각종 인허가 지원, 전담직원을 배치하는 등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섰다. 지난 2015년 정부가 LH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지원 하에 공공부지를 재활용하는 정책을 펴자 천안시는 발 빠른 대응으로 토지를 출자하고 공공시설 사업비를 부담하기로 했다. 이 와중에 LH가 천안시와 용적률 상향 등의 조건을 협의하며 사업의 물꼬를 텄다. 사업성이 갖춰진 후에는 천안시와 LH가 도시재생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학진흥재단의 기숙사와 어린이회관 등 특화시설 도입, 주거시설 도입 등 사업의 틀을 짜고 사업성을 높이자 시공사의 선정부터 착공까지 속도가 붙었다. LH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토지를 수용해 개발하는 방식인 택지개발과는 다르게 도시재생사업은 기존 거주민들의 의견과 공공기관의 방향성을 맞추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므로 꾸준한 설득이 필요했다”며 “동남구청사부지의 공공성과 구도심을 활성화할 랜드마크 준공 등 주민들이 바라던 점들은 반영키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와 LH는 지역주민을 배려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일례로 사업지 내에 공사인력 등이 사용하는 식당과 사무실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별도로 현장식당 등을 조성하지 않아 현장주변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고 있으며, 사무실도 현장인근 원도심의 빈 공실을 활용해 원도심과의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LH, 현대건설과 전체사업이 완료되는 2021년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도심의 지역민들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순풍’(19.11.14)충청뉴스충남 천안시가 추진 중인 민간도시재생기금 1호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공공시설(1블럭) 완공을 앞뒀다. 천안시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항공사진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이 협력해 추진하는 도시재생 민간참여사업으로, 천안 구도심인 동남구청사 주변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 5월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지정된 후, 2016년 10월 천안시와 주택도시기금이 특수목적회사(REITs)를 설립해 사업을 시작하면서, 민간사업자인 현대건설은 설계, 시공, 주택분양, 상가 인수운영을 담당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산관리회사(AMC)로 참여했다. 동남구청사부지에는 현재의 보건소,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동남구청사, 어린이회관, 대학생 대상 행복기숙사, 공영주차장 등의 공공시설은 물론 상업시설, 주거시설이 들어서 공공성과 수익성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도시재생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공공시설(1블럭)은 현공정 96%로 착실하게 공정 중이며, 준공이후 동남구청사, 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 등이 입주한다. 천안시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항공사진 지하 4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5000㎡ 규모로 건설되는 동남구청사는 내년 4월 개청해 8개과 2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지상 10층 연면적 1만1000㎡ 규모로 건설되는 행복기숙사(299실)는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주변대학 수요조사 및 입사생 모집 등을 통해 2020년 2월 말부터 600여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영덕빌딩 리모델링을 통해 지식기반 기업을 유치 중인 지식산업센터는 이미 15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입주해 있다. 지상 2층, 연면적 9000㎡ 규모의 어린이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어린이회관은 복합체험시설, 다목적프로그램 공간, 영유아놀이시설, 전시체험공간 등 체험공간 외에도 공연장, 다목적홀을 갖춰 각종 공연까지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다. 2020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내부공간 기획 및 어린이회관만의 별도 명칭 공모 등 사전준비가 한창이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47층, 총 451세대 규모, 구도심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47층 높이의 랜드마크격 건물로 건축되고 있다. 주거와 상업시설 이외에도 47층에 360도 전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 건축물 자체에 대한 상징적인 기대감이 높다. 실제 이런 기대감들은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에 그대로 반영돼 모집 공고된 그해 2018년 11월 100% 분양이 완료됐다. 분양당시 천안 관내 타 단지 등과 비교해도 입지, 가격면에서 절대적 우위를 선점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10월말 기준 공정률 약 45% 수준을 달성하고 있으며, 현재 39층까지 골조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2021년 3월 말 준공과 입주 일정에 맞춰 연말까지 골조공사를 완료한 후 세대 내부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이 순항하는 이유는 천안시, LH, 현대건설 등 각각의 관계자들의 노력과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다. 천안시는 각종 인허가 지원, 전담직원을 배치하는 등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섰다. 지난 2015년 정부가 LH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지원 하에 공공부지를 재활용하는 정책을 펴자 천안시는 발 빠른 대응으로 토지를 출자하고 공공시설 사업비를 부담하기로 했다. 이 와중에 LH가 천안시와 용적률 상향 등의 조건을 협의하며 사업의 물꼬를 텄다. 사업성이 갖춰진 후에는 천안시와 LH가 도시재생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학진흥재단의 기숙사와 어린이회관 등 특화시설 도입, 주거시설 도입 등 사업의 틀을 짜고 사업성을 높이자 시공사의 선정부터 착공까지 속도가 붙었다. LH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토지를 수용해 개발하는 방식인 택지개발과는 다르게 도시재생사업은 기존 거주민들의 의견과 공공기관의 방향성을 맞추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므로 꾸준한 설득이 필요했다”며 “동남구청사부지의 공공성과 구도심을 활성화할 랜드마크 준공 등 주민들이 바라던 점들은 반영키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와 LH는 지역주민을 배려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일례로 사업지 내에 공사인력 등이 사용하는 식당과 사무실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별도로 현장식당 등을 조성하지 않아 현장주변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고 있으며, 사무실도 현장인근 원도심의 빈 공실을 활용해 원도심과의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LH, 현대건설과 전체사업이 완료되는 2021년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도심의 지역민들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협업해 천안역 부근 원도심 지역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청소년 원도심 생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 원도심 생생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탐사대가 청년몰 앞에서 기념 촬영한 모습. 청소년 원도심 생생 프로젝트는 지난 5월 발대한 도시재생 청소년탐사대 20여명이 원도심 내에서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공공시설이나 상권 정보를 모아 지도로 제작하고 보급·홍보하는 활동이다. 청소년들은 옛 도심에 관심을 가지고 지난 10월 19일, 11월 2일 2회에 걸쳐 원도심 내 여러 매력적인 장소를 발굴하는 원도심 투어에 참여해 현장조사를 펼쳤으며, 천안시 청년몰 흥흥발전소에서 공방체험도 했다. 이후에는 기획회의를 통해 원도심 생생지도를 직접 발간하고 홍보했다. 프로젝트는 원도심 내 다양한 청소년 문화활동과 진로체험의 장을 마련하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는 기회가 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매 학기마다 청소년들과 원도심 투어를 진행해 원도심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원도심에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천안의 밝은 미래를 위한 도시재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청소년 원도심 생생 프로젝트’(19.11.12)충청뉴스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협업해 천안역 부근 원도심 지역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청소년 원도심 생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 원도심 생생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탐사대가 청년몰 앞에서 기념 촬영한 모습. 청소년 원도심 생생 프로젝트는 지난 5월 발대한 도시재생 청소년탐사대 20여명이 원도심 내에서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공공시설이나 상권 정보를 모아 지도로 제작하고 보급·홍보하는 활동이다. 청소년들은 옛 도심에 관심을 가지고 지난 10월 19일, 11월 2일 2회에 걸쳐 원도심 내 여러 매력적인 장소를 발굴하는 원도심 투어에 참여해 현장조사를 펼쳤으며, 천안시 청년몰 흥흥발전소에서 공방체험도 했다. 이후에는 기획회의를 통해 원도심 생생지도를 직접 발간하고 홍보했다. 프로젝트는 원도심 내 다양한 청소년 문화활동과 진로체험의 장을 마련하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는 기회가 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매 학기마다 청소년들과 원도심 투어를 진행해 원도심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원도심에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천안의 밝은 미래를 위한 도시재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마을공방 아카데미’가 주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면서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마을공방 육성사업과 연계한 ‘남산 마을공방’을 천안고가교 하부 유휴부지에 조성하고 있다. 남산 마을공방은 12월 말경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지속 가능한 마을공방 운영을 위해 사전 프로그램으로 마을 공방 아카데미를 마련해 지난 5일부터 7주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마을공방 아카데미는 남산지구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제과제빵, 한식‧양식 조리, 도시농업, 원예, 마케팅 등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대학인 단국대, 순천향대, 연암대와 연계해 전문적인 교수진이 교육을 진행한다. 아카데미 1회 차에는 최희중 연암대학교 외식산업과 교수가 나서 한식과 양식을 결합한 조리 실습 교육을 진행해 마을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시는 남산 마을공방 조성 후 운영이 안정되면 마을공방이 남산지구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마을관리협동조합 또는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정 지원으로 운영되는 마을공방 사업이 이후 재정지원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남산지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을공방 아카데미' 운영(19.11.11)뉴스티앤티충남 천안시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마을공방 아카데미’가 주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면서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마을공방 육성사업과 연계한 ‘남산 마을공방’을 천안고가교 하부 유휴부지에 조성하고 있다. 남산 마을공방은 12월 말경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지속 가능한 마을공방 운영을 위해 사전 프로그램으로 마을 공방 아카데미를 마련해 지난 5일부터 7주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마을공방 아카데미는 남산지구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제과제빵, 한식‧양식 조리, 도시농업, 원예, 마케팅 등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대학인 단국대, 순천향대, 연암대와 연계해 전문적인 교수진이 교육을 진행한다. 아카데미 1회 차에는 최희중 연암대학교 외식산업과 교수가 나서 한식과 양식을 결합한 조리 실습 교육을 진행해 마을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시는 남산 마을공방 조성 후 운영이 안정되면 마을공방이 남산지구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마을관리협동조합 또는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정 지원으로 운영되는 마을공방 사업이 이후 재정지원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남산지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천안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순천시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한마당’에서 도시재생 뉴딜대상 주거복지 부문 ‘우수상’과 주민참여경진대회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열린 올해 2019 도시재생한마당의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도시재생 뉴딜대상은 전국 지자체 대상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로 시는 도시재생 뉴딜대상 주거복지 분야에서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사업이 지역발전의 패러다임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바꾸는데 기여했다며 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주민참여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릴리 프로젝트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어르신들의 미술치료를 기반으로 둔 수업 프로그램으로 이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마을공동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창영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도시재생한마당 행사에서 우수한 도시재생 역량을 선보인 결과 2개 부문 수상 성과를 거뒀다”며, “천안시민의 도시재생 열정을 바탕으로 천안시는 앞으로도 도시재생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천안시 ‘2019 도시재생한마당’ 2개 부문 수상(19.10.29)매일일보천안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순천시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한마당’에서 도시재생 뉴딜대상 주거복지 부문 ‘우수상’과 주민참여경진대회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열린 올해 2019 도시재생한마당의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도시재생 뉴딜대상은 전국 지자체 대상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로 시는 도시재생 뉴딜대상 주거복지 분야에서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사업이 지역발전의 패러다임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바꾸는데 기여했다며 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주민참여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릴리 프로젝트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어르신들의 미술치료를 기반으로 둔 수업 프로그램으로 이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마을공동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창영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도시재생한마당 행사에서 우수한 도시재생 역량을 선보인 결과 2개 부문 수상 성과를 거뒀다”며, “천안시민의 도시재생 열정을 바탕으로 천안시는 앞으로도 도시재생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충남 천안시가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원도심 봉명지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천안시-한국철도시설공단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업무협약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서 시유지와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적극 발굴해 도시 활력 회복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처음으로 직접 참여하는 사업으로, 전국 최초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날 봉명지구 뉴딜사업 활성화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는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보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봉명지구 활성화계획은 약 11만㎡ 봉명동 일원을 대상으로 장항선 철도 하부공간을 활용한 창업·플레이존 사업,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순천향대학병원 연계 봉정로 개선 및 공유숙박 플랫폼 사업을 담고 있다. 천안시-한국철도시설공단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업무협약 또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마을기업 육성, 집수리사업 지원 등을 위한 봉명 씨알공동체 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마무리해 7월 말 국토부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며, 선정 여부는 국토교통부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실현가능 타당성평가 등을 거쳐 9월 말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구본영 시장은 “봉명지구는 천안의료원 이전 이후 급속히 쇠퇴해 뉴딜사업으로 지역 활성화를 열망하는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다”며 “뉴딜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과의 연계를 통해 천안의 원도심 전체가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한국철도시설공단,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업무협약(19.7.2)충청뉴스충남 천안시가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원도심 봉명지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천안시-한국철도시설공단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업무협약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서 시유지와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적극 발굴해 도시 활력 회복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처음으로 직접 참여하는 사업으로, 전국 최초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날 봉명지구 뉴딜사업 활성화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는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보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봉명지구 활성화계획은 약 11만㎡ 봉명동 일원을 대상으로 장항선 철도 하부공간을 활용한 창업·플레이존 사업,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순천향대학병원 연계 봉정로 개선 및 공유숙박 플랫폼 사업을 담고 있다. 천안시-한국철도시설공단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업무협약 또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마을기업 육성, 집수리사업 지원 등을 위한 봉명 씨알공동체 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마무리해 7월 말 국토부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며, 선정 여부는 국토교통부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실현가능 타당성평가 등을 거쳐 9월 말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구본영 시장은 “봉명지구는 천안의료원 이전 이후 급속히 쇠퇴해 뉴딜사업으로 지역 활성화를 열망하는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다”며 “뉴딜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과의 연계를 통해 천안의 원도심 전체가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는 구본영 천안시장이 19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 연계 첨단지식산업센터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이하 판교제2밸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본영 천안시장이 19일 혁신일자리와 신성장동력 구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 등에 대해 LH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천안시 구본영 천안시장이 19일 혁신일자리와 신성장동력 구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 등에 대해 LH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천안시 이날 구본영 시장은 판교제2밸리 홍보관에서 사업 브리핑을 받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판교도시첨단사업단의 안내로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의 창업진흥원, 항공안전기술원 등 내부시설을 견학했다. 올 12월 준공 예정인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입주 5년만에 70조의 매출을 달성한 정보통신기술(ICT)의 상징 판교 테크노밸리와 연계해 2000여개의 기업과 10만명이상의 인재들이 집적되는 민간주도 벤처·혁신 클러스터와 공공 주도 창업·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구축한다. 천안시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공동시행하고 있는 LH는 제2테크노밸리 사업 중 기업지원허브, 기업성장센터를 건립 완료하고, 창업지원주택을 건립 중이다. 현재까지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에는 정부산하 창업지원센터 10개 센터와 200개의 창업기업, 142호의 산업시설 등이 입주·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도시개발사업으로 혁신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할 첨단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첨단지식산업센터는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첨단지식산업 업종을 임대방식으로 운영해 도시재생 뉴딜 4대 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는 지역 혁신지구로 개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첨단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는 등 혁신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는데 LH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성공사례를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 혁신거점 조성 및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 연계 첨단지식산업센터 건립 추진(19.6.19)프라임경제충남 천안시는 구본영 천안시장이 19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 연계 첨단지식산업센터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이하 판교제2밸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본영 천안시장이 19일 혁신일자리와 신성장동력 구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 등에 대해 LH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천안시 구본영 천안시장이 19일 혁신일자리와 신성장동력 구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 등에 대해 LH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천안시 이날 구본영 시장은 판교제2밸리 홍보관에서 사업 브리핑을 받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판교도시첨단사업단의 안내로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의 창업진흥원, 항공안전기술원 등 내부시설을 견학했다. 올 12월 준공 예정인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입주 5년만에 70조의 매출을 달성한 정보통신기술(ICT)의 상징 판교 테크노밸리와 연계해 2000여개의 기업과 10만명이상의 인재들이 집적되는 민간주도 벤처·혁신 클러스터와 공공 주도 창업·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구축한다. 천안시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공동시행하고 있는 LH는 제2테크노밸리 사업 중 기업지원허브, 기업성장센터를 건립 완료하고, 창업지원주택을 건립 중이다. 현재까지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에는 정부산하 창업지원센터 10개 센터와 200개의 창업기업, 142호의 산업시설 등이 입주·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도시개발사업으로 혁신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할 첨단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첨단지식산업센터는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첨단지식산업 업종을 임대방식으로 운영해 도시재생 뉴딜 4대 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는 지역 혁신지구로 개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첨단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는 등 혁신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는데 LH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성공사례를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 혁신거점 조성 및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을축제인 ‘남산의 봄’이 8일 천안천 공원3길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리는 마을축제 ‘남산의 봄’은 남산지구에 봄이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역 주민․대학생․청년들이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한 도시재생 공동체형 축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남산마을 갤러리 전시 ▲남산 게릴라 가드닝 전시가 열렸다. 또, ▲1회용 플라스틱컵을 재활용한 정원 체험 ▲드라이플라워를 활용한 하바리움 공예체험 ▲드라이플라워 액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플라스틱컵 재활용정원과 손수레 정원도 눈길을 끌었다. 공연으로는 길거리청춘 노래방과 전통다도 시연행사도 열렸다. 마을축제는 주민화합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남산마을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했다. 천안시는‘남산의 봄’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 주민 반응 등 검토를 거쳐 향후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다양하게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수 도시재생과장은“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예전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력을 모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주민이 만든 ‘천안 남산의 봄’ 마을축제(19.6.8)굿모닝충청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을축제인 ‘남산의 봄’이 8일 천안천 공원3길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리는 마을축제 ‘남산의 봄’은 남산지구에 봄이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역 주민․대학생․청년들이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한 도시재생 공동체형 축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남산마을 갤러리 전시 ▲남산 게릴라 가드닝 전시가 열렸다. 또, ▲1회용 플라스틱컵을 재활용한 정원 체험 ▲드라이플라워를 활용한 하바리움 공예체험 ▲드라이플라워 액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플라스틱컵 재활용정원과 손수레 정원도 눈길을 끌었다. 공연으로는 길거리청춘 노래방과 전통다도 시연행사도 열렸다. 마을축제는 주민화합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남산마을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했다. 천안시는‘남산의 봄’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 주민 반응 등 검토를 거쳐 향후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다양하게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수 도시재생과장은“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예전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력을 모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충남 천안시가 진행하고 있는 ‘2019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주민공모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술치료와 디자인을 결합한 어르신 아트웍 이번 주민공모사업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소규모 사업추진으로 주민체감도를 향상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속적 도시재생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2월 6건의 주민공모사업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간분석을 통해 주민들이 제안한 공모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전통차 체험 및 예절 인성생활화 교육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남산별관에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전통차 체험 및 예절 인성생활화 교육 △남산마을 주민공동부엌 운영 △미술치료와 디자인을 결합한 어르신 아트웍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천안고가교 하부에서는 매주 금요일 ‘어르신 길거리 노래방’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달 31일에는 지역 주민과 공주대 학생들이 참여해 천안천 어린이공원을 따라 꽃길을 조성하는 등 성과도 올렸다. 어르신 길거리 노래방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단체, 학생 등 다양한 참여자가 도시재생사업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함으로써 주민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수 도시재생과장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물리적인 개선사업 외에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를 확대하는 공모사업, 교육, 마을공방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남산지구를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주민공모사업 ‘활발’(19.6.4)충청뉴스충남 천안시가 진행하고 있는 ‘2019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주민공모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술치료와 디자인을 결합한 어르신 아트웍 이번 주민공모사업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소규모 사업추진으로 주민체감도를 향상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속적 도시재생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2월 6건의 주민공모사업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간분석을 통해 주민들이 제안한 공모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전통차 체험 및 예절 인성생활화 교육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남산별관에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전통차 체험 및 예절 인성생활화 교육 △남산마을 주민공동부엌 운영 △미술치료와 디자인을 결합한 어르신 아트웍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천안고가교 하부에서는 매주 금요일 ‘어르신 길거리 노래방’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달 31일에는 지역 주민과 공주대 학생들이 참여해 천안천 어린이공원을 따라 꽃길을 조성하는 등 성과도 올렸다. 어르신 길거리 노래방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단체, 학생 등 다양한 참여자가 도시재생사업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함으로써 주민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수 도시재생과장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물리적인 개선사업 외에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를 확대하는 공모사업, 교육, 마을공방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남산지구를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총장 이성기·한국기술교육대)은 학생들이 디자인한 버스 승강장을 천안종합버스터미널과 천안역 앞에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디자인건축공학부 학생들이 디자인한 승강장은 주변경관과 어우러지고, 공공시설물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고려해 제작됐다. 코리아텍은 지난해 학생들의 창의적 디자인을 도시재생 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천안 시내버스 승강장에 적용할 디자인을 공모했다. 광고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천안시 심벌마크 곡선을 기본으로 흥타령 정신을 담기 위해 예술적이고 역동적인 파빌리온(특설 가건물)을 형성하고자 했다”며 “버스 승강장이 지루한 공간이 아닌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코리아텍 링크플러스사업단은 오는 11월 산·학 공동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한 온열시트 벤치도 승강장에 설치하기로 했다. 이규만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학생들의 공학기술과 창의성을 공공시설에 접목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모델로 만들었다”며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과 지역 사회와의 선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텍 "학생들이 디자인한 버스 승강장 조성"(19.5.31)한국경제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총장 이성기·한국기술교육대)은 학생들이 디자인한 버스 승강장을 천안종합버스터미널과 천안역 앞에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디자인건축공학부 학생들이 디자인한 승강장은 주변경관과 어우러지고, 공공시설물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고려해 제작됐다. 코리아텍은 지난해 학생들의 창의적 디자인을 도시재생 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천안 시내버스 승강장에 적용할 디자인을 공모했다. 광고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천안시 심벌마크 곡선을 기본으로 흥타령 정신을 담기 위해 예술적이고 역동적인 파빌리온(특설 가건물)을 형성하고자 했다”며 “버스 승강장이 지루한 공간이 아닌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코리아텍 링크플러스사업단은 오는 11월 산·학 공동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한 온열시트 벤치도 승강장에 설치하기로 했다. 이규만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학생들의 공학기술과 창의성을 공공시설에 접목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모델로 만들었다”며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과 지역 사회와의 선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는 천안 역세권 뉴딜사업 일환인 도시개발사업과 주요거점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안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코레일 등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도시재생 뉴딜은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국가적 도시 혁신사업이다. 확인하기 계획안에 따르면 시유지와 철도부지를 활용한 1만4121㎡ 부지에 도시개발사업과 스마트도시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개발사업은 첨단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을 조성하고, 코레일이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스마트도시플랫폼 사업은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들이 거주할 수 있는 청년주택과, 메디컬·바이오 분야를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지원 기능을 가진 센터를 복합 건축해 주거와 일자리 기능이 한 건물에서 이뤄지도록 추진된다. 첨단지식산업센터는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첨단지식산업 업종을 임대방식으로 운영된다. 코레일과 공동 추진하는 캠퍼스타운은 지역 10개 대학이 운영 할 복합학습 문화공간으로, 천안역 주변을 청년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코레일의 역량을 집결해 조기에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확정…LH· 코레일과 공동 추진(19.5.21)news1충남 천안시는 천안 역세권 뉴딜사업 일환인 도시개발사업과 주요거점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안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코레일 등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도시재생 뉴딜은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국가적 도시 혁신사업이다. 확인하기 계획안에 따르면 시유지와 철도부지를 활용한 1만4121㎡ 부지에 도시개발사업과 스마트도시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개발사업은 첨단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을 조성하고, 코레일이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스마트도시플랫폼 사업은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들이 거주할 수 있는 청년주택과, 메디컬·바이오 분야를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지원 기능을 가진 센터를 복합 건축해 주거와 일자리 기능이 한 건물에서 이뤄지도록 추진된다. 첨단지식산업센터는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첨단지식산업 업종을 임대방식으로 운영된다. 코레일과 공동 추진하는 캠퍼스타운은 지역 10개 대학이 운영 할 복합학습 문화공간으로, 천안역 주변을 청년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코레일의 역량을 집결해 조기에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수 십년간 천안의 심장 역할을 한 원도심 지역이 쇠락의 길을 걷는 등 도시 공동화 현상 등 각종 부작용을 앓고 있다. 특히, 서북구 지역으로 밀집된 개발 사업은 도시 갈등이나 부의 격차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천안시는 심장이 멈춘 원도심을 살리고자 뉴스테이, 뉴딜사업, 재개발·재건축, 도시재생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또 한 번의 원도심 르네상스 시대를 꿈꾸고 있다. 중도일보는 이에 그동안 진행된 원도심 정책을 돌아보고 선진사례와 함께 발전 방향을 4차례에 걸쳐 연재한다. 글 싣는 순서 ① 천안 또 하나의 심장이 뛴다 ② 재개발·재건축 성공으로 이끈다. 문성·원성구역, 부창지구 ③ 20년 만의 천안역 도시재생, 기대감 증폭 ④ 천안의 중심축 개발을 위한 활성화 방안 포럼 천안역과 남산중앙시장을 중심으로 구축된 중앙, 문성, 원성, 와촌, 사직동 일대는 한때 천안의 인적, 물적 자원의 집결과 교통의 중심지로서 옛 천안의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었던 중심 지역이었다. 하지만 2000년 이후 천안시청사와 각종 공공기관의 이전, 신도시 개발 등으로 말미암아 주민들이 떠나기 시작해 천안의 할렘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정도로 대표적인 낙후 지역이 됐다. 실제 2001년 이후 천안의 인구가 50%가량 증가할 동안 해당 지역의 인구는 30%나 급감했으며 전국 10대 인적·물적 이동량을 자랑하는 천안역 역시 임시역사라는 한계로 성장을 저하하는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극심한 슬럼화를 겪는 해당 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지구로 선정, 2022년까지 대대적인 개발 사업을 진행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개발사업의 규모를 살펴보면 원도심 5개 동에 천안역세권 도시 재상 뉴딜 사업, 도시재생선도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3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면적만 55만8290㎡에 사업비 1조64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별 추진 방향은 조금씩 다르지만, 근본적인 발전 방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인구 유입 유도, 문화콘텐츠 활용을 통한 스토리가 있는 문화도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개발 등으로 젊고 역동적인 도시를 꾀하고 있다. 시는 중앙동과 문성동 일원으로 진행하는 도시 재생 선도사업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통해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층의 인구유입과 이들의 다양한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딜사업을 통해서는 청년활동공간 조성, 문화예술둥지 조성, 다문화 거리 조성되며 어린이 회관·지식산업센터·행복기숙사·주상복합 아파트 등이 입주하는 동남구청사 복합 개발 완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또, 2003년 임시역사로 지어진 천안역과 그 일원은 대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재탄생키로 했다. 시와 코레일, LH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대학교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한 스마트 산업, 창업, 주거 기능을 갖춘 스마트스테이션 캠퍼스가 구축되며 대규모 복합환승센터 및 역세권 개발을 통해 학습·문화·산업 및 교통의 중심으로 거듭나게 된다. 낙후된 원도심에 대한 환경을 개선하는 대규모 시설공사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시는 시설개선이 시급한 사직동 등을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정해 지역사 박물관 및 오룡쟁주 테마공원 조성, 천안천 공원정비 사업을 벌인다. 또, 노후 주거지 정비를 통해 사회적 임대주택 보급, 골목길 환경개선, 유휴지 활용 주민편의시설 조성을 통한 정비 사업을 통해 낙후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아울러 최근 천안역전 시장 일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상권 활성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80억이 투입될 예정으로 시장 활성화를 기대케 하고 있다. 백석대학교 김의영 교수는 "원도심을 실리기 위한 3가지 사업에 1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자되고 있는 만큼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집행이 이뤄져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2022년까지 사업이 완료된다면 낙후된 동남구에 대한 인구유발 효과는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복지·문화 혜택을 통한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김경동 기자
천안 원도심 '르네상스'그리다(19.5.21)중도일보지난 수 십년간 천안의 심장 역할을 한 원도심 지역이 쇠락의 길을 걷는 등 도시 공동화 현상 등 각종 부작용을 앓고 있다. 특히, 서북구 지역으로 밀집된 개발 사업은 도시 갈등이나 부의 격차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천안시는 심장이 멈춘 원도심을 살리고자 뉴스테이, 뉴딜사업, 재개발·재건축, 도시재생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또 한 번의 원도심 르네상스 시대를 꿈꾸고 있다. 중도일보는 이에 그동안 진행된 원도심 정책을 돌아보고 선진사례와 함께 발전 방향을 4차례에 걸쳐 연재한다. 글 싣는 순서 ① 천안 또 하나의 심장이 뛴다 ② 재개발·재건축 성공으로 이끈다. 문성·원성구역, 부창지구 ③ 20년 만의 천안역 도시재생, 기대감 증폭 ④ 천안의 중심축 개발을 위한 활성화 방안 포럼 천안역과 남산중앙시장을 중심으로 구축된 중앙, 문성, 원성, 와촌, 사직동 일대는 한때 천안의 인적, 물적 자원의 집결과 교통의 중심지로서 옛 천안의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었던 중심 지역이었다. 하지만 2000년 이후 천안시청사와 각종 공공기관의 이전, 신도시 개발 등으로 말미암아 주민들이 떠나기 시작해 천안의 할렘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정도로 대표적인 낙후 지역이 됐다. 실제 2001년 이후 천안의 인구가 50%가량 증가할 동안 해당 지역의 인구는 30%나 급감했으며 전국 10대 인적·물적 이동량을 자랑하는 천안역 역시 임시역사라는 한계로 성장을 저하하는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극심한 슬럼화를 겪는 해당 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지구로 선정, 2022년까지 대대적인 개발 사업을 진행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개발사업의 규모를 살펴보면 원도심 5개 동에 천안역세권 도시 재상 뉴딜 사업, 도시재생선도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3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면적만 55만8290㎡에 사업비 1조64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별 추진 방향은 조금씩 다르지만, 근본적인 발전 방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인구 유입 유도, 문화콘텐츠 활용을 통한 스토리가 있는 문화도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개발 등으로 젊고 역동적인 도시를 꾀하고 있다. 시는 중앙동과 문성동 일원으로 진행하는 도시 재생 선도사업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통해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층의 인구유입과 이들의 다양한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딜사업을 통해서는 청년활동공간 조성, 문화예술둥지 조성, 다문화 거리 조성되며 어린이 회관·지식산업센터·행복기숙사·주상복합 아파트 등이 입주하는 동남구청사 복합 개발 완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또, 2003년 임시역사로 지어진 천안역과 그 일원은 대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재탄생키로 했다. 시와 코레일, LH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대학교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한 스마트 산업, 창업, 주거 기능을 갖춘 스마트스테이션 캠퍼스가 구축되며 대규모 복합환승센터 및 역세권 개발을 통해 학습·문화·산업 및 교통의 중심으로 거듭나게 된다. 낙후된 원도심에 대한 환경을 개선하는 대규모 시설공사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시는 시설개선이 시급한 사직동 등을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정해 지역사 박물관 및 오룡쟁주 테마공원 조성, 천안천 공원정비 사업을 벌인다. 또, 노후 주거지 정비를 통해 사회적 임대주택 보급, 골목길 환경개선, 유휴지 활용 주민편의시설 조성을 통한 정비 사업을 통해 낙후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아울러 최근 천안역전 시장 일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상권 활성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80억이 투입될 예정으로 시장 활성화를 기대케 하고 있다. 백석대학교 김의영 교수는 "원도심을 실리기 위한 3가지 사업에 1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자되고 있는 만큼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집행이 이뤄져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2022년까지 사업이 완료된다면 낙후된 동남구에 대한 인구유발 효과는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복지·문화 혜택을 통한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김경동 기자
천안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마을공방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마을공방 육성사업'은 빈집과 같은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거점 공간을 조성해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 내 유휴공간인 천안고가교 하부공간을 활용해 마을공방을 조성할 예정이다. 마을공방에는 남산지구 주민협의체, 지역 청년활동가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원예·화훼 등 전문 교육과정, 미술치료와 디자인을 결합한 예술·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도출된 주제 디자인을 활용해 상품을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마을공방 사업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사람들이 소통의 목적으로 공유, 경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노인들의 심리 치유와 새로운 생산 활동 모델을 제공해 일자리 창출·마을공동체 활성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짜는 "이번에 선정된 마을공방사업으로 남산지구 주민협의체가 지역 청년과 함께 수익 창출을 도모해 자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해 남산지구 지역 주민들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마을공방 육성 공모사업 선정…천안고가교 활용(19.5.16)중도일보천안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마을공방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마을공방 육성사업'은 빈집과 같은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거점 공간을 조성해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 내 유휴공간인 천안고가교 하부공간을 활용해 마을공방을 조성할 예정이다. 마을공방에는 남산지구 주민협의체, 지역 청년활동가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원예·화훼 등 전문 교육과정, 미술치료와 디자인을 결합한 예술·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도출된 주제 디자인을 활용해 상품을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마을공방 사업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사람들이 소통의 목적으로 공유, 경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노인들의 심리 치유와 새로운 생산 활동 모델을 제공해 일자리 창출·마을공동체 활성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짜는 "이번에 선정된 마을공방사업으로 남산지구 주민협의체가 지역 청년과 함께 수익 창출을 도모해 자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해 남산지구 지역 주민들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대흥로일원을 독립은동가 테마거리로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흥로 일대에 문화적 요소를 접목해 주제를 담은 거리로 재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를 콘셉트로 진행했다. 시는 독립기념관의 협조를 받아 대흥로에 위치한 14개의 분전함을 천안 출신 유관순·이동녕·조병옥 등 독립운동가 3인과 윤봉길·한용운 등 충남 출신 독립운동가 11인을 소개하는 글과 사진으로 디자인했다. 시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후 작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관내 11개 대학과 연계 협력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보전함은 물론 일자리·교통·청년을 중심으로 하는 혁신성장거점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업을 운영, 확대해 나가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안시. 천안역세권에 독립운동가 거리 조성(19.4.18)중도일보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대흥로일원을 독립은동가 테마거리로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흥로 일대에 문화적 요소를 접목해 주제를 담은 거리로 재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를 콘셉트로 진행했다. 시는 독립기념관의 협조를 받아 대흥로에 위치한 14개의 분전함을 천안 출신 유관순·이동녕·조병옥 등 독립운동가 3인과 윤봉길·한용운 등 충남 출신 독립운동가 11인을 소개하는 글과 사진으로 디자인했다. 시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후 작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관내 11개 대학과 연계 협력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보전함은 물론 일자리·교통·청년을 중심으로 하는 혁신성장거점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업을 운영, 확대해 나가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안시 원도심의 재생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의 성공과 지속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5일(금) 천안 원도심에 위치한 두드림센터 지하 2층 라이브홀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성공과 지속성 강화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영신 의원(천안2)의 요청으로 개최 된 이번 토론회는 도민,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단체 활동가 등 각계각층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재생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1963년 천안시 승격 이후 도시경제의 거점 역할을 수행했지만, 기존 도시와의 기능적 연계가 없는 주택 공급형 대규모 외곽개발에 따른 도심인구 유출, 주력 산업기반의 침체, 기반시설 노후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과거의 영광을 잃은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사업 제고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제1발제자로 나선 임준홍 센터장(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은 “주요 도심기능 이전으로 인한 원도심 기초 인프라 부족과 노후화로 인해 원도심 인구 감소가 심화됐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주차공간 확보, 도시정비사업과의 연계 강화,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와 빈 점포 활용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2발제자로 나선 김현 교수(단국대학교)는 일본과 영국의 사례를 제시하며, “지역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사업을 민간과 함께 시행해야 하고, 사업의 내용과 목표에 따라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역할을 분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양수성 이사(한사랑요양병원), 박상일 사무국장(천안시도시재생협의회), 박인규 천안 원도심 활동가, 이영은 연구위원(토지주택연구원), 윤영산 건축도시과장(충청남도), 김선태 건설교통위원장(천안시의회), 장찬우 충남취재본부장(굿모닝충청) 순으로 정책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의 의견 제시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좌장을 맡은 한 의원은 “천안 원도심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충남도의회, 천안 원도심 재생의 종합적 해결 모색 위한 토론회 개최(19.4.4)당진신문천안시 원도심의 재생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의 성공과 지속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5일(금) 천안 원도심에 위치한 두드림센터 지하 2층 라이브홀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성공과 지속성 강화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영신 의원(천안2)의 요청으로 개최 된 이번 토론회는 도민,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단체 활동가 등 각계각층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재생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1963년 천안시 승격 이후 도시경제의 거점 역할을 수행했지만, 기존 도시와의 기능적 연계가 없는 주택 공급형 대규모 외곽개발에 따른 도심인구 유출, 주력 산업기반의 침체, 기반시설 노후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과거의 영광을 잃은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사업 제고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제1발제자로 나선 임준홍 센터장(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은 “주요 도심기능 이전으로 인한 원도심 기초 인프라 부족과 노후화로 인해 원도심 인구 감소가 심화됐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주차공간 확보, 도시정비사업과의 연계 강화,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와 빈 점포 활용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2발제자로 나선 김현 교수(단국대학교)는 일본과 영국의 사례를 제시하며, “지역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사업을 민간과 함께 시행해야 하고, 사업의 내용과 목표에 따라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역할을 분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양수성 이사(한사랑요양병원), 박상일 사무국장(천안시도시재생협의회), 박인규 천안 원도심 활동가, 이영은 연구위원(토지주택연구원), 윤영산 건축도시과장(충청남도), 김선태 건설교통위원장(천안시의회), 장찬우 충남취재본부장(굿모닝충청) 순으로 정책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의 의견 제시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좌장을 맡은 한 의원은 “천안 원도심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천안시는 이달부터 순천향대학교와 봉명동 도시재생을 위한 정규 수업을 연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봉명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를 준비 중인 천안시는 지역 내 위치한 순천향대학교와 도시재생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유연호 교수는 지난해 봉명지구 현장에서 25명 학생들과 도시재생을 위한 창업관련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연결성을 위해 정규과목을 편성, 내년까지 14개 학과의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업 프로젝트 기반 학습’ 수업을 진행한다. 이 수업에서 학생들은 봉명동의 비어있는 공간과 건물을 활용해 지역 주민과 수익·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스마트 팜 팩토리(Smart Farm Factory)와 샐러드 카페를 개발한다. 또 천안시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천안만의 향기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천안시 도시재생과 공무원들이 수업에 멘토로 참여해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팀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봉명지구는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에 이어 새롭게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준비 중인 지역”이라며 “이번 정규과목 수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대학, 주민들과 협력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천안시-순천향대, 봉명동 도시재생 정규수업 연계(19.4.4)뉴시스천안시는 이달부터 순천향대학교와 봉명동 도시재생을 위한 정규 수업을 연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봉명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를 준비 중인 천안시는 지역 내 위치한 순천향대학교와 도시재생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유연호 교수는 지난해 봉명지구 현장에서 25명 학생들과 도시재생을 위한 창업관련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연결성을 위해 정규과목을 편성, 내년까지 14개 학과의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업 프로젝트 기반 학습’ 수업을 진행한다. 이 수업에서 학생들은 봉명동의 비어있는 공간과 건물을 활용해 지역 주민과 수익·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스마트 팜 팩토리(Smart Farm Factory)와 샐러드 카페를 개발한다. 또 천안시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천안만의 향기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천안시 도시재생과 공무원들이 수업에 멘토로 참여해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팀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봉명지구는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에 이어 새롭게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준비 중인 지역”이라며 “이번 정규과목 수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대학, 주민들과 협력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19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을 공모한 결과, 총 19곳을 최종 사업지로 선정, 4일 발표했다.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지역 내 쇠퇴한 장소를 문화를 통해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분별한 물리적 재개발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고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도심과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해왔다. 2018년에 4개 지역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한 데 이어 2019년에는 총 19곳으로 사업 대상지를 대폭 확대해 지원한다.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61개 지역이 응모했다. 장소 활용의 가능성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추진 체계의 적절성, 사업 효과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도시재생뉴딜 등 별도의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연관 사업 간 협력을 강화했다. ◇ 주민 참여 프로그램, 문화적 거점 만들기 사업 다수 선정 이번에 선정된 지역들은 주민참여 방식으로 지역별 의제를 도출하고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쇠퇴한 장소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들을 제시했다. ▲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제시한 사업은 경기 남양주시의 ‘마석우리 문화공작소’, 경기 하남시의 ‘잠깐 노는 학교’, 강원 강릉시의 주민 커뮤니티 ‘다섯 개의 방’, 강원 춘천시의 마을공방 ‘터무니 연구소’, 서울 영등포구의 ‘문화생산도시 리빙랩’, 부산 중구의 ‘예술교육영화제’, 광주 동구의 ‘두레마당 누구나 숍’, 대전 대덕구의 세대를 아우르는 ‘무지개 축제’ 등이 대표적이다. ▲ 지역 내 주요 장소를 문화적 거점으로 활성화하려는 곳도 많았다. 대구 달성군은 지역민들이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화원시장 옥상’ 공간을, 인천 서구는 옛 화학 공장을 문화공간으로 바꾼 ‘코스모40’ 등 시설을 주요 대상지로 삼았다. 경북 구미시는 금오시장로, 경남 밀양시는 진장둑 거리, 광주 남구는 예술의 거리 일대를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associate_pic 【태백=뉴시스】강원 태백시 철암동 탄광문화역사촌 (뉴시스 DB) ▲ 강원 태백시는 침체한 폐광지역을 쇠바우골 역사·문화 장터로 만들어 재생할 계획이고, 경기 동두천시와 전북 전주시는 지역사의 아픔을 공론화하며 인문·예술 활동을 지역 재생의 동력으로 삼는다. ▲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부산 영도구는 2018년 시범사업에 이어 2019년에도 각각 삼거리 스튜디오, 꿈틀로 문화공판장, 깡깡이예술마을 문화공작소 등의 거점 기능을 공고히 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역 내로 넓혀갈 계획이다. ◇ 문화적 재생 사업비, 전문가 컨설팅 지원 이번에 선정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지에는 1곳당 3억 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지방비 별도)하고, 사업 전 과정에 걸쳐 관련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과 대상지역 간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적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역사, 도시문제, 주민수요 등을 고려한 문화재생 모델을 찾아내고, 장소를 기반으로 한 지역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장기적으로는 문화적 관점에서 공간과 도시를 재구성하는 문화재생 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적 도시재생, 전국 19곳으로 확대 지원(19.4.4)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19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을 공모한 결과, 총 19곳을 최종 사업지로 선정, 4일 발표했다.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지역 내 쇠퇴한 장소를 문화를 통해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분별한 물리적 재개발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고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도심과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해왔다. 2018년에 4개 지역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한 데 이어 2019년에는 총 19곳으로 사업 대상지를 대폭 확대해 지원한다.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61개 지역이 응모했다. 장소 활용의 가능성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추진 체계의 적절성, 사업 효과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도시재생뉴딜 등 별도의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연관 사업 간 협력을 강화했다. ◇ 주민 참여 프로그램, 문화적 거점 만들기 사업 다수 선정 이번에 선정된 지역들은 주민참여 방식으로 지역별 의제를 도출하고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쇠퇴한 장소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들을 제시했다. ▲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제시한 사업은 경기 남양주시의 ‘마석우리 문화공작소’, 경기 하남시의 ‘잠깐 노는 학교’, 강원 강릉시의 주민 커뮤니티 ‘다섯 개의 방’, 강원 춘천시의 마을공방 ‘터무니 연구소’, 서울 영등포구의 ‘문화생산도시 리빙랩’, 부산 중구의 ‘예술교육영화제’, 광주 동구의 ‘두레마당 누구나 숍’, 대전 대덕구의 세대를 아우르는 ‘무지개 축제’ 등이 대표적이다. ▲ 지역 내 주요 장소를 문화적 거점으로 활성화하려는 곳도 많았다. 대구 달성군은 지역민들이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화원시장 옥상’ 공간을, 인천 서구는 옛 화학 공장을 문화공간으로 바꾼 ‘코스모40’ 등 시설을 주요 대상지로 삼았다. 경북 구미시는 금오시장로, 경남 밀양시는 진장둑 거리, 광주 남구는 예술의 거리 일대를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associate_pic 【태백=뉴시스】강원 태백시 철암동 탄광문화역사촌 (뉴시스 DB) ▲ 강원 태백시는 침체한 폐광지역을 쇠바우골 역사·문화 장터로 만들어 재생할 계획이고, 경기 동두천시와 전북 전주시는 지역사의 아픔을 공론화하며 인문·예술 활동을 지역 재생의 동력으로 삼는다. ▲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부산 영도구는 2018년 시범사업에 이어 2019년에도 각각 삼거리 스튜디오, 꿈틀로 문화공판장, 깡깡이예술마을 문화공작소 등의 거점 기능을 공고히 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역 내로 넓혀갈 계획이다. ◇ 문화적 재생 사업비, 전문가 컨설팅 지원 이번에 선정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지에는 1곳당 3억 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지방비 별도)하고, 사업 전 과정에 걸쳐 관련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과 대상지역 간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적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역사, 도시문제, 주민수요 등을 고려한 문화재생 모델을 찾아내고, 장소를 기반으로 한 지역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장기적으로는 문화적 관점에서 공간과 도시를 재구성하는 문화재생 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제12기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봉명지구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6시에 8주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지난 2일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은 신지훈·이정만 단국대교수, 유연호 순천향대교수, 김희균 상명대교수, 이경환 공주대교수 등이 참여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이해, 주민협의체 및 마을기업 소개, 도시농업 사례, 골목상권 활성화 사례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강의를 듣는 것과 더불어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전문가와 함께 고민해 보는 주민주도형 사업제안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천안시는 앞으로 주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활성화계획에 반영해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구본영 시장은 “8주의 재생대학과정을 수료한 주민 여러분을 모두 축하한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의지가 높은 봉명지구가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개최(19.4.3)디트news24천안시는 제12기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봉명지구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6시에 8주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지난 2일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은 신지훈·이정만 단국대교수, 유연호 순천향대교수, 김희균 상명대교수, 이경환 공주대교수 등이 참여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이해, 주민협의체 및 마을기업 소개, 도시농업 사례, 골목상권 활성화 사례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강의를 듣는 것과 더불어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전문가와 함께 고민해 보는 주민주도형 사업제안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천안시는 앞으로 주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활성화계획에 반영해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구본영 시장은 “8주의 재생대학과정을 수료한 주민 여러분을 모두 축하한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의지가 높은 봉명지구가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충남 천안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도시재생 업무협약 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과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이 참석한 가운데‘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천안시의 도시재생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국 최초의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사업’을 성공시켜 국토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지자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한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 천안시민이 참여하는 주택도시기금 금융지원 사업 발굴, 일자리 창출 및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 제안을 도모하기로 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도시재생 업무협약 시는 쇠퇴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2014년부터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추진하며 2018년부터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는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등 도시재생 뉴딜 사업 외에도 민간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도시재생 금융지원 사업들을 발굴·적용해 원도심이 자생적인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협력체계가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한 전 지역으로 확대돼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민간의 자발적 사업 참여로 원도심이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되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도시재생 '맞손'(19.3.7)충청뉴스충남 천안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도시재생 업무협약 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과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이 참석한 가운데‘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천안시의 도시재생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국 최초의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사업’을 성공시켜 국토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지자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한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 천안시민이 참여하는 주택도시기금 금융지원 사업 발굴, 일자리 창출 및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 제안을 도모하기로 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도시재생 업무협약 시는 쇠퇴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2014년부터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추진하며 2018년부터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는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등 도시재생 뉴딜 사업 외에도 민간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도시재생 금융지원 사업들을 발굴·적용해 원도심이 자생적인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협력체계가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한 전 지역으로 확대돼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민간의 자발적 사업 참여로 원도심이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되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과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청소년 교육·문화 활동의 확장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활동지원 및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업무협약(19.3.5)중도일보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과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청소년 교육·문화 활동의 확장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활동지원 및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충남 천안 구도심 건물에 그려진 유관순 열사 그래피티. 그래피티는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이다. 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문화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자 그래피티를 제작했다
그래피티로 되살아난 유관순 열사(19.2.28)연합뉴스 충남 천안 구도심 건물에 그려진 유관순 열사 그래피티. 그래피티는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이다. 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문화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자 그래피티를 제작했다
최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주거 문화가 확산되면서 집 가까이에서도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단지가 인기다. 특히 주택시장 주 수요층이 어린 자녀를 둔 30~40대로 떠오르면서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평일, 주말 언제든지 자녀들과 함께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단지에 대한 선호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문화∙쇼핑∙휴식 등 각종 여가시설이 갖춰진 충남 천안시 문화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천안’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천안은 지하 4층~지상 47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1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59㎡ 164세대 ▲74㎡ 123세대 ▲84㎡ 164세대 등 총 3개 주택형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 반경 2㎞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천안역전시장, 천안역지하상가 등 쇼핑시설이 풍부하다. CGV영화관 등을 통해 문화생활도 쉽게 누릴 수 있다. 흑성산, 봉서산, 하천산책로 등도 가까워 등산이나 산책 등의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더욱 다양한 문화 및 여가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을 포함해 천안시 남동구 중앙동, 문성동 일원 19만 6000㎡에는 특화거리(젊음의 거리, 다문화거리) 조성사업, 마을 골목문화 조성사업, 문화예술둥지 조성사업, 창의문화 활용공간 조성 등 천안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천안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공공시설의 중앙광장을 단지 내 중앙광장처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부로도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춰질 예정이다. 어린이집과 연계된 유아 놀이터, 체력단련시설, 테마정원 등의 입주고객 휴게시설을 비롯해 입주고객이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보육시설, 동호회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지상 46~47층에는 전용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스카이라운지(근린생활시설)가 조성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힐스테이트 천안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문화, 쇼핑, 휴식 공간 갖춘 ‘힐스테이트 천안’(18.11.27)조선비즈최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주거 문화가 확산되면서 집 가까이에서도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단지가 인기다. 특히 주택시장 주 수요층이 어린 자녀를 둔 30~40대로 떠오르면서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평일, 주말 언제든지 자녀들과 함께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단지에 대한 선호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문화∙쇼핑∙휴식 등 각종 여가시설이 갖춰진 충남 천안시 문화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천안’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천안은 지하 4층~지상 47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1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59㎡ 164세대 ▲74㎡ 123세대 ▲84㎡ 164세대 등 총 3개 주택형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 반경 2㎞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천안역전시장, 천안역지하상가 등 쇼핑시설이 풍부하다. CGV영화관 등을 통해 문화생활도 쉽게 누릴 수 있다. 흑성산, 봉서산, 하천산책로 등도 가까워 등산이나 산책 등의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더욱 다양한 문화 및 여가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을 포함해 천안시 남동구 중앙동, 문성동 일원 19만 6000㎡에는 특화거리(젊음의 거리, 다문화거리) 조성사업, 마을 골목문화 조성사업, 문화예술둥지 조성사업, 창의문화 활용공간 조성 등 천안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천안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공공시설의 중앙광장을 단지 내 중앙광장처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부로도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춰질 예정이다. 어린이집과 연계된 유아 놀이터, 체력단련시설, 테마정원 등의 입주고객 휴게시설을 비롯해 입주고객이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보육시설, 동호회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지상 46~47층에는 전용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스카이라운지(근린생활시설)가 조성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힐스테이트 천안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천안역사 시설개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천안역사의 부족면적 3700㎡ 증축하고 기존 임시역사의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포함한 리모델링을 담당한다. 사업비는 50%씩 분담하기로 협약했으며 공사는 내년부터 1년여간의 설계를 거쳐 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역사는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수도권 전철, 장래 천안∼청주공항 등 국가 철도 6개 노선이 경유하는 철도교통의 주요 경유·분기역으로 역사 이용객 수는 전국 9위, 1일 3만 7000명(2016년 기준)에 이른다. 지난 1996년 수원∼천안간 2복선전철 건설사업에 천안역사 신축도 계획됐으나 한국철도공사(당시 철도청)가 민자역사로 추진해 지난 2003년에 임시역사로 영업 개시했다. 그러나 천안역 민자역사는 민간사업자의 자금조달 실패, 착공지연 등으로 좌초돼 현재 임시역사로 15년째 방치되고 있다. 임사역사로 개관 당시 3년 사용을 목표로 건립돼 여객시설 면적과 에스컬레이터와 승강기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노후화는 물론 많은 시민이 사용하는 역사로의 위상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과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이번 천안역사 시설개량사업은 구본영 시장의 기재부, 국토부 지속 방문과 건의, 지역 국회의원의 대정부 노력 등이 빛을 발해 시는 지난해 설계예산 5억원을 확보하고 총 사업비 증액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역사 시설개량 사업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원도심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께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 '천안역사 시설개량' 본격 추진(18.11.21)nsp통신천안시(시장 구본영)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천안역사 시설개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천안역사의 부족면적 3700㎡ 증축하고 기존 임시역사의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포함한 리모델링을 담당한다. 사업비는 50%씩 분담하기로 협약했으며 공사는 내년부터 1년여간의 설계를 거쳐 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역사는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수도권 전철, 장래 천안∼청주공항 등 국가 철도 6개 노선이 경유하는 철도교통의 주요 경유·분기역으로 역사 이용객 수는 전국 9위, 1일 3만 7000명(2016년 기준)에 이른다. 지난 1996년 수원∼천안간 2복선전철 건설사업에 천안역사 신축도 계획됐으나 한국철도공사(당시 철도청)가 민자역사로 추진해 지난 2003년에 임시역사로 영업 개시했다. 그러나 천안역 민자역사는 민간사업자의 자금조달 실패, 착공지연 등으로 좌초돼 현재 임시역사로 15년째 방치되고 있다. 임사역사로 개관 당시 3년 사용을 목표로 건립돼 여객시설 면적과 에스컬레이터와 승강기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노후화는 물론 많은 시민이 사용하는 역사로의 위상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과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이번 천안역사 시설개량사업은 구본영 시장의 기재부, 국토부 지속 방문과 건의, 지역 국회의원의 대정부 노력 등이 빛을 발해 시는 지난해 설계예산 5억원을 확보하고 총 사업비 증액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역사 시설개량 사업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원도심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께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과 국토교통부 공동 주최로 올해 처음 제정된 '2018 도시재생뉴딜대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대구시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손병석 국토부 1차관, 박상우 LH 사장, 이재광 HUG 사장, 김학규 감정원 원장, 강호병 뉴스1 편집국장을 비롯해 각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지방자치단체와 사회적기업, 청년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호병 뉴스1 편집국장은 인사말에서 "2018 도시재생 뉴딜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언론사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손병석 국토부 1차관은 축사에서 "도시재생은 짧은 시간에 도시의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사업이 아니다"라며 "주민들이 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는 더 다양하고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선 대구광역시의 '경제·교통·문화 Hub 조성을 통한 서대구 재창조 사업'이 종합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주거복지부문 부산광역시 서구 △일자리부문 충남 천안시 △문화예술부문 경기 남양주시 △사회공헌부문 현대카드(주) 등이 선정됐다. 이밖에 주거복지 부문 우수상은 경기 시흥시, 장려상에는 경기 광명시와 안양시가 공동 수상했으며 특별상에는 사회적기업 회현당과 안테나가 각각 선정됐다.
'2018 도시재생뉴딜대상' 시상식…성과·경험 공유 ‘큰 성과’(18.10.26)뉴스1뉴스1과 국토교통부 공동 주최로 올해 처음 제정된 '2018 도시재생뉴딜대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대구시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손병석 국토부 1차관, 박상우 LH 사장, 이재광 HUG 사장, 김학규 감정원 원장, 강호병 뉴스1 편집국장을 비롯해 각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지방자치단체와 사회적기업, 청년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호병 뉴스1 편집국장은 인사말에서 "2018 도시재생 뉴딜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언론사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손병석 국토부 1차관은 축사에서 "도시재생은 짧은 시간에 도시의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사업이 아니다"라며 "주민들이 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는 더 다양하고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선 대구광역시의 '경제·교통·문화 Hub 조성을 통한 서대구 재창조 사업'이 종합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주거복지부문 부산광역시 서구 △일자리부문 충남 천안시 △문화예술부문 경기 남양주시 △사회공헌부문 현대카드(주) 등이 선정됐다. 이밖에 주거복지 부문 우수상은 경기 시흥시, 장려상에는 경기 광명시와 안양시가 공동 수상했으며 특별상에는 사회적기업 회현당과 안테나가 각각 선정됐다.
정부가 천안역세권 뉴딜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 사업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와촌동 일원 부지(21만㎡)에 스마트 도시플랫폼, 천안역 주변 도시개발사업 등을 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6219억원(마중물 사업 357억원)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차질없이 착수하고 사업시행주체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천안시·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사업공동이행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오는 5일 천안 두드림센터에서 개최되며 국토부와 구본영 천안시장, 박상우 LH 사장, 오영식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뉴딜사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천안의 원도심이던 옛 동남구청사 부지 일대는 2005년 천안시청이 외곽 신도심으로 이전한후 아파트 및 업무·상업시설 등으로 이뤄진 복합시설로 개발하기 위해 민자유치를 시도했으나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 등으로 번번이 실패했다. 하지만 이 일대가 2014년 도시재생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국토부·지자체·공기업이 협력해 2021년까지 동남구청사, 지식산업센터 및 주상복합 아파트(451세대) 등으로 이뤄진 원도심 혁신거점으로 복합 재생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런 사례를 발판 삼아 천안역세권 뉴딜사업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천안시와 LH·코레일간 협력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들 기관은 지난해 12월 뉴딜사업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협력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해왔다. 앞으로 천안시·LH·코레일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관별 역할과 시행사업 범위 등을 명확히 하고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천안시는 시유지 출자, 스마트도시 플랫폼 건립, 캠퍼스타운 조성 및 사업 인·허가 지원 등을 추진한다. LH는 사업부지 조성, 스마트도시 플랫폼 건립·시행(설계·시공 등),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첨단지식산업센터 시행방안을 마련한다. 코레일은 부지 출자, 철도시설 이전, 캠퍼스타운 부지 제공(임대) 및 복합환승센터 시행방안 마련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경우 사업 참여 기관들은 천안역세권 일대에 약 4900억원을 투자하고 약 3만3000㎡ 토지를 출자·매입하게 된다. 오는 2022년까지 천안역 서측에는 스마트도시플랫폼, 청년주택, 공공상생상가, 복합환승센터, 첨단지식산업센터, 상업·업무 복합시설 등이 들어선다. 천안역 동측에는 천안 소재 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창업․학습 및 문화 활동 관련 시설이 집약된 캠퍼스타운(연면적 3만7000㎡, 3층 규모)이 건립될 계획이다.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 사업은 LH와 코레일이 지자체와 협력해 뉴딜사업을 통해 쇠퇴한 역세권을 재생시키는 첫 사례"라면서 "전국 지자체와 공기업이 참고할 만한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다양한 공기업이 뉴딜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유인방안 등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역세권 뉴딜사업 본격 착수…2022년까지 6200억 투자(18.10.4)뉴시스정부가 천안역세권 뉴딜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 사업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와촌동 일원 부지(21만㎡)에 스마트 도시플랫폼, 천안역 주변 도시개발사업 등을 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6219억원(마중물 사업 357억원)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차질없이 착수하고 사업시행주체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천안시·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사업공동이행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오는 5일 천안 두드림센터에서 개최되며 국토부와 구본영 천안시장, 박상우 LH 사장, 오영식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뉴딜사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천안의 원도심이던 옛 동남구청사 부지 일대는 2005년 천안시청이 외곽 신도심으로 이전한후 아파트 및 업무·상업시설 등으로 이뤄진 복합시설로 개발하기 위해 민자유치를 시도했으나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 등으로 번번이 실패했다. 하지만 이 일대가 2014년 도시재생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국토부·지자체·공기업이 협력해 2021년까지 동남구청사, 지식산업센터 및 주상복합 아파트(451세대) 등으로 이뤄진 원도심 혁신거점으로 복합 재생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런 사례를 발판 삼아 천안역세권 뉴딜사업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천안시와 LH·코레일간 협력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들 기관은 지난해 12월 뉴딜사업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협력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해왔다. 앞으로 천안시·LH·코레일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관별 역할과 시행사업 범위 등을 명확히 하고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천안시는 시유지 출자, 스마트도시 플랫폼 건립, 캠퍼스타운 조성 및 사업 인·허가 지원 등을 추진한다. LH는 사업부지 조성, 스마트도시 플랫폼 건립·시행(설계·시공 등),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첨단지식산업센터 시행방안을 마련한다. 코레일은 부지 출자, 철도시설 이전, 캠퍼스타운 부지 제공(임대) 및 복합환승센터 시행방안 마련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경우 사업 참여 기관들은 천안역세권 일대에 약 4900억원을 투자하고 약 3만3000㎡ 토지를 출자·매입하게 된다. 오는 2022년까지 천안역 서측에는 스마트도시플랫폼, 청년주택, 공공상생상가, 복합환승센터, 첨단지식산업센터, 상업·업무 복합시설 등이 들어선다. 천안역 동측에는 천안 소재 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창업․학습 및 문화 활동 관련 시설이 집약된 캠퍼스타운(연면적 3만7000㎡, 3층 규모)이 건립될 계획이다.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 사업은 LH와 코레일이 지자체와 협력해 뉴딜사업을 통해 쇠퇴한 역세권을 재생시키는 첫 사례"라면서 "전국 지자체와 공기업이 참고할 만한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다양한 공기업이 뉴딜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유인방안 등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는 천안명동대흥로상가 청년몰 '흥흥발전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흥흥발전소'는 마케팅·홍보, 컨설팅, 시설보강 등 총 3억을 지원 받게 됐다. 쇼핑과 문화, 놀이가 융합된 거점공간인 천안청년몰 흥흥발전소는 청년 상인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몰 조성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0월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흥흥발전소는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1602㎡ 규모로 설립돼 지난해 생활소품, 패션, 식당, 카페 등의 14개 점포가 입주했으나 현재는 19개로 청년상인 점포가 늘어났다. 천안시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흥흥발전소가 더욱 다양한 서비스, 발전된 문화·놀이 공간으로 거듭나 원도심 활성화, 청년상인 자생력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안시 안동순 도시재생과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선도하고 청년상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컨설팅, 마케팅, 기반 조성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청년들이 즐기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 흥흥발전소, 중기부 청년몰 활성화 지원대상 선정(18.8.14)노컷뉴스충남 천안시는 천안명동대흥로상가 청년몰 '흥흥발전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흥흥발전소'는 마케팅·홍보, 컨설팅, 시설보강 등 총 3억을 지원 받게 됐다. 쇼핑과 문화, 놀이가 융합된 거점공간인 천안청년몰 흥흥발전소는 청년 상인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몰 조성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0월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흥흥발전소는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1602㎡ 규모로 설립돼 지난해 생활소품, 패션, 식당, 카페 등의 14개 점포가 입주했으나 현재는 19개로 청년상인 점포가 늘어났다. 천안시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흥흥발전소가 더욱 다양한 서비스, 발전된 문화·놀이 공간으로 거듭나 원도심 활성화, 청년상인 자생력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안시 안동순 도시재생과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선도하고 청년상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컨설팅, 마케팅, 기반 조성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청년들이 즐기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 51곳에 대해 이번 달부터 부지 매입, 설계, 착공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2022년까지 4조 4,160억 원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에 선정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68곳 중 51곳의 지자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완료됨에 따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이낙연 국무총리)의 심의를 거쳐 국가 지원사항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충청권에서는 세종시가 스마트시티형으로 개발되고 충남 천안시는 중심시가지형으로 대학캠퍼스 특화,일반근린형으로 노인일자리 특화사업이 추진된다. 이번에 승인된 51곳은 올해 상반기에 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를 통과한 지역으로 나머지 17곳은 현재 활성화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이번에 확정된 지역은 2022년까지 4조 4,160억 원(국비 12,584억 원, 지방비 18,595억 원, 공기업 및 민간투자 12,981억 원)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절차는 사업선정 → 활성화계획 수립 → 실현가능성평가 → 특위심의 → 사업시행 순으로 이뤄진다. 부처별로 살펴보면 국토부는 도시재생사업비로 5,476억 원을 지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벤처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등 14개 관계부처에서도 도시재생과 관련된 협업사업을 통해 102개 사업, 7,108억 원 규모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51곳의 지역에서는 그동안 주민 참여를 위한 협의체 구성, 도시재생센터 구축 등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재생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 준비를 마치고 국비지원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8월부터는 부지 매입, 설계, 착공 등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번에 확정된 51곳의 재생계획은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시키는 중심시가지 및 근린재생사업이 27곳, 노후 주거지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주거지재생 및 우리동네살리기 유형이 24곳이다. 구도심 지역에는 공공·산업·상권 등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혁신거점공간 조성사업, 공공임대상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공급하는 만큼 시범적으로 충남 천안 등 18곳에서 22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24곳의 노후 주거지 재생사업 지역에는 공영주차장, 골목길 정비, 공동체(커뮤니티) 공간 등 생활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고, 소규모 주택정비와 공적 임대주택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기초생활인프라 공급을 우선 추진한다. 마을 내 주차장이 부족한 지역에는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화재 등에 취약한 지역에는 소방도로 정비가 추진된다.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빈집은 마을 공동 이용공간 등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쇠퇴 지역을 특색 있게 재생하기 위해 스마트 재생사업(인천 부평 등 6곳), 대학 캠퍼스 특화사업(천안), 건축경관 특화사업(춘천) 등 지역 특성화 사업을 계획한 지자체 13곳*에 대해서는 30억 원 내외의 국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 특위를 통해 활성화 계획을 확정한 51곳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에는 약 2,700억 원의 예산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라며 "하반기부터는 보상, 착공 등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재생특위 내 실무위원회(국토부 1차관, 국조실 2차장 공동위원장)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특별법이 개정·시행(‘18.6.27)됨에 따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재생계획의 사전 검토와 변경 등 사업 심의 권한을 실무위원회에 대폭 위임하고, 부처 협업사업 발굴 및 제도 개선 등 정부 내 조정 권한도 부여하기로 했다. 이럴 경우 앞으로 도시재생실무위원회가 본격 운영되면, 재생활성화계획의 변경 절차가 간소화되고, 정부 내 협업과 조율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뉴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도시재생의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세종,천안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본격화...전국 51곳 착수(18.8.2)충남일보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 51곳에 대해 이번 달부터 부지 매입, 설계, 착공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2022년까지 4조 4,160억 원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에 선정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68곳 중 51곳의 지자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완료됨에 따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이낙연 국무총리)의 심의를 거쳐 국가 지원사항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충청권에서는 세종시가 스마트시티형으로 개발되고 충남 천안시는 중심시가지형으로 대학캠퍼스 특화,일반근린형으로 노인일자리 특화사업이 추진된다. 이번에 승인된 51곳은 올해 상반기에 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를 통과한 지역으로 나머지 17곳은 현재 활성화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이번에 확정된 지역은 2022년까지 4조 4,160억 원(국비 12,584억 원, 지방비 18,595억 원, 공기업 및 민간투자 12,981억 원)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절차는 사업선정 → 활성화계획 수립 → 실현가능성평가 → 특위심의 → 사업시행 순으로 이뤄진다. 부처별로 살펴보면 국토부는 도시재생사업비로 5,476억 원을 지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벤처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등 14개 관계부처에서도 도시재생과 관련된 협업사업을 통해 102개 사업, 7,108억 원 규모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51곳의 지역에서는 그동안 주민 참여를 위한 협의체 구성, 도시재생센터 구축 등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재생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 준비를 마치고 국비지원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8월부터는 부지 매입, 설계, 착공 등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번에 확정된 51곳의 재생계획은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시키는 중심시가지 및 근린재생사업이 27곳, 노후 주거지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주거지재생 및 우리동네살리기 유형이 24곳이다. 구도심 지역에는 공공·산업·상권 등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혁신거점공간 조성사업, 공공임대상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공급하는 만큼 시범적으로 충남 천안 등 18곳에서 22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24곳의 노후 주거지 재생사업 지역에는 공영주차장, 골목길 정비, 공동체(커뮤니티) 공간 등 생활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고, 소규모 주택정비와 공적 임대주택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기초생활인프라 공급을 우선 추진한다. 마을 내 주차장이 부족한 지역에는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화재 등에 취약한 지역에는 소방도로 정비가 추진된다.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빈집은 마을 공동 이용공간 등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쇠퇴 지역을 특색 있게 재생하기 위해 스마트 재생사업(인천 부평 등 6곳), 대학 캠퍼스 특화사업(천안), 건축경관 특화사업(춘천) 등 지역 특성화 사업을 계획한 지자체 13곳*에 대해서는 30억 원 내외의 국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 특위를 통해 활성화 계획을 확정한 51곳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에는 약 2,700억 원의 예산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라며 "하반기부터는 보상, 착공 등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재생특위 내 실무위원회(국토부 1차관, 국조실 2차장 공동위원장)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특별법이 개정·시행(‘18.6.27)됨에 따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재생계획의 사전 검토와 변경 등 사업 심의 권한을 실무위원회에 대폭 위임하고, 부처 협업사업 발굴 및 제도 개선 등 정부 내 조정 권한도 부여하기로 했다. 이럴 경우 앞으로 도시재생실무위원회가 본격 운영되면, 재생활성화계획의 변경 절차가 간소화되고, 정부 내 협업과 조율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뉴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도시재생의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천안시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천안역 원도심 일대서 ‘2018 천안 광복런’ 독립행사를 연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기념해 그 의미를 되새기는 독립운동 모습을 재현하고 도심을 행진하는 이색 축제로 준비했다. 광복런 행사는 올 광복절과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표 구매 시 제공되는 유관순 복장(농민복)을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원도심 일대 약 1km 코스를 누비게 된다. 코스 곳곳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들이 완주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독립운동 만세 퍼포먼스 등 독립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있다. 광복런에 참가했다면 이후 이어지는 물총 축제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이틀 간 천안 원도심 일대는 도심 속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물총축제는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누어 한 판 대결을 펼치는 ‘태극물총싸움’을 주제로 열린다. 음악과 시원한 물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도 준비돼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로도 제격이다. 이 외에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서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힙합가수 면도와 슈퍼비, 걸그룹, DJ 등 국내 인기 뮤지션들이 공연이, 일요일에는 인기 밴드 ‘제이모닝’이 함께한다. 한편 ‘2018 천안 광복런’은 천안시가 주최하고 필더필컴퍼니,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상인회, 청년 등이 주관한 시민 주도형 축제이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천안도심 한복판이 거대한 물놀이장으로···(18.7.22)충남일보천안시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천안역 원도심 일대서 ‘2018 천안 광복런’ 독립행사를 연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기념해 그 의미를 되새기는 독립운동 모습을 재현하고 도심을 행진하는 이색 축제로 준비했다. 광복런 행사는 올 광복절과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표 구매 시 제공되는 유관순 복장(농민복)을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원도심 일대 약 1km 코스를 누비게 된다. 코스 곳곳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들이 완주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독립운동 만세 퍼포먼스 등 독립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있다. 광복런에 참가했다면 이후 이어지는 물총 축제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이틀 간 천안 원도심 일대는 도심 속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물총축제는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누어 한 판 대결을 펼치는 ‘태극물총싸움’을 주제로 열린다. 음악과 시원한 물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도 준비돼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로도 제격이다. 이 외에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서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힙합가수 면도와 슈퍼비, 걸그룹, DJ 등 국내 인기 뮤지션들이 공연이, 일요일에는 인기 밴드 ‘제이모닝’이 함께한다. 한편 ‘2018 천안 광복런’은 천안시가 주최하고 필더필컴퍼니,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상인회, 청년 등이 주관한 시민 주도형 축제이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19일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아트큐브136에서 침체된 ‘남산지구’를 살리기 위한 사용설명회를 개최했다. ‘2018 천안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별관을 세대 간 상생 공간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할 실행기획단을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화예술가 29명이 참여해 사업 설명을 듣고 남산지구에 문화예술로 채우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한편,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남산공원의 오룡쟁주 전설, 마을거리 주민 이야기, 중앙시장 방문객 이야기가 있는 ‘삼거리’ 의미를 담고자 ▲삼거리 공유 식탁 ▲삼거리 스튜디오 ▲삼거리 루프탑 같은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천안남산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토크'(18.7.20)굿모닝충청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19일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아트큐브136에서 침체된 ‘남산지구’를 살리기 위한 사용설명회를 개최했다. ‘2018 천안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별관을 세대 간 상생 공간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할 실행기획단을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화예술가 29명이 참여해 사업 설명을 듣고 남산지구에 문화예술로 채우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한편,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남산공원의 오룡쟁주 전설, 마을거리 주민 이야기, 중앙시장 방문객 이야기가 있는 ‘삼거리’ 의미를 담고자 ▲삼거리 공유 식탁 ▲삼거리 스튜디오 ▲삼거리 루프탑 같은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중앙거리 활성화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오룡지하차도 상부 주차빌딩 및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복합적인 공간활용 방안을 모색하던 중 주차빌딩 건립을 고려했으나 도심 공간 단절, 도시미관 저해, 공원 접근성 미흡 등 부정적인 의견에 따라 건축설계를 공모방식으로 진행했고 지난 20일 건축설계공모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안은 오룡지하차도와 상부 주차장 사이 공간을 130여 대 차량을 위한 지하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상부는 기존 지형에 맞는 공원으로 조성해 입체화하도록 설계했다. 주변 접근로와 공원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주차장 확보는 물론 쾌적한 도심 환경까지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하주차장 상부에 조성되는 약 2000㎡의 야외무대를 포함한 도심공원은 280㎡의 문화·사무공간과 시민을 위한 휴게시설, 문화공간으로 구성돼 원도심 재생에 촉매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공모안을 토대로 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다음달 중 착수해 오는 9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내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동순 도시재생과장은 “오룡동 원도심 일원에 지하 주차장과 공원이 조성되면 원도심을 찾는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와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원도심을 활성화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천안시, 오룡지하차도 지하주차장·공원으로 활용(18.4.26)nsp통신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중앙거리 활성화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오룡지하차도 상부 주차빌딩 및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복합적인 공간활용 방안을 모색하던 중 주차빌딩 건립을 고려했으나 도심 공간 단절, 도시미관 저해, 공원 접근성 미흡 등 부정적인 의견에 따라 건축설계를 공모방식으로 진행했고 지난 20일 건축설계공모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안은 오룡지하차도와 상부 주차장 사이 공간을 130여 대 차량을 위한 지하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상부는 기존 지형에 맞는 공원으로 조성해 입체화하도록 설계했다. 주변 접근로와 공원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주차장 확보는 물론 쾌적한 도심 환경까지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하주차장 상부에 조성되는 약 2000㎡의 야외무대를 포함한 도심공원은 280㎡의 문화·사무공간과 시민을 위한 휴게시설, 문화공간으로 구성돼 원도심 재생에 촉매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공모안을 토대로 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다음달 중 착수해 오는 9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내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동순 도시재생과장은 “오룡동 원도심 일원에 지하 주차장과 공원이 조성되면 원도심을 찾는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와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원도심을 활성화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충남 천안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한 현장지원센터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시재생 사업이 시작된다. 천안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천안역세권 문화동과 남산지구에 30일까지 각각 주민의견 수렴과 사업시행주체 발굴, 행정·주민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한 지역을 재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정부의 '도시혁신사업'으로, 천안지역은 지난해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가 각각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천안시는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수립을 위한 용역도 이달 말 착수해 설문조사, 주민인터뷰, 도시재생워크숍, 도시재생대학 등을 통해 주민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associate_pic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천안 남산공원 주변으로 추진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안. 뉴시스DB. (사진=천안시 제공) photo@newsis.com 천안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이 함께 참여해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의 실행 주체가 돼 지역을 변화시켜 갈 때 성공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동남구 와촌동 106번지 일원 약 21만㎡ 용지에 6530억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천안시와 코레일, LH가 함께 청년주택과 공공임대상가, 복합환승센터 등이 들어선 중심시가지형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일반 근린형으로 선정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남산테마공원 조성, 어르신 일자리복지센터와 주택개량원, 안전한 골목길 조성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며, 남산공원 주변 15만㎡의 대상지에 2021년까지 217억 원을 투입한다.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화…현장지원센터 설치(18.3.26)뉴시스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충남 천안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한 현장지원센터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시재생 사업이 시작된다. 천안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천안역세권 문화동과 남산지구에 30일까지 각각 주민의견 수렴과 사업시행주체 발굴, 행정·주민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한 지역을 재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정부의 '도시혁신사업'으로, 천안지역은 지난해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가 각각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천안시는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수립을 위한 용역도 이달 말 착수해 설문조사, 주민인터뷰, 도시재생워크숍, 도시재생대학 등을 통해 주민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associate_pic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천안 남산공원 주변으로 추진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안. 뉴시스DB. (사진=천안시 제공) photo@newsis.com 천안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이 함께 참여해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의 실행 주체가 돼 지역을 변화시켜 갈 때 성공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동남구 와촌동 106번지 일원 약 21만㎡ 용지에 6530억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천안시와 코레일, LH가 함께 청년주택과 공공임대상가, 복합환승센터 등이 들어선 중심시가지형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일반 근린형으로 선정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남산테마공원 조성, 어르신 일자리복지센터와 주택개량원, 안전한 골목길 조성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며, 남산공원 주변 15만㎡의 대상지에 2021년까지 217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 천안시는 중앙동 주민센터 별관 리모델링과 삼거리문화 프로그램 운영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한 '2018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문화를 통해 지역재생과 침체된 도심 기능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천안시를 비롯해 전북 군산시, 경북 포항시, 부산 영도구 등 총 4곳이 선정됐다. 천안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남산 중앙시장 입구에 있는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별관의 유휴 공간을 이용해 세대 간 상생용 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된 교육·문화·예술 등을 통한 세대 연결 문화 구축 허브 공간으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남산 중앙시장 연계 ‘삼거리 식탁’ ▲어르신 대상 ‘공유스쿨’ ▲찾아가는 상영회 ▲문화 예술행사 등의 삼거리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천안시, '2018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선정(18.3.22)뉴시스충남 천안시는 중앙동 주민센터 별관 리모델링과 삼거리문화 프로그램 운영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한 '2018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문화를 통해 지역재생과 침체된 도심 기능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천안시를 비롯해 전북 군산시, 경북 포항시, 부산 영도구 등 총 4곳이 선정됐다. 천안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남산 중앙시장 입구에 있는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별관의 유휴 공간을 이용해 세대 간 상생용 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된 교육·문화·예술 등을 통한 세대 연결 문화 구축 허브 공간으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남산 중앙시장 연계 ‘삼거리 식탁’ ▲어르신 대상 ‘공유스쿨’ ▲찾아가는 상영회 ▲문화 예술행사 등의 삼거리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천안시는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착수에 앞서 16일 문화동 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에 대한 뉴딜사업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단 회의는 중앙정부의 뉴딜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천안시의 도시재생 추진전략,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계획 수립방향 설정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중앙부처, 충남도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7인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코레일, 천안시 도시재생센터, 총괄코디, 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천안역세권 뉴딜사업 성공을 위해 상호협력과 민간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남산지구에 대해서는 지역의 특색을 살려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 추진 및 주민참여 방안을 강조했다. 이미지 확대thumbanil (사진=천안시) 아울러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해 천안시가 빈 건물을 매입하는 등 내몰림이 발생하는 상인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시는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 선도지역 지정을 신청했으며 활성화계획수립용역을 3월 중 착수하기 위한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안동순 도시재생과장은 “자문회의에서 제시한 좋은 방안을 이달 말에 착수하는 활성화계획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일자리, 주거복지 등 경제・사회적 측면에서 쇠퇴가 진행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자문단 회의 개최(18.3.16)뉴스웨이천안시는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착수에 앞서 16일 문화동 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에 대한 뉴딜사업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단 회의는 중앙정부의 뉴딜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천안시의 도시재생 추진전략,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계획 수립방향 설정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중앙부처, 충남도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7인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코레일, 천안시 도시재생센터, 총괄코디, 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천안역세권 뉴딜사업 성공을 위해 상호협력과 민간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남산지구에 대해서는 지역의 특색을 살려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 추진 및 주민참여 방안을 강조했다. 이미지 확대thumbanil (사진=천안시) 아울러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해 천안시가 빈 건물을 매입하는 등 내몰림이 발생하는 상인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시는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 선도지역 지정을 신청했으며 활성화계획수립용역을 3월 중 착수하기 위한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안동순 도시재생과장은 “자문회의에서 제시한 좋은 방안을 이달 말에 착수하는 활성화계획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일자리, 주거복지 등 경제・사회적 측면에서 쇠퇴가 진행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학생들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기·전자·통신공학부 4학년 문성은, 김희수, 서지영 학생의 CtR팀은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공모전에서 ‘빛나는 남산지구’라는 아이디어로 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에 창의적인 아이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10개 팀(중앙대, 인하대, 아주대, 서강대, 한국산업기술대, 가천대, 경북대, 부경대, 코리아텍 등)들이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제출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도시 요소를 발굴함으로써 지역 취·창업의 새로운 산업분야를 발굴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규만 코리아텍 LINC+사업단장은 “타 대학과의 연계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년 세대의 실질적인 창업 및 지역경제 주체로서의 참여를 유도하여 경쟁력 있는 창의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코리아텍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18.2.20)디트news24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학생들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기·전자·통신공학부 4학년 문성은, 김희수, 서지영 학생의 CtR팀은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공모전에서 ‘빛나는 남산지구’라는 아이디어로 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에 창의적인 아이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10개 팀(중앙대, 인하대, 아주대, 서강대, 한국산업기술대, 가천대, 경북대, 부경대, 코리아텍 등)들이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제출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도시 요소를 발굴함으로써 지역 취·창업의 새로운 산업분야를 발굴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규만 코리아텍 LINC+사업단장은 “타 대학과의 연계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년 세대의 실질적인 창업 및 지역경제 주체로서의 참여를 유도하여 경쟁력 있는 창의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는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앞서 31일 성정1동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요청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첫 단추로, 지역주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요청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공모에서 천안역과 남산공원 일원 2곳이 동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중심시가지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와 2022년까지 총 6,530억 원을 들여 천안역 중심 21만㎡의 대상지에 복합환승센터와 상업・업무 복합센터, 스마트 도시 플랫폼 상업, 청년주택 등 25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일반 근린형으로 선정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남산테마공원 조성, 어르신 일자리복지센터와 주택개량지원, 안전한 골목길 조성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며, 남산공원 주변 15만㎡의 대상지에 2021년까지 217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천안시의회 의견청취 결과를 반영해 국토부에 선도지역 지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안동순 도시재생과장은 “공청회 이후에도 지역주민, 전문가 등으로부터 의견을 지속해서 수렴하겠다”며, “본 사업을 통해 일자리, 주거복지 등 경제・사회적 측면에서 쇠퇴가 진행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천안역세권·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 공청회(18.1.31)충남일보천안시는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앞서 31일 성정1동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요청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첫 단추로, 지역주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요청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공모에서 천안역과 남산공원 일원 2곳이 동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중심시가지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와 2022년까지 총 6,530억 원을 들여 천안역 중심 21만㎡의 대상지에 복합환승센터와 상업・업무 복합센터, 스마트 도시 플랫폼 상업, 청년주택 등 25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일반 근린형으로 선정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남산테마공원 조성, 어르신 일자리복지센터와 주택개량지원, 안전한 골목길 조성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며, 남산공원 주변 15만㎡의 대상지에 2021년까지 217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천안시의회 의견청취 결과를 반영해 국토부에 선도지역 지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안동순 도시재생과장은 “공청회 이후에도 지역주민, 전문가 등으로부터 의견을 지속해서 수렴하겠다”며, “본 사업을 통해 일자리, 주거복지 등 경제・사회적 측면에서 쇠퇴가 진행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천안시와 천안시도시재생센터는 지난 2일 문성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제10기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성황마을 개강식'을 진행했다.
천안시,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성황마을' 개강(18.1.3)중도일보천안시와 천안시도시재생센터는 지난 2일 문성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제10기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성황마을 개강식'을 진행했다.
충남 천안시는 원도심 일원에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2022년까지 7개 사업에 1조 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천안지역 원도심에 추진되는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이다.
천안 원도심에 추진되는 도시재생사업(17.12.25)뉴시스충남 천안시는 원도심 일원에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2022년까지 7개 사업에 1조 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천안지역 원도심에 추진되는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이다.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지로 충남 3개 시·군 4개 지역이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7736억 원 규모다. 14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전국의 총 69개 지역을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지로 선정, 발표했다. 충남의 경우 천안시 와촌동(6530억 원)과 사직동(779억 원), 공주시 옥룡동(294억 원), 보령시 궁촌동(133억 원)이 포함됐다. 사업비 면에서 최대 규모로 알려진 천안시 와촌동(중심시가지형)의 사업명은 ‘신경제 교통중심의 스마트 복합거점 천안역세권’으로 ▲스마트 도시플랫폼 ▲스마트 에너지공원 ▲스마트 시범 존 등이 조성될 전망이다. 또 공주시 옥룡동은 ‘역사를 나누고 삶을 누리는 옥룡동 마을 르네상스’ 조성을 목표로 실버임대주택과 집수리 지원, 복합주차장, 안심골목길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정석완 국토교통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주로 대도시권이 선정됐는데 금액 면에서는 충남이 전국 최고일 것”이라며 “올해가 사업 시행 첫해이기 때문에 국토교통부가 도 단위는 일괄적으로 3곳을 우선 배정해줬고, 나머지 1곳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충남 4곳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선정(17.12.14)굿모닝충청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지로 충남 3개 시·군 4개 지역이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7736억 원 규모다. 14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전국의 총 69개 지역을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지로 선정, 발표했다. 충남의 경우 천안시 와촌동(6530억 원)과 사직동(779억 원), 공주시 옥룡동(294억 원), 보령시 궁촌동(133억 원)이 포함됐다. 사업비 면에서 최대 규모로 알려진 천안시 와촌동(중심시가지형)의 사업명은 ‘신경제 교통중심의 스마트 복합거점 천안역세권’으로 ▲스마트 도시플랫폼 ▲스마트 에너지공원 ▲스마트 시범 존 등이 조성될 전망이다. 또 공주시 옥룡동은 ‘역사를 나누고 삶을 누리는 옥룡동 마을 르네상스’ 조성을 목표로 실버임대주택과 집수리 지원, 복합주차장, 안심골목길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정석완 국토교통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주로 대도시권이 선정됐는데 금액 면에서는 충남이 전국 최고일 것”이라며 “올해가 사업 시행 첫해이기 때문에 국토교통부가 도 단위는 일괄적으로 3곳을 우선 배정해줬고, 나머지 1곳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와 한국기술교육대(총장 김기영, 코리아텍)이 7일 오전 시청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도시 분야’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9월 양 기관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도시 분야’에 관한 서로의 역할을 확인하고 구체적 내용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천안시는 도시재생사업에 학생들의 사업 참여기회 제공과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해 취업과 창업을 지원, 커뮤니티 활동 공간 등을 제공 한다. 코리아텍은 스마트 도시 분야의 대학 내 전문인력 양성, 재학생들이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해 교육·자문·R&D 역할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과 뉴딜사업 모델 발굴에 협력한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국가적 핵심과제로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천안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도시 분야에서 지역자원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로 지역의 산업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천안시의 ICT(정보통신기술) 등 첨단 기술 기반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코리아텍의 우수한 공학기술 역량과 자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코리아텍과 천안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사업으로 현재 국비 공모를 신청한 상태로 12월 중 국토교통부가 최종 선정 여부가 확정한다.
천안시-코리아텍, 도시재생뉴딜사업 업무협약(17.12.7)천지일보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와 한국기술교육대(총장 김기영, 코리아텍)이 7일 오전 시청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도시 분야’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9월 양 기관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도시 분야’에 관한 서로의 역할을 확인하고 구체적 내용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천안시는 도시재생사업에 학생들의 사업 참여기회 제공과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해 취업과 창업을 지원, 커뮤니티 활동 공간 등을 제공 한다. 코리아텍은 스마트 도시 분야의 대학 내 전문인력 양성, 재학생들이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해 교육·자문·R&D 역할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과 뉴딜사업 모델 발굴에 협력한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국가적 핵심과제로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천안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도시 분야에서 지역자원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로 지역의 산업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천안시의 ICT(정보통신기술) 등 첨단 기술 기반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코리아텍의 우수한 공학기술 역량과 자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코리아텍과 천안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사업으로 현재 국비 공모를 신청한 상태로 12월 중 국토교통부가 최종 선정 여부가 확정한다.
목천고등학교(교장 김병갑)가 1일 천안 원도심에서 도시재생 창업단을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수능을 마친 고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천안지역 도시재생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을 실시한 것. 목천고 관계자는 “천안시가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지정돼,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들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이와 연계해 학생들이 원도심의 창업가와 만남을 통해 창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창업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천안역 지하상가와 청년몰에서 실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은 재미있는 경험담과 더불어 원도심 창업 도전기, 실제 창업 연결하기 등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줬다. 플로리스트 창업을 꿈꾸는 양정아(3년)학생은 “청년 창업가가 언니처럼 친근하고 솔직하게 진로고민을 들어줬다”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창업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민경(3년) 학생은 “나의 미래는 어딘가 취직을 해서 월급을 받는 직장인만 생각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창업가의 창업스토리와 원도심 견학을 통해 창업이라는 새로운 진로의 방향을 꿈꾸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갑 교장은 “천안시도시재생사업과 청소년 진로체험을 연계한 ‘도시재생 창업단 My Way21’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청년 창업의 도전정신과 창업역량을 간접 경험해 사고가 확장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학생들이 공동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역의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목천고, 천안원도심서 ‘도시재생 창업단 My Way21’ 운영 주목 (17.12.1)디트news24목천고등학교(교장 김병갑)가 1일 천안 원도심에서 도시재생 창업단을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수능을 마친 고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천안지역 도시재생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을 실시한 것. 목천고 관계자는 “천안시가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지정돼,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들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이와 연계해 학생들이 원도심의 창업가와 만남을 통해 창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창업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천안역 지하상가와 청년몰에서 실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은 재미있는 경험담과 더불어 원도심 창업 도전기, 실제 창업 연결하기 등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줬다. 플로리스트 창업을 꿈꾸는 양정아(3년)학생은 “청년 창업가가 언니처럼 친근하고 솔직하게 진로고민을 들어줬다”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창업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민경(3년) 학생은 “나의 미래는 어딘가 취직을 해서 월급을 받는 직장인만 생각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창업가의 창업스토리와 원도심 견학을 통해 창업이라는 새로운 진로의 방향을 꿈꾸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갑 교장은 “천안시도시재생사업과 청소년 진로체험을 연계한 ‘도시재생 창업단 My Way21’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청년 창업의 도전정신과 창업역량을 간접 경험해 사고가 확장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학생들이 공동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역의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충남 천안시 원도심 명동대흥로거리에 청년창업지원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청년몰 ‘흥흥발전소’와 ‘오락야시장’이 27일 문을 열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청년몰 ‘흥흥발전소’는 청년상인의 아이디어와 쇼핑, 문화, 놀이를 융합한 거점공간으로 생활소품, 패션, 식당, 카페 등 현재 14개 점포가 입주했다. 향후 20여개의 창업점포가 더 문을 열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음악 공연, 웰컴 이벤트, 미디어 퍼포먼스, 할로윈 나라, 레크레이션과 오락프리마켓도 열렸다. 천안시는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청년몰 조성사업 선정 이후 원도심 노후건물을 리모델링해 ‘흥흥발전소’를 개소했다. 개소에 앞서 충남도,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남문화산업진흥원,천안명동대흥로상점가상인회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천안역전시장의 ‘오락(oh樂)야시장’도 이날 노인, 중ㆍ장년층 시민에게 전통시장의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이색적인 먹거리를 선보였다. 야시장은 매주 수, 목, 금, 토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앞으로 판매대 운영자 추가 모집을 통해 메뉴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원도심상인회와 함께 준비한 사업으로 기존상인과 청년창업자의 상생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흥흥발전소와 오락야시장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이 한층 들썩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원도심 활성화 위한 ‘오락야시장’‘청년몰’개장(17.10.27)한국일보충남 천안시 원도심 명동대흥로거리에 청년창업지원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청년몰 ‘흥흥발전소’와 ‘오락야시장’이 27일 문을 열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청년몰 ‘흥흥발전소’는 청년상인의 아이디어와 쇼핑, 문화, 놀이를 융합한 거점공간으로 생활소품, 패션, 식당, 카페 등 현재 14개 점포가 입주했다. 향후 20여개의 창업점포가 더 문을 열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음악 공연, 웰컴 이벤트, 미디어 퍼포먼스, 할로윈 나라, 레크레이션과 오락프리마켓도 열렸다. 천안시는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청년몰 조성사업 선정 이후 원도심 노후건물을 리모델링해 ‘흥흥발전소’를 개소했다. 개소에 앞서 충남도,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남문화산업진흥원,천안명동대흥로상점가상인회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천안역전시장의 ‘오락(oh樂)야시장’도 이날 노인, 중ㆍ장년층 시민에게 전통시장의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이색적인 먹거리를 선보였다. 야시장은 매주 수, 목, 금, 토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앞으로 판매대 운영자 추가 모집을 통해 메뉴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원도심상인회와 함께 준비한 사업으로 기존상인과 청년창업자의 상생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흥흥발전소와 오락야시장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이 한층 들썩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가 대표적 원도심인 천안역세권과 남산공원 주변을 정부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천안시는 19일 개회하는 천안시의회 206회 임시회에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에 각각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의견청취 안건을 상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의견청취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12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공모 신청에 앞서 시의회 동의를 얻기 위한 절차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동남구 와촌동 106번지 일원 약 22만㎡ 용지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천안시와 코레일, LH가 함께 청년 주택과 공공임대상가, 복합환승센터 등이 들어선 경제기반형 사업을 추진한다. 천안 남산공원 주변으로 추진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사직동 284번지 일원 15만㎡ 용지에 2021년까지 도시공원 정비와 순환형 주거 지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associate_pic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19일 개회하는 천안시의회 206회 임시회에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에 각각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의견청취 안건을 상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천안 남산공원 주변으로 추진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구역도다. 2017.10.18. (사진=천안시 제공) photo@newsis.com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기존 중앙 주도의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소규모 지역주도(Bottom-up) 방식으로 전국에 걸쳐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고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사업의 성격과 규모 등에 따라 ▲주거지지원형(주거) ▲일반근린형(준주거) ▲중심시가지형(상업) ▲경제기반형(산업)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올해는 11월 사업계획서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중 도시재생특별위원회가 시범사업을 확정한다.
천안시 역세권·남산공원 주변 도시재생 추진(17.10.18)뉴시스충남 천안시가 대표적 원도심인 천안역세권과 남산공원 주변을 정부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천안시는 19일 개회하는 천안시의회 206회 임시회에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에 각각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의견청취 안건을 상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의견청취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12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공모 신청에 앞서 시의회 동의를 얻기 위한 절차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동남구 와촌동 106번지 일원 약 22만㎡ 용지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천안시와 코레일, LH가 함께 청년 주택과 공공임대상가, 복합환승센터 등이 들어선 경제기반형 사업을 추진한다. 천안 남산공원 주변으로 추진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사직동 284번지 일원 15만㎡ 용지에 2021년까지 도시공원 정비와 순환형 주거 지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associate_pic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19일 개회하는 천안시의회 206회 임시회에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에 각각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의견청취 안건을 상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천안 남산공원 주변으로 추진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구역도다. 2017.10.18. (사진=천안시 제공) photo@newsis.com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기존 중앙 주도의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소규모 지역주도(Bottom-up) 방식으로 전국에 걸쳐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고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사업의 성격과 규모 등에 따라 ▲주거지지원형(주거) ▲일반근린형(준주거) ▲중심시가지형(상업) ▲경제기반형(산업)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올해는 11월 사업계획서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중 도시재생특별위원회가 시범사업을 확정한다.
천안시가 지난 28일 남산중앙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9기 도시재생대학 중앙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시, 공주대, 남산중앙시장상인회,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를 필두로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과 콘텐츠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중앙로에는 역사문화, 시장 활성화, 마을 활성화 등 3개 팀 24명이 참여해 총 14명이 최종 수료했다.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한 주민들은 지난 8월 3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5주간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총괄코디네이터 특강, 전주 남부시장·한옥마을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수료식과 함께 진행된 성과발표회에서 그동안 팀별로 발굴한 내용을 직접 발표하고 중앙로 도시재생대학 학장의 심사 평가를 받았다. 시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개선방법을 마련, 과정을 학습해 자력재생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지역을 선정해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대학 수료생들이 도시재생 주체로서 스스로 먼저 실천하고, 도시재생에 지역 리더의 역할을 부탁한다"며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들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하반기에 성황마을 도시재생대학 운영과 민·관·산·학 등이 협력해 종합적 거버넌스로 팀을 구성하고 지역주민 리더육성과 역량에 힘을 쏟아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천안시, 도시재생대학 중앙로 수료식 개최(17.9.30)중도일보천안시가 지난 28일 남산중앙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9기 도시재생대학 중앙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시, 공주대, 남산중앙시장상인회,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를 필두로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과 콘텐츠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중앙로에는 역사문화, 시장 활성화, 마을 활성화 등 3개 팀 24명이 참여해 총 14명이 최종 수료했다.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한 주민들은 지난 8월 3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5주간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총괄코디네이터 특강, 전주 남부시장·한옥마을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수료식과 함께 진행된 성과발표회에서 그동안 팀별로 발굴한 내용을 직접 발표하고 중앙로 도시재생대학 학장의 심사 평가를 받았다. 시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개선방법을 마련, 과정을 학습해 자력재생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지역을 선정해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대학 수료생들이 도시재생 주체로서 스스로 먼저 실천하고, 도시재생에 지역 리더의 역할을 부탁한다"며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들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하반기에 성황마을 도시재생대학 운영과 민·관·산·학 등이 협력해 종합적 거버넌스로 팀을 구성하고 지역주민 리더육성과 역량에 힘을 쏟아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천안시가 원도심 주민들의 생생한 소식과 도시재생사업 정보를 담은 도시재생소식지 11010 '흥' 제4호를 출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소식지에는 원도심의 맛집, 활성화 사업·축제, 청년상인 인터뷰, 앵커시설 개소식 등 선도사업지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담았다. 도시재생소식지는 원도심 현장활동가들이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소식지 편집위원회를 구성해 기획부터 취재, 사진촬영, 기사작성, 편집까지 직접 담당해 주체성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발간된 소식지는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동남구 은행길 15-1, 5층) 또는 원도심 상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대학교 관련 동아리 등에도 우편을 통해 배부되고 있다. 앞으로도 소식지는 도시재생사업 홍보는 물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는 활발한 소통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전망이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변화와 희망을 갈망하는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과 협업을 통한 가치 창출 등 소식지가 원도심 활성화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소식지 11010 '흥' 제4호 출간(17.9.23)중도일보천안시가 원도심 주민들의 생생한 소식과 도시재생사업 정보를 담은 도시재생소식지 11010 '흥' 제4호를 출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소식지에는 원도심의 맛집, 활성화 사업·축제, 청년상인 인터뷰, 앵커시설 개소식 등 선도사업지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담았다. 도시재생소식지는 원도심 현장활동가들이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소식지 편집위원회를 구성해 기획부터 취재, 사진촬영, 기사작성, 편집까지 직접 담당해 주체성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발간된 소식지는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동남구 은행길 15-1, 5층) 또는 원도심 상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대학교 관련 동아리 등에도 우편을 통해 배부되고 있다. 앞으로도 소식지는 도시재생사업 홍보는 물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는 활발한 소통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전망이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변화와 희망을 갈망하는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과 협업을 통한 가치 창출 등 소식지가 원도심 활성화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의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이 31일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은 주택도시기금이 지원하는 국내 첫 민간참여사업으로,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이 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시 경제·문화 거점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지방우수시책에 선정된 것에 보람을 갖고, 차질 없이 사업을 마무리해 시민들을 위한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천안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 행자부 장관상(17.8.31)일요신문충남 천안시의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이 31일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은 주택도시기금이 지원하는 국내 첫 민간참여사업으로,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이 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시 경제·문화 거점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지방우수시책에 선정된 것에 보람을 갖고, 차질 없이 사업을 마무리해 시민들을 위한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천안지역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천안시·LH·코레일은 30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회의실에서 서철모 부시장을 비롯한 코레일, LH, 관계자 및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화를 위한 구상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천안역 주변 시유지, 철도부지, 국유지 등을 활용해 천안시, LH, 코레일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3200억 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LH·코레일과 지난 4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5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본 구상안으로 복합개발을 통해 창업지원센터, 청년임대주택, 첨단산업 클러스터 등 다양한 기능 도입을 검토하고, 공간의 효율적이고 집약적 활용을 위해 철도시설을 재배치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변 현황의 면밀한 분석과 이를 통한 도입기능 설정 등 실현 가능한 사업화 방안을 모색해갈 예정이다. 또 앞으로 코레일, LH와 긴밀히 공조해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사업모델 중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올해 공모 제안을 신청할 예정이며, 3개 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실무협의회를 통해 용역을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주택도시기금을 투입한 전국 최초의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LH, 코레일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시·LH·코레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착수보고회 개최(17.8.31)브릿지경제충남 천안지역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천안시·LH·코레일은 30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회의실에서 서철모 부시장을 비롯한 코레일, LH, 관계자 및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화를 위한 구상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천안역 주변 시유지, 철도부지, 국유지 등을 활용해 천안시, LH, 코레일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3200억 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LH·코레일과 지난 4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5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본 구상안으로 복합개발을 통해 창업지원센터, 청년임대주택, 첨단산업 클러스터 등 다양한 기능 도입을 검토하고, 공간의 효율적이고 집약적 활용을 위해 철도시설을 재배치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변 현황의 면밀한 분석과 이를 통한 도입기능 설정 등 실현 가능한 사업화 방안을 모색해갈 예정이다. 또 앞으로 코레일, LH와 긴밀히 공조해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사업모델 중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올해 공모 제안을 신청할 예정이며, 3개 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실무협의회를 통해 용역을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주택도시기금을 투입한 전국 최초의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LH, 코레일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역 일원에서 펼쳐진 ‘천안 숨바꼭질 축제’가 시민 7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필더필컴퍼니,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숨바꼭질축제운영위원회 등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13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미션을 해결하며 원도심을 구석구석 알아가는 ‘숨바꼭질’에 3000여명,‘물총싸움’에 참가한 시민과 현장을 찾은 시민들까지 7000여명이 천안역 동부광장부터 옛 동남구청사까지 꽉 채웠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천안 청년들, 상인회, 시민들이 직접 원도심과 청년 점포 활성화를 위해 참여한 축제로 진정한 거버넌스의 표본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침체됐던 원도심 일원 상인들도 경제적으로 오랜만에 심리적 만족감을 느꼈으며 지하상가를 포함한 주변 식당가도 준비한 식재료를 모두 소진할 만큼 경제적인 이익을 얻었다. 구본영 시장은 “시민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기고 상인들도 덩달아 웃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축제였다”며“앞으로도 원도심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상인회, 천안 청년들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숨바꼭질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17.8.17)중도일보천안역 일원에서 펼쳐진 ‘천안 숨바꼭질 축제’가 시민 7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필더필컴퍼니,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숨바꼭질축제운영위원회 등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13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미션을 해결하며 원도심을 구석구석 알아가는 ‘숨바꼭질’에 3000여명,‘물총싸움’에 참가한 시민과 현장을 찾은 시민들까지 7000여명이 천안역 동부광장부터 옛 동남구청사까지 꽉 채웠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천안 청년들, 상인회, 시민들이 직접 원도심과 청년 점포 활성화를 위해 참여한 축제로 진정한 거버넌스의 표본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침체됐던 원도심 일원 상인들도 경제적으로 오랜만에 심리적 만족감을 느꼈으며 지하상가를 포함한 주변 식당가도 준비한 식재료를 모두 소진할 만큼 경제적인 이익을 얻었다. 구본영 시장은 “시민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기고 상인들도 덩달아 웃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축제였다”며“앞으로도 원도심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상인회, 천안 청년들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3~14일 천안역 광장과 명동상가, 지하상가 등에서 ‘2017 천안 숨바꼭질 축제’를 첫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원도심 상권과 청년점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의 메인 포스터다.
13일과 14일 원도심서 '천안 숨바꼭질 축제'(17.8.3)뉴시스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3~14일 천안역 광장과 명동상가, 지하상가 등에서 ‘2017 천안 숨바꼭질 축제’를 첫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원도심 상권과 청년점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의 메인 포스터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 과제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부동산시장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전국적으로 재생사업 열풍이 거세다. 구도심 등 낙후된 노후 주거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재생사업이 성공하면 일본의 롯폰기 힐스와 같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큰 만큼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06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해 인천의 대표적인 도심재생 성공 모델로 떠오른 도화지구는 앞으로 약 6000가구(약 1만5000명)가 거주하는 주거 중심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곳은 인근에 청운대 제2캠퍼스와 초·중·고교 등 풍부한 교육 인프라가 형성돼 있는데다 인천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 배후단지, 제물포스마트타운, 인천정부지방합동청사(2018년 말 준공 예정) 등 6개 이상의 정부기관 이전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화지구 신규 공급 물량에 대한 관심도 높다. 오는 8월 포스코건설이 짓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인천’와 총 1897가구 규모의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가 도화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앨리웨이 인천은 롯폰기 힐스, 긴자식스 등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 랜드마크를 공급한 일본 기업 ‘모리빌딩도시기획’과 부동산 개발회사 네오밸류가 합작해 진행하는 라이프스타일 센터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광장 특화계획으로 대면상가 활성화를 유도하고, 근린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타입의 판매시설과 데크 조성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츠형 도시재생사업 전국 1호 모델을 진행한 천안시는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천안시는 문화동 동남구청사 부지 1만 9000여㎡ 일대에 어린이회관과 대학생기숙사, 주상복합단지, 지식산업센터 등을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사업에 참여한 현대건설은 개발구역 내에서 올 하반기 중 450여 가구의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또 올 하반기 국토부에서 진행하는 1회 ‘도시재생 뉴딜’ 사업자 공모에 참여해 천안역세권 일대 도시재생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부동산 열기가 가장 뜨거운 부산에서도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이다. 부산시는 지난 6일 국내 주요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부산 드림아파트’ 도시재생사업 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사업 대상 부지의 관련 규제를 크게 완화해 청년층 등에서 공공임대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약 2만 호의 임대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노후주거지 확 바꿔 지역 발전”…인천·부산·천안 도시재생 열기 후끈(17.7.25)이데일리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 과제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부동산시장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전국적으로 재생사업 열풍이 거세다. 구도심 등 낙후된 노후 주거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재생사업이 성공하면 일본의 롯폰기 힐스와 같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큰 만큼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06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해 인천의 대표적인 도심재생 성공 모델로 떠오른 도화지구는 앞으로 약 6000가구(약 1만5000명)가 거주하는 주거 중심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곳은 인근에 청운대 제2캠퍼스와 초·중·고교 등 풍부한 교육 인프라가 형성돼 있는데다 인천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 배후단지, 제물포스마트타운, 인천정부지방합동청사(2018년 말 준공 예정) 등 6개 이상의 정부기관 이전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화지구 신규 공급 물량에 대한 관심도 높다. 오는 8월 포스코건설이 짓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인천’와 총 1897가구 규모의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가 도화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앨리웨이 인천은 롯폰기 힐스, 긴자식스 등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 랜드마크를 공급한 일본 기업 ‘모리빌딩도시기획’과 부동산 개발회사 네오밸류가 합작해 진행하는 라이프스타일 센터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광장 특화계획으로 대면상가 활성화를 유도하고, 근린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타입의 판매시설과 데크 조성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츠형 도시재생사업 전국 1호 모델을 진행한 천안시는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천안시는 문화동 동남구청사 부지 1만 9000여㎡ 일대에 어린이회관과 대학생기숙사, 주상복합단지, 지식산업센터 등을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사업에 참여한 현대건설은 개발구역 내에서 올 하반기 중 450여 가구의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또 올 하반기 국토부에서 진행하는 1회 ‘도시재생 뉴딜’ 사업자 공모에 참여해 천안역세권 일대 도시재생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부동산 열기가 가장 뜨거운 부산에서도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이다. 부산시는 지난 6일 국내 주요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부산 드림아파트’ 도시재생사업 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사업 대상 부지의 관련 규제를 크게 완화해 청년층 등에서 공공임대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약 2만 호의 임대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리츠를 통해 민간자본을 유인하는 민간협력형 도시재생사업의 1호 모델을 낳았던 천안시가‘천안역세권 도시재생’의 사업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진행하는 1회‘도시재생 뉴딜’ 사업자 공모에 참여한 후, 2019년에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19일 천안시는‘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화 구상’작업에 착수했다. 작년 천안시와 주택도시기금, 현대건설이 특수목적회사(REITs)를 설립해 총사업비 1900억원을 조달해 천안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 지 1년 만에 이웃 천안역세권 25만㎡ 부지 개발사업 역시 본격화된 셈이다. 작년 천안시는 문화동의 동남구청사 부지 1만9865㎡ 일대에 어린이회관, 대학생기숙사, 주상복합, 지식산업센터를 도입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다. 천안시가 토지를 현물 출자하면, 주택도시기금이 출자(50억원) 및 융자(3년간 411억원)를 지원하고, 천안역 주변 개발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마중물예산) 126억원을 투입하는‘리츠형 도시재생사업’모델의 최초 사례였다. 도시재생사업의 특성상 개발구역 내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건설이 제한적임에도 당시 현대건설이 도시재생사업의 미래가치를 판단하고 사업 참여를 결정하며 사업이 어렵게 성사됐다. 현대건설은 오는 9월 천안 동남구청사를 재개발 구역에서 451가구 규모의 일반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리츠형 도시재생’사업의 수익모델이 선순환 구조로 움직이기 시작한 셈이다. 그 여파로 바로 이웃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도 급물살을 탔다. 천안역은 지난 2005년 임시역사로 건설된 이후 민자역사로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업체선정이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여전히 임시역사로 남아있다. 사업방식은 동남구청사와 마찬가지로 코레일과 천안시 소유부지와 일부 사유지를 활용해 주택도시기금과 공기업 등이 출자하는 리츠를 설립해 민간자본을 유인하는 민간협력형 도시재생사업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사업의 정확한 위치는 충남 천안시 와촌동 일대 약 25만㎡다. 사업 규모는 부지만 따질때 동남구청사의 10배를 뛰어넘는다. 일단 천안시는 부동산 경기변동에 따라 사업 대상지역 및 주변에 도입 가능한 시설의 분양추이, 거래와 가격 동향 등을 분석할 방침이다. 유사 개발사례의 분양가와 임대료, 공실률 등을 바탕으로 기업 또는 매수(임차) 예정자 등 잠재 민간사업자를 설정해 사업 참여 의향에 대한 조사도 진행된다. 사업화 방안 모색 과정에서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 제안도 가감없이 받아들일 계획이다. 천안시는 2022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반기 국토부 사업자 공모에 참여한 뒤 2018년부터 6년간 사업진행을 계획 중이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국토부 사업자 공모 일정에 맞춰 사업제안서 작성 작업을 준비 중”이라며 “민간사업자 참여 여부가 사업 성사의 최대 관건인 만큼 도시재생과 사업성을 동시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리츠형 도시재생' 1호 천안시, 역세권 개발도 본격화(17.7.20)대한경제리츠를 통해 민간자본을 유인하는 민간협력형 도시재생사업의 1호 모델을 낳았던 천안시가‘천안역세권 도시재생’의 사업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진행하는 1회‘도시재생 뉴딜’ 사업자 공모에 참여한 후, 2019년에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19일 천안시는‘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화 구상’작업에 착수했다. 작년 천안시와 주택도시기금, 현대건설이 특수목적회사(REITs)를 설립해 총사업비 1900억원을 조달해 천안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 지 1년 만에 이웃 천안역세권 25만㎡ 부지 개발사업 역시 본격화된 셈이다. 작년 천안시는 문화동의 동남구청사 부지 1만9865㎡ 일대에 어린이회관, 대학생기숙사, 주상복합, 지식산업센터를 도입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다. 천안시가 토지를 현물 출자하면, 주택도시기금이 출자(50억원) 및 융자(3년간 411억원)를 지원하고, 천안역 주변 개발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마중물예산) 126억원을 투입하는‘리츠형 도시재생사업’모델의 최초 사례였다. 도시재생사업의 특성상 개발구역 내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건설이 제한적임에도 당시 현대건설이 도시재생사업의 미래가치를 판단하고 사업 참여를 결정하며 사업이 어렵게 성사됐다. 현대건설은 오는 9월 천안 동남구청사를 재개발 구역에서 451가구 규모의 일반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리츠형 도시재생’사업의 수익모델이 선순환 구조로 움직이기 시작한 셈이다. 그 여파로 바로 이웃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도 급물살을 탔다. 천안역은 지난 2005년 임시역사로 건설된 이후 민자역사로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업체선정이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여전히 임시역사로 남아있다. 사업방식은 동남구청사와 마찬가지로 코레일과 천안시 소유부지와 일부 사유지를 활용해 주택도시기금과 공기업 등이 출자하는 리츠를 설립해 민간자본을 유인하는 민간협력형 도시재생사업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사업의 정확한 위치는 충남 천안시 와촌동 일대 약 25만㎡다. 사업 규모는 부지만 따질때 동남구청사의 10배를 뛰어넘는다. 일단 천안시는 부동산 경기변동에 따라 사업 대상지역 및 주변에 도입 가능한 시설의 분양추이, 거래와 가격 동향 등을 분석할 방침이다. 유사 개발사례의 분양가와 임대료, 공실률 등을 바탕으로 기업 또는 매수(임차) 예정자 등 잠재 민간사업자를 설정해 사업 참여 의향에 대한 조사도 진행된다. 사업화 방안 모색 과정에서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 제안도 가감없이 받아들일 계획이다. 천안시는 2022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반기 국토부 사업자 공모에 참여한 뒤 2018년부터 6년간 사업진행을 계획 중이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국토부 사업자 공모 일정에 맞춰 사업제안서 작성 작업을 준비 중”이라며 “민간사업자 참여 여부가 사업 성사의 최대 관건인 만큼 도시재생과 사업성을 동시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천안시는 제8기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병천마을에서 총 2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병천면의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과 쇠퇴에 대한 문제점 진단, 해결방안을 주민들의 힘으로 고민해서 찾아내 개선하는 과정을 학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8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달 13일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마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모색, 역사적 자원이 풍부한 근대문화유산의 도시인 군산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5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난 11일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성과발표회도 선보여 문화 공동체 팀, BI디자인팀, 마을 활성화팀, 순대 특화 거리팀 등 4개팀 31명이 그동안 팀별로 발굴한 내용을 직접 발표해 병천면의 도시재생 방향과 필요성에 대해 제시했다. 내용은 전종한 천안시의장, 이항섭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현 총괄교수가 심사와 평가를 진행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천안시와 천안시 도시재생 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도시재생대학은 골목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강화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중장기적으로 지역주민의 도시재생 중간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계획 중인 제9, 10기 도시재생대학 또한 민·관·산·학 등의 협력으로 종합적 거버넌스로 팀을 구성해 지역주민의 리더 육성과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마을주민들이 실천 가능한 작은 일부터 발굴하고, 관에서는 주민들이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는 것이 도시재생의 시작”이라며 “지속적인 도시재생대학과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되는 아이디어와 제기되는 문제점은 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아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반영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천안시, 제8기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병천마을 성황리에 마무리(17.7.16)금강일보천안시는 제8기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병천마을에서 총 2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병천면의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과 쇠퇴에 대한 문제점 진단, 해결방안을 주민들의 힘으로 고민해서 찾아내 개선하는 과정을 학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8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달 13일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마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모색, 역사적 자원이 풍부한 근대문화유산의 도시인 군산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5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난 11일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성과발표회도 선보여 문화 공동체 팀, BI디자인팀, 마을 활성화팀, 순대 특화 거리팀 등 4개팀 31명이 그동안 팀별로 발굴한 내용을 직접 발표해 병천면의 도시재생 방향과 필요성에 대해 제시했다. 내용은 전종한 천안시의장, 이항섭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현 총괄교수가 심사와 평가를 진행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천안시와 천안시 도시재생 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도시재생대학은 골목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강화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중장기적으로 지역주민의 도시재생 중간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계획 중인 제9, 10기 도시재생대학 또한 민·관·산·학 등의 협력으로 종합적 거버넌스로 팀을 구성해 지역주민의 리더 육성과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마을주민들이 실천 가능한 작은 일부터 발굴하고, 관에서는 주민들이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는 것이 도시재생의 시작”이라며 “지속적인 도시재생대학과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되는 아이디어와 제기되는 문제점은 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아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반영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천안시가 도시개발예정지역 해제 이후 방치된 천안 성황마을<사진>에 수십억원을 투입, 본격적인 기반 시설 확충과 주민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천안시 동남구 성황동 8-27번지 일대 성황마을은 2010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구릉지형의 주거지역으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하다 결국 지난 2012년 도시개발 예정지역 지정이 해제됐다. 이후 방치되다시피 해온 성황마을은 주민 안전과 생활여건이 취약해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인 ‘2017 도시활력증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시는 사업면적 2만6606㎡에 국비 30억원과 시비 30억원을 투입, 2020년 말까지 2개소 마을주차장을 설치하고 쌈지공원과 3개소 체육시설 조성, 1개소 마을회관 개선, 10개소 CCTV 설치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소방도로(너비 6m, 길이 300m) 개설과 상·하수도 정비(길이 600m) 등 낙후된 성황마을의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해 살기 좋은 마을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을학교 및 기업 운영, 주민 사랑방·도서관 운영, 공동텃밭·화단 관리, 건강관리시설 운영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운영을 도모해 더불어 사는 마을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새 정부의 핵심공약이자 주요정책 중 하나인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코자 도시재생 뉴딜정책TF팀을 구성했다”며 “각종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국비확보를 통해 낙후된 주거지 개선과 상권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4년부터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 명동거리ㆍ중앙거리 활성화사업 등 매년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하고 있다.
천안시 문성동 ‘성황마을’ 도시재생 본격 추진(17.7.11)중도일보천안시가 도시개발예정지역 해제 이후 방치된 천안 성황마을<사진>에 수십억원을 투입, 본격적인 기반 시설 확충과 주민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천안시 동남구 성황동 8-27번지 일대 성황마을은 2010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구릉지형의 주거지역으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하다 결국 지난 2012년 도시개발 예정지역 지정이 해제됐다. 이후 방치되다시피 해온 성황마을은 주민 안전과 생활여건이 취약해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인 ‘2017 도시활력증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시는 사업면적 2만6606㎡에 국비 30억원과 시비 30억원을 투입, 2020년 말까지 2개소 마을주차장을 설치하고 쌈지공원과 3개소 체육시설 조성, 1개소 마을회관 개선, 10개소 CCTV 설치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소방도로(너비 6m, 길이 300m) 개설과 상·하수도 정비(길이 600m) 등 낙후된 성황마을의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해 살기 좋은 마을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을학교 및 기업 운영, 주민 사랑방·도서관 운영, 공동텃밭·화단 관리, 건강관리시설 운영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운영을 도모해 더불어 사는 마을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새 정부의 핵심공약이자 주요정책 중 하나인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코자 도시재생 뉴딜정책TF팀을 구성했다”며 “각종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국비확보를 통해 낙후된 주거지 개선과 상권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4년부터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 명동거리ㆍ중앙거리 활성화사업 등 매년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하고 있다.
“내년에 제대를 하는 상병입니다. 제대 후 창업을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서 찾아 왔습니다.” “대학교 휴학 중인데 창업컨설팅관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일부러 청년 일자리 박람회를 찾았습니다. 국가에서는 어떤 지원을 하고 있나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청년몰사업단은 지난 22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 천안·아산 청년일자리 박람회에서 창업 컨설팅관을 공동 운영했다. 이날 창업 컨설팅관에서는 창업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해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정보와 지식을 제공했다. 또 창업컨설팅과 더불어 현재 대흥·문성 원도심의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창업 지원되고 있는 청년활동공간조성사업의 임대료, 리모델링, 사업활동비 지원과 청년상인육성을 위한 청년 몰 조성사업을 홍보하고 안내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바(Bar)를 창업하고 싶어 창업관을 찾았다는 한 남학생(18)은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창업이 만만한 게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호기심으로 시작할 게 아니라 철저한 준비 과정을 통해 창업을 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박람회이기 때문에 창업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창업에 열정이 있는 청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한 팀당 상담이 20분 이상씩 진행돼 짧은 박람회 운영 시간 내 많은 청년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하지 못해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호응에 힘입어 원 도심 창업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고려해 보겠다”고 전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청년몰사업단, 지난 22일 창업컨설팅관 공동 운영(17.6.25)금강일보“내년에 제대를 하는 상병입니다. 제대 후 창업을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서 찾아 왔습니다.” “대학교 휴학 중인데 창업컨설팅관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일부러 청년 일자리 박람회를 찾았습니다. 국가에서는 어떤 지원을 하고 있나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청년몰사업단은 지난 22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 천안·아산 청년일자리 박람회에서 창업 컨설팅관을 공동 운영했다. 이날 창업 컨설팅관에서는 창업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해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정보와 지식을 제공했다. 또 창업컨설팅과 더불어 현재 대흥·문성 원도심의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창업 지원되고 있는 청년활동공간조성사업의 임대료, 리모델링, 사업활동비 지원과 청년상인육성을 위한 청년 몰 조성사업을 홍보하고 안내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바(Bar)를 창업하고 싶어 창업관을 찾았다는 한 남학생(18)은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창업이 만만한 게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호기심으로 시작할 게 아니라 철저한 준비 과정을 통해 창업을 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박람회이기 때문에 창업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창업에 열정이 있는 청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한 팀당 상담이 20분 이상씩 진행돼 짧은 박람회 운영 시간 내 많은 청년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하지 못해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호응에 힘입어 원 도심 창업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고려해 보겠다”고 전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천안시가 새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도시재생 뉴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매년 10조원의 공적재원을 투입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매년 100여 개의 노후마을을 지정해 아파트 수준의 공공시설을 갖춘 열린 공동체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천안시는 이에 발맞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택도시기금법에 따른 제1호 동남구청사의 도시재생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관내 쇠퇴한 주거지역과 상가지역 등의 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 전담조직 TF팀을 신설했다. 앞으로 TF팀은 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노후 주거지에 마을주차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무인택배센터 등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지원하게 된다. 또 저층주거지 재생모델 개발과 원도심 상권에 도시경쟁력 제고자산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낙후된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특히, 천안시와 LH, 코레일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도 새로운 경제기능과 청년일자리창출 등 현 정부의 정책기조에 부합한 고용기반 확충에 초점을 맞춰 사업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본영 시장은 “도시주택기금을 투입한 전국 최초의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사업이 순항하며 대내외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TF팀 가동으로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산재한 노후 주거지와 쇠퇴 상권 등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 새 정부 도시재생 뉴딜정책 선제적 대응 나서(17.6.23)디트news24천안시가 새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도시재생 뉴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매년 10조원의 공적재원을 투입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매년 100여 개의 노후마을을 지정해 아파트 수준의 공공시설을 갖춘 열린 공동체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천안시는 이에 발맞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택도시기금법에 따른 제1호 동남구청사의 도시재생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관내 쇠퇴한 주거지역과 상가지역 등의 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 전담조직 TF팀을 신설했다. 앞으로 TF팀은 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노후 주거지에 마을주차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무인택배센터 등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지원하게 된다. 또 저층주거지 재생모델 개발과 원도심 상권에 도시경쟁력 제고자산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낙후된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특히, 천안시와 LH, 코레일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도 새로운 경제기능과 청년일자리창출 등 현 정부의 정책기조에 부합한 고용기반 확충에 초점을 맞춰 사업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본영 시장은 “도시주택기금을 투입한 전국 최초의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사업이 순항하며 대내외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TF팀 가동으로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산재한 노후 주거지와 쇠퇴 상권 등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는 ‘2017년도 제8기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병천마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며, 지난 13일에는 병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열고 시작을 알렸다. 시는 천안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병천면 일원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했으며, 활성화지역 내에서 효과적인 컨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제8기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병천마을은 총 5주차 과정으로 김영환 교수(천안시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총괄코디네이터)의 특강과 근대문화유산의 도시인 군산으로의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컨텐츠들을 통해 천안시만의 도시재생 이야기를 재미있고 현실감 있게 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모집을 통해 병천순대특화거리팀, 병천마을문화공동체팀, 병천마을BI디자인팀, 병천마을활성화팀으로 총 4개팀으로 구성했으며, 천안시 도시재생과와 도시재생지원센터, 단국대 김현 교수를 학장으로 지도교수와 조교 등이 운영진으로 참여한다. 총괄교수인 김현 교수는 “함께 머리를 맞대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갖고, 도시재생의 이해와 재생 역량 강화를 위해 천안시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지속적인 도시재생대학의 운영과 다양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효율적인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만의 독특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천안시, 도시재생대학 ‘병천마을’ 개강(17.6.15)불교공뉴스천안시는 ‘2017년도 제8기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병천마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며, 지난 13일에는 병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열고 시작을 알렸다. 시는 천안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병천면 일원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했으며, 활성화지역 내에서 효과적인 컨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제8기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병천마을은 총 5주차 과정으로 김영환 교수(천안시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총괄코디네이터)의 특강과 근대문화유산의 도시인 군산으로의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컨텐츠들을 통해 천안시만의 도시재생 이야기를 재미있고 현실감 있게 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모집을 통해 병천순대특화거리팀, 병천마을문화공동체팀, 병천마을BI디자인팀, 병천마을활성화팀으로 총 4개팀으로 구성했으며, 천안시 도시재생과와 도시재생지원센터, 단국대 김현 교수를 학장으로 지도교수와 조교 등이 운영진으로 참여한다. 총괄교수인 김현 교수는 “함께 머리를 맞대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갖고, 도시재생의 이해와 재생 역량 강화를 위해 천안시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지속적인 도시재생대학의 운영과 다양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효율적인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만의 독특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천안시가 원도심 재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도시재생 핵심축인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한편 문화특화지역 조성, 천안역세권 개발 등 이른바 `원도심 르네상스`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은 규모 1만9865㎡부지에 사업비 2286억원을 들여 2019년까지 완공, 2020년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동남구청사는 1블록에 구청사, 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 등 공공시설과 2블록에는 주상복합건물이 세워진다. 특히 복합개발사업은 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현대건설 등이 참여해 시행된 국내 첫 민·관 협치사업이기도 하다. 동남구청사와 더불어 10여년 간 답보상태에 머물렀던 천안역세권 개발도 활로를 찾아가고 있다. 지난 4월 시는 LH, 코레일은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한 후, 실무협의회를 구성, 수요조사, 기본구상 수립 등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사업과 원도심 재생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구본영 시장은 당시 간담회에서 "새 정부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맞춰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과 더불어 원도심 재생의 핵심축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법원, 검찰청 청수지구 이전으로 우려되는 공동화현상에 대한 카드도 꺼내 들었다. 법무사 및 변호사 사무실 100여 곳의 이전이 예고되면서 신부동의 지역공동화가 불가피한 만큼 정부통합청사 신축 및 입주를 계획하고 있는 것. 현재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대전지방보훈청 충남동부보훈지청, 대전지방식약청 천안수입식품검사소 등 5개기관이 입주를 협의 중이다. 시는 원도심에 문화·예술의 숨을 불어 넣기 위해 소프트웨어 창출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37억5000만원을 투입해 연차별로 문화특화지역을 조성 중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충청권 유일 독립영화전용관을 개관했고 지난 달에는 창작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오는 9월에는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예술인들의 발길을 이끌기 위한 음악창작소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경제·문화·예술을 접목시킨 도시재생의 새로운 틀을 제시하고 있는 셈이다. 구 시장은 "인구 100만명을 대비한 도시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선 도시균형발전에 기틀을 둔 원도심활성화가 천안시의 가장 큰 현안"이라며 "그 동안 난항을 겪어 온 원도심 공동화현상을 타개하고 시민들의 삶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
천안시, 원도심 도시재생 박차 …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17.6.15)대전일보천안시가 원도심 재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도시재생 핵심축인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한편 문화특화지역 조성, 천안역세권 개발 등 이른바 `원도심 르네상스`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은 규모 1만9865㎡부지에 사업비 2286억원을 들여 2019년까지 완공, 2020년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동남구청사는 1블록에 구청사, 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 등 공공시설과 2블록에는 주상복합건물이 세워진다. 특히 복합개발사업은 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현대건설 등이 참여해 시행된 국내 첫 민·관 협치사업이기도 하다. 동남구청사와 더불어 10여년 간 답보상태에 머물렀던 천안역세권 개발도 활로를 찾아가고 있다. 지난 4월 시는 LH, 코레일은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한 후, 실무협의회를 구성, 수요조사, 기본구상 수립 등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사업과 원도심 재생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구본영 시장은 당시 간담회에서 "새 정부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맞춰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과 더불어 원도심 재생의 핵심축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법원, 검찰청 청수지구 이전으로 우려되는 공동화현상에 대한 카드도 꺼내 들었다. 법무사 및 변호사 사무실 100여 곳의 이전이 예고되면서 신부동의 지역공동화가 불가피한 만큼 정부통합청사 신축 및 입주를 계획하고 있는 것. 현재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대전지방보훈청 충남동부보훈지청, 대전지방식약청 천안수입식품검사소 등 5개기관이 입주를 협의 중이다. 시는 원도심에 문화·예술의 숨을 불어 넣기 위해 소프트웨어 창출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37억5000만원을 투입해 연차별로 문화특화지역을 조성 중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충청권 유일 독립영화전용관을 개관했고 지난 달에는 창작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오는 9월에는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예술인들의 발길을 이끌기 위한 음악창작소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경제·문화·예술을 접목시킨 도시재생의 새로운 틀을 제시하고 있는 셈이다. 구 시장은 "인구 100만명을 대비한 도시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선 도시균형발전에 기틀을 둔 원도심활성화가 천안시의 가장 큰 현안"이라며 "그 동안 난항을 겪어 온 원도심 공동화현상을 타개하고 시민들의 삶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
천안시가 지난 9일 천안시 도시창조 두드림센터 1층에서 ‘지역상생 공동협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 천안시가 주관하고 상명대STEM디자인센터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천안시 도시재생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년들의 역할’이란 주제로 지역 대학의 참여를 통한 원도심 지역의 도시재생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50여명의 상명대 대학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해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과 도시재생을 연계한 지역상생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 성과와 이슈, 청년이 함께하는 도시재생 등으로 이뤄졌다. 홍원표 안전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청년과 소상공인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역 대학교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상명대 ‘도시재생ㆍ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17.6.10)중도일보천안시가 지난 9일 천안시 도시창조 두드림센터 1층에서 ‘지역상생 공동협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 천안시가 주관하고 상명대STEM디자인센터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천안시 도시재생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년들의 역할’이란 주제로 지역 대학의 참여를 통한 원도심 지역의 도시재생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50여명의 상명대 대학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해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과 도시재생을 연계한 지역상생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 성과와 이슈, 청년이 함께하는 도시재생 등으로 이뤄졌다. 홍원표 안전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청년과 소상공인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역 대학교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시는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명동거리 상점가를 이끌어 갈 청년창업가와 활동공간조성 지원자 등을 모집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지원사업은 크게 3가지로 나눠 △청년활동공간조성사업 △다문화공생프로그램 △특화거리조성사업이 있다. 청년활동공간조성사업은 임대료 지원, 사업활동비 지원, 청년마을닥터, 빈공간 리모델링지원 분야로 나뉜다. 임대료 지원은 올해 12월까지 청년 창업자에게 월별 임대료의 60%, 최대 50만원을, 사업활동비는 월별 최대 70만원까지 지원된다. 청년마을닥터는 마을순찰활동, 창업자 강의 등 사업자가 주체가 돼 진행하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최대 200만원 이내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리모델링 지원은 리모델링비의 60%범위 안에서 최대 100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다문화공생 프로그램은 원도심내에서 외국인 지역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 소재 비영리 법인과 민간단체에게 프로그램 개발, 워크샵, 홍보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화거리조성사업은 원도심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축제를 지원하는 것으로 문화예술 단체나 상인회 대상 총 사업비 1억원(자부담 50%)를 지원한다. 지난해 선정돼 청년목공소를 운영하고 있는 곽주영 대표는 “쉽지않은 도전이었지만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며 “현재 원도심은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여러분이 그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접수,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도시재생위원회 심의에서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청년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 원도심 청년창업 및 활동공간 지원자 모집(17.6.7)디트news24충남 천안시는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명동거리 상점가를 이끌어 갈 청년창업가와 활동공간조성 지원자 등을 모집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지원사업은 크게 3가지로 나눠 △청년활동공간조성사업 △다문화공생프로그램 △특화거리조성사업이 있다. 청년활동공간조성사업은 임대료 지원, 사업활동비 지원, 청년마을닥터, 빈공간 리모델링지원 분야로 나뉜다. 임대료 지원은 올해 12월까지 청년 창업자에게 월별 임대료의 60%, 최대 50만원을, 사업활동비는 월별 최대 70만원까지 지원된다. 청년마을닥터는 마을순찰활동, 창업자 강의 등 사업자가 주체가 돼 진행하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최대 200만원 이내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리모델링 지원은 리모델링비의 60%범위 안에서 최대 100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다문화공생 프로그램은 원도심내에서 외국인 지역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 소재 비영리 법인과 민간단체에게 프로그램 개발, 워크샵, 홍보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화거리조성사업은 원도심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축제를 지원하는 것으로 문화예술 단체나 상인회 대상 총 사업비 1억원(자부담 50%)를 지원한다. 지난해 선정돼 청년목공소를 운영하고 있는 곽주영 대표는 “쉽지않은 도전이었지만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며 “현재 원도심은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여러분이 그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접수,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도시재생위원회 심의에서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청년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날로 쇠퇴하고 있는 천안역세권을 되살리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천안시는 물론 LH와 코레일이 도시재생을 위해 손을 잡은 가운데 문 대통령도 공약한 사업이어서 성사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안준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인 천안의 중심에 천안역이 있습니다. KTX를 빼고 경부선과 전라선, 호남선, 충북선은 물론 수도권 전철까지 다니며 하루 5만 명이 이용하는 곳이지만 시청사 이전 후 공동화가 진행되면서 급속히 낙후되고 있습니다. (S/U) 민자역사 추진이 무산되면서 천안역은 13년째 임시역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역 최대 현안인 역세권 도시재생을 위해 천안시와 코레일이 가진 땅을 활용해 주택도시기금과 공기업이 출자하고 민간 자본도 끌어들이는 민관협력형 사업이 추진됩니다. ◀INT▶ 곽현신/천안시 도시재생과장 "천안시와 LH, 코레일이 함께 추진하게 됩니다. 사업을 통해서 천안시 원도심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 커다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대선에서 천안역사 재정비를 공약해 사업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큽니다. ◀SYN▶ 문재인 대통령(4월 24일 천안 유세) "천안역사, 7위 규모인데 13년째 임시역사로 방치돼 있죠? 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 초기부터 지자체와 공기업들이 손잡은 것은 처음으로, 이해 조율과 정부의 지원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청신호(17.6.5)대전mbc날로 쇠퇴하고 있는 천안역세권을 되살리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천안시는 물론 LH와 코레일이 도시재생을 위해 손을 잡은 가운데 문 대통령도 공약한 사업이어서 성사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안준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인 천안의 중심에 천안역이 있습니다. KTX를 빼고 경부선과 전라선, 호남선, 충북선은 물론 수도권 전철까지 다니며 하루 5만 명이 이용하는 곳이지만 시청사 이전 후 공동화가 진행되면서 급속히 낙후되고 있습니다. (S/U) 민자역사 추진이 무산되면서 천안역은 13년째 임시역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역 최대 현안인 역세권 도시재생을 위해 천안시와 코레일이 가진 땅을 활용해 주택도시기금과 공기업이 출자하고 민간 자본도 끌어들이는 민관협력형 사업이 추진됩니다. ◀INT▶ 곽현신/천안시 도시재생과장 "천안시와 LH, 코레일이 함께 추진하게 됩니다. 사업을 통해서 천안시 원도심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 커다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대선에서 천안역사 재정비를 공약해 사업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큽니다. ◀SYN▶ 문재인 대통령(4월 24일 천안 유세) "천안역사, 7위 규모인데 13년째 임시역사로 방치돼 있죠? 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 초기부터 지자체와 공기업들이 손잡은 것은 처음으로, 이해 조율과 정부의 지원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 마중물 사업으로 추진하겠다” 천안시와 LH, 코레일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공동 협력을 재확인했다. 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LH, 코레일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말 3개 기관이 서면으로 체결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기본협약’ 이후 각 기관간 상호협력 체계를 다짐하고, 실효성있는 사업시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3개 기관은 낙후된 천안역 주변지역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힘을 모아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선도 모델로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앞으로 수요조사, 기본구상 수립 등 사업시행을 위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화 구상 용역(가칭)’을 공동으로 발주하고, 각종 현안사항 등의 논의를 위해 정기적으로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사업방식은 코레일, 시 소유부지, 일부 사유지를 활용해 주택도시기금, 공기업 등이 출자하는 리츠를 설립해 민간자본을 유인하는 민간협력형 도시재생사업 방식을 추진 검토 중이다. LH는 도시재생사업 및 부동산 금융 분야의 오랜 노하우를 접목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을 코디네이팅 할 계획이다. 또 이번 사업은 시가 LH와 협력 진행하고 있는 ‘천안동남구청사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원도심 재생에 커다란 활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본영 시장은 “새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발맞추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을 국내 최대의 공기업들과 같이하게 돼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며,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외에 또 다른 경제거점시설로 발전시켜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선도모델 추진(17.5.23)충남일보“새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 마중물 사업으로 추진하겠다” 천안시와 LH, 코레일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공동 협력을 재확인했다. 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LH, 코레일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말 3개 기관이 서면으로 체결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기본협약’ 이후 각 기관간 상호협력 체계를 다짐하고, 실효성있는 사업시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3개 기관은 낙후된 천안역 주변지역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힘을 모아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선도 모델로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앞으로 수요조사, 기본구상 수립 등 사업시행을 위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화 구상 용역(가칭)’을 공동으로 발주하고, 각종 현안사항 등의 논의를 위해 정기적으로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사업방식은 코레일, 시 소유부지, 일부 사유지를 활용해 주택도시기금, 공기업 등이 출자하는 리츠를 설립해 민간자본을 유인하는 민간협력형 도시재생사업 방식을 추진 검토 중이다. LH는 도시재생사업 및 부동산 금융 분야의 오랜 노하우를 접목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을 코디네이팅 할 계획이다. 또 이번 사업은 시가 LH와 협력 진행하고 있는 ‘천안동남구청사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원도심 재생에 커다란 활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본영 시장은 “새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발맞추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을 국내 최대의 공기업들과 같이하게 돼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며,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외에 또 다른 경제거점시설로 발전시켜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원도심 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23일 오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천안시 도시창조 두드림센터’를 개소했다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 천안시에 따르면, ‘두드리면 꿈이 실현된다’는 뜻을 담아 ‘Do(두) Dream(드림)’으로 이름 붙여진 센터는 원도심 내 거점시설로 청년들이 도시재생을 넘어 도시창조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도심의 흉물이 된 연면적 5520㎡, 건축면적 654㎡의 빌딩을 매입해 지난해부터 리모델링을 거쳐 도시기능을 다시 살리는 도시재생사업 성과물로 다시 태어났다. 건축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0층으로 음악창작소, 충남콘텐츠코리아 랩(CCKL), 도시재생지원센터, 다문화가족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이 입주해 도시재생 주요 콘셉트인 청년, 문화예술, 다문화 등의 기능을 담고 있다. 1일 방문객이 약 850여명, 연간 22만 1000여명의 유동인구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해 원도심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천안시 도시창조 두드림센터는 다양한 입주단체들의 활동을 통해 원도심 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게 된다”면서 “청년창업 등 다양한 활동 기반을 마련해 일자리 창출 등의 시너지효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김동욱·김연·유병국·이공휘 충남도의원, 서경원·박남주 천안시의원, 유홍준 노인회장, 이현숙 주민자치위원장, 윤창로 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협의회장, 상인회 대표,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도시창조 두드림센터 위치는 동남구 은행길 15-1번지 (구)명동시티랜드 건물로 CGV 천안과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 부지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천안시 ‘도시창조 두드림센터’ 개소(17.5.23)천지일보“원도심 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23일 오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천안시 도시창조 두드림센터’를 개소했다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 천안시에 따르면, ‘두드리면 꿈이 실현된다’는 뜻을 담아 ‘Do(두) Dream(드림)’으로 이름 붙여진 센터는 원도심 내 거점시설로 청년들이 도시재생을 넘어 도시창조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도심의 흉물이 된 연면적 5520㎡, 건축면적 654㎡의 빌딩을 매입해 지난해부터 리모델링을 거쳐 도시기능을 다시 살리는 도시재생사업 성과물로 다시 태어났다. 건축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0층으로 음악창작소, 충남콘텐츠코리아 랩(CCKL), 도시재생지원센터, 다문화가족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이 입주해 도시재생 주요 콘셉트인 청년, 문화예술, 다문화 등의 기능을 담고 있다. 1일 방문객이 약 850여명, 연간 22만 1000여명의 유동인구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해 원도심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천안시 도시창조 두드림센터는 다양한 입주단체들의 활동을 통해 원도심 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게 된다”면서 “청년창업 등 다양한 활동 기반을 마련해 일자리 창출 등의 시너지효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김동욱·김연·유병국·이공휘 충남도의원, 서경원·박남주 천안시의원, 유홍준 노인회장, 이현숙 주민자치위원장, 윤창로 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협의회장, 상인회 대표,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도시창조 두드림센터 위치는 동남구 은행길 15-1번지 (구)명동시티랜드 건물로 CGV 천안과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 부지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가 추진하는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굴착공사가 15일 시작됐다. 시는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 중 공공시설에 대한 착공신고서를 지난달에 수리하고, 공사출발에 필요한 가설울타리와 세륜·세차시설 설치를 완료함에 따라 굴착공사에 들어갔다. 공사추진에 필수적인 현장사무실 등 가건물을 신축하지 않고, 원도심 내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며, 공사에 투입되는 관계자와 하루평균 150명 이상 근로자의 숙식도 원도심내 상권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계획이다.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해 직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는 3600억원, 약 43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 현장은 '주택도시기금법'시행 이후 기금 도시계정이 지원하는 전국 제1호 도시재생사업이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굴착공사 시작은 그동안 인·허가, 현물출자, 사업비 차입 등을 완료하고, 실질적으로 첫 삽을 뜨는 의미 있는 단계로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사업장 주변을 정리하고, 무엇보다 안전한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은 기존 동남구청사부지 일원(1만9816㎡)에 구청사, 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 지식산업센터 및 주상복합건축물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286억원이며, 2019년부터 공공시설과 주상복합을 단계적으로 준공·입주하게 된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 순항(17.5.15)충청일보충남 천안시가 추진하는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굴착공사가 15일 시작됐다. 시는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 중 공공시설에 대한 착공신고서를 지난달에 수리하고, 공사출발에 필요한 가설울타리와 세륜·세차시설 설치를 완료함에 따라 굴착공사에 들어갔다. 공사추진에 필수적인 현장사무실 등 가건물을 신축하지 않고, 원도심 내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며, 공사에 투입되는 관계자와 하루평균 150명 이상 근로자의 숙식도 원도심내 상권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계획이다.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해 직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는 3600억원, 약 43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 현장은 '주택도시기금법'시행 이후 기금 도시계정이 지원하는 전국 제1호 도시재생사업이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굴착공사 시작은 그동안 인·허가, 현물출자, 사업비 차입 등을 완료하고, 실질적으로 첫 삽을 뜨는 의미 있는 단계로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사업장 주변을 정리하고, 무엇보다 안전한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은 기존 동남구청사부지 일원(1만9816㎡)에 구청사, 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 지식산업센터 및 주상복합건축물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286억원이며, 2019년부터 공공시설과 주상복합을 단계적으로 준공·입주하게 된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천안도시재생 관련 단체와 문화기획자들이 지난 6일 아트큐브136에서 청소년 토크콘서트 ‘듣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천안도시재생사업 중 청년활동공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즐기고 소통해 가치를 만들자’를 주제로 지역 청소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은 청소년기의 여러 어려움을 스스로 공유해 서로의 고민과 꿈에 대한 상호교감과 폭넓은 이해를 도모했다. 청소년문화기획단체 ‘불량(不量)소녀’가 기획 참여 사전 인터뷰영상을 제작했고, 나사렛대학교 박창남 교수를 비롯한 천안 원도심의 문화기획가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청소년 강연자의 주제별 강연과 여러 고민에 대한 공감어린 격려의 멘토링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다채롭고 멋진 공연을 마음껏 선보였다. 엉클컴퍼니 유병준 대표는 “오래전부터 지역내 위기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각종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토크콘서트가 모두가 청소년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천안시·도시재생단체, 청소년토크콘선트 '듣다' 개최(17.5.9)브릿지경제천안도시재생 관련 단체와 문화기획자들이 지난 6일 아트큐브136에서 청소년 토크콘서트 ‘듣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천안도시재생사업 중 청년활동공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즐기고 소통해 가치를 만들자’를 주제로 지역 청소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은 청소년기의 여러 어려움을 스스로 공유해 서로의 고민과 꿈에 대한 상호교감과 폭넓은 이해를 도모했다. 청소년문화기획단체 ‘불량(不量)소녀’가 기획 참여 사전 인터뷰영상을 제작했고, 나사렛대학교 박창남 교수를 비롯한 천안 원도심의 문화기획가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청소년 강연자의 주제별 강연과 여러 고민에 대한 공감어린 격려의 멘토링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다채롭고 멋진 공연을 마음껏 선보였다. 엉클컴퍼니 유병준 대표는 “오래전부터 지역내 위기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각종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토크콘서트가 모두가 청소년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천안 원도심 주민들의 생생한 소식과 도시재생사업 정보를 담은 도시재생소식지 ‘11010 흥<사진>’이 발간했다. ‘11010 흥’은 지난해 8월 처음 창간해 이번 달 제3호를 발간했으며, 천안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원도심 현장 활동가 박인규, 최광운, 김현진이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숫자 ‘11010’은 ‘흥’ 글자를 옆으로 눕힌 것을 표현한 것으로 ‘천안’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천안삼거리 민요 흥타령을 모티브로 삼아 소식지 이름으로 짓게 됐다. 발간된 소식지는 도시재생사업 핵심 주체인 현장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에서부터 취재, 사진촬영ㆍ기사작성과 편집까지 직접 담당했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소식지가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소식지 ‘11010 흥’ 발간(17.4.13)중도일보천안 원도심 주민들의 생생한 소식과 도시재생사업 정보를 담은 도시재생소식지 ‘11010 흥<사진>’이 발간했다. ‘11010 흥’은 지난해 8월 처음 창간해 이번 달 제3호를 발간했으며, 천안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원도심 현장 활동가 박인규, 최광운, 김현진이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숫자 ‘11010’은 ‘흥’ 글자를 옆으로 눕힌 것을 표현한 것으로 ‘천안’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천안삼거리 민요 흥타령을 모티브로 삼아 소식지 이름으로 짓게 됐다. 발간된 소식지는 도시재생사업 핵심 주체인 현장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에서부터 취재, 사진촬영ㆍ기사작성과 편집까지 직접 담당했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소식지가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항섭)는 지난 10일 중소기업청의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천안 역전시장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센터는 도시재생선도지역 활성화사업인 ‘문화·예술둥지 조성사업’과 ‘주차환경개선사업’ 등 2개 사업을 연계해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사업비 14억 5000만 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 완료예정인 문화·예술조성사업은 천안 원도심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와 예술의 주거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센터는 그동안 부지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중기청 사업인 ‘주차환경개선사업’ 대상지가 확정됨에 따라 상부에 건축물 신축을 통해 서로 다른 두 사업의 융·복합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특히 앞으로 지속가능한 창작 레지던시 운영을 위한 입주작가 역량강화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한 역전시장과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의 상생발전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항섭 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하여 특색있는 건축물 조성과 지역자원을 담은 내실 있는 운영으로 시민은 물론, 다양한 방문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문화예술로 활기찬 원도심이 활성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국 역전시장 상인회장은 “문화예술둥지가 조성되는 곳이 원도심의 거점이 되어 자생적으로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예술가들의 입주로 역동적인 역전시장이 되길 바란다”며 “역전시장의 상권활성화와 상생운영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천안도시재생지원센터, 중기청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 선정(17.3.12)브릿지경제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항섭)는 지난 10일 중소기업청의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천안 역전시장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센터는 도시재생선도지역 활성화사업인 ‘문화·예술둥지 조성사업’과 ‘주차환경개선사업’ 등 2개 사업을 연계해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사업비 14억 5000만 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 완료예정인 문화·예술조성사업은 천안 원도심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와 예술의 주거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센터는 그동안 부지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중기청 사업인 ‘주차환경개선사업’ 대상지가 확정됨에 따라 상부에 건축물 신축을 통해 서로 다른 두 사업의 융·복합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특히 앞으로 지속가능한 창작 레지던시 운영을 위한 입주작가 역량강화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한 역전시장과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의 상생발전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항섭 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하여 특색있는 건축물 조성과 지역자원을 담은 내실 있는 운영으로 시민은 물론, 다양한 방문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문화예술로 활기찬 원도심이 활성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국 역전시장 상인회장은 “문화예술둥지가 조성되는 곳이 원도심의 거점이 되어 자생적으로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예술가들의 입주로 역동적인 역전시장이 되길 바란다”며 “역전시장의 상권활성화와 상생운영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천안 원도심 활성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천안시는 옛 천안시청 복합개발사업의 공공시설(1블록)에 대한 건축허가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복합개발사업은 기존 동남구청사 일원(1만9816㎡)에 1블록인 구청사, 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 지식산업센터와 2블록인 주상복합건물을 건축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2286억원이다. 옛 천안시청을 동남구청과 주상복합아파트로 개발하는 이 도시재생사업은 쇠퇴한 도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역점사업 중 하나다. 민·관 협력으로 시행하는 국내 첫 사례로 천안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현대건설)이 참여한다. 이번 공공시설(1블럭)의 건축허가는 사업의 본격적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천안 원도심 활성화를 바라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시설(1블럭)은 지하4층, 지상10층 규모로 오는 4월 첫 삽을 뜨게 되며 2019년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동남구청은 2020년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하게 된다. 충남도청 건축심의에 상정 중인 주상복합시설(2블럭)은 3개동, 지하3층, 지상43층(고도 126m)으로 국토교통부의 사업계획 승인을 4월 중 받아 8월에 분양해 2020년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주상복합시설 가운데 451세대의 아파트는 전망이 우수한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공시설 건축허가로 복합개발사업이 탄력받을 것으로 전망하며, 앞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옛 천안시청 복합개발사업은 지난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고 리츠를 설립했으며 지난 12월 19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1932년 준공된 옛 천안시청을 84년만에 철거했고 남아있는 수목과 조경석은 모두 재활용하기로 했다.
천안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된다(17.2.27)세계일보천안 원도심 활성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천안시는 옛 천안시청 복합개발사업의 공공시설(1블록)에 대한 건축허가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복합개발사업은 기존 동남구청사 일원(1만9816㎡)에 1블록인 구청사, 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 지식산업센터와 2블록인 주상복합건물을 건축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2286억원이다. 옛 천안시청을 동남구청과 주상복합아파트로 개발하는 이 도시재생사업은 쇠퇴한 도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역점사업 중 하나다. 민·관 협력으로 시행하는 국내 첫 사례로 천안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현대건설)이 참여한다. 이번 공공시설(1블럭)의 건축허가는 사업의 본격적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천안 원도심 활성화를 바라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시설(1블럭)은 지하4층, 지상10층 규모로 오는 4월 첫 삽을 뜨게 되며 2019년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동남구청은 2020년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하게 된다. 충남도청 건축심의에 상정 중인 주상복합시설(2블럭)은 3개동, 지하3층, 지상43층(고도 126m)으로 국토교통부의 사업계획 승인을 4월 중 받아 8월에 분양해 2020년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주상복합시설 가운데 451세대의 아파트는 전망이 우수한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공시설 건축허가로 복합개발사업이 탄력받을 것으로 전망하며, 앞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옛 천안시청 복합개발사업은 지난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고 리츠를 설립했으며 지난 12월 19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1932년 준공된 옛 천안시청을 84년만에 철거했고 남아있는 수목과 조경석은 모두 재활용하기로 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국내 최초로 천안 미드힐타운 도시재생리츠에 주택도시기금과 HUG 보증 등 약 1,100억원의 금융지원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제1호 사업인 천안 도시재생사업( 조감도)은 동남구 청사부지를 복합개발해 청사 신축, 어린이회관, 대학생기숙사, 주상복합, 지식산업센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2,286억원으로 이중 기금에서 출자 50억원, 융자 411억원과 HUG 보증을 통해 민간대출금을 최대 600억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HUG는 그동안 도시재생사업 금융지원 성공모델 창출을 위해 국토교통부, 천안시, LH 등과 협력해 왔으며, 지난 11부터 LH·HUG의 동 사업 2단계 기금지원심사(공공성, 실현가능성, 사업성 심사)를 통해 기금지원 적정성 등을 심의했다. 김선덕 HUG 사장은 “천안 도시재생사업 금융지원은 공사 출범후 국내 최초 한국형 도시재생 금융지원 성공사례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HUG는 정부와 협력하여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제도를 발전시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와 정부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L5EAX071G
HUG, 국내 최초 도시재생리츠 금융지원 착수(16.12.26.)서울경제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국내 최초로 천안 미드힐타운 도시재생리츠에 주택도시기금과 HUG 보증 등 약 1,100억원의 금융지원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제1호 사업인 천안 도시재생사업( 조감도)은 동남구 청사부지를 복합개발해 청사 신축, 어린이회관, 대학생기숙사, 주상복합, 지식산업센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2,286억원으로 이중 기금에서 출자 50억원, 융자 411억원과 HUG 보증을 통해 민간대출금을 최대 600억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HUG는 그동안 도시재생사업 금융지원 성공모델 창출을 위해 국토교통부, 천안시, LH 등과 협력해 왔으며, 지난 11부터 LH·HUG의 동 사업 2단계 기금지원심사(공공성, 실현가능성, 사업성 심사)를 통해 기금지원 적정성 등을 심의했다. 김선덕 HUG 사장은 “천안 도시재생사업 금융지원은 공사 출범후 국내 최초 한국형 도시재생 금융지원 성공사례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HUG는 정부와 협력하여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제도를 발전시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와 정부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L5EAX071G
중앙정부를 비롯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협력해 추진하는 국내 첫 도시재생사업인 천안시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 기공식이 19일 천안시 옛 동남구청사 자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과 구본영 천안시장,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안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은 1932년 준공 후 약 84년이 지난 노후 구청사와 주변 공간을 활용해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이 복합된 새로운 도시 경제·문화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약 2286억원이 투입되며 1만9816㎡에 구청사와 어린이 체험활동을 위한 어린이회관, 기업 지원을 위한 지식산업센터,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등 공공시설과 주상복합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주상복합 주택은 총 451세대(전용 59㎡ 164세대, 전용 74㎡ 123세대, 85㎡이하 164세대)가 분양될 예정으로 입주자 모집공고는 2017년 8월, 입주는 2020년 4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낙후된 원도심 지역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안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 기공식 열려...국내 첫 도시재생사업(16.12.19.)뉴스1중앙정부를 비롯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협력해 추진하는 국내 첫 도시재생사업인 천안시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 기공식이 19일 천안시 옛 동남구청사 자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과 구본영 천안시장,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안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은 1932년 준공 후 약 84년이 지난 노후 구청사와 주변 공간을 활용해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이 복합된 새로운 도시 경제·문화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약 2286억원이 투입되며 1만9816㎡에 구청사와 어린이 체험활동을 위한 어린이회관, 기업 지원을 위한 지식산업센터,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등 공공시설과 주상복합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주상복합 주택은 총 451세대(전용 59㎡ 164세대, 전용 74㎡ 123세대, 85㎡이하 164세대)가 분양될 예정으로 입주자 모집공고는 2017년 8월, 입주는 2020년 4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낙후된 원도심 지역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84살’인 충남 천안 동남구청사가 주택도시기금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새 청사와 함께 어린이회관, 지식산업센터, 대학생 기숙사, 주상복합시설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오후 충남 천안 동남구청사부지에서 복합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구본영 천안시장, 천안시 국회의원과 시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사학진흥재단 이사장과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안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은 지난 1932년 준공 후 약 84년이 경과해 노후화된 구청사와 주변 나지를 활용해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이 복합된 새로운 도시 경제·문화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청사와 천안시 및 주변도시 어린이들의 체험활동을 위한 어린이회관, 충남테크노파크 졸업기업 지원 등을 위한 지식산업센터, 주변지역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등 공공시설과 주상복합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천안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 <자료=국토부> 이에 따라 시민들의 집객이 이뤄지고 상시 정주인구가 확보되면 천안 원도심 지역의 활력이 커질 것이라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천안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최근 동남구청사를 이전했다. 오는 2019년 구청사가 준공되면 2020년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주상복합 주택은 총 451가구(전용 59㎡ 164가구, 전용 74㎡ 123가구, 85㎡이하 164가구)가 분양된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2017년 8월,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이 사업 자산관리회사인 LH는 공모를 통해 설계‧시공, 주상복합 상가 인수·운영, 주택분양 등을 담당할 민간사업자로 현대건설을 선정했다. 국토부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적정성 등을 고려해 리츠(부동산 간접투자회사) 영업인가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주택도시기금 도시계정이 국내에서 첫 번째로 지원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지난 11월 LH·HUG의 2단계 기금지원심사(실현가능성, 공공성, 사업성 평가)가 완료된 것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리츠에 대한 기금 출자금이 집행될 예정이다. 강호인 장관은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은 천안 구도심이 활력을 되찾게 해주는 티핑포인트가 돼 구도심 뿐 아니라 천안 전체적으로도 산업·경제·문화 기능이 유기적으로 구조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84살’ 천안 동남구청사, 주택도시기금으로 재탄생한다(16.12.19.)뉴스핌올해 ‘84살’인 충남 천안 동남구청사가 주택도시기금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새 청사와 함께 어린이회관, 지식산업센터, 대학생 기숙사, 주상복합시설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오후 충남 천안 동남구청사부지에서 복합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구본영 천안시장, 천안시 국회의원과 시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사학진흥재단 이사장과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안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은 지난 1932년 준공 후 약 84년이 경과해 노후화된 구청사와 주변 나지를 활용해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이 복합된 새로운 도시 경제·문화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청사와 천안시 및 주변도시 어린이들의 체험활동을 위한 어린이회관, 충남테크노파크 졸업기업 지원 등을 위한 지식산업센터, 주변지역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등 공공시설과 주상복합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천안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 <자료=국토부> 이에 따라 시민들의 집객이 이뤄지고 상시 정주인구가 확보되면 천안 원도심 지역의 활력이 커질 것이라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천안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최근 동남구청사를 이전했다. 오는 2019년 구청사가 준공되면 2020년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주상복합 주택은 총 451가구(전용 59㎡ 164가구, 전용 74㎡ 123가구, 85㎡이하 164가구)가 분양된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2017년 8월,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이 사업 자산관리회사인 LH는 공모를 통해 설계‧시공, 주상복합 상가 인수·운영, 주택분양 등을 담당할 민간사업자로 현대건설을 선정했다. 국토부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적정성 등을 고려해 리츠(부동산 간접투자회사) 영업인가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주택도시기금 도시계정이 국내에서 첫 번째로 지원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지난 11월 LH·HUG의 2단계 기금지원심사(실현가능성, 공공성, 사업성 평가)가 완료된 것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리츠에 대한 기금 출자금이 집행될 예정이다. 강호인 장관은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은 천안 구도심이 활력을 되찾게 해주는 티핑포인트가 돼 구도심 뿐 아니라 천안 전체적으로도 산업·경제·문화 기능이 유기적으로 구조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대학 청년창업팀이 지난 6일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도시재생 한마당 2016’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도시재생 한마당 2016, 천안시 최우수상 수상(16.12.07.)중도일보천안시 도시재생대학 청년창업팀이 지난 6일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도시재생 한마당 2016’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천안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인 2017 도시 활력증진 사업 대상지로 성황동 성황마을이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황마을에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거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소방도로 개설과 보행환경이 취약한 골목길 개선사업 등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공동체 형성을 위한 거점공간으로 마을사랑방 조성 및 주민자치 역량확보를 위한 마을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마을주민과 함께 펼 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남구 성황동 8-27 일원 성황마을은 2010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구릉지형의 주거지역으로서 정비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오다, 2012년 지정 해제 후 별다른 대책 없이 방치되어 주민 안전과 생활여건이 매우 취약한 마을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성황마을 도시 활력증진사업 선정으로 낙후되고 생활여건이 취약한 마을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여건을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지난 2014년 도시재생 선도지역을 시작으로 명동거리 활성화 사업과 중앙거리 활성화사업 선정에 이어 이번에 성황마을 도시활력증진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매년 선정되는 결실을 거두게 됐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2017 도시 활력증진 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 성황마을 신규 선정(16.12.04.)금강일보천안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인 2017 도시 활력증진 사업 대상지로 성황동 성황마을이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황마을에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거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소방도로 개설과 보행환경이 취약한 골목길 개선사업 등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공동체 형성을 위한 거점공간으로 마을사랑방 조성 및 주민자치 역량확보를 위한 마을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마을주민과 함께 펼 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남구 성황동 8-27 일원 성황마을은 2010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구릉지형의 주거지역으로서 정비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오다, 2012년 지정 해제 후 별다른 대책 없이 방치되어 주민 안전과 생활여건이 매우 취약한 마을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성황마을 도시 활력증진사업 선정으로 낙후되고 생활여건이 취약한 마을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여건을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지난 2014년 도시재생 선도지역을 시작으로 명동거리 활성화 사업과 중앙거리 활성화사업 선정에 이어 이번에 성황마을 도시활력증진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매년 선정되는 결실을 거두게 됐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지은 지 80년이 넘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청사를 신축하면서 지역 도시재생을 꾀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천안시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인 현대건설[000720]이 설립한 천안미드힐타운리츠의 영업인가를 30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주관사인 교보증권[030610]이 낸 자본금 5억원으로 설립된 천안미드힐타운리츠는 다음 달 천안시의 동남구청사 터 현물출자와 주택도시기금의 50억원 현금출자를 받을 예정이다. 기금은 교보증권의 설립자본금도 인수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작년 7월 주택도시기금법이 시행되면서 주택분야에 국한돼 운용되던 주택도시기금이 도시재생사업에도 투입될 수 있게 된 이후 기금이 도시재생사업에 투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ADVERTISEMENT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은 1932년 준공돼 낡은 구청사를 신축하면서 공연장·전시공간·도서관 등을 갖춘 어린이회관과 지역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지식산업센터, 주상복합아파트 등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2천286억원이 투입된다. 국토부는 재작년 5월 동남구청사 일대를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천안시가 2008년 이후 4차례 실시한 자체 사업자공모는 성공하지 못했으나 주택도시기금 지원이 결정되면서 사업자도 선정되는 등 사업이 활성화됐다"면서 "국내 리츠들이 오피스나 임대주택 위주로 운영되는 가운데 도시재생리츠가 출범한 것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주택도시기금 도시재생사업에 첫 투입…천안 구청사 복합개발(16.11.30.)연합뉴스지은 지 80년이 넘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청사를 신축하면서 지역 도시재생을 꾀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천안시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인 현대건설[000720]이 설립한 천안미드힐타운리츠의 영업인가를 30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주관사인 교보증권[030610]이 낸 자본금 5억원으로 설립된 천안미드힐타운리츠는 다음 달 천안시의 동남구청사 터 현물출자와 주택도시기금의 50억원 현금출자를 받을 예정이다. 기금은 교보증권의 설립자본금도 인수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작년 7월 주택도시기금법이 시행되면서 주택분야에 국한돼 운용되던 주택도시기금이 도시재생사업에도 투입될 수 있게 된 이후 기금이 도시재생사업에 투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ADVERTISEMENT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은 1932년 준공돼 낡은 구청사를 신축하면서 공연장·전시공간·도서관 등을 갖춘 어린이회관과 지역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지식산업센터, 주상복합아파트 등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2천286억원이 투입된다. 국토부는 재작년 5월 동남구청사 일대를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천안시가 2008년 이후 4차례 실시한 자체 사업자공모는 성공하지 못했으나 주택도시기금 지원이 결정되면서 사업자도 선정되는 등 사업이 활성화됐다"면서 "국내 리츠들이 오피스나 임대주택 위주로 운영되는 가운데 도시재생리츠가 출범한 것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최근 천안역 지하상가 교육관에서 ‘2016년도 제7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갖고 오는 12월 2일까지 7주간의 교육일정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이날 개강식은 김영환 교수(천안시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총괄코디네이터)의 특강을 통해 천안시도시재생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수강생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이론수업, 워크숍, 현장학습, 계획수립 등의 기존 운영 방식을 벗어나 다양한 사연들을 통해 천안시 도시재생 이야기를 재미있고 현실감 있게 담을 예정이다. 수강생은 4개팀 27명이 신청했으며 기존의 청년창업, 원도심활성화팀과 함께 원도심 임대인팀과 다문화팀을 추가해 구성했다
천안시 도시재생대학 개강(16.10.23.)중도일보천안시는 최근 천안역 지하상가 교육관에서 ‘2016년도 제7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갖고 오는 12월 2일까지 7주간의 교육일정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이날 개강식은 김영환 교수(천안시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총괄코디네이터)의 특강을 통해 천안시도시재생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수강생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이론수업, 워크숍, 현장학습, 계획수립 등의 기존 운영 방식을 벗어나 다양한 사연들을 통해 천안시 도시재생 이야기를 재미있고 현실감 있게 담을 예정이다. 수강생은 4개팀 27명이 신청했으며 기존의 청년창업, 원도심활성화팀과 함께 원도심 임대인팀과 다문화팀을 추가해 구성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조감도)이 본격 착수된다.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천안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민간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현대건설을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천안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재생 선도지역 가운데 최초로 착수되는 민간 참여 사업이며 향후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하는 제1호 사업이 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그동안 LH와 함께 기본구상 및 계획을 수립하고 설계·시공, 분양 등을 담당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왔고 민간사업자 선정으로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계획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구청사, 어린이회관 등 공공시설과 주상복합시설을 연계 배치해 사용자 편의를 적극 고려하고 있다. 구청사가 중심이 되는 공공시설(1BL)은 공개공지와 어울림마당 등을 사이에 두고 어린이전용 문화·체험시설인 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 지식산업센터가 통일감 있게 배치돼 문화, 행정, 일자리의 통합 거점으로 조성된다. 총 451세대가 공급되는 주상복합 2개 빌딩은 43층으로 전세대 남향배치와 주차장을 100% 지하화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했고 전문업체의 상가 운영으로 주변 상권의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올해 12월 예정대로 임시 이전 및 철거에 들어가게 되며 기숙사를 운영하게 될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세부적인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대한 주택도시기금의 출자는 LH의 사업인정심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금융지원심사를 거쳐 11월께 결정될 예정이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천안시청을 비롯한 공공청사 이전 후 10여년이 넘도록 사업추진이 답보했던 구청사 부지에 도시재생사업으로 복합개발사업이 본격 착수됨에 따라 원도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원도심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뉴-스테이 사업에도 시너지 효과가 크고 동·서간 균형 개발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L2QPAO1GJ
천안시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본격 착수(16.10.18.)서울경제 충남 천안시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조감도)이 본격 착수된다.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천안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민간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현대건설을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천안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재생 선도지역 가운데 최초로 착수되는 민간 참여 사업이며 향후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하는 제1호 사업이 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그동안 LH와 함께 기본구상 및 계획을 수립하고 설계·시공, 분양 등을 담당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왔고 민간사업자 선정으로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계획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구청사, 어린이회관 등 공공시설과 주상복합시설을 연계 배치해 사용자 편의를 적극 고려하고 있다. 구청사가 중심이 되는 공공시설(1BL)은 공개공지와 어울림마당 등을 사이에 두고 어린이전용 문화·체험시설인 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 지식산업센터가 통일감 있게 배치돼 문화, 행정, 일자리의 통합 거점으로 조성된다. 총 451세대가 공급되는 주상복합 2개 빌딩은 43층으로 전세대 남향배치와 주차장을 100% 지하화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했고 전문업체의 상가 운영으로 주변 상권의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올해 12월 예정대로 임시 이전 및 철거에 들어가게 되며 기숙사를 운영하게 될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세부적인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대한 주택도시기금의 출자는 LH의 사업인정심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금융지원심사를 거쳐 11월께 결정될 예정이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천안시청을 비롯한 공공청사 이전 후 10여년이 넘도록 사업추진이 답보했던 구청사 부지에 도시재생사업으로 복합개발사업이 본격 착수됨에 따라 원도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원도심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뉴-스테이 사업에도 시너지 효과가 크고 동·서간 균형 개발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L2QPAO1GJ
침체한 충남 천안 명동거리에 활기를 불어넣을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 천안시는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는 청년활동공간조성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침체한 원도심을 활성하려는 뜻에서 사업 공간을 천안 명동거리로 한정했다. 지원할 사업의 내용도 ‘젊은이들이 명동거리를 다시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로 정했다. 만 19살 이상 39살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천안에 있는 대학의 재학생이나 졸업생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사업 계획 발표 등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총 사업비 3억3000만원(국비 60%, 도비 12%, 시비 28%)을 투입해 선정된 청년창업자에게 리모델링 비용의 60% 범위 안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올해 1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다달이 최대 50만원의 월세를 지원한다. 올해 4월과 7월에 이뤄진 청년창업자 모집에는 9명의 청년이 뽑혀 명동거리에 자리를 잡았다. 청년맞춤 창업상담을 하는 ‘청년 복덕방’, 청소년 모임 공간을 표방하는 ’엉클커피’, 무명의 예술학도를 위한 작은 전시장 ’인더갤러리’ 등이 청년활동공간조성 사업의 지원을 받아 천안 원도심에 젊은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신청서는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 명동거리에 청년의 활기를...청년창업자 모집(16.10.14.)한겨례침체한 충남 천안 명동거리에 활기를 불어넣을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 천안시는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는 청년활동공간조성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침체한 원도심을 활성하려는 뜻에서 사업 공간을 천안 명동거리로 한정했다. 지원할 사업의 내용도 ‘젊은이들이 명동거리를 다시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로 정했다. 만 19살 이상 39살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천안에 있는 대학의 재학생이나 졸업생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사업 계획 발표 등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총 사업비 3억3000만원(국비 60%, 도비 12%, 시비 28%)을 투입해 선정된 청년창업자에게 리모델링 비용의 60% 범위 안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올해 1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다달이 최대 50만원의 월세를 지원한다. 올해 4월과 7월에 이뤄진 청년창업자 모집에는 9명의 청년이 뽑혀 명동거리에 자리를 잡았다. 청년맞춤 창업상담을 하는 ‘청년 복덕방’, 청소년 모임 공간을 표방하는 ’엉클커피’, 무명의 예술학도를 위한 작은 전시장 ’인더갤러리’ 등이 청년활동공간조성 사업의 지원을 받아 천안 원도심에 젊은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신청서는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대흥동지점(지점장 홍순광)은 27일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안상욱)와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과 마을 공동체 만들기 등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협력키로 했다
NH농협은행 대흥동지점-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업무협약(16.9.27.)중도일보NH농협은행 대흥동지점(지점장 홍순광)은 27일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안상욱)와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과 마을 공동체 만들기 등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협력키로 했다
천안역 지하상가가 도시재생과 함께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 20일 천안시에 따르면 1988년 개장된 천안역 지하상가는 원도심 내 또 다른 매력있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새로운 쇼핑문화 발달과 주요상권 이동으로 원도심과 지하상가 또한 조금씩 주위로부터 잊혀져갔다. 원도심내 특별한 공간이었던 지하상가에 도시재생사업으로 지하상가 맛집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각종 프랜차이즈와 개성있는 음식점들로 새로운 분위기의 먹을거리코너를 준비한다. 지난 7월부터 지하상가 내 식당가에 리모델링을 실시했으며 이 기간동안 12개 식당상인들은 먹을거리 개발을 위한 요리교육을 받았다. 1차 교육을 마친 4개 점포(무지개분식, 와와, 1번가, 베트남쌀국수)는 9월 중으로 변화된 대표메뉴로 깜짝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1차 교육생 중 무지개분식 김용희씨는 “30년 동안 요리를 해왔기에 뭔가 특별한 게 있을까 싶어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항상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하상가 대표메뉴 개발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임금란 원장은 “대부분 연령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교육에 대한 열정이 넘쳐 놀랐다”며 “앞으로 지하상가 식당가의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천안역 지하상가’ 새로운 변화 시작(16.9.20.)굿모닝충청천안역 지하상가가 도시재생과 함께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 20일 천안시에 따르면 1988년 개장된 천안역 지하상가는 원도심 내 또 다른 매력있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새로운 쇼핑문화 발달과 주요상권 이동으로 원도심과 지하상가 또한 조금씩 주위로부터 잊혀져갔다. 원도심내 특별한 공간이었던 지하상가에 도시재생사업으로 지하상가 맛집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각종 프랜차이즈와 개성있는 음식점들로 새로운 분위기의 먹을거리코너를 준비한다. 지난 7월부터 지하상가 내 식당가에 리모델링을 실시했으며 이 기간동안 12개 식당상인들은 먹을거리 개발을 위한 요리교육을 받았다. 1차 교육을 마친 4개 점포(무지개분식, 와와, 1번가, 베트남쌀국수)는 9월 중으로 변화된 대표메뉴로 깜짝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1차 교육생 중 무지개분식 김용희씨는 “30년 동안 요리를 해왔기에 뭔가 특별한 게 있을까 싶어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항상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하상가 대표메뉴 개발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임금란 원장은 “대부분 연령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교육에 대한 열정이 넘쳐 놀랐다”며 “앞으로 지하상가 식당가의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현재위치 : 홈 > 뉴스 > 전국 > 충청 천안도시재생지원세터, 명동 원도심 활성화 토론회 개최 주제거리 형성 및 개발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입력 2016-09-11 12:54 연관검색어연관검색어천안도시재생지원센터. 명동원도심개발 퍼가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밴드프린트 천안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안상욱)는 명동대흥로상인회(회장 유공철)와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 공동으로 9일 천안원도심(명동패션상점가 주변) 주제거리 형성을 위한 개발 방향 모색 토론회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천안 원도심 지역 청년, 주민, 상인, 전문가, 천안시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천안원도심 명동거리 일원에 대한 주제거리 형성 및 효율적인 사업실행을 위한 콘텐츠 개발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 및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에서 오빠네게스트하우스 최광운 대표는 ‘천안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각의 필요성’을 주제로 천안원도심에 대한 이해와 함께 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구성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천안원도심활성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기점시설로 천안관광&내일로 센터를 원도심종합지원센터 1층에 설치, 외부여행객 유치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를 제시했다. 명동대흥로상인회 박상일 사무국장은 ‘문화콘텐츠 개발과 효율적 운영방안’을 주제로 명동거리 골목마다 성격별·사업별로 주제를 나누는 것 보다 명동거리 전체를 하나의 주제 거리화 하여 큰 틀에서 사업별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눔커뮤니케이션 최영준 대표는 ‘원도심 주제거리 홍보를 위한 콘텐츠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콘텐츠 메이킹 원칙을 통해 명동거리에서 어떠한 콘텐츠를 청중의 입맛에 맞추고, 지속가능성을 갖춘 의미있는 관점을 견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충남연구원 임준홍 박사는 ‘천안시 원도심 이용자 행태와 빈공간 활용’이라는 내용으로 원도심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행태를 설명하고 다양한 국내·외 빈 공간 활용사례를 소개, 빈 공간 시스템 활용 및 신탁사업 등의 검토 방안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홍광우 팀장은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추진 현황 및 향후계획’을 통해 현재 천안원도심 선도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설명과 함께, 청년활동공간조성사업, 특화거리조성사업 등 명동거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관련주체들의 정확한 이해와 함께 공간별로 시설, 프로그램의 효율적 활용을 제안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유 토론회 및 주제발제에 이어 전문가, 상인, 청년, 주민 등 그룹별 워크삽을 갖고 그 명동거리 활성화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공유하는 한편, 새로운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상욱 센터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원도심 지역 주민과 전문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원도심 발전을 위하여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원도심지역 개발에 적극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도시재생지원센터, 명동 원도심 활성화 토론회 개최(16.9.11.)브릿지경제현재위치 : 홈 > 뉴스 > 전국 > 충청 천안도시재생지원세터, 명동 원도심 활성화 토론회 개최 주제거리 형성 및 개발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입력 2016-09-11 12:54 연관검색어연관검색어천안도시재생지원센터. 명동원도심개발 퍼가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밴드프린트 천안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안상욱)는 명동대흥로상인회(회장 유공철)와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 공동으로 9일 천안원도심(명동패션상점가 주변) 주제거리 형성을 위한 개발 방향 모색 토론회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천안 원도심 지역 청년, 주민, 상인, 전문가, 천안시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천안원도심 명동거리 일원에 대한 주제거리 형성 및 효율적인 사업실행을 위한 콘텐츠 개발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 및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에서 오빠네게스트하우스 최광운 대표는 ‘천안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각의 필요성’을 주제로 천안원도심에 대한 이해와 함께 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구성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천안원도심활성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기점시설로 천안관광&내일로 센터를 원도심종합지원센터 1층에 설치, 외부여행객 유치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를 제시했다. 명동대흥로상인회 박상일 사무국장은 ‘문화콘텐츠 개발과 효율적 운영방안’을 주제로 명동거리 골목마다 성격별·사업별로 주제를 나누는 것 보다 명동거리 전체를 하나의 주제 거리화 하여 큰 틀에서 사업별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눔커뮤니케이션 최영준 대표는 ‘원도심 주제거리 홍보를 위한 콘텐츠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콘텐츠 메이킹 원칙을 통해 명동거리에서 어떠한 콘텐츠를 청중의 입맛에 맞추고, 지속가능성을 갖춘 의미있는 관점을 견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충남연구원 임준홍 박사는 ‘천안시 원도심 이용자 행태와 빈공간 활용’이라는 내용으로 원도심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행태를 설명하고 다양한 국내·외 빈 공간 활용사례를 소개, 빈 공간 시스템 활용 및 신탁사업 등의 검토 방안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홍광우 팀장은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추진 현황 및 향후계획’을 통해 현재 천안원도심 선도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설명과 함께, 청년활동공간조성사업, 특화거리조성사업 등 명동거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관련주체들의 정확한 이해와 함께 공간별로 시설, 프로그램의 효율적 활용을 제안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유 토론회 및 주제발제에 이어 전문가, 상인, 청년, 주민 등 그룹별 워크삽을 갖고 그 명동거리 활성화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공유하는 한편, 새로운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상욱 센터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원도심 지역 주민과 전문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원도심 발전을 위하여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원도심지역 개발에 적극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명동패션상점가가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청년상인육성과 일자리 창출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천안시가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청년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년상인을 대상으로 교육 과 입점 등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문화와 기술·디자인이 접목된 청년상인 집합 쇼핑공간 ‘청년몰’ 조성사업에 천안명동패션상점가를 비롯해 전국 16개 시장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천안명동패션상점가 청년몰’은 동남구 대흥동 79-4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14억2200만원(국비 7억1100만원, 지방비 5억6900만원, 자부담은 1억4200만원)으로 청년창업을 통한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청년몰’은 천안시 도시재생과와 도시재생센터, 상인회, 전문가 등 관련주체들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특징이 반영된 감성 콘셉트를 설정해 기반조성과 점포 리모델링이 추진된다. 또, 청년몰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존 상인회와 연계한 공동마케팅과 인터넷 홍보는 물론, 청년상인 아카데미를 통해 업종별 교육과 멘토링도 지원할 계획이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청년몰은 젊은 혈기를 원도심에 불어넣어 쇼핑과 문화, 놀이가 융합된 거점공간으로 콘텐츠 스토어를 배치하는 등 기존 지역상인과 연계해 그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열정·패기·아이디어 갖춘 ‘청년상인’ 원도심 활력화(16.6.2.)굿모닝충청천안명동패션상점가가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청년상인육성과 일자리 창출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천안시가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청년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년상인을 대상으로 교육 과 입점 등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문화와 기술·디자인이 접목된 청년상인 집합 쇼핑공간 ‘청년몰’ 조성사업에 천안명동패션상점가를 비롯해 전국 16개 시장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천안명동패션상점가 청년몰’은 동남구 대흥동 79-4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14억2200만원(국비 7억1100만원, 지방비 5억6900만원, 자부담은 1억4200만원)으로 청년창업을 통한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청년몰’은 천안시 도시재생과와 도시재생센터, 상인회, 전문가 등 관련주체들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특징이 반영된 감성 콘셉트를 설정해 기반조성과 점포 리모델링이 추진된다. 또, 청년몰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존 상인회와 연계한 공동마케팅과 인터넷 홍보는 물론, 청년상인 아카데미를 통해 업종별 교육과 멘토링도 지원할 계획이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청년몰은 젊은 혈기를 원도심에 불어넣어 쇼핑과 문화, 놀이가 융합된 거점공간으로 콘텐츠 스토어를 배치하는 등 기존 지역상인과 연계해 그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원도심을 바로알고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학생들과 펼치고 있는 '두근두근 원도심 투어'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호응속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두근두근 원도심 투어'는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복자여중·고와 함께 원도심의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를 찾아 생기를 불어넣는 창의적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지난 14일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복자여중 '우리마을바로알기' 동아리 학생들 13명과 함께 '두근두근 천안원도심 투어!'를 실시했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학생들에게 원도심을 소개하고 천안복자여중부터~중앙시장까지를 투어코스로 정했으며, 천안원도심의 역사와 변화를 볼 수 있는 코스를 따라 원도심 투어를 하며 쉽게 오지 못했던 골목 구석구석을 구경하고 공설·중앙시장에서는 마켓투어의 정점인 먹방투어를 진행했다. 듣고·보고·맛보고·즐길 수 있었던 '두근두근 천안원도심 투어!'는 어린 학생들에게 이미 잊혀진 천안원도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우리마을바로알기 동아리'는 조별로 공간을 나눠 학생들만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낡은 빈 건물들과 간판을 보며 이런 상태의 골목이 존재하는지 몰랐다"며, "도시재생사업으로 의미 있는 공간으로 변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아리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 장한빛 연구원은 "올해 우리마을바로알기 동아리를 통해 천안원도심 각각의 공간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이야기들이 살아나길 바란다"며 "동아리 활동으로 시각화 된 자료를 만들어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원도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원도심 투어'(16.5.17.)중부매일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원도심을 바로알고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학생들과 펼치고 있는 '두근두근 원도심 투어'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호응속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두근두근 원도심 투어'는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복자여중·고와 함께 원도심의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를 찾아 생기를 불어넣는 창의적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지난 14일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복자여중 '우리마을바로알기' 동아리 학생들 13명과 함께 '두근두근 천안원도심 투어!'를 실시했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학생들에게 원도심을 소개하고 천안복자여중부터~중앙시장까지를 투어코스로 정했으며, 천안원도심의 역사와 변화를 볼 수 있는 코스를 따라 원도심 투어를 하며 쉽게 오지 못했던 골목 구석구석을 구경하고 공설·중앙시장에서는 마켓투어의 정점인 먹방투어를 진행했다. 듣고·보고·맛보고·즐길 수 있었던 '두근두근 천안원도심 투어!'는 어린 학생들에게 이미 잊혀진 천안원도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우리마을바로알기 동아리'는 조별로 공간을 나눠 학생들만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낡은 빈 건물들과 간판을 보며 이런 상태의 골목이 존재하는지 몰랐다"며, "도시재생사업으로 의미 있는 공간으로 변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아리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 장한빛 연구원은 "올해 우리마을바로알기 동아리를 통해 천안원도심 각각의 공간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이야기들이 살아나길 바란다"며 "동아리 활동으로 시각화 된 자료를 만들어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원도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천안시는 10일 경기도 분당 소재 LH오리사옥에서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대형 건설사 및 건축설계사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와 LH는 공모사업에 대한 계획 및 향후일정, 공모신청자격 등 공모지침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시가 추진 하고 있는 이번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은 현재의 구청사 부지 1만9865㎡에 동남구청사, 어린이회관, 대학생행복기숙사,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으로 오는 7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다. 특히 시가 토지를 현물출자하고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해 주택도시기금을 50억원을 출자하고 411억원을 융자해줄 계획이며, 시와 주택도시기금, 민간사업자가 특수목적회사(REITs)를 설립해 총사업비 1900억원 규모로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민간자본의 유치가 사업추진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투자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중앙정부의 지원을 얻어내 공기업인 LH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천안시 동서간 균형발전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설명회 개최(16.5.10.)뉴스1천안시는 10일 경기도 분당 소재 LH오리사옥에서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대형 건설사 및 건축설계사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와 LH는 공모사업에 대한 계획 및 향후일정, 공모신청자격 등 공모지침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시가 추진 하고 있는 이번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은 현재의 구청사 부지 1만9865㎡에 동남구청사, 어린이회관, 대학생행복기숙사,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으로 오는 7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다. 특히 시가 토지를 현물출자하고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해 주택도시기금을 50억원을 출자하고 411억원을 융자해줄 계획이며, 시와 주택도시기금, 민간사업자가 특수목적회사(REITs)를 설립해 총사업비 1900억원 규모로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민간자본의 유치가 사업추진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투자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중앙정부의 지원을 얻어내 공기업인 LH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천안시 동서간 균형발전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의 생산유발 효과가 연간 733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장밋빛 청사진이 나왔다. 토지주택연구원이 제출한 천안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최종보고서는 2020년 사업 완료 후 어린이회관은 12억 원, 지식산업센터는 374억 원, 기숙사는 26억 원, 주상복합상가는 78억 원 등 연간 총 49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4개 기관을 통한 부가가치유발 효과는 연간 243억 원으로 전망했으며 취업유발 및 고용유발 효과는 각각 902명과 659명으로 예측했다. 이와 함께 2020년까지 건설단계 취업유발 효과도 건설업 2333명, 건설업 외 1955명 등 4288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천안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이 완공 후는 물론 건설단계에서부터 동남구청 인근 지역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다는 분석으로 해석된다. 최악의 상황을 걷고 있는 주변 상권이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반기고 있는 이유다. 1일 현재 동남구청과 인접해 있는 천안명동거리는 천안 지역 최대 상권이라고 할 수 있는 신부동 상권과 비교할 때 활성화 측면에서 1/4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된다. 2014년 1월 8일 시간당 유동인구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현장조사에 의하면 명동거리는 306명인 반면 신부동 상권은 1677명에 달했다. 2013년 11월 기준 카드사를 통한 월평균 매출액은 명동거리 2115만 원, 신부동 상권은 7984만 원으로 확인됐다. 유명 브랜드 분포지수는 명동거리 0.73으로 전국 평균 1.0에 비해 낮은 반면 신부동 상권은 2.6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동남구청사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이 명동거리를 포함한 천안 원도심 활성화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지주택연구원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천안시의 각종 인허가 협조 및 철거공사 적기 추진을 위한 청사 이전계획 수립도 주문했다. 이와 관련 천안시는 동남구청 임시 청사로 세계민족음식테마관을 계획하고 있지만 명동거리 상인회의 반대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명동거리 상인회는 천안CGV가 위치한 오렌지씨네스타로 동남구청 임시 이전을 희망하고 있지만 시는 각종 근저당이 잡혀 있는 해당 건물로의 이전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실정이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천안동남구청사 도시재생 경제효과 ‘年 733억’(16.5.1.)충청투데이천안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의 생산유발 효과가 연간 733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장밋빛 청사진이 나왔다. 토지주택연구원이 제출한 천안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최종보고서는 2020년 사업 완료 후 어린이회관은 12억 원, 지식산업센터는 374억 원, 기숙사는 26억 원, 주상복합상가는 78억 원 등 연간 총 49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4개 기관을 통한 부가가치유발 효과는 연간 243억 원으로 전망했으며 취업유발 및 고용유발 효과는 각각 902명과 659명으로 예측했다. 이와 함께 2020년까지 건설단계 취업유발 효과도 건설업 2333명, 건설업 외 1955명 등 4288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천안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이 완공 후는 물론 건설단계에서부터 동남구청 인근 지역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다는 분석으로 해석된다. 최악의 상황을 걷고 있는 주변 상권이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반기고 있는 이유다. 1일 현재 동남구청과 인접해 있는 천안명동거리는 천안 지역 최대 상권이라고 할 수 있는 신부동 상권과 비교할 때 활성화 측면에서 1/4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된다. 2014년 1월 8일 시간당 유동인구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현장조사에 의하면 명동거리는 306명인 반면 신부동 상권은 1677명에 달했다. 2013년 11월 기준 카드사를 통한 월평균 매출액은 명동거리 2115만 원, 신부동 상권은 7984만 원으로 확인됐다. 유명 브랜드 분포지수는 명동거리 0.73으로 전국 평균 1.0에 비해 낮은 반면 신부동 상권은 2.6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동남구청사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이 명동거리를 포함한 천안 원도심 활성화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지주택연구원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천안시의 각종 인허가 협조 및 철거공사 적기 추진을 위한 청사 이전계획 수립도 주문했다. 이와 관련 천안시는 동남구청 임시 청사로 세계민족음식테마관을 계획하고 있지만 명동거리 상인회의 반대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명동거리 상인회는 천안CGV가 위치한 오렌지씨네스타로 동남구청 임시 이전을 희망하고 있지만 시는 각종 근저당이 잡혀 있는 해당 건물로의 이전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실정이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충북 청주시와 충남 천안시에서 국가지원 도시재생 민간투자사업을 수행할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국토교통부가 24일 밝혔다. 청주시의 사업은 시 소유 내덕동 연초제조창 일대 2만1천20㎡에 비즈니스센터·호텔·복합문화 레저시설을 유치해 '문화업무 부도심'으로 키우는 것이 골자다. 580억원을 들여 연초제조창 일부를 고쳐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을 2018년 개관하는 사업도 작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상태다. advertisement 도시재생사업은 민간사업자와 청주시, 주택도시기금이 특수목적회사(리츠)를 설립해 총사업비 1천718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사업자 공모는 25일 시작한다. ADVERTISEMENT 다음 달 9일에는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8월께 선정될 예정이다. 천안시의 사업은 1932년 준공돼 현재는 동남구청으로 사용하는 터 1만9천865㎡에 구청사·어린이회관·대학생기숙사·주상복합·지식산업센터를 짓는 내용이다. 총사업비 1천900억원은 민간사업자와 천안시, 주택도시기금이 리츠를 설립해 조달한다. 사업자 공모는 다음 달 2일 시작한다. 다음 달 10일에는 경기도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리사옥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우선협상대상자는 7월께 가려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천안시와 청주시의 국가지원 도시재생 민간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주체로 참여해 인허가 등에 걸리는 시간이 짧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택도시기금도 낮은 수익률만 요구하며 출자·융자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민간투자금의 원리금 상환을 보증한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천안·청주시 도시재생 민간투자사업 사업자 공모(16.4.24.)연합뉴스충북 청주시와 충남 천안시에서 국가지원 도시재생 민간투자사업을 수행할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국토교통부가 24일 밝혔다. 청주시의 사업은 시 소유 내덕동 연초제조창 일대 2만1천20㎡에 비즈니스센터·호텔·복합문화 레저시설을 유치해 '문화업무 부도심'으로 키우는 것이 골자다. 580억원을 들여 연초제조창 일부를 고쳐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을 2018년 개관하는 사업도 작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상태다. advertisement 도시재생사업은 민간사업자와 청주시, 주택도시기금이 특수목적회사(리츠)를 설립해 총사업비 1천718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사업자 공모는 25일 시작한다. ADVERTISEMENT 다음 달 9일에는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8월께 선정될 예정이다. 천안시의 사업은 1932년 준공돼 현재는 동남구청으로 사용하는 터 1만9천865㎡에 구청사·어린이회관·대학생기숙사·주상복합·지식산업센터를 짓는 내용이다. 총사업비 1천900억원은 민간사업자와 천안시, 주택도시기금이 리츠를 설립해 조달한다. 사업자 공모는 다음 달 2일 시작한다. 다음 달 10일에는 경기도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리사옥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우선협상대상자는 7월께 가려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천안시와 청주시의 국가지원 도시재생 민간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주체로 참여해 인허가 등에 걸리는 시간이 짧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택도시기금도 낮은 수익률만 요구하며 출자·융자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민간투자금의 원리금 상환을 보증한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21일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을 혼합한 '미드타운'으로 조성하기로 한 동남구 문화동 동남구청사(구 천안시청) 재개발사업을 위해 LH, 사학진흥재단과 복합개발사업 협약서를 교환했다. 시행협약으로 시와 LH는 노후 동남구청사를 헐고, 민간자본을 포함 2천175억원을 투입해 연내 공사에 착수한다. 7천㎡ 규모의 구청사와 함께 어린이회관, 지식산업센터, 기숙사(600명 수용), 광장, 공원, 공영주차장, 주상복합건물이 재개발 부지에 들어서게 된다. advertisement 천안 동남구청사, 공공시설·주상복합 거점시설로 재개발 - 2 동남구청사 재개발은 국토교통부가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해 주택도시기금을 출자·융자 지원하며, 시는 토지를 현물출자하고 공공시설을 인수·운영한다. ADVERTISEMENT LH는 리츠(REITs) 자산관리자(AMC)로서 사업총괄을 맡고 민간사업자의 투자 참여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된다고 시는 밝혔다. 사학진흥재단도 행복기숙사 건설비용을 부담하고 일정 사업 기간 천안시내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천안시와 LH는 지난해 4월 '천안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업무협약(MOU)'과 함께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수립을 진행, 지난 14일 최종보고회를 통해 도입기능 및 시설규모를 확정했다.
천안 동남구청사, 공공시설·주상복합 거점시설로 재개발(16.4.21.)연합뉴스천안시는 21일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을 혼합한 '미드타운'으로 조성하기로 한 동남구 문화동 동남구청사(구 천안시청) 재개발사업을 위해 LH, 사학진흥재단과 복합개발사업 협약서를 교환했다. 시행협약으로 시와 LH는 노후 동남구청사를 헐고, 민간자본을 포함 2천175억원을 투입해 연내 공사에 착수한다. 7천㎡ 규모의 구청사와 함께 어린이회관, 지식산업센터, 기숙사(600명 수용), 광장, 공원, 공영주차장, 주상복합건물이 재개발 부지에 들어서게 된다. advertisement 천안 동남구청사, 공공시설·주상복합 거점시설로 재개발 - 2 동남구청사 재개발은 국토교통부가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해 주택도시기금을 출자·융자 지원하며, 시는 토지를 현물출자하고 공공시설을 인수·운영한다. ADVERTISEMENT LH는 리츠(REITs) 자산관리자(AMC)로서 사업총괄을 맡고 민간사업자의 투자 참여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된다고 시는 밝혔다. 사학진흥재단도 행복기숙사 건설비용을 부담하고 일정 사업 기간 천안시내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천안시와 LH는 지난해 4월 '천안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업무협약(MOU)'과 함께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수립을 진행, 지난 14일 최종보고회를 통해 도입기능 및 시설규모를 확정했다.
충남 천안시의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사업이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의 중간지대인 ‘Midtown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14일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건축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도입기능별 수요조사, 개발콘셉트 및 기본구상, 사업성 및 추진전략 등 기본구상 및 계획안을 청취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시의원, 국토교통부 관계자, 용역을 수행한 토지주택연구원(LHI), DNO건축사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개발콘셉트로 ▲문화와 일자리, 행정서비스가 통합된 편리한 생활공간 ▲노후청사 정비를 통한 원도심 활력 창출 ▲공익성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사업실행력 강화를 제시 ▲사업대상지와 도시재생선도지역, 복합문화특화거리, 기존 주변지역과의 연계방안을 밝혔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기된 검토사항을 반영해 최종계획을 확정하고 이달 중 사업자 시행협약 체결, 민간사업자 선정 등을 거쳐 오는 연말 사업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용길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은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검토사항 등을 보완하고 사업자 선정, 리츠(REITs) 설립 등 조속히 절차를 진행하겠다”며 “2020년 사업이 마무리되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사업… ‘Midtown 방식’ 추진(16.4.14.)천지일보충남 천안시의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사업이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의 중간지대인 ‘Midtown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14일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건축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도입기능별 수요조사, 개발콘셉트 및 기본구상, 사업성 및 추진전략 등 기본구상 및 계획안을 청취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시의원, 국토교통부 관계자, 용역을 수행한 토지주택연구원(LHI), DNO건축사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개발콘셉트로 ▲문화와 일자리, 행정서비스가 통합된 편리한 생활공간 ▲노후청사 정비를 통한 원도심 활력 창출 ▲공익성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사업실행력 강화를 제시 ▲사업대상지와 도시재생선도지역, 복합문화특화거리, 기존 주변지역과의 연계방안을 밝혔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기된 검토사항을 반영해 최종계획을 확정하고 이달 중 사업자 시행협약 체결, 민간사업자 선정 등을 거쳐 오는 연말 사업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용길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은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검토사항 등을 보완하고 사업자 선정, 리츠(REITs) 설립 등 조속히 절차를 진행하겠다”며 “2020년 사업이 마무리되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지역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억제하기 위해선 벽화마을 등 막무가내식의 선진사례 모방을 지양하고 지역 특징을 접목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역사를 접목한 문화 콘텐츠 등 정체성을 만들어 지역 협치를 통한 도민과 상권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틀을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충남도의회는 8일 CGV천안점에서 '천안 원도심 문화의 거리 조성 등 문화성 향상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유병국 의원(천안3)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토론회에는 전성환 문화산업진흥원장이 좌장을, 박상일 천안 명동상가 상인회 사무국장과 진영섭 부산 감천문화마을 아트프로젝트 총감독이 발제를 맡았다. 이어 유 의원과 안상욱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최광운 오빠네 게스트하우스 대표, 이충훈 충남연구원 등이 지정 토론자로 나섰다. 진 총감독은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예로 들며 “2009년에 실행한 마을 미술 프로젝트는 문화의 불모지에 문화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문화적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소개했다. 박 사무국장은 “청년문화광장조성을 비롯해 청년상인 창업지원시스템, 명동 QR코드릴레이, 문화 활동 공간 확보 등 프로그램 개발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안상욱 센터장은 “원도심 재생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세우는 동시에 민관 협치를 통해 협력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 대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선진사례를 도입할 경우 지역만의 특징이나 콘텐츠를 쉽게 잃을 수 있다”며 “예산만 낭비하고 전시 사업이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위원은 “기존 문화적 자산 활용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생산성을 지닌 도시로 변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병국 의원은 “민과 관이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내 원도심 공동화 심각, 중장기 특성화 계획 세워야"(16.3.8.)연합뉴스충남지역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억제하기 위해선 벽화마을 등 막무가내식의 선진사례 모방을 지양하고 지역 특징을 접목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역사를 접목한 문화 콘텐츠 등 정체성을 만들어 지역 협치를 통한 도민과 상권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틀을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충남도의회는 8일 CGV천안점에서 '천안 원도심 문화의 거리 조성 등 문화성 향상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유병국 의원(천안3)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토론회에는 전성환 문화산업진흥원장이 좌장을, 박상일 천안 명동상가 상인회 사무국장과 진영섭 부산 감천문화마을 아트프로젝트 총감독이 발제를 맡았다. 이어 유 의원과 안상욱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최광운 오빠네 게스트하우스 대표, 이충훈 충남연구원 등이 지정 토론자로 나섰다. 진 총감독은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예로 들며 “2009년에 실행한 마을 미술 프로젝트는 문화의 불모지에 문화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문화적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소개했다. 박 사무국장은 “청년문화광장조성을 비롯해 청년상인 창업지원시스템, 명동 QR코드릴레이, 문화 활동 공간 확보 등 프로그램 개발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안상욱 센터장은 “원도심 재생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세우는 동시에 민관 협치를 통해 협력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 대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선진사례를 도입할 경우 지역만의 특징이나 콘텐츠를 쉽게 잃을 수 있다”며 “예산만 낭비하고 전시 사업이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위원은 “기존 문화적 자산 활용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생산성을 지닌 도시로 변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병국 의원은 “민과 관이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원도심에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 젊은이가 찾는 곳으로 조성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천안은 인근 아산과 함께 4년제 대학이 9곳 있고 학생 수만 10만명에 달하는 전국 최대의 '대학특구'라는 점을 적극 활용하자는 전략이다. 박상일 천안 명동상가 상인회 사무국장은 8일 유병국 충남도의원이 '천안 원도심 문화의 거리 조성 등 문화성 향상 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의정토론회에서 "천안 원도심은 특징이 없는 데다 청년과 젊은 층의 문화가 실종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advertisement 박 사무국장은 이어 "원도심의 폐점포 등을 활용한 중소규모 공연장 및 청년활동 공간이 필요하다"며 "청년문화광장 조성 등 청년상인 창업지원 시스템, 명동 QR코드 릴레이, 문화 활동 공간 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ADVERTISEMENT 안상욱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도 "천안의 역사적 뿌리와 현재의 젊은 문화를 더해 지역 정체성을 밝히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원도심 재생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세우는 동시에 민관 협치를 통해 협력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른 지역의 도시 재생 사례를 모방하기보다는 지역 특징을 살리는 게 중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진영섭 부산 감천문화마을 아트프로젝트 총감독은 "문화 불모지인 감천마을에 문화공간을 조성해 문화적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면서도 "일본의 경우 무리한 개발 및 투자로 지자체가 재정 파탄을 맞거나 기업체의 부도 등 실패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진 감독은 이어 "관 주도의 대규모 관광 사업 투자는 안 된다"며 "관광객 유치보다 주민의 생활 안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최광운 오빠네 게스트하우스 대표도 "도심 활성화를 위한 선진사례를 도입하면 지역만의 특징이나 콘텐츠를 쉽게 잃을 수 있다"며 "예산만 낭비하고 전시성 사업이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유병국 의원은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원도심 회생은 상인과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년 문화공간 확충으로 천안 원도심 활성화해야"(16.3.8.)연합뉴스천안 원도심에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 젊은이가 찾는 곳으로 조성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천안은 인근 아산과 함께 4년제 대학이 9곳 있고 학생 수만 10만명에 달하는 전국 최대의 '대학특구'라는 점을 적극 활용하자는 전략이다. 박상일 천안 명동상가 상인회 사무국장은 8일 유병국 충남도의원이 '천안 원도심 문화의 거리 조성 등 문화성 향상 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의정토론회에서 "천안 원도심은 특징이 없는 데다 청년과 젊은 층의 문화가 실종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advertisement 박 사무국장은 이어 "원도심의 폐점포 등을 활용한 중소규모 공연장 및 청년활동 공간이 필요하다"며 "청년문화광장 조성 등 청년상인 창업지원 시스템, 명동 QR코드 릴레이, 문화 활동 공간 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ADVERTISEMENT 안상욱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도 "천안의 역사적 뿌리와 현재의 젊은 문화를 더해 지역 정체성을 밝히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원도심 재생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세우는 동시에 민관 협치를 통해 협력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른 지역의 도시 재생 사례를 모방하기보다는 지역 특징을 살리는 게 중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진영섭 부산 감천문화마을 아트프로젝트 총감독은 "문화 불모지인 감천마을에 문화공간을 조성해 문화적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면서도 "일본의 경우 무리한 개발 및 투자로 지자체가 재정 파탄을 맞거나 기업체의 부도 등 실패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진 감독은 이어 "관 주도의 대규모 관광 사업 투자는 안 된다"며 "관광객 유치보다 주민의 생활 안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최광운 오빠네 게스트하우스 대표도 "도심 활성화를 위한 선진사례를 도입하면 지역만의 특징이나 콘텐츠를 쉽게 잃을 수 있다"며 "예산만 낭비하고 전시성 사업이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유병국 의원은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원도심 회생은 상인과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2일 천안명동패션상가번영와 원도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센터는 상가번영회와 ‘우리’ 업무협약을 통해 상인회와 지역주민, 지원센터의 공감대를 넓히고 전문인력 지원을 바탕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나기로 했다. 또 상인회가 앞장서서 ‘차없는 거리’로 되살려 나가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상가번영회 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에서 지원센터는 원도심 재생사업 추진현황과 활동계획을 설명했다. 안상욱 센터장은 “지원센터는 상인회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인회와 상인들이 원도심의 주인으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공철 회장은 “쇠퇴된 명동상가가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명동패션상가번영회도 실질적 역할과 행동으로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명동패션상가 번영회와의 업무협약 이후에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일촌협약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우리’도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해요!(16.2.23.)굿모닝충청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2일 천안명동패션상가번영와 원도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센터는 상가번영회와 ‘우리’ 업무협약을 통해 상인회와 지역주민, 지원센터의 공감대를 넓히고 전문인력 지원을 바탕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나기로 했다. 또 상인회가 앞장서서 ‘차없는 거리’로 되살려 나가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상가번영회 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에서 지원센터는 원도심 재생사업 추진현황과 활동계획을 설명했다. 안상욱 센터장은 “지원센터는 상인회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인회와 상인들이 원도심의 주인으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공철 회장은 “쇠퇴된 명동상가가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명동패션상가번영회도 실질적 역할과 행동으로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명동패션상가 번영회와의 업무협약 이후에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일촌협약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천안 원도심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천안시 도시재생 지원센터(센터장 안상욱)가 지역의 다양한 활동주체와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지원센터는 12일 충남문화예술협동조합(대표 임이랑)과 지원센터 사무실에서 원도심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 충남문화예술협동조합은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천안 원도심에서 예술인들의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청년과 학생 그리고 다문화까지 아우르는 공익적인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원도심 안에서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할 계획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충남문화예술협동조합은 업무협약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상욱 센터장은 “이번 문화예술 프로그램에서 원도심의 주민, 학생 등 여러 주체의 참여 기회를 넓혀 주민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임이랑 대표는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와 새로운 문화예술 일자리 증가 등 원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월 20일에도 충남벤처협회(회장 정백운)와 2016년도 첫 업무협약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원 도심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는 일촌협약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원도심에서 맺은 일촌협약프로젝트 기대하세요!!(16.2.14.)금강일보천안 원도심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천안시 도시재생 지원센터(센터장 안상욱)가 지역의 다양한 활동주체와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지원센터는 12일 충남문화예술협동조합(대표 임이랑)과 지원센터 사무실에서 원도심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 충남문화예술협동조합은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천안 원도심에서 예술인들의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청년과 학생 그리고 다문화까지 아우르는 공익적인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원도심 안에서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할 계획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충남문화예술협동조합은 업무협약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상욱 센터장은 “이번 문화예술 프로그램에서 원도심의 주민, 학생 등 여러 주체의 참여 기회를 넓혀 주민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임이랑 대표는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와 새로운 문화예술 일자리 증가 등 원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월 20일에도 충남벤처협회(회장 정백운)와 2016년도 첫 업무협약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원 도심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는 일촌협약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천안시의회(의장 주명식)는 지난 2일 문성동주민센터에서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쇠퇴한 원도심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으로 「문화·예술」,「청년」, 「다문화」를 활용해 「빈공간 채우기」사업을 추진함으로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법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례 개정에 앞서 시민의 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의회가 2일 문성동주민센터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조례 개정을 앞두고 주민의견을 들었다.이날 설명회를 통해 발표된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임대료 등의 지원대상 및 범위 ▲보조금 신청 및 지급절차 ▲보조금 환수 ▲보조금 수혜자의 의무 등이다. 유공철 명동·대흥로상인회장은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이 신속히 추진되길 희망한다”며 “동남구청 임시청사 입지가 쇠퇴한 명동거리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혀야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 대표발의 의원인 조강석 의원은 “제시된 시민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최대한 반영토록 하겠으며 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한 법적 지원 기반 마련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하고 있는 상인들과 원도심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말했다.
천안시의회 도시재생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 앞두고 주민설명회(16.2.3.)세계일보천안시의회(의장 주명식)는 지난 2일 문성동주민센터에서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쇠퇴한 원도심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으로 「문화·예술」,「청년」, 「다문화」를 활용해 「빈공간 채우기」사업을 추진함으로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법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례 개정에 앞서 시민의 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의회가 2일 문성동주민센터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조례 개정을 앞두고 주민의견을 들었다.이날 설명회를 통해 발표된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임대료 등의 지원대상 및 범위 ▲보조금 신청 및 지급절차 ▲보조금 환수 ▲보조금 수혜자의 의무 등이다. 유공철 명동·대흥로상인회장은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이 신속히 추진되길 희망한다”며 “동남구청 임시청사 입지가 쇠퇴한 명동거리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혀야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 대표발의 의원인 조강석 의원은 “제시된 시민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최대한 반영토록 하겠으며 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한 법적 지원 기반 마련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하고 있는 상인들과 원도심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말했다.
국토교통부 진현환 도시정책관 및 LH 조현태 행복주택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지난 29일 천안시 동남구청사 일원 도시재생 선도 지역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은 도시재생 추진 현황 청취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약속과 함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천안시 동남구청 일원 원도심 지역은 2014년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지정돼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추진을 위하여 시는 지난해 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국토부·LH,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사업 적극 지원"(16.1.31.)금강일보국토교통부 진현환 도시정책관 및 LH 조현태 행복주택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지난 29일 천안시 동남구청사 일원 도시재생 선도 지역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은 도시재생 추진 현황 청취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약속과 함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천안시 동남구청 일원 원도심 지역은 2014년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지정돼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추진을 위하여 시는 지난해 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천안시는 '2025년 천안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어 시민 및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28일 오후 2시 동남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관계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전략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 천안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지정' 등 추진전략을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며 5년 단위로 정비하도록 되어 있다.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은 ▶인구가 현저히 감소하는 지역 ▶총 사업체수 감소 등 산업의 이탈이 발생하는 지역 ▶노후주택의 증가 등 주거환경이 악화되는 지역 등 3가지 요건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하는 곳에 지정한다. 천안시가 지정하려는 16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은 ▶복합상업 재생권역(천안역 인근, 중앙시장 인근, 복자여고 인근, 남부아파트 인근, 성정1동 주민센터 인근, 주공5단지 아파트 인근, 성환역 및 성환터미널 인근) ▶산업경제 재생권역(직산부송산업단지 인근) ▶주거지 재생권역(봉명주민센터 인근, 일봉초등학교 인근, 원성파출소 인근, 천안축구센터 인근) ▶역사문화 재생권역(독립기념관 인근, 아우내장터 및 유관순열사 유적지 인근, 천안지방법원 인근, 천안중앙고 인근) ▶도시재생 관리권역 등이다.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확정되면 활성화계획을 세워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신청 할 수 있으며, 공모에 선정되면 마중물 예산으로 1개소 당 60억∼100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는다. 시는 공청회에 이어 다음달 관계기관 협의, 3월 시의회 의견청취 및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충남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치고 도시재생전략계획을 확정 공고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의 기본계획인 '천안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이 확정되면 도시경제기반형과 근린재생형으로 나누어 실행계획인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천안시는 동남구 중앙동·문성동 일원(19만6000㎡)에 2014년 5월 7일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 고시되어 2017년까지 총사업비 126억원(국비 60억, 도비12억, 시비 54억)을 투입하여 '복합문화특화 공간으로 거듭나는 천안원도심'이라는 비전으로 빈 공간채우기, 젊은층 끌어안기, 문화콘텐츠 끌어오기, 다문화 끌어안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 및 동·서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수립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따라 16개의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에 대해 우선지역을 선정하여 국토교통부 공모 등을 통해 국비를 확보하여 10년 동안 연차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천안시, 5개 권역 16개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16.1.28.)중부매일천안시는 '2025년 천안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어 시민 및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28일 오후 2시 동남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관계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전략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 천안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지정' 등 추진전략을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며 5년 단위로 정비하도록 되어 있다.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은 ▶인구가 현저히 감소하는 지역 ▶총 사업체수 감소 등 산업의 이탈이 발생하는 지역 ▶노후주택의 증가 등 주거환경이 악화되는 지역 등 3가지 요건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하는 곳에 지정한다. 천안시가 지정하려는 16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은 ▶복합상업 재생권역(천안역 인근, 중앙시장 인근, 복자여고 인근, 남부아파트 인근, 성정1동 주민센터 인근, 주공5단지 아파트 인근, 성환역 및 성환터미널 인근) ▶산업경제 재생권역(직산부송산업단지 인근) ▶주거지 재생권역(봉명주민센터 인근, 일봉초등학교 인근, 원성파출소 인근, 천안축구센터 인근) ▶역사문화 재생권역(독립기념관 인근, 아우내장터 및 유관순열사 유적지 인근, 천안지방법원 인근, 천안중앙고 인근) ▶도시재생 관리권역 등이다.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확정되면 활성화계획을 세워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신청 할 수 있으며, 공모에 선정되면 마중물 예산으로 1개소 당 60억∼100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는다. 시는 공청회에 이어 다음달 관계기관 협의, 3월 시의회 의견청취 및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충남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치고 도시재생전략계획을 확정 공고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의 기본계획인 '천안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이 확정되면 도시경제기반형과 근린재생형으로 나누어 실행계획인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천안시는 동남구 중앙동·문성동 일원(19만6000㎡)에 2014년 5월 7일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 고시되어 2017년까지 총사업비 126억원(국비 60억, 도비12억, 시비 54억)을 투입하여 '복합문화특화 공간으로 거듭나는 천안원도심'이라는 비전으로 빈 공간채우기, 젊은층 끌어안기, 문화콘텐츠 끌어오기, 다문화 끌어안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 및 동·서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수립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따라 16개의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에 대해 우선지역을 선정하여 국토교통부 공모 등을 통해 국비를 확보하여 10년 동안 연차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안상욱)는 22일 천안역 지하상가 교육실에서 제6기 도시재생대학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천안시 도시재생대학은 원도심 도시재생의 주역인 상인과 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014년 제1기를 시작으로 6기까지 진행됐다. 이번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안상욱)가 주관한 제6기 도시재생대학은 원도심의 상인과 주민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12월 3일부터 3개 팀으로 나누어 선진 사례를 답사하고 시사점과 적용방안을 스스로 만들도록 했다. 문성동·공설시장활성화팀, 지하상가활성화팀, 명동패션상가거리활성화팀 등 총 3개팀의 수강생이 팀별로 자유롭게 토론하며 스스로 상점가의 문제점과 자원을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주도형 학습으로 진행했다. 또 수원 행궁동, 공방거리, 재래시장, 춘천 지하상가 등의 선진 사례지역을 답사하며 생생한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현지 주민 및 상인들로부터 도시재생 사업과정을 직접 들어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각 상점가의 문제해결 및 천안원도심의 재생방향을 고민함으로써 주민과 상인의 주인 의식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발표회에서는 수강생들이 정리한 내용을 3개팀 4명의 주민대표가 직접 발표했으며 우수발표팀에게는 도시재생의 창의학습교재를 한 권씩을 전달했다. 특히 6기 수료생들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 주민, 시민, 이웃으로서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가져, 도시재생의 주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제6기까지의 도시재생대학을 수료한 주민들은 앞으로 원도심의 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개별 사업과 활동프로그램에 현장활동가로 직접 참여하게 된다. 안상욱 지원센터장은 “제6기 도시재생대학에서는 원도심에서 살고 일하면서 이 땅을 지키고 있는 주민들이 스스로 삶터와 일터를 바꿔가야겠다는 주인의식을 다지는 데 역점을 두었다.”며, 앞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수료한 주민이 도시재생의 주체로 거듭 나서 행정의 수평적 파트너로 자리할 때 천안 원도심은 재생의 첫걸음을 뗄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16년에도 원도심에 살고 있는 주민, 상인, 학생이 참여하는 제7기 도시재생대학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천안 도시재생대학, 원도심 주민 다짐 나누다(16.1.24.)충남일보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안상욱)는 22일 천안역 지하상가 교육실에서 제6기 도시재생대학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천안시 도시재생대학은 원도심 도시재생의 주역인 상인과 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014년 제1기를 시작으로 6기까지 진행됐다. 이번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안상욱)가 주관한 제6기 도시재생대학은 원도심의 상인과 주민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12월 3일부터 3개 팀으로 나누어 선진 사례를 답사하고 시사점과 적용방안을 스스로 만들도록 했다. 문성동·공설시장활성화팀, 지하상가활성화팀, 명동패션상가거리활성화팀 등 총 3개팀의 수강생이 팀별로 자유롭게 토론하며 스스로 상점가의 문제점과 자원을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주도형 학습으로 진행했다. 또 수원 행궁동, 공방거리, 재래시장, 춘천 지하상가 등의 선진 사례지역을 답사하며 생생한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현지 주민 및 상인들로부터 도시재생 사업과정을 직접 들어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각 상점가의 문제해결 및 천안원도심의 재생방향을 고민함으로써 주민과 상인의 주인 의식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발표회에서는 수강생들이 정리한 내용을 3개팀 4명의 주민대표가 직접 발표했으며 우수발표팀에게는 도시재생의 창의학습교재를 한 권씩을 전달했다. 특히 6기 수료생들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 주민, 시민, 이웃으로서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가져, 도시재생의 주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제6기까지의 도시재생대학을 수료한 주민들은 앞으로 원도심의 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개별 사업과 활동프로그램에 현장활동가로 직접 참여하게 된다. 안상욱 지원센터장은 “제6기 도시재생대학에서는 원도심에서 살고 일하면서 이 땅을 지키고 있는 주민들이 스스로 삶터와 일터를 바꿔가야겠다는 주인의식을 다지는 데 역점을 두었다.”며, 앞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수료한 주민이 도시재생의 주체로 거듭 나서 행정의 수평적 파트너로 자리할 때 천안 원도심은 재생의 첫걸음을 뗄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16년에도 원도심에 살고 있는 주민, 상인, 학생이 참여하는 제7기 도시재생대학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천안시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김혜천)이 행복(연합) 기숙사 건립을 위해 28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행복기숙사는 대학생 주거안정 정책에 따라 공공기금(주택도시기금, 사학진흥기금)을 재원으로 건립해, 거주여건 개선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동남구청 인근 6㎞ 이내에만 8개 대학 7만 4000여명이 재학하고 있으나, 기숙사 수용인원은 1만 2000여 명으로 기숙사 수용률이 17%에 그치고 있다. 시는 대학 총장과의 대화에서 대학측으로부터 기숙사 건립 추진 요구를 지속적으로 건의를 받아 왔다. 이에 따라 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사업과 연계해 기숙사 건립 계획을 세웠다. 시 관계자는 "시민 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으로 성공적으로 건립된다면 대학생 정주여건 개선과 함께 특히,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행복기숙사’ 대학생 주거문제 해결 기여(15.12.28.)굿모닝충청천안시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김혜천)이 행복(연합) 기숙사 건립을 위해 28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행복기숙사는 대학생 주거안정 정책에 따라 공공기금(주택도시기금, 사학진흥기금)을 재원으로 건립해, 거주여건 개선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동남구청 인근 6㎞ 이내에만 8개 대학 7만 4000여명이 재학하고 있으나, 기숙사 수용인원은 1만 2000여 명으로 기숙사 수용률이 17%에 그치고 있다. 시는 대학 총장과의 대화에서 대학측으로부터 기숙사 건립 추진 요구를 지속적으로 건의를 받아 왔다. 이에 따라 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사업과 연계해 기숙사 건립 계획을 세웠다. 시 관계자는 "시민 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으로 성공적으로 건립된다면 대학생 정주여건 개선과 함께 특히,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부산과 충북 청주·충남 천안의 도시재생 선도지역에 정부재정·주택도시기금·민간투자 등 약 1조2000억원이 투입돼 쇠퇴한 도심을 되살리고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조성하는데 활용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의 심의를 거쳐 3개 도시재생 선도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 및 변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주는 활성화계획이 처음 수립됐고 부산과 천안은 지난해 말 수립된 활성화 계획이 변경됐다. 도시재생 선도지역은 도시재생을 긴급하고 효과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고 파급효과가 큰 지역으로 지난해 4월 도시재생특위의 심의·의결을 통해 13개 지역이 지정됐다. 이번 특위 결정에 따라 국토부는 2017년까지 3개 지역에 마중물사업비 1126억원(지방비 50% 포함)을 지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11개 관계부처도 19개 사업에 1412억원을 부처협업사업비로 지원한다. 22개 사업에 712억원 규모의 지자체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또한 주택도시기금의 출자·융자 지원이 확정된 청주·천안 민간투자사업 등 총 8개 사업에 8518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민간투자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지역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부산 선도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부산 선도사업은 부산항 기능 이전 등으로 공동화되고 있는 부산역 및 북항 재개발지역 일원 3.12㎢를 대상으로 38개 5952억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활성화계획 변경은 민간투자사업 추가 및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한 마중물사업 통폐합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undefined 부산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이에 따라 북항 재개발지역 내의 부산항만공사 소유 부지에 민간자금을 유치해 교통환승·상업·업무시설을 도입하는 ‘북항환승센터 건립사업’(추정 사업비 3000억원) 추진이 가능하게 됐으며, 마중물사업도 부산역 광장을 전반적으로 재구축하는 창조경제플랫폼사업을 중심으로 21개 사업을 11개 사업으로 통합했다. 창조경제플랫폼은 청년 창업공간 마련, 입체공원화 등 부산역 광장 전체를 창조경제 실현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 청주 선도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청주 선도사업은 2년마다 ‘국제공예비엔날레’가 개최되는 청주시 소유의 옛 연초제조창 일원 1.36㎢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 지역은 오송·오창 등 외곽개발에 따라 산업체 이탈·인구감소 등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곳으로 14개 3114억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문화업무 중심지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undefined 청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주변도로 확장, 문화업무시설 건립 등 5개 500억원 규모의 마중물사업과 문체부의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건립사업 등 6개 896억원의 부처협업사업이 추진된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옛 연초제조창 본관동 일부를 문체부 예산으로 리모델링, 미술품 보관 및 전시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특히, 옛 연초제조창 리모델링 등을 통해 업무·상업·문화·숙박기능을 도입하는 복합문화레저시설 및 비즈니스센터·호텔사업은 부지·건물 소유자인 청주시의 현물출자, 주택도시기금의 출자·융자를 통해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 천안 선도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천안 선도사업은 신도심 개발 등으로 쇠퇴하고 있는 동남구 천안역 일원 0.2㎢를 대상으로 22개 2702억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활성화계획 변경은 신규 민간투자사업과 부처협업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따라 현 동남구청 부지에 주택도시기금의 출자·융자 등을 통해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민간투자사업이 가능하게 됐으며 지난해 12월 문체부의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등 활성화 계획이 최초 수립된 이후에 확정된 3개의 부처협업사업도 계획에 반영됐다. undefined 천안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동남구청 복합개발은 소유자인 천안시의 현물출자, 기금 출자·융자 등을 통해 복합청사, 어린이회관, 지식산업센터 등을 건립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국토부는 3개 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이 특위의 심의를 통해 확정됨에 따라 발주·착공 등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게 될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주택도시기금 지원이 확정된 청주·천안 도시재생 민간투자사업은 내년에 민간사업자 공모 등을 거쳐 사업추진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 설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다양한 부처 사업들과 연계·통합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또한 새로운 경제기능을 도입해 고용기반을 창출하는 등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도시재생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부산·청주·천안 도시재생 선도지역 1조2000억 투자(15.12.14.)굿모닝충청부산과 충북 청주·충남 천안의 도시재생 선도지역에 정부재정·주택도시기금·민간투자 등 약 1조2000억원이 투입돼 쇠퇴한 도심을 되살리고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조성하는데 활용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의 심의를 거쳐 3개 도시재생 선도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 및 변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주는 활성화계획이 처음 수립됐고 부산과 천안은 지난해 말 수립된 활성화 계획이 변경됐다. 도시재생 선도지역은 도시재생을 긴급하고 효과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고 파급효과가 큰 지역으로 지난해 4월 도시재생특위의 심의·의결을 통해 13개 지역이 지정됐다. 이번 특위 결정에 따라 국토부는 2017년까지 3개 지역에 마중물사업비 1126억원(지방비 50% 포함)을 지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11개 관계부처도 19개 사업에 1412억원을 부처협업사업비로 지원한다. 22개 사업에 712억원 규모의 지자체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또한 주택도시기금의 출자·융자 지원이 확정된 청주·천안 민간투자사업 등 총 8개 사업에 8518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민간투자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지역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부산 선도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부산 선도사업은 부산항 기능 이전 등으로 공동화되고 있는 부산역 및 북항 재개발지역 일원 3.12㎢를 대상으로 38개 5952억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활성화계획 변경은 민간투자사업 추가 및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한 마중물사업 통폐합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undefined 부산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이에 따라 북항 재개발지역 내의 부산항만공사 소유 부지에 민간자금을 유치해 교통환승·상업·업무시설을 도입하는 ‘북항환승센터 건립사업’(추정 사업비 3000억원) 추진이 가능하게 됐으며, 마중물사업도 부산역 광장을 전반적으로 재구축하는 창조경제플랫폼사업을 중심으로 21개 사업을 11개 사업으로 통합했다. 창조경제플랫폼은 청년 창업공간 마련, 입체공원화 등 부산역 광장 전체를 창조경제 실현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 청주 선도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청주 선도사업은 2년마다 ‘국제공예비엔날레’가 개최되는 청주시 소유의 옛 연초제조창 일원 1.36㎢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 지역은 오송·오창 등 외곽개발에 따라 산업체 이탈·인구감소 등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곳으로 14개 3114억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문화업무 중심지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undefined 청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주변도로 확장, 문화업무시설 건립 등 5개 500억원 규모의 마중물사업과 문체부의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건립사업 등 6개 896억원의 부처협업사업이 추진된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옛 연초제조창 본관동 일부를 문체부 예산으로 리모델링, 미술품 보관 및 전시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특히, 옛 연초제조창 리모델링 등을 통해 업무·상업·문화·숙박기능을 도입하는 복합문화레저시설 및 비즈니스센터·호텔사업은 부지·건물 소유자인 청주시의 현물출자, 주택도시기금의 출자·융자를 통해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 천안 선도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천안 선도사업은 신도심 개발 등으로 쇠퇴하고 있는 동남구 천안역 일원 0.2㎢를 대상으로 22개 2702억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활성화계획 변경은 신규 민간투자사업과 부처협업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따라 현 동남구청 부지에 주택도시기금의 출자·융자 등을 통해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민간투자사업이 가능하게 됐으며 지난해 12월 문체부의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등 활성화 계획이 최초 수립된 이후에 확정된 3개의 부처협업사업도 계획에 반영됐다. undefined 천안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동남구청 복합개발은 소유자인 천안시의 현물출자, 기금 출자·융자 등을 통해 복합청사, 어린이회관, 지식산업센터 등을 건립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국토부는 3개 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이 특위의 심의를 통해 확정됨에 따라 발주·착공 등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게 될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주택도시기금 지원이 확정된 청주·천안 도시재생 민간투자사업은 내년에 민간사업자 공모 등을 거쳐 사업추진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 설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다양한 부처 사업들과 연계·통합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또한 새로운 경제기능을 도입해 고용기반을 창출하는 등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도시재생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천안시가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그동안 개발이 지지부진하던 동남구청사를 비롯한 주변지역 개발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시작하는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에 따른 임시 구청사 마련에 나섰다. 시는 원도심 경제활동 위축 방지를 위해 현 청사 인근 지역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연말까지 대상지를 확정하기로 했다. 이전 대상지로 구 농협건물 등 일반건물 4곳에 대해 임차비용 비교, 주민편의, 업무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제7차 정부투자활성화대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출자, 투자, 융자 등 정부의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도시재생 활성화 정책 추진에 따라 진행하는 사업이다. 동남구 문화동 112-1번지 일원 2만2643㎡를 개발해 동남구청사를 비롯해 어린이회관 등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며 내년 말 착공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12월 중 기본구상용역 2차 중간보고회와 사업구상 최종(안)을 확정하고, 주민설명회, 시행협약 체결과 실시설계 추진 등 행정절차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 중앙정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상호 협력해 국토부의 기금, 출·융자금과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시재생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사업 내년 착공 추진(15.11.30)굿모닝충청천안시가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그동안 개발이 지지부진하던 동남구청사를 비롯한 주변지역 개발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시작하는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에 따른 임시 구청사 마련에 나섰다. 시는 원도심 경제활동 위축 방지를 위해 현 청사 인근 지역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연말까지 대상지를 확정하기로 했다. 이전 대상지로 구 농협건물 등 일반건물 4곳에 대해 임차비용 비교, 주민편의, 업무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제7차 정부투자활성화대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출자, 투자, 융자 등 정부의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도시재생 활성화 정책 추진에 따라 진행하는 사업이다. 동남구 문화동 112-1번지 일원 2만2643㎡를 개발해 동남구청사를 비롯해 어린이회관 등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며 내년 말 착공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12월 중 기본구상용역 2차 중간보고회와 사업구상 최종(안)을 확정하고, 주민설명회, 시행협약 체결과 실시설계 추진 등 행정절차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 중앙정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상호 협력해 국토부의 기금, 출·융자금과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시재생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천안시(시장 구본영)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국·내외 도시재생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에 따르면 16일 도시재생 경험을 통한 협업모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LH토지주택연구원(원장 이인근)과 공동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철모 부시장, 이인근 LH토지주택연구원장, 톰 머피 미국 피츠버그시 前시장, 다이엘 오 고려대교수, 허재완 중앙대 교수, 토르스텐 슈젠 성균관대교수, 김호철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세미나 참석을 위해 방문한 탐 머피 미국 피츠버그시 전시장과 토론 참석자 일행은 이성규 동남구청장의 안내로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지역인 원도심에 대한 현장 답사를 사전 진행한 후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천안시의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과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세미나 기조연설에는 미국 피츠버그시 도시재생을 이끈 탐 머피 피츠버그시 전시장이 피츠버그시의 경험을 통해 얻은 도시재생 협업사례를 소개하면서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으며, 발제자로 나선 다니엘 오 교수 및 황규홍 LHi수석연구원은 도시재생에 대한 협업 모델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 주제발표 후 허재완 교수를 좌장으로 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시는 이번 세미나 발제 및 토론된 내용을 초석으로 삼아 원도심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이 향후 한국 도시들의 도시재생 모범지역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지난해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으로 중앙동, 문성동 일원 19만6000㎡를 지정받아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이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원도심 활성화 위해 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15.11.16)충남일보천안시(시장 구본영)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국·내외 도시재생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에 따르면 16일 도시재생 경험을 통한 협업모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LH토지주택연구원(원장 이인근)과 공동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철모 부시장, 이인근 LH토지주택연구원장, 톰 머피 미국 피츠버그시 前시장, 다이엘 오 고려대교수, 허재완 중앙대 교수, 토르스텐 슈젠 성균관대교수, 김호철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세미나 참석을 위해 방문한 탐 머피 미국 피츠버그시 전시장과 토론 참석자 일행은 이성규 동남구청장의 안내로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지역인 원도심에 대한 현장 답사를 사전 진행한 후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천안시의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과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세미나 기조연설에는 미국 피츠버그시 도시재생을 이끈 탐 머피 피츠버그시 전시장이 피츠버그시의 경험을 통해 얻은 도시재생 협업사례를 소개하면서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으며, 발제자로 나선 다니엘 오 교수 및 황규홍 LHi수석연구원은 도시재생에 대한 협업 모델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 주제발표 후 허재완 교수를 좌장으로 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시는 이번 세미나 발제 및 토론된 내용을 초석으로 삼아 원도심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이 향후 한국 도시들의 도시재생 모범지역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지난해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으로 중앙동, 문성동 일원 19만6000㎡를 지정받아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이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천안시의회(의장 주명식)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개발위원회(회장 안상국)와 공동으로 ‘천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도시재생에 대한 연구와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초빙해 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토론을 통해 ‘천안지역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충북대 도시공학과 반영운 교수의 ‘도시재생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 발표에 이어, 토론에서는 공주대학교 김성헌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발제된 주제에 대해 패널들과 격의 없는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로는 정진훈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금융지원팀장, 인치견 시의회 의원, 이용길 시 도시재생과장, 김륜희 한국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강윤정 천안 NGO센터장, 허전 시 개발위원회 이사가 참여했다. 안상국 천안개발위회장은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논의들을 더한다면 맹목적인 성장과 풍요만을 외치는 원도심이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와 문화가 살아있는 원도심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안시의회, 원도심 활성화 정책 토론회 개최(15.11.8)아시아투데이천안시의회(의장 주명식)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개발위원회(회장 안상국)와 공동으로 ‘천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도시재생에 대한 연구와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초빙해 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토론을 통해 ‘천안지역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충북대 도시공학과 반영운 교수의 ‘도시재생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 발표에 이어, 토론에서는 공주대학교 김성헌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발제된 주제에 대해 패널들과 격의 없는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로는 정진훈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금융지원팀장, 인치견 시의회 의원, 이용길 시 도시재생과장, 김륜희 한국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강윤정 천안 NGO센터장, 허전 시 개발위원회 이사가 참여했다. 안상국 천안개발위회장은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논의들을 더한다면 맹목적인 성장과 풍요만을 외치는 원도심이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와 문화가 살아있는 원도심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안시 병천면은 지난 1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이장과 주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개선에 따른 의견수렴 및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도시재생 설명회에서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병천 지역이 도시재생 예비지역으로 지정돼 도시발전을 위한 모델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교통개선 설명회에서는 내년 하반기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교통취약지 편리를 위한 마중택시 실시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역의 도시재생과 불편한 교통개선을 위해 여러 건의를 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설명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교통개편·도시재생 주민설명회 개최(15.8.7)금강일보천안시 병천면은 지난 1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이장과 주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개선에 따른 의견수렴 및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도시재생 설명회에서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병천 지역이 도시재생 예비지역으로 지정돼 도시발전을 위한 모델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교통개선 설명회에서는 내년 하반기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교통취약지 편리를 위한 마중택시 실시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역의 도시재생과 불편한 교통개선을 위해 여러 건의를 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설명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천안시 원성1동은 6일 마을 통장들과 주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천안시 동남구 중앙동과 문성동 19만6000㎡ 일원이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시는 주민의견을 수렴해 도시재생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출처 :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
천안시 도시재생 주민설명회(15.8.7)대전일보천안시 원성1동은 6일 마을 통장들과 주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천안시 동남구 중앙동과 문성동 19만6000㎡ 일원이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시는 주민의견을 수렴해 도시재생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출처 :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21일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기본구상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지난 4월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그동안 개발이 지지부진하던 동남구청사를 개발하고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1월 ‘제7차 정부투자활성화대책’의 일환으로 공공청사가 이전하면서 남겨진 원도심을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면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출자, 투자, 융자 등 정부의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도시재생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착수보고회는 이러한 정부지원 사업을 마중물로 활용해 민간 투자를 촉진시킴으로써 경기가 침체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첫 단추가 될 전망이며 용역은 공공기관인 토지주택연구원(LHI)에서 시행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용역은 ▲동남구청 부지현황 및 개발여건 분석 ▲개발수요조사 및 기본구상 ▲사업추진 전략 및 관리운영계획 ▲타당성검토 및 파급효과 추정 등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의 사업성과 경제성 검토가 핵심과제다. 용역이 시행됨으로서 천안시는 조기사업 추진이 요구되는 천안시 동남구청부지 일원 복합개발 사업의 첫 사업을 시작하게 되며 중앙부처(국토교통부)의 지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상호 협력해 기금 및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시재생사업 추진하게 됐다. 이용길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는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계기로 구청사 개발과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천안시 원도심의 활성화와 지역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시,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사업 본격 추진(15.7.21)nsp통신천안시(시장 구본영)는 21일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기본구상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지난 4월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그동안 개발이 지지부진하던 동남구청사를 개발하고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1월 ‘제7차 정부투자활성화대책’의 일환으로 공공청사가 이전하면서 남겨진 원도심을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면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출자, 투자, 융자 등 정부의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도시재생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착수보고회는 이러한 정부지원 사업을 마중물로 활용해 민간 투자를 촉진시킴으로써 경기가 침체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첫 단추가 될 전망이며 용역은 공공기관인 토지주택연구원(LHI)에서 시행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용역은 ▲동남구청 부지현황 및 개발여건 분석 ▲개발수요조사 및 기본구상 ▲사업추진 전략 및 관리운영계획 ▲타당성검토 및 파급효과 추정 등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의 사업성과 경제성 검토가 핵심과제다. 용역이 시행됨으로서 천안시는 조기사업 추진이 요구되는 천안시 동남구청부지 일원 복합개발 사업의 첫 사업을 시작하게 되며 중앙부처(국토교통부)의 지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상호 협력해 기금 및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시재생사업 추진하게 됐다. 이용길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는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계기로 구청사 개발과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천안시 원도심의 활성화와 지역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토연구원은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선정된 10개 지자체(부산광역시·창원시·청주시·천안시·군산시·순천시·영주시·태백시·대구 남구·광주 동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토연구원이 주관하고 있는 도시재생실증연구의 결과를 도시재생선도지역 현장에 적용하고 각 지역의 애로사항 및 현장의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와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정책을 지원하는 등 상호협력적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중심의 실증적 연구를 통해 실효성 높은 성과물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선도지역과 업무 협약(15.7.1)한국경제TV국토연구원은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선정된 10개 지자체(부산광역시·창원시·청주시·천안시·군산시·순천시·영주시·태백시·대구 남구·광주 동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토연구원이 주관하고 있는 도시재생실증연구의 결과를 도시재생선도지역 현장에 적용하고 각 지역의 애로사항 및 현장의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와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정책을 지원하는 등 상호협력적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중심의 실증적 연구를 통해 실효성 높은 성과물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남 천안시가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구 도심권인 명동거리의 상가 입점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천안의 최고 번화가였던 명동거리의 상권이 서부권으로 이동하면서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인근지역인 중앙동과 문성동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선도사업을 추진한 결과, 명동거리의 입점 점포 수가 지난 2013년 43개에서 올해는 55개로 늘어 활성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 시는 지난해 원도심 재생을 위해 동남구청사에 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원도심 재생지원센터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를 통해 인근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3기에 걸쳐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13년부터 내년까지 41억원을 들여 명동거리를 대상으로 보도와 가로 시설물, 가로등, 간판정비, 미디어 갤러리 조성 등 옛 명성을 찾기 위해 각종 환경개선과 시설보강을 진행 중에 있다. 또, 오는 2018년까지 명동거리에 명동예술촌을 조성하기 위해 20억원을 투입해 도시재생 선도지역 활성화를 위해 테마별 거리를 구상하고, 예술인을 모집해 원도심 르네상스를 구현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명동거리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더하고 있는 것은 천안시가 인근지역인 중앙동과 무성동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146억원을 들여 5개 분야 ,12개 사업을 추진해 낙후된 원도심의 부활을 꾀하고 있어 명동거리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명동거리에는 의류와 외국인 위주의 식료품과 음식점이 성황을 이루고 있어 주간에는 시민들이, 야간에는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바뀌고 있다. 시는 명동거리 인근인 문성동 지역에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원도심 종합지원센터 조성은 물론 명동거리를 젊음의 거리로 특화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빈상가가 지난 2013년 44개에서 올해는 34개로 줄었고, 점포들이 입주하면서 상가의 임대료도 오르고 있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명동거리 옛 명성 다시 찾는다(15.5.21)충청일보충남 천안시가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구 도심권인 명동거리의 상가 입점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천안의 최고 번화가였던 명동거리의 상권이 서부권으로 이동하면서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인근지역인 중앙동과 문성동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선도사업을 추진한 결과, 명동거리의 입점 점포 수가 지난 2013년 43개에서 올해는 55개로 늘어 활성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 시는 지난해 원도심 재생을 위해 동남구청사에 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원도심 재생지원센터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를 통해 인근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3기에 걸쳐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13년부터 내년까지 41억원을 들여 명동거리를 대상으로 보도와 가로 시설물, 가로등, 간판정비, 미디어 갤러리 조성 등 옛 명성을 찾기 위해 각종 환경개선과 시설보강을 진행 중에 있다. 또, 오는 2018년까지 명동거리에 명동예술촌을 조성하기 위해 20억원을 투입해 도시재생 선도지역 활성화를 위해 테마별 거리를 구상하고, 예술인을 모집해 원도심 르네상스를 구현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명동거리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더하고 있는 것은 천안시가 인근지역인 중앙동과 무성동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146억원을 들여 5개 분야 ,12개 사업을 추진해 낙후된 원도심의 부활을 꾀하고 있어 명동거리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명동거리에는 의류와 외국인 위주의 식료품과 음식점이 성황을 이루고 있어 주간에는 시민들이, 야간에는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바뀌고 있다. 시는 명동거리 인근인 문성동 지역에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원도심 종합지원센터 조성은 물론 명동거리를 젊음의 거리로 특화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빈상가가 지난 2013년 44개에서 올해는 34개로 줄었고, 점포들이 입주하면서 상가의 임대료도 오르고 있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천안시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천안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는 도시재생특별법에 따라 2014년 지정된 천안시 동남구 문성동 일원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과 향후 추진 예정인 천안시의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선도지역에 대한 활성화계획을 승인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재정지원을 본격화하고, 주택도시기금법 제정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출자, 투자, 융자 등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도시재생 활성화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정부 지원을 마중물로 활용하여 민간투자를 촉진시킴으로써 쇠퇴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으로 LH는 전망하고 있다. 업무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선도지역내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동남구청사부지 일원 복합개발 상호 협력 ▷구체적인 사업추진 방안 마련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한 공동 실무협의회 구성 등이다.
LH, 천안시와 도시재생사업 업무협약 체결(15.4.28)해럴드경제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천안시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천안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는 도시재생특별법에 따라 2014년 지정된 천안시 동남구 문성동 일원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과 향후 추진 예정인 천안시의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선도지역에 대한 활성화계획을 승인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재정지원을 본격화하고, 주택도시기금법 제정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출자, 투자, 융자 등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도시재생 활성화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정부 지원을 마중물로 활용하여 민간투자를 촉진시킴으로써 쇠퇴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으로 LH는 전망하고 있다. 업무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선도지역내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동남구청사부지 일원 복합개발 상호 협력 ▷구체적인 사업추진 방안 마련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한 공동 실무협의회 구성 등이다.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23일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직원들과의 소통 향상을 위한 정책 특강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신방도서관 다목적홀에서 6∼9급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축, 도시계획, 공공디자인 등 3개 분야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실시하고 직원들과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 이병대 박사는 ‘건축과의 만남집 이야기’란 주제로 건축의 개념과 의미, 건축의 역사, 좋은 집과 좋은 건축물의 특성 등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명범 박사는 ‘한일간 사례비교 분석을 통한 도시재생 전략’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도시재생 특별법과 도시재생사업의 기본적인 의미를 설명하고, 일본의 도시재생사업 사례를 들어 천안시의 도시재생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송영민 박사는 ‘천안시 공공디자인의 방향’을 강의주제로 선정해 공공디자인의 정의와 대상, 천안시의 공공디자인 실행방안, 공공디자인 적용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천안시, 전문지식 공유를 위한 정책특강 실시(15.4.23)nsp통신천안시(시장 구본영)가 23일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직원들과의 소통 향상을 위한 정책 특강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신방도서관 다목적홀에서 6∼9급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축, 도시계획, 공공디자인 등 3개 분야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실시하고 직원들과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 이병대 박사는 ‘건축과의 만남집 이야기’란 주제로 건축의 개념과 의미, 건축의 역사, 좋은 집과 좋은 건축물의 특성 등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명범 박사는 ‘한일간 사례비교 분석을 통한 도시재생 전략’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도시재생 특별법과 도시재생사업의 기본적인 의미를 설명하고, 일본의 도시재생사업 사례를 들어 천안시의 도시재생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송영민 박사는 ‘천안시 공공디자인의 방향’을 강의주제로 선정해 공공디자인의 정의와 대상, 천안시의 공공디자인 실행방안, 공공디자인 적용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천안지역 예술단체와 지역 상가들이 상생하면서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 천안판페스티벌의 확장과 지역 상권의 브랜드를 보다 발전시키기 위한 토론의 장이 개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천안시와 천안예총은 지난 22일 천안문화재단 4층 대강당에서 예술단체 및 지역상인, 축제분야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판페스티벌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문인협회를 비롯해 미술·음악·국악·사진·연극·무용·연예 등 천안예총 8개 예술단체와 지역상인 등이 참여해 천안판페스티벌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미래의 경쟁력 강화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발제와 토론 순서로 이어진 심포지엄은 공주대 임재광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을 이끌었고, ‘천안판페스티벌의 스토리텔링 길찾기’에 대해 백석대 김판영 교수가 첫 번째 발제에 나섰다. 이어 이기진 동아일보 본부장의 ’국내외 사례를 통해 살펴본 천안판페스티벌의 발전 전략’, 이정우 미래교육연구소장의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는 거리예술제의 역할’에 대해 주제 발표를 이어갔다. 김판영 교수는 거리예술제의 시민참여 제고를 통해 구도심 상권의 브랜드화를 모색하고, 특히 거리예술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선 공공의 예술영역 확대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문화예술 접촉을 통한 예술인의 이해, 문화예술중심의 콘텐츠 개발로 정기적 지속성유지, 문화예술과 상생하는 상권 활성화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거리예술제 형태를 간직하고 있는 천안판페스티벌의 진정성과 순수성이 보다 정제되어 수준 높은 거리축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거리예술제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이정우 소장은 “천안판페스티벌은 보다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여러 협력기관단체들과의 교류의 폭을 넓혀가는 다양한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거리예술제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기를 희망한다”며 “경남 창원의 창동상가, 대구 방천시장에서 예술인들이 예술의 공적영역을 확대시킴으로 도시재생의 멋진 성공사례를 만들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토론자로 나선 문화예술 단체 대표들은 그동안 지역 상인들과의 소통과 행사진행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명동패션거리 발전을 위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대안들을 쏟아내 주목을 받았다. 음악협회 김재복 지부장은 상인들에게 “문화예술인이 도움이 되는가”라며 되묻고, 이러한 마음이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피력했고, 손현주 판페스티벌 기획위원은 거리라는 한정된 공간에서의 예술축제가 갖는 어려움을 먼저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성진 천안시 문화산업팀 주무관은 “그동안 순수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진력해 온 천안예총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많은 애를 쓰고 있음을 시민들이 이해의 폭을 넓혀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또 최남웅 명동상가번영회장도 상인들과 문화단체가 서로에 대해 알고 이해해 같이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할 수 있길 희망했고, 윤여숭 태조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많이 참가해 체험의 기회를 만들면서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싶다면서 축제의 환경을 보다 새롭게 바꾸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천안판페스티벌을 주관하는 현남주 천안예총 지회장은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기탄 없는 토론으로 예술제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거리예술제로 자리해왔다는 자부심 속에서 지나온 의미와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예술을 소재로 하는 거리축제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반성과 정책방향 제시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예술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천안예총, 천안판페스티벌 발전방안 심포지엄 개최(15.4.23)아시아투데이천안지역 예술단체와 지역 상가들이 상생하면서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 천안판페스티벌의 확장과 지역 상권의 브랜드를 보다 발전시키기 위한 토론의 장이 개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천안시와 천안예총은 지난 22일 천안문화재단 4층 대강당에서 예술단체 및 지역상인, 축제분야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판페스티벌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문인협회를 비롯해 미술·음악·국악·사진·연극·무용·연예 등 천안예총 8개 예술단체와 지역상인 등이 참여해 천안판페스티벌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미래의 경쟁력 강화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발제와 토론 순서로 이어진 심포지엄은 공주대 임재광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을 이끌었고, ‘천안판페스티벌의 스토리텔링 길찾기’에 대해 백석대 김판영 교수가 첫 번째 발제에 나섰다. 이어 이기진 동아일보 본부장의 ’국내외 사례를 통해 살펴본 천안판페스티벌의 발전 전략’, 이정우 미래교육연구소장의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는 거리예술제의 역할’에 대해 주제 발표를 이어갔다. 김판영 교수는 거리예술제의 시민참여 제고를 통해 구도심 상권의 브랜드화를 모색하고, 특히 거리예술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선 공공의 예술영역 확대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문화예술 접촉을 통한 예술인의 이해, 문화예술중심의 콘텐츠 개발로 정기적 지속성유지, 문화예술과 상생하는 상권 활성화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거리예술제 형태를 간직하고 있는 천안판페스티벌의 진정성과 순수성이 보다 정제되어 수준 높은 거리축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거리예술제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이정우 소장은 “천안판페스티벌은 보다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여러 협력기관단체들과의 교류의 폭을 넓혀가는 다양한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거리예술제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기를 희망한다”며 “경남 창원의 창동상가, 대구 방천시장에서 예술인들이 예술의 공적영역을 확대시킴으로 도시재생의 멋진 성공사례를 만들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토론자로 나선 문화예술 단체 대표들은 그동안 지역 상인들과의 소통과 행사진행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명동패션거리 발전을 위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대안들을 쏟아내 주목을 받았다. 음악협회 김재복 지부장은 상인들에게 “문화예술인이 도움이 되는가”라며 되묻고, 이러한 마음이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피력했고, 손현주 판페스티벌 기획위원은 거리라는 한정된 공간에서의 예술축제가 갖는 어려움을 먼저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성진 천안시 문화산업팀 주무관은 “그동안 순수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진력해 온 천안예총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많은 애를 쓰고 있음을 시민들이 이해의 폭을 넓혀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또 최남웅 명동상가번영회장도 상인들과 문화단체가 서로에 대해 알고 이해해 같이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할 수 있길 희망했고, 윤여숭 태조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많이 참가해 체험의 기회를 만들면서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싶다면서 축제의 환경을 보다 새롭게 바꾸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천안판페스티벌을 주관하는 현남주 천안예총 지회장은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기탄 없는 토론으로 예술제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거리예술제로 자리해왔다는 자부심 속에서 지나온 의미와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예술을 소재로 하는 거리축제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반성과 정책방향 제시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예술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의 대표적 구도심인 문성동 지역의 활성화와 도시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제5회 시민과 함께하는 외국인 축제'가 다음달 10일 문성동 주민센터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와 천안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구본영 천안시장, 양승조·박완주·이자스민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각 국가의 대사들이 참석 의사를 밝혔으며 6000여 명 가량의 내·외국인이 참석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축제는 외국인들을 위한 영사서비스와 참가 국가별 전통문화관 운영, 출입국 관리소가 운영하는 정보 박람회 및 외국인 상담, 국가별 음식체험 등이 마련된다. 또 외국인들에게는 각종 민원 해결과 정보 제공, 시민들에게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특히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 동아리들의 공연과 총 8개 팀이 참여하는 '지구촌 한마음 노래경연 대회', '2015 천안시 반딧불 가족 음악회' 등도 함께 마련된다. 이덕재 문성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문성동은 천안역을 중심으로 한동안 천안의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아득한 옛이야기가 됐다”며 “이번 외국인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많은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 외국인 축제로 지역경제 '활력' (15.4.22)중도일보천안시의 대표적 구도심인 문성동 지역의 활성화와 도시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제5회 시민과 함께하는 외국인 축제'가 다음달 10일 문성동 주민센터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와 천안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구본영 천안시장, 양승조·박완주·이자스민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각 국가의 대사들이 참석 의사를 밝혔으며 6000여 명 가량의 내·외국인이 참석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축제는 외국인들을 위한 영사서비스와 참가 국가별 전통문화관 운영, 출입국 관리소가 운영하는 정보 박람회 및 외국인 상담, 국가별 음식체험 등이 마련된다. 또 외국인들에게는 각종 민원 해결과 정보 제공, 시민들에게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특히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 동아리들의 공연과 총 8개 팀이 참여하는 '지구촌 한마음 노래경연 대회', '2015 천안시 반딧불 가족 음악회' 등도 함께 마련된다. 이덕재 문성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문성동은 천안역을 중심으로 한동안 천안의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아득한 옛이야기가 됐다”며 “이번 외국인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많은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동인구 감소 등으로 시장기능을 잃은 천안 공설시장이 특화시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천안시가 도시재생 선도지역 활성화를 위해 천안 공설시장 내 10여 년째 방치돼오던 기획재정부 소유의 건물을 조만간 매입해 젓갈류나 장류 등 고객이 직접 만들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특화 시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천안역 앞 공설시장은 전체 32개 점포가 있지만, 유동인구 등의 감소로 시장기능을 잃어 현재 22점포만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공설시장 내부가 어둡고 기재부 소유의 건물 2개 동이 10여 년째 빈 점포로 방치돼 시장분위기가 을씨년스러웠다. 공설시장이 침체된 이유는 천안아산 KTX로 인해 천안역 이용률이 감소한데다 시청사 이전에 따른 유동인구 감소, 인근 중앙시장으로의 인구 쏠림현상, 도로변 주차장 폐쇄 등으로 고객의 발길이 끊겼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상인회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수차례 도시재생을 위한 회의를 벌인 결과 일차적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된 기재부 소유의 건물을 매입, 활용하자는데 의견을 모았고 31일 기재부의 매매관련 승인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재부 소유의 부지가격이 현 실정에 비춰 다소 높아 이에 대한 조정이나 협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기재부 부지는 대흥동 63-57번지(1031.3㎡)와 같은 63-65번지(205.1㎡)등 2필지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위치에 있다. 57번지 부지를 공시지가로 환산할 경우 전체 9억8500만원이지만, 탁상감정으로 파악한 가격은 18억2500만원으로 2배 가량 높게 계상됐다. 반면 65번지는 공시지가가 전체 2억7300만원, 탁성감정가도 2억7700만원으로 비슷해 2개 필지를 견주어 기재부와 협상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기재부의 매매 관련 승인이 나 본격적으로 부지 매입에 나설 계획이지만 행여 탁상감정가보다 실제 감정가가 높을 수 있어 기재부와의 가격조정이나 협상에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김영수 천안시의원은 “토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용도에 대해서는 충분히 동의한다”며 “기재부의 땅이지만 지장물에 대한 권한은 거의 사장돼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안정적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젓갈류나 장류 관련 특성화 시장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공설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 공설시장에 활력 입힌다 (15.3.31)중도일보유동인구 감소 등으로 시장기능을 잃은 천안 공설시장이 특화시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천안시가 도시재생 선도지역 활성화를 위해 천안 공설시장 내 10여 년째 방치돼오던 기획재정부 소유의 건물을 조만간 매입해 젓갈류나 장류 등 고객이 직접 만들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특화 시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천안역 앞 공설시장은 전체 32개 점포가 있지만, 유동인구 등의 감소로 시장기능을 잃어 현재 22점포만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공설시장 내부가 어둡고 기재부 소유의 건물 2개 동이 10여 년째 빈 점포로 방치돼 시장분위기가 을씨년스러웠다. 공설시장이 침체된 이유는 천안아산 KTX로 인해 천안역 이용률이 감소한데다 시청사 이전에 따른 유동인구 감소, 인근 중앙시장으로의 인구 쏠림현상, 도로변 주차장 폐쇄 등으로 고객의 발길이 끊겼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상인회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수차례 도시재생을 위한 회의를 벌인 결과 일차적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된 기재부 소유의 건물을 매입, 활용하자는데 의견을 모았고 31일 기재부의 매매관련 승인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재부 소유의 부지가격이 현 실정에 비춰 다소 높아 이에 대한 조정이나 협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기재부 부지는 대흥동 63-57번지(1031.3㎡)와 같은 63-65번지(205.1㎡)등 2필지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위치에 있다. 57번지 부지를 공시지가로 환산할 경우 전체 9억8500만원이지만, 탁상감정으로 파악한 가격은 18억2500만원으로 2배 가량 높게 계상됐다. 반면 65번지는 공시지가가 전체 2억7300만원, 탁성감정가도 2억7700만원으로 비슷해 2개 필지를 견주어 기재부와 협상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기재부의 매매 관련 승인이 나 본격적으로 부지 매입에 나설 계획이지만 행여 탁상감정가보다 실제 감정가가 높을 수 있어 기재부와의 가격조정이나 협상에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김영수 천안시의원은 “토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용도에 대해서는 충분히 동의한다”며 “기재부의 땅이지만 지장물에 대한 권한은 거의 사장돼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안정적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젓갈류나 장류 관련 특성화 시장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공설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승조 국회의원과 (사)구도심정비사업연합회가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천안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택정비사업 공청회'가 지난 21일 천안시 축구센터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는 양승조 국회의원과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이기세 (사)구도심정비사업연합회 회장 등 민·관을 대표하는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천안지역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천안시는 2008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지역 80개소를 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했으나 정비구역 지정요건에 부합되지 않은 일부 구역을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40여 개소를 대상으로 주택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열린 공청회에서는 김황배 남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맞은 가운데 장인수 (사)구도심정비사업연합회 수석 부회장이 기조 발제를 통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택정비 사업 추진 방안'을 제언했으며 김덕례 주택산업엽구원 연구위원, 황종헌 (주) 국토 대표이사, 황천순 천안시 의원, 이용길 천안시 도시재생과장, 김영한 국토교통부 주택 정비과장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장인수 수석 부회장인 기조 발제를 통해 “40개 정비구역의 주택정비사업은 시가 주도하고 있는 원도심 재생 프로젝트와 연계된 민관 합동사업이다”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가 보유하고 있는 도시환경 정비기금을 활용하는 등 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2008년 전국을 강타한 금융위기가 전국적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위축시켰지만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천안지역 주택 거래 현황을 살펴보면 꾸준히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은 것으로 나타나 천안지역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충분히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성공한 외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지자체의 적극적인 개입과 규제완화가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시가 적극적으로 정비 구역 내 세입자의 파산문제나 주거이전, 조합원들 간의 갈등상황을 잘 해결해야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천안 주택정비 연계 '구도심 활성화' 시너지 (15.3.22)중도일보양승조 국회의원과 (사)구도심정비사업연합회가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천안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택정비사업 공청회'가 지난 21일 천안시 축구센터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는 양승조 국회의원과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이기세 (사)구도심정비사업연합회 회장 등 민·관을 대표하는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천안지역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천안시는 2008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지역 80개소를 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했으나 정비구역 지정요건에 부합되지 않은 일부 구역을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40여 개소를 대상으로 주택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열린 공청회에서는 김황배 남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맞은 가운데 장인수 (사)구도심정비사업연합회 수석 부회장이 기조 발제를 통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택정비 사업 추진 방안'을 제언했으며 김덕례 주택산업엽구원 연구위원, 황종헌 (주) 국토 대표이사, 황천순 천안시 의원, 이용길 천안시 도시재생과장, 김영한 국토교통부 주택 정비과장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장인수 수석 부회장인 기조 발제를 통해 “40개 정비구역의 주택정비사업은 시가 주도하고 있는 원도심 재생 프로젝트와 연계된 민관 합동사업이다”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가 보유하고 있는 도시환경 정비기금을 활용하는 등 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2008년 전국을 강타한 금융위기가 전국적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위축시켰지만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천안지역 주택 거래 현황을 살펴보면 꾸준히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은 것으로 나타나 천안지역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충분히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성공한 외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지자체의 적극적인 개입과 규제완화가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시가 적극적으로 정비 구역 내 세입자의 파산문제나 주거이전, 조합원들 간의 갈등상황을 잘 해결해야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지난 18일 오후 동남구청사에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행정지원전담기구인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주명식 천안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주요내빈,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시는 그동안 양적인 팽창과 외곽위주의 개발정책으로 소외된 천안역과 동남구청사 주변 원도심에 대해 과거 번성했던 역사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의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대학 등 교육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지역주민 리더 양성 및 도시재생 관련 사업에 대해 행정지원을 전담하게 된다. 또한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협의체를 지원하고 주민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지역주민 리더 양성 및 도시재생 관련 홍보 등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해 지역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도시는 자본과 정보가 집결되는 공간”이며 “원도심은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내포한 공간으로 다양한 인재들이 모이는 곳으로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사업의 주체가 돼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도시재생사업의 가교역할을 할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 시장은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운영은 민선6기 핵심공약사업”이라며 “지역공동체 역량강화, 지역수요에 대응한 거버넌스 구축, 주민리더양성, 도시재생사업을 총괄·조정하게 된다. 천안시의 균형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동남구청사에 개소 (15.3.19)천지일보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지난 18일 오후 동남구청사에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행정지원전담기구인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주명식 천안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주요내빈,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시는 그동안 양적인 팽창과 외곽위주의 개발정책으로 소외된 천안역과 동남구청사 주변 원도심에 대해 과거 번성했던 역사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의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대학 등 교육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지역주민 리더 양성 및 도시재생 관련 사업에 대해 행정지원을 전담하게 된다. 또한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협의체를 지원하고 주민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지역주민 리더 양성 및 도시재생 관련 홍보 등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해 지역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도시는 자본과 정보가 집결되는 공간”이며 “원도심은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내포한 공간으로 다양한 인재들이 모이는 곳으로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사업의 주체가 돼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도시재생사업의 가교역할을 할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 시장은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운영은 민선6기 핵심공약사업”이라며 “지역공동체 역량강화, 지역수요에 대응한 거버넌스 구축, 주민리더양성, 도시재생사업을 총괄·조정하게 된다. 천안시의 균형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도심을 관통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철도시설을 재배치하기 위한 ‘천안도심 철도시설 재배치를 통한 발전방안 수립 연구’ 공동용역을 발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이번 공동용역은 도심을 통과하는 철도시설의 재배치 방안을 찾아 도시재생선도지역사업과 연계되는 도시개발 기본구상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천안역 역사 신축 사업을 국토교통부의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타당성 및 기본계획’에 반영하는 것이다. 시는 임시역사로 사용되고 있는 천안역 신축과 시설 재배치를 통한 역 주변의 부지개발을 꾀하고, 청수역 신설, 두정역 개선, 눈들건널목 입체화 사업은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타당성 및 기본계획과 연계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나가기로 했다. 연구용역의 주요내용은 도심 철도시설·부지 및 주변지역 여건분석, 도심 철도시설의 종합적인 재배치 방안 수립, 도심 철도부지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계획 수립 등이다. 특히 현재 임시역사로 사용되고 있는 천안역의 재배치 및 신축방안, 두정역 철도 수송장 축소·이전 등 재배치 방안, 천안시의 지하화 계획에 대한 기술적 가능성과 이전비용 등을 검토하게 된다. 또한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천안역 인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지상·지하 대안별 재원조달방안 및 상생발전계획 등 천안시 도심 철도부지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방안을 찾는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시가 지난해 마련한 도심구간 철도지하화 계획을 포함하여 천안역 신설방안 등 철도와 관련된 천안시의 입장을 정부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발전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국토교통부, 천안시도심철도 재배치 공동용역발주 (15.1.27)아시아투데이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도심을 관통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철도시설을 재배치하기 위한 ‘천안도심 철도시설 재배치를 통한 발전방안 수립 연구’ 공동용역을 발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이번 공동용역은 도심을 통과하는 철도시설의 재배치 방안을 찾아 도시재생선도지역사업과 연계되는 도시개발 기본구상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천안역 역사 신축 사업을 국토교통부의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타당성 및 기본계획’에 반영하는 것이다. 시는 임시역사로 사용되고 있는 천안역 신축과 시설 재배치를 통한 역 주변의 부지개발을 꾀하고, 청수역 신설, 두정역 개선, 눈들건널목 입체화 사업은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타당성 및 기본계획과 연계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나가기로 했다. 연구용역의 주요내용은 도심 철도시설·부지 및 주변지역 여건분석, 도심 철도시설의 종합적인 재배치 방안 수립, 도심 철도부지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계획 수립 등이다. 특히 현재 임시역사로 사용되고 있는 천안역의 재배치 및 신축방안, 두정역 철도 수송장 축소·이전 등 재배치 방안, 천안시의 지하화 계획에 대한 기술적 가능성과 이전비용 등을 검토하게 된다. 또한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천안역 인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지상·지하 대안별 재원조달방안 및 상생발전계획 등 천안시 도심 철도부지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방안을 찾는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시가 지난해 마련한 도심구간 철도지하화 계획을 포함하여 천안역 신설방안 등 철도와 관련된 천안시의 입장을 정부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발전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2005년 청사 이전 후 구청사 부지 활용ㆍ개발을 검토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토지건물가액 800억원, 개발사업비 2500억원 등 사업비 부담이 커 민간 매각을 통한 개발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천안시는 부지 매각 대신 LH에 위탁해 사업시행자의 초기 토지매입비 부담을 낮추고 각종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투자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 이처럼 공공청사 이전부지, 폐항만, 철도시설, 문화체육시설 등 도시 내 국공유지를 민ㆍ관이 합동으로 개발하는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이 추진된다. 기존 도심 재개발 사업이 높은 땅값과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추진이 부진하고 민간 수익성에 따라 추진되면서 공공성이 약한 점 등을 보완하겠다는 것이다. 사업방식은 지자체 등이 토지ㆍ건물을 현물출자하거나 LHㆍ캠코 등에 위탁개발한다. 해당 부지는 허용용도, 용적률ㆍ건폐율, 건축기준 등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해 민간의 창의적 개발을 지원한다. 또 주택도시기금, 정책금융공사 등이 자본금을 출자한 ‘도시재생 전문 리츠’를 통해 사업리스크를 낮추고 민간 금융권의 추가 투자를 유치한다. 국토부는 개발 잠재력이 높은 구도심 등에 이같은 거점확산형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역을 5개 내외로 선정해 내년부터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공공청사 이전부지 등 활용해 민·관 합동 개발(15.1.18)대한경천안시는 2005년 청사 이전 후 구청사 부지 활용ㆍ개발을 검토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토지건물가액 800억원, 개발사업비 2500억원 등 사업비 부담이 커 민간 매각을 통한 개발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천안시는 부지 매각 대신 LH에 위탁해 사업시행자의 초기 토지매입비 부담을 낮추고 각종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투자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 이처럼 공공청사 이전부지, 폐항만, 철도시설, 문화체육시설 등 도시 내 국공유지를 민ㆍ관이 합동으로 개발하는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이 추진된다. 기존 도심 재개발 사업이 높은 땅값과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추진이 부진하고 민간 수익성에 따라 추진되면서 공공성이 약한 점 등을 보완하겠다는 것이다. 사업방식은 지자체 등이 토지ㆍ건물을 현물출자하거나 LHㆍ캠코 등에 위탁개발한다. 해당 부지는 허용용도, 용적률ㆍ건폐율, 건축기준 등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해 민간의 창의적 개발을 지원한다. 또 주택도시기금, 정책금융공사 등이 자본금을 출자한 ‘도시재생 전문 리츠’를 통해 사업리스크를 낮추고 민간 금융권의 추가 투자를 유치한다. 국토부는 개발 잠재력이 높은 구도심 등에 이같은 거점확산형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역을 5개 내외로 선정해 내년부터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충남 천안시는 2014년 충남도 주관 도시재생 선도사업 추진실적 평가결과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내년부터 시가 다양한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근린재생형 선도지역으로 지정 고시된 동남구 중앙동·문성동 일원(19만6000㎡)에 대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복합문화특화 공간으로 거듭나는 천안원도심’이라는 비전으로 2017년까지 총사업비 146억원(국비 60억, 도비12억, 시비 64억, 기타 10억)을 투자해 빈 공간채우기, 젊은층 끌어안기, 문화콘텐츠 끌어오기, 다문화 끌어안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 및 동·서 균형발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이 민·관·산·학·연 등 거버넌스 조직 운영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천안시의 지속적인 도시재생대학 운영의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가 운영하는 도시재생대학을 골목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강화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주민의 역량강화 등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지역주민의 도시재생 전문가 및 활동가 등 리더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 3기에 걸쳐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 왔으며 제1기는 문제점 진단 및 사업계획의 작성, 제2기는 사업계획 추진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 제3기는 실시계획 수립의 단계로 운영했다. 대부분의 지자체는 제안서 작성 및 관련용역 추진을 위한 4주 정도의 형식상 운영을 해왔으나 천안시 같이 체계적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 지자체는 그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도 제1기 도시재생대학은 1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4개팀 33명, 제2기 도시재생대학은 5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5개팀 62명, 제3기 도시재생대학은 9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4개팀 33명으로 운영한 바 있다. 시가 계획하고 있는 2015년도 도시재생대학 운영은 지역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자력으로 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시스템이 안착 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과, 선도지역 활성화사업 추진에 적용할 ‘QR코드 제작’등의 과정에 관련 전문가를 배치하고 다양한 현장 활동가(전문가)를 활용한 주민조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시는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발굴되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아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며, 선도지역 사업구역 내 활성화계획수립과 천안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통해 쇠퇴한 원도심지역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시, 충남 도시재생 선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14.12.17)아시아투데이충남 천안시는 2014년 충남도 주관 도시재생 선도사업 추진실적 평가결과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내년부터 시가 다양한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근린재생형 선도지역으로 지정 고시된 동남구 중앙동·문성동 일원(19만6000㎡)에 대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복합문화특화 공간으로 거듭나는 천안원도심’이라는 비전으로 2017년까지 총사업비 146억원(국비 60억, 도비12억, 시비 64억, 기타 10억)을 투자해 빈 공간채우기, 젊은층 끌어안기, 문화콘텐츠 끌어오기, 다문화 끌어안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 및 동·서 균형발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이 민·관·산·학·연 등 거버넌스 조직 운영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천안시의 지속적인 도시재생대학 운영의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가 운영하는 도시재생대학을 골목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강화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주민의 역량강화 등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지역주민의 도시재생 전문가 및 활동가 등 리더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 3기에 걸쳐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 왔으며 제1기는 문제점 진단 및 사업계획의 작성, 제2기는 사업계획 추진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 제3기는 실시계획 수립의 단계로 운영했다. 대부분의 지자체는 제안서 작성 및 관련용역 추진을 위한 4주 정도의 형식상 운영을 해왔으나 천안시 같이 체계적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 지자체는 그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도 제1기 도시재생대학은 1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4개팀 33명, 제2기 도시재생대학은 5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5개팀 62명, 제3기 도시재생대학은 9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4개팀 33명으로 운영한 바 있다. 시가 계획하고 있는 2015년도 도시재생대학 운영은 지역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자력으로 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시스템이 안착 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과, 선도지역 활성화사업 추진에 적용할 ‘QR코드 제작’등의 과정에 관련 전문가를 배치하고 다양한 현장 활동가(전문가)를 활용한 주민조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시는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발굴되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아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며, 선도지역 사업구역 내 활성화계획수립과 천안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통해 쇠퇴한 원도심지역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시가 운영하고 있는 도시계획위원회와 경관위원회가 중복 심의하는 불편이 해소돼 각종 인·허가절차 간소화로 시민편익이 증대될 전망이다. 16일 시에 따르면 경관위원회에서 심의한 내용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복 심의하게 되는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인허가절차 간소화를 위해 중복심의하는 사안에 대해 기존의 도시계획위원회와 경관위원회를 공동운영한다. 공동위원회는 도시재생과가 위원회의 운영주체가 되고 도시계획위원회와 경관위원회에서 각각 9명씩 추천받아 위원장(부시장), 부위원장(건설도시국장), 도시계획위원 9명, 경관위원 9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했다. 공동위원회 심의대상은 도시계획심의와 경관심의대상에 중복되는 심의안건으로 하고 그밖의 사안에 대해서는 개별법으로 심의하게 되며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심의를 받은 경우 도시계획위원회 등 다른 법률에 따라 설치된 위원회의 심의도 함께 거친 것으로 보고 별도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된다. 공동위원회를 구성한 것은 지난 2월 7일자로 경관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사회기반시설·개발사업·민간건축물에 대한 경관심의 대상 및 규모가 확대되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경관법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동위원회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하고 운영주체를 정해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홍원표 도시재생과장은 "경관위원회에서 심의했던 일부 내용을 도시계획위원회에 다시 중복 심의하게 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두 위원회를 통합하게 됐다"며 "각종 업무처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천안시 도시·경관계획 함께 다룬다(14.10.16)충청일보천안시가 운영하고 있는 도시계획위원회와 경관위원회가 중복 심의하는 불편이 해소돼 각종 인·허가절차 간소화로 시민편익이 증대될 전망이다. 16일 시에 따르면 경관위원회에서 심의한 내용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복 심의하게 되는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인허가절차 간소화를 위해 중복심의하는 사안에 대해 기존의 도시계획위원회와 경관위원회를 공동운영한다. 공동위원회는 도시재생과가 위원회의 운영주체가 되고 도시계획위원회와 경관위원회에서 각각 9명씩 추천받아 위원장(부시장), 부위원장(건설도시국장), 도시계획위원 9명, 경관위원 9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했다. 공동위원회 심의대상은 도시계획심의와 경관심의대상에 중복되는 심의안건으로 하고 그밖의 사안에 대해서는 개별법으로 심의하게 되며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심의를 받은 경우 도시계획위원회 등 다른 법률에 따라 설치된 위원회의 심의도 함께 거친 것으로 보고 별도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된다. 공동위원회를 구성한 것은 지난 2월 7일자로 경관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사회기반시설·개발사업·민간건축물에 대한 경관심의 대상 및 규모가 확대되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경관법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동위원회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하고 운영주체를 정해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홍원표 도시재생과장은 "경관위원회에서 심의했던 일부 내용을 도시계획위원회에 다시 중복 심의하게 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두 위원회를 통합하게 됐다"며 "각종 업무처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안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사업발굴을 위해 제3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제3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협의체 △시민·사회단체 △연구기관 및 학교 관계자 △시장 상인회 △기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가능하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천안시 ‘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대학 제3기 모집(14.8.12)충청투데이안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사업발굴을 위해 제3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제3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협의체 △시민·사회단체 △연구기관 및 학교 관계자 △시장 상인회 △기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가능하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천안시는 지난 5일 천안역 지하상가 상인회 교육관에서 진광선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상인회, 시민·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제2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제2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5월 1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주간 8단계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으며, 공설시장 활성화팀, 지하상가 활성화팀, 명동거리 활성화팀, 원성1동 활성화팀, 문성동 다문화 활성화팀 등 5개팀 53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상인회, 시민사회단체, 지역대학 등 다양한 참여주체가 참여해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해 총 41명이 수료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그동안 팀별로 발굴한 내용을 주민들이 직접 발표했으며, 각 팀별 팀장과 황희연 교수, 박종광 운영교수, 김영환 제2기 도시재생대학장, 홍원표 도시재생과장이 심사 평가를 진행했다. 시는 제2기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발굴된 성과물을 선도지역 활성화계획에 및 시범사업 등에 적극 반영하고 운영상 문제점을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보완해 도시재생대학 운영의 내실화를 갖출 계획이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천안 제2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14.7.7)금강일보천안시는 지난 5일 천안역 지하상가 상인회 교육관에서 진광선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상인회, 시민·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제2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제2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5월 1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주간 8단계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으며, 공설시장 활성화팀, 지하상가 활성화팀, 명동거리 활성화팀, 원성1동 활성화팀, 문성동 다문화 활성화팀 등 5개팀 53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상인회, 시민사회단체, 지역대학 등 다양한 참여주체가 참여해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해 총 41명이 수료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그동안 팀별로 발굴한 내용을 주민들이 직접 발표했으며, 각 팀별 팀장과 황희연 교수, 박종광 운영교수, 김영환 제2기 도시재생대학장, 홍원표 도시재생과장이 심사 평가를 진행했다. 시는 제2기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발굴된 성과물을 선도지역 활성화계획에 및 시범사업 등에 적극 반영하고 운영상 문제점을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보완해 도시재생대학 운영의 내실화를 갖출 계획이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천안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천안역 지하상가 교육관에서 2014년도 제2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들과 주택재개발·재건축,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추진위)임원 및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박승기 도시재생과장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박승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정책 추진방향’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하여 비전과 4대 목표 및 4대 중점 시책을 제시했다. 비전으로 ▲국민이 행복한 경쟁력 있는 도시 재창조, 4대 목표로는 ▲쇠퇴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쇠퇴지역·도시의 경쟁력 강화 ▲도시의 정체성 회복 ▲주민 참여형 도시계획의 정착을 제시하고, 4대 중점 시책으로는 ▲도시재생 중심으로 도시정책 전환 ▲도시재생사업 재정지원 확대 ▲금융지원 및 규제완화 ▲지역역량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를, 도시재생의 추진방향으로는 ▲지역의 다양한 쇠퇴 양상과 원인을 파악하여 장소 중심의 지역의 사회·경제적 맥락존중 ▲지역이 자신에게 필요한 사업을 스스로 기획하고 스스로 추진 주체가 되는 것을 전제로 국가가 이를 유도·견인하고 지원하는 주민을 중심으로 재생사업 추진 ▲정부의 정책은 해당지역 관련 주체들의 참여와 협력을 견인하고 이를 지원하는 파트너쉽 ▲선택과 집중에 의한 선도 지자체 육성과 파급을 중심으로 경쟁원리에 의한 지원사업 선정 및 관리 등을 제시하였다. 또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원방안으로는 ▲지역별 맞춤형 지원과 도시재생 R&D 연구단의 문화·복지·산업·사회경제·상권·물리적 재생 등 분야별 국책연구기관 및 전문가, 활동가 등으로 구성하여 선도지역에 전문적인 재생전략 및 기법 지원 ▲문화부, 중기청, 복지부 등 실질적인 협업지원을 위한 부처간 MOU체결 등 부처협업체계 구축 ▲주택기금의 개편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투·융자 지원 등 제도 및 간접 지원을 통해 신규개발을 억제하고 쇠퇴한 도심을 회복하는데 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4년도 제2기 도시재생도시대학은 5팀 52명이 수강신청하여 지난 5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8주간의 계획으로 운영중에 있으며, 그동안 각 팀별 주제를 선정하고 팀원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6월 14일 중간발표회를 가졌으며, 오는 7월 5일 오후 2시 제2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에 앞서 최종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천안시는 제2기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하여 발굴된 사업에 대하여 선도지역 활성화계획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제3기 및 제4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여 주민 역량 강화와 지역 리더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천안시, ‘도시재생정책 추진방향’ 주제 특강 개최(14.6.22)충남일보천안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천안역 지하상가 교육관에서 2014년도 제2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들과 주택재개발·재건축,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추진위)임원 및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박승기 도시재생과장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박승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정책 추진방향’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하여 비전과 4대 목표 및 4대 중점 시책을 제시했다. 비전으로 ▲국민이 행복한 경쟁력 있는 도시 재창조, 4대 목표로는 ▲쇠퇴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쇠퇴지역·도시의 경쟁력 강화 ▲도시의 정체성 회복 ▲주민 참여형 도시계획의 정착을 제시하고, 4대 중점 시책으로는 ▲도시재생 중심으로 도시정책 전환 ▲도시재생사업 재정지원 확대 ▲금융지원 및 규제완화 ▲지역역량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를, 도시재생의 추진방향으로는 ▲지역의 다양한 쇠퇴 양상과 원인을 파악하여 장소 중심의 지역의 사회·경제적 맥락존중 ▲지역이 자신에게 필요한 사업을 스스로 기획하고 스스로 추진 주체가 되는 것을 전제로 국가가 이를 유도·견인하고 지원하는 주민을 중심으로 재생사업 추진 ▲정부의 정책은 해당지역 관련 주체들의 참여와 협력을 견인하고 이를 지원하는 파트너쉽 ▲선택과 집중에 의한 선도 지자체 육성과 파급을 중심으로 경쟁원리에 의한 지원사업 선정 및 관리 등을 제시하였다. 또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원방안으로는 ▲지역별 맞춤형 지원과 도시재생 R&D 연구단의 문화·복지·산업·사회경제·상권·물리적 재생 등 분야별 국책연구기관 및 전문가, 활동가 등으로 구성하여 선도지역에 전문적인 재생전략 및 기법 지원 ▲문화부, 중기청, 복지부 등 실질적인 협업지원을 위한 부처간 MOU체결 등 부처협업체계 구축 ▲주택기금의 개편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투·융자 지원 등 제도 및 간접 지원을 통해 신규개발을 억제하고 쇠퇴한 도심을 회복하는데 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4년도 제2기 도시재생도시대학은 5팀 52명이 수강신청하여 지난 5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8주간의 계획으로 운영중에 있으며, 그동안 각 팀별 주제를 선정하고 팀원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6월 14일 중간발표회를 가졌으며, 오는 7월 5일 오후 2시 제2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에 앞서 최종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천안시는 제2기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하여 발굴된 사업에 대하여 선도지역 활성화계획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제3기 및 제4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여 주민 역량 강화와 지역 리더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천안시 원도심 지역인 명동거리를 비롯한 공설시장과 지하상가 주변 지역이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파급효과가 주택재개발·재건축·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의 정비사업 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동남구 신부동 477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신부주공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조합은 동문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지난 5월 13일 시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관리처분 총회를 개최 성공리에 마쳤다. 신부 주공2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가깝고, 수도권전철 천안역과 천안종합터미널과의 교통접근성 좋고, 신안초, 천안중, 천안북중,천안공고, 복자여·중고, 중앙고 등과 인접해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병원 등 교육·편의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천안에서 손꼽히는 주거단지 중의 하나다. 그러다 보니 지난 조합원 분양신청 접수결과 신청율이 97%를 웃돌았으며,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이어질 일반분양에도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총 면적 9만8176㎡의 노후화된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2층, 23개동, 2144세대수를 갖춘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며, 향후 천안시로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올 연말까지 보상 및 이주를 완료하고 2015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또 동남구 문화동 1-4번지 일원의 문성·원성 주택재개발정비사업도 순조롭게 추진중이다. 총 면적 8만8913㎡에 지하 3층 지상 29층 1782세대를 계획하고 있는 문성·원성지구는 한성종합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지난 5월 12일까지 조합원 분양신청 접수 결과 80%의 높은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 접수된 분양 신청을 토대로 관리처분계획을 수립, 8월 관리처분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내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남구 성황동 93-30번지 일원(자유시장 주변)의 문화3·성황구역도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시는 지난 5월 1일 (가칭)문화3·성황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입안 제안한 사항에 대하여 입안 수용 통보를 했다. 1980∼90년대 천안 최고의 도심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문화3·성황구역은 현재 노후건축물이 밀집해 있으며 도심공동화 현상이 현격한 지역이다. 특히 1977년도에 준공된 자유시장 건물은 2007년 11월 발생한 화재로 재난위험시설물(D등급)로 지정 관리 중에 있으며, 이로 인한 미관 저해 및 우범화가 가속되고 있어 정비사업의 시행이 시급한 실정이다. 정비구역지정을 위해서는 관련부서 협의, 주민설명회 및 주민공람, 의회의견청취, 천안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지정·고시될 예정이며, 향후 추진위원회 설립, 조합설립 등의 행정절차를 통해 정비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1986년도 준공된 다가동 주공4단지아파트도 올 상반기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다. 동남구 다가동 30번지 일원에 위치한 주공4단지아파트는 2012년 건축물 안전진단결과 D등급의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아 2013년 정비구역지정 제안 신청해 추진중에 있으며,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중·소형 평형대를 선호함에 따라 전용면적 60㎡이하 732세대, 전용면적 60∼85㎡규모 363세대 등 총 1095세대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9일 개최된 천안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단지 북측 일부토지와 부출입구 쪽 중로와 소로를 정비구역에 포함하여 정비구역을 지정할 것 등을 조건부로 심의 의결 하였으며, 조건부 심의 의결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서를 제출받아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천안 원도심지역 재개발·재건축사업 추진 ‘탄력’(14.5.20)충남일보천안시 원도심 지역인 명동거리를 비롯한 공설시장과 지하상가 주변 지역이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파급효과가 주택재개발·재건축·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의 정비사업 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동남구 신부동 477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신부주공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조합은 동문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지난 5월 13일 시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관리처분 총회를 개최 성공리에 마쳤다. 신부 주공2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가깝고, 수도권전철 천안역과 천안종합터미널과의 교통접근성 좋고, 신안초, 천안중, 천안북중,천안공고, 복자여·중고, 중앙고 등과 인접해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병원 등 교육·편의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천안에서 손꼽히는 주거단지 중의 하나다. 그러다 보니 지난 조합원 분양신청 접수결과 신청율이 97%를 웃돌았으며,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이어질 일반분양에도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총 면적 9만8176㎡의 노후화된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2층, 23개동, 2144세대수를 갖춘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며, 향후 천안시로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올 연말까지 보상 및 이주를 완료하고 2015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또 동남구 문화동 1-4번지 일원의 문성·원성 주택재개발정비사업도 순조롭게 추진중이다. 총 면적 8만8913㎡에 지하 3층 지상 29층 1782세대를 계획하고 있는 문성·원성지구는 한성종합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지난 5월 12일까지 조합원 분양신청 접수 결과 80%의 높은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 접수된 분양 신청을 토대로 관리처분계획을 수립, 8월 관리처분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내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남구 성황동 93-30번지 일원(자유시장 주변)의 문화3·성황구역도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시는 지난 5월 1일 (가칭)문화3·성황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입안 제안한 사항에 대하여 입안 수용 통보를 했다. 1980∼90년대 천안 최고의 도심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문화3·성황구역은 현재 노후건축물이 밀집해 있으며 도심공동화 현상이 현격한 지역이다. 특히 1977년도에 준공된 자유시장 건물은 2007년 11월 발생한 화재로 재난위험시설물(D등급)로 지정 관리 중에 있으며, 이로 인한 미관 저해 및 우범화가 가속되고 있어 정비사업의 시행이 시급한 실정이다. 정비구역지정을 위해서는 관련부서 협의, 주민설명회 및 주민공람, 의회의견청취, 천안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지정·고시될 예정이며, 향후 추진위원회 설립, 조합설립 등의 행정절차를 통해 정비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1986년도 준공된 다가동 주공4단지아파트도 올 상반기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다. 동남구 다가동 30번지 일원에 위치한 주공4단지아파트는 2012년 건축물 안전진단결과 D등급의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아 2013년 정비구역지정 제안 신청해 추진중에 있으며,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중·소형 평형대를 선호함에 따라 전용면적 60㎡이하 732세대, 전용면적 60∼85㎡규모 363세대 등 총 1095세대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9일 개최된 천안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단지 북측 일부토지와 부출입구 쪽 중로와 소로를 정비구역에 포함하여 정비구역을 지정할 것 등을 조건부로 심의 의결 하였으며, 조건부 심의 의결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서를 제출받아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천안시는 지난해 정비사업지구 임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한 도시대학, 올해 지역 상인회 및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한 제1기 도시재생대학에 이어, 민·관·산·학의 거버넌스로 팀을 구성하여 제2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28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근린재생형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어 2017년까지 국비 60억원과 도비 12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오는 9월까지 사업대상지에 대한 활성화계획을 수립하여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제1기 도시재생대학의 성과물을 선도지역 사업제안서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이 중심이 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번 제2기 도시재생대학에서는 참가팀의 성과물을 활성화계획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가 운영하는 도시재생대학은 골목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강화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주민의 역량강화, 중장기적으로 지역주민의 도시재생 중간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10일(토) 천안역 지하상가 교육관에서 진광선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제2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강식에 이어 ‘도시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와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김영환 청주대학교 교수(제2기 도시재생대학장)의 특강과 참가 신청팀별 교수 및 운영진 소개와 각 팀별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현장을 둘러봤다. 또 2주차부터는 각 팀별 실정에 맞게 현장중심의 재생진단과 차별화된 재생사업 발굴로 자력재생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며 청주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도 현장 답사할 계획이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15일간 수강생 모집 공고를 통하여 수강 신청을 받아 △공설시장 상인회△천안역 지하상가상인회△명동패션상가 상인회△원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문성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 단체 50여명이 신청 하였으며, 교육과정은 오는 6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8단계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제2기 도시재생대학의 구성은 김영환 청주대 교수를 학장으로 △공설시장 활성화팀에 김은식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교수와 이상혁 (주)어반터치라온 주임 △천안역 지하상가 활성화팀에 정동섭 호서대교수와 이나경 수업조교 △명동거리 활성화팀에 이희원 선문대교수와 김두겸 수업조교 △원성1동 활성화팀에 김영환 청주대교수와 조성철 수업조교 △ 문성동 대문화 활성화팀에 전원식 여주대교수와 (주)어반터치라온 고정우주임 등이 지도교수와 수업조교로 선임되었으며, 총괄책임교수로는 박종광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기획조정단 연구위원과 운영조교로는 김민형 청주대 석사과정이 선임되었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자력으로 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시스템이 안착 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도시재생사업 발굴로 앞으로 추진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 마련과 자력재생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가와 지자체의 시책을 중점 시행함으로써 도시재생을 긴급하고 효과적으로 실시하여야 할 필요가 있고 주변지역에 대한 파급효과가 높은 지역에 도시재생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도시재생 선도지역 공모를 실시함에 따라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과 연관된 사업들을 부시장이 총괄하여 도시재생의 선구자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앞으로 천안시는 2014년도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하여 발굴되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아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에 적극 반영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선도지역 사업구역내 활성화계획과 천안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통하여 원도심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하고 선도지역 사업추진과 연계하여 도시재생의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2014 제2기 도시재생대학 운영(14.5.12)불교공뉴스천안시는 지난해 정비사업지구 임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한 도시대학, 올해 지역 상인회 및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한 제1기 도시재생대학에 이어, 민·관·산·학의 거버넌스로 팀을 구성하여 제2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28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근린재생형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어 2017년까지 국비 60억원과 도비 12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오는 9월까지 사업대상지에 대한 활성화계획을 수립하여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제1기 도시재생대학의 성과물을 선도지역 사업제안서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이 중심이 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번 제2기 도시재생대학에서는 참가팀의 성과물을 활성화계획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가 운영하는 도시재생대학은 골목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강화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주민의 역량강화, 중장기적으로 지역주민의 도시재생 중간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10일(토) 천안역 지하상가 교육관에서 진광선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제2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강식에 이어 ‘도시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와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김영환 청주대학교 교수(제2기 도시재생대학장)의 특강과 참가 신청팀별 교수 및 운영진 소개와 각 팀별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현장을 둘러봤다. 또 2주차부터는 각 팀별 실정에 맞게 현장중심의 재생진단과 차별화된 재생사업 발굴로 자력재생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며 청주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도 현장 답사할 계획이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15일간 수강생 모집 공고를 통하여 수강 신청을 받아 △공설시장 상인회△천안역 지하상가상인회△명동패션상가 상인회△원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문성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 단체 50여명이 신청 하였으며, 교육과정은 오는 6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8단계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제2기 도시재생대학의 구성은 김영환 청주대 교수를 학장으로 △공설시장 활성화팀에 김은식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교수와 이상혁 (주)어반터치라온 주임 △천안역 지하상가 활성화팀에 정동섭 호서대교수와 이나경 수업조교 △명동거리 활성화팀에 이희원 선문대교수와 김두겸 수업조교 △원성1동 활성화팀에 김영환 청주대교수와 조성철 수업조교 △ 문성동 대문화 활성화팀에 전원식 여주대교수와 (주)어반터치라온 고정우주임 등이 지도교수와 수업조교로 선임되었으며, 총괄책임교수로는 박종광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기획조정단 연구위원과 운영조교로는 김민형 청주대 석사과정이 선임되었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자력으로 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시스템이 안착 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도시재생사업 발굴로 앞으로 추진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 마련과 자력재생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가와 지자체의 시책을 중점 시행함으로써 도시재생을 긴급하고 효과적으로 실시하여야 할 필요가 있고 주변지역에 대한 파급효과가 높은 지역에 도시재생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도시재생 선도지역 공모를 실시함에 따라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과 연관된 사업들을 부시장이 총괄하여 도시재생의 선구자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앞으로 천안시는 2014년도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하여 발굴되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아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에 적극 반영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선도지역 사업구역내 활성화계획과 천안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통하여 원도심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하고 선도지역 사업추진과 연계하여 도시재생의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천안시의 '복합문화특화거리 조성 사업(동남구 중앙·문성동 일대)'과 공주시의 '백제 왕도의 숨결이 살아 있는 이야기길 만들기(웅진·중학·옥룡동 일대)' 사업이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선도지역 공모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원씩과 행정·기술 지원을 받게 됐다. 충남도는 28일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선도 지역 공모 사업에서 천안시와 공주시가 근린재생형 선도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천안시와 공주시는 앞으로 4년간 각각 사업비 60억원씩 외에 행정·기술 지원을 받아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도시재생 선도 지역 공모 사업은 정부가 저성장,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외곽개발 위주 도시정책이 한계에 도달함에 따라 쇠퇴한 기성 시가지의 재생을 통해 기존 도심을 경쟁력 있는 새로운 도시로 재창조하기 위해 추진한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서는 모두 86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충남도 관계자는 "전국 13개 선도지역중 2개 선도지역이 우리 도내에서 선정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가 확보됐다"며 "앞으로 도시재생이 도내 전역으로 확산돼 침체된 원도심에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안·공주시 '도시재생 선도지역'선정(14.4.28)충북일보천안시의 '복합문화특화거리 조성 사업(동남구 중앙·문성동 일대)'과 공주시의 '백제 왕도의 숨결이 살아 있는 이야기길 만들기(웅진·중학·옥룡동 일대)' 사업이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선도지역 공모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원씩과 행정·기술 지원을 받게 됐다. 충남도는 28일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선도 지역 공모 사업에서 천안시와 공주시가 근린재생형 선도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천안시와 공주시는 앞으로 4년간 각각 사업비 60억원씩 외에 행정·기술 지원을 받아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도시재생 선도 지역 공모 사업은 정부가 저성장,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외곽개발 위주 도시정책이 한계에 도달함에 따라 쇠퇴한 기성 시가지의 재생을 통해 기존 도심을 경쟁력 있는 새로운 도시로 재창조하기 위해 추진한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서는 모두 86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충남도 관계자는 "전국 13개 선도지역중 2개 선도지역이 우리 도내에서 선정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가 확보됐다"며 "앞으로 도시재생이 도내 전역으로 확산돼 침체된 원도심에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원도심 도시재생을 위한 관련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무용 시장을 비롯해 지역상인회,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현장활동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도시재생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 및 도시재생 업무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원도심 도시재생 추진위원회는 공설시장 상인회, 지하상가 상인회, 명동패션상가 상인회, 시민사회단체, 현장활동가 등 10명으로 구성 위촉했다 또 도시재생 업무지원협약은 천안NGO센터, 천안시 구도심 정비사업 연합회, 중앙동·문성동 주민자치위원회, 공설시장·지하상가·명동패션상가 상인회, (주)천안주거복지센터, 천안KYC(한국청년연합),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 충남문화산업진흥원등 11개 유관단체와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3년 12월 5일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고, 지난 1월 13일 국토교통부에서 주민 및 지자체가 재생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국가가 이를 지원하는 도시재생 선도지역지정 공모제안 사업에 참여한 가운데 민·관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 및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시는 이번 추진위원 위촉 및 업무지원협약을 통해 지역주민과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원도심지역에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들을 위한 특화사업, 문화·예술 기반조성사업 추진과 지역 내 대학·대학생들을 활용한 청년 네트워크 기반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2013년 11월, 12월 2차례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재개발·재건축·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의 조합·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정부정책 소개와 향후 도시재생 방향 등에 대한 통한 교육을 실시한바 있으며, 지난 1월에도 지역 상인회와 함께 골목경제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강화를 위한 제1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했다. 또 시는 제2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대학 그리고 관심있는 시민사회단체등의 참여를 통해 민·관·산·학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과 연관된 사업들을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도시재생사업단이 총괄해 차별화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선구자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천안시, 민·관 협력으로 원도심 활성화(14.4.10)아시아투데이천안시는 원도심 도시재생을 위한 관련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무용 시장을 비롯해 지역상인회,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현장활동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도시재생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 및 도시재생 업무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원도심 도시재생 추진위원회는 공설시장 상인회, 지하상가 상인회, 명동패션상가 상인회, 시민사회단체, 현장활동가 등 10명으로 구성 위촉했다 또 도시재생 업무지원협약은 천안NGO센터, 천안시 구도심 정비사업 연합회, 중앙동·문성동 주민자치위원회, 공설시장·지하상가·명동패션상가 상인회, (주)천안주거복지센터, 천안KYC(한국청년연합),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 충남문화산업진흥원등 11개 유관단체와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3년 12월 5일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고, 지난 1월 13일 국토교통부에서 주민 및 지자체가 재생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국가가 이를 지원하는 도시재생 선도지역지정 공모제안 사업에 참여한 가운데 민·관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 및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시는 이번 추진위원 위촉 및 업무지원협약을 통해 지역주민과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원도심지역에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들을 위한 특화사업, 문화·예술 기반조성사업 추진과 지역 내 대학·대학생들을 활용한 청년 네트워크 기반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2013년 11월, 12월 2차례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재개발·재건축·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의 조합·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정부정책 소개와 향후 도시재생 방향 등에 대한 통한 교육을 실시한바 있으며, 지난 1월에도 지역 상인회와 함께 골목경제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강화를 위한 제1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했다. 또 시는 제2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대학 그리고 관심있는 시민사회단체등의 참여를 통해 민·관·산·학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과 연관된 사업들을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도시재생사업단이 총괄해 차별화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선구자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천안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전병욱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상인회, 시민·사회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제1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시 원도심 쇠퇴에 대한 문제점 진단 및 해결방안을 지역주민들의 힘으로 고민해서 찾아내고 개선하는 과정을 학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1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달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주간 5단계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공설시장 활성화팀, 지하상가 활성화팀, 신부문화거리 활성화팀, 천일시장 활성화팀 등의 4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상인회, 시민사회단체, 지역대학 등 다양한 참여주체가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해 총 30명이 수료를 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그동안 팀별로 발굴한 내용을 주민들이 직접 발표했으며, 각 팀별 팀장과 백기영 천안시도시재생학장, 최성진 도시개발과장이 심사를 맡아 평가를 진행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천안시 제1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14.2.25)금강일보천안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전병욱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상인회, 시민·사회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제1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시 원도심 쇠퇴에 대한 문제점 진단 및 해결방안을 지역주민들의 힘으로 고민해서 찾아내고 개선하는 과정을 학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1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달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주간 5단계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공설시장 활성화팀, 지하상가 활성화팀, 신부문화거리 활성화팀, 천일시장 활성화팀 등의 4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상인회, 시민사회단체, 지역대학 등 다양한 참여주체가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해 총 30명이 수료를 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그동안 팀별로 발굴한 내용을 주민들이 직접 발표했으며, 각 팀별 팀장과 백기영 천안시도시재생학장, 최성진 도시개발과장이 심사를 맡아 평가를 진행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그동안 도시정비사업은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획일적으로 고층 아파트건립 등의 전면 개발방식으로 추진되어 왔던 물리적·국지적 정비사업으로 추진돼 왔다. 그러나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자산을 활용한 정비·복원 등 생활환경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고 자립적 운영 체계를 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 1월 13일 국토교통부에서 주민 및 지자체가 재생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국가가 이를 지원하는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공모사업을 발표하고 도시재생이 시급하고 파급효과가 큰 지역에 대해 경제기반형(2개소), 근린재생형(9개소) 등 총 11개소를 선정해 4년간 1400억원의 국비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쇠퇴한 구도심과 생활여건이 열악한 원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권 단위의 생활환경개선 및 공동체활성화, 골목경제활성화 등 지역주민의 역량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근린재생형 선도지역지정사업 응모를 위한 사업구상(안)을 수립하고 공청회를 통하여 지역주민과 전문가들이 제시한 의견을 제안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근린재생형 선도지역으로 선정되면 4년간 200억의 예산이 국비와 지방비 매칭펀드로 지원되며 그동안 침체되었던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옛 명동거리 추억을 재현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천안시는 2013년 11월과 12월에 2차에 걸쳐 재개발·재건축·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의 조합·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정부정책 소개와 향후 도시재생 방향 등에 대한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한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올해는 지역 상인회와 함께 골목경제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강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주민의 역량강화 등을 위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구상(안)은 영동대학교 백기영 도시행정학과 교수가 발표하였으며 △최민기 천안시의회 의장△박광범 한국기술교육대 건축학과 교수△이희원 선문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박소영 도시재생사업단 총괄과제팀장△강창근 천안시 상인연합회장△강윤정 천안NGO센터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나서 천안시 도시재생에 관한 방향과 과제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시는 오는 3월 중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3월 14일 선도지역지정 공모 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신청 할 계획이며 선도지역 지정은 관계 행정기관 협의 및 평가와 국무총리실 산하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4월말 선정될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과 연관된 사업들을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도시재생사업단이 총괄하여 차별화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선구자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천안시만의 특색있는 도시재생을 위하여 지역 실정에 적합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하고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부합하도록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선정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이번 용역중인 ‘천안시 도시재생 기본구상 및 선도지역지정 사업계획 수립용역’과 연계하여 하반기에 추진 할 계획이다. 출처 : 시티저널(http://www.gocj.net)
천안시 재생사업 개발계획 수립 기틀마련(14.2.11)시티저널그동안 도시정비사업은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획일적으로 고층 아파트건립 등의 전면 개발방식으로 추진되어 왔던 물리적·국지적 정비사업으로 추진돼 왔다. 그러나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자산을 활용한 정비·복원 등 생활환경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고 자립적 운영 체계를 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 1월 13일 국토교통부에서 주민 및 지자체가 재생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국가가 이를 지원하는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공모사업을 발표하고 도시재생이 시급하고 파급효과가 큰 지역에 대해 경제기반형(2개소), 근린재생형(9개소) 등 총 11개소를 선정해 4년간 1400억원의 국비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쇠퇴한 구도심과 생활여건이 열악한 원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권 단위의 생활환경개선 및 공동체활성화, 골목경제활성화 등 지역주민의 역량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근린재생형 선도지역지정사업 응모를 위한 사업구상(안)을 수립하고 공청회를 통하여 지역주민과 전문가들이 제시한 의견을 제안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근린재생형 선도지역으로 선정되면 4년간 200억의 예산이 국비와 지방비 매칭펀드로 지원되며 그동안 침체되었던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옛 명동거리 추억을 재현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천안시는 2013년 11월과 12월에 2차에 걸쳐 재개발·재건축·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의 조합·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정부정책 소개와 향후 도시재생 방향 등에 대한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한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올해는 지역 상인회와 함께 골목경제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강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주민의 역량강화 등을 위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구상(안)은 영동대학교 백기영 도시행정학과 교수가 발표하였으며 △최민기 천안시의회 의장△박광범 한국기술교육대 건축학과 교수△이희원 선문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박소영 도시재생사업단 총괄과제팀장△강창근 천안시 상인연합회장△강윤정 천안NGO센터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나서 천안시 도시재생에 관한 방향과 과제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시는 오는 3월 중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3월 14일 선도지역지정 공모 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신청 할 계획이며 선도지역 지정은 관계 행정기관 협의 및 평가와 국무총리실 산하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4월말 선정될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과 연관된 사업들을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도시재생사업단이 총괄하여 차별화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선구자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천안시만의 특색있는 도시재생을 위하여 지역 실정에 적합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하고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부합하도록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선정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이번 용역중인 ‘천안시 도시재생 기본구상 및 선도지역지정 사업계획 수립용역’과 연계하여 하반기에 추진 할 계획이다. 출처 : 시티저널(http://www.gocj.net)
천안지역의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도심 재생을 위한 기본 방향으로 생활환경 재생과 골목경제 활성화, 공동체 활성화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천안시는 17일 시청사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기본구상 및 선도지역지정 사업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생활환경 재생으로 가로환경 개선사업과 쌈지공원 조성, 주차장 조성, 노후주택 개보수사업, 특화거리 등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골목경제활성화는 △전통시장 활성화 △추억의 문화다방 거리 △빈점포·빈건물 리모델링 △1인 창조기업 △문화예술창작센터 △프리마켓 △차없는 거리 조성을 제시했다. 공동체활성화 재생은 커뮤니티 디자인을 비롯해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 아카데미 운영, 도시재생 협의체 구성 등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천안시의 경우 50만 이상 대도시와 타 지자체에 비해 전담조직 구성이 미비해 행정기반 구축을 위한 도시재생 전담조직을 도시재생과로 확대운영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을 효과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고 파급효과가 큰 지역을 선도지역으로 지정, 추진할 계획”이라며 “선도지역 지정에 따른 사업계획 수립과 이에 따른 주민 공청회를 내년 1월 23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충청매일(http://www.ccdn.co.kr)
천안시 도시재생 패러다임 제시 (13.12.17)충청매일천안지역의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도심 재생을 위한 기본 방향으로 생활환경 재생과 골목경제 활성화, 공동체 활성화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천안시는 17일 시청사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기본구상 및 선도지역지정 사업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생활환경 재생으로 가로환경 개선사업과 쌈지공원 조성, 주차장 조성, 노후주택 개보수사업, 특화거리 등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골목경제활성화는 △전통시장 활성화 △추억의 문화다방 거리 △빈점포·빈건물 리모델링 △1인 창조기업 △문화예술창작센터 △프리마켓 △차없는 거리 조성을 제시했다. 공동체활성화 재생은 커뮤니티 디자인을 비롯해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 아카데미 운영, 도시재생 협의체 구성 등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천안시의 경우 50만 이상 대도시와 타 지자체에 비해 전담조직 구성이 미비해 행정기반 구축을 위한 도시재생 전담조직을 도시재생과로 확대운영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을 효과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고 파급효과가 큰 지역을 선도지역으로 지정, 추진할 계획”이라며 “선도지역 지정에 따른 사업계획 수립과 이에 따른 주민 공청회를 내년 1월 23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충청매일(http://www.ccdn.co.kr)
천안시가 추진한 만남로 걷고싶은 거리조성사업이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설명회에서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국토교통부가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에서 개최한 ‘2014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설명회’에서 천안시 권태순 도시디자인팀장은 올해 마무리한 ‘만남로 걷고싶은거리 조성사업’의 추진배경, 만남로 현황, 기대효과 등을 설명,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사업추진 초기 주민협의체 구성 등 주민동의와 참여를 이끌어내는 과정과 전국적인 관심사였던 불법노점상 강제철거 등을 사례로 들며 명품거리 조성사업을 소개했다. 시는 사업초기의 성공적인 사업실행을 위해 행정, 지역주민, 전문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행정적으로는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조직하여 전문가와 주민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주민협의체는 운영단계에서 주민들의 의사를 전달하고, 전문가그룹에서는 통합디자인구축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각 주체별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또 환경적으로 노점상, 각종 안내간판 등 보행저해시설 정비로 보행권 확보와 볼거리 창조로 도심지역에 시민소통 공간을 마련, 지역브랜드를 높이는 한편, 걷고, 머물고, 즐기는 거리로 천안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변모시켰다. 한편, 만남로 걷고싶은 거리조성사업은 천안역∼터미널사거리간 걷고싶은 거리 구간 중 1구간 1.1km의 천안역∼방죽안오거리 간 ‘대흥로 걷고싶은 거리’ 조성사업에 이어 추진한 2구간 사업으로, 2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도, 가로시설물, 녹지대 등 공공시설물의 디자인을 개선해 특색있는 천안의 대표거리로 조성했다. 권태순 팀장은 “만남로 걷고싶은 거리 조성사업은 단순히 중심시가지 재생이라는 개념보다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시민들이 직접 가꾸어 가는 문화가 생성되는 거리를 조성했다는 점을 중심으로 설명했다”고 말했다. 출처 : 시티저널(http://www.gocj.net)
천안시 만남로 거리조성사업 ‘우수사례 발표’ (13.12.16)시티저널천안시가 추진한 만남로 걷고싶은 거리조성사업이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설명회에서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국토교통부가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에서 개최한 ‘2014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설명회’에서 천안시 권태순 도시디자인팀장은 올해 마무리한 ‘만남로 걷고싶은거리 조성사업’의 추진배경, 만남로 현황, 기대효과 등을 설명,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사업추진 초기 주민협의체 구성 등 주민동의와 참여를 이끌어내는 과정과 전국적인 관심사였던 불법노점상 강제철거 등을 사례로 들며 명품거리 조성사업을 소개했다. 시는 사업초기의 성공적인 사업실행을 위해 행정, 지역주민, 전문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행정적으로는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조직하여 전문가와 주민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주민협의체는 운영단계에서 주민들의 의사를 전달하고, 전문가그룹에서는 통합디자인구축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각 주체별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또 환경적으로 노점상, 각종 안내간판 등 보행저해시설 정비로 보행권 확보와 볼거리 창조로 도심지역에 시민소통 공간을 마련, 지역브랜드를 높이는 한편, 걷고, 머물고, 즐기는 거리로 천안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변모시켰다. 한편, 만남로 걷고싶은 거리조성사업은 천안역∼터미널사거리간 걷고싶은 거리 구간 중 1구간 1.1km의 천안역∼방죽안오거리 간 ‘대흥로 걷고싶은 거리’ 조성사업에 이어 추진한 2구간 사업으로, 2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도, 가로시설물, 녹지대 등 공공시설물의 디자인을 개선해 특색있는 천안의 대표거리로 조성했다. 권태순 팀장은 “만남로 걷고싶은 거리 조성사업은 단순히 중심시가지 재생이라는 개념보다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시민들이 직접 가꾸어 가는 문화가 생성되는 거리를 조성했다는 점을 중심으로 설명했다”고 말했다. 출처 : 시티저널(http://www.gocj.net)
천안시(시장 성무용)와 천안시민간단체공동협력센터(운영위원장 김성헌 천안공대교수)가 공동주최하고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제3회 천안시 민·관 합동워크숍 정책제안 보고회가 28일 천안NGO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전병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단체 관계자, 분과별토론회 참여부서, 전문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는 의제별 정책제안 발표, 정책제안에 대한 검토결과 발표, 총괄토론 및 시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민관합동워크숍 분야별 정책제안 검토결과 총 19건의 정책제안 가운데 12건이 채택되고 7건이 부분 채택됐다. 분야별 제안은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분야가 △교육활성화△지역회의 활성화△홍보활동 강화△제안사업 선정방식 다양화△청소년 참여예산 운영△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최종의사결정△천안시 전담팀 편성 등 8건이 모두 채택되었다. 주민자치센터 공동체사업 강화분야에서는 △자치역량강화를 위한 5개년 계획 수립△운영가이드북 제작이 채택되고 △구청의 주민자치 지원역할 강화△주민자치형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설치는 부분채택됐다. 또, 주민참여형 도시재생방안 분야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전담조직(도시재생과) 신설제안이 채택되고 △도시재생 민관 거버넌스 제안△주민참여형 도시재생지원센터 제안△안심마을 시범사업 성공을 위한 도시재생추진위원회 구성△도시재생 주민욕구 실태조사와 도시재생 시민교육은 부분 채택됐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진행방식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여 분과별 의제를 제안하고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 실행가능한 대안을 만드는 과정을 거쳐 6월부터 8월까지 분과별로 3∼4회의 토론회를 통해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을 발굴했다. 전병욱 부시장은 “민·관합동워크숍이 시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정책제안을 시정에 접목하여 고품격 행정실현과 시민서비스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시민참여와 소통을 통한 민·관협치 실현 (13.11.28)아주경제천안시(시장 성무용)와 천안시민간단체공동협력센터(운영위원장 김성헌 천안공대교수)가 공동주최하고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제3회 천안시 민·관 합동워크숍 정책제안 보고회가 28일 천안NGO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전병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단체 관계자, 분과별토론회 참여부서, 전문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는 의제별 정책제안 발표, 정책제안에 대한 검토결과 발표, 총괄토론 및 시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민관합동워크숍 분야별 정책제안 검토결과 총 19건의 정책제안 가운데 12건이 채택되고 7건이 부분 채택됐다. 분야별 제안은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분야가 △교육활성화△지역회의 활성화△홍보활동 강화△제안사업 선정방식 다양화△청소년 참여예산 운영△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최종의사결정△천안시 전담팀 편성 등 8건이 모두 채택되었다. 주민자치센터 공동체사업 강화분야에서는 △자치역량강화를 위한 5개년 계획 수립△운영가이드북 제작이 채택되고 △구청의 주민자치 지원역할 강화△주민자치형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설치는 부분채택됐다. 또, 주민참여형 도시재생방안 분야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전담조직(도시재생과) 신설제안이 채택되고 △도시재생 민관 거버넌스 제안△주민참여형 도시재생지원센터 제안△안심마을 시범사업 성공을 위한 도시재생추진위원회 구성△도시재생 주민욕구 실태조사와 도시재생 시민교육은 부분 채택됐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진행방식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여 분과별 의제를 제안하고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 실행가능한 대안을 만드는 과정을 거쳐 6월부터 8월까지 분과별로 3∼4회의 토론회를 통해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을 발굴했다. 전병욱 부시장은 “민·관합동워크숍이 시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정책제안을 시정에 접목하여 고품격 행정실현과 시민서비스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전성환)은 13일 오후 3시 천안역 지하도상가 광장에서 천안시 시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외 원도심지역 활성화 사례 청취 및 전략발굴을 위한 ‘문화를 통한 천안 원도심 활성화 한·일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천안시 최대 현안과제인 원도심 도시재생을 위하여 문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국내외 전문가와 관계자 및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구체적 전략 도출의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 기조강연에서는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는 일본 요코하마시의 코가네쵸에어리어매니지먼트센터(NPO법인) 야마노 신고 사무국장이 홍등가였던 코가네쵸 지역을 청년작가들이 모이는 창조지역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사례발표에는 사회적기업 ‘이음’의 김병수 대표가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진행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서울시 신당창작이케이드의 김진호 매니저가 상권이 침체되었던 신당동 지하도상가를 창작공간화한 경험담을 들려줬다. 공간문화센터 최정한 대표는 초창기 홍대 클럽데이 기획 등 서울시 마포구 내에서 벌어진 문화운동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따뜻한마케팅’의 임석빈 대표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프로젝트팀 ‘천안시 원도심연구모임’에서 도출된 원도심 지역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으며 마지막 순서로 발표자들과 참석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세미나를 준비한 진흥원 관계자는 “문화로 꽃피우는 천안 원도심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천안시 원도심 활성화 한·일 국제세미나 개최(13.11.13)아주경제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전성환)은 13일 오후 3시 천안역 지하도상가 광장에서 천안시 시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외 원도심지역 활성화 사례 청취 및 전략발굴을 위한 ‘문화를 통한 천안 원도심 활성화 한·일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천안시 최대 현안과제인 원도심 도시재생을 위하여 문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국내외 전문가와 관계자 및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구체적 전략 도출의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 기조강연에서는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는 일본 요코하마시의 코가네쵸에어리어매니지먼트센터(NPO법인) 야마노 신고 사무국장이 홍등가였던 코가네쵸 지역을 청년작가들이 모이는 창조지역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사례발표에는 사회적기업 ‘이음’의 김병수 대표가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진행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서울시 신당창작이케이드의 김진호 매니저가 상권이 침체되었던 신당동 지하도상가를 창작공간화한 경험담을 들려줬다. 공간문화센터 최정한 대표는 초창기 홍대 클럽데이 기획 등 서울시 마포구 내에서 벌어진 문화운동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따뜻한마케팅’의 임석빈 대표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프로젝트팀 ‘천안시 원도심연구모임’에서 도출된 원도심 지역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으며 마지막 순서로 발표자들과 참석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세미나를 준비한 진흥원 관계자는 “문화로 꽃피우는 천안 원도심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정부가 인구 50만명 이상의 지방 대도시권을 2개 이상 묶어 연계 개발하는 중추도시생활권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국적으로 15개 안팎의 중추도시권이 지정돼 도시재생·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과 생활 인프라 조성이 맞춤형으로 지원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새 정부의 핵심 지역발전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의 한 유형으로 이와 같은 내용의 중추도시생활권(중추도시권) 가이드라인을 4일 발표했다. 과거 정부의 지역개발 정책이 낙후지역을 대규모 개발하는 것이었다면 중추도시권은 낡은 지방 대도시를 개량해 도심권의 개발의 효과가 주변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국토부는 올해 초 업무계획을 통해 '10+α 지방중추도시권 육성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청와대에 보고한 바 있다. 정부가 확정한 중추도시권 지정 기준은 대도시 또는 2개 이상의 연담도시 인구가 50만명 이상인 지역이 인근 지역과 접근성·연계성을 갖고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는 곳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지방 한 개 도시의 인구가 50만명 이상이거나 2개 연담도시의 인구가 50만명 이상인 곳은 전국적으로 16곳, 인구기준에 미달하지만 도청소재지가 위치한 지역은 4곳 등 총 20곳에 이른다. 이 가운데 인구와 지역 사정 등을 고려했을 때 중추도시권으로 지정될 수 있는 곳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지방 5대 광역시와 전북 전주·군산·익산시, 전남 여수·순천시, 경남 창원·김해시, 충남 천안시, 충북 청주시 등 15곳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정부는 중추도시권 지정을 우선 낙후된 지방으로 한정하고 수도권은 자체 생활권 연계협력사업을 중점 추진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중추도시권 육성을 위해 크게 도시활력 회복, 신성장동력 확보, 생활인프라 조성 등 세 가지 분야를 발전전략으로 정했다. 또 이를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특화발전 효과가 크고 지자체간 연계·협력 필요성이 높은 사업 위주로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예컨대 도시내 쇠퇴지역을 대상으로 정주여건 개선, 도심 복합기능 회복, 항만시설·역세권·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융·복합 재생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도시권별 산업수요를 감안해 정보기술(IT)·서비스업 등 신산업에 적합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확대하고 노후산단 개량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중심도시와 인근 지역간 접근성 제고를 위해 광역도로, 도시철도, 광역환승시설 설치 등 연계교통망도 확충한다. 중추도시권은 지역이 중심이 돼 중추도시권 단위의 사업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정부에 지구지정을 요청하게 된다. 지구지정이 되면 정부는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관련 예산을 우선 반영하거나 선택적으로 규제를 완화해주는 등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국토부는 중추도시권 사업에 신규 예산 투입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도시재생·도시재정비촉진·노후산단 소관사업·도시첨단산단 조성 등 19개 국토부 소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일정 수준의 재원도 지원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사업이 준비된 지자체부터 중추도시권 구성안과 상호협력방안 등을 마련해 내년 2월까지 중추도시권을 구성하고 지역위 및 관계부처와 협의해 2015년부터 시범사업을 적극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인구 50만 이상 지방 대도시 '중추도시권' 육성 (13.11.4)연합뉴스정부가 인구 50만명 이상의 지방 대도시권을 2개 이상 묶어 연계 개발하는 중추도시생활권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국적으로 15개 안팎의 중추도시권이 지정돼 도시재생·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과 생활 인프라 조성이 맞춤형으로 지원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새 정부의 핵심 지역발전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의 한 유형으로 이와 같은 내용의 중추도시생활권(중추도시권) 가이드라인을 4일 발표했다. 과거 정부의 지역개발 정책이 낙후지역을 대규모 개발하는 것이었다면 중추도시권은 낡은 지방 대도시를 개량해 도심권의 개발의 효과가 주변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국토부는 올해 초 업무계획을 통해 '10+α 지방중추도시권 육성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청와대에 보고한 바 있다. 정부가 확정한 중추도시권 지정 기준은 대도시 또는 2개 이상의 연담도시 인구가 50만명 이상인 지역이 인근 지역과 접근성·연계성을 갖고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는 곳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지방 한 개 도시의 인구가 50만명 이상이거나 2개 연담도시의 인구가 50만명 이상인 곳은 전국적으로 16곳, 인구기준에 미달하지만 도청소재지가 위치한 지역은 4곳 등 총 20곳에 이른다. 이 가운데 인구와 지역 사정 등을 고려했을 때 중추도시권으로 지정될 수 있는 곳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지방 5대 광역시와 전북 전주·군산·익산시, 전남 여수·순천시, 경남 창원·김해시, 충남 천안시, 충북 청주시 등 15곳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정부는 중추도시권 지정을 우선 낙후된 지방으로 한정하고 수도권은 자체 생활권 연계협력사업을 중점 추진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중추도시권 육성을 위해 크게 도시활력 회복, 신성장동력 확보, 생활인프라 조성 등 세 가지 분야를 발전전략으로 정했다. 또 이를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특화발전 효과가 크고 지자체간 연계·협력 필요성이 높은 사업 위주로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예컨대 도시내 쇠퇴지역을 대상으로 정주여건 개선, 도심 복합기능 회복, 항만시설·역세권·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융·복합 재생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도시권별 산업수요를 감안해 정보기술(IT)·서비스업 등 신산업에 적합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확대하고 노후산단 개량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중심도시와 인근 지역간 접근성 제고를 위해 광역도로, 도시철도, 광역환승시설 설치 등 연계교통망도 확충한다. 중추도시권은 지역이 중심이 돼 중추도시권 단위의 사업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정부에 지구지정을 요청하게 된다. 지구지정이 되면 정부는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관련 예산을 우선 반영하거나 선택적으로 규제를 완화해주는 등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국토부는 중추도시권 사업에 신규 예산 투입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도시재생·도시재정비촉진·노후산단 소관사업·도시첨단산단 조성 등 19개 국토부 소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일정 수준의 재원도 지원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사업이 준비된 지자체부터 중추도시권 구성안과 상호협력방안 등을 마련해 내년 2월까지 중추도시권을 구성하고 지역위 및 관계부처와 협의해 2015년부터 시범사업을 적극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민선 3~5기를 이끈 충남 천안시 성무용호는 인구 60만 도시 진입과 함께 앞으로 100만 광역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도시역량의 기틀 마련을 그동안의 최대 성과로 꼽았다. 반면 부동산 경기 침체로 국제비즈니스파크 등 대형 민간투자사업이 잇따라 무산된 것은 옥에 티로 남게 됐다. ◇5산단 외투지역 지정 등 경제 활성화 성과 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5기 3주년, 시장취임 12년차 언론인과 간담회’를 열고 지난 11년간 시정을 돌아봤다. 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 확대 강화된 시정역량을 발판삼아 인구 100만 시대 이후까지 거침없는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역량을 집중한 기간이었다”고 자평했다. 성 시장은 특히 “민선 3~5기 시정은 일자리 넘치는 경제력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시는 그동안 제5산업단지를 비롯해 3개의 산업단지 조성과 1개의 산업단지 확장을 추진하고 제5산업단지 33만㎡를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1900여개의 우량기업 유치와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기반을 마련했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선정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성 시장은 “세종시와 내포신도시, 청주·청원 통합시 등 주변 지자체의 성장은 시 발전에 위협요인이 되므로 이대로 머무르면 시는 중소도시로 전락한다”며 “지역에는 4000여개 기업과 많은 대학이 있어 과학과 비즈니스의 융합으로 새 성장동력을 찾는 과학벨트 사업의 최적지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2008년 구청시대를 연 뒤 2011년 서울사무소, 2012년 동남구 보건소 개소 등 대도시 행정의 면모를 갖추는데 박차를 가해 지난해 자치경쟁력 전국 종합 1위에 오른 것도 성무용호의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맞춤형 복지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시는 2004년 전국 최초의 장애인종합복지관 준공을 비롯해 쌍용·아우내복지관 건립과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직업지원센터 설치, 장애인좌식배구단 창단 등 장애인 자활을 지원해 왔다. ‘아이가 행복한 천안 만들기’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최근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05년 시립노인전문병원, 144병상의 노인전문요양원, 139개소의 경로당 신축 등 노인복지사업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다. 동남구보건소 개소, WHO국제건강도시 선정, 보훈회관 건립, 추모공원 건립도 성과로 꼽힌다. 성무용호는 가파른 도시 성장과 발맞춰 도시인프라·도로 교통망 확충에도 공을 들였다. 불당·청수·신방통정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인구 60만 대도시 진입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대청댐 2단계 용수도 확보했다. 2004년 KTX와 2005년 수도권전철연장 개통은 물론 불당·남부·삼성대로, 성성지하차도와 성성고가교, 불당원형육교, 취암산터널, 북천안나들목 등이 잇따라 개통했고 원도심권을 이어주는 동서연결도로도 착공돼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분야에선 2009년 광덕산에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센터를 설치하고 원성·천안·삼용·성정·장채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한 것이 성과로 제시됐다. 성 시장은 “백석동 쓰레기소각장 옆에 1일 200t 처리용량의 첨단소각로를 증설하고 있어 환경오염문제를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농업분야는 우선 농업의 관광상품화가 눈에 띈다. 시는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와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개최를 통해 농업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열어왔다. 더불어 ‘하늘그린’과 ‘흥타령 쌀’ 공동브랜드 개발, 농산물 정보화마을, 친환경농업육성조례 제정, 농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건립 등을 통해 농업 활성화 기반조성과 유통시스템 강화에도 힘써왔다. 체육분야에선 축구센터, 야구장, 천호지생활체육공원, 실내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확충과 2003년 전국장애인체전, 2005년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 2007 FIFA세계청소년월드컵 성공개최로 ‘스포츠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성무용호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시정에도 힘을 쏟았다. 2003년부터 흥타령춤축제를 열어 3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에 선정됐고 예술의전당 개관, 문화재단 설립, 판 페스티벌, 시립예술단 운영, 12경 선정, 종합휴양관광지 개장 등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했다. 성 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역점사업과 5기 약속사업의 마무리에 힘쓰겠다”며 “ICT(정보통신기술) 집적화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비롯한 미래 신성장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성무용호 “100만 도시 기틀 마련 성과” (13.7.3)뉴스1민선 3~5기를 이끈 충남 천안시 성무용호는 인구 60만 도시 진입과 함께 앞으로 100만 광역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도시역량의 기틀 마련을 그동안의 최대 성과로 꼽았다. 반면 부동산 경기 침체로 국제비즈니스파크 등 대형 민간투자사업이 잇따라 무산된 것은 옥에 티로 남게 됐다. ◇5산단 외투지역 지정 등 경제 활성화 성과 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5기 3주년, 시장취임 12년차 언론인과 간담회’를 열고 지난 11년간 시정을 돌아봤다. 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 확대 강화된 시정역량을 발판삼아 인구 100만 시대 이후까지 거침없는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역량을 집중한 기간이었다”고 자평했다. 성 시장은 특히 “민선 3~5기 시정은 일자리 넘치는 경제력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시는 그동안 제5산업단지를 비롯해 3개의 산업단지 조성과 1개의 산업단지 확장을 추진하고 제5산업단지 33만㎡를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1900여개의 우량기업 유치와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기반을 마련했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선정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성 시장은 “세종시와 내포신도시, 청주·청원 통합시 등 주변 지자체의 성장은 시 발전에 위협요인이 되므로 이대로 머무르면 시는 중소도시로 전락한다”며 “지역에는 4000여개 기업과 많은 대학이 있어 과학과 비즈니스의 융합으로 새 성장동력을 찾는 과학벨트 사업의 최적지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2008년 구청시대를 연 뒤 2011년 서울사무소, 2012년 동남구 보건소 개소 등 대도시 행정의 면모를 갖추는데 박차를 가해 지난해 자치경쟁력 전국 종합 1위에 오른 것도 성무용호의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맞춤형 복지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시는 2004년 전국 최초의 장애인종합복지관 준공을 비롯해 쌍용·아우내복지관 건립과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직업지원센터 설치, 장애인좌식배구단 창단 등 장애인 자활을 지원해 왔다. ‘아이가 행복한 천안 만들기’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최근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05년 시립노인전문병원, 144병상의 노인전문요양원, 139개소의 경로당 신축 등 노인복지사업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다. 동남구보건소 개소, WHO국제건강도시 선정, 보훈회관 건립, 추모공원 건립도 성과로 꼽힌다. 성무용호는 가파른 도시 성장과 발맞춰 도시인프라·도로 교통망 확충에도 공을 들였다. 불당·청수·신방통정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인구 60만 대도시 진입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대청댐 2단계 용수도 확보했다. 2004년 KTX와 2005년 수도권전철연장 개통은 물론 불당·남부·삼성대로, 성성지하차도와 성성고가교, 불당원형육교, 취암산터널, 북천안나들목 등이 잇따라 개통했고 원도심권을 이어주는 동서연결도로도 착공돼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분야에선 2009년 광덕산에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센터를 설치하고 원성·천안·삼용·성정·장채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한 것이 성과로 제시됐다. 성 시장은 “백석동 쓰레기소각장 옆에 1일 200t 처리용량의 첨단소각로를 증설하고 있어 환경오염문제를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농업분야는 우선 농업의 관광상품화가 눈에 띈다. 시는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와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개최를 통해 농업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열어왔다. 더불어 ‘하늘그린’과 ‘흥타령 쌀’ 공동브랜드 개발, 농산물 정보화마을, 친환경농업육성조례 제정, 농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건립 등을 통해 농업 활성화 기반조성과 유통시스템 강화에도 힘써왔다. 체육분야에선 축구센터, 야구장, 천호지생활체육공원, 실내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확충과 2003년 전국장애인체전, 2005년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 2007 FIFA세계청소년월드컵 성공개최로 ‘스포츠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성무용호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시정에도 힘을 쏟았다. 2003년부터 흥타령춤축제를 열어 3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에 선정됐고 예술의전당 개관, 문화재단 설립, 판 페스티벌, 시립예술단 운영, 12경 선정, 종합휴양관광지 개장 등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했다. 성 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역점사업과 5기 약속사업의 마무리에 힘쓰겠다”며 “ICT(정보통신기술) 집적화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비롯한 미래 신성장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무용 시장을 비롯해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 도시 인프라 확충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용역을 맡은 충남테크노파크(TP)는 2025년 100만 인구를 대비해 성장동력 창출과 도시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7개월간의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충남TP는 원도심권, 동부생활권, 남부생활권, 북부생활권 등 4대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원도심권은 도심재생을, 동부생활권은 도농융합을, 남부생활권은 세종시와 연계한 첨단산업 도시를, 북부생활권은 수도권 연계 발전하는 BIT 산업 도시를 각각 비전으로 꼽았다. 충남TP는 ▲신성장동력 창출 ▲확충 ▲환경·교통 ▲복지·문화 등 4개 중점분야로 나눠 연구를 추진했다. 신성장동력 창출분야는 광역경제권 발전 활성화와 신성장산업 기반의 산업클러스터 구축 등을, 도시인프라 확충분야는 MICE 산업 육성과 다양한 특화 주거단지 등 동부생활권 활성화와 원도심 재생 등이 소개됐다. 원도심 재생은 장소중심 도시재생사업 프로그램과 천안역 지하화가, 교통·환경분야는 우회도로 건설과 다양한 유형의 공원 확충, 자체 수원 확보 방안이 제안됐다. 문화·복지분야는 고속전철역(KTX) 중심의 문화관광네트워크 형성과 건강 숲 등 건강 인프라 사업 등이 거론됐다.
천안시 2025년 100만인구 인프라 확충계획 나와(13.6.23)뉴스1충남 천안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무용 시장을 비롯해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 도시 인프라 확충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용역을 맡은 충남테크노파크(TP)는 2025년 100만 인구를 대비해 성장동력 창출과 도시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7개월간의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충남TP는 원도심권, 동부생활권, 남부생활권, 북부생활권 등 4대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원도심권은 도심재생을, 동부생활권은 도농융합을, 남부생활권은 세종시와 연계한 첨단산업 도시를, 북부생활권은 수도권 연계 발전하는 BIT 산업 도시를 각각 비전으로 꼽았다. 충남TP는 ▲신성장동력 창출 ▲확충 ▲환경·교통 ▲복지·문화 등 4개 중점분야로 나눠 연구를 추진했다. 신성장동력 창출분야는 광역경제권 발전 활성화와 신성장산업 기반의 산업클러스터 구축 등을, 도시인프라 확충분야는 MICE 산업 육성과 다양한 특화 주거단지 등 동부생활권 활성화와 원도심 재생 등이 소개됐다. 원도심 재생은 장소중심 도시재생사업 프로그램과 천안역 지하화가, 교통·환경분야는 우회도로 건설과 다양한 유형의 공원 확충, 자체 수원 확보 방안이 제안됐다. 문화·복지분야는 고속전철역(KTX) 중심의 문화관광네트워크 형성과 건강 숲 등 건강 인프라 사업 등이 거론됐다.
천안시 중앙동주민센터는 지난 2012년 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추억의 미나릿길 벽화마을’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220점의 벽화외에 부조 및 파타일 형태의 용 벽화와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홍보 트릭아트, 사계절 풍경 등을 담은 3개 구간의 신규벽화를 추가로 그려 넣고, 30개소의 기존 벽화를 보수했다. 성무용 시장은 이날 새롭게 단장된 미나릿길을 방문해 주민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성 시장은 “도시발전 속에서 무관심하게 방치됐던 어두운 골목길이 시민들이 찾는 명소로 탈바꿈했다”며 “천천히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옛 추억을 생각하는 추억의 장소로 가꿔나가자”고 말했다. ‘추억의 미나릿길’ 조성사업은 노후되고 훼손되어, 어두운 분위기의 골목길을 테마가 있는 녹색 골목길로 바꾼 것으로, 벽화그리기 사업에는 통장협의회, 노인회 등 8개 자생단체회원과 대학에서 미술·디자인 전공자 21명의 아르바이트 대학생이 참여한 바 있다. 미나릿길 골목벽화는 끊어질 듯 이어지는 골목길에 한번 들어가면 빠져 나오기 어려운 미로 형태로, 추억을 생각할 수 있게 테마별로 디자인되어 있다. 특히 중앙동 벽화마을은 타 시도 벽화마을과 달리 벽화에 공공미술을 도입해 낙후지역 살리기 위한 원도심 문화 재생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의 역사와 서민들의 삶이 녹아 있는 독특한 골목문화로 재조명했다. 대학생(미술전공, 하계 아르바이트)·트릭아트 전문가·지역주민단체·공무원의 결합이 새로운 도시재생의 접근과 시도로 원도심 재생에 대한 기본적 틀을 제시해, 주민들의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공간 만들기가 도시재생의 성공적 모델과 전통시장이 연계된 관광 상품화로 전 시민적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평일에도 전국에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주말에는 많은 가족단위 방문객 및 연인들이 찾아 천안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주말에는 하루 5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전국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오는 6월부터는 매주 일요일 천안 시티투어 정규코스의 마지막방문지로 선정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시티저널(http://www.gocj.net)
천안의 신흥 명소 중앙동 미나릿길이 새단장 (13.5.23)시티저널천안시 중앙동주민센터는 지난 2012년 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추억의 미나릿길 벽화마을’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220점의 벽화외에 부조 및 파타일 형태의 용 벽화와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홍보 트릭아트, 사계절 풍경 등을 담은 3개 구간의 신규벽화를 추가로 그려 넣고, 30개소의 기존 벽화를 보수했다. 성무용 시장은 이날 새롭게 단장된 미나릿길을 방문해 주민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성 시장은 “도시발전 속에서 무관심하게 방치됐던 어두운 골목길이 시민들이 찾는 명소로 탈바꿈했다”며 “천천히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옛 추억을 생각하는 추억의 장소로 가꿔나가자”고 말했다. ‘추억의 미나릿길’ 조성사업은 노후되고 훼손되어, 어두운 분위기의 골목길을 테마가 있는 녹색 골목길로 바꾼 것으로, 벽화그리기 사업에는 통장협의회, 노인회 등 8개 자생단체회원과 대학에서 미술·디자인 전공자 21명의 아르바이트 대학생이 참여한 바 있다. 미나릿길 골목벽화는 끊어질 듯 이어지는 골목길에 한번 들어가면 빠져 나오기 어려운 미로 형태로, 추억을 생각할 수 있게 테마별로 디자인되어 있다. 특히 중앙동 벽화마을은 타 시도 벽화마을과 달리 벽화에 공공미술을 도입해 낙후지역 살리기 위한 원도심 문화 재생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의 역사와 서민들의 삶이 녹아 있는 독특한 골목문화로 재조명했다. 대학생(미술전공, 하계 아르바이트)·트릭아트 전문가·지역주민단체·공무원의 결합이 새로운 도시재생의 접근과 시도로 원도심 재생에 대한 기본적 틀을 제시해, 주민들의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공간 만들기가 도시재생의 성공적 모델과 전통시장이 연계된 관광 상품화로 전 시민적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평일에도 전국에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주말에는 많은 가족단위 방문객 및 연인들이 찾아 천안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주말에는 하루 5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전국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오는 6월부터는 매주 일요일 천안 시티투어 정규코스의 마지막방문지로 선정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시티저널(http://www.gocj.net)
도심 상권이 쇠락하고 공동화(空洞化) 위기가 높아지는 상황은 대전·천안도 예외가 아니다. 이들 지역 역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들이 마련돼 추진되고 있다. 충남 천안 원도심의 경우 도시기반시설 이전과 신시가지 주거지 확장 등으로 공동화 현상이 심각하다. 천안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이 수립됐지만 실제적인 사업추진은 늦은 편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지구단위계획 지침마련 및 정책지원을 통한 수복형 재개발 방식이 논의되고 있다. 천안시 김종국 도시재생팀장은 “길(가로) 환경으로 △명동거리는 볼거리(패션의류 및 패션소품류) △은행길에는 먹거리(전문 및 퓨전음식점) △옛 시청길에는 즐길거리(전통주점, 전통찻집)를 테마로 한 특성화도 진행되고 있다”며 “이밖에 동서 연결로 상부에는 녹지공간과 오픈스페이스, 문화예술공원, 지하부에는 공영주차장 조성도 고려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보행 네트워크 계획방향(역사탐방로)도 구상된다. △1코스(남산가는길) 명동거리→중앙초(객사터)→화축관터→수선정터→중앙시장(사직로)→남산 용주정(사직단터) △2코스(온양 나드리길)는 명동거리→ 중앙초(객사터)→ 큰재빼기→ 작은재빼기→ 서릿말(西里)→온양나드리 등이다. 이와함께 △건물주와 임대 점포주 간 긴밀한 협조체제 마련 △주민협정에 의한 주민자치적 가로운영체제 마련 △주민참여에 의한 명동거리 '디자인 코드집' 마련 등을 추진된다. 대전시의 경우 원도심 활성화는 지역별 문화와 특성을 고려한 도시균형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원도심 지역인 동구와 중구는 공공기관의 이전 배치와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등 시가 직접나서 공공투자를 확대하고 신도심인 서구와 유성구는 민간자본과 기업 유치 등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중구 대흥동 골목길과 동구 정동 한의약 인쇄거리 등은 '골목재생 사업'이 펼쳐지고 있다. 미술과 건축, 디자인, 예술, 공연 등 각계 분야 전문가와 주민대표 등 민간이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수립 단계부터 의견을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한의약과 전통문화 등을 테마로 한 특화거리를 조성해 외지 방문객을 유입하기 위해 가로환경을 정비하고 전선 지중화와 녹지공간 조성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특성 ‘살리고’ 문화 ‘키우고’ (13.4.16)충청투데이도심 상권이 쇠락하고 공동화(空洞化) 위기가 높아지는 상황은 대전·천안도 예외가 아니다. 이들 지역 역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들이 마련돼 추진되고 있다. 충남 천안 원도심의 경우 도시기반시설 이전과 신시가지 주거지 확장 등으로 공동화 현상이 심각하다. 천안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이 수립됐지만 실제적인 사업추진은 늦은 편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지구단위계획 지침마련 및 정책지원을 통한 수복형 재개발 방식이 논의되고 있다. 천안시 김종국 도시재생팀장은 “길(가로) 환경으로 △명동거리는 볼거리(패션의류 및 패션소품류) △은행길에는 먹거리(전문 및 퓨전음식점) △옛 시청길에는 즐길거리(전통주점, 전통찻집)를 테마로 한 특성화도 진행되고 있다”며 “이밖에 동서 연결로 상부에는 녹지공간과 오픈스페이스, 문화예술공원, 지하부에는 공영주차장 조성도 고려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보행 네트워크 계획방향(역사탐방로)도 구상된다. △1코스(남산가는길) 명동거리→중앙초(객사터)→화축관터→수선정터→중앙시장(사직로)→남산 용주정(사직단터) △2코스(온양 나드리길)는 명동거리→ 중앙초(객사터)→ 큰재빼기→ 작은재빼기→ 서릿말(西里)→온양나드리 등이다. 이와함께 △건물주와 임대 점포주 간 긴밀한 협조체제 마련 △주민협정에 의한 주민자치적 가로운영체제 마련 △주민참여에 의한 명동거리 '디자인 코드집' 마련 등을 추진된다. 대전시의 경우 원도심 활성화는 지역별 문화와 특성을 고려한 도시균형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원도심 지역인 동구와 중구는 공공기관의 이전 배치와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등 시가 직접나서 공공투자를 확대하고 신도심인 서구와 유성구는 민간자본과 기업 유치 등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중구 대흥동 골목길과 동구 정동 한의약 인쇄거리 등은 '골목재생 사업'이 펼쳐지고 있다. 미술과 건축, 디자인, 예술, 공연 등 각계 분야 전문가와 주민대표 등 민간이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수립 단계부터 의견을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한의약과 전통문화 등을 테마로 한 특화거리를 조성해 외지 방문객을 유입하기 위해 가로환경을 정비하고 전선 지중화와 녹지공간 조성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천안시는 시를 중심으로한 충청광역경제권 추진을 핵심으로 하는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정책과제가 제시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R&D, 인프라, 교육 등 부문중심의 광역경제권 정책을 보완해 인구, 경제력이 집중되어 있는 시 중심의 공간적으로 연계되는 대도시 육성전략을 펼쳐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3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00만 도시 인프라 확충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충남테크노파크 경종수 팀장은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이성호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부서장 및 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가 제시한 인구 100만명이 살아도 넉넉한 광역도시를 위한 △신성장동력 창출 분야(천안광역경제권)△도시인프라 확충분야△환경·교통분야△복지·문화 분야 등 4개 중점분야로 나누어 보고했다. 천안중심의 광역경제권 설정 및 추진을 위한 △도시권 육성을 통한 광역경제권연계발전 활성화△도시권 내외 및 글로벌 연계 인프라구축△신성장산업 기반의 산업클러스터 구축△녹색·스마트성장형 도시권 육성△창조적 지역재생형 도시권 육성△도시권 지자체의 협력적 추진체계 구축 등 정책과제가 제시됐다. 또 도시인프라 확충분야는 동부생활권 활성화 방안으로 귀농·귀촌마을 조성, 다양한 형태의 특화 주거단지 조성, 상생산업단지 조성 등을 제안했으며, 원도심 재생을 위해서는 권역별 차별화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도시공간구조의 다핵화에 따른 중심지별 특성화 발전전략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환경·교통분야에서는 우회도로 신설로 내부 통과교통을 억제하고 주변 거점도시와의 연계성을 높여 천안중심의 광역교통망을 확충하는 한편 동서연결도로 등 간선도로 확충 등 도시권 교통체계 개선을 주문했다. 문화·복지분야에서는 생활권중심으로 충남도-천안시-기업-학교-보건의료기관-개인이 연계된 건강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변지역과의 관광산업 연계 강화를 강조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실현가능한 결과물 도출에 초점을 맞춰 관련업무 팀장급의 의견수렴을 병행해 추진했으며,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 및 토론 결과물을 최종 계획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100만 도시 인프라확충 기본계획은 각종 도시 인프라 확충에 대한 로드맵과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장기계획으로 향후 시 발전방향과 도시기반시설 구축 등에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 출처 : 시티저널(http://www.gocj.net)
천안시, ‘천안광역경제권’ 등 미래천안을 위한 정책과제 제시 (13.4.3)시티저널천안시는 시를 중심으로한 충청광역경제권 추진을 핵심으로 하는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정책과제가 제시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R&D, 인프라, 교육 등 부문중심의 광역경제권 정책을 보완해 인구, 경제력이 집중되어 있는 시 중심의 공간적으로 연계되는 대도시 육성전략을 펼쳐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3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00만 도시 인프라 확충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충남테크노파크 경종수 팀장은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이성호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부서장 및 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가 제시한 인구 100만명이 살아도 넉넉한 광역도시를 위한 △신성장동력 창출 분야(천안광역경제권)△도시인프라 확충분야△환경·교통분야△복지·문화 분야 등 4개 중점분야로 나누어 보고했다. 천안중심의 광역경제권 설정 및 추진을 위한 △도시권 육성을 통한 광역경제권연계발전 활성화△도시권 내외 및 글로벌 연계 인프라구축△신성장산업 기반의 산업클러스터 구축△녹색·스마트성장형 도시권 육성△창조적 지역재생형 도시권 육성△도시권 지자체의 협력적 추진체계 구축 등 정책과제가 제시됐다. 또 도시인프라 확충분야는 동부생활권 활성화 방안으로 귀농·귀촌마을 조성, 다양한 형태의 특화 주거단지 조성, 상생산업단지 조성 등을 제안했으며, 원도심 재생을 위해서는 권역별 차별화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도시공간구조의 다핵화에 따른 중심지별 특성화 발전전략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환경·교통분야에서는 우회도로 신설로 내부 통과교통을 억제하고 주변 거점도시와의 연계성을 높여 천안중심의 광역교통망을 확충하는 한편 동서연결도로 등 간선도로 확충 등 도시권 교통체계 개선을 주문했다. 문화·복지분야에서는 생활권중심으로 충남도-천안시-기업-학교-보건의료기관-개인이 연계된 건강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변지역과의 관광산업 연계 강화를 강조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실현가능한 결과물 도출에 초점을 맞춰 관련업무 팀장급의 의견수렴을 병행해 추진했으며,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 및 토론 결과물을 최종 계획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100만 도시 인프라확충 기본계획은 각종 도시 인프라 확충에 대한 로드맵과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장기계획으로 향후 시 발전방향과 도시기반시설 구축 등에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 출처 : 시티저널(http://www.gocj.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