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와이어)--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경환)가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의 지역 사회 기부 소식을 알렸다. 이번 기부는 11월 20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이 원도심 및 지역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기부금 규모는 300만원으로 원도심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의 작품 판매금으로 마련했으며,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구역 취약계층 복지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식에 참여한 이정식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천안에서 활동하는 작가로서 평소 원도심을 비롯한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이 있었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뜻을 함께하는 작가들의 참여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원도심에서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라며 웃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작가는 공은지, 김수환, 김은정, 김정미, 김정범, 단수민, 맹국호, 박서이, 박주은, 유안, 이문형, 이정식, 이지수, 정혜영, 최규식, 최영민, 한지수, 황수환 작가 총 18인이다.
천안역세권 청년 예술가, 취약계층에 복지 사업비 기부(231120)천안--(뉴스와이어)--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경환)가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의 지역 사회 기부 소식을 알렸다. 이번 기부는 11월 20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이 원도심 및 지역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기부금 규모는 300만원으로 원도심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의 작품 판매금으로 마련했으며,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구역 취약계층 복지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식에 참여한 이정식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천안에서 활동하는 작가로서 평소 원도심을 비롯한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이 있었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뜻을 함께하는 작가들의 참여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원도심에서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라며 웃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작가는 공은지, 김수환, 김은정, 김정미, 김정범, 단수민, 맹국호, 박서이, 박주은, 유안, 이문형, 이정식, 이지수, 정혜영, 최규식, 최영민, 한지수, 황수환 작가 총 18인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천안역 일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행한 ‘2023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천안역 인근 지역 활성화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공동체를 새로이 발굴하고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원도심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개발하려는 목적에서 시행됐다. 4월 오프라인 공모 과정을 거쳐 총 3개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약 6개월 동안 원도심에서 각 팀이 천안역 일원에서 사업을 수행했다. 앤블러(팀명)는 ‘로컬디자이너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원도심에서 디자이너를 꿈꾸는 청년 약 15인이 전시·체험 행사를 세 차례 운영했고 산호섬(팀명)은 어린이, 청년, 중장년을 대상으로 천안역에 대한 개인의 기억을 글, 그림, 사진을 모아 도서로 제작해 기록했다. 또한 원트(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천안 특산물을 이용한 캐릭터를 디자인·개발해 향후 천안원도심 홍보에 활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원도심과 도시재생에 대한 청년들과 시민의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에도 시민분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역세권 2023 공모사업 성료(23.10.30)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천안역 일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행한 ‘2023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천안역 인근 지역 활성화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공동체를 새로이 발굴하고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원도심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개발하려는 목적에서 시행됐다. 4월 오프라인 공모 과정을 거쳐 총 3개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약 6개월 동안 원도심에서 각 팀이 천안역 일원에서 사업을 수행했다. 앤블러(팀명)는 ‘로컬디자이너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원도심에서 디자이너를 꿈꾸는 청년 약 15인이 전시·체험 행사를 세 차례 운영했고 산호섬(팀명)은 어린이, 청년, 중장년을 대상으로 천안역에 대한 개인의 기억을 글, 그림, 사진을 모아 도서로 제작해 기록했다. 또한 원트(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천안 특산물을 이용한 캐릭터를 디자인·개발해 향후 천안원도심 홍보에 활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원도심과 도시재생에 대한 청년들과 시민의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에도 시민분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20일 --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1월 16일 천안시 내 대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현안을 발굴해 창의적인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실행하는 ‘대학연계형 일자리창출’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천안시 내 대학 LINC3.0 사업단(공주대, 단국대, 순천향대, 선문대, 호서대)에서 후원했으며, 학생과 학교, 사업추진협의회 전문가, 도시재생현장센터가 함께했다. 행사는 △7개팀의 성과발표 △전문가 의견청취 △참여소감 △상장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추운 날씨에도 훈훈한 분위기 속에 성료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지역에서 실행까지 했다는 것은 학생들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봉명지구 내 지역 정착, 창업까지 이뤄지는 성과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재생사업2팀 정찬국 팀장은 “적용할 수 있는 학생들의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있었다. 내년에는 대학과 어떻게 발전적으로 해나갈 것인가에 대해 행정에서 같이 고민해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연구해 보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봉명지구 대학연계형 일자리 창출 성과공유회 개최 (23.11.20)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20일 --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1월 16일 천안시 내 대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현안을 발굴해 창의적인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실행하는 ‘대학연계형 일자리창출’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천안시 내 대학 LINC3.0 사업단(공주대, 단국대, 순천향대, 선문대, 호서대)에서 후원했으며, 학생과 학교, 사업추진협의회 전문가, 도시재생현장센터가 함께했다. 행사는 △7개팀의 성과발표 △전문가 의견청취 △참여소감 △상장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추운 날씨에도 훈훈한 분위기 속에 성료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지역에서 실행까지 했다는 것은 학생들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봉명지구 내 지역 정착, 창업까지 이뤄지는 성과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재생사업2팀 정찬국 팀장은 “적용할 수 있는 학생들의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있었다. 내년에는 대학과 어떻게 발전적으로 해나갈 것인가에 대해 행정에서 같이 고민해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연구해 보겠다”고 밝혔다.
단국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윤상오)이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주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연계하여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역대학과 중간지원조직의 협력 방안' 토론회와 '2023 봉명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지역대학과 중간지원 조직의 협력 방안' 토론회는 11월 14일 오리엔시티호텔 볼룸홀에서 권오중, 노종관 천안시의원, 최재선 천안시 도시재생과장,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윤상오 단국대학교 LINC 3.0사업단장, 고석철 공주대학교 LINC 3.0사업단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과 사업성과 및 향후 운영계획,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지역대학 연계 및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2023 봉명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 성과 공유회는 11월 16일 신불당아트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공모사업에 참여한 단국대학교, 선문대학교, 공주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학생들과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단국대학교 LINC 3.0사업단, 선문대학교 LINC 3.0사업단 등 50여명이 참석해 봉명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평가하였다.
단국대 LINC 3.0사업단 '지산학 협력 방안' 강화(23.11.20)단국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윤상오)이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주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연계하여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역대학과 중간지원조직의 협력 방안' 토론회와 '2023 봉명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지역대학과 중간지원 조직의 협력 방안' 토론회는 11월 14일 오리엔시티호텔 볼룸홀에서 권오중, 노종관 천안시의원, 최재선 천안시 도시재생과장,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윤상오 단국대학교 LINC 3.0사업단장, 고석철 공주대학교 LINC 3.0사업단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과 사업성과 및 향후 운영계획,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지역대학 연계 및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2023 봉명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 성과 공유회는 11월 16일 신불당아트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공모사업에 참여한 단국대학교, 선문대학교, 공주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학생들과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단국대학교 LINC 3.0사업단, 선문대학교 LINC 3.0사업단 등 50여명이 참석해 봉명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평가하였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1월 14일 오엔시티호텔 볼룸홀에서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역대학과 중간지원조직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권오중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노종관 천안시의원을 비롯해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주대 △단국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 등 6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사업 성과와 앞으로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각 대학들은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관학 연계사업을 제안하며 상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최재선 과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대학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지역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토대로 실질적 참여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8월 천안시와 6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대학생 도시재창조 리빙랩 아이디어 발굴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6개 대학과 도시재생사업 협력방안 모색(23.11.15)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1월 14일 오엔시티호텔 볼룸홀에서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역대학과 중간지원조직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권오중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노종관 천안시의원을 비롯해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주대 △단국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 등 6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사업 성과와 앞으로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각 대학들은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관학 연계사업을 제안하며 상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최재선 과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대학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지역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토대로 실질적 참여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8월 천안시와 6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대학생 도시재창조 리빙랩 아이디어 발굴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13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3일 ‘제6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를 비롯한 관계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집수리사업 및 골목환경정비사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발제에 나선 동네목수 박학용 대표는 저층 주거지 집수리와 골목환경개선사업을 계획할 때 고려 사항을 주제로 천안시 집수리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디자인그룹이상도시건축사사무소 배기택 소장이 두 번째 발제를 맡아 시흥시 마법의 골목길 프로젝트 사례를 들어 주민 참여형 골목환경정비사업의 프로세스를 제안했다. 이후 천안시 집수리사업 및 골목환경정비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관계 전문가의 심도 있는 논의를 끝으로 제6차 정책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저층 주거지 관리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 천안시 현안에 맞는 집수리 및 골목환경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제6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 개최 (23.11.13)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13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3일 ‘제6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를 비롯한 관계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집수리사업 및 골목환경정비사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발제에 나선 동네목수 박학용 대표는 저층 주거지 집수리와 골목환경개선사업을 계획할 때 고려 사항을 주제로 천안시 집수리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디자인그룹이상도시건축사사무소 배기택 소장이 두 번째 발제를 맡아 시흥시 마법의 골목길 프로젝트 사례를 들어 주민 참여형 골목환경정비사업의 프로세스를 제안했다. 이후 천안시 집수리사업 및 골목환경정비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관계 전문가의 심도 있는 논의를 끝으로 제6차 정책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저층 주거지 관리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 천안시 현안에 맞는 집수리 및 골목환경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배, 페인트, 타일 교체 등 노후주택 보수 공정 학습 충남 천안시는 31일 2023년 봉명지구 도시재생 집수리 아카데미(기본과정)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층 주거지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도배, 페인트, 타일 교체 등 노후주택 보수 공정을 실습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5일 개강해 모두 8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수강생 13명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특히 이날 마을경관 개선을 위해 봉명지구 도새재생 사업지 내 노후 건축물 담장 도색에 참여했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열악한 주거환경을 주민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천안=김병한 기자 김병한 기자 hbk38@daum.net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집수리 아카데미 운영 성료 (231031)-도배, 페인트, 타일 교체 등 노후주택 보수 공정 학습 충남 천안시는 31일 2023년 봉명지구 도시재생 집수리 아카데미(기본과정)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층 주거지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도배, 페인트, 타일 교체 등 노후주택 보수 공정을 실습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5일 개강해 모두 8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수강생 13명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특히 이날 마을경관 개선을 위해 봉명지구 도새재생 사업지 내 노후 건축물 담장 도색에 참여했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열악한 주거환경을 주민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천안=김병한 기자 김병한 기자 hbk38@daum.net
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10월 31일 -- 천안시는 10월 30일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봉명마을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봉명마을조합은 5월부터 조합설립의 방향성 설정을 위한 토론회, 역량 강화 교육과정 등을 이수했고 7명의 설립발기인을 구성해 정관과 사업계획 등을 준비해 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예산, 임원선출, 설립 경비 등 설립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앞으로 봉명마을조합에서는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운영관리사업, 마을상점 운영, 제빵(호두과자) 제조 및 판매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를 축하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자조적인 조직으로써 지역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통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천안시 봉명지구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231031)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10월 31일 -- 천안시는 10월 30일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봉명마을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봉명마을조합은 5월부터 조합설립의 방향성 설정을 위한 토론회, 역량 강화 교육과정 등을 이수했고 7명의 설립발기인을 구성해 정관과 사업계획 등을 준비해 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예산, 임원선출, 설립 경비 등 설립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앞으로 봉명마을조합에서는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운영관리사업, 마을상점 운영, 제빵(호두과자) 제조 및 판매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를 축하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자조적인 조직으로써 지역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통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 천연염색 프로그램을 통해 천연염색 팀이 직접 제작한 스카프로 지역사회 돌봄 충남 천안시는 20일 2023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주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참여한 '천연염색 팀'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천연염색 스카프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나눔 행사에는 천연염색 팀 주민들을 비롯한 봉명동 관계자,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스카프는 전문가와 연계한 천연염색 프로그램을 통해 천연염색 팀이 직접 제작했으며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 소외계층 45가구에 전달됐다. 이귀연 대표제안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이웃 주민들과 함께 천연염색 기술도 배우고 지역사회를 돌볼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천안=김병한 기자 김병한 기자 hbk38@daum.net
천안 봉명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천연염색팀 스카프 소외계층 전달 (23.9.20)- 천연염색 프로그램을 통해 천연염색 팀이 직접 제작한 스카프로 지역사회 돌봄 충남 천안시는 20일 2023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주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참여한 '천연염색 팀'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천연염색 스카프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나눔 행사에는 천연염색 팀 주민들을 비롯한 봉명동 관계자,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스카프는 전문가와 연계한 천연염색 프로그램을 통해 천연염색 팀이 직접 제작했으며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 소외계층 45가구에 전달됐다. 이귀연 대표제안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이웃 주민들과 함께 천연염색 기술도 배우고 지역사회를 돌볼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천안=김병한 기자 김병한 기자 hbk38@daum.net
-26개 기초지자체 참여 천안시 자체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 성과와 정책방향 공유 충남 천안시가 (구)오룡경기장 일원에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6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열린 행사는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창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4만 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행사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도시재생의 신정책사업인 혁신지구와 지역특화 재생 활성화 방안을 공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동안의 광역·시·도 위주의 참여를 타파하고 26개의 기초지자체가 참여, 준공 성과 등을 홍보했다. 특히 천안시 자체 기획 프로그램으로 전국 어린이 그림 공모전, 대학생 리빙랩 아이디어 발굴 경연대회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행사를 선보여 기획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었다. 부대행사는 대학홍보 및 체험관, 도시재생 수혜기업 홍보부스, 청년예술가 작품전시, 도시재생투어, 드링크페어, 버스킹공연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방문객 이용편의를 위해서는 모범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안내하고 (구)법원부지 대형버스 전용주차장 조성, 우천에 대비한 주요 관람동선 야자매트 설치 등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박상돈 시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행사 참여와 천안을 찾아 함께 해 주신 방문객들 덕분에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천안은 전국 도시재생 선도도시로서 침체된 도심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성환혁신지구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천안=김병한 기자
천안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 성황리 마무리 (23.9.17)-26개 기초지자체 참여 천안시 자체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 성과와 정책방향 공유 충남 천안시가 (구)오룡경기장 일원에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6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열린 행사는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창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4만 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행사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도시재생의 신정책사업인 혁신지구와 지역특화 재생 활성화 방안을 공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동안의 광역·시·도 위주의 참여를 타파하고 26개의 기초지자체가 참여, 준공 성과 등을 홍보했다. 특히 천안시 자체 기획 프로그램으로 전국 어린이 그림 공모전, 대학생 리빙랩 아이디어 발굴 경연대회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행사를 선보여 기획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었다. 부대행사는 대학홍보 및 체험관, 도시재생 수혜기업 홍보부스, 청년예술가 작품전시, 도시재생투어, 드링크페어, 버스킹공연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방문객 이용편의를 위해서는 모범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안내하고 (구)법원부지 대형버스 전용주차장 조성, 우천에 대비한 주요 관람동선 야자매트 설치 등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박상돈 시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행사 참여와 천안을 찾아 함께 해 주신 방문객들 덕분에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천안은 전국 도시재생 선도도시로서 침체된 도심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성환혁신지구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천안=김병한 기자
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9월 13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원도심 내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년 아트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 아트마켓은 ‘100 그라운드(100 ground)’라는 명칭으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오룡웰빙파크에서 운영된다. 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 19인이 참여하는 이번 아트마켓은 백색 컨테이너 아홉 동을 연결한 독특한 공간에서 100여 점의 작품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참여 작가는 공은지, 김은정, 김정미, 김정범, 단수민, 맹국호, 박서이, 박주은, 유안, 이문형, 이정식, 이지수, 정혜영, 최규식, 최영민, 한지수, 황수환 등이며 김수환 작가는 개인부스로 참여할 예정이다.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 이정식 공동대표는 “청년 아트마켓을 통해 지역 청년 예술인의 교류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을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아트마켓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 일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를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청년 아트마켓 개최 (23.9.13)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9월 13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원도심 내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년 아트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 아트마켓은 ‘100 그라운드(100 ground)’라는 명칭으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오룡웰빙파크에서 운영된다. 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 19인이 참여하는 이번 아트마켓은 백색 컨테이너 아홉 동을 연결한 독특한 공간에서 100여 점의 작품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참여 작가는 공은지, 김은정, 김정미, 김정범, 단수민, 맹국호, 박서이, 박주은, 유안, 이문형, 이정식, 이지수, 정혜영, 최규식, 최영민, 한지수, 황수환 등이며 김수환 작가는 개인부스로 참여할 예정이다.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 이정식 공동대표는 “청년 아트마켓을 통해 지역 청년 예술인의 교류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을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아트마켓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 일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를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창조 9월 13일~15일 (구)오룡경기장에서 열려 도시재생의 전환기를 맞아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가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천안 원성동 (구)오룡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토교통부와 충청남도, 천안시가 공동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하는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는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형 리츠 및 지역특화재생사업 대상인 (구)오룡경기장에서 열려 더욱 뜻깊다.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 8번째로 개최되는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지역의 도시공간 재창조를 위해 지자체, 청년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 행사는 슬로건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창조’ 아래 어린이-청소년-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미래 도시의 삶을 함께 논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6개 기초단체가 참여하는 홍보 전시관은 일반 국민이 중앙과 지방의 도시 정비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도시발전 정책세미나, 국제세미나 등은 국내·외의 전문가 의견을 청취해 새로운 도시정책 방향도 모색한다. 행사 중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 수혜기업 주류 소개 및 시음 드링크페어, 버스킹 공연,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운영한다. 한편, 행사가 개최되는 (구)오룡경기장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천안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던 체육시설이었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라 2009년 철거된 후, 근 10여 년간 방치됐던 시설이다. 이후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됐고, 2022년 국토교통부 특화재생사업에도 포함되면서 ‘도심 재창조’의 상징적 사업으로 부각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도시재생의 태동기인 2007년부터 도시재창조로의 전환기인 2023년까지 이어진 국내 도시재생 정책의 과거와 현재를 포용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천안아산신문(http://www.canews.kr)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천안서 개최 (23.9.7)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창조 9월 13일~15일 (구)오룡경기장에서 열려 도시재생의 전환기를 맞아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가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천안 원성동 (구)오룡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토교통부와 충청남도, 천안시가 공동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하는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는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형 리츠 및 지역특화재생사업 대상인 (구)오룡경기장에서 열려 더욱 뜻깊다.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 8번째로 개최되는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지역의 도시공간 재창조를 위해 지자체, 청년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 행사는 슬로건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창조’ 아래 어린이-청소년-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미래 도시의 삶을 함께 논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6개 기초단체가 참여하는 홍보 전시관은 일반 국민이 중앙과 지방의 도시 정비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도시발전 정책세미나, 국제세미나 등은 국내·외의 전문가 의견을 청취해 새로운 도시정책 방향도 모색한다. 행사 중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 수혜기업 주류 소개 및 시음 드링크페어, 버스킹 공연,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운영한다. 한편, 행사가 개최되는 (구)오룡경기장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천안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던 체육시설이었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라 2009년 철거된 후, 근 10여 년간 방치됐던 시설이다. 이후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됐고, 2022년 국토교통부 특화재생사업에도 포함되면서 ‘도심 재창조’의 상징적 사업으로 부각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도시재생의 태동기인 2007년부터 도시재창조로의 전환기인 2023년까지 이어진 국내 도시재생 정책의 과거와 현재를 포용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천안아산신문(http://www.canews.kr)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2023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2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및 자생적 마을경제 구축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지난 6월 16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봉명지구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마을관리협동조합 주요 아이템을 탐색하고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이날 발표했다. 심영섭 봉명동통장협의회장은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의 첫걸음인 이번 역량강화교육에 참여해 뜻깊었다'며 "올해 설립인가를 목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훈 봉명지구 현장지원센터 사무국장은 "마을관리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담보할 중요한 주체 중 하나이다"며 "향후 심화과정 운영으로 발굴된 아이템이 실질적 도움을 통해 사업화되고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천안=김병한 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천안시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 역량강화 교육 성료 (23.7.30)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2023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2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및 자생적 마을경제 구축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지난 6월 16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봉명지구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마을관리협동조합 주요 아이템을 탐색하고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이날 발표했다. 심영섭 봉명동통장협의회장은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의 첫걸음인 이번 역량강화교육에 참여해 뜻깊었다'며 "올해 설립인가를 목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훈 봉명지구 현장지원센터 사무국장은 "마을관리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담보할 중요한 주체 중 하나이다"며 "향후 심화과정 운영으로 발굴된 아이템이 실질적 도움을 통해 사업화되고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천안=김병한 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백석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호흡재활시스템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애드에이블, 봉명동 주민자치회와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 돌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사업지 내 지역 주민의 신체·인지·활동 증진과 사업역량 강화에 나선다. 각 기관은 2023 천안시 봉명지구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건강 돌봄 스마트 호흡 재활 교육과정’을 협력하에 운영한다. 또 현재 추진 중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 시범 운영 및 운영인력 양성으로 주민역량을 강화해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어르신 비율이 높은 봉명지구 내 주민들 간 서로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통합돌봄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 봉명지구, 건강돌봄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23.7.1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백석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호흡재활시스템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애드에이블, 봉명동 주민자치회와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 돌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사업지 내 지역 주민의 신체·인지·활동 증진과 사업역량 강화에 나선다. 각 기관은 2023 천안시 봉명지구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건강 돌봄 스마트 호흡 재활 교육과정’을 협력하에 운영한다. 또 현재 추진 중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 시범 운영 및 운영인력 양성으로 주민역량을 강화해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어르신 비율이 높은 봉명지구 내 주민들 간 서로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통합돌봄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2023 봉명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참여할 천안시 소재 대학생과 청년단체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6월 28일 전문가 심사를 통해 봉명지구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지정 공모(봉정로 환경개선 등) 5팀과 자유공모(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등) 2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팀들은 컨설팅을 통해 아이디어를 육성하고 아이디어 실현 비용을 지원받아 봉명지구 주민, 상인과 봉명지구의 작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봉명지구에서 활동할 참여팀들은 본인들이 제안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을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청년들이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주체로 성장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 7팀 선정 (23.7.12)[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2023 봉명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참여할 천안시 소재 대학생과 청년단체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6월 28일 전문가 심사를 통해 봉명지구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지정 공모(봉정로 환경개선 등) 5팀과 자유공모(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등) 2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팀들은 컨설팅을 통해 아이디어를 육성하고 아이디어 실현 비용을 지원받아 봉명지구 주민, 상인과 봉명지구의 작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봉명지구에서 활동할 참여팀들은 본인들이 제안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을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청년들이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주체로 성장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동의서 검인 신청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최근 동남구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기본 이론 및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부동산원 도시정비처 이성영 본부장을 초빙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지역주민 등 70여 명은 교육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합을 설립하려면 사업요건이 충족되는 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가 시장으로부터 검인받은 서면동의서에 토지 등 소유자의 10분의 8이상 및 토지면적의 3분의 2이상의 토지소유자 동의를 받은 후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시장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정비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분들의 혼란과 갈등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향후 정비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윤원중 기자 ynews65@naver.com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 가로주택정비사업 주민역량강화 교육 개최 (23.7.10)천안시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동의서 검인 신청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최근 동남구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기본 이론 및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부동산원 도시정비처 이성영 본부장을 초빙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지역주민 등 70여 명은 교육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합을 설립하려면 사업요건이 충족되는 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가 시장으로부터 검인받은 서면동의서에 토지 등 소유자의 10분의 8이상 및 토지면적의 3분의 2이상의 토지소유자 동의를 받은 후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시장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정비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분들의 혼란과 갈등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향후 정비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윤원중 기자 ynews65@naver.com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충남)=데일리한국 고은정 기자]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일 원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 천안시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개강식은 원성1·2동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층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고민과 행동’을 주제로 동양미래대학교 건축학과 김성훈 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시 저층주거지 관리방안 모색’을 주제로 천안시 원성1·2동 정비해제구역의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 현안 규제를 발굴하는 주민 워크숍과 사례 답사 등의 교육과정을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이경환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천안시 내 저층주거지에 대한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굴된 지역 의제의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발굴된 주민 의견과 현안 사업들을 적극 수렴해 도시재생사업과 관련된 지역 문제 해결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대학 개강 (23.7.6)[천안(충남)=데일리한국 고은정 기자]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일 원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 천안시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개강식은 원성1·2동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층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고민과 행동’을 주제로 동양미래대학교 건축학과 김성훈 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시 저층주거지 관리방안 모색’을 주제로 천안시 원성1·2동 정비해제구역의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 현안 규제를 발굴하는 주민 워크숍과 사례 답사 등의 교육과정을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이경환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천안시 내 저층주거지에 대한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굴된 지역 의제의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발굴된 주민 의견과 현안 사업들을 적극 수렴해 도시재생사업과 관련된 지역 문제 해결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6일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개강식을 열었다.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을 설립하기 위해 센터는 앞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에서 조합 추진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며 주민들과 공감대를 만든 데 이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역량 강화 교육은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에 관심이 있는 봉명지구 주민 주체들을 대상으로 6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모두 7회 수업으로 운영한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봉명지구에서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설립된다면 천안시 1호 마을관리협동조합이 탄생하는 것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에 꼭 맞는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개강식 개최(23.6.16)[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6일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개강식을 열었다.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을 설립하기 위해 센터는 앞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에서 조합 추진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며 주민들과 공감대를 만든 데 이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역량 강화 교육은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에 관심이 있는 봉명지구 주민 주체들을 대상으로 6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모두 7회 수업으로 운영한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봉명지구에서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설립된다면 천안시 1호 마을관리협동조합이 탄생하는 것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에 꼭 맞는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6월 05일 --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일 봉명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 천안시 봉명지구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4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7주간 진행됐으며, 총 35명이 수료했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은 ‘주민공모사업의 이해와 계획서 작성’을 주제로 운영됐으며 동네 어르신 대상 음식나눔(나눔팀), 마을텃밭 조성(텃밭팀), 지역 특화 전통주 개발(깨진술독팀), 마을그림지도 제작(스튜디오피피팀), 천연염색 스카프 제작(천연염색팀), 봉명 제과제빵 교육(봉명빵팀) 총 6개의 주민공모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한편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6개의 주민공모사업 아이디어 중 컨설팅을 통해 올해 주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팀을 6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68168
2023 천안시 봉명지구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성과공유회 개최 (23.6.5)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6월 05일 --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일 봉명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 천안시 봉명지구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4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7주간 진행됐으며, 총 35명이 수료했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은 ‘주민공모사업의 이해와 계획서 작성’을 주제로 운영됐으며 동네 어르신 대상 음식나눔(나눔팀), 마을텃밭 조성(텃밭팀), 지역 특화 전통주 개발(깨진술독팀), 마을그림지도 제작(스튜디오피피팀), 천연염색 스카프 제작(천연염색팀), 봉명 제과제빵 교육(봉명빵팀) 총 6개의 주민공모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한편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6개의 주민공모사업 아이디어 중 컨설팅을 통해 올해 주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팀을 6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68168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는 행정안전부의 첫 시행 ‘2023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권 별로 형성된 고유자원을 활용해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경쟁력 있는 생활권을 만들자는 취지로 처음 시행됐다. 이에 따라 시는 ‘로컬크루가 만들어나가는 공간, 옛 법원길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옛 법원 앞인 신부7길 일원을 천안의 자원과 생활양식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특화거리로 조성해 새로운 활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법원 이전 이후 지속적 상권 쇠퇴를 겪으며 상주인구와 유동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민에게 법조타운 이미지가 강해 반경 4km 이내 6개 대학교가 있음에도 문화를 향유할 공간이 부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대학 문화가 형성된 천안 터미널을 중심으로 로컬브랜딩·서브컬처를 구축해 민간 주도 지속 가능한 기반 마련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 준비과정에서 사업경험이 풍부한 아라리오, 비유니크 등 로컬브랜드와 경제적 자생이 가능한 청년 기업 등이 참여하는 ‘로컬크루’를 구성해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진행 중인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로컬 메이커 거점 공간, 로컬콘텐츠 거점 공간, 로컬브랜드 거점시설 등 조성과 기반시설 정비 등으로 신부동 문화예술 특화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설 내에는 로컬콘텐츠 개발, 컨설팅, 교육 공간을 비롯한 커뮤니티 거점, 로컬브랜드를 위한 콘텐츠 테스트베드, 경제적 자생이 가능한 기업 입주 공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성공한 로컬브랜드가 콘텐츠·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시는 사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제고하기 위해 민간 참여를 적극 유도함은 물론 조례와 재정적인 지원, 지역 브랜딩 활성화를 뒷받침키로 했다. 총사업비 6억원(특교세3억, 시비3억)을 투입해 연말까지 1차 사업을 완료하고, 행정안전부에 특교세 10억원을 추가 요청해 내년에 2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공공기관 이전으로 쇠퇴한 지역에 지역의 가치를 담은 골목문화를 만들어 주민과 지역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새로운 활력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로컬브랜드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창업자, 로컬크리에이터, 로컬브랜드를 육성하고 지역 브랜딩을 활성화하는 성공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천안시,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23.5.30)[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는 행정안전부의 첫 시행 ‘2023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권 별로 형성된 고유자원을 활용해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경쟁력 있는 생활권을 만들자는 취지로 처음 시행됐다. 이에 따라 시는 ‘로컬크루가 만들어나가는 공간, 옛 법원길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옛 법원 앞인 신부7길 일원을 천안의 자원과 생활양식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특화거리로 조성해 새로운 활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법원 이전 이후 지속적 상권 쇠퇴를 겪으며 상주인구와 유동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민에게 법조타운 이미지가 강해 반경 4km 이내 6개 대학교가 있음에도 문화를 향유할 공간이 부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대학 문화가 형성된 천안 터미널을 중심으로 로컬브랜딩·서브컬처를 구축해 민간 주도 지속 가능한 기반 마련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 준비과정에서 사업경험이 풍부한 아라리오, 비유니크 등 로컬브랜드와 경제적 자생이 가능한 청년 기업 등이 참여하는 ‘로컬크루’를 구성해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진행 중인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로컬 메이커 거점 공간, 로컬콘텐츠 거점 공간, 로컬브랜드 거점시설 등 조성과 기반시설 정비 등으로 신부동 문화예술 특화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설 내에는 로컬콘텐츠 개발, 컨설팅, 교육 공간을 비롯한 커뮤니티 거점, 로컬브랜드를 위한 콘텐츠 테스트베드, 경제적 자생이 가능한 기업 입주 공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성공한 로컬브랜드가 콘텐츠·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시는 사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제고하기 위해 민간 참여를 적극 유도함은 물론 조례와 재정적인 지원, 지역 브랜딩 활성화를 뒷받침키로 했다. 총사업비 6억원(특교세3억, 시비3억)을 투입해 연말까지 1차 사업을 완료하고, 행정안전부에 특교세 10억원을 추가 요청해 내년에 2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공공기관 이전으로 쇠퇴한 지역에 지역의 가치를 담은 골목문화를 만들어 주민과 지역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새로운 활력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로컬브랜드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창업자, 로컬크리에이터, 로컬브랜드를 육성하고 지역 브랜딩을 활성화하는 성공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18일 천안시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 추진방향 도출을 위한 ‘제5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마을관리협동조합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만들어진 공공시설을 관리하고 주민을 위한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며 수익을 마을에 재투자하는 마을 지속가능성을 키우는 주민자조조직이다. 이날 토론회는 천안시 관계자를 비롯한 도시재생 관계자, 전문가,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풍성한 의견을 개진했다. 박재영 박사가 고양시 배다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중심으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발전 방향 제안’을, 김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정오락 사무국장이 ‘김해시 사회적 기업활동을 통한 마을관리 협동조합 방향성’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후에는 봉명지구가 나아가야 할 사업 방향성에 대해 자유로운 전문가 토론이 이뤄졌다. 김지훈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천안시가 시작하는 첫 마을관리협동조합인 만큼 봉명지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지속가능한 조직을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봉명지구 주민들의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응원하며 내년에 준공되는 봉명커뮤니티센터에서 많은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정책토론회 개최 (23.5.18)[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18일 천안시 봉명지구 마을관리협동조합 추진방향 도출을 위한 ‘제5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마을관리협동조합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만들어진 공공시설을 관리하고 주민을 위한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며 수익을 마을에 재투자하는 마을 지속가능성을 키우는 주민자조조직이다. 이날 토론회는 천안시 관계자를 비롯한 도시재생 관계자, 전문가,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풍성한 의견을 개진했다. 박재영 박사가 고양시 배다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중심으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발전 방향 제안’을, 김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정오락 사무국장이 ‘김해시 사회적 기업활동을 통한 마을관리 협동조합 방향성’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후에는 봉명지구가 나아가야 할 사업 방향성에 대해 자유로운 전문가 토론이 이뤄졌다. 김지훈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천안시가 시작하는 첫 마을관리협동조합인 만큼 봉명지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지속가능한 조직을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봉명지구 주민들의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응원하며 내년에 준공되는 봉명커뮤니티센터에서 많은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윤원중 기자] 천안시가 여성 친화형 도시재생사업 ‘찾아가는 천안 마음약방’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천안 마음약방은 천안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친화도시 3년 차에 접어든 천안시가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협업한 첫 사업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뿐 아니라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는 도시를 뜻하며, 이번 사업은 구도심 노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문성동 노인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5월부터 6월까지 총 4회차, 회차당 1시간씩 노인들이 신체적·심리적 건강을 회복하고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아로마 테라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각의 일정은 5월 17일 문화 경로당, 5월 18일 성황 경로당, 5월 31일 문화 경로당, 6월 7일 필하우스 경로당이다. 참가자들은 정은령 강사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된 보조강사들의 수업을 통해 친환경 셀프 마사지 크림 또는 아로마 감정 향수를 제작해볼 수 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센터와의 협업의 첫 시작인 이번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돼 이후에도 여성 친화적인 주제로 협업을 계속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 여성 친화형 도시재생사업 ‘찾아가는 마음약방’ 운영 (23.5.17)[천안=윤원중 기자] 천안시가 여성 친화형 도시재생사업 ‘찾아가는 천안 마음약방’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천안 마음약방은 천안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친화도시 3년 차에 접어든 천안시가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협업한 첫 사업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뿐 아니라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는 도시를 뜻하며, 이번 사업은 구도심 노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문성동 노인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5월부터 6월까지 총 4회차, 회차당 1시간씩 노인들이 신체적·심리적 건강을 회복하고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아로마 테라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각의 일정은 5월 17일 문화 경로당, 5월 18일 성황 경로당, 5월 31일 문화 경로당, 6월 7일 필하우스 경로당이다. 참가자들은 정은령 강사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된 보조강사들의 수업을 통해 친환경 셀프 마사지 크림 또는 아로마 감정 향수를 제작해볼 수 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센터와의 협업의 첫 시작인 이번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돼 이후에도 여성 친화적인 주제로 협업을 계속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5월 15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3일 한국 도시설계학회 도시재생연구위원회와 함께 천안시 소재 초등학생 1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천안시 도시재생 어린이 디자인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천안시 도시재생 어린이 디자인학교 워크숍은 △우리 도시 이해하기 △가상도시 디자인하기 △우리 도시 보물찾기 △우리 도시 토론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도시재생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도시재생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내가 살고 있는 천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도시설계학회 김충호 위원장은 “학생들이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고, 향후 이런 자리를 더 기획해보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천안시 소재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학생들이 사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제공됐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2023 천안시 도시재생 어린이 디자인학교 성료 (23.5.13)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5월 15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3일 한국 도시설계학회 도시재생연구위원회와 함께 천안시 소재 초등학생 1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천안시 도시재생 어린이 디자인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천안시 도시재생 어린이 디자인학교 워크숍은 △우리 도시 이해하기 △가상도시 디자인하기 △우리 도시 보물찾기 △우리 도시 토론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도시재생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도시재생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내가 살고 있는 천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도시설계학회 김충호 위원장은 “학생들이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고, 향후 이런 자리를 더 기획해보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천안시 소재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학생들이 사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제공됐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송고시간2023-05-01 09:42 요약beta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의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거점형 스마트시티는 도시문제 해결과 서비스 여건 개선에 주력했던 기존의 스마트시티 사업과 달리 지역 경쟁력 향상과 스마트시티 확산을 견인할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이달 중 2개 도시를 선정해 지역별로 3년간 국비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비 매칭과 민간투자 등을 포함해 총사업비로 400억원 이상이 투입된다. 천안시는 공모 신청을 한 12개 지방자치단체 중 서면 평가를 통과한 4곳에 포함됐다. ADVERTISEMENT 지난달 25일 열린 현장실사에서 신동헌 부시장은 다양한 정책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경부·호남·장항선 등 철도 노선부터 수도권 전철까지 운행되는 교통의 강점, 12개 대학이 있는 점 등을 들며 거점형 스마트시티 선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차별화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 민간기업, 지역 대학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민간투자 105억원을 확보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그린 스타트업 타운,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천안역 증개축 사업 등과 연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스마트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반드시 선정돼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5/01 09:42 송고
천안시, '국토교통부 거점형 스마트시티' 공모에 총력 (23.5.1)송고시간2023-05-01 09:42 요약beta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의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거점형 스마트시티는 도시문제 해결과 서비스 여건 개선에 주력했던 기존의 스마트시티 사업과 달리 지역 경쟁력 향상과 스마트시티 확산을 견인할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이달 중 2개 도시를 선정해 지역별로 3년간 국비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비 매칭과 민간투자 등을 포함해 총사업비로 400억원 이상이 투입된다. 천안시는 공모 신청을 한 12개 지방자치단체 중 서면 평가를 통과한 4곳에 포함됐다. ADVERTISEMENT 지난달 25일 열린 현장실사에서 신동헌 부시장은 다양한 정책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경부·호남·장항선 등 철도 노선부터 수도권 전철까지 운행되는 교통의 강점, 12개 대학이 있는 점 등을 들며 거점형 스마트시티 선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차별화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 민간기업, 지역 대학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민간투자 105억원을 확보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그린 스타트업 타운,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천안역 증개축 사업 등과 연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스마트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반드시 선정돼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5/01 09:42 송고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14일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봉명지구 주민협의체 및 지역 상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천안시 봉명지구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민공모사업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한 특강과 주제 발굴을 위한 논의로 이어졌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은 ‘주민공모사업의 이해와 계획서 작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7회 운영 예정이다. 최재선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은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주민 주도 사업모델이 발굴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 개최 (23.4.17)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14일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봉명지구 주민협의체 및 지역 상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천안시 봉명지구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민공모사업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한 특강과 주제 발굴을 위한 논의로 이어졌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은 ‘주민공모사업의 이해와 계획서 작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7회 운영 예정이다. 최재선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은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주민 주도 사업모델이 발굴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박연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이 11일 충남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등 천안 지역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은 박연진 단장과의 면담을 갖고 그동안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박 시장은 지속적인 국토부의 지원을 요청하며 하반기 공모 신청 예정인 성환 혁신지구 재생사업이 정부로부터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간담회 이후 박연진 단장은 천안타운홀과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사업지,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오룡경기장을 방문했다. 박연진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천안시의 사례가 타 지자체에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올해 도시재창조 한마당이 천안에서 열리는 만큼, 국토부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더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박연진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천안 역세권 지구 등 방문 (23.4.11)박연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이 11일 충남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등 천안 지역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은 박연진 단장과의 면담을 갖고 그동안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박 시장은 지속적인 국토부의 지원을 요청하며 하반기 공모 신청 예정인 성환 혁신지구 재생사업이 정부로부터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간담회 이후 박연진 단장은 천안타운홀과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사업지,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오룡경기장을 방문했다. 박연진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천안시의 사례가 타 지자체에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올해 도시재창조 한마당이 천안에서 열리는 만큼, 국토부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더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천안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자율형 주택개선사업(집수리 지원사업)’을 착공했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 집수리 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과 집단적 경관개선을 위해 진행된다. 준공 및 사용승인일 이후 20년 이상 노후주택에 대한 지붕, 옥상, 외벽, 창호 등을 수리해 외부경관 개선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6월 집수리 지원사업 선정 평가위원회를 통해 26가구를 선정했으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집수리 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중 주민 체감과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집수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동시에 주민들이 사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착공’ (23.4.5)천안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자율형 주택개선사업(집수리 지원사업)’을 착공했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 집수리 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과 집단적 경관개선을 위해 진행된다. 준공 및 사용승인일 이후 20년 이상 노후주택에 대한 지붕, 옥상, 외벽, 창호 등을 수리해 외부경관 개선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6월 집수리 지원사업 선정 평가위원회를 통해 26가구를 선정했으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집수리 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중 주민 체감과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집수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동시에 주민들이 사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충남 천안시가 동남구 신부동 옛 법원 거리를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화한다. 4일 천안시에 따르면 오룡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고 문화예술·라이프스타일 기반 신사업 육성으로 신부동 옛 법원거리 상권을 살린다.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천안시, 옛 법원 거리 중심 도시재생사업 본격화 (23.4.4)충남 천안시가 동남구 신부동 옛 법원 거리를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화한다. 4일 천안시에 따르면 오룡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고 문화예술·라이프스타일 기반 신사업 육성으로 신부동 옛 법원거리 상권을 살린다.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재생현장지원센터가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체 회원 25명과 함께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도시재생 사례 답사를 지난 24일 다녀왔다. 시에 따르면 주민협의체 회원들은 서산시 도시재생 사업지 일대를 방문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구축 과정과 운영사례를 듣고 직접 현장을 둘러봤다. 또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주민 주도의 지역재생이 이뤄질 수 있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은 "지금까지 발굴한 주민공모사업 내용과 유사한 사례들을 방문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례 답사와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해 봉명지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천안=김병한 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천안시 봉명지구 주민들과 도시재생 사례지 답사 (23.3.26)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재생현장지원센터가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체 회원 25명과 함께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도시재생 사례 답사를 지난 24일 다녀왔다. 시에 따르면 주민협의체 회원들은 서산시 도시재생 사업지 일대를 방문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구축 과정과 운영사례를 듣고 직접 현장을 둘러봤다. 또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주민 주도의 지역재생이 이뤄질 수 있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은 "지금까지 발굴한 주민공모사업 내용과 유사한 사례들을 방문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례 답사와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해 봉명지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천안=김병한 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3월 22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1일 ‘제4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를 비롯한 전문가, 시민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학 협력 기반 천안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진행됐다. 발제에 나선 국토연구원 스마트공간연구센터 김익회 센터장은 스마트시티 정책 현황 및 방향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후 이어진 토론에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패널로 참여한 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 이상호 교수, 정도 UIT 조돈철 상무, 천안시 도시재생과 최재선 과장과 함께 스마트시티 방향 구상 및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최재선 과장은 “천안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 및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인프라가 기구축된 도시”라며 “민관학 협력을 통해 도시재생사업과 스마트시티 사업을 연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종합해 지자체 차원의 발전 전략 모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연락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황지민 책임 041-417-4062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제4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 개최 (23.3.22)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3월 22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1일 ‘제4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를 비롯한 전문가, 시민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학 협력 기반 천안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진행됐다. 발제에 나선 국토연구원 스마트공간연구센터 김익회 센터장은 스마트시티 정책 현황 및 방향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후 이어진 토론에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패널로 참여한 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 이상호 교수, 정도 UIT 조돈철 상무, 천안시 도시재생과 최재선 과장과 함께 스마트시티 방향 구상 및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최재선 과장은 “천안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 및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인프라가 기구축된 도시”라며 “민관학 협력을 통해 도시재생사업과 스마트시티 사업을 연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종합해 지자체 차원의 발전 전략 모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연락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황지민 책임 041-417-4062
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3월 17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월 15일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내 대학(청년)연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들과 제1차 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지역 현안을 발굴해 실현 가능한 해결 방안을 개발·실행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 단계별 실행 계획에 대한 유사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다양한 논의들이 이뤄졌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논의한 내용을 담아 추진력 있게 실행하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은 “천안시 내 대학교, 청년들과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주민, 상인들이 상호 만족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연락처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안오정 책임 041-577-3992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대학·청년 연계형 일자리 창출’ 사업추진협의회 개최 (23.3.17)천안--(뉴스와이어) 2023년 03월 17일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월 15일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내 대학(청년)연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들과 제1차 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지역 현안을 발굴해 실현 가능한 해결 방안을 개발·실행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 단계별 실행 계획에 대한 유사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다양한 논의들이 이뤄졌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논의한 내용을 담아 추진력 있게 실행하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은 “천안시 내 대학교, 청년들과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주민, 상인들이 상호 만족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연락처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안오정 책임 041-577-3992
천안시의회 권오중 건설교통위원장이 23일 천안시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도시관리 측면에서 정비해제구역의 출구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제3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천안시의 19개 정비해제구역의 지원 및 관리방안을 발전시키기 위해 천안시의회와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련 전문가, 주민 등 30여명이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박학룡 前서울시 집수리지원센터장, 이상훈 ㈜디자인그룹이상도시건축사사무소 대표가 각각 ▷저층주거지 집수리·골목환경정비사업, ▷저층주거지 개발 방향에 대한 모색: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발제하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권오중 건설교통위원장은 "천안시 정비해제구역의 출구전략 도출을 통해 정비해제구역의 주민들이 만족하는 정비해제구역 시범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권오중 천안시의원, '제3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 참석 (23.2.24)중부매일천안시의회 권오중 건설교통위원장이 23일 천안시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도시관리 측면에서 정비해제구역의 출구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제3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천안시의 19개 정비해제구역의 지원 및 관리방안을 발전시키기 위해 천안시의회와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련 전문가, 주민 등 30여명이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박학룡 前서울시 집수리지원센터장, 이상훈 ㈜디자인그룹이상도시건축사사무소 대표가 각각 ▷저층주거지 집수리·골목환경정비사업, ▷저층주거지 개발 방향에 대한 모색: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발제하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권오중 건설교통위원장은 "천안시 정비해제구역의 출구전략 도출을 통해 정비해제구역의 주민들이 만족하는 정비해제구역 시범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충남 천안시가 안전한 보행환경과 테마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천안역세권 뉴딜사업 일환으로 LED고보조명과 미디어글라스 설치를 완료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서부역9로 일원 인도와 와촌동 천안천 산책로에 설치한 LED고보조명은 최근 시정홍보, 범죄예방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색적인 조명이다. ‘함께 만들어요! 안전한 천안, 안심하고 걸어요, 안전한 우리동네’ 등 범죄예방 문구와 함께 귀여운 천안프렌즈 캐릭터가 다소 어두웠던 인도와 산책로를 환히 밝히고 있다.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
천안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야간 보행환경 개선 (23.1.2)충남 천안시가 안전한 보행환경과 테마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천안역세권 뉴딜사업 일환으로 LED고보조명과 미디어글라스 설치를 완료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서부역9로 일원 인도와 와촌동 천안천 산책로에 설치한 LED고보조명은 최근 시정홍보, 범죄예방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색적인 조명이다. ‘함께 만들어요! 안전한 천안, 안심하고 걸어요, 안전한 우리동네’ 등 범죄예방 문구와 함께 귀여운 천안프렌즈 캐릭터가 다소 어두웠던 인도와 산책로를 환히 밝히고 있다.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 근무한 도시재생 청년인턴이 2022 도시재생 청년인턴십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년인턴 장수아씨는 2023년 천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 전시 프로그램을 제안해 우수상인 한국표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하는 2022 도시재생 청년인턴십은 지역 청년들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배치해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련 기간 근무 태도와 과제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경환 센터장은 “청년인턴으로 근무하며 천안시 도시재생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도시재생 전문가로서 청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청년인턴 ‘리더스팀’의 도시혁신 대상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에 이어 이번 한국표준협회장상 수상으로 영예를 안았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HUG 청년인턴, 우수상 영예 (22.12.23)경제in뉴스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 근무한 도시재생 청년인턴이 2022 도시재생 청년인턴십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년인턴 장수아씨는 2023년 천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 전시 프로그램을 제안해 우수상인 한국표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하는 2022 도시재생 청년인턴십은 지역 청년들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배치해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련 기간 근무 태도와 과제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경환 센터장은 “청년인턴으로 근무하며 천안시 도시재생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도시재생 전문가로서 청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청년인턴 ‘리더스팀’의 도시혁신 대상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에 이어 이번 한국표준협회장상 수상으로 영예를 안았다.
충남 천안시는 15일 동남구 신부동·원성동 일원 오룡지구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특화재생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룡지구 조감도 이번 도시재생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국비 180억 원과 도비 36억 원 등 총 216억 원을 확보했다.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가치를 담은 골목문화 로코노미 오룡지구’라는 주제로 라이프스타일·문화·예술 기반의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공공기관 이전으로 쇠퇴하고 있는 신부동 옛 법원거리 주변의 골목경제를 활성화한다. 이번 사업에는 2026년까지 4년간 사업비 336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와 함께 오룡지구 일원에 진행 중인 오룡경기장 민관협력형 리츠사업, 신부행복주택 건립사업, 신부문화회관 신축 등과 연계한 각종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기반시설을 정비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역 최대 현안사항인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LH와 신부행복주택 지하 3층 140면의 공영주차장 설치 협약을 맺었다. 올해에는 천안 대표 향토기업인 ㈜아라리오와 문화예술 창업지원 협약을 맺는 등 관련 기관, 민간기업들의 참여와 투자를 유도함으로써 사업의 지속성을 높였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신부동, 원성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으로 쇠퇴한 법원거리가 천안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탈바꿈돼 신부문화거리, 아라리오광장과 함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동서 균형발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 오룡지구’,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22.12.15)충청뉴스충남 천안시는 15일 동남구 신부동·원성동 일원 오룡지구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특화재생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룡지구 조감도 이번 도시재생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국비 180억 원과 도비 36억 원 등 총 216억 원을 확보했다.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가치를 담은 골목문화 로코노미 오룡지구’라는 주제로 라이프스타일·문화·예술 기반의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공공기관 이전으로 쇠퇴하고 있는 신부동 옛 법원거리 주변의 골목경제를 활성화한다. 이번 사업에는 2026년까지 4년간 사업비 336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와 함께 오룡지구 일원에 진행 중인 오룡경기장 민관협력형 리츠사업, 신부행복주택 건립사업, 신부문화회관 신축 등과 연계한 각종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기반시설을 정비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역 최대 현안사항인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LH와 신부행복주택 지하 3층 140면의 공영주차장 설치 협약을 맺었다. 올해에는 천안 대표 향토기업인 ㈜아라리오와 문화예술 창업지원 협약을 맺는 등 관련 기관, 민간기업들의 참여와 투자를 유도함으로써 사업의 지속성을 높였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신부동, 원성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으로 쇠퇴한 법원거리가 천안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탈바꿈돼 신부문화거리, 아라리오광장과 함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동서 균형발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 원도심의 새로운 기폭제이자 스타트업 클러스터와 미래 신산업 핵심 거점이 될 '천안역세권 국가시범 혁신지구 재생사업' 기공식이 15일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열렸다. 천안역세권 국가시범 혁신지구는 도시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 창업, 주거, 상업, 교통, 생활 SOC 기능이 집적된 복합거점을 신속히 조성하는 공공 주도 도시재생 리츠 사업이다. 2019년 12월 정부로부터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천안역과 연결된 와촌동 일원에 진행될 사업은 연면적 11만2천500㎡ 규모로 총사업비 2천271억원이 투입된다. ADVERTISEMENT 공동주택, 상업시설, 환승센터, 도서관, 돌봄·문화센터 등 모든 시설이 지상 3층 데크 광장을 통해 연결되는 구조로 지어지며 2025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과 창업공간은 연면적 1만5천300㎡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 문제를 해결할 250면 건물식 환승주차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근린 생활·판매 시설이 들어선다. 소형 임대아파트 127가구와 분양아파트 127가구 등 주택 254가구도 지어져 천안시의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환경을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쇠퇴한 원도심 지역에 복합기능이 집적된 랜드마크 조성으로 도시재생 활성화를 촉진, 지역 균형 발전을 꾀하는 동시에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연계해 스타트업 클러스터와 미래 신산업 핵심 거점,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21115132800063?input=1195m)
천안역세권 국가시범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착공 (22.11.15)연합뉴스충남 천안 원도심의 새로운 기폭제이자 스타트업 클러스터와 미래 신산업 핵심 거점이 될 '천안역세권 국가시범 혁신지구 재생사업' 기공식이 15일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열렸다. 천안역세권 국가시범 혁신지구는 도시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 창업, 주거, 상업, 교통, 생활 SOC 기능이 집적된 복합거점을 신속히 조성하는 공공 주도 도시재생 리츠 사업이다. 2019년 12월 정부로부터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천안역과 연결된 와촌동 일원에 진행될 사업은 연면적 11만2천500㎡ 규모로 총사업비 2천271억원이 투입된다. ADVERTISEMENT 공동주택, 상업시설, 환승센터, 도서관, 돌봄·문화센터 등 모든 시설이 지상 3층 데크 광장을 통해 연결되는 구조로 지어지며 2025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과 창업공간은 연면적 1만5천300㎡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 문제를 해결할 250면 건물식 환승주차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근린 생활·판매 시설이 들어선다. 소형 임대아파트 127가구와 분양아파트 127가구 등 주택 254가구도 지어져 천안시의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환경을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쇠퇴한 원도심 지역에 복합기능이 집적된 랜드마크 조성으로 도시재생 활성화를 촉진, 지역 균형 발전을 꾀하는 동시에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연계해 스타트업 클러스터와 미래 신산업 핵심 거점,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21115132800063?input=1195m)
충남 천안시는 28일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용인시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지별 지정주제에서 우수상인 문화일보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도시재생 청년인턴 류혜민, 이태경, 정민걸, 조예림 4인으로 구성된 ‘천안 청년 리더스’ 팀이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동네 관리소 설치 및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앞서 천안시는 도시혁신대상 국토부장관상 수상, 혁신행정공모전 국토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까지 3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상자 조예림 씨는 “천안 청년 리더로서 도시혁신 교육과 도시경관·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지역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청년인턴으로 근무하며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에서 도시혁신 청년 리더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종민 도시재생 과장은 “청년인턴들이 도시재생에 대한 진심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청년들이 천안시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인턴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22.10.31)충청일보 충남 천안시는 28일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용인시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지별 지정주제에서 우수상인 문화일보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도시재생 청년인턴 류혜민, 이태경, 정민걸, 조예림 4인으로 구성된 ‘천안 청년 리더스’ 팀이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동네 관리소 설치 및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앞서 천안시는 도시혁신대상 국토부장관상 수상, 혁신행정공모전 국토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까지 3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상자 조예림 씨는 “천안 청년 리더로서 도시혁신 교육과 도시경관·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지역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청년인턴으로 근무하며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에서 도시혁신 청년 리더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종민 도시재생 과장은 “청년인턴들이 도시재생에 대한 진심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청년들이 천안시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충남 천안시가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혁신행정공모전 혁신개선 분야에서 ‘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25~28일 개최 중이다. 혁신행정공모전은 지역활성화 및 도시재생·재개발·정비 사업과 정책 추진과정, 관련산업 육성과정에서 적극적인 행정행위를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달성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공모전에서 혁신개선 분야 대상에 선정된 시는 ‘혁신행정으로 다시 태어난 오룡경기장, 행복한 도약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10년 이상 방치된 오룡경기장 부지에 민관 협력을 통해 시 재정부담 없이 대규모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오룡지구 민간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시는 민간 이익 기여를 통한 공공성 강화 및 원도심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장기간 방치된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활동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추진계획으로 혁신개선 측면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혁신대상 국토부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혁신행정공모전에서도 대상인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둬 명실상부한 도시재생 대표 지자체로 우뚝 섰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의 도시재생사업이 경제분야, 혁신분야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원도심의 도시재생을 통해 균형발전은 물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도록 더욱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도시재생 대표 도시 천안시', 혁신행정공모전 대상 수상 쾌거 (22.10.27)데일리한국충남 천안시가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혁신행정공모전 혁신개선 분야에서 ‘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25~28일 개최 중이다. 혁신행정공모전은 지역활성화 및 도시재생·재개발·정비 사업과 정책 추진과정, 관련산업 육성과정에서 적극적인 행정행위를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달성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공모전에서 혁신개선 분야 대상에 선정된 시는 ‘혁신행정으로 다시 태어난 오룡경기장, 행복한 도약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10년 이상 방치된 오룡경기장 부지에 민관 협력을 통해 시 재정부담 없이 대규모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오룡지구 민간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시는 민간 이익 기여를 통한 공공성 강화 및 원도심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장기간 방치된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활동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추진계획으로 혁신개선 측면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혁신대상 국토부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혁신행정공모전에서도 대상인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둬 명실상부한 도시재생 대표 지자체로 우뚝 섰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의 도시재생사업이 경제분야, 혁신분야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원도심의 도시재생을 통해 균형발전은 물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도록 더욱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충남 천안시는 25일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혁신대상 도시재생 부분 경제거점 분야 ‘대상’에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도시공간 혁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기술·산업·정책 등을 주제로 전시회가 열린다. 도시재생 부분 경제거점 분야 대상을 받은 천안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과 혁신지구,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경제·산업·생활·문화 기능을 집적화한 혁신적 도시공간을 조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사업으로 천안역 일원 민간개발사업과 주택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천안역 인근에 1만5467세대 주택공급이 이뤄지도록 민간투자를 유도한 사례는 도시재생의 연계성을 강화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천안시 관계자는 “원도심의 도시재생과 균형발전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천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신문(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25500099&wlog_tag3=naver)
천안시 도시재생 도시혁신 전국 최고 (22.10.25)서울신문충남 천안시는 25일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혁신대상 도시재생 부분 경제거점 분야 ‘대상’에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도시공간 혁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기술·산업·정책 등을 주제로 전시회가 열린다. 도시재생 부분 경제거점 분야 대상을 받은 천안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과 혁신지구,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경제·산업·생활·문화 기능을 집적화한 혁신적 도시공간을 조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사업으로 천안역 일원 민간개발사업과 주택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천안역 인근에 1만5467세대 주택공급이 이뤄지도록 민간투자를 유도한 사례는 도시재생의 연계성을 강화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천안시 관계자는 “원도심의 도시재생과 균형발전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천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신문(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25500099&wlog_tag3=naver)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역 지하도상가 일대에서 ‘2022 천안 도시재생 피에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천안시 도시재생 과거, 현재,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천안시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기록하고 향후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성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과거’를 주제로 한 콘텐츠인 ‘천안시 도시재생 아카이빙 전시회’와 더불어 지역 예술 작가 4인(최규식, 한지수, 이정식, 박주은)이 천안역 인근에서 직접 보고 생각한 것을 작품으로 표현한 ‘리얼천안?’ 전시회를 지하도상가 209호와 싼모텔, 문화2길5-2에서 오는 30일까지 연다. ‘현재’ 콘텐츠로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정비해제구역에 대한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19일 ‘천안시 도시관리 2차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발제에 나선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양민구 사무국장과 인천연구원 이왕기 선임연구위원은 각각 도시재생 사후관리 방안과 저층 주거지 관리정책 진단 및 제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미래’ 콘텐츠로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미래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천안역세권을 비롯한 남산지구, 봉명지구 등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지구별 계획과 추진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센터와 주민들이 함께해온 과정을 함께 나누는 첫 번째 아카이빙 전시회를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시 도시재생 현안을 진단하고 정책 수립 및 대안을 발굴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행사였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22 천안 도시재생 피에스타’ 성료 (22.10.21)데일리한국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역 지하도상가 일대에서 ‘2022 천안 도시재생 피에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천안시 도시재생 과거, 현재,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천안시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기록하고 향후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성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과거’를 주제로 한 콘텐츠인 ‘천안시 도시재생 아카이빙 전시회’와 더불어 지역 예술 작가 4인(최규식, 한지수, 이정식, 박주은)이 천안역 인근에서 직접 보고 생각한 것을 작품으로 표현한 ‘리얼천안?’ 전시회를 지하도상가 209호와 싼모텔, 문화2길5-2에서 오는 30일까지 연다. ‘현재’ 콘텐츠로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정비해제구역에 대한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19일 ‘천안시 도시관리 2차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발제에 나선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양민구 사무국장과 인천연구원 이왕기 선임연구위원은 각각 도시재생 사후관리 방안과 저층 주거지 관리정책 진단 및 제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미래’ 콘텐츠로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미래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천안역세권을 비롯한 남산지구, 봉명지구 등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지구별 계획과 추진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센터와 주민들이 함께해온 과정을 함께 나누는 첫 번째 아카이빙 전시회를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시 도시재생 현안을 진단하고 정책 수립 및 대안을 발굴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행사였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022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에 △나눔 △봉명동버섯 △봉명동주민자치위원회 △스튜디오피피 4개 팀이 선정됐다. 나눔팀은 취약계층 음식 나눔, 봉명동버섯팀은 버섯재배 및 기부, 봉명동주민자치위원회는 어르신 힐링 나들이, 스튜디오피피 팀은 지역특화 아트상품 개발을 주제로 활동 중이다. 나눔팀은 봉명지구 한 상가에서 두 번째 '취약계층 음식 나눔 사업'을 진행해 3회에 걸쳐 각 40여명씩 모두 120여 명의 주민에게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나눔팀 강정자 주민은 "주민공모사업으로 이웃 주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주민들께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명지구 주민 나눔의 선두주자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봉명동주민자치위는 지난 19일 어르신 힐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부여 답사를 완료한바 있다. 봉명동버섯팀은 직접 수확한 버섯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총 8회의 이론·실습 교육 수강을 완료했으며 스튜디오피피팀은 아트상품 패턴(문양) 선정을 위한 주민 투표를 진행 중이다.
천안 봉명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주민 나눔으로 원도심 활력 (22.9.29)충청일보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022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에 △나눔 △봉명동버섯 △봉명동주민자치위원회 △스튜디오피피 4개 팀이 선정됐다. 나눔팀은 취약계층 음식 나눔, 봉명동버섯팀은 버섯재배 및 기부, 봉명동주민자치위원회는 어르신 힐링 나들이, 스튜디오피피 팀은 지역특화 아트상품 개발을 주제로 활동 중이다. 나눔팀은 봉명지구 한 상가에서 두 번째 '취약계층 음식 나눔 사업'을 진행해 3회에 걸쳐 각 40여명씩 모두 120여 명의 주민에게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나눔팀 강정자 주민은 "주민공모사업으로 이웃 주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주민들께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명지구 주민 나눔의 선두주자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봉명동주민자치위는 지난 19일 어르신 힐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부여 답사를 완료한바 있다. 봉명동버섯팀은 직접 수확한 버섯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총 8회의 이론·실습 교육 수강을 완료했으며 스튜디오피피팀은 아트상품 패턴(문양) 선정을 위한 주민 투표를 진행 중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8일 천안타운홀에서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성과공유회’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는 천안시 도시재생 관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한 프로젝트팀과 현장 조사 및 온·오프라인 홍보를 수행한 홍보팀으로 나눠 4월부터 약 5개월간 활동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서포터즈 활동 과정과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에 참여한 청년들은 천안시 도시재생 관련 빅게임, 어린이 도시재생 워크숍, 택티컬 어바니즘을 기획해 수행하는 동시에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홍보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한 안태수 씨는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환 센터장은 “성공적인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주체적으로 활동한 청년 서포터즈 여러분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뿐만 아니라 그 외 다양한 사업들을 다각도로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밝혔다.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성과공유회 성료 (22.9.13)스타트업엔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8일 천안타운홀에서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성과공유회’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는 천안시 도시재생 관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한 프로젝트팀과 현장 조사 및 온·오프라인 홍보를 수행한 홍보팀으로 나눠 4월부터 약 5개월간 활동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서포터즈 활동 과정과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에 참여한 청년들은 천안시 도시재생 관련 빅게임, 어린이 도시재생 워크숍, 택티컬 어바니즘을 기획해 수행하는 동시에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홍보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한 안태수 씨는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환 센터장은 “성공적인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주체적으로 활동한 청년 서포터즈 여러분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뿐만 아니라 그 외 다양한 사업들을 다각도로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밝혔다.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
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30일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은 봉명지구 도시재생 사업지역의 지속적인 주민역량 강화 실행을 통한 주민참여 기반 마련과 활성화 지역 내 도시재생 거점시설 공간의 도입기능에 대한 의견수렴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영화로 읽는 도시재생 교육을 시작으로 주민참여 거점공간의 이해, 거점공간 디자인, 주민공모사업 기획 등 주민참여형 워크숍 중심으로 총 7회 7주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지난 교육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판넬 전시와 도시재생 거점공간 디자인, 주민공모사업 기획 등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지훈 사무국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 주민들이 소통하고 제시한 다양한 성과들을 공유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적극적인 주민 참여하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천안시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6월 ‘2022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해 4개 팀을 선정했으며, 각 팀은 취약계층 음식 나눔, 버섯재배 및 기부, 어르신 나들이, 지역특화 아트상품 개발을 주제로 활동 중이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봉명지구도시재생대학 성과공유회 성료 (22.8.30)충청뉴스충남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30일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은 봉명지구 도시재생 사업지역의 지속적인 주민역량 강화 실행을 통한 주민참여 기반 마련과 활성화 지역 내 도시재생 거점시설 공간의 도입기능에 대한 의견수렴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영화로 읽는 도시재생 교육을 시작으로 주민참여 거점공간의 이해, 거점공간 디자인, 주민공모사업 기획 등 주민참여형 워크숍 중심으로 총 7회 7주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지난 교육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판넬 전시와 도시재생 거점공간 디자인, 주민공모사업 기획 등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지훈 사무국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 주민들이 소통하고 제시한 다양한 성과들을 공유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적극적인 주민 참여하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천안시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6월 ‘2022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해 4개 팀을 선정했으며, 각 팀은 취약계층 음식 나눔, 버섯재배 및 기부, 어르신 나들이, 지역특화 아트상품 개발을 주제로 활동 중이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역 주민, 대학생, 문화예술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드림센터에서 천안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도시재생가 입문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개강 첫 강의자인 단국대학교 김현 교수는 ‘도시재생과 우리동네’란 주제로 △해외 마을 공동체 및 커뮤니티 선진 사례로 보는 마을 만들기의 중요성 △지역 활성화 △거버넌스 구축과 지원 시스템 등을 천안시 도시재생에 실천 및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7주 동안 △도시재생과 주민 역할 △도시재생과 거버넌스 △도시재생과 협동조합 등 주제별 맞춤 커리큘럼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출석 우수자에게는 수료증 발급 혜택이 주어진다. 이경환 센터장은 “천안시 도시재생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갖고, 참석한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천안 시민들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질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정보통신신문(http://www.koit.co.kr)
'도시 재생 내 손으로' 천안시민 도시재생가 교육 개강 (22.8.24)정보통신신문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역 주민, 대학생, 문화예술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드림센터에서 천안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도시재생가 입문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개강 첫 강의자인 단국대학교 김현 교수는 ‘도시재생과 우리동네’란 주제로 △해외 마을 공동체 및 커뮤니티 선진 사례로 보는 마을 만들기의 중요성 △지역 활성화 △거버넌스 구축과 지원 시스템 등을 천안시 도시재생에 실천 및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7주 동안 △도시재생과 주민 역할 △도시재생과 거버넌스 △도시재생과 협동조합 등 주제별 맞춤 커리큘럼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출석 우수자에게는 수료증 발급 혜택이 주어진다. 이경환 센터장은 “천안시 도시재생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갖고, 참석한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천안 시민들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질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정보통신신문(http://www.koit.co.kr)
천안 원도심 개발의 마중물이 될 ‘천안도시재생어울림센터’가 2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17일 문을 열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문진석 국회의원, 이정문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행복주택, 공공기관, 스타트업 기업체 등이 입주하는 복합 상생 커뮤니티 공간으로 천안 원도심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한 어울림센터는 연면적 1만9510㎡에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로 조성됐다. 사업비는 국비 110억원, 도비 24억5000만원, 시비 75억5000만원 등 210억원이 투입됐다. 1층은 상생협력상가, 스타트업파크 공간으로 구성했고 2~5층은 연구개발(R&D) 허브센터, 4~18층은 주거공간(행복주택 150호실)이다. 김 지사는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천안역세권 일대의 원도심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이 마무리되면 천안 원도심이 지역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혁신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도심 내 방치된 빈집을 주차장, 공원, 문화공간이나 일반·임대주택으로 건설하고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원도심 활성화와 교통편의성을 높이겠다”며 “M버스(광역급행버스) 노선을 서울 강남역에서 천안역까지 연장하고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 등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news1뉴스
천안 원도심 개발 마중물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개관 (22.8.17)news1뉴스천안 원도심 개발의 마중물이 될 ‘천안도시재생어울림센터’가 2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17일 문을 열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문진석 국회의원, 이정문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행복주택, 공공기관, 스타트업 기업체 등이 입주하는 복합 상생 커뮤니티 공간으로 천안 원도심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한 어울림센터는 연면적 1만9510㎡에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로 조성됐다. 사업비는 국비 110억원, 도비 24억5000만원, 시비 75억5000만원 등 210억원이 투입됐다. 1층은 상생협력상가, 스타트업파크 공간으로 구성했고 2~5층은 연구개발(R&D) 허브센터, 4~18층은 주거공간(행복주택 150호실)이다. 김 지사는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천안역세권 일대의 원도심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이 마무리되면 천안 원도심이 지역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혁신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도심 내 방치된 빈집을 주차장, 공원, 문화공간이나 일반·임대주택으로 건설하고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원도심 활성화와 교통편의성을 높이겠다”며 “M버스(광역급행버스) 노선을 서울 강남역에서 천안역까지 연장하고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 등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news1뉴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 이해 및 도시재생가 입문을 위한 ‘시민 도시재생가 입문 교육’ 수강생을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1.jpg 시민 도시재생가 입문 교육은 단국대학교 김현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도시재생과 우리 동네 △도시재생과 주민 역할 △도시재생과 거버넌스 △도시재생과 협동조합 등 주제별 맞춤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두드림센터와 천안시 타운홀에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 3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하며,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경환 센터장은 “이번 시민 도시재생가 입문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을 다각도로 바라보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천안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시키는데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지데일리(http://www.gdaily.kr)
시민 도시재생가 입문 교육 수강생 모집 (22.8.12)지데일리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 이해 및 도시재생가 입문을 위한 ‘시민 도시재생가 입문 교육’ 수강생을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1.jpg 시민 도시재생가 입문 교육은 단국대학교 김현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도시재생과 우리 동네 △도시재생과 주민 역할 △도시재생과 거버넌스 △도시재생과 협동조합 등 주제별 맞춤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두드림센터와 천안시 타운홀에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 3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하며,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경환 센터장은 “이번 시민 도시재생가 입문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을 다각도로 바라보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천안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시키는데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지데일리(http://www.gdaily.kr)
천안시가 윤석열 정부의 도시재생사업 변화에 따라 오룡지구 도시재생 사업 방향을 새롭게 설정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정부는 도시재생사업을 성과 중심으로 개편하고 지자체 자율성을 확대하는 등 사업추진체계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혁신지구,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 일반근린형, 주거지지원형의 5개 사업유형은 '경제재생'과 '지역특화재생' 2개 유형으로 통폐합됐다. 기존의 인정사업과 우리동네살리기를 합산하면 개편된 도시재생사업 유형은 총 4개이다. 혁신지구와 인정사업은 중앙에서 선정하고 지역특화재생, 우리동네살리기는 시·도에서 선정한다. 선정 규모는 혁신지구 4곳, 인정사업 10곳, 지역특화재생 20곳, 우리동네 살리기 10곳 내외로 알려졌다. 충남에 배정된 도시재생사업 국비지원 규모는 240억 원이다. 정부의 개정된 도시재생사업 신청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충남도가 선정하는 지역특화재생, 우리동네 살리기에 해당한다. 사업기간은 지역특화재생, 우리동네 살리기 모두 4년으로 동일하지만 국비 지원 규모는 지역특화재생이 120억 원에서 최대 140억 원, 우리동네 살리기는 50억에서 60억 원으로 차이가 크다. 지역특화재생은 재정부담 완화와 사업효과 극대화,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리츠사업과 연계해 스포츠산업을 콘텐츠로 지역특화재생 추진이 가능하다. 투자 심사 면제를 위한 법적근거 확보의 이점도 있다. 우리동네 살리기는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아 사업선정 가능성이 높다. 최근 시는 자체 검토 결과 지역특화재생 공모에 도전키로 결정했다. 지역특화재생 공모는 도내 태안, 보령, 금산, 서천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종민 시 도시재생과장은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수영장, 빙상장 등 복합스포츠센터와 민간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총 사업비 3639억 원 규모의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리츠사업, 구 법원검찰청 부지에 들어서는 행복주택 건설사업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다른 지역에 비해 경쟁력이 확실한 만큼 오는 9월 공모 참여를 통해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과 원성동 일원 20만 9535㎡ 면적에 창업지원센터와 공영주차장 등 각종 생활SOC를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지난해 주민의견 및 의회의견 청취 후 9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신청했지만 미선정됐다. 출처 :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
천안 오룡지구 도시재생 사업 방향 선회 (22.8.11)대전일보천안시가 윤석열 정부의 도시재생사업 변화에 따라 오룡지구 도시재생 사업 방향을 새롭게 설정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정부는 도시재생사업을 성과 중심으로 개편하고 지자체 자율성을 확대하는 등 사업추진체계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혁신지구,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 일반근린형, 주거지지원형의 5개 사업유형은 '경제재생'과 '지역특화재생' 2개 유형으로 통폐합됐다. 기존의 인정사업과 우리동네살리기를 합산하면 개편된 도시재생사업 유형은 총 4개이다. 혁신지구와 인정사업은 중앙에서 선정하고 지역특화재생, 우리동네살리기는 시·도에서 선정한다. 선정 규모는 혁신지구 4곳, 인정사업 10곳, 지역특화재생 20곳, 우리동네 살리기 10곳 내외로 알려졌다. 충남에 배정된 도시재생사업 국비지원 규모는 240억 원이다. 정부의 개정된 도시재생사업 신청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충남도가 선정하는 지역특화재생, 우리동네 살리기에 해당한다. 사업기간은 지역특화재생, 우리동네 살리기 모두 4년으로 동일하지만 국비 지원 규모는 지역특화재생이 120억 원에서 최대 140억 원, 우리동네 살리기는 50억에서 60억 원으로 차이가 크다. 지역특화재생은 재정부담 완화와 사업효과 극대화,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리츠사업과 연계해 스포츠산업을 콘텐츠로 지역특화재생 추진이 가능하다. 투자 심사 면제를 위한 법적근거 확보의 이점도 있다. 우리동네 살리기는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아 사업선정 가능성이 높다. 최근 시는 자체 검토 결과 지역특화재생 공모에 도전키로 결정했다. 지역특화재생 공모는 도내 태안, 보령, 금산, 서천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종민 시 도시재생과장은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수영장, 빙상장 등 복합스포츠센터와 민간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총 사업비 3639억 원 규모의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리츠사업, 구 법원검찰청 부지에 들어서는 행복주택 건설사업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다른 지역에 비해 경쟁력이 확실한 만큼 오는 9월 공모 참여를 통해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과 원성동 일원 20만 9535㎡ 면적에 창업지원센터와 공영주차장 등 각종 생활SOC를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지난해 주민의견 및 의회의견 청취 후 9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신청했지만 미선정됐다. 출처 :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7월 14일 타운홀에서 2022년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공개 모집을 거쳐 지원자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했고,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마을기자들은 2월부터 개설된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 교육 기초 과정 및 중급 과정’을 모두 수료한 천안 시민이다. 위촉돼 활동하게 된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은 봉명지구, 천안 역세권, 남산지구를 비롯한 천안시 도시재생 현장 곳곳에서 수행되는 도시재생 사업을 소개하고,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서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해 보도할 예정이다. 이번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으로 위촉된 현은숙 마을기자는 “마을기자단 양성 교육 기초 과정과 중급 과정을 모두 수료하며 마을기자단으로서 활동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40여년 나의 역사와 함께한 천안의 도시재생 소식을 시민의 시선으로 잘 담아보겠다”고 말했다. 이경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홍보가 중요해지고 있는데,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명감으로 천안시의 도시재생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주길 바란다”며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의 의미 있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천안아산신문(http://www.canews.kr)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위촉 (22.7.19)천안아산신문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7월 14일 타운홀에서 2022년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공개 모집을 거쳐 지원자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했고,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마을기자들은 2월부터 개설된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 교육 기초 과정 및 중급 과정’을 모두 수료한 천안 시민이다. 위촉돼 활동하게 된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은 봉명지구, 천안 역세권, 남산지구를 비롯한 천안시 도시재생 현장 곳곳에서 수행되는 도시재생 사업을 소개하고,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서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해 보도할 예정이다. 이번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으로 위촉된 현은숙 마을기자는 “마을기자단 양성 교육 기초 과정과 중급 과정을 모두 수료하며 마을기자단으로서 활동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40여년 나의 역사와 함께한 천안의 도시재생 소식을 시민의 시선으로 잘 담아보겠다”고 말했다. 이경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홍보가 중요해지고 있는데,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명감으로 천안시의 도시재생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주길 바란다”며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의 의미 있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천안아산신문(http://www.canews.kr)
천안시가 원도심 타운홀에서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 야경 조성에 나선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개관한 타운홀은 천안 시내를 한눈에 내려 볼 수 있어 인기를 끄는 장소가 됐다. 하지만, 타운홀에서 내려다본 원도심의 풍경이 노후된 건물과 지붕들로 산뜻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천안시 도시재생과는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독창적인 야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구TF팀을 구성하고 ‘공무원 직접 수행 학술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타운홀은 원도심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하늘과 가장 가깝다는 의미를 담아 야경조성에‘밤하늘에 별을 수놓다’는 의미를 담았다. 연구TF팀은 조명이나 야광페인트가 아닌 미디어파사드나 홀로그램 등으로 야간 조경을 꾸밀 계획이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경험 많은 도시재생과 직원들이 직접 용역을 수행해 좋은 결과물 도출은 물론 예산 절감 효과가 있다”며 “전국의 성공사례들을 면밀히 조사해 밤이 아름다운 천안 원도심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밤이 아름다운 천안 원도심 조성…‘밤하늘의 별’ 용역 수행 (22.7.14)동양일보천안시가 원도심 타운홀에서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 야경 조성에 나선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개관한 타운홀은 천안 시내를 한눈에 내려 볼 수 있어 인기를 끄는 장소가 됐다. 하지만, 타운홀에서 내려다본 원도심의 풍경이 노후된 건물과 지붕들로 산뜻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천안시 도시재생과는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독창적인 야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구TF팀을 구성하고 ‘공무원 직접 수행 학술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타운홀은 원도심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하늘과 가장 가깝다는 의미를 담아 야경조성에‘밤하늘에 별을 수놓다’는 의미를 담았다. 연구TF팀은 조명이나 야광페인트가 아닌 미디어파사드나 홀로그램 등으로 야간 조경을 꾸밀 계획이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경험 많은 도시재생과 직원들이 직접 용역을 수행해 좋은 결과물 도출은 물론 예산 절감 효과가 있다”며 “전국의 성공사례들을 면밀히 조사해 밤이 아름다운 천안 원도심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천안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을 준공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일 천안시에 따르면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은 정주 여건 회복을 위해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8억여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과 캐릭터 스마트 경관조명 12대, 멀티 라이브러리 서비스를 설치했다.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은 시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상습침수지역인 천안천 상류 지역에 설치됐다. 집중 호우 시 하천 수위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면 하천 진입로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시설과 함께 수위계와 안내서비스를 구축했다. 안내서비스는 예경보 안내 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한다. 캐릭터 스마트 경관조명은 관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협력해 만들어진 5G 공공와이파이 기능이 포함된 가로등으로, 천안프렌즈와 동물 캐릭터 모양으로 제작돼 시민의 친근감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두웠던 거리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도시재생어울림센터 1층에는 ‘멀티 라이브러리 서비스’가 설치됐다. 그중 스마트도서관은 비대면무인대출기로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시민들이 책을 대여·반납할 수 있다. 또 옆에는 대중교통, 시정홍보 등의 정보를 알리는 터치 모니터가 구축됐다. 천안천을 산책 중이던 주민 C씨는 “그동안 매일 천안천을 산책하고 있는데 귀엽고 재미있는 조명이 설치돼 사진을 찍게 됐다”며 “단순한 산책로가 아닌 재미있는 천안천으로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천안역을 이용 중인 대학생 P씨는 “천안역을 이용해 서울에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돼 학원을 갈 때 책을 보며 지루하지 않게 다닐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시민분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추진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지원사업이 준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천안역세권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으로 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지원사업' 준공 (22.7.9)디트뉴스24천안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을 준공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일 천안시에 따르면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은 정주 여건 회복을 위해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8억여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과 캐릭터 스마트 경관조명 12대, 멀티 라이브러리 서비스를 설치했다.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은 시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상습침수지역인 천안천 상류 지역에 설치됐다. 집중 호우 시 하천 수위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면 하천 진입로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시설과 함께 수위계와 안내서비스를 구축했다. 안내서비스는 예경보 안내 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한다. 캐릭터 스마트 경관조명은 관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협력해 만들어진 5G 공공와이파이 기능이 포함된 가로등으로, 천안프렌즈와 동물 캐릭터 모양으로 제작돼 시민의 친근감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두웠던 거리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도시재생어울림센터 1층에는 ‘멀티 라이브러리 서비스’가 설치됐다. 그중 스마트도서관은 비대면무인대출기로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시민들이 책을 대여·반납할 수 있다. 또 옆에는 대중교통, 시정홍보 등의 정보를 알리는 터치 모니터가 구축됐다. 천안천을 산책 중이던 주민 C씨는 “그동안 매일 천안천을 산책하고 있는데 귀엽고 재미있는 조명이 설치돼 사진을 찍게 됐다”며 “단순한 산책로가 아닌 재미있는 천안천으로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천안역을 이용 중인 대학생 P씨는 “천안역을 이용해 서울에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돼 학원을 갈 때 책을 보며 지루하지 않게 다닐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시민분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추진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지원사업이 준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천안역세권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으로 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충남 천안시는 6일 2022년도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인턴 활동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도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일경험 수련생) 을 통해 선발된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 8명을 배정받아 오는 12월까지 역할을 수행한다. 또 지역 청년들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며 도시재생뉴딜 사업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습득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향후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로 육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인턴 8명은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각 현장지원센터로 배치돼 현장수련 6개월간 홍보, 공모사업 기획·지원, 주민공동체 활동 지원, 아카이빙 등의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시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청년인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천안의 도시재생사업을 이해하고 모두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천안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경환 센터장은 "지역의 도시재생 사업에 있어 청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수련기관으로서 청년인턴이 지역을 이해하고 도시재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 활동 돌입 (22.7.6)충청일보충남 천안시는 6일 2022년도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인턴 활동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도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일경험 수련생) 을 통해 선발된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 8명을 배정받아 오는 12월까지 역할을 수행한다. 또 지역 청년들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며 도시재생뉴딜 사업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습득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향후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로 육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인턴 8명은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각 현장지원센터로 배치돼 현장수련 6개월간 홍보, 공모사업 기획·지원, 주민공동체 활동 지원, 아카이빙 등의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시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청년인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천안의 도시재생사업을 이해하고 모두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천안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경환 센터장은 "지역의 도시재생 사업에 있어 청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수련기관으로서 청년인턴이 지역을 이해하고 도시재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충남 천안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3일부터 추진한 천안서부역 진입로 부근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도 착공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캠퍼스타운, 중심가로 가꾸기, 스마트친수공원 등 다양한 단위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중 ‘중심가로 가꾸기’는 천안서부역 주변 보행환경 개선과 테마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서부역 진입로 부근 노후된 아스팔트콘크리트 포장구간 1434㎡를 보도블록으로 교체했으며 기존에 할로겐등이 설치돼 어두웠던 주물등 9개를 LED등으로 교체해 야간 시야를 확보했다. 또 열주등 10개와 LED보도동판 20개, 일반보도동판 30개 등도 설치했다. 특히 천안의 상징인 능수버들을 테마로 디자인한 열주등의 은은한 조명과 도시재생을 주제로 제작된 LED보도동판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야간 통행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천안역 이용을 위해 도보로 이동 중이던 시민 A 씨는 “밤에는 어두워서 걷기가 무서웠던 거리가 밝아져 안전해 보이고 보도동판의 글귀를 보면서 걸으니 재미있다”며 “이런 테마가 있는 거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서부역 보행환경 개선공사 중에 불편을 참아주신 지역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천안서부역 주변이 앞으로 변화하면서 유동인구 증가 등 보행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시민 편의를 위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게 됐고 앞으로 계획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그린스타트업파크,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등 다른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보행환경 개선 완료 (22.6.27)데일리한국충남 천안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3일부터 추진한 천안서부역 진입로 부근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도 착공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캠퍼스타운, 중심가로 가꾸기, 스마트친수공원 등 다양한 단위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중 ‘중심가로 가꾸기’는 천안서부역 주변 보행환경 개선과 테마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서부역 진입로 부근 노후된 아스팔트콘크리트 포장구간 1434㎡를 보도블록으로 교체했으며 기존에 할로겐등이 설치돼 어두웠던 주물등 9개를 LED등으로 교체해 야간 시야를 확보했다. 또 열주등 10개와 LED보도동판 20개, 일반보도동판 30개 등도 설치했다. 특히 천안의 상징인 능수버들을 테마로 디자인한 열주등의 은은한 조명과 도시재생을 주제로 제작된 LED보도동판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야간 통행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천안역 이용을 위해 도보로 이동 중이던 시민 A 씨는 “밤에는 어두워서 걷기가 무서웠던 거리가 밝아져 안전해 보이고 보도동판의 글귀를 보면서 걸으니 재미있다”며 “이런 테마가 있는 거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서부역 보행환경 개선공사 중에 불편을 참아주신 지역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천안서부역 주변이 앞으로 변화하면서 유동인구 증가 등 보행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시민 편의를 위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게 됐고 앞으로 계획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그린스타트업파크,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등 다른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
충남 천안시는 24일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 ‘누구나평등-잇다’를 구축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4일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 ‘누구나평등-잇다’를 구축하고 1차 회의 진행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은 천안시 농업정책과,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도시재생 여성친화마을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고 성평등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실무협력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마을만들기 사업이 초기 단계부터 성인지 관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지속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이 체감하는 성평등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누구나 평등하고 남녀노소 성별 고정관념 없는 여성친화도시 천안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 운영 (22.5.24)충청뉴스충남 천안시는 24일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 ‘누구나평등-잇다’를 구축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4일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 ‘누구나평등-잇다’를 구축하고 1차 회의 진행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은 천안시 농업정책과,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도시재생 여성친화마을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고 성평등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실무협력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마을만들기 사업이 초기 단계부터 성인지 관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지속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이 체감하는 성평등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누구나 평등하고 남녀노소 성별 고정관념 없는 여성친화도시 천안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공모전 우수작을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원종민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어린이와 학부모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많은 책임감을 갖고 천안시민을 위한 도시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 (22.5.17)시사뉴스24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공모전 우수작을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원종민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어린이와 학부모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많은 책임감을 갖고 천안시민을 위한 도시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경환)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13일 두드림센터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60여 명을 초청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천안시 ▲도시재생 ▲이웃사랑 키워드를 주제로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작품 총 186점이 접수됐으며 심사 평가 요소(천안시 도시재생 연계성, 주제 적합성, 작품성, 심미성)를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하고, 센터 내부심사 이후 유아 및 미술 관련 외부전문가 초빙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등 총 29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경환 센터장은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생소할 수 있는 도시재생을 ‘이웃사랑’이라는 키워드로 쉽고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고민했다”며 “앞으로 어린이와 마을을 잇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해 도시재생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어린이와 학부모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많은 책임감을 갖고 천안시민을 위한 도시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우수작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 성료 (22.5.15)금강뉴스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경환)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13일 두드림센터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60여 명을 초청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천안시 ▲도시재생 ▲이웃사랑 키워드를 주제로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작품 총 186점이 접수됐으며 심사 평가 요소(천안시 도시재생 연계성, 주제 적합성, 작품성, 심미성)를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하고, 센터 내부심사 이후 유아 및 미술 관련 외부전문가 초빙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등 총 29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경환 센터장은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생소할 수 있는 도시재생을 ‘이웃사랑’이라는 키워드로 쉽고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고민했다”며 “앞으로 어린이와 마을을 잇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해 도시재생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어린이와 학부모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많은 책임감을 갖고 천안시민을 위한 도시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우수작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9일부터 2022년도 '도시재생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은 지역의 청년들이 도시재생 분야에서 직무능력을 키우고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현장 수련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만 18∼34세 청년이라면 학력·경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advertisement 이번에 선발된 인턴은 전국 103개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도시재생 지원기구(HUG·한국부동산원)에서 '일경험 수련생'으로 6월부터 12일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먼저 2주 동안 온라인 방식으로 기본역량 교육을 받은 뒤 수련기관에 배치돼 홍보, 공모사업 기획·지원, 주민공동체 활동 지원, 아카이빙 등의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현장 수련 기간에는 근무 기관의 사업과 연계해 프로젝트 과제를 설정하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아 과제를 완수하는 전문가 양성 교육도 함께 받는다. 인턴 지원 및 수련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 누리집(www.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시재생 청년인턴'모집...103개 지자체 센터서 6개월 근무 (22.5.5)연합뉴스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9일부터 2022년도 '도시재생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은 지역의 청년들이 도시재생 분야에서 직무능력을 키우고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현장 수련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만 18∼34세 청년이라면 학력·경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advertisement 이번에 선발된 인턴은 전국 103개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도시재생 지원기구(HUG·한국부동산원)에서 '일경험 수련생'으로 6월부터 12일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먼저 2주 동안 온라인 방식으로 기본역량 교육을 받은 뒤 수련기관에 배치돼 홍보, 공모사업 기획·지원, 주민공동체 활동 지원, 아카이빙 등의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현장 수련 기간에는 근무 기관의 사업과 연계해 프로젝트 과제를 설정하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아 과제를 완수하는 전문가 양성 교육도 함께 받는다. 인턴 지원 및 수련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 누리집(www.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제2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천안시 도시재생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토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월 1회차 콜로키움을 열고 격월로 콜로키움을 진행하고 있다. 콜로키움은 ‘함께 말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2회 콜로키움은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를 비롯한 대학생, 지역주민 등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주제 강연에 나선 도시재생 권위자 정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는 ‘혁신, 공유, 연결에 답이 있다’라는 주제로 세계 도시들의 도시혁신과 지방 재생의 사례를 통해 원활한 흐름과 연결, 균형과 조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도시재생 정책과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현황과 방향에 대한 대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콜로키움을 통해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발판을 구축해 나갈 것이며, 다가오는 6월 진행될 3회 콜로키움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인터넷뉴스(http://www.shanews.com)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제2회 도시재생 콜로키움 개최 (22.4.28)충남인터넷뉴스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제2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천안시 도시재생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토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월 1회차 콜로키움을 열고 격월로 콜로키움을 진행하고 있다. 콜로키움은 ‘함께 말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2회 콜로키움은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를 비롯한 대학생, 지역주민 등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주제 강연에 나선 도시재생 권위자 정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는 ‘혁신, 공유, 연결에 답이 있다’라는 주제로 세계 도시들의 도시혁신과 지방 재생의 사례를 통해 원활한 흐름과 연결, 균형과 조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도시재생 정책과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현황과 방향에 대한 대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콜로키움을 통해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발판을 구축해 나갈 것이며, 다가오는 6월 진행될 3회 콜로키움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인터넷뉴스(http://www.shanews.com)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2일 천안타운홀에서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는 천안시 도시재생 관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할 프로젝트팀과 현장 조사 및 온·오프라인 홍보를 수행할 홍보팀으로 나뉘어 7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공개 모집으로 최종 선발된 19명의 청년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은 활동 일정 안내, 팀별 활동 계획 공유, 도시재생 기초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들에게는 서포터즈 활동 종료 시 수료증 수여, 프로젝트 지원비 지급, 봉사시간 부여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역에서 청년들의 역할이 귀하고 중요하다. 청년들이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천안시 도시재생을 알아가고 의미 있는 사례들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며 “청년 서포터즈가 활동할 때 어려움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22.4.15)시사매거진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2일 천안타운홀에서 ‘2022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는 천안시 도시재생 관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할 프로젝트팀과 현장 조사 및 온·오프라인 홍보를 수행할 홍보팀으로 나뉘어 7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공개 모집으로 최종 선발된 19명의 청년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은 활동 일정 안내, 팀별 활동 계획 공유, 도시재생 기초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들에게는 서포터즈 활동 종료 시 수료증 수여, 프로젝트 지원비 지급, 봉사시간 부여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역에서 청년들의 역할이 귀하고 중요하다. 청년들이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천안시 도시재생을 알아가고 의미 있는 사례들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며 “청년 서포터즈가 활동할 때 어려움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4월 26일 흥흥발전소 지하 1층에서 ‘제2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서울시립대 정석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함께 말한다’는 뜻의 콜로키움은 천안 도시 재생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토의하는 형식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강연이다. 이번 콜로키움은 도시 재생 분야 권위자 정석 교수님의 ‘혁신, 공유, 연결에 답이 있다’ 강연을 듣고, 이에 대해 함께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격 달로 진행될 예정인 도시재생 콜로키움에 3회 이상 참여할 경우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마을활동가 위촉 및 주민공모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4월 4일부터 25일까지 주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 및 대학생 등 누구나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를 할 수 있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 재생을 위해 시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많은 분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티뉴스(http://www.tnews.kr)
제2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 개최 (22.4.10)티뉴스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4월 26일 흥흥발전소 지하 1층에서 ‘제2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서울시립대 정석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함께 말한다’는 뜻의 콜로키움은 천안 도시 재생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토의하는 형식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강연이다. 이번 콜로키움은 도시 재생 분야 권위자 정석 교수님의 ‘혁신, 공유, 연결에 답이 있다’ 강연을 듣고, 이에 대해 함께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격 달로 진행될 예정인 도시재생 콜로키움에 3회 이상 참여할 경우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마을활동가 위촉 및 주민공모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4월 4일부터 25일까지 주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 및 대학생 등 누구나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를 할 수 있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 재생을 위해 시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많은 분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티뉴스(http://www.tnews.kr)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천안시 관내 거주하는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주제 키워드는 △천안시 △도시재생 △이웃사랑이다. 공모전에 참가할 어린이(2013년생~2015년생)는 그림과 공모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1인 1 작품, 순수 창작한 8절 도화지 그림의 실물 작품으로 접수해야 한다. 신청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도시재생플러스→새소식→공지사항’ 게시판에 게시된 ‘2022년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 신청·접수’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결과는 4월 29일에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우수작 특전으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명의 상장 수여 △천안시 도시재생 소식지 표지 삽화 참여 △천안시 도시재생 소식지 인터뷰 수록 기회가 주어진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청년, 장년, 노인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천안시 도시재생 리더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 개최 (22.4.5)베이비뉴스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천안시 관내 거주하는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주제 키워드는 △천안시 △도시재생 △이웃사랑이다. 공모전에 참가할 어린이(2013년생~2015년생)는 그림과 공모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1인 1 작품, 순수 창작한 8절 도화지 그림의 실물 작품으로 접수해야 한다. 신청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도시재생플러스→새소식→공지사항’ 게시판에 게시된 ‘2022년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 신청·접수’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결과는 4월 29일에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우수작 특전으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명의 상장 수여 △천안시 도시재생 소식지 표지 삽화 참여 △천안시 도시재생 소식지 인터뷰 수록 기회가 주어진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청년, 장년, 노인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천안시 도시재생 리더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4월 5일까지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교육(중급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중급과정은 기초과정 교육 수료자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 시민 또는 청년이 마을미디어를 직접 운영하며,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보도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초과정 교육 이후 더욱 심도있는 마을기자단 양성 교육을 위해 이번 중급과정을 기획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중급과정’ 수강생 모집 (22.3.30)한국강사신문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4월 5일까지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교육(중급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중급과정은 기초과정 교육 수료자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 시민 또는 청년이 마을미디어를 직접 운영하며,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보도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초과정 교육 이후 더욱 심도있는 마을기자단 양성 교육을 위해 이번 중급과정을 기획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충남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주민역량강화교육 ‘남산 바리스타’ 과정에서 수강생 8명 전원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얻었다고 밝혔다.
천안시, ‘남산 바리스타’ 참여 교육생 전원 자격증 취득 쾌거 (22.3.18)충남일보충남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주민역량강화교육 ‘남산 바리스타’ 과정에서 수강생 8명 전원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얻었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6월에 개소하는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 입주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7년 이내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천안시와 대표협력기관인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정밀의료, 비대면 플랫폼 등 지역 특화분야를 중점으로 우수 사업 아이템과 사업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유니콘 기업 육성에 나선다. 시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 입주하는 스타트업에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컨설팅,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수요맞춤형 지원 등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 그린 스타트업 타운 입주기업 모집 (22.3.16)디트NEWS24천안시는 6월에 개소하는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 입주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7년 이내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천안시와 대표협력기관인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정밀의료, 비대면 플랫폼 등 지역 특화분야를 중점으로 우수 사업 아이템과 사업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유니콘 기업 육성에 나선다. 시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 입주하는 스타트업에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컨설팅,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수요맞춤형 지원 등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충남 천안 봉명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봉명 디지털 배움터’를 1월 26일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주민 역량 강화교육은 앞서 진행됐던 1차 주민 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 교육 과정 이후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것으로 희망 교육 과정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개설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봉명 디지털 배움터’ 운영 (22.3.7)충남일보충남 천안 봉명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봉명 디지털 배움터’를 1월 26일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주민 역량 강화교육은 앞서 진행됐던 1차 주민 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 교육 과정 이후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것으로 희망 교육 과정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개설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5일 ‘제1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를 비롯한 지역 주민 등 도시재생사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형(PPP) 도시재생 최전선’을 주제로 천안 도시재생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방법론을 모색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제1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 개최 (22.2.26)한국강사신문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5일 ‘제1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를 비롯한 지역 주민 등 도시재생사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형(PPP) 도시재생 최전선’을 주제로 천안 도시재생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방법론을 모색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오는 25일 두드림센터에서 ‘제1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콜로키움이란 ‘함께 말한다’라는 뜻으로 이번 도시재생 콜로키움은 천안 도시재생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토의하는 시민 제공 강연이다. 이번 첫 콜로키움은 ‘민관협력형(PPP) 도시재생 최전선’이라는 주제로 건축공간연구원 공간문화본부의 윤주선 부연구위원과 김보미·채아람 연구원의 강의가 이어진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강의 내용을 시민과 함께 토론한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천안시, 도시재생… 시민 참여가 가장 중요 (22.2.18)천지일보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오는 25일 두드림센터에서 ‘제1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콜로키움이란 ‘함께 말한다’라는 뜻으로 이번 도시재생 콜로키움은 천안 도시재생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토의하는 시민 제공 강연이다. 이번 첫 콜로키움은 ‘민관협력형(PPP) 도시재생 최전선’이라는 주제로 건축공간연구원 공간문화본부의 윤주선 부연구위원과 김보미·채아람 연구원의 강의가 이어진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강의 내용을 시민과 함께 토론한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천안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역지하도상가가 탈바꿈하고 있다. 천안역지하도상가는 1988년에 준공되어 2000년대 초반까지 천안의 문화 중심지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아왔다. 한때 천안시 최고의 번화가로 수많은 시민들의 추억이 남겨진 천안역지하도상가는 2000년대 초반 신도시 개발에 따른 상권 이동 및 원도심의 쇠퇴와 맞물려 상권이 침체됐으나 최근 활발한 도시재생사업과 다양한 이벤트로 그 활기를 다시 찾아가고 있다.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천안 원도심 활성화의 중심, 천안역지하도상가 탈바꿈 (22.2.13)중부매일천안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역지하도상가가 탈바꿈하고 있다. 천안역지하도상가는 1988년에 준공되어 2000년대 초반까지 천안의 문화 중심지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아왔다. 한때 천안시 최고의 번화가로 수많은 시민들의 추억이 남겨진 천안역지하도상가는 2000년대 초반 신도시 개발에 따른 상권 이동 및 원도심의 쇠퇴와 맞물려 상권이 침체됐으나 최근 활발한 도시재생사업과 다양한 이벤트로 그 활기를 다시 찾아가고 있다.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3일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 시민 또는 청년이 마을미디어를 직접 운영하며,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보도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번 양성교육 과정을 기획했다. 기초과정은 도시재생과 마을미디어, 마을미디어 사례, 마을미디어 활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22.2.4)한국강사신문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3일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 시민 또는 청년이 마을미디어를 직접 운영하며,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보도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번 양성교육 과정을 기획했다. 기초과정은 도시재생과 마을미디어, 마을미디어 사례, 마을미디어 활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충남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 역량강화 교육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 ‘남산 바리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천안시 남산지구가 국토교통부 뉴딜사업 선도지역에 선정되면서 진행된 도시혁신사업의 일환이다. 사업 총괄코디네이터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 기반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참여 사업과 사업 시행 주체 발굴, 주민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설치됐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남산 바리스타’ 운영 (22.2.3)충남일보충남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 역량강화 교육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 ‘남산 바리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천안시 남산지구가 국토교통부 뉴딜사업 선도지역에 선정되면서 진행된 도시혁신사업의 일환이다. 사업 총괄코디네이터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 기반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참여 사업과 사업 시행 주체 발굴, 주민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설치됐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민간 건설사가 지방자치단체, 주택도시기금과 함께 도시재생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가 본격 추진된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22년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진행을 위해 이달 11∼13일 사흘간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나라 PC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1일에는 강원ㆍ수도권, 12일에는 경상권, 13일에는 전라(제주 포함)ㆍ충청권 등으로 계획했다.
도심 주택 공급…HUG,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시동’ (22.1.10)대한경제민간 건설사가 지방자치단체, 주택도시기금과 함께 도시재생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가 본격 추진된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22년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진행을 위해 이달 11∼13일 사흘간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나라 PC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1일에는 강원ㆍ수도권, 12일에는 경상권, 13일에는 전라(제주 포함)ㆍ충청권 등으로 계획했다.
충남 천안시는 30일 천안타운홀에서 2021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은 천안시 도시재생과장,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대학 추진 경과 및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12월 2일부터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도시재생과 창업’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뉴딜의 이해, 지역 자원조사, 지역 브랜드 전략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도시재생 분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성료 (21.12.31)충남일보충남 천안시는 30일 천안타운홀에서 2021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은 천안시 도시재생과장,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대학 추진 경과 및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12월 2일부터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도시재생과 창업’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뉴딜의 이해, 지역 자원조사, 지역 브랜드 전략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도시재생 분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충남 천안시는 30일 올해 코로나 19 위기 극복과 경제 회복 등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위해 매진해 온 결과 시정 분야 곳곳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각종 기관평가에서 56개 표창을 받거나 인증을 획득하는 뚜렷한 성과를 내면서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천안시 올해 56개 기관 표창 수상 쾌거 (21.12.30)충청일보충남 천안시는 30일 올해 코로나 19 위기 극복과 경제 회복 등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위해 매진해 온 결과 시정 분야 곳곳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각종 기관평가에서 56개 표창을 받거나 인증을 획득하는 뚜렷한 성과를 내면서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충남 천안시는 2024년까지 167억 원 사업비가 투입되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사전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일반근린형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이전한 천안의료원 자리와 봉명 우체국, 장항선 선하부지 등을 포함한 봉명동 구도심 지역에 문화·상권·창업이 복합된 혁신거점을 조성한다.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내년 착공 (21.12.24)노컷뉴스충남 천안시는 2024년까지 167억 원 사업비가 투입되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사전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일반근린형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이전한 천안의료원 자리와 봉명 우체국, 장항선 선하부지 등을 포함한 봉명동 구도심 지역에 문화·상권·창업이 복합된 혁신거점을 조성한다.
충남 천안시는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 시공사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은 와촌동 일원에 총사업비 2,219억원을 투입해 지식산업센터, 생활SOC, 공동주택254세대, 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지식산업센터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과 연계돼 이노스트타워에 포함된다. 이노스트타워의 1~3층에는 생활SOC, 4~7층에는 창업기업의 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R&D허브센터, 13~20층에는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 이노스트타워의 8~12층이 스타트업 파크로 활용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VEKF157N
천안시,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 본격 추진 (21.12.23)서울경제충남 천안시는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 시공사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은 와촌동 일원에 총사업비 2,219억원을 투입해 지식산업센터, 생활SOC, 공동주택254세대, 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지식산업센터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과 연계돼 이노스트타워에 포함된다. 이노스트타워의 1~3층에는 생활SOC, 4~7층에는 창업기업의 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R&D허브센터, 13~20층에는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 이노스트타워의 8~12층이 스타트업 파크로 활용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VEKF157N
충남 천안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김현수 단국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역세권 주변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역 주변으로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제각각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시민과 이용자 입장에서 종합적으로 볼 필요가 있어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게 됐다”며, “원도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구상안으로 천안역 주변이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연계...시너지 효과 극대화 (21.12.22)충청뉴스충남 천안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김현수 단국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역세권 주변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역 주변으로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제각각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시민과 이용자 입장에서 종합적으로 볼 필요가 있어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게 됐다”며, “원도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구상안으로 천안역 주변이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전국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성환, 기쁨의 거리에 희망을 심다’ 프로젝트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추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준비단계 사업으로 주민 소통 공간 마련 및 주민역량 강화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충남 천안시,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선정 (21.12.20)뉴스프리존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전국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성환, 기쁨의 거리에 희망을 심다’ 프로젝트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추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준비단계 사업으로 주민 소통 공간 마련 및 주민역량 강화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충남 천안시는 10일 오전 소노벨 천안에서 세종시와 상생협력을 위한 ‘천안·세종 도시재생분야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선진도시 간 협업 필요성에 따른 공감대 형성으로 양 도시 간 도시재생 분야 여건 변화 대응을 위해 실무자 업무 능력을 배양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천안-세종시, 도시재생 정책공유 워크숍 개최 (21.12.12)신아일보충남 천안시는 10일 오전 소노벨 천안에서 세종시와 상생협력을 위한 ‘천안·세종 도시재생분야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선진도시 간 협업 필요성에 따른 공감대 형성으로 양 도시 간 도시재생 분야 여건 변화 대응을 위해 실무자 업무 능력을 배양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충남 천안시민이 천안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원도심에 문을 열었다. ‘천안 타운홀’ 개관식 개최 모습 천안시는 4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소통 문화를 선도할 ‘천안 타운홀’ 개관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기금 1호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조성된 천안 타운홀은 주상복합아파트(힐스테이트 천안) 103동 46층과 47층에 위치하고 있다. ‘천안 타운홀’ 개관식 개최 모습 시는 원도심 랜드마크 부재 및 상권 활성화 등을 해결을 희망하는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비 126억 원을 들여 총면적 806.1㎡ 규모로 타운홀을 조성했다. 높이 204m 최상층 47층은 360도 펼쳐지는 파노라마 전망대,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 유리 온실카페 등으로 구성돼 천안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역할과 천안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천안 타운홀’ 개관식 후 내부를 둘러보고 있는 박상돈 시장 테라스에 조성된 유리온실 콘셉트의 카페는 누구든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자 공연과 예술활동에도 활용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46층은 시민들이 천안의 정책 및 현안과제를 직접 디자인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공간인 ‘타운홀’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열린 소통창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천안 타운홀 내부 모습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 타운홀은 시민들이 언제든 모여 천안의 미래비전과 발전전략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소통형 복합문화공간이자 시민들의 고품격 휴식공간”이라며, “시민에게 사랑받는 천안의 새 희망이 꽃피는 마중물이 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 타운홀’ 도시재생 랜드마크 및 첫 소통공간 탄생(21.11.4)충청뉴스충남 천안시민이 천안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원도심에 문을 열었다. ‘천안 타운홀’ 개관식 개최 모습 천안시는 4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소통 문화를 선도할 ‘천안 타운홀’ 개관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기금 1호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조성된 천안 타운홀은 주상복합아파트(힐스테이트 천안) 103동 46층과 47층에 위치하고 있다. ‘천안 타운홀’ 개관식 개최 모습 시는 원도심 랜드마크 부재 및 상권 활성화 등을 해결을 희망하는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비 126억 원을 들여 총면적 806.1㎡ 규모로 타운홀을 조성했다. 높이 204m 최상층 47층은 360도 펼쳐지는 파노라마 전망대,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 유리 온실카페 등으로 구성돼 천안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역할과 천안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천안 타운홀’ 개관식 후 내부를 둘러보고 있는 박상돈 시장 테라스에 조성된 유리온실 콘셉트의 카페는 누구든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자 공연과 예술활동에도 활용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46층은 시민들이 천안의 정책 및 현안과제를 직접 디자인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공간인 ‘타운홀’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열린 소통창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천안 타운홀 내부 모습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 타운홀은 시민들이 언제든 모여 천안의 미래비전과 발전전략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소통형 복합문화공간이자 시민들의 고품격 휴식공간”이라며, “시민에게 사랑받는 천안의 새 희망이 꽃피는 마중물이 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가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부문 ‘대상’에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등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 등 공동 주관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열린다. 시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원도심 지역에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일자리, 경제효과, 거버넌스 등 추진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그린스타트업 타운과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이 크게 주목받았다. 시는 지자체와의 경쟁을 거쳐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파크(복합형) 유치에 성공했다. ‘그린·디지털 뉴딜형 이노스트(INNOST)’를 주제로 서북구 와촌동 일원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혁신지구 사업과 연계해 스타트업 타운을 구축한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날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5년 내 500개 스타트업과 2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지역 유명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천안시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1호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 사업의 대상지로 오룡경기장 부지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됨에 따라 경기장 일대를 본격적으로 개발한다. 시는 사업을 통해 오룡경기장 부지에 수영장, 빙상장, 다목적 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웰빙센터, 평생돌봄센터 등 문화복지시설과 공동주택 등을 건립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균형 발전 도모는 물론 옛 오룡경기장이 새로운 스포츠 명품 시설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는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주상복합아파트(힐스테이트 천안) 103동 46층과 47층에 타운홀을 조성하고 11월 4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타운홀은 47층에 전망대를 비롯한 갤러리,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춘 아트홀과 46층 시민참여 전당이 조성돼 주민들이 자유롭게 정책을 토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시는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고령화·쇠퇴 지역인 남산지구에 원도심 녹지축 조성,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건립을 완료했다. 현재는 지역사 박물관과 주민커뮤니티 거점 조성, 사회적 임대주택조성, 집수리 지원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춰 전국 대표 도시재생 선도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공공부문 ‘대상’(21.10.28)충남일보충남 천안시가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부문 ‘대상’에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등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 등 공동 주관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열린다. 시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원도심 지역에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일자리, 경제효과, 거버넌스 등 추진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그린스타트업 타운과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이 크게 주목받았다. 시는 지자체와의 경쟁을 거쳐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파크(복합형) 유치에 성공했다. ‘그린·디지털 뉴딜형 이노스트(INNOST)’를 주제로 서북구 와촌동 일원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혁신지구 사업과 연계해 스타트업 타운을 구축한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날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5년 내 500개 스타트업과 2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지역 유명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천안시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1호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 사업의 대상지로 오룡경기장 부지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됨에 따라 경기장 일대를 본격적으로 개발한다. 시는 사업을 통해 오룡경기장 부지에 수영장, 빙상장, 다목적 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웰빙센터, 평생돌봄센터 등 문화복지시설과 공동주택 등을 건립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균형 발전 도모는 물론 옛 오룡경기장이 새로운 스포츠 명품 시설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는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주상복합아파트(힐스테이트 천안) 103동 46층과 47층에 타운홀을 조성하고 11월 4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타운홀은 47층에 전망대를 비롯한 갤러리,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춘 아트홀과 46층 시민참여 전당이 조성돼 주민들이 자유롭게 정책을 토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시는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고령화·쇠퇴 지역인 남산지구에 원도심 녹지축 조성,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건립을 완료했다. 현재는 지역사 박물관과 주민커뮤니티 거점 조성, 사회적 임대주택조성, 집수리 지원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춰 전국 대표 도시재생 선도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국토교통부는 제1호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를 주도할 민간사업자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는 기존의 공공 위주로 사업을 기획한 후 민간은 단순 시공 형태로만 참여하던 사업 방식과 달리, 민간·지자체·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이 사업의 기획·구상 단계부터 협업해 사업을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도시재생 리츠 추진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천안시 오룡경기장 철거부지 일대(3만6394㎡)를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사업역량, 재무여건, 개발계획 등에 대한 1차(서류심사), 2차(발표평가, 전문가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민간사업자와 천안시·공공기관·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HUG) 등은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세부적인 사업계획에 대한 협의를 연내 완료하고 리츠 설립 및 영업인가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경제과 공경화 과장은 “이번 공모는 도시재생에 민관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의 발굴로서 중요성을 가지며, 선정 이후에도 지자체·민간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1호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자 선정(21.8.23)이데일리국토교통부는 제1호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를 주도할 민간사업자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는 기존의 공공 위주로 사업을 기획한 후 민간은 단순 시공 형태로만 참여하던 사업 방식과 달리, 민간·지자체·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이 사업의 기획·구상 단계부터 협업해 사업을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도시재생 리츠 추진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천안시 오룡경기장 철거부지 일대(3만6394㎡)를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사업역량, 재무여건, 개발계획 등에 대한 1차(서류심사), 2차(발표평가, 전문가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민간사업자와 천안시·공공기관·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HUG) 등은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세부적인 사업계획에 대한 협의를 연내 완료하고 리츠 설립 및 영업인가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경제과 공경화 과장은 “이번 공모는 도시재생에 민관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의 발굴로서 중요성을 가지며, 선정 이후에도 지자체·민간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시가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파크 조성지역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제1호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로서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 박찬종 미래전략과장은 24일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경제성장동력을 얻게 될 것이다”고 밝혓다. 그러면서“향후 5년간 500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천안에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기업지원 인프라인 스타트업 파크, 복합허브센터, 지식산업센터와 주거․문화․복지시설 등 생활형 SOC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친환경 스타트업 랜드마크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산업구조의 변화,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움직임에 따라 친환경 모빌리티와 미래 정밀의료 분야를 주력산업으로 하여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의 스타트업은 차세대 자동차 부품 특화분야로 지정된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해 친환경 모빌리티 자율주행과 미래형 자동차 부품을 선도할 연구소기업으로 발전시키고, 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의 기술창업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스타트업을 보육하는 등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밀의료 분야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대학, 대학병원,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를 연계하여 정밀의료 바이오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정밀의료 관련 기업의 창업 및 집적화 유도로 정밀의료타운을 조성하여 정밀의료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특례 및 실증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타트업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복합허브 센터에 입주한 연구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R&D 및 기술사업화를 추진한다. 지역 대기업․중견기업 등과 기술매칭 프로그램 및 정기 IR 네트워킹도 주기적으로 운영하여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우수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약 100억원 규모의 천안창업펀드를 조성하여 결성액의 70%이상을 천안시 스타트업의 발굴 육성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창업투자회사를 설립․운영하여 뛰어난 기술과 창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데스벨리를 극복하지 못하는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올해는 그린스타트업타운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스타트업 발굴․ 육성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유니콘 꿈꾸는 스타트업, 천안시가 키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는 사업으로, ‘스타트업 혁신도시 천안!’이라는 도시 브랜딩에 한 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지상파 방송과 연계한 오디션 방식으로 유망 스타트업 10개사를 발굴하여 사업화자금을 지원하고 멘토링 및 투자유치 등 창업 초기부터 성장까지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대학 및 지역 혁신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장비활용, 자금지원, 기술 컨설팅 및 특허 출원 지원 등 상호 협력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대한민국 실리콘밸리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21.6.24)충청뉴스천안시가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파크 조성지역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제1호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로서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 박찬종 미래전략과장은 24일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경제성장동력을 얻게 될 것이다”고 밝혓다. 그러면서“향후 5년간 500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천안에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기업지원 인프라인 스타트업 파크, 복합허브센터, 지식산업센터와 주거․문화․복지시설 등 생활형 SOC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친환경 스타트업 랜드마크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산업구조의 변화,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움직임에 따라 친환경 모빌리티와 미래 정밀의료 분야를 주력산업으로 하여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의 스타트업은 차세대 자동차 부품 특화분야로 지정된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해 친환경 모빌리티 자율주행과 미래형 자동차 부품을 선도할 연구소기업으로 발전시키고, 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의 기술창업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스타트업을 보육하는 등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밀의료 분야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대학, 대학병원,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를 연계하여 정밀의료 바이오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정밀의료 관련 기업의 창업 및 집적화 유도로 정밀의료타운을 조성하여 정밀의료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특례 및 실증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타트업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복합허브 센터에 입주한 연구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R&D 및 기술사업화를 추진한다. 지역 대기업․중견기업 등과 기술매칭 프로그램 및 정기 IR 네트워킹도 주기적으로 운영하여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우수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약 100억원 규모의 천안창업펀드를 조성하여 결성액의 70%이상을 천안시 스타트업의 발굴 육성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창업투자회사를 설립․운영하여 뛰어난 기술과 창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데스벨리를 극복하지 못하는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올해는 그린스타트업타운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스타트업 발굴․ 육성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유니콘 꿈꾸는 스타트업, 천안시가 키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는 사업으로, ‘스타트업 혁신도시 천안!’이라는 도시 브랜딩에 한 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지상파 방송과 연계한 오디션 방식으로 유망 스타트업 10개사를 발굴하여 사업화자금을 지원하고 멘토링 및 투자유치 등 창업 초기부터 성장까지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대학 및 지역 혁신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장비활용, 자금지원, 기술 컨설팅 및 특허 출원 지원 등 상호 협력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따라 운영 중인 남산지구 마을공방 ‘릴리’가 수익금 일부를 남산지구 지역주민의 복지사업비로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비유니크 뉴딜사업 마을공방 후원금 전달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민간위탁의 수탁기관인 주식회사 비유니크가 운영 사무 위·수탁 협약에 따라 수익금의 30% 이상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되며 열렸다. 비유니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고가하부 문화공간에 남산지구 마을공방 ‘릴리’를 위탁받아 시설물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수익금 30%인 410만 원은 지역주민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마을공방 릴리는 ▲미술치료와 디자인을 결합한 아트웍 프로그램 교육 ▲아트웍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상품제작 및 판매(천연비누, 캔들 등) ▲일자리 창출 연계를 위한 캔들제조 전문가(자격증)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마을공방 내 일자리는 남산지구 차상위계층과 어르신을 고용하며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방 민간위탁이 추진돼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수익금의 일부가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을공방, 후원금 전달(21.6.22)충청뉴스충남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따라 운영 중인 남산지구 마을공방 ‘릴리’가 수익금 일부를 남산지구 지역주민의 복지사업비로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비유니크 뉴딜사업 마을공방 후원금 전달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민간위탁의 수탁기관인 주식회사 비유니크가 운영 사무 위·수탁 협약에 따라 수익금의 30% 이상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되며 열렸다. 비유니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고가하부 문화공간에 남산지구 마을공방 ‘릴리’를 위탁받아 시설물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수익금 30%인 410만 원은 지역주민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마을공방 릴리는 ▲미술치료와 디자인을 결합한 아트웍 프로그램 교육 ▲아트웍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상품제작 및 판매(천연비누, 캔들 등) ▲일자리 창출 연계를 위한 캔들제조 전문가(자격증)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마을공방 내 일자리는 남산지구 차상위계층과 어르신을 고용하며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방 민간위탁이 추진돼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수익금의 일부가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 주관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은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도입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다. 천안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8억 원을 투입해 2022년 4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습침수 지역인 천안천 일원에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하천 수위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면 산책로 입구를 자동으로 차단하고 동시에 예·경보 안내 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 이밖에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가로등, 5G 공공와이파이, 긴급상황 알림 경광등 등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천안시, 국토부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선정(21.4.21)뉴시스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 주관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은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도입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다. 천안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8억 원을 투입해 2022년 4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습침수 지역인 천안천 일원에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하천 수위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면 산책로 입구를 자동으로 차단하고 동시에 예·경보 안내 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 이밖에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가로등, 5G 공공와이파이, 긴급상황 알림 경광등 등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제1호 민관협업형 도시재생 리츠 사업지로 천안 오룡경기장 철거부지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민간 사업자 공모는 20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한다. 리츠는 주식회사의 형태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투자하고 수익을 돌려주는 부동산간접투자기구다. 천안시 오룡경기장 철거부지 일대(사진=국토부 제공) 민관협업형 도시재생 리츠는 그동안 공공이 주도했던 도시재생리츠와는 달리 민간·지자체·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등이 기획에 참여하는 사업을 뜻한다. 민간은 총 사업비의 2% 이상 출자를 전제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리츠 사업구조화, 설계·시공·시설운영 등 사업 전반을 주관한다. 지자체는 쇠퇴 지역 내 공유지 등의 후보지를 제공하고, 인·허가를 지원한다. 기금은 사업지 공모와 민간사업자 선정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사업 대상지는 천안시 오룡경기장 철거부지 일대(3만6394㎡)로 민간 사업자는 천안시에서 제시한 공모요건인 수영장·빙상장·사우나 등의 체육시설 및 일부 공공시설을 필수로 조성해야한다. 이 외에는 주거·상업시설 등 창의적으로 자유롭게 기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사업신청서에 대한 1차(서류심사, 400점), 2차(심사위원 면접, 600점) 평가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지자체 등과 연내 세부 사업계획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고 리츠 설립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문성요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는 민간과 공공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시작으로 민간의 창의성이 쇠퇴한 구도심을 되살리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 오룡경기장 개발…민관협업 도시재생 리츠 1호 선정(21.4.19)이데일리국토교통부는 제1호 민관협업형 도시재생 리츠 사업지로 천안 오룡경기장 철거부지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민간 사업자 공모는 20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한다. 리츠는 주식회사의 형태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투자하고 수익을 돌려주는 부동산간접투자기구다. 천안시 오룡경기장 철거부지 일대(사진=국토부 제공) 민관협업형 도시재생 리츠는 그동안 공공이 주도했던 도시재생리츠와는 달리 민간·지자체·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등이 기획에 참여하는 사업을 뜻한다. 민간은 총 사업비의 2% 이상 출자를 전제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리츠 사업구조화, 설계·시공·시설운영 등 사업 전반을 주관한다. 지자체는 쇠퇴 지역 내 공유지 등의 후보지를 제공하고, 인·허가를 지원한다. 기금은 사업지 공모와 민간사업자 선정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사업 대상지는 천안시 오룡경기장 철거부지 일대(3만6394㎡)로 민간 사업자는 천안시에서 제시한 공모요건인 수영장·빙상장·사우나 등의 체육시설 및 일부 공공시설을 필수로 조성해야한다. 이 외에는 주거·상업시설 등 창의적으로 자유롭게 기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사업신청서에 대한 1차(서류심사, 400점), 2차(심사위원 면접, 600점) 평가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지자체 등과 연내 세부 사업계획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고 리츠 설립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문성요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는 민간과 공공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시작으로 민간의 창의성이 쇠퇴한 구도심을 되살리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가 개관식을 열고 4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31일 지역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와 문화활동, 건강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천안시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가 문을 열었다. 개관식은 남산 도시재생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지센터는 원도심 사직동 일대에 대지 면적 864㎡, 연 면적 995.48㎡, 지상 4층 규모로 일자리·의료·사회복지 등 종합 복지·문화 거점 공간 시설로 조성됐다. 센터 1층에는 마을 카페와 공유부엌, 2층에는 어르신 일자리센터와 작업공간, 다목적실, 3층에는 건강 누리관, 4층은 옥상정원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4월부터 천안시니어클럽, 보건소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해 공동작업장, 어르신 커뮤니티카페, 헬스케어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31일 남산도시재생 어르신일자리 복지센터에서 박‘천안시 어르신일자리 복지센터’개관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 박상돈 시장은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 건립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건강·복지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겠다” 며 “앞으로 고령 친화 마을 조성을 목표로 남산 문화 공간조성, 골목길 조성사업 등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 ‘개관’…4월 본격 운영(21.3.31)충남일천안시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가 개관식을 열고 4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31일 지역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와 문화활동, 건강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천안시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가 문을 열었다. 개관식은 남산 도시재생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지센터는 원도심 사직동 일대에 대지 면적 864㎡, 연 면적 995.48㎡, 지상 4층 규모로 일자리·의료·사회복지 등 종합 복지·문화 거점 공간 시설로 조성됐다. 센터 1층에는 마을 카페와 공유부엌, 2층에는 어르신 일자리센터와 작업공간, 다목적실, 3층에는 건강 누리관, 4층은 옥상정원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4월부터 천안시니어클럽, 보건소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해 공동작업장, 어르신 커뮤니티카페, 헬스케어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31일 남산도시재생 어르신일자리 복지센터에서 박‘천안시 어르신일자리 복지센터’개관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 박상돈 시장은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 건립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건강·복지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겠다” 며 “앞으로 고령 친화 마을 조성을 목표로 남산 문화 공간조성, 골목길 조성사업 등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원성동 오룡경기장 부지가 국토교통부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오룡경기장 부지에 도시재생리츠 공모를 신청해 17일 국토부로부터 최종 선정을 통보받았다. 이에 시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재생리츠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처음 시행하는 민․관 협력형 방식으로 민간·지자체·주택도시보증공사가 리츠(REITs)를 구성해 추진한다. 시는 쇠퇴지역 내 공유지 제공 및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기금 활용, 민간에서는 기획·구상단계부터 참여해 창의적인 도시재생사업의 계획과 시공을 맡아 추진한다. 시는 중앙정부와 민간 협력 빙상장·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건립해 오룡경기장을 새로운 스포츠 명품시설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또 올해 공모 계획 중인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마중물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복합스포츠파크와 스포츠 산업지원센터, 일자리센터 등을 조성한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사업은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더불어 추진하는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사업으로 오룡경기장의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며 “천안지역의 대표 체육시설부지를 활용하는 만큼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빙상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 건립을 적극 반영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룡경기장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사업 선정이 내달 국토부에 신청할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오룡경기장, ‘도시재생리츠사업’ 선정…스포츠 명품시설로 탈바꿈(21.3.18)충남일보천안시 원성동 오룡경기장 부지가 국토교통부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오룡경기장 부지에 도시재생리츠 공모를 신청해 17일 국토부로부터 최종 선정을 통보받았다. 이에 시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재생리츠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처음 시행하는 민․관 협력형 방식으로 민간·지자체·주택도시보증공사가 리츠(REITs)를 구성해 추진한다. 시는 쇠퇴지역 내 공유지 제공 및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기금 활용, 민간에서는 기획·구상단계부터 참여해 창의적인 도시재생사업의 계획과 시공을 맡아 추진한다. 시는 중앙정부와 민간 협력 빙상장·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건립해 오룡경기장을 새로운 스포츠 명품시설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또 올해 공모 계획 중인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마중물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복합스포츠파크와 스포츠 산업지원센터, 일자리센터 등을 조성한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사업은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더불어 추진하는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사업으로 오룡경기장의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며 “천안지역의 대표 체육시설부지를 활용하는 만큼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빙상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 건립을 적극 반영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룡경기장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사업 선정이 내달 국토부에 신청할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충남 천안시 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 천안시는 와촌동 천안역 일원에 도시재생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의 기본설계를 위한 현상설계를 공모를 시행한 결과 지난 9일 설계심사를 거쳐 최종 현상 설계 공모안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혁신지구 현상설계 당선작 조감도 앞서 시는 올해 1월 역세권 혁신지구 현상설계 공모를 실시해 ‘일과 삶의 조화’, 유기적인 ‘차량과 보행의 흐름’, 지속가능한 입체적 ‘그린’ 플랫폼 구축 등 주제에 맞는 최종 당선작을 공모 신청한 3개 업체 중 선정했다. 당선작은 원활한 복합환승체계를 위한 교통광장을 비롯해 주요시설의 기능을 확보하고, 복합환승센터 상부에 데크광장 조성으로 조화롭게 시설의 연계성을 높였다. 또 데크광장 내 녹지공간도 마련해 도심 속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특히 동측 천안역 광장부터 천안천까지 자연과 사람을 연결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다양한 문화시설을 연계해 교통과 상업,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공간을 만들어 천안역 일대를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달 기본설계에 착수하고 6월 내 기본설계 완료와 연내 사업시행 인가를 득한 뒤 공사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원도심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핵심사업”라며, “이번 선정된 현상설계를 바탕으로 천안역 일대를 대표적인 도시재생 랜드마크로 조성해 편리한 이동동선과 자칫 단절된 수 있는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더불어 스타트업의 산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 밑그림 완성 (21.3.17)충청뉴스충남 천안시 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 천안시는 와촌동 천안역 일원에 도시재생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의 기본설계를 위한 현상설계를 공모를 시행한 결과 지난 9일 설계심사를 거쳐 최종 현상 설계 공모안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혁신지구 현상설계 당선작 조감도 앞서 시는 올해 1월 역세권 혁신지구 현상설계 공모를 실시해 ‘일과 삶의 조화’, 유기적인 ‘차량과 보행의 흐름’, 지속가능한 입체적 ‘그린’ 플랫폼 구축 등 주제에 맞는 최종 당선작을 공모 신청한 3개 업체 중 선정했다. 당선작은 원활한 복합환승체계를 위한 교통광장을 비롯해 주요시설의 기능을 확보하고, 복합환승센터 상부에 데크광장 조성으로 조화롭게 시설의 연계성을 높였다. 또 데크광장 내 녹지공간도 마련해 도심 속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특히 동측 천안역 광장부터 천안천까지 자연과 사람을 연결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다양한 문화시설을 연계해 교통과 상업,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공간을 만들어 천안역 일대를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달 기본설계에 착수하고 6월 내 기본설계 완료와 연내 사업시행 인가를 득한 뒤 공사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원도심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핵심사업”라며, “이번 선정된 현상설계를 바탕으로 천안역 일대를 대표적인 도시재생 랜드마크로 조성해 편리한 이동동선과 자칫 단절된 수 있는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더불어 스타트업의 산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가 동남구 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주상복합아파트 스카이라운지에 가칭 ‘유스 타운 홀(Youth town hall)’을 조성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동남구 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은 공공시설(1블럭)과 주상복합아파트(2블럭)를 나눠 추진 중으로 오는 3월 준공 예정이다. 주상복합아파트 최상층 46층과 47층에 스카이라운지와 전망대를 각각 설치 중이다. 46층 스카이라운지는 청년 사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조성되며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연계해 청년창업과 소통·정보공유·교류를 주목적으로 개방형 혁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47층 전망대는 360도 파노라마 조망으로 서쪽으로는 봉서산·월봉산, 북동쪽으로는 천안 12경인 천호지와 태조산을 전망할 수 있다. 또 소공연과 비즈니스 연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될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스카이라운지는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며 “그린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거듭나 천안의 성장 동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 동남구 청사에 ‘스카이라운지’ 조성 (21.2.3)충남일보천안시가 동남구 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주상복합아파트 스카이라운지에 가칭 ‘유스 타운 홀(Youth town hall)’을 조성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동남구 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은 공공시설(1블럭)과 주상복합아파트(2블럭)를 나눠 추진 중으로 오는 3월 준공 예정이다. 주상복합아파트 최상층 46층과 47층에 스카이라운지와 전망대를 각각 설치 중이다. 46층 스카이라운지는 청년 사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조성되며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연계해 청년창업과 소통·정보공유·교류를 주목적으로 개방형 혁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47층 전망대는 360도 파노라마 조망으로 서쪽으로는 봉서산·월봉산, 북동쪽으로는 천안 12경인 천호지와 태조산을 전망할 수 있다. 또 소공연과 비즈니스 연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될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스카이라운지는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며 “그린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거듭나 천안의 성장 동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천안시와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병원장 이현)은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주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중물 사업의 하나인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가 12월 준공됨에 따라 지역 어르신의 의료, 사회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은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3층 건강생활누리관에서 운영하게 될 프로그램에 참여해 원도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와 지역봉사활동, 복지서비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에 건강생활누리관이 들어설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핵심거점 사업이다. 사업비 4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천㎡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1층은 주민카페와 공유부엌, 2층은 어르신 일자리센터와 작업공간, 3층은 건강생활누리관과 옥상 도시텃밭으로 구성되며, 올해 12월 준공하고 2021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 등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령친화마을 조성을 목표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천안시, 대전대 천안한방병원과 도시재생 업무협약 체결(20.11.30)중부매일천안시와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병원장 이현)은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주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중물 사업의 하나인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가 12월 준공됨에 따라 지역 어르신의 의료, 사회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은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3층 건강생활누리관에서 운영하게 될 프로그램에 참여해 원도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와 지역봉사활동, 복지서비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에 건강생활누리관이 들어설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핵심거점 사업이다. 사업비 4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천㎡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1층은 주민카페와 공유부엌, 2층은 어르신 일자리센터와 작업공간, 3층은 건강생활누리관과 옥상 도시텃밭으로 구성되며, 올해 12월 준공하고 2021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 등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령친화마을 조성을 목표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천안시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2021년까지 4년간 마중물사업비 225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이 고령화가 심각한 지역을 행복한 고령친화마을 조성을 목표로 새롭게 변신시키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원도심 녹지축 조성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조성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조성 ▷집수리 지원 사업 등이 있다. 원도심 녹지축 조성사업은 남산공원, 고가하부 공원, 천안천 어린이공원, 원성천으로 이어지는 녹지축 정비사업으로 다음 달 마무리된다. 기존 공원을 새롭게 정비하는 남산공원 사업은 접근로 개선 및 공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천안천 어린이공원은 어린이 물놀이 시설과 도시 텃밭, 광장 등을 설치하고, 원성천변 보행로와 연결해 지역 명소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어르신일자리센터, 건강관리관, 공유부엌, 지역주민 카페, 다목적실, 옥상 텃밭 등을 조성해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남산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조성 사업은 충남개발공사가 사업자 선정, 실시설계를 진행해 2021년 3월 중 착공에 들어가 신혼부부, 고령자, 취약계층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한다. 집수리 지원 사업은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대상지 선정 후 집수리를 지원했다.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있어 천안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전체로 확대 시행하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타 시·군에 모범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지역 주민 김 모 씨는 "주민협의체 모임을 통해 재생사업 진행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며, "하나씩 사업이 진행되면서 지역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남산지구가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12월 원도심 녹지축 조성 및 어르신일자리센터가 준공되면 지역공동체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주민의 생각을 실현시키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순항'(20.11.27)중부매일천안시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2021년까지 4년간 마중물사업비 225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이 고령화가 심각한 지역을 행복한 고령친화마을 조성을 목표로 새롭게 변신시키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원도심 녹지축 조성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조성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조성 ▷집수리 지원 사업 등이 있다. 원도심 녹지축 조성사업은 남산공원, 고가하부 공원, 천안천 어린이공원, 원성천으로 이어지는 녹지축 정비사업으로 다음 달 마무리된다. 기존 공원을 새롭게 정비하는 남산공원 사업은 접근로 개선 및 공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천안천 어린이공원은 어린이 물놀이 시설과 도시 텃밭, 광장 등을 설치하고, 원성천변 보행로와 연결해 지역 명소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어르신일자리센터, 건강관리관, 공유부엌, 지역주민 카페, 다목적실, 옥상 텃밭 등을 조성해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남산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조성 사업은 충남개발공사가 사업자 선정, 실시설계를 진행해 2021년 3월 중 착공에 들어가 신혼부부, 고령자, 취약계층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한다. 집수리 지원 사업은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대상지 선정 후 집수리를 지원했다.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있어 천안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전체로 확대 시행하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타 시·군에 모범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지역 주민 김 모 씨는 "주민협의체 모임을 통해 재생사업 진행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며, "하나씩 사업이 진행되면서 지역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남산지구가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12월 원도심 녹지축 조성 및 어르신일자리센터가 준공되면 지역공동체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주민의 생각을 실현시키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그린뉴딜 분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위한 사업화 공간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이 충남 천안에 조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충청남도, 천안시와 함께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친환경차 등 그린 스타트업과 선배 벤처기업(앵커기업) 등을 위한 산업단지를 만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천안역 인근 7334.5㎡ 부지에 2개동으로 설립하며 업무공간과 주거공간·어린이집 등 기반시설도 조성한다. 또 낙후된 구도심에 스타트업·벤처 직접지를 형성하고 업무공간과 기반시설을 동시 조성해 도시를 재생시킨다는 의도도 반영했다. 올해 3차 추가경정예산으로 5억원을 투입했으며 2021년 예산안에 시공·조성비 145억원을 포함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영국 도시재생의 대표 성공사례인 런던 킹스크로스역을 벤치마킹해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킹스크로역은 산업혁명 시기 제조물류업의 중심지였으나 산업쇠퇴로 20세기 후반 낙후지역으로 전락한 지역이다. 영국은 2006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해 구글 유럽 본사, 루이비통, 유니버셜뮤직, 가디언 등 기업과 런던 예술대학교 등 대학캠퍼스를 입주시켰고 복합 커뮤니티 지구로 변신했다. 충남도는 지역 금융·투자기관, 대·중견기업, 대학·연구기관과도 협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충남의 '자동차 분야 강소개발 연구특구'와 '수소에너지 분야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들과의 연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고민을 담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충남, 천안과 협력해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뉴딜 스타트업 창업거점, 천안서 삽 뜬다(20.11.6)머니투데이그린뉴딜 분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위한 사업화 공간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이 충남 천안에 조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충청남도, 천안시와 함께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친환경차 등 그린 스타트업과 선배 벤처기업(앵커기업) 등을 위한 산업단지를 만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천안역 인근 7334.5㎡ 부지에 2개동으로 설립하며 업무공간과 주거공간·어린이집 등 기반시설도 조성한다. 또 낙후된 구도심에 스타트업·벤처 직접지를 형성하고 업무공간과 기반시설을 동시 조성해 도시를 재생시킨다는 의도도 반영했다. 올해 3차 추가경정예산으로 5억원을 투입했으며 2021년 예산안에 시공·조성비 145억원을 포함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영국 도시재생의 대표 성공사례인 런던 킹스크로스역을 벤치마킹해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킹스크로역은 산업혁명 시기 제조물류업의 중심지였으나 산업쇠퇴로 20세기 후반 낙후지역으로 전락한 지역이다. 영국은 2006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해 구글 유럽 본사, 루이비통, 유니버셜뮤직, 가디언 등 기업과 런던 예술대학교 등 대학캠퍼스를 입주시켰고 복합 커뮤니티 지구로 변신했다. 충남도는 지역 금융·투자기관, 대·중견기업, 대학·연구기관과도 협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충남의 '자동차 분야 강소개발 연구특구'와 '수소에너지 분야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들과의 연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고민을 담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충남, 천안과 협력해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 공모에 구도심인 봉명지구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100억원과 도비 20억원 등 총사업비 1천67억원을 투입, 2024년까지 봉명동 일대 12만4천723㎡를 문화·상권·창업 등이 복합된 혁신 거점 공간으로 바꾸게 된다.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철도 테마 복합 문화 창업공간 조성, 지역 상권 활성화, 자생적 마을 경제 구축을 목표로 진행된다. advertisement 지난해 선정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해 통합돌봄센터, 케어 안심주택 경로당이 신축된다. ADVERTISEMENT 씨알공동체센터와 녹색마을 조성, 자율형 주택개선 사업도 진행된다. 꿈꾸는 레일웨이 존과 장항선 플랫폼 등 철도 테마 복합문화·창업공간도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봉정로 상생거리 조성과 봉명 마을관리 협동조합도 만들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천안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2024년 완공(20.11.3)연합뉴스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 공모에 구도심인 봉명지구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100억원과 도비 20억원 등 총사업비 1천67억원을 투입, 2024년까지 봉명동 일대 12만4천723㎡를 문화·상권·창업 등이 복합된 혁신 거점 공간으로 바꾸게 된다.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철도 테마 복합 문화 창업공간 조성, 지역 상권 활성화, 자생적 마을 경제 구축을 목표로 진행된다. advertisement 지난해 선정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해 통합돌봄센터, 케어 안심주택 경로당이 신축된다. ADVERTISEMENT 씨알공동체센터와 녹색마을 조성, 자율형 주택개선 사업도 진행된다. 꿈꾸는 레일웨이 존과 장항선 플랫폼 등 철도 테마 복합문화·창업공간도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봉정로 상생거리 조성과 봉명 마을관리 협동조합도 만들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는 지난 14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등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 등이 후원한 이번 산업박람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과 민간이 향후 바람직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천안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부스. ⓒ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부스. ⓒ 천안시 시는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활발하게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과 행정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추진한 성과로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지자체와의 경쟁을 거쳐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유치에 성공했다. 스타트업파크는 '그린·디지털 뉴딜형 이노스트(INNOST)'를 주제로 서북구 와촌동 일원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혁신지구사업과 연계해 구축된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대표협력기관으로 지정해 총사업비 833억원을 투입, 2만1900㎡ 규모의 ICT&BIO복합허브센터, 연구개발(R&D)지원센터, 창업공간, 코워킹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경제·교통 중심의 복합스마트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스테이션 캠퍼스를 주제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캠퍼스타운, 스마트친수공원, 복합문화센터 등을 건립하고 있다. 공공기관이 주도해 주거·상업·산업 등의 기능이 집적된 거점 조성으로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은 천안역 연결 복합환승센터, 지식산업센터, 생활SOC, 공동주택, 상업시설 등을 조성해 지역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고령화·쇠퇴 지역인 남산지구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원도심 녹지축 조성,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건립, 지역사 박물관 및 주민커뮤니티 거점 조성, 사회적 임대주택조성, 집수리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집수리 지원 사업은 남산지구 내 노후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진행했다. 박상돈 시장은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완료해 따뜻한 주거복지 제공 및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등 새로운 원도심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최우수상 수상(20.10.16)프라임경제충남 천안시는 지난 14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등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 등이 후원한 이번 산업박람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과 민간이 향후 바람직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천안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부스. ⓒ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부스. ⓒ 천안시 시는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활발하게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과 행정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추진한 성과로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지자체와의 경쟁을 거쳐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유치에 성공했다. 스타트업파크는 '그린·디지털 뉴딜형 이노스트(INNOST)'를 주제로 서북구 와촌동 일원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혁신지구사업과 연계해 구축된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대표협력기관으로 지정해 총사업비 833억원을 투입, 2만1900㎡ 규모의 ICT&BIO복합허브센터, 연구개발(R&D)지원센터, 창업공간, 코워킹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경제·교통 중심의 복합스마트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스테이션 캠퍼스를 주제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캠퍼스타운, 스마트친수공원, 복합문화센터 등을 건립하고 있다. 공공기관이 주도해 주거·상업·산업 등의 기능이 집적된 거점 조성으로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은 천안역 연결 복합환승센터, 지식산업센터, 생활SOC, 공동주택, 상업시설 등을 조성해 지역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고령화·쇠퇴 지역인 남산지구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원도심 녹지축 조성,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건립, 지역사 박물관 및 주민커뮤니티 거점 조성, 사회적 임대주택조성, 집수리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집수리 지원 사업은 남산지구 내 노후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진행했다. 박상돈 시장은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완료해 따뜻한 주거복지 제공 및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등 새로운 원도심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는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뉴딜 집수리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시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오른쪽)과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왼쪽)이 도시재생뉴딜 집수리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시행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시는 앞서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내 노후주택을 선정해 14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는 기존 남산지구에만 한정돼있던 집수리 지원사업을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전체로 확대·시행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집수리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해비타트는 사업 종료 시까지 집수리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시행협약으로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중물 사업비를 통해 노후주택의 외부수리비를 부담하고, 한국해비타트는 민간 후원금과 현물을 바탕으로 내부수리비와 외부수리에 대한 자부담금을 부담한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자부담으로 인한 주민들의 부담감을 해결해 집수리 지원사업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에게 가이드 역할이 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역시 좋은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천안시와 한국해비타트가 따뜻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주거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한국해비타트와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따뜻한 주거복지 실현' 아름다운 동행(20.10.8)충청뉴스충남 천안시는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뉴딜 집수리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시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오른쪽)과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왼쪽)이 도시재생뉴딜 집수리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시행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시는 앞서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내 노후주택을 선정해 14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는 기존 남산지구에만 한정돼있던 집수리 지원사업을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전체로 확대·시행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집수리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해비타트는 사업 종료 시까지 집수리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시행협약으로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중물 사업비를 통해 노후주택의 외부수리비를 부담하고, 한국해비타트는 민간 후원금과 현물을 바탕으로 내부수리비와 외부수리에 대한 자부담금을 부담한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자부담으로 인한 주민들의 부담감을 해결해 집수리 지원사업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에게 가이드 역할이 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역시 좋은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천안시와 한국해비타트가 따뜻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주거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한국해비타트와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실리콘밸리 ‘스타트업파크 복합형 공모사업’ 유치에 성공했다. 천안시 스타트업파크 조감도 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에서 1곳을 선정하는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그린․디지털 뉴딜형 INNOST’를 주제로 조성되는 천안역세권 복합형 스타트업파크는 서북구 와촌동 106-17번지 일원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복합허브센터 구축과 연계해 광범위한 개념의 스타트업 타운을 구축한다. 시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을 대표협력기관으로 지정해 국비 300억원과 도비 120억원을 지원받아 시비 180억원, 실물투자 233억 등 모두 833억원을 투입해 2만1900㎡ 규모의 ICT&BIO복합허브센터, R&D지원센터, 창업공간, 코워킹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의 창업자, 투자자, 대학과 연구소 등이 서로 협력·교류하며 성과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경제와 창업생태계 구축은 물론 지역균형발전 및 제조기반산업 중심 지역산업 환경을 미래혁신산업 중심으로 변화시켜 천안시의 미래 혁신성장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중기부는 단독형과 복합형으로 나눠 전국에 각각 1개씩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을 공모했으며, 천안시는 복합형 스타트업파크에 도전해 광주광역시, 경북구미시와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왔다. 시는 천안역 인근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연계해 사업을 구체화함으로써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에 이르기까지 평가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경쟁력 높은 창업 잠재력과 편리한 접근성이 높은 점수를 얻는데 보탬이 됐다. 시는 천안역 반경 10㎞ 이내 14개 대학이 밀집해 창업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경부·호남·장항선 기차, 수도권전철 등 편리한 교통, 뛰어난 연결성·확장성을 내세웠다. 낙후된 도심기능을 창업·벤처 중심으로 회복시키고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주거문화와 연계한 광범위한 개념의 창업타운을 조성한다는 점도 대상지가 선정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현장평가 당시에는 박완주(천안을), 문진석(천안갑), 이정문(천안병)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발표 평가에는 충청남도시자(양승조)가 참석해 지원 의지를 밝히는 등 지역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기도 했다. 특히,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18일 현장 평가에 앞서 임시공휴일에 사전 준비를 직접 챙겼을 뿐만 아니라, 현장평가 및 발표평가에도 직접 나서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맹창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대표협력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큰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천안이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선도 도시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연계해 조성되는 복합형 스타트업파크를 통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같은 도전정신을 가진 창업가를 발굴, 육성, 지원하는 등 천안시를 제조업 중심의 산업에서 혁신 인재들의 창업 요람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그린뉴딜, 디지털뉴딜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공모 선정에 힘이 돼준 양승조 도지사, 박완주, 문진석, 이정문 국회의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한국형 실리콘밸리 ‘스타트업파크’ 선정(20.9.10)충청뉴스충남 천안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실리콘밸리 ‘스타트업파크 복합형 공모사업’ 유치에 성공했다. 천안시 스타트업파크 조감도 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에서 1곳을 선정하는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그린․디지털 뉴딜형 INNOST’를 주제로 조성되는 천안역세권 복합형 스타트업파크는 서북구 와촌동 106-17번지 일원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복합허브센터 구축과 연계해 광범위한 개념의 스타트업 타운을 구축한다. 시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을 대표협력기관으로 지정해 국비 300억원과 도비 120억원을 지원받아 시비 180억원, 실물투자 233억 등 모두 833억원을 투입해 2만1900㎡ 규모의 ICT&BIO복합허브센터, R&D지원센터, 창업공간, 코워킹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의 창업자, 투자자, 대학과 연구소 등이 서로 협력·교류하며 성과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경제와 창업생태계 구축은 물론 지역균형발전 및 제조기반산업 중심 지역산업 환경을 미래혁신산업 중심으로 변화시켜 천안시의 미래 혁신성장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중기부는 단독형과 복합형으로 나눠 전국에 각각 1개씩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을 공모했으며, 천안시는 복합형 스타트업파크에 도전해 광주광역시, 경북구미시와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왔다. 시는 천안역 인근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연계해 사업을 구체화함으로써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에 이르기까지 평가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경쟁력 높은 창업 잠재력과 편리한 접근성이 높은 점수를 얻는데 보탬이 됐다. 시는 천안역 반경 10㎞ 이내 14개 대학이 밀집해 창업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경부·호남·장항선 기차, 수도권전철 등 편리한 교통, 뛰어난 연결성·확장성을 내세웠다. 낙후된 도심기능을 창업·벤처 중심으로 회복시키고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주거문화와 연계한 광범위한 개념의 창업타운을 조성한다는 점도 대상지가 선정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현장평가 당시에는 박완주(천안을), 문진석(천안갑), 이정문(천안병)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발표 평가에는 충청남도시자(양승조)가 참석해 지원 의지를 밝히는 등 지역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기도 했다. 특히,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18일 현장 평가에 앞서 임시공휴일에 사전 준비를 직접 챙겼을 뿐만 아니라, 현장평가 및 발표평가에도 직접 나서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맹창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대표협력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큰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천안이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선도 도시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연계해 조성되는 복합형 스타트업파크를 통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같은 도전정신을 가진 창업가를 발굴, 육성, 지원하는 등 천안시를 제조업 중심의 산업에서 혁신 인재들의 창업 요람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그린뉴딜, 디지털뉴딜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공모 선정에 힘이 돼준 양승조 도지사, 박완주, 문진석, 이정문 국회의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 시의원들이 12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추진 방향 모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의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스마트 도시재생 연구모임 천안시의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스마트 도시재생 연구모임(이은상 대표의원), 인치견, 정도희, 박남주, 김각현, 정병인, 유영진, 권오중, 복아영 의원)의 주관으로 열렸다. 12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추진 방향 모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공주대 이경환 교수의 도시재생 강연 후, 천안시 관련부서로부터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천안시의 도시재생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천안시의회『천안시의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스마트 도시재생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이은상 의원은 “오늘 설명회를 통해 ▲ 천안역세권도시 재생뉴딜사업 ▲ 남산지구도시 재생뉴딜사업 ▲ 천안역세권 혁신지구재생사업 ▲ 도시재생 선도사업 ▲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 중앙거리활성화 조성사업 ▲ 성황마을생활환경 조성사업 등 천안시의 도시재생 추진현황을 면밀히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천안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도시재생 방안 모색을 위해 앞으로 적극적으로 연구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의회, 천안 도시재생 추진 방향 모색(20.8.13)충청뉴스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 시의원들이 12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추진 방향 모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의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스마트 도시재생 연구모임 천안시의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스마트 도시재생 연구모임(이은상 대표의원), 인치견, 정도희, 박남주, 김각현, 정병인, 유영진, 권오중, 복아영 의원)의 주관으로 열렸다. 12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추진 방향 모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공주대 이경환 교수의 도시재생 강연 후, 천안시 관련부서로부터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천안시의 도시재생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천안시의회『천안시의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스마트 도시재생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이은상 의원은 “오늘 설명회를 통해 ▲ 천안역세권도시 재생뉴딜사업 ▲ 남산지구도시 재생뉴딜사업 ▲ 천안역세권 혁신지구재생사업 ▲ 도시재생 선도사업 ▲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 중앙거리활성화 조성사업 ▲ 성황마을생활환경 조성사업 등 천안시의 도시재생 추진현황을 면밀히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천안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도시재생 방안 모색을 위해 앞으로 적극적으로 연구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11개 대학 총·학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주대 원성수 총장을 비롯해, 나사렛대 김경수 총장,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 단국대 김수복 총장, 백석문화대학교 송기신 총장, 상명대 김기봉 부총장, 순천향대 김승우 부총장, 연암대 육근열 총장, 한기대 이성기 총장, 호서대 조상섭 부총장이 참석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평균나이가 38세인 천안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젊은 도시’라는 명성을 되찾기 위해 청년과 대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청년 친화적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그동안 시는 시정 각 분야에서 지역 대학과의 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대학과의 상생을 위한 연대적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11개 대학, 9만여 명의 대학생들이 있는 천안시는 국제화 교육특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내 학생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 및 산학연 협력사업 지원 등 교육 인프라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5개 대학이 있는 안서동 지역에 대학인의 거리를 조성해 근처 대학생들이 자유로운 여가활동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기 넘치는 젊음의 거리를 만들 계획이다. 또 코로나19에 대응해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예방물품을 대학에 지원했으며, 지역 대학생을 위한 문화·휴식공간 확충 및 수도권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 체계 도입, 지역 청년 인재풀 구성, 일자리지원센터 기능 강화, 청년임대주택 확대 보급 등 다양한 사업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이날 도출된 총장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중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검토해 반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앞으로도 대학과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에 발맞춰 코로나19 이후 찾아올 대변화의 시대에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청년들의 미래와 지역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대학과 청년친화적도시 조성 협력방안 모색(20.7.22)일요신문충남 천안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11개 대학 총·학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주대 원성수 총장을 비롯해, 나사렛대 김경수 총장,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 단국대 김수복 총장, 백석문화대학교 송기신 총장, 상명대 김기봉 부총장, 순천향대 김승우 부총장, 연암대 육근열 총장, 한기대 이성기 총장, 호서대 조상섭 부총장이 참석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평균나이가 38세인 천안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젊은 도시’라는 명성을 되찾기 위해 청년과 대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청년 친화적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그동안 시는 시정 각 분야에서 지역 대학과의 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대학과의 상생을 위한 연대적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11개 대학, 9만여 명의 대학생들이 있는 천안시는 국제화 교육특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내 학생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 및 산학연 협력사업 지원 등 교육 인프라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5개 대학이 있는 안서동 지역에 대학인의 거리를 조성해 근처 대학생들이 자유로운 여가활동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기 넘치는 젊음의 거리를 만들 계획이다. 또 코로나19에 대응해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예방물품을 대학에 지원했으며, 지역 대학생을 위한 문화·휴식공간 확충 및 수도권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 체계 도입, 지역 청년 인재풀 구성, 일자리지원센터 기능 강화, 청년임대주택 확대 보급 등 다양한 사업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이날 도출된 총장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중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검토해 반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앞으로도 대학과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에 발맞춰 코로나19 이후 찾아올 대변화의 시대에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청년들의 미래와 지역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간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만권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 문화, 도로․교통, 복지 분야 등 관련부서, 협력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도시재생 협업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안역세권 협업회의 첫 협업회의는 지난 21일 천안역지하도상가 대회의실에서 천안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천안역 지하도상가 공간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관련부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천안역 지하도상가 공간에 대해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중복성, 시급성, 효과성 등을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천안역 인근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사업과 중기부 원도심 상권 활성화사업, 문체부 문화도시사업 등 각 부서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협업하는 방법을 통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종합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전만권 부시장은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것”이라며 “협업추진단, 라운드테이블, 포럼 개최 등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의견수렴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천안역세권 활성화 본격 가동(20.7.22)충청뉴스충남 천안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간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만권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 문화, 도로․교통, 복지 분야 등 관련부서, 협력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도시재생 협업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안역세권 협업회의 첫 협업회의는 지난 21일 천안역지하도상가 대회의실에서 천안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천안역 지하도상가 공간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관련부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천안역 지하도상가 공간에 대해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중복성, 시급성, 효과성 등을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천안역 인근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사업과 중기부 원도심 상권 활성화사업, 문체부 문화도시사업 등 각 부서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협업하는 방법을 통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종합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전만권 부시장은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것”이라며 “협업추진단, 라운드테이블, 포럼 개최 등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의견수렴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원도심의 새로운 바람 ‘천안시 동남구 신청사’가 다양한 볼거리로 찾아오는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동남구청 전경 지난 3월 23일 이전한 동남구청 신청사(옛시청길 39, 버들육거리앞)는 연면적 7,077㎡에 지하4층~지상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하2~3충에 430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먼저 현관 입구 로비층에 들어서면 가로 2.8m 세로 3.2m의 움직이는 예술작품인 키네틱아트가 눈길을 끈다. 하얀소나무 작품 ‘평화를 꿈꾸는 향연’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평화와 통일을 갈망하는 우리민족의 염원을 노래하고,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상징하는 역사적 배경의 장소인 천안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 작품은 오르간을 모티브로 한 경건한 작품의 향연으로 오르간 음악이 울려 퍼지면 조명과 함께 오르간의 건반과 폐달을 상징하는 작품이 서서히 움직인다. 정기 공연시간은 9시, 12시, 15시, 18시이며 수시 공연도 가능하다. 상량판 5층의 대회의실 로비에는 동남구청 신청사 입주상량 현판이 있다. 입주상량판을 천정 밖으로 표현한 것은 오직 동남구청에서만 볼 수가 있다. 2019년 7월 4일 동남구청 신청사 입주상량을 기념해 만들어진 상량판은 동남구청의 번영과 건물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신축의 마지막 기둥을 세웠던 천정위에 설치됐다. 입주상량은 기둥을 세우고 들보(종도리)를 올린다는 뜻이다. 판에 적인 응천상지오광, 비인간지오복은 ‘하늘에서는 오색빛이 감응하고 땅에서는 오복을 주소서’라는 뜻이고, 측면의 ‘용’자와 ‘귀’자가 쓰여 있는데 이는 용과 거북이가 모두 물과 관련돼 방화의 의미가 있다. 건물 외부 2층에는 조각품, 파고라, 조경시설 등이 마련된 중앙광장이 있다. 순결함과 장수를 의미하는 학과 우리민족의 정서를 대변하는 소나무를 모티브로 만든 ‘하얀 소나무’라는 작품이 조경의 멋을 더하고 있다. 중앙광장 현관 입구 외부에는 직경 5m의 평상이 있어 시청사를 찾는 시민과 직원,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작은 무대로도 활용돼 놀이공간으로도 탈바꿈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의 준공기념 동남구 행정복합타운 머릿돌도 볼 수 있으며, 어울림마당은 구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구 관계자는 “현재 동남구청 8개과 200여명의 직원이 원도심 주변 식당 60여개소를 이용해 음식업소 매출이 증가 추세”라며, “앞으로는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지정하고 하반기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동남구청 신청사에 볼거리가 ‘가득’ (20.6.12)충청뉴스원도심의 새로운 바람 ‘천안시 동남구 신청사’가 다양한 볼거리로 찾아오는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동남구청 전경 지난 3월 23일 이전한 동남구청 신청사(옛시청길 39, 버들육거리앞)는 연면적 7,077㎡에 지하4층~지상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하2~3충에 430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먼저 현관 입구 로비층에 들어서면 가로 2.8m 세로 3.2m의 움직이는 예술작품인 키네틱아트가 눈길을 끈다. 하얀소나무 작품 ‘평화를 꿈꾸는 향연’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평화와 통일을 갈망하는 우리민족의 염원을 노래하고,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상징하는 역사적 배경의 장소인 천안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 작품은 오르간을 모티브로 한 경건한 작품의 향연으로 오르간 음악이 울려 퍼지면 조명과 함께 오르간의 건반과 폐달을 상징하는 작품이 서서히 움직인다. 정기 공연시간은 9시, 12시, 15시, 18시이며 수시 공연도 가능하다. 상량판 5층의 대회의실 로비에는 동남구청 신청사 입주상량 현판이 있다. 입주상량판을 천정 밖으로 표현한 것은 오직 동남구청에서만 볼 수가 있다. 2019년 7월 4일 동남구청 신청사 입주상량을 기념해 만들어진 상량판은 동남구청의 번영과 건물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신축의 마지막 기둥을 세웠던 천정위에 설치됐다. 입주상량은 기둥을 세우고 들보(종도리)를 올린다는 뜻이다. 판에 적인 응천상지오광, 비인간지오복은 ‘하늘에서는 오색빛이 감응하고 땅에서는 오복을 주소서’라는 뜻이고, 측면의 ‘용’자와 ‘귀’자가 쓰여 있는데 이는 용과 거북이가 모두 물과 관련돼 방화의 의미가 있다. 건물 외부 2층에는 조각품, 파고라, 조경시설 등이 마련된 중앙광장이 있다. 순결함과 장수를 의미하는 학과 우리민족의 정서를 대변하는 소나무를 모티브로 만든 ‘하얀 소나무’라는 작품이 조경의 멋을 더하고 있다. 중앙광장 현관 입구 외부에는 직경 5m의 평상이 있어 시청사를 찾는 시민과 직원,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작은 무대로도 활용돼 놀이공간으로도 탈바꿈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의 준공기념 동남구 행정복합타운 머릿돌도 볼 수 있으며, 어울림마당은 구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구 관계자는 “현재 동남구청 8개과 200여명의 직원이 원도심 주변 식당 60여개소를 이용해 음식업소 매출이 증가 추세”라며, “앞으로는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지정하고 하반기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는 와촌동 천안역 일원에서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지난해 12월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됐다. 공공기관이 주도해 주거·상업·산업 등의 기능이 집적된 거점 조성으로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계획도 [사진=뉴스핌DB] 2020.05.15 rai@newspim.com 시는 1만5000㎡ 규모의 혁신지구에 올해 말 착공해 2024년까지 총 1886억원을 투입 천안역 연결 복합환승센터, 지식산업센터, 생활SOC, 공동주택, 상업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혁신지구 지정 이후 사업 기본구상에 대해 천안시, LH,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 기관간의 역할분담 및 참여계획에 대한 이해관계 조율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최근 이해관계 조정이 마무리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혁신지구 일자리 창출 기능인 지식산업센터를 담당하고 LH는 주거와 상업 기능을 맡는다. 철도공사는 복합환승센터에 대한 주도적인 역할을 약속했으며 국토교통부가 사업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상돈 시장은 "혁신지구 사업은 원도심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핵심사업으로 신속히 추진돼 천안역 주변에 추진되는 천안역 증축, 동부광장 조성 등 다양한 연계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순항(20.5.15)뉴스핌충남 천안시는 와촌동 천안역 일원에서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지난해 12월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됐다. 공공기관이 주도해 주거·상업·산업 등의 기능이 집적된 거점 조성으로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계획도 [사진=뉴스핌DB] 2020.05.15 rai@newspim.com 시는 1만5000㎡ 규모의 혁신지구에 올해 말 착공해 2024년까지 총 1886억원을 투입 천안역 연결 복합환승센터, 지식산업센터, 생활SOC, 공동주택, 상업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혁신지구 지정 이후 사업 기본구상에 대해 천안시, LH,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 기관간의 역할분담 및 참여계획에 대한 이해관계 조율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최근 이해관계 조정이 마무리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혁신지구 일자리 창출 기능인 지식산업센터를 담당하고 LH는 주거와 상업 기능을 맡는다. 철도공사는 복합환승센터에 대한 주도적인 역할을 약속했으며 국토교통부가 사업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상돈 시장은 "혁신지구 사업은 원도심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핵심사업으로 신속히 추진돼 천안역 주변에 추진되는 천안역 증축, 동부광장 조성 등 다양한 연계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천안시 도시재생 전략 계획(변경)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2025 천안시 도시재생 전략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모습 이번 공청회는 지난 2016년 수립된 기존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새로운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과 변화한 지역 여건 반영으로 내실 있는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목표로 동남구청 청사부지 복합개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이며, 천안역세권 뉴딜 사업이 국토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 시범사업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공청회는 천안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지역 여건 및 특성에 맞는 천안시 도시재생의 비전과 전략적 목표를 제시했으며, 향후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13개 활성화 지역(안)을 발표했다. 도시재생 관계 전문가를 비롯해 도시재생사업의 주체인 지역 주민들은 도시재생이 나아갈 방향,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변경 지정 및 우선순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방의회 의견 수렴, 도시재생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경열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서 주민들과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천안시, 2025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수립 공청회(20.5.12)매일일보천안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천안시 도시재생 전략 계획(변경)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2025 천안시 도시재생 전략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모습 이번 공청회는 지난 2016년 수립된 기존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새로운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과 변화한 지역 여건 반영으로 내실 있는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목표로 동남구청 청사부지 복합개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이며, 천안역세권 뉴딜 사업이 국토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 시범사업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공청회는 천안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지역 여건 및 특성에 맞는 천안시 도시재생의 비전과 전략적 목표를 제시했으며, 향후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13개 활성화 지역(안)을 발표했다. 도시재생 관계 전문가를 비롯해 도시재생사업의 주체인 지역 주민들은 도시재생이 나아갈 방향,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변경 지정 및 우선순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방의회 의견 수렴, 도시재생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경열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서 주민들과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충남 천안시 사직동 일대 원도심에 노인들의 일자리, 의료, 사회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공간이 조성된다.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조감도 천안시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핵심거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조성 공사를 이달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총사업비 45억원 투입으로 사직동 일대 연면적 1,000㎡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1층에는 주민카페와 공유부엌, 2층에는 어르신 일자리센터 및 작업공간과 다목적실, 3층에는 건강누리관, 옥상은 도시텃밭으로 구성되며, 올해 12월 준공하고 2021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남산지구는 원도심 중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지역민 다수가 고령층이며, 20년 이상 노후주택이 약 85%가 넘는 저층 노후 주거지에 해당돼 고령친화 환경조성을 통한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했다. 이에 시는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의 매력적인 공간창출, 노후주거지정비 및 공공서비스 기반구축, 고령친화마을, 주민역량강화 및 마을공동체회복을 비전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 중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지역주민 설문조사와 인터뷰 결과 노인복지와 문화관련 시설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조성하게 됐다. 시는 주민협의체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기능과 운영 계획을 수립했으며, 진행과정에서도 운영기관과 이용자인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설계를 완료했다. 센터는 천안시니어클럽, 도시농업지원센터, 보건소 등 관련기관과의 연계뿐만 아니라 공동작업장, 어르신 커뮤니티 카페, 헬스케어센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에게 일자리, 문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중앙시장에서 남산공원 및 천안고가하부, 천안천공원을 거쳐 원성천까지 연계되는 원도심 녹지축 공원 속에 조성되며 쾌적함과 멋스러움을 지닌 어르신들이 특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1층에 조성되는 남산 마을부엌은 주민 누구나 이용하는 개방형 부엌으로, 공동식사와 반찬나눔, 희망 도시락 배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공동체 활동 촉진은 물론 고령자와 홀로 사는 노인들의 식사문제를 해결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남산지구에 거주중인 한 주민은 “나이든 사람들은 보건소까지 가기도 힘들고 소일거리도 구하기 어려운데 앞으로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가 생기면 건강관리도 해주고 일자리도 연결해준다니 기대된다고”말했다. 이경열 도시재생과장은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가 조성되면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건강, 복지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령친화마을 조성을 목표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동남구 행정복지타운 준공 및 입주식(20.4.23)충청뉴스충남 천안시 사직동 일대 원도심에 노인들의 일자리, 의료, 사회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공간이 조성된다.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조감도 천안시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핵심거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조성 공사를 이달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총사업비 45억원 투입으로 사직동 일대 연면적 1,000㎡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1층에는 주민카페와 공유부엌, 2층에는 어르신 일자리센터 및 작업공간과 다목적실, 3층에는 건강누리관, 옥상은 도시텃밭으로 구성되며, 올해 12월 준공하고 2021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남산지구는 원도심 중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지역민 다수가 고령층이며, 20년 이상 노후주택이 약 85%가 넘는 저층 노후 주거지에 해당돼 고령친화 환경조성을 통한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했다. 이에 시는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의 매력적인 공간창출, 노후주거지정비 및 공공서비스 기반구축, 고령친화마을, 주민역량강화 및 마을공동체회복을 비전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 중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지역주민 설문조사와 인터뷰 결과 노인복지와 문화관련 시설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조성하게 됐다. 시는 주민협의체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기능과 운영 계획을 수립했으며, 진행과정에서도 운영기관과 이용자인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설계를 완료했다. 센터는 천안시니어클럽, 도시농업지원센터, 보건소 등 관련기관과의 연계뿐만 아니라 공동작업장, 어르신 커뮤니티 카페, 헬스케어센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에게 일자리, 문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중앙시장에서 남산공원 및 천안고가하부, 천안천공원을 거쳐 원성천까지 연계되는 원도심 녹지축 공원 속에 조성되며 쾌적함과 멋스러움을 지닌 어르신들이 특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1층에 조성되는 남산 마을부엌은 주민 누구나 이용하는 개방형 부엌으로, 공동식사와 반찬나눔, 희망 도시락 배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공동체 활동 촉진은 물론 고령자와 홀로 사는 노인들의 식사문제를 해결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남산지구에 거주중인 한 주민은 “나이든 사람들은 보건소까지 가기도 힘들고 소일거리도 구하기 어려운데 앞으로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가 생기면 건강관리도 해주고 일자리도 연결해준다니 기대된다고”말했다. 이경열 도시재생과장은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가 조성되면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건강, 복지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령친화마을 조성을 목표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 동남구 행정복합타운 준공 및 입주식이 23일 박상돈 시장과 천안시의회,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구청 현관 에서 열렸다. 동남구 행정복합타운은 1932년부터 천안시청에 이어 동남구청으로 사용됐던 건물 신축과 함께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2016년 12월에 착수한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 중 공공시설 단지다.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은 천안시와 주택도시기금이 특수목적회사(리츠)를 설립해 추진한 국내 제1호 도시재생 사업이다.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협력사업으로 2501억원을 투입해 공공시설과 주상복합아파트를 건립하고 있다. 동남구 행정복합타운은 동남구청, 천안어린이꿈누리터(어린이회관), 천안행복기숙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2월 준공해 천안행복기숙사와 동남구청은 지난달 입주를 완료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지하 4층~지상 5층, 연면적 1만5000㎡ 규모로 지어진 동남구청은 8개부서, 200명이 근무할 수 있으며, 충남도 공공시설 중 최초로 전력회생 승강기를 설치해 전기료 등 에너지를 30% 절감할 수 있다. 또 지하수를 조경과 청소수로 사용할 수 있는 우수처리시스템까지 적용해 자원 재활용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며, 야외 중앙광장은 조경 수목을 심어 공원과 같은 도심 속 그린 휴식처를 제공한다. 동남구청 외에도 1995년 지어진 지식산업센터의 낡은 외관 리모델링도 이루어졌다. 연면적 1만1000㎡에 지상 10층 규모로 건설된 천안행복기숙사는 순천향대학교, 백석대학교, 선문대학교 등 지역 내 11개 대학생 약 600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299실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중부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올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내부공간 공사 중에 있다.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중 현재 골조공사를 완료한 지하 4층~지상 47층 3개동, 451세대 주상복합아파트는 내년 3월 준공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47층 높이의 랜드마크격 건축물로 주거와 상업시설 이외에도 47층에 천안 전역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겸 전망대를 비롯해 천안역 지하상가와 주상복합을 연결하는 통로도 설치될 계획이다. 동남구 행정복합타운의 준공은 도시재생 거점시설 확보를 통해 한때 천안의 중심이었던 명동거리 등 쇠퇴한 원도심, 지하상가 등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도심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시장은 “본관과 별관으로 분리됐던 동남구청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시민 혼란과 불편 해결 및 직원 간의 화합 도모를 통해 발전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과의 소통으로 동남구 행정복합타운을 발판삼아 원도심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재생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동남구 행정복지타운 준공 및 입주식(20.4.23)충청일보충남 천안시 동남구 행정복합타운 준공 및 입주식이 23일 박상돈 시장과 천안시의회,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구청 현관 에서 열렸다. 동남구 행정복합타운은 1932년부터 천안시청에 이어 동남구청으로 사용됐던 건물 신축과 함께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2016년 12월에 착수한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 중 공공시설 단지다.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은 천안시와 주택도시기금이 특수목적회사(리츠)를 설립해 추진한 국내 제1호 도시재생 사업이다.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협력사업으로 2501억원을 투입해 공공시설과 주상복합아파트를 건립하고 있다. 동남구 행정복합타운은 동남구청, 천안어린이꿈누리터(어린이회관), 천안행복기숙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2월 준공해 천안행복기숙사와 동남구청은 지난달 입주를 완료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지하 4층~지상 5층, 연면적 1만5000㎡ 규모로 지어진 동남구청은 8개부서, 200명이 근무할 수 있으며, 충남도 공공시설 중 최초로 전력회생 승강기를 설치해 전기료 등 에너지를 30% 절감할 수 있다. 또 지하수를 조경과 청소수로 사용할 수 있는 우수처리시스템까지 적용해 자원 재활용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며, 야외 중앙광장은 조경 수목을 심어 공원과 같은 도심 속 그린 휴식처를 제공한다. 동남구청 외에도 1995년 지어진 지식산업센터의 낡은 외관 리모델링도 이루어졌다. 연면적 1만1000㎡에 지상 10층 규모로 건설된 천안행복기숙사는 순천향대학교, 백석대학교, 선문대학교 등 지역 내 11개 대학생 약 600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299실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중부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올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내부공간 공사 중에 있다.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중 현재 골조공사를 완료한 지하 4층~지상 47층 3개동, 451세대 주상복합아파트는 내년 3월 준공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47층 높이의 랜드마크격 건축물로 주거와 상업시설 이외에도 47층에 천안 전역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겸 전망대를 비롯해 천안역 지하상가와 주상복합을 연결하는 통로도 설치될 계획이다. 동남구 행정복합타운의 준공은 도시재생 거점시설 확보를 통해 한때 천안의 중심이었던 명동거리 등 쇠퇴한 원도심, 지하상가 등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도심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시장은 “본관과 별관으로 분리됐던 동남구청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시민 혼란과 불편 해결 및 직원 간의 화합 도모를 통해 발전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과의 소통으로 동남구 행정복합타운을 발판삼아 원도심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재생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충남 천안시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7일부터 남산공원 및 천안천 어린이공원 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남산근린공원 조감도 시는 2018년부터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 녹지축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남산공원을 시작으로 기존에 조성된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을 지나 천안천 어린이공원까지 연결하는 ‘원도심 녹지축 조성사업’은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안을 수립해 올해 12월 준공된다. 남산공원 조성공사는 1만5000㎡의 규모로 오룡쟁주 테마를 활용한 스토리가든, 야생화원, 문화광장, 야외공연장, 건강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다가동 일대에 위치한 천안천 어린이공원은 약 6,000㎡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천 어린이공원 조감도 어린이공원에는 체험학습 공간, 치유커뮤니티 공간, 친수놀이 공간, 생태연결 공간의 4가지 테마로 꾸며진 주민들이 직접 조성하는 한뼘텃밭, 체력단련시설, 어린이 물놀이시설, 수변데크가 들어선다. 이경열 도시재생과장은 “남녀노소 지역주민 누구나 찾아와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할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조성하겠다”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남산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남산·천안천 공원, ‘도시재생’으로 재탄생(20.4.7)충청뉴스충남 천안시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7일부터 남산공원 및 천안천 어린이공원 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남산근린공원 조감도 시는 2018년부터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 녹지축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남산공원을 시작으로 기존에 조성된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을 지나 천안천 어린이공원까지 연결하는 ‘원도심 녹지축 조성사업’은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안을 수립해 올해 12월 준공된다. 남산공원 조성공사는 1만5000㎡의 규모로 오룡쟁주 테마를 활용한 스토리가든, 야생화원, 문화광장, 야외공연장, 건강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다가동 일대에 위치한 천안천 어린이공원은 약 6,000㎡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천 어린이공원 조감도 어린이공원에는 체험학습 공간, 치유커뮤니티 공간, 친수놀이 공간, 생태연결 공간의 4가지 테마로 꾸며진 주민들이 직접 조성하는 한뼘텃밭, 체력단련시설, 어린이 물놀이시설, 수변데크가 들어선다. 이경열 도시재생과장은 “남녀노소 지역주민 누구나 찾아와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할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조성하겠다”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남산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국내 첫 민간도시 재생기금으로 추진된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이 오는 23일 동남구청 이전을 시작으로 원도심의 새로운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천안시는 오는 23일 천안시 동남구청이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남구청 신청사는 연면적 7077㎡에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민간도시 재생기금 1호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은 430면의 주차장을 비롯해 민원과·세무과·주민복지과·건축과·산업교통과·환경위생과·건설과·자치행정과 등이 들어선다. 이곳에는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동남구청 외에도 천안어린이 꿈누리터(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 지식산업센터, 주상복합아파트(힐스테이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천안어린이 꿈누리터는 7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주상복합아파트는 2021년 3월 입주 예정이다. 광고 곽현신 구청장은 "신청사 이전을 통해 임시청사를 운영하면서 발생했던 내외적인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구민 편익 증진과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동남구 신청사 이전…도시재생사업 본격화(20.3.19)뉴시스국내 첫 민간도시 재생기금으로 추진된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이 오는 23일 동남구청 이전을 시작으로 원도심의 새로운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천안시는 오는 23일 천안시 동남구청이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남구청 신청사는 연면적 7077㎡에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민간도시 재생기금 1호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은 430면의 주차장을 비롯해 민원과·세무과·주민복지과·건축과·산업교통과·환경위생과·건설과·자치행정과 등이 들어선다. 이곳에는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동남구청 외에도 천안어린이 꿈누리터(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 지식산업센터, 주상복합아파트(힐스테이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천안어린이 꿈누리터는 7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주상복합아파트는 2021년 3월 입주 예정이다. 광고 곽현신 구청장은 "신청사 이전을 통해 임시청사를 운영하면서 발생했던 내외적인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구민 편익 증진과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가 추진하는 천안시(입장)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시행 협약서 체결로 탄력을 받게 됐다. 천안시청사 시는 지난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입장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시행 협약서를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서북구 입장면(150세대), 동남구 동면(145세대) 2개 지구에 295세대를 2022년까지 보급한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으로 저소득 근로자 등을 위한 주택을 보급하고, 주변지역 도로정비 등 마을정비 사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면 지역의 정주여건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는 LH와 공동사업으로 신방통정지구 행복주택 450세대, 두정지구 행복주택 40세대를 보급했으며, 두정동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으로 행복주택 288세대, 부성지구 행복주택 650세대를 2022년까지 보급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천안신부 행복주택 700세대, 천안역세권 행복주택 150세대, 충남형 더행복한주택 40세대도 추진 중이다. 황성수 주택과장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서민․신혼부부․청년․대학생 등 주거 취약계층에 맞춤형 임대주택 보급으로 주거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입장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본격 추진(20.3.17)충청뉴스충남 천안시가 추진하는 천안시(입장)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시행 협약서 체결로 탄력을 받게 됐다. 천안시청사 시는 지난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입장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시행 협약서를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서북구 입장면(150세대), 동남구 동면(145세대) 2개 지구에 295세대를 2022년까지 보급한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으로 저소득 근로자 등을 위한 주택을 보급하고, 주변지역 도로정비 등 마을정비 사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면 지역의 정주여건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는 LH와 공동사업으로 신방통정지구 행복주택 450세대, 두정지구 행복주택 40세대를 보급했으며, 두정동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으로 행복주택 288세대, 부성지구 행복주택 650세대를 2022년까지 보급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천안신부 행복주택 700세대, 천안역세권 행복주택 150세대, 충남형 더행복한주택 40세대도 추진 중이다. 황성수 주택과장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서민․신혼부부․청년․대학생 등 주거 취약계층에 맞춤형 임대주택 보급으로 주거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 조성공사’를 이달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 조감도 사직동 일원 천안고가하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녹지․휴게광장 조성(1,880㎡), 주차장 정비(60대), 화장실 및 조명 설치, 마을공방 등을 조성한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 조성공사는 지난해 9월 착공해 이달 초 준공했다. 새롭게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은 올해 조성 예정인 남산공원·천안천어린이공원과 연계돼 남산지구의 녹지축을 연결하고, 버스킹 공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소통과 문화활동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복합문화공간 내에 조성된 마을공방은 이달 중으로 운영을 위한 준비를 완료해 다음 달부터 다양한 공방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경열 도시재생과장은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은 국토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과 행안부의 마을공방사업을 연계해 낙후된 고가하부의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쾌적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리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남산지구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 준공(20.2.19)충청뉴스충남 천안시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 조성공사’를 이달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 조감도 사직동 일원 천안고가하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녹지․휴게광장 조성(1,880㎡), 주차장 정비(60대), 화장실 및 조명 설치, 마을공방 등을 조성한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 조성공사는 지난해 9월 착공해 이달 초 준공했다. 새롭게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은 올해 조성 예정인 남산공원·천안천어린이공원과 연계돼 남산지구의 녹지축을 연결하고, 버스킹 공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소통과 문화활동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복합문화공간 내에 조성된 마을공방은 이달 중으로 운영을 위한 준비를 완료해 다음 달부터 다양한 공방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경열 도시재생과장은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은 국토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과 행안부의 마을공방사업을 연계해 낙후된 고가하부의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쾌적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리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정부는 26일 제2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천안역세권을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선정했다. 혁신지구는 도시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 주도로 쇠퇴지역 내 주거·상업·산업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신속히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이다. 기반시설, 생활SOC 설치에 재정을 지원하고 저리의 주택도시기금 융자 및 출자로 사업성을 개선, 통합심의 등 규제특례로 사업을 촉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천안역 서측에 접한 사업부지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에 있다. 총 사업면적은 약 1만5000㎡, 총 사업비는 약 1,886억원이다. 천안역과 연결된 사업부지는 집객 및 성장기반이 우수하고 부지확보(천안시, 코레일 소유 등)를 통한 사업의 빠른 추진이 기대되며, 인근 기존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천안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LH, 주택도시기금이 공동 출자하는 리츠(REITs)가 사업시행자가 되고 LH가 자산관리회사(AMC)로 참여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인 개발사업 계획으로는 천안역과 연결되는 복합환승센터 구축으로 집객 및 거점조성을 위한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내 대학·기업과 산학연계를 위한 지식산업센터,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초생활인프라인 생활SOC 시설을 제공한다. 또 지역 수요를 반영해 저렴한 가격의 공동주택 196세대를 공급한다. 이번 사업은 내년 초부터 시행계획인가를 준비해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할 예정이다. 구만섭 시장 권한대행은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최초의 도시재생사업인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이 천안시에서 시작했다”며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지정된 천안역세권 역시 또 하나의 성공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천안시, 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 지정(19.12.29)신아일보충남 천안시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정부는 26일 제2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천안역세권을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선정했다. 혁신지구는 도시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 주도로 쇠퇴지역 내 주거·상업·산업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신속히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이다. 기반시설, 생활SOC 설치에 재정을 지원하고 저리의 주택도시기금 융자 및 출자로 사업성을 개선, 통합심의 등 규제특례로 사업을 촉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천안역 서측에 접한 사업부지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에 있다. 총 사업면적은 약 1만5000㎡, 총 사업비는 약 1,886억원이다. 천안역과 연결된 사업부지는 집객 및 성장기반이 우수하고 부지확보(천안시, 코레일 소유 등)를 통한 사업의 빠른 추진이 기대되며, 인근 기존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천안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LH, 주택도시기금이 공동 출자하는 리츠(REITs)가 사업시행자가 되고 LH가 자산관리회사(AMC)로 참여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인 개발사업 계획으로는 천안역과 연결되는 복합환승센터 구축으로 집객 및 거점조성을 위한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내 대학·기업과 산학연계를 위한 지식산업센터,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초생활인프라인 생활SOC 시설을 제공한다. 또 지역 수요를 반영해 저렴한 가격의 공동주택 196세대를 공급한다. 이번 사업은 내년 초부터 시행계획인가를 준비해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할 예정이다. 구만섭 시장 권한대행은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최초의 도시재생사업인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이 천안시에서 시작했다”며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지정된 천안역세권 역시 또 하나의 성공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충남 천안역 일대가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는 원도심 재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천안시는 26일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역 공영주차장에서 전국 최초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착공식과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26일 충남 천안시 천안서부역 광장에서 열린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착공식에서 양승조 충남 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착공식을 가진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앵커 시설이다.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천안역 서부 공영주차장 부지(1만 9510㎡)에 420억원을 투입, 지상 18층, 지하 2층으로 지어진다. 센터에는 향후 대학과 연계한 글로벌 조직재생 연구원과 청년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선다. 행복주택(소호형 주거클러스터) 150세대와 행복상가 5개소 등을 복합적으로 개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주거안정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한다.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은 도시재생 뉴딜정책, LH 역할 소개와 함께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 뉴딜 정책의 홍보 및 체험관으로 활용된다. 뉴딜체험관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중요성을 지역민에게 널리 알리고 변화하는 도시 모습을 미리 체감하는 유용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양승조 지사는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대한민국 최초 사례로, 천안지역 원도심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구심체이자 혁신 거점이 될 것”이라며 “쇠퇴지역을 혁신지역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충남 천안 원도심 재생 전국 시범도시 된다(19.12.27)세계일보충남 천안역 일대가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는 원도심 재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천안시는 26일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역 공영주차장에서 전국 최초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착공식과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26일 충남 천안시 천안서부역 광장에서 열린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착공식에서 양승조 충남 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착공식을 가진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앵커 시설이다.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천안역 서부 공영주차장 부지(1만 9510㎡)에 420억원을 투입, 지상 18층, 지하 2층으로 지어진다. 센터에는 향후 대학과 연계한 글로벌 조직재생 연구원과 청년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선다. 행복주택(소호형 주거클러스터) 150세대와 행복상가 5개소 등을 복합적으로 개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주거안정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한다.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은 도시재생 뉴딜정책, LH 역할 소개와 함께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 뉴딜 정책의 홍보 및 체험관으로 활용된다. 뉴딜체험관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중요성을 지역민에게 널리 알리고 변화하는 도시 모습을 미리 체감하는 유용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양승조 지사는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대한민국 최초 사례로, 천안지역 원도심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구심체이자 혁신 거점이 될 것”이라며 “쇠퇴지역을 혁신지역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일자리·문화·복지 등 공공서비스 기능과 상업·주거 기능이 복합된 천안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건립을 위한 공사가 26일 첫 삽을 뜬다. 천안역 주변에는 어울림센터를 시작으로 지식산업센터와 주상복합건물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정부는 이같은 사업을 통해 천안역 일대를 미래전략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천안 서북구 와촌동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천안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의 착공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주차장 부지로 사용되고 있는 천안역 서부광장에 조성되는 어울림센터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로,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지상 18층 규모의 어울림센터의 1∼3층에는 지역 대학, 기업, 연구기관이 의료 분야의 연구를 함께 하고 신기술 개발을 할 수 있는 교육연구시설이 들어선다. 4∼5층에는 창업지원센터가 입주해 청년과 중·장년층의 창업을 지원한다. 4∼18층에 조성되는 행복주택(150호)에는 지역전략산업인 의료·바이오 분야 등 종사자와 청년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어울림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의 핵심 선도 시설이다. 2021년 하반기 준공되면 지역의 대학과 기업이 힘을 모아 다수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청년들이 창업을 준비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되는 등 천안역세권 재생의 거점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부지 면적은 3972㎡이며 사업비는 약 420억원이다. 천안역 인근에는 어울림센터 외에도 지식산업센터, 복합환승센터, 주상복합건물 등이 들어서, 미래전략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 조감도 (사진=국토교통부) 썝蹂몃낫湲 븘씠肄 이날 천안역 서부광장에서는 도시재생뉴딜을 체험할 수 있는 뉴딜체험관의 개관식도 열린다. 어울림센터 인접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은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이해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변화하는 지역의 모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뉴딜 체험관의 외부는 도시재생이라는 '선물'이 전국 지역에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아 선물상자 모양으로 디자인된다. 내부에는 도시재생 뉴딜정책 소개, 도시의 과거·현재와 미래모습, 도시재생 뉴딜로 인한 기대효과 등이 미디어, 키오스크 등을 통해 제공된다. 체험관 내부에는 차를 마시고 쉴 수 있는 라운지 등 휴식 공간도 제공해 주민들이 '도시재생 뉴딜'에 대해 즐겁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어울림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브랜드 사업으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그 효과를 주변 지역으로 넓혀 도시재생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며 "내년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4년차에 접어드는 만큼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도 관심과 협업을 더욱 강화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천안 역세권 활력 되살릴 '어울림센터' 오늘 첫삽 뜬다(19.12.26)아시아경제일자리·문화·복지 등 공공서비스 기능과 상업·주거 기능이 복합된 천안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건립을 위한 공사가 26일 첫 삽을 뜬다. 천안역 주변에는 어울림센터를 시작으로 지식산업센터와 주상복합건물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정부는 이같은 사업을 통해 천안역 일대를 미래전략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천안 서북구 와촌동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천안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의 착공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주차장 부지로 사용되고 있는 천안역 서부광장에 조성되는 어울림센터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로,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지상 18층 규모의 어울림센터의 1∼3층에는 지역 대학, 기업, 연구기관이 의료 분야의 연구를 함께 하고 신기술 개발을 할 수 있는 교육연구시설이 들어선다. 4∼5층에는 창업지원센터가 입주해 청년과 중·장년층의 창업을 지원한다. 4∼18층에 조성되는 행복주택(150호)에는 지역전략산업인 의료·바이오 분야 등 종사자와 청년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어울림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의 핵심 선도 시설이다. 2021년 하반기 준공되면 지역의 대학과 기업이 힘을 모아 다수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청년들이 창업을 준비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되는 등 천안역세권 재생의 거점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부지 면적은 3972㎡이며 사업비는 약 420억원이다. 천안역 인근에는 어울림센터 외에도 지식산업센터, 복합환승센터, 주상복합건물 등이 들어서, 미래전략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 조감도 (사진=국토교통부) 썝蹂몃낫湲 븘씠肄 이날 천안역 서부광장에서는 도시재생뉴딜을 체험할 수 있는 뉴딜체험관의 개관식도 열린다. 어울림센터 인접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은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이해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변화하는 지역의 모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뉴딜 체험관의 외부는 도시재생이라는 '선물'이 전국 지역에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아 선물상자 모양으로 디자인된다. 내부에는 도시재생 뉴딜정책 소개, 도시의 과거·현재와 미래모습, 도시재생 뉴딜로 인한 기대효과 등이 미디어, 키오스크 등을 통해 제공된다. 체험관 내부에는 차를 마시고 쉴 수 있는 라운지 등 휴식 공간도 제공해 주민들이 '도시재생 뉴딜'에 대해 즐겁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어울림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브랜드 사업으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그 효과를 주변 지역으로 넓혀 도시재생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며 "내년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4년차에 접어드는 만큼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도 관심과 협업을 더욱 강화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천안시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집수리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시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해비타트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집수리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마중물 사업비와 민간후원금을 활용한 남산지구 내 노후 주택을 위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2021년까지 추진한다.
천안시-한국해비타트, 집수리 지원사업 시행 협약(19.12.2)국제뉴스천안시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집수리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시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해비타트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집수리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마중물 사업비와 민간후원금을 활용한 남산지구 내 노후 주택을 위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2021년까지 추진한다.
천안시가 추진 중인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7년 도시재생 뉴딜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2021년까지 4년간 마중물사업비 217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원도심 녹지축 조성,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조성,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조성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남산지구 공원조성계획 및 설계용역'과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설계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시는 남산공원, 천안천 어린이공원,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조성 등 주요사업을 2020년 착공해 연내 마무리하기로 했다. 남산공원은 기존 공원을 새롭게 정비하는 사업으로 접근로 개선 및 공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성하며, 천안천 어린이공원은 어린이 물놀이 시설과 도시 텃밭, 광장 등을 설치하고 원성천변 보행로와 연결돼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어르신일자리센터, 건강관리관, 공유부엌, 지역주민 카페, 다목적실, 옥상 텃밭 등을 조성해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남산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0월 보상과 철거를 완료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조성 사업'을 위해서는 내년에 충남개발공사가 사업자 선정과 실시설계를 진행한다.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어울릴 수 있는 문화휴게공간을 탄생시킬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이달 중 완료해 내년부터는 마을공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 강 모 씨는 "주민협의체 모임을 통해 재생사업 진행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며, "하나씩 사업이 진행되면서 지역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계획 중인 사업들이 완료되면 노후된 남산지구가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창영 도시재생과장은 "지난달에는 지능형 CCTV와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주민 범죄예방에도 힘쓰는 등 남산지구 주민과 지역의 재탄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으로 주민의 욕구를 충족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천안 남산지구 어르신 문화·복지 중심지로 만든다(19.12.2)충청뉴스천안시가 추진 중인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7년 도시재생 뉴딜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2021년까지 4년간 마중물사업비 217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원도심 녹지축 조성,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조성,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조성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남산지구 공원조성계획 및 설계용역'과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설계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시는 남산공원, 천안천 어린이공원,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조성 등 주요사업을 2020년 착공해 연내 마무리하기로 했다. 남산공원은 기존 공원을 새롭게 정비하는 사업으로 접근로 개선 및 공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성하며, 천안천 어린이공원은 어린이 물놀이 시설과 도시 텃밭, 광장 등을 설치하고 원성천변 보행로와 연결돼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어르신일자리센터, 건강관리관, 공유부엌, 지역주민 카페, 다목적실, 옥상 텃밭 등을 조성해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남산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0월 보상과 철거를 완료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조성 사업'을 위해서는 내년에 충남개발공사가 사업자 선정과 실시설계를 진행한다.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어울릴 수 있는 문화휴게공간을 탄생시킬 '천안고가하부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이달 중 완료해 내년부터는 마을공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 강 모 씨는 "주민협의체 모임을 통해 재생사업 진행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며, "하나씩 사업이 진행되면서 지역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계획 중인 사업들이 완료되면 노후된 남산지구가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창영 도시재생과장은 "지난달에는 지능형 CCTV와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주민 범죄예방에도 힘쓰는 등 남산지구 주민과 지역의 재탄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으로 주민의 욕구를 충족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충남 천안시가 추진 중인 민간도시재생기금 1호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공공시설(1블럭) 완공을 앞뒀다. 천안시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항공사진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이 협력해 추진하는 도시재생 민간참여사업으로, 천안 구도심인 동남구청사 주변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 5월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지정된 후, 2016년 10월 천안시와 주택도시기금이 특수목적회사(REITs)를 설립해 사업을 시작하면서, 민간사업자인 현대건설은 설계, 시공, 주택분양, 상가 인수운영을 담당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산관리회사(AMC)로 참여했다. 동남구청사부지에는 현재의 보건소,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동남구청사, 어린이회관, 대학생 대상 행복기숙사, 공영주차장 등의 공공시설은 물론 상업시설, 주거시설이 들어서 공공성과 수익성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도시재생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공공시설(1블럭)은 현공정 96%로 착실하게 공정 중이며, 준공이후 동남구청사, 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 등이 입주한다. 천안시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항공사진 지하 4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5000㎡ 규모로 건설되는 동남구청사는 내년 4월 개청해 8개과 2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지상 10층 연면적 1만1000㎡ 규모로 건설되는 행복기숙사(299실)는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주변대학 수요조사 및 입사생 모집 등을 통해 2020년 2월 말부터 600여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영덕빌딩 리모델링을 통해 지식기반 기업을 유치 중인 지식산업센터는 이미 15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입주해 있다. 지상 2층, 연면적 9000㎡ 규모의 어린이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어린이회관은 복합체험시설, 다목적프로그램 공간, 영유아놀이시설, 전시체험공간 등 체험공간 외에도 공연장, 다목적홀을 갖춰 각종 공연까지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다. 2020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내부공간 기획 및 어린이회관만의 별도 명칭 공모 등 사전준비가 한창이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47층, 총 451세대 규모, 구도심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47층 높이의 랜드마크격 건물로 건축되고 있다. 주거와 상업시설 이외에도 47층에 360도 전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 건축물 자체에 대한 상징적인 기대감이 높다. 실제 이런 기대감들은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에 그대로 반영돼 모집 공고된 그해 2018년 11월 100% 분양이 완료됐다. 분양당시 천안 관내 타 단지 등과 비교해도 입지, 가격면에서 절대적 우위를 선점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10월말 기준 공정률 약 45% 수준을 달성하고 있으며, 현재 39층까지 골조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2021년 3월 말 준공과 입주 일정에 맞춰 연말까지 골조공사를 완료한 후 세대 내부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이 순항하는 이유는 천안시, LH, 현대건설 등 각각의 관계자들의 노력과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다. 천안시는 각종 인허가 지원, 전담직원을 배치하는 등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섰다. 지난 2015년 정부가 LH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지원 하에 공공부지를 재활용하는 정책을 펴자 천안시는 발 빠른 대응으로 토지를 출자하고 공공시설 사업비를 부담하기로 했다. 이 와중에 LH가 천안시와 용적률 상향 등의 조건을 협의하며 사업의 물꼬를 텄다. 사업성이 갖춰진 후에는 천안시와 LH가 도시재생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학진흥재단의 기숙사와 어린이회관 등 특화시설 도입, 주거시설 도입 등 사업의 틀을 짜고 사업성을 높이자 시공사의 선정부터 착공까지 속도가 붙었다. LH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토지를 수용해 개발하는 방식인 택지개발과는 다르게 도시재생사업은 기존 거주민들의 의견과 공공기관의 방향성을 맞추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므로 꾸준한 설득이 필요했다”며 “동남구청사부지의 공공성과 구도심을 활성화할 랜드마크 준공 등 주민들이 바라던 점들은 반영키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와 LH는 지역주민을 배려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일례로 사업지 내에 공사인력 등이 사용하는 식당과 사무실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별도로 현장식당 등을 조성하지 않아 현장주변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고 있으며, 사무실도 현장인근 원도심의 빈 공실을 활용해 원도심과의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LH, 현대건설과 전체사업이 완료되는 2021년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도심의 지역민들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순풍’(19.11.14)충청뉴스충남 천안시가 추진 중인 민간도시재생기금 1호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공공시설(1블럭) 완공을 앞뒀다. 천안시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항공사진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이 협력해 추진하는 도시재생 민간참여사업으로, 천안 구도심인 동남구청사 주변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 5월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지정된 후, 2016년 10월 천안시와 주택도시기금이 특수목적회사(REITs)를 설립해 사업을 시작하면서, 민간사업자인 현대건설은 설계, 시공, 주택분양, 상가 인수운영을 담당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산관리회사(AMC)로 참여했다. 동남구청사부지에는 현재의 보건소,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동남구청사, 어린이회관, 대학생 대상 행복기숙사, 공영주차장 등의 공공시설은 물론 상업시설, 주거시설이 들어서 공공성과 수익성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도시재생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공공시설(1블럭)은 현공정 96%로 착실하게 공정 중이며, 준공이후 동남구청사, 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 등이 입주한다. 천안시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항공사진 지하 4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5000㎡ 규모로 건설되는 동남구청사는 내년 4월 개청해 8개과 2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지상 10층 연면적 1만1000㎡ 규모로 건설되는 행복기숙사(299실)는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주변대학 수요조사 및 입사생 모집 등을 통해 2020년 2월 말부터 600여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영덕빌딩 리모델링을 통해 지식기반 기업을 유치 중인 지식산업센터는 이미 15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입주해 있다. 지상 2층, 연면적 9000㎡ 규모의 어린이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어린이회관은 복합체험시설, 다목적프로그램 공간, 영유아놀이시설, 전시체험공간 등 체험공간 외에도 공연장, 다목적홀을 갖춰 각종 공연까지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다. 2020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내부공간 기획 및 어린이회관만의 별도 명칭 공모 등 사전준비가 한창이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47층, 총 451세대 규모, 구도심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47층 높이의 랜드마크격 건물로 건축되고 있다. 주거와 상업시설 이외에도 47층에 360도 전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 건축물 자체에 대한 상징적인 기대감이 높다. 실제 이런 기대감들은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에 그대로 반영돼 모집 공고된 그해 2018년 11월 100% 분양이 완료됐다. 분양당시 천안 관내 타 단지 등과 비교해도 입지, 가격면에서 절대적 우위를 선점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10월말 기준 공정률 약 45% 수준을 달성하고 있으며, 현재 39층까지 골조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2021년 3월 말 준공과 입주 일정에 맞춰 연말까지 골조공사를 완료한 후 세대 내부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이 순항하는 이유는 천안시, LH, 현대건설 등 각각의 관계자들의 노력과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다. 천안시는 각종 인허가 지원, 전담직원을 배치하는 등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섰다. 지난 2015년 정부가 LH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지원 하에 공공부지를 재활용하는 정책을 펴자 천안시는 발 빠른 대응으로 토지를 출자하고 공공시설 사업비를 부담하기로 했다. 이 와중에 LH가 천안시와 용적률 상향 등의 조건을 협의하며 사업의 물꼬를 텄다. 사업성이 갖춰진 후에는 천안시와 LH가 도시재생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학진흥재단의 기숙사와 어린이회관 등 특화시설 도입, 주거시설 도입 등 사업의 틀을 짜고 사업성을 높이자 시공사의 선정부터 착공까지 속도가 붙었다. LH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토지를 수용해 개발하는 방식인 택지개발과는 다르게 도시재생사업은 기존 거주민들의 의견과 공공기관의 방향성을 맞추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므로 꾸준한 설득이 필요했다”며 “동남구청사부지의 공공성과 구도심을 활성화할 랜드마크 준공 등 주민들이 바라던 점들은 반영키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와 LH는 지역주민을 배려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일례로 사업지 내에 공사인력 등이 사용하는 식당과 사무실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별도로 현장식당 등을 조성하지 않아 현장주변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고 있으며, 사무실도 현장인근 원도심의 빈 공실을 활용해 원도심과의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LH, 현대건설과 전체사업이 완료되는 2021년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도심의 지역민들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협업해 천안역 부근 원도심 지역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청소년 원도심 생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 원도심 생생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탐사대가 청년몰 앞에서 기념 촬영한 모습. 청소년 원도심 생생 프로젝트는 지난 5월 발대한 도시재생 청소년탐사대 20여명이 원도심 내에서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공공시설이나 상권 정보를 모아 지도로 제작하고 보급·홍보하는 활동이다. 청소년들은 옛 도심에 관심을 가지고 지난 10월 19일, 11월 2일 2회에 걸쳐 원도심 내 여러 매력적인 장소를 발굴하는 원도심 투어에 참여해 현장조사를 펼쳤으며, 천안시 청년몰 흥흥발전소에서 공방체험도 했다. 이후에는 기획회의를 통해 원도심 생생지도를 직접 발간하고 홍보했다. 프로젝트는 원도심 내 다양한 청소년 문화활동과 진로체험의 장을 마련하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는 기회가 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매 학기마다 청소년들과 원도심 투어를 진행해 원도심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원도심에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천안의 밝은 미래를 위한 도시재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청소년 원도심 생생 프로젝트’(19.11.12)충청뉴스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협업해 천안역 부근 원도심 지역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청소년 원도심 생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 원도심 생생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탐사대가 청년몰 앞에서 기념 촬영한 모습. 청소년 원도심 생생 프로젝트는 지난 5월 발대한 도시재생 청소년탐사대 20여명이 원도심 내에서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공공시설이나 상권 정보를 모아 지도로 제작하고 보급·홍보하는 활동이다. 청소년들은 옛 도심에 관심을 가지고 지난 10월 19일, 11월 2일 2회에 걸쳐 원도심 내 여러 매력적인 장소를 발굴하는 원도심 투어에 참여해 현장조사를 펼쳤으며, 천안시 청년몰 흥흥발전소에서 공방체험도 했다. 이후에는 기획회의를 통해 원도심 생생지도를 직접 발간하고 홍보했다. 프로젝트는 원도심 내 다양한 청소년 문화활동과 진로체험의 장을 마련하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는 기회가 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매 학기마다 청소년들과 원도심 투어를 진행해 원도심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원도심에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천안의 밝은 미래를 위한 도시재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마을공방 아카데미’가 주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면서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마을공방 육성사업과 연계한 ‘남산 마을공방’을 천안고가교 하부 유휴부지에 조성하고 있다. 남산 마을공방은 12월 말경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지속 가능한 마을공방 운영을 위해 사전 프로그램으로 마을 공방 아카데미를 마련해 지난 5일부터 7주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마을공방 아카데미는 남산지구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제과제빵, 한식‧양식 조리, 도시농업, 원예, 마케팅 등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대학인 단국대, 순천향대, 연암대와 연계해 전문적인 교수진이 교육을 진행한다. 아카데미 1회 차에는 최희중 연암대학교 외식산업과 교수가 나서 한식과 양식을 결합한 조리 실습 교육을 진행해 마을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시는 남산 마을공방 조성 후 운영이 안정되면 마을공방이 남산지구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마을관리협동조합 또는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정 지원으로 운영되는 마을공방 사업이 이후 재정지원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남산지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을공방 아카데미' 운영(19.11.11)뉴스티앤티충남 천안시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마을공방 아카데미’가 주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면서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마을공방 육성사업과 연계한 ‘남산 마을공방’을 천안고가교 하부 유휴부지에 조성하고 있다. 남산 마을공방은 12월 말경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지속 가능한 마을공방 운영을 위해 사전 프로그램으로 마을 공방 아카데미를 마련해 지난 5일부터 7주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마을공방 아카데미는 남산지구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제과제빵, 한식‧양식 조리, 도시농업, 원예, 마케팅 등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대학인 단국대, 순천향대, 연암대와 연계해 전문적인 교수진이 교육을 진행한다. 아카데미 1회 차에는 최희중 연암대학교 외식산업과 교수가 나서 한식과 양식을 결합한 조리 실습 교육을 진행해 마을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시는 남산 마을공방 조성 후 운영이 안정되면 마을공방이 남산지구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마을관리협동조합 또는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정 지원으로 운영되는 마을공방 사업이 이후 재정지원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남산지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천안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순천시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한마당’에서 도시재생 뉴딜대상 주거복지 부문 ‘우수상’과 주민참여경진대회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열린 올해 2019 도시재생한마당의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도시재생 뉴딜대상은 전국 지자체 대상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로 시는 도시재생 뉴딜대상 주거복지 분야에서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사업이 지역발전의 패러다임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바꾸는데 기여했다며 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주민참여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릴리 프로젝트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어르신들의 미술치료를 기반으로 둔 수업 프로그램으로 이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마을공동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창영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도시재생한마당 행사에서 우수한 도시재생 역량을 선보인 결과 2개 부문 수상 성과를 거뒀다”며, “천안시민의 도시재생 열정을 바탕으로 천안시는 앞으로도 도시재생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천안시 ‘2019 도시재생한마당’ 2개 부문 수상(19.10.29)매일일보천안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순천시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한마당’에서 도시재생 뉴딜대상 주거복지 부문 ‘우수상’과 주민참여경진대회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열린 올해 2019 도시재생한마당의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도시재생 뉴딜대상은 전국 지자체 대상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로 시는 도시재생 뉴딜대상 주거복지 분야에서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사업이 지역발전의 패러다임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바꾸는데 기여했다며 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주민참여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릴리 프로젝트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어르신들의 미술치료를 기반으로 둔 수업 프로그램으로 이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마을공동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창영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도시재생한마당 행사에서 우수한 도시재생 역량을 선보인 결과 2개 부문 수상 성과를 거뒀다”며, “천안시민의 도시재생 열정을 바탕으로 천안시는 앞으로도 도시재생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충남 천안시가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원도심 봉명지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천안시-한국철도시설공단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업무협약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서 시유지와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적극 발굴해 도시 활력 회복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처음으로 직접 참여하는 사업으로, 전국 최초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날 봉명지구 뉴딜사업 활성화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는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보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봉명지구 활성화계획은 약 11만㎡ 봉명동 일원을 대상으로 장항선 철도 하부공간을 활용한 창업·플레이존 사업,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순천향대학병원 연계 봉정로 개선 및 공유숙박 플랫폼 사업을 담고 있다. 천안시-한국철도시설공단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업무협약 또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마을기업 육성, 집수리사업 지원 등을 위한 봉명 씨알공동체 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마무리해 7월 말 국토부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며, 선정 여부는 국토교통부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실현가능 타당성평가 등을 거쳐 9월 말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구본영 시장은 “봉명지구는 천안의료원 이전 이후 급속히 쇠퇴해 뉴딜사업으로 지역 활성화를 열망하는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다”며 “뉴딜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과의 연계를 통해 천안의 원도심 전체가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한국철도시설공단,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업무협약(19.7.2)충청뉴스충남 천안시가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원도심 봉명지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천안시-한국철도시설공단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업무협약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서 시유지와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적극 발굴해 도시 활력 회복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처음으로 직접 참여하는 사업으로, 전국 최초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날 봉명지구 뉴딜사업 활성화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는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보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봉명지구 활성화계획은 약 11만㎡ 봉명동 일원을 대상으로 장항선 철도 하부공간을 활용한 창업·플레이존 사업,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순천향대학병원 연계 봉정로 개선 및 공유숙박 플랫폼 사업을 담고 있다. 천안시-한국철도시설공단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업무협약 또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마을기업 육성, 집수리사업 지원 등을 위한 봉명 씨알공동체 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마무리해 7월 말 국토부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며, 선정 여부는 국토교통부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실현가능 타당성평가 등을 거쳐 9월 말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구본영 시장은 “봉명지구는 천안의료원 이전 이후 급속히 쇠퇴해 뉴딜사업으로 지역 활성화를 열망하는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다”며 “뉴딜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과의 연계를 통해 천안의 원도심 전체가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시는 구본영 천안시장이 19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 연계 첨단지식산업센터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이하 판교제2밸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본영 천안시장이 19일 혁신일자리와 신성장동력 구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 등에 대해 LH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천안시 구본영 천안시장이 19일 혁신일자리와 신성장동력 구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 등에 대해 LH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천안시 이날 구본영 시장은 판교제2밸리 홍보관에서 사업 브리핑을 받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판교도시첨단사업단의 안내로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의 창업진흥원, 항공안전기술원 등 내부시설을 견학했다. 올 12월 준공 예정인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입주 5년만에 70조의 매출을 달성한 정보통신기술(ICT)의 상징 판교 테크노밸리와 연계해 2000여개의 기업과 10만명이상의 인재들이 집적되는 민간주도 벤처·혁신 클러스터와 공공 주도 창업·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구축한다. 천안시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공동시행하고 있는 LH는 제2테크노밸리 사업 중 기업지원허브, 기업성장센터를 건립 완료하고, 창업지원주택을 건립 중이다. 현재까지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에는 정부산하 창업지원센터 10개 센터와 200개의 창업기업, 142호의 산업시설 등이 입주·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도시개발사업으로 혁신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할 첨단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첨단지식산업센터는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첨단지식산업 업종을 임대방식으로 운영해 도시재생 뉴딜 4대 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는 지역 혁신지구로 개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첨단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는 등 혁신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는데 LH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성공사례를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 혁신거점 조성 및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 연계 첨단지식산업센터 건립 추진(19.6.19)프라임경제충남 천안시는 구본영 천안시장이 19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 연계 첨단지식산업센터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이하 판교제2밸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본영 천안시장이 19일 혁신일자리와 신성장동력 구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 등에 대해 LH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천안시 구본영 천안시장이 19일 혁신일자리와 신성장동력 구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 등에 대해 LH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천안시 이날 구본영 시장은 판교제2밸리 홍보관에서 사업 브리핑을 받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판교도시첨단사업단의 안내로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의 창업진흥원, 항공안전기술원 등 내부시설을 견학했다. 올 12월 준공 예정인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입주 5년만에 70조의 매출을 달성한 정보통신기술(ICT)의 상징 판교 테크노밸리와 연계해 2000여개의 기업과 10만명이상의 인재들이 집적되는 민간주도 벤처·혁신 클러스터와 공공 주도 창업·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구축한다. 천안시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공동시행하고 있는 LH는 제2테크노밸리 사업 중 기업지원허브, 기업성장센터를 건립 완료하고, 창업지원주택을 건립 중이다. 현재까지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에는 정부산하 창업지원센터 10개 센터와 200개의 창업기업, 142호의 산업시설 등이 입주·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도시개발사업으로 혁신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할 첨단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첨단지식산업센터는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첨단지식산업 업종을 임대방식으로 운영해 도시재생 뉴딜 4대 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는 지역 혁신지구로 개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첨단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는 등 혁신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는데 LH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성공사례를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 혁신거점 조성 및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을축제인 ‘남산의 봄’이 8일 천안천 공원3길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리는 마을축제 ‘남산의 봄’은 남산지구에 봄이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역 주민․대학생․청년들이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한 도시재생 공동체형 축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남산마을 갤러리 전시 ▲남산 게릴라 가드닝 전시가 열렸다. 또, ▲1회용 플라스틱컵을 재활용한 정원 체험 ▲드라이플라워를 활용한 하바리움 공예체험 ▲드라이플라워 액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플라스틱컵 재활용정원과 손수레 정원도 눈길을 끌었다. 공연으로는 길거리청춘 노래방과 전통다도 시연행사도 열렸다. 마을축제는 주민화합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남산마을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했다. 천안시는‘남산의 봄’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 주민 반응 등 검토를 거쳐 향후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다양하게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수 도시재생과장은“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예전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력을 모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주민이 만든 ‘천안 남산의 봄’ 마을축제(19.6.8)굿모닝충청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을축제인 ‘남산의 봄’이 8일 천안천 공원3길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리는 마을축제 ‘남산의 봄’은 남산지구에 봄이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역 주민․대학생․청년들이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한 도시재생 공동체형 축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남산마을 갤러리 전시 ▲남산 게릴라 가드닝 전시가 열렸다. 또, ▲1회용 플라스틱컵을 재활용한 정원 체험 ▲드라이플라워를 활용한 하바리움 공예체험 ▲드라이플라워 액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플라스틱컵 재활용정원과 손수레 정원도 눈길을 끌었다. 공연으로는 길거리청춘 노래방과 전통다도 시연행사도 열렸다. 마을축제는 주민화합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남산마을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했다. 천안시는‘남산의 봄’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 주민 반응 등 검토를 거쳐 향후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다양하게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수 도시재생과장은“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예전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력을 모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충남 천안시가 진행하고 있는 ‘2019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주민공모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술치료와 디자인을 결합한 어르신 아트웍 이번 주민공모사업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소규모 사업추진으로 주민체감도를 향상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속적 도시재생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2월 6건의 주민공모사업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간분석을 통해 주민들이 제안한 공모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전통차 체험 및 예절 인성생활화 교육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남산별관에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전통차 체험 및 예절 인성생활화 교육 △남산마을 주민공동부엌 운영 △미술치료와 디자인을 결합한 어르신 아트웍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천안고가교 하부에서는 매주 금요일 ‘어르신 길거리 노래방’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달 31일에는 지역 주민과 공주대 학생들이 참여해 천안천 어린이공원을 따라 꽃길을 조성하는 등 성과도 올렸다. 어르신 길거리 노래방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단체, 학생 등 다양한 참여자가 도시재생사업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함으로써 주민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수 도시재생과장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물리적인 개선사업 외에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를 확대하는 공모사업, 교육, 마을공방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남산지구를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주민공모사업 ‘활발’(19.6.4)충청뉴스충남 천안시가 진행하고 있는 ‘2019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주민공모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술치료와 디자인을 결합한 어르신 아트웍 이번 주민공모사업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소규모 사업추진으로 주민체감도를 향상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속적 도시재생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2월 6건의 주민공모사업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간분석을 통해 주민들이 제안한 공모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전통차 체험 및 예절 인성생활화 교육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남산별관에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전통차 체험 및 예절 인성생활화 교육 △남산마을 주민공동부엌 운영 △미술치료와 디자인을 결합한 어르신 아트웍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천안고가교 하부에서는 매주 금요일 ‘어르신 길거리 노래방’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달 31일에는 지역 주민과 공주대 학생들이 참여해 천안천 어린이공원을 따라 꽃길을 조성하는 등 성과도 올렸다. 어르신 길거리 노래방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단체, 학생 등 다양한 참여자가 도시재생사업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함으로써 주민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수 도시재생과장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물리적인 개선사업 외에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를 확대하는 공모사업, 교육, 마을공방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남산지구를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총장 이성기·한국기술교육대)은 학생들이 디자인한 버스 승강장을 천안종합버스터미널과 천안역 앞에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디자인건축공학부 학생들이 디자인한 승강장은 주변경관과 어우러지고, 공공시설물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고려해 제작됐다. 코리아텍은 지난해 학생들의 창의적 디자인을 도시재생 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천안 시내버스 승강장에 적용할 디자인을 공모했다. 광고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천안시 심벌마크 곡선을 기본으로 흥타령 정신을 담기 위해 예술적이고 역동적인 파빌리온(특설 가건물)을 형성하고자 했다”며 “버스 승강장이 지루한 공간이 아닌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코리아텍 링크플러스사업단은 오는 11월 산·학 공동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한 온열시트 벤치도 승강장에 설치하기로 했다. 이규만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학생들의 공학기술과 창의성을 공공시설에 접목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모델로 만들었다”며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과 지역 사회와의 선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텍 "학생들이 디자인한 버스 승강장 조성"(19.5.31)한국경제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총장 이성기·한국기술교육대)은 학생들이 디자인한 버스 승강장을 천안종합버스터미널과 천안역 앞에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디자인건축공학부 학생들이 디자인한 승강장은 주변경관과 어우러지고, 공공시설물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고려해 제작됐다. 코리아텍은 지난해 학생들의 창의적 디자인을 도시재생 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천안 시내버스 승강장에 적용할 디자인을 공모했다. 광고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천안시 심벌마크 곡선을 기본으로 흥타령 정신을 담기 위해 예술적이고 역동적인 파빌리온(특설 가건물)을 형성하고자 했다”며 “버스 승강장이 지루한 공간이 아닌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코리아텍 링크플러스사업단은 오는 11월 산·학 공동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한 온열시트 벤치도 승강장에 설치하기로 했다. 이규만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학생들의 공학기술과 창의성을 공공시설에 접목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모델로 만들었다”며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과 지역 사회와의 선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는 천안 역세권 뉴딜사업 일환인 도시개발사업과 주요거점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안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코레일 등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도시재생 뉴딜은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국가적 도시 혁신사업이다. 확인하기 계획안에 따르면 시유지와 철도부지를 활용한 1만4121㎡ 부지에 도시개발사업과 스마트도시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개발사업은 첨단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을 조성하고, 코레일이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스마트도시플랫폼 사업은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들이 거주할 수 있는 청년주택과, 메디컬·바이오 분야를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지원 기능을 가진 센터를 복합 건축해 주거와 일자리 기능이 한 건물에서 이뤄지도록 추진된다. 첨단지식산업센터는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첨단지식산업 업종을 임대방식으로 운영된다. 코레일과 공동 추진하는 캠퍼스타운은 지역 10개 대학이 운영 할 복합학습 문화공간으로, 천안역 주변을 청년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코레일의 역량을 집결해 조기에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확정…LH· 코레일과 공동 추진(19.5.21)news1충남 천안시는 천안 역세권 뉴딜사업 일환인 도시개발사업과 주요거점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안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코레일 등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도시재생 뉴딜은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국가적 도시 혁신사업이다. 확인하기 계획안에 따르면 시유지와 철도부지를 활용한 1만4121㎡ 부지에 도시개발사업과 스마트도시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개발사업은 첨단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을 조성하고, 코레일이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스마트도시플랫폼 사업은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들이 거주할 수 있는 청년주택과, 메디컬·바이오 분야를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지원 기능을 가진 센터를 복합 건축해 주거와 일자리 기능이 한 건물에서 이뤄지도록 추진된다. 첨단지식산업센터는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첨단지식산업 업종을 임대방식으로 운영된다. 코레일과 공동 추진하는 캠퍼스타운은 지역 10개 대학이 운영 할 복합학습 문화공간으로, 천안역 주변을 청년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코레일의 역량을 집결해 조기에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수 십년간 천안의 심장 역할을 한 원도심 지역이 쇠락의 길을 걷는 등 도시 공동화 현상 등 각종 부작용을 앓고 있다. 특히, 서북구 지역으로 밀집된 개발 사업은 도시 갈등이나 부의 격차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천안시는 심장이 멈춘 원도심을 살리고자 뉴스테이, 뉴딜사업, 재개발·재건축, 도시재생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또 한 번의 원도심 르네상스 시대를 꿈꾸고 있다. 중도일보는 이에 그동안 진행된 원도심 정책을 돌아보고 선진사례와 함께 발전 방향을 4차례에 걸쳐 연재한다. 글 싣는 순서 ① 천안 또 하나의 심장이 뛴다 ② 재개발·재건축 성공으로 이끈다. 문성·원성구역, 부창지구 ③ 20년 만의 천안역 도시재생, 기대감 증폭 ④ 천안의 중심축 개발을 위한 활성화 방안 포럼 천안역과 남산중앙시장을 중심으로 구축된 중앙, 문성, 원성, 와촌, 사직동 일대는 한때 천안의 인적, 물적 자원의 집결과 교통의 중심지로서 옛 천안의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었던 중심 지역이었다. 하지만 2000년 이후 천안시청사와 각종 공공기관의 이전, 신도시 개발 등으로 말미암아 주민들이 떠나기 시작해 천안의 할렘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정도로 대표적인 낙후 지역이 됐다. 실제 2001년 이후 천안의 인구가 50%가량 증가할 동안 해당 지역의 인구는 30%나 급감했으며 전국 10대 인적·물적 이동량을 자랑하는 천안역 역시 임시역사라는 한계로 성장을 저하하는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극심한 슬럼화를 겪는 해당 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지구로 선정, 2022년까지 대대적인 개발 사업을 진행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개발사업의 규모를 살펴보면 원도심 5개 동에 천안역세권 도시 재상 뉴딜 사업, 도시재생선도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3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면적만 55만8290㎡에 사업비 1조64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별 추진 방향은 조금씩 다르지만, 근본적인 발전 방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인구 유입 유도, 문화콘텐츠 활용을 통한 스토리가 있는 문화도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개발 등으로 젊고 역동적인 도시를 꾀하고 있다. 시는 중앙동과 문성동 일원으로 진행하는 도시 재생 선도사업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통해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층의 인구유입과 이들의 다양한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딜사업을 통해서는 청년활동공간 조성, 문화예술둥지 조성, 다문화 거리 조성되며 어린이 회관·지식산업센터·행복기숙사·주상복합 아파트 등이 입주하는 동남구청사 복합 개발 완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또, 2003년 임시역사로 지어진 천안역과 그 일원은 대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재탄생키로 했다. 시와 코레일, LH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대학교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한 스마트 산업, 창업, 주거 기능을 갖춘 스마트스테이션 캠퍼스가 구축되며 대규모 복합환승센터 및 역세권 개발을 통해 학습·문화·산업 및 교통의 중심으로 거듭나게 된다. 낙후된 원도심에 대한 환경을 개선하는 대규모 시설공사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시는 시설개선이 시급한 사직동 등을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정해 지역사 박물관 및 오룡쟁주 테마공원 조성, 천안천 공원정비 사업을 벌인다. 또, 노후 주거지 정비를 통해 사회적 임대주택 보급, 골목길 환경개선, 유휴지 활용 주민편의시설 조성을 통한 정비 사업을 통해 낙후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아울러 최근 천안역전 시장 일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상권 활성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80억이 투입될 예정으로 시장 활성화를 기대케 하고 있다. 백석대학교 김의영 교수는 "원도심을 실리기 위한 3가지 사업에 1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자되고 있는 만큼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집행이 이뤄져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2022년까지 사업이 완료된다면 낙후된 동남구에 대한 인구유발 효과는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복지·문화 혜택을 통한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김경동 기자
천안 원도심 '르네상스'그리다(19.5.21)중도일보지난 수 십년간 천안의 심장 역할을 한 원도심 지역이 쇠락의 길을 걷는 등 도시 공동화 현상 등 각종 부작용을 앓고 있다. 특히, 서북구 지역으로 밀집된 개발 사업은 도시 갈등이나 부의 격차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천안시는 심장이 멈춘 원도심을 살리고자 뉴스테이, 뉴딜사업, 재개발·재건축, 도시재생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또 한 번의 원도심 르네상스 시대를 꿈꾸고 있다. 중도일보는 이에 그동안 진행된 원도심 정책을 돌아보고 선진사례와 함께 발전 방향을 4차례에 걸쳐 연재한다. 글 싣는 순서 ① 천안 또 하나의 심장이 뛴다 ② 재개발·재건축 성공으로 이끈다. 문성·원성구역, 부창지구 ③ 20년 만의 천안역 도시재생, 기대감 증폭 ④ 천안의 중심축 개발을 위한 활성화 방안 포럼 천안역과 남산중앙시장을 중심으로 구축된 중앙, 문성, 원성, 와촌, 사직동 일대는 한때 천안의 인적, 물적 자원의 집결과 교통의 중심지로서 옛 천안의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었던 중심 지역이었다. 하지만 2000년 이후 천안시청사와 각종 공공기관의 이전, 신도시 개발 등으로 말미암아 주민들이 떠나기 시작해 천안의 할렘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정도로 대표적인 낙후 지역이 됐다. 실제 2001년 이후 천안의 인구가 50%가량 증가할 동안 해당 지역의 인구는 30%나 급감했으며 전국 10대 인적·물적 이동량을 자랑하는 천안역 역시 임시역사라는 한계로 성장을 저하하는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극심한 슬럼화를 겪는 해당 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지구로 선정, 2022년까지 대대적인 개발 사업을 진행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개발사업의 규모를 살펴보면 원도심 5개 동에 천안역세권 도시 재상 뉴딜 사업, 도시재생선도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3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면적만 55만8290㎡에 사업비 1조64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별 추진 방향은 조금씩 다르지만, 근본적인 발전 방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인구 유입 유도, 문화콘텐츠 활용을 통한 스토리가 있는 문화도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개발 등으로 젊고 역동적인 도시를 꾀하고 있다. 시는 중앙동과 문성동 일원으로 진행하는 도시 재생 선도사업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통해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층의 인구유입과 이들의 다양한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딜사업을 통해서는 청년활동공간 조성, 문화예술둥지 조성, 다문화 거리 조성되며 어린이 회관·지식산업센터·행복기숙사·주상복합 아파트 등이 입주하는 동남구청사 복합 개발 완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또, 2003년 임시역사로 지어진 천안역과 그 일원은 대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재탄생키로 했다. 시와 코레일, LH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대학교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한 스마트 산업, 창업, 주거 기능을 갖춘 스마트스테이션 캠퍼스가 구축되며 대규모 복합환승센터 및 역세권 개발을 통해 학습·문화·산업 및 교통의 중심으로 거듭나게 된다. 낙후된 원도심에 대한 환경을 개선하는 대규모 시설공사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시는 시설개선이 시급한 사직동 등을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정해 지역사 박물관 및 오룡쟁주 테마공원 조성, 천안천 공원정비 사업을 벌인다. 또, 노후 주거지 정비를 통해 사회적 임대주택 보급, 골목길 환경개선, 유휴지 활용 주민편의시설 조성을 통한 정비 사업을 통해 낙후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아울러 최근 천안역전 시장 일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상권 활성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80억이 투입될 예정으로 시장 활성화를 기대케 하고 있다. 백석대학교 김의영 교수는 "원도심을 실리기 위한 3가지 사업에 1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자되고 있는 만큼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집행이 이뤄져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2022년까지 사업이 완료된다면 낙후된 동남구에 대한 인구유발 효과는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복지·문화 혜택을 통한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김경동 기자
천안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마을공방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마을공방 육성사업'은 빈집과 같은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거점 공간을 조성해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 내 유휴공간인 천안고가교 하부공간을 활용해 마을공방을 조성할 예정이다. 마을공방에는 남산지구 주민협의체, 지역 청년활동가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원예·화훼 등 전문 교육과정, 미술치료와 디자인을 결합한 예술·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도출된 주제 디자인을 활용해 상품을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마을공방 사업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사람들이 소통의 목적으로 공유, 경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노인들의 심리 치유와 새로운 생산 활동 모델을 제공해 일자리 창출·마을공동체 활성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짜는 "이번에 선정된 마을공방사업으로 남산지구 주민협의체가 지역 청년과 함께 수익 창출을 도모해 자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해 남산지구 지역 주민들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마을공방 육성 공모사업 선정…천안고가교 활용(19.5.16)중도일보천안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마을공방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마을공방 육성사업'은 빈집과 같은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거점 공간을 조성해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 내 유휴공간인 천안고가교 하부공간을 활용해 마을공방을 조성할 예정이다. 마을공방에는 남산지구 주민협의체, 지역 청년활동가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원예·화훼 등 전문 교육과정, 미술치료와 디자인을 결합한 예술·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도출된 주제 디자인을 활용해 상품을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마을공방 사업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사람들이 소통의 목적으로 공유, 경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노인들의 심리 치유와 새로운 생산 활동 모델을 제공해 일자리 창출·마을공동체 활성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짜는 "이번에 선정된 마을공방사업으로 남산지구 주민협의체가 지역 청년과 함께 수익 창출을 도모해 자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해 남산지구 지역 주민들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대흥로일원을 독립은동가 테마거리로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흥로 일대에 문화적 요소를 접목해 주제를 담은 거리로 재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를 콘셉트로 진행했다. 시는 독립기념관의 협조를 받아 대흥로에 위치한 14개의 분전함을 천안 출신 유관순·이동녕·조병옥 등 독립운동가 3인과 윤봉길·한용운 등 충남 출신 독립운동가 11인을 소개하는 글과 사진으로 디자인했다. 시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후 작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관내 11개 대학과 연계 협력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보전함은 물론 일자리·교통·청년을 중심으로 하는 혁신성장거점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업을 운영, 확대해 나가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안시. 천안역세권에 독립운동가 거리 조성(19.4.18)중도일보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대흥로일원을 독립은동가 테마거리로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흥로 일대에 문화적 요소를 접목해 주제를 담은 거리로 재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를 콘셉트로 진행했다. 시는 독립기념관의 협조를 받아 대흥로에 위치한 14개의 분전함을 천안 출신 유관순·이동녕·조병옥 등 독립운동가 3인과 윤봉길·한용운 등 충남 출신 독립운동가 11인을 소개하는 글과 사진으로 디자인했다. 시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후 작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관내 11개 대학과 연계 협력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보전함은 물론 일자리·교통·청년을 중심으로 하는 혁신성장거점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업을 운영, 확대해 나가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안시 원도심의 재생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의 성공과 지속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5일(금) 천안 원도심에 위치한 두드림센터 지하 2층 라이브홀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성공과 지속성 강화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영신 의원(천안2)의 요청으로 개최 된 이번 토론회는 도민,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단체 활동가 등 각계각층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재생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1963년 천안시 승격 이후 도시경제의 거점 역할을 수행했지만, 기존 도시와의 기능적 연계가 없는 주택 공급형 대규모 외곽개발에 따른 도심인구 유출, 주력 산업기반의 침체, 기반시설 노후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과거의 영광을 잃은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사업 제고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제1발제자로 나선 임준홍 센터장(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은 “주요 도심기능 이전으로 인한 원도심 기초 인프라 부족과 노후화로 인해 원도심 인구 감소가 심화됐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주차공간 확보, 도시정비사업과의 연계 강화,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와 빈 점포 활용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2발제자로 나선 김현 교수(단국대학교)는 일본과 영국의 사례를 제시하며, “지역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사업을 민간과 함께 시행해야 하고, 사업의 내용과 목표에 따라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역할을 분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양수성 이사(한사랑요양병원), 박상일 사무국장(천안시도시재생협의회), 박인규 천안 원도심 활동가, 이영은 연구위원(토지주택연구원), 윤영산 건축도시과장(충청남도), 김선태 건설교통위원장(천안시의회), 장찬우 충남취재본부장(굿모닝충청) 순으로 정책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의 의견 제시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좌장을 맡은 한 의원은 “천안 원도심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충남도의회, 천안 원도심 재생의 종합적 해결 모색 위한 토론회 개최(19.4.4)당진신문천안시 원도심의 재생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의 성공과 지속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5일(금) 천안 원도심에 위치한 두드림센터 지하 2층 라이브홀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성공과 지속성 강화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영신 의원(천안2)의 요청으로 개최 된 이번 토론회는 도민,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단체 활동가 등 각계각층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재생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1963년 천안시 승격 이후 도시경제의 거점 역할을 수행했지만, 기존 도시와의 기능적 연계가 없는 주택 공급형 대규모 외곽개발에 따른 도심인구 유출, 주력 산업기반의 침체, 기반시설 노후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과거의 영광을 잃은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사업 제고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제1발제자로 나선 임준홍 센터장(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은 “주요 도심기능 이전으로 인한 원도심 기초 인프라 부족과 노후화로 인해 원도심 인구 감소가 심화됐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주차공간 확보, 도시정비사업과의 연계 강화,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와 빈 점포 활용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2발제자로 나선 김현 교수(단국대학교)는 일본과 영국의 사례를 제시하며, “지역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사업을 민간과 함께 시행해야 하고, 사업의 내용과 목표에 따라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역할을 분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양수성 이사(한사랑요양병원), 박상일 사무국장(천안시도시재생협의회), 박인규 천안 원도심 활동가, 이영은 연구위원(토지주택연구원), 윤영산 건축도시과장(충청남도), 김선태 건설교통위원장(천안시의회), 장찬우 충남취재본부장(굿모닝충청) 순으로 정책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의 의견 제시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좌장을 맡은 한 의원은 “천안 원도심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천안시는 이달부터 순천향대학교와 봉명동 도시재생을 위한 정규 수업을 연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봉명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를 준비 중인 천안시는 지역 내 위치한 순천향대학교와 도시재생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유연호 교수는 지난해 봉명지구 현장에서 25명 학생들과 도시재생을 위한 창업관련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연결성을 위해 정규과목을 편성, 내년까지 14개 학과의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업 프로젝트 기반 학습’ 수업을 진행한다. 이 수업에서 학생들은 봉명동의 비어있는 공간과 건물을 활용해 지역 주민과 수익·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스마트 팜 팩토리(Smart Farm Factory)와 샐러드 카페를 개발한다. 또 천안시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천안만의 향기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천안시 도시재생과 공무원들이 수업에 멘토로 참여해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팀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봉명지구는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에 이어 새롭게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준비 중인 지역”이라며 “이번 정규과목 수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대학, 주민들과 협력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천안시-순천향대, 봉명동 도시재생 정규수업 연계(19.4.4)뉴시스천안시는 이달부터 순천향대학교와 봉명동 도시재생을 위한 정규 수업을 연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봉명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를 준비 중인 천안시는 지역 내 위치한 순천향대학교와 도시재생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유연호 교수는 지난해 봉명지구 현장에서 25명 학생들과 도시재생을 위한 창업관련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연결성을 위해 정규과목을 편성, 내년까지 14개 학과의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업 프로젝트 기반 학습’ 수업을 진행한다. 이 수업에서 학생들은 봉명동의 비어있는 공간과 건물을 활용해 지역 주민과 수익·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스마트 팜 팩토리(Smart Farm Factory)와 샐러드 카페를 개발한다. 또 천안시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천안만의 향기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천안시 도시재생과 공무원들이 수업에 멘토로 참여해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팀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봉명지구는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에 이어 새롭게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준비 중인 지역”이라며 “이번 정규과목 수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대학, 주민들과 협력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19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을 공모한 결과, 총 19곳을 최종 사업지로 선정, 4일 발표했다.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지역 내 쇠퇴한 장소를 문화를 통해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분별한 물리적 재개발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고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도심과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해왔다. 2018년에 4개 지역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한 데 이어 2019년에는 총 19곳으로 사업 대상지를 대폭 확대해 지원한다.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61개 지역이 응모했다. 장소 활용의 가능성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추진 체계의 적절성, 사업 효과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도시재생뉴딜 등 별도의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연관 사업 간 협력을 강화했다. ◇ 주민 참여 프로그램, 문화적 거점 만들기 사업 다수 선정 이번에 선정된 지역들은 주민참여 방식으로 지역별 의제를 도출하고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쇠퇴한 장소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들을 제시했다. ▲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제시한 사업은 경기 남양주시의 ‘마석우리 문화공작소’, 경기 하남시의 ‘잠깐 노는 학교’, 강원 강릉시의 주민 커뮤니티 ‘다섯 개의 방’, 강원 춘천시의 마을공방 ‘터무니 연구소’, 서울 영등포구의 ‘문화생산도시 리빙랩’, 부산 중구의 ‘예술교육영화제’, 광주 동구의 ‘두레마당 누구나 숍’, 대전 대덕구의 세대를 아우르는 ‘무지개 축제’ 등이 대표적이다. ▲ 지역 내 주요 장소를 문화적 거점으로 활성화하려는 곳도 많았다. 대구 달성군은 지역민들이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화원시장 옥상’ 공간을, 인천 서구는 옛 화학 공장을 문화공간으로 바꾼 ‘코스모40’ 등 시설을 주요 대상지로 삼았다. 경북 구미시는 금오시장로, 경남 밀양시는 진장둑 거리, 광주 남구는 예술의 거리 일대를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associate_pic 【태백=뉴시스】강원 태백시 철암동 탄광문화역사촌 (뉴시스 DB) ▲ 강원 태백시는 침체한 폐광지역을 쇠바우골 역사·문화 장터로 만들어 재생할 계획이고, 경기 동두천시와 전북 전주시는 지역사의 아픔을 공론화하며 인문·예술 활동을 지역 재생의 동력으로 삼는다. ▲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부산 영도구는 2018년 시범사업에 이어 2019년에도 각각 삼거리 스튜디오, 꿈틀로 문화공판장, 깡깡이예술마을 문화공작소 등의 거점 기능을 공고히 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역 내로 넓혀갈 계획이다. ◇ 문화적 재생 사업비, 전문가 컨설팅 지원 이번에 선정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지에는 1곳당 3억 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지방비 별도)하고, 사업 전 과정에 걸쳐 관련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과 대상지역 간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적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역사, 도시문제, 주민수요 등을 고려한 문화재생 모델을 찾아내고, 장소를 기반으로 한 지역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장기적으로는 문화적 관점에서 공간과 도시를 재구성하는 문화재생 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적 도시재생, 전국 19곳으로 확대 지원(19.4.4)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19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을 공모한 결과, 총 19곳을 최종 사업지로 선정, 4일 발표했다.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지역 내 쇠퇴한 장소를 문화를 통해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분별한 물리적 재개발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고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도심과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해왔다. 2018년에 4개 지역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한 데 이어 2019년에는 총 19곳으로 사업 대상지를 대폭 확대해 지원한다.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61개 지역이 응모했다. 장소 활용의 가능성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추진 체계의 적절성, 사업 효과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도시재생뉴딜 등 별도의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연관 사업 간 협력을 강화했다. ◇ 주민 참여 프로그램, 문화적 거점 만들기 사업 다수 선정 이번에 선정된 지역들은 주민참여 방식으로 지역별 의제를 도출하고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쇠퇴한 장소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들을 제시했다. ▲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제시한 사업은 경기 남양주시의 ‘마석우리 문화공작소’, 경기 하남시의 ‘잠깐 노는 학교’, 강원 강릉시의 주민 커뮤니티 ‘다섯 개의 방’, 강원 춘천시의 마을공방 ‘터무니 연구소’, 서울 영등포구의 ‘문화생산도시 리빙랩’, 부산 중구의 ‘예술교육영화제’, 광주 동구의 ‘두레마당 누구나 숍’, 대전 대덕구의 세대를 아우르는 ‘무지개 축제’ 등이 대표적이다. ▲ 지역 내 주요 장소를 문화적 거점으로 활성화하려는 곳도 많았다. 대구 달성군은 지역민들이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화원시장 옥상’ 공간을, 인천 서구는 옛 화학 공장을 문화공간으로 바꾼 ‘코스모40’ 등 시설을 주요 대상지로 삼았다. 경북 구미시는 금오시장로, 경남 밀양시는 진장둑 거리, 광주 남구는 예술의 거리 일대를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associate_pic 【태백=뉴시스】강원 태백시 철암동 탄광문화역사촌 (뉴시스 DB) ▲ 강원 태백시는 침체한 폐광지역을 쇠바우골 역사·문화 장터로 만들어 재생할 계획이고, 경기 동두천시와 전북 전주시는 지역사의 아픔을 공론화하며 인문·예술 활동을 지역 재생의 동력으로 삼는다. ▲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부산 영도구는 2018년 시범사업에 이어 2019년에도 각각 삼거리 스튜디오, 꿈틀로 문화공판장, 깡깡이예술마을 문화공작소 등의 거점 기능을 공고히 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역 내로 넓혀갈 계획이다. ◇ 문화적 재생 사업비, 전문가 컨설팅 지원 이번에 선정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지에는 1곳당 3억 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지방비 별도)하고, 사업 전 과정에 걸쳐 관련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과 대상지역 간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적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역사, 도시문제, 주민수요 등을 고려한 문화재생 모델을 찾아내고, 장소를 기반으로 한 지역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장기적으로는 문화적 관점에서 공간과 도시를 재구성하는 문화재생 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제12기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봉명지구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6시에 8주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지난 2일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은 신지훈·이정만 단국대교수, 유연호 순천향대교수, 김희균 상명대교수, 이경환 공주대교수 등이 참여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이해, 주민협의체 및 마을기업 소개, 도시농업 사례, 골목상권 활성화 사례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강의를 듣는 것과 더불어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전문가와 함께 고민해 보는 주민주도형 사업제안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천안시는 앞으로 주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활성화계획에 반영해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구본영 시장은 “8주의 재생대학과정을 수료한 주민 여러분을 모두 축하한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의지가 높은 봉명지구가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개최(19.4.3)디트news24천안시는 제12기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봉명지구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6시에 8주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지난 2일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은 신지훈·이정만 단국대교수, 유연호 순천향대교수, 김희균 상명대교수, 이경환 공주대교수 등이 참여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이해, 주민협의체 및 마을기업 소개, 도시농업 사례, 골목상권 활성화 사례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강의를 듣는 것과 더불어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전문가와 함께 고민해 보는 주민주도형 사업제안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천안시는 앞으로 주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활성화계획에 반영해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구본영 시장은 “8주의 재생대학과정을 수료한 주민 여러분을 모두 축하한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의지가 높은 봉명지구가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충남 천안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도시재생 업무협약 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과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이 참석한 가운데‘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천안시의 도시재생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국 최초의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사업’을 성공시켜 국토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지자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한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 천안시민이 참여하는 주택도시기금 금융지원 사업 발굴, 일자리 창출 및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 제안을 도모하기로 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도시재생 업무협약 시는 쇠퇴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2014년부터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추진하며 2018년부터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는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등 도시재생 뉴딜 사업 외에도 민간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도시재생 금융지원 사업들을 발굴·적용해 원도심이 자생적인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협력체계가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한 전 지역으로 확대돼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민간의 자발적 사업 참여로 원도심이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되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도시재생 '맞손'(19.3.7)충청뉴스충남 천안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도시재생 업무협약 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과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이 참석한 가운데‘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천안시의 도시재생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국 최초의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사업’을 성공시켜 국토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지자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한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 천안시민이 참여하는 주택도시기금 금융지원 사업 발굴, 일자리 창출 및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 제안을 도모하기로 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도시재생 업무협약 시는 쇠퇴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2014년부터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추진하며 2018년부터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는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등 도시재생 뉴딜 사업 외에도 민간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도시재생 금융지원 사업들을 발굴·적용해 원도심이 자생적인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협력체계가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한 전 지역으로 확대돼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민간의 자발적 사업 참여로 원도심이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되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과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청소년 교육·문화 활동의 확장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활동지원 및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업무협약(19.3.5)중도일보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과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청소년 교육·문화 활동의 확장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활동지원 및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충남 천안 구도심 건물에 그려진 유관순 열사 그래피티. 그래피티는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이다. 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문화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자 그래피티를 제작했다
그래피티로 되살아난 유관순 열사(19.2.28)연합뉴스 충남 천안 구도심 건물에 그려진 유관순 열사 그래피티. 그래피티는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이다. 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문화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자 그래피티를 제작했다
최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주거 문화가 확산되면서 집 가까이에서도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단지가 인기다. 특히 주택시장 주 수요층이 어린 자녀를 둔 30~40대로 떠오르면서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평일, 주말 언제든지 자녀들과 함께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단지에 대한 선호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문화∙쇼핑∙휴식 등 각종 여가시설이 갖춰진 충남 천안시 문화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천안’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천안은 지하 4층~지상 47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1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59㎡ 164세대 ▲74㎡ 123세대 ▲84㎡ 164세대 등 총 3개 주택형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 반경 2㎞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천안역전시장, 천안역지하상가 등 쇼핑시설이 풍부하다. CGV영화관 등을 통해 문화생활도 쉽게 누릴 수 있다. 흑성산, 봉서산, 하천산책로 등도 가까워 등산이나 산책 등의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더욱 다양한 문화 및 여가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을 포함해 천안시 남동구 중앙동, 문성동 일원 19만 6000㎡에는 특화거리(젊음의 거리, 다문화거리) 조성사업, 마을 골목문화 조성사업, 문화예술둥지 조성사업, 창의문화 활용공간 조성 등 천안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천안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공공시설의 중앙광장을 단지 내 중앙광장처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부로도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춰질 예정이다. 어린이집과 연계된 유아 놀이터, 체력단련시설, 테마정원 등의 입주고객 휴게시설을 비롯해 입주고객이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보육시설, 동호회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지상 46~47층에는 전용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스카이라운지(근린생활시설)가 조성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힐스테이트 천안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문화, 쇼핑, 휴식 공간 갖춘 ‘힐스테이트 천안’(18.11.27)조선비즈최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주거 문화가 확산되면서 집 가까이에서도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단지가 인기다. 특히 주택시장 주 수요층이 어린 자녀를 둔 30~40대로 떠오르면서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평일, 주말 언제든지 자녀들과 함께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단지에 대한 선호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문화∙쇼핑∙휴식 등 각종 여가시설이 갖춰진 충남 천안시 문화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천안’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천안은 지하 4층~지상 47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1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59㎡ 164세대 ▲74㎡ 123세대 ▲84㎡ 164세대 등 총 3개 주택형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 반경 2㎞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천안역전시장, 천안역지하상가 등 쇼핑시설이 풍부하다. CGV영화관 등을 통해 문화생활도 쉽게 누릴 수 있다. 흑성산, 봉서산, 하천산책로 등도 가까워 등산이나 산책 등의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더욱 다양한 문화 및 여가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을 포함해 천안시 남동구 중앙동, 문성동 일원 19만 6000㎡에는 특화거리(젊음의 거리, 다문화거리) 조성사업, 마을 골목문화 조성사업, 문화예술둥지 조성사업, 창의문화 활용공간 조성 등 천안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천안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공공시설의 중앙광장을 단지 내 중앙광장처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부로도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춰질 예정이다. 어린이집과 연계된 유아 놀이터, 체력단련시설, 테마정원 등의 입주고객 휴게시설을 비롯해 입주고객이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보육시설, 동호회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지상 46~47층에는 전용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스카이라운지(근린생활시설)가 조성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힐스테이트 천안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천안역사 시설개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천안역사의 부족면적 3700㎡ 증축하고 기존 임시역사의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포함한 리모델링을 담당한다. 사업비는 50%씩 분담하기로 협약했으며 공사는 내년부터 1년여간의 설계를 거쳐 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역사는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수도권 전철, 장래 천안∼청주공항 등 국가 철도 6개 노선이 경유하는 철도교통의 주요 경유·분기역으로 역사 이용객 수는 전국 9위, 1일 3만 7000명(2016년 기준)에 이른다. 지난 1996년 수원∼천안간 2복선전철 건설사업에 천안역사 신축도 계획됐으나 한국철도공사(당시 철도청)가 민자역사로 추진해 지난 2003년에 임시역사로 영업 개시했다. 그러나 천안역 민자역사는 민간사업자의 자금조달 실패, 착공지연 등으로 좌초돼 현재 임시역사로 15년째 방치되고 있다. 임사역사로 개관 당시 3년 사용을 목표로 건립돼 여객시설 면적과 에스컬레이터와 승강기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노후화는 물론 많은 시민이 사용하는 역사로의 위상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과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이번 천안역사 시설개량사업은 구본영 시장의 기재부, 국토부 지속 방문과 건의, 지역 국회의원의 대정부 노력 등이 빛을 발해 시는 지난해 설계예산 5억원을 확보하고 총 사업비 증액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역사 시설개량 사업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원도심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께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 '천안역사 시설개량' 본격 추진(18.11.21)nsp통신천안시(시장 구본영)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천안역사 시설개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천안역사의 부족면적 3700㎡ 증축하고 기존 임시역사의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포함한 리모델링을 담당한다. 사업비는 50%씩 분담하기로 협약했으며 공사는 내년부터 1년여간의 설계를 거쳐 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역사는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수도권 전철, 장래 천안∼청주공항 등 국가 철도 6개 노선이 경유하는 철도교통의 주요 경유·분기역으로 역사 이용객 수는 전국 9위, 1일 3만 7000명(2016년 기준)에 이른다. 지난 1996년 수원∼천안간 2복선전철 건설사업에 천안역사 신축도 계획됐으나 한국철도공사(당시 철도청)가 민자역사로 추진해 지난 2003년에 임시역사로 영업 개시했다. 그러나 천안역 민자역사는 민간사업자의 자금조달 실패, 착공지연 등으로 좌초돼 현재 임시역사로 15년째 방치되고 있다. 임사역사로 개관 당시 3년 사용을 목표로 건립돼 여객시설 면적과 에스컬레이터와 승강기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노후화는 물론 많은 시민이 사용하는 역사로의 위상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과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이번 천안역사 시설개량사업은 구본영 시장의 기재부, 국토부 지속 방문과 건의, 지역 국회의원의 대정부 노력 등이 빛을 발해 시는 지난해 설계예산 5억원을 확보하고 총 사업비 증액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역사 시설개량 사업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원도심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께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과 국토교통부 공동 주최로 올해 처음 제정된 '2018 도시재생뉴딜대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대구시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손병석 국토부 1차관, 박상우 LH 사장, 이재광 HUG 사장, 김학규 감정원 원장, 강호병 뉴스1 편집국장을 비롯해 각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지방자치단체와 사회적기업, 청년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호병 뉴스1 편집국장은 인사말에서 "2018 도시재생 뉴딜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언론사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손병석 국토부 1차관은 축사에서 "도시재생은 짧은 시간에 도시의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사업이 아니다"라며 "주민들이 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는 더 다양하고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선 대구광역시의 '경제·교통·문화 Hub 조성을 통한 서대구 재창조 사업'이 종합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주거복지부문 부산광역시 서구 △일자리부문 충남 천안시 △문화예술부문 경기 남양주시 △사회공헌부문 현대카드(주) 등이 선정됐다. 이밖에 주거복지 부문 우수상은 경기 시흥시, 장려상에는 경기 광명시와 안양시가 공동 수상했으며 특별상에는 사회적기업 회현당과 안테나가 각각 선정됐다.
'2018 도시재생뉴딜대상' 시상식…성과·경험 공유 ‘큰 성과’(18.10.26)뉴스1뉴스1과 국토교통부 공동 주최로 올해 처음 제정된 '2018 도시재생뉴딜대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대구시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손병석 국토부 1차관, 박상우 LH 사장, 이재광 HUG 사장, 김학규 감정원 원장, 강호병 뉴스1 편집국장을 비롯해 각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지방자치단체와 사회적기업, 청년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호병 뉴스1 편집국장은 인사말에서 "2018 도시재생 뉴딜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언론사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손병석 국토부 1차관은 축사에서 "도시재생은 짧은 시간에 도시의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사업이 아니다"라며 "주민들이 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는 더 다양하고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선 대구광역시의 '경제·교통·문화 Hub 조성을 통한 서대구 재창조 사업'이 종합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주거복지부문 부산광역시 서구 △일자리부문 충남 천안시 △문화예술부문 경기 남양주시 △사회공헌부문 현대카드(주) 등이 선정됐다. 이밖에 주거복지 부문 우수상은 경기 시흥시, 장려상에는 경기 광명시와 안양시가 공동 수상했으며 특별상에는 사회적기업 회현당과 안테나가 각각 선정됐다.
정부가 천안역세권 뉴딜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 사업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와촌동 일원 부지(21만㎡)에 스마트 도시플랫폼, 천안역 주변 도시개발사업 등을 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6219억원(마중물 사업 357억원)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차질없이 착수하고 사업시행주체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천안시·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사업공동이행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오는 5일 천안 두드림센터에서 개최되며 국토부와 구본영 천안시장, 박상우 LH 사장, 오영식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뉴딜사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천안의 원도심이던 옛 동남구청사 부지 일대는 2005년 천안시청이 외곽 신도심으로 이전한후 아파트 및 업무·상업시설 등으로 이뤄진 복합시설로 개발하기 위해 민자유치를 시도했으나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 등으로 번번이 실패했다. 하지만 이 일대가 2014년 도시재생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국토부·지자체·공기업이 협력해 2021년까지 동남구청사, 지식산업센터 및 주상복합 아파트(451세대) 등으로 이뤄진 원도심 혁신거점으로 복합 재생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런 사례를 발판 삼아 천안역세권 뉴딜사업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천안시와 LH·코레일간 협력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들 기관은 지난해 12월 뉴딜사업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협력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해왔다. 앞으로 천안시·LH·코레일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관별 역할과 시행사업 범위 등을 명확히 하고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천안시는 시유지 출자, 스마트도시 플랫폼 건립, 캠퍼스타운 조성 및 사업 인·허가 지원 등을 추진한다. LH는 사업부지 조성, 스마트도시 플랫폼 건립·시행(설계·시공 등),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첨단지식산업센터 시행방안을 마련한다. 코레일은 부지 출자, 철도시설 이전, 캠퍼스타운 부지 제공(임대) 및 복합환승센터 시행방안 마련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경우 사업 참여 기관들은 천안역세권 일대에 약 4900억원을 투자하고 약 3만3000㎡ 토지를 출자·매입하게 된다. 오는 2022년까지 천안역 서측에는 스마트도시플랫폼, 청년주택, 공공상생상가, 복합환승센터, 첨단지식산업센터, 상업·업무 복합시설 등이 들어선다. 천안역 동측에는 천안 소재 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창업․학습 및 문화 활동 관련 시설이 집약된 캠퍼스타운(연면적 3만7000㎡, 3층 규모)이 건립될 계획이다.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 사업은 LH와 코레일이 지자체와 협력해 뉴딜사업을 통해 쇠퇴한 역세권을 재생시키는 첫 사례"라면서 "전국 지자체와 공기업이 참고할 만한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다양한 공기업이 뉴딜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유인방안 등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역세권 뉴딜사업 본격 착수…2022년까지 6200억 투자(18.10.4)뉴시스정부가 천안역세권 뉴딜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 사업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와촌동 일원 부지(21만㎡)에 스마트 도시플랫폼, 천안역 주변 도시개발사업 등을 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6219억원(마중물 사업 357억원)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차질없이 착수하고 사업시행주체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천안시·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사업공동이행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오는 5일 천안 두드림센터에서 개최되며 국토부와 구본영 천안시장, 박상우 LH 사장, 오영식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뉴딜사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천안의 원도심이던 옛 동남구청사 부지 일대는 2005년 천안시청이 외곽 신도심으로 이전한후 아파트 및 업무·상업시설 등으로 이뤄진 복합시설로 개발하기 위해 민자유치를 시도했으나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 등으로 번번이 실패했다. 하지만 이 일대가 2014년 도시재생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국토부·지자체·공기업이 협력해 2021년까지 동남구청사, 지식산업센터 및 주상복합 아파트(451세대) 등으로 이뤄진 원도심 혁신거점으로 복합 재생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런 사례를 발판 삼아 천안역세권 뉴딜사업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천안시와 LH·코레일간 협력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들 기관은 지난해 12월 뉴딜사업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협력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해왔다. 앞으로 천안시·LH·코레일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관별 역할과 시행사업 범위 등을 명확히 하고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천안시는 시유지 출자, 스마트도시 플랫폼 건립, 캠퍼스타운 조성 및 사업 인·허가 지원 등을 추진한다. LH는 사업부지 조성, 스마트도시 플랫폼 건립·시행(설계·시공 등),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첨단지식산업센터 시행방안을 마련한다. 코레일은 부지 출자, 철도시설 이전, 캠퍼스타운 부지 제공(임대) 및 복합환승센터 시행방안 마련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경우 사업 참여 기관들은 천안역세권 일대에 약 4900억원을 투자하고 약 3만3000㎡ 토지를 출자·매입하게 된다. 오는 2022년까지 천안역 서측에는 스마트도시플랫폼, 청년주택, 공공상생상가, 복합환승센터, 첨단지식산업센터, 상업·업무 복합시설 등이 들어선다. 천안역 동측에는 천안 소재 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창업․학습 및 문화 활동 관련 시설이 집약된 캠퍼스타운(연면적 3만7000㎡, 3층 규모)이 건립될 계획이다.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 사업은 LH와 코레일이 지자체와 협력해 뉴딜사업을 통해 쇠퇴한 역세권을 재생시키는 첫 사례"라면서 "전국 지자체와 공기업이 참고할 만한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다양한 공기업이 뉴딜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유인방안 등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는 천안명동대흥로상가 청년몰 '흥흥발전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흥흥발전소'는 마케팅·홍보, 컨설팅, 시설보강 등 총 3억을 지원 받게 됐다. 쇼핑과 문화, 놀이가 융합된 거점공간인 천안청년몰 흥흥발전소는 청년 상인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몰 조성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0월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흥흥발전소는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1602㎡ 규모로 설립돼 지난해 생활소품, 패션, 식당, 카페 등의 14개 점포가 입주했으나 현재는 19개로 청년상인 점포가 늘어났다. 천안시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흥흥발전소가 더욱 다양한 서비스, 발전된 문화·놀이 공간으로 거듭나 원도심 활성화, 청년상인 자생력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안시 안동순 도시재생과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선도하고 청년상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컨설팅, 마케팅, 기반 조성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청년들이 즐기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 흥흥발전소, 중기부 청년몰 활성화 지원대상 선정(18.8.14)노컷뉴스충남 천안시는 천안명동대흥로상가 청년몰 '흥흥발전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흥흥발전소'는 마케팅·홍보, 컨설팅, 시설보강 등 총 3억을 지원 받게 됐다. 쇼핑과 문화, 놀이가 융합된 거점공간인 천안청년몰 흥흥발전소는 청년 상인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몰 조성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0월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흥흥발전소는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1602㎡ 규모로 설립돼 지난해 생활소품, 패션, 식당, 카페 등의 14개 점포가 입주했으나 현재는 19개로 청년상인 점포가 늘어났다. 천안시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흥흥발전소가 더욱 다양한 서비스, 발전된 문화·놀이 공간으로 거듭나 원도심 활성화, 청년상인 자생력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안시 안동순 도시재생과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선도하고 청년상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컨설팅, 마케팅, 기반 조성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청년들이 즐기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 51곳에 대해 이번 달부터 부지 매입, 설계, 착공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2022년까지 4조 4,160억 원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에 선정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68곳 중 51곳의 지자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완료됨에 따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이낙연 국무총리)의 심의를 거쳐 국가 지원사항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충청권에서는 세종시가 스마트시티형으로 개발되고 충남 천안시는 중심시가지형으로 대학캠퍼스 특화,일반근린형으로 노인일자리 특화사업이 추진된다. 이번에 승인된 51곳은 올해 상반기에 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를 통과한 지역으로 나머지 17곳은 현재 활성화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이번에 확정된 지역은 2022년까지 4조 4,160억 원(국비 12,584억 원, 지방비 18,595억 원, 공기업 및 민간투자 12,981억 원)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절차는 사업선정 → 활성화계획 수립 → 실현가능성평가 → 특위심의 → 사업시행 순으로 이뤄진다. 부처별로 살펴보면 국토부는 도시재생사업비로 5,476억 원을 지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벤처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등 14개 관계부처에서도 도시재생과 관련된 협업사업을 통해 102개 사업, 7,108억 원 규모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51곳의 지역에서는 그동안 주민 참여를 위한 협의체 구성, 도시재생센터 구축 등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재생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 준비를 마치고 국비지원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8월부터는 부지 매입, 설계, 착공 등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번에 확정된 51곳의 재생계획은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시키는 중심시가지 및 근린재생사업이 27곳, 노후 주거지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주거지재생 및 우리동네살리기 유형이 24곳이다. 구도심 지역에는 공공·산업·상권 등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혁신거점공간 조성사업, 공공임대상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공급하는 만큼 시범적으로 충남 천안 등 18곳에서 22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24곳의 노후 주거지 재생사업 지역에는 공영주차장, 골목길 정비, 공동체(커뮤니티) 공간 등 생활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고, 소규모 주택정비와 공적 임대주택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기초생활인프라 공급을 우선 추진한다. 마을 내 주차장이 부족한 지역에는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화재 등에 취약한 지역에는 소방도로 정비가 추진된다.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빈집은 마을 공동 이용공간 등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쇠퇴 지역을 특색 있게 재생하기 위해 스마트 재생사업(인천 부평 등 6곳), 대학 캠퍼스 특화사업(천안), 건축경관 특화사업(춘천) 등 지역 특성화 사업을 계획한 지자체 13곳*에 대해서는 30억 원 내외의 국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 특위를 통해 활성화 계획을 확정한 51곳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에는 약 2,700억 원의 예산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라며 "하반기부터는 보상, 착공 등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재생특위 내 실무위원회(국토부 1차관, 국조실 2차장 공동위원장)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특별법이 개정·시행(‘18.6.27)됨에 따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재생계획의 사전 검토와 변경 등 사업 심의 권한을 실무위원회에 대폭 위임하고, 부처 협업사업 발굴 및 제도 개선 등 정부 내 조정 권한도 부여하기로 했다. 이럴 경우 앞으로 도시재생실무위원회가 본격 운영되면, 재생활성화계획의 변경 절차가 간소화되고, 정부 내 협업과 조율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뉴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도시재생의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세종,천안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본격화...전국 51곳 착수(18.8.2)충남일보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 51곳에 대해 이번 달부터 부지 매입, 설계, 착공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2022년까지 4조 4,160억 원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에 선정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68곳 중 51곳의 지자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완료됨에 따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이낙연 국무총리)의 심의를 거쳐 국가 지원사항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충청권에서는 세종시가 스마트시티형으로 개발되고 충남 천안시는 중심시가지형으로 대학캠퍼스 특화,일반근린형으로 노인일자리 특화사업이 추진된다. 이번에 승인된 51곳은 올해 상반기에 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를 통과한 지역으로 나머지 17곳은 현재 활성화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이번에 확정된 지역은 2022년까지 4조 4,160억 원(국비 12,584억 원, 지방비 18,595억 원, 공기업 및 민간투자 12,981억 원)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절차는 사업선정 → 활성화계획 수립 → 실현가능성평가 → 특위심의 → 사업시행 순으로 이뤄진다. 부처별로 살펴보면 국토부는 도시재생사업비로 5,476억 원을 지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벤처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등 14개 관계부처에서도 도시재생과 관련된 협업사업을 통해 102개 사업, 7,108억 원 규모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51곳의 지역에서는 그동안 주민 참여를 위한 협의체 구성, 도시재생센터 구축 등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재생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 준비를 마치고 국비지원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8월부터는 부지 매입, 설계, 착공 등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번에 확정된 51곳의 재생계획은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시키는 중심시가지 및 근린재생사업이 27곳, 노후 주거지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주거지재생 및 우리동네살리기 유형이 24곳이다. 구도심 지역에는 공공·산업·상권 등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혁신거점공간 조성사업, 공공임대상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공급하는 만큼 시범적으로 충남 천안 등 18곳에서 22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24곳의 노후 주거지 재생사업 지역에는 공영주차장, 골목길 정비, 공동체(커뮤니티) 공간 등 생활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고, 소규모 주택정비와 공적 임대주택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기초생활인프라 공급을 우선 추진한다. 마을 내 주차장이 부족한 지역에는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화재 등에 취약한 지역에는 소방도로 정비가 추진된다.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빈집은 마을 공동 이용공간 등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쇠퇴 지역을 특색 있게 재생하기 위해 스마트 재생사업(인천 부평 등 6곳), 대학 캠퍼스 특화사업(천안), 건축경관 특화사업(춘천) 등 지역 특성화 사업을 계획한 지자체 13곳*에 대해서는 30억 원 내외의 국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 특위를 통해 활성화 계획을 확정한 51곳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에는 약 2,700억 원의 예산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라며 "하반기부터는 보상, 착공 등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재생특위 내 실무위원회(국토부 1차관, 국조실 2차장 공동위원장)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특별법이 개정·시행(‘18.6.27)됨에 따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재생계획의 사전 검토와 변경 등 사업 심의 권한을 실무위원회에 대폭 위임하고, 부처 협업사업 발굴 및 제도 개선 등 정부 내 조정 권한도 부여하기로 했다. 이럴 경우 앞으로 도시재생실무위원회가 본격 운영되면, 재생활성화계획의 변경 절차가 간소화되고, 정부 내 협업과 조율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뉴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도시재생의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천안시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천안역 원도심 일대서 ‘2018 천안 광복런’ 독립행사를 연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기념해 그 의미를 되새기는 독립운동 모습을 재현하고 도심을 행진하는 이색 축제로 준비했다. 광복런 행사는 올 광복절과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표 구매 시 제공되는 유관순 복장(농민복)을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원도심 일대 약 1km 코스를 누비게 된다. 코스 곳곳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들이 완주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독립운동 만세 퍼포먼스 등 독립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있다. 광복런에 참가했다면 이후 이어지는 물총 축제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이틀 간 천안 원도심 일대는 도심 속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물총축제는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누어 한 판 대결을 펼치는 ‘태극물총싸움’을 주제로 열린다. 음악과 시원한 물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도 준비돼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로도 제격이다. 이 외에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서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힙합가수 면도와 슈퍼비, 걸그룹, DJ 등 국내 인기 뮤지션들이 공연이, 일요일에는 인기 밴드 ‘제이모닝’이 함께한다. 한편 ‘2018 천안 광복런’은 천안시가 주최하고 필더필컴퍼니,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상인회, 청년 등이 주관한 시민 주도형 축제이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천안도심 한복판이 거대한 물놀이장으로···(18.7.22)충남일보천안시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천안역 원도심 일대서 ‘2018 천안 광복런’ 독립행사를 연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기념해 그 의미를 되새기는 독립운동 모습을 재현하고 도심을 행진하는 이색 축제로 준비했다. 광복런 행사는 올 광복절과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표 구매 시 제공되는 유관순 복장(농민복)을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원도심 일대 약 1km 코스를 누비게 된다. 코스 곳곳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들이 완주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독립운동 만세 퍼포먼스 등 독립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있다. 광복런에 참가했다면 이후 이어지는 물총 축제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이틀 간 천안 원도심 일대는 도심 속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물총축제는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누어 한 판 대결을 펼치는 ‘태극물총싸움’을 주제로 열린다. 음악과 시원한 물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도 준비돼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로도 제격이다. 이 외에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서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힙합가수 면도와 슈퍼비, 걸그룹, DJ 등 국내 인기 뮤지션들이 공연이, 일요일에는 인기 밴드 ‘제이모닝’이 함께한다. 한편 ‘2018 천안 광복런’은 천안시가 주최하고 필더필컴퍼니,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상인회, 청년 등이 주관한 시민 주도형 축제이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19일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아트큐브136에서 침체된 ‘남산지구’를 살리기 위한 사용설명회를 개최했다. ‘2018 천안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별관을 세대 간 상생 공간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할 실행기획단을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화예술가 29명이 참여해 사업 설명을 듣고 남산지구에 문화예술로 채우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한편,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남산공원의 오룡쟁주 전설, 마을거리 주민 이야기, 중앙시장 방문객 이야기가 있는 ‘삼거리’ 의미를 담고자 ▲삼거리 공유 식탁 ▲삼거리 스튜디오 ▲삼거리 루프탑 같은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천안남산지구 도시재생 아이디어 '토크'(18.7.20)굿모닝충청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19일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아트큐브136에서 침체된 ‘남산지구’를 살리기 위한 사용설명회를 개최했다. ‘2018 천안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별관을 세대 간 상생 공간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할 실행기획단을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화예술가 29명이 참여해 사업 설명을 듣고 남산지구에 문화예술로 채우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한편,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남산공원의 오룡쟁주 전설, 마을거리 주민 이야기, 중앙시장 방문객 이야기가 있는 ‘삼거리’ 의미를 담고자 ▲삼거리 공유 식탁 ▲삼거리 스튜디오 ▲삼거리 루프탑 같은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중앙거리 활성화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오룡지하차도 상부 주차빌딩 및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복합적인 공간활용 방안을 모색하던 중 주차빌딩 건립을 고려했으나 도심 공간 단절, 도시미관 저해, 공원 접근성 미흡 등 부정적인 의견에 따라 건축설계를 공모방식으로 진행했고 지난 20일 건축설계공모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안은 오룡지하차도와 상부 주차장 사이 공간을 130여 대 차량을 위한 지하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상부는 기존 지형에 맞는 공원으로 조성해 입체화하도록 설계했다. 주변 접근로와 공원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주차장 확보는 물론 쾌적한 도심 환경까지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하주차장 상부에 조성되는 약 2000㎡의 야외무대를 포함한 도심공원은 280㎡의 문화·사무공간과 시민을 위한 휴게시설, 문화공간으로 구성돼 원도심 재생에 촉매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공모안을 토대로 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다음달 중 착수해 오는 9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내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동순 도시재생과장은 “오룡동 원도심 일원에 지하 주차장과 공원이 조성되면 원도심을 찾는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와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원도심을 활성화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천안시, 오룡지하차도 지하주차장·공원으로 활용(18.4.26)nsp통신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중앙거리 활성화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오룡지하차도 상부 주차빌딩 및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복합적인 공간활용 방안을 모색하던 중 주차빌딩 건립을 고려했으나 도심 공간 단절, 도시미관 저해, 공원 접근성 미흡 등 부정적인 의견에 따라 건축설계를 공모방식으로 진행했고 지난 20일 건축설계공모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안은 오룡지하차도와 상부 주차장 사이 공간을 130여 대 차량을 위한 지하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상부는 기존 지형에 맞는 공원으로 조성해 입체화하도록 설계했다. 주변 접근로와 공원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주차장 확보는 물론 쾌적한 도심 환경까지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하주차장 상부에 조성되는 약 2000㎡의 야외무대를 포함한 도심공원은 280㎡의 문화·사무공간과 시민을 위한 휴게시설, 문화공간으로 구성돼 원도심 재생에 촉매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공모안을 토대로 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다음달 중 착수해 오는 9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내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동순 도시재생과장은 “오룡동 원도심 일원에 지하 주차장과 공원이 조성되면 원도심을 찾는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와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원도심을 활성화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충남 천안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한 현장지원센터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시재생 사업이 시작된다. 천안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천안역세권 문화동과 남산지구에 30일까지 각각 주민의견 수렴과 사업시행주체 발굴, 행정·주민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한 지역을 재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정부의 '도시혁신사업'으로, 천안지역은 지난해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가 각각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천안시는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수립을 위한 용역도 이달 말 착수해 설문조사, 주민인터뷰, 도시재생워크숍, 도시재생대학 등을 통해 주민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associate_pic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천안 남산공원 주변으로 추진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안. 뉴시스DB. (사진=천안시 제공) photo@newsis.com 천안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이 함께 참여해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의 실행 주체가 돼 지역을 변화시켜 갈 때 성공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동남구 와촌동 106번지 일원 약 21만㎡ 용지에 6530억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천안시와 코레일, LH가 함께 청년주택과 공공임대상가, 복합환승센터 등이 들어선 중심시가지형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일반 근린형으로 선정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남산테마공원 조성, 어르신 일자리복지센터와 주택개량원, 안전한 골목길 조성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며, 남산공원 주변 15만㎡의 대상지에 2021년까지 217억 원을 투입한다.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화…현장지원센터 설치(18.3.26)뉴시스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충남 천안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한 현장지원센터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시재생 사업이 시작된다. 천안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천안역세권 문화동과 남산지구에 30일까지 각각 주민의견 수렴과 사업시행주체 발굴, 행정·주민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한 지역을 재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정부의 '도시혁신사업'으로, 천안지역은 지난해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가 각각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천안시는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수립을 위한 용역도 이달 말 착수해 설문조사, 주민인터뷰, 도시재생워크숍, 도시재생대학 등을 통해 주민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associate_pic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천안 남산공원 주변으로 추진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안. 뉴시스DB. (사진=천안시 제공) photo@newsis.com 천안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이 함께 참여해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의 실행 주체가 돼 지역을 변화시켜 갈 때 성공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동남구 와촌동 106번지 일원 약 21만㎡ 용지에 6530억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천안시와 코레일, LH가 함께 청년주택과 공공임대상가, 복합환승센터 등이 들어선 중심시가지형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일반 근린형으로 선정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남산테마공원 조성, 어르신 일자리복지센터와 주택개량원, 안전한 골목길 조성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며, 남산공원 주변 15만㎡의 대상지에 2021년까지 217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 천안시는 중앙동 주민센터 별관 리모델링과 삼거리문화 프로그램 운영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한 '2018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문화를 통해 지역재생과 침체된 도심 기능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천안시를 비롯해 전북 군산시, 경북 포항시, 부산 영도구 등 총 4곳이 선정됐다. 천안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남산 중앙시장 입구에 있는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별관의 유휴 공간을 이용해 세대 간 상생용 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된 교육·문화·예술 등을 통한 세대 연결 문화 구축 허브 공간으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남산 중앙시장 연계 ‘삼거리 식탁’ ▲어르신 대상 ‘공유스쿨’ ▲찾아가는 상영회 ▲문화 예술행사 등의 삼거리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천안시, '2018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선정(18.3.22)뉴시스충남 천안시는 중앙동 주민센터 별관 리모델링과 삼거리문화 프로그램 운영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한 '2018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문화를 통해 지역재생과 침체된 도심 기능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천안시를 비롯해 전북 군산시, 경북 포항시, 부산 영도구 등 총 4곳이 선정됐다. 천안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남산 중앙시장 입구에 있는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별관의 유휴 공간을 이용해 세대 간 상생용 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된 교육·문화·예술 등을 통한 세대 연결 문화 구축 허브 공간으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남산 중앙시장 연계 ‘삼거리 식탁’ ▲어르신 대상 ‘공유스쿨’ ▲찾아가는 상영회 ▲문화 예술행사 등의 삼거리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천안시는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착수에 앞서 16일 문화동 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에 대한 뉴딜사업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단 회의는 중앙정부의 뉴딜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천안시의 도시재생 추진전략,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계획 수립방향 설정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중앙부처, 충남도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7인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코레일, 천안시 도시재생센터, 총괄코디, 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천안역세권 뉴딜사업 성공을 위해 상호협력과 민간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남산지구에 대해서는 지역의 특색을 살려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 추진 및 주민참여 방안을 강조했다. 이미지 확대thumbanil (사진=천안시) 아울러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해 천안시가 빈 건물을 매입하는 등 내몰림이 발생하는 상인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시는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 선도지역 지정을 신청했으며 활성화계획수립용역을 3월 중 착수하기 위한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안동순 도시재생과장은 “자문회의에서 제시한 좋은 방안을 이달 말에 착수하는 활성화계획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일자리, 주거복지 등 경제・사회적 측면에서 쇠퇴가 진행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자문단 회의 개최(18.3.16)뉴스웨이천안시는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착수에 앞서 16일 문화동 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에 대한 뉴딜사업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단 회의는 중앙정부의 뉴딜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천안시의 도시재생 추진전략,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계획 수립방향 설정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중앙부처, 충남도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7인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코레일, 천안시 도시재생센터, 총괄코디, 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천안역세권 뉴딜사업 성공을 위해 상호협력과 민간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남산지구에 대해서는 지역의 특색을 살려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 추진 및 주민참여 방안을 강조했다. 이미지 확대thumbanil (사진=천안시) 아울러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해 천안시가 빈 건물을 매입하는 등 내몰림이 발생하는 상인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시는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 선도지역 지정을 신청했으며 활성화계획수립용역을 3월 중 착수하기 위한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안동순 도시재생과장은 “자문회의에서 제시한 좋은 방안을 이달 말에 착수하는 활성화계획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일자리, 주거복지 등 경제・사회적 측면에서 쇠퇴가 진행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학생들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기·전자·통신공학부 4학년 문성은, 김희수, 서지영 학생의 CtR팀은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공모전에서 ‘빛나는 남산지구’라는 아이디어로 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에 창의적인 아이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10개 팀(중앙대, 인하대, 아주대, 서강대, 한국산업기술대, 가천대, 경북대, 부경대, 코리아텍 등)들이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제출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도시 요소를 발굴함으로써 지역 취·창업의 새로운 산업분야를 발굴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규만 코리아텍 LINC+사업단장은 “타 대학과의 연계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년 세대의 실질적인 창업 및 지역경제 주체로서의 참여를 유도하여 경쟁력 있는 창의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코리아텍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18.2.20)디트news24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학생들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기·전자·통신공학부 4학년 문성은, 김희수, 서지영 학생의 CtR팀은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공모전에서 ‘빛나는 남산지구’라는 아이디어로 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에 창의적인 아이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10개 팀(중앙대, 인하대, 아주대, 서강대, 한국산업기술대, 가천대, 경북대, 부경대, 코리아텍 등)들이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제출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도시 요소를 발굴함으로써 지역 취·창업의 새로운 산업분야를 발굴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규만 코리아텍 LINC+사업단장은 “타 대학과의 연계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년 세대의 실질적인 창업 및 지역경제 주체로서의 참여를 유도하여 경쟁력 있는 창의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천안시는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앞서 31일 성정1동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요청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첫 단추로, 지역주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요청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공모에서 천안역과 남산공원 일원 2곳이 동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중심시가지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와 2022년까지 총 6,530억 원을 들여 천안역 중심 21만㎡의 대상지에 복합환승센터와 상업・업무 복합센터, 스마트 도시 플랫폼 상업, 청년주택 등 25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일반 근린형으로 선정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남산테마공원 조성, 어르신 일자리복지센터와 주택개량지원, 안전한 골목길 조성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며, 남산공원 주변 15만㎡의 대상지에 2021년까지 217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천안시의회 의견청취 결과를 반영해 국토부에 선도지역 지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안동순 도시재생과장은 “공청회 이후에도 지역주민, 전문가 등으로부터 의견을 지속해서 수렴하겠다”며, “본 사업을 통해 일자리, 주거복지 등 경제・사회적 측면에서 쇠퇴가 진행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천안역세권·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 공청회(18.1.31)충남일보천안시는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앞서 31일 성정1동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요청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첫 단추로, 지역주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요청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공모에서 천안역과 남산공원 일원 2곳이 동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중심시가지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와 2022년까지 총 6,530억 원을 들여 천안역 중심 21만㎡의 대상지에 복합환승센터와 상업・업무 복합센터, 스마트 도시 플랫폼 상업, 청년주택 등 25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일반 근린형으로 선정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남산테마공원 조성, 어르신 일자리복지센터와 주택개량지원, 안전한 골목길 조성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며, 남산공원 주변 15만㎡의 대상지에 2021년까지 217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천안시의회 의견청취 결과를 반영해 국토부에 선도지역 지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안동순 도시재생과장은 “공청회 이후에도 지역주민, 전문가 등으로부터 의견을 지속해서 수렴하겠다”며, “본 사업을 통해 일자리, 주거복지 등 경제・사회적 측면에서 쇠퇴가 진행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남일보 Times (http://www.chungnamilbo.com)
천안시와 천안시도시재생센터는 지난 2일 문성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제10기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성황마을 개강식'을 진행했다.
천안시,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성황마을' 개강(18.1.3)중도일보천안시와 천안시도시재생센터는 지난 2일 문성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제10기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성황마을 개강식'을 진행했다.
충남 천안시는 원도심 일원에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2022년까지 7개 사업에 1조 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천안지역 원도심에 추진되는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이다.
천안 원도심에 추진되는 도시재생사업(17.12.25)뉴시스충남 천안시는 원도심 일원에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2022년까지 7개 사업에 1조 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천안지역 원도심에 추진되는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이다.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지로 충남 3개 시·군 4개 지역이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7736억 원 규모다. 14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전국의 총 69개 지역을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지로 선정, 발표했다. 충남의 경우 천안시 와촌동(6530억 원)과 사직동(779억 원), 공주시 옥룡동(294억 원), 보령시 궁촌동(133억 원)이 포함됐다. 사업비 면에서 최대 규모로 알려진 천안시 와촌동(중심시가지형)의 사업명은 ‘신경제 교통중심의 스마트 복합거점 천안역세권’으로 ▲스마트 도시플랫폼 ▲스마트 에너지공원 ▲스마트 시범 존 등이 조성될 전망이다. 또 공주시 옥룡동은 ‘역사를 나누고 삶을 누리는 옥룡동 마을 르네상스’ 조성을 목표로 실버임대주택과 집수리 지원, 복합주차장, 안심골목길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정석완 국토교통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주로 대도시권이 선정됐는데 금액 면에서는 충남이 전국 최고일 것”이라며 “올해가 사업 시행 첫해이기 때문에 국토교통부가 도 단위는 일괄적으로 3곳을 우선 배정해줬고, 나머지 1곳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충남 4곳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선정(17.12.14)굿모닝충청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지로 충남 3개 시·군 4개 지역이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7736억 원 규모다. 14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전국의 총 69개 지역을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지로 선정, 발표했다. 충남의 경우 천안시 와촌동(6530억 원)과 사직동(779억 원), 공주시 옥룡동(294억 원), 보령시 궁촌동(133억 원)이 포함됐다. 사업비 면에서 최대 규모로 알려진 천안시 와촌동(중심시가지형)의 사업명은 ‘신경제 교통중심의 스마트 복합거점 천안역세권’으로 ▲스마트 도시플랫폼 ▲스마트 에너지공원 ▲스마트 시범 존 등이 조성될 전망이다. 또 공주시 옥룡동은 ‘역사를 나누고 삶을 누리는 옥룡동 마을 르네상스’ 조성을 목표로 실버임대주택과 집수리 지원, 복합주차장, 안심골목길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정석완 국토교통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주로 대도시권이 선정됐는데 금액 면에서는 충남이 전국 최고일 것”이라며 “올해가 사업 시행 첫해이기 때문에 국토교통부가 도 단위는 일괄적으로 3곳을 우선 배정해줬고, 나머지 1곳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와 한국기술교육대(총장 김기영, 코리아텍)이 7일 오전 시청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도시 분야’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9월 양 기관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도시 분야’에 관한 서로의 역할을 확인하고 구체적 내용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천안시는 도시재생사업에 학생들의 사업 참여기회 제공과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해 취업과 창업을 지원, 커뮤니티 활동 공간 등을 제공 한다. 코리아텍은 스마트 도시 분야의 대학 내 전문인력 양성, 재학생들이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해 교육·자문·R&D 역할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과 뉴딜사업 모델 발굴에 협력한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국가적 핵심과제로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천안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도시 분야에서 지역자원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로 지역의 산업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천안시의 ICT(정보통신기술) 등 첨단 기술 기반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코리아텍의 우수한 공학기술 역량과 자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코리아텍과 천안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사업으로 현재 국비 공모를 신청한 상태로 12월 중 국토교통부가 최종 선정 여부가 확정한다.
천안시-코리아텍, 도시재생뉴딜사업 업무협약(17.12.7)천지일보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와 한국기술교육대(총장 김기영, 코리아텍)이 7일 오전 시청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도시 분야’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9월 양 기관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도시 분야’에 관한 서로의 역할을 확인하고 구체적 내용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천안시는 도시재생사업에 학생들의 사업 참여기회 제공과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해 취업과 창업을 지원, 커뮤니티 활동 공간 등을 제공 한다. 코리아텍은 스마트 도시 분야의 대학 내 전문인력 양성, 재학생들이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해 교육·자문·R&D 역할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과 뉴딜사업 모델 발굴에 협력한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국가적 핵심과제로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천안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도시 분야에서 지역자원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로 지역의 산업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천안시의 ICT(정보통신기술) 등 첨단 기술 기반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코리아텍의 우수한 공학기술 역량과 자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코리아텍과 천안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도시재생 사업으로 현재 국비 공모를 신청한 상태로 12월 중 국토교통부가 최종 선정 여부가 확정한다.
목천고등학교(교장 김병갑)가 1일 천안 원도심에서 도시재생 창업단을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수능을 마친 고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천안지역 도시재생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을 실시한 것. 목천고 관계자는 “천안시가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지정돼,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들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이와 연계해 학생들이 원도심의 창업가와 만남을 통해 창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창업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천안역 지하상가와 청년몰에서 실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은 재미있는 경험담과 더불어 원도심 창업 도전기, 실제 창업 연결하기 등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줬다. 플로리스트 창업을 꿈꾸는 양정아(3년)학생은 “청년 창업가가 언니처럼 친근하고 솔직하게 진로고민을 들어줬다”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창업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민경(3년) 학생은 “나의 미래는 어딘가 취직을 해서 월급을 받는 직장인만 생각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창업가의 창업스토리와 원도심 견학을 통해 창업이라는 새로운 진로의 방향을 꿈꾸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갑 교장은 “천안시도시재생사업과 청소년 진로체험을 연계한 ‘도시재생 창업단 My Way21’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청년 창업의 도전정신과 창업역량을 간접 경험해 사고가 확장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학생들이 공동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역의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목천고, 천안원도심서 ‘도시재생 창업단 My Way21’ 운영 주목 (17.12.1)디트news24목천고등학교(교장 김병갑)가 1일 천안 원도심에서 도시재생 창업단을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수능을 마친 고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천안지역 도시재생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을 실시한 것. 목천고 관계자는 “천안시가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지정돼,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들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이와 연계해 학생들이 원도심의 창업가와 만남을 통해 창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창업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천안역 지하상가와 청년몰에서 실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은 재미있는 경험담과 더불어 원도심 창업 도전기, 실제 창업 연결하기 등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줬다. 플로리스트 창업을 꿈꾸는 양정아(3년)학생은 “청년 창업가가 언니처럼 친근하고 솔직하게 진로고민을 들어줬다”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창업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민경(3년) 학생은 “나의 미래는 어딘가 취직을 해서 월급을 받는 직장인만 생각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창업가의 창업스토리와 원도심 견학을 통해 창업이라는 새로운 진로의 방향을 꿈꾸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갑 교장은 “천안시도시재생사업과 청소년 진로체험을 연계한 ‘도시재생 창업단 My Way21’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청년 창업의 도전정신과 창업역량을 간접 경험해 사고가 확장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학생들이 공동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역의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충남 천안시 원도심 명동대흥로거리에 청년창업지원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청년몰 ‘흥흥발전소’와 ‘오락야시장’이 27일 문을 열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청년몰 ‘흥흥발전소’는 청년상인의 아이디어와 쇼핑, 문화, 놀이를 융합한 거점공간으로 생활소품, 패션, 식당, 카페 등 현재 14개 점포가 입주했다. 향후 20여개의 창업점포가 더 문을 열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음악 공연, 웰컴 이벤트, 미디어 퍼포먼스, 할로윈 나라, 레크레이션과 오락프리마켓도 열렸다. 천안시는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청년몰 조성사업 선정 이후 원도심 노후건물을 리모델링해 ‘흥흥발전소’를 개소했다. 개소에 앞서 충남도,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남문화산업진흥원,천안명동대흥로상점가상인회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천안역전시장의 ‘오락(oh樂)야시장’도 이날 노인, 중ㆍ장년층 시민에게 전통시장의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이색적인 먹거리를 선보였다. 야시장은 매주 수, 목, 금, 토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앞으로 판매대 운영자 추가 모집을 통해 메뉴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원도심상인회와 함께 준비한 사업으로 기존상인과 청년창업자의 상생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흥흥발전소와 오락야시장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이 한층 들썩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원도심 활성화 위한 ‘오락야시장’‘청년몰’개장(17.10.27)한국일보충남 천안시 원도심 명동대흥로거리에 청년창업지원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청년몰 ‘흥흥발전소’와 ‘오락야시장’이 27일 문을 열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청년몰 ‘흥흥발전소’는 청년상인의 아이디어와 쇼핑, 문화, 놀이를 융합한 거점공간으로 생활소품, 패션, 식당, 카페 등 현재 14개 점포가 입주했다. 향후 20여개의 창업점포가 더 문을 열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음악 공연, 웰컴 이벤트, 미디어 퍼포먼스, 할로윈 나라, 레크레이션과 오락프리마켓도 열렸다. 천안시는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청년몰 조성사업 선정 이후 원도심 노후건물을 리모델링해 ‘흥흥발전소’를 개소했다. 개소에 앞서 충남도,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남문화산업진흥원,천안명동대흥로상점가상인회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천안역전시장의 ‘오락(oh樂)야시장’도 이날 노인, 중ㆍ장년층 시민에게 전통시장의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이색적인 먹거리를 선보였다. 야시장은 매주 수, 목, 금, 토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앞으로 판매대 운영자 추가 모집을 통해 메뉴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원도심상인회와 함께 준비한 사업으로 기존상인과 청년창업자의 상생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흥흥발전소와 오락야시장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이 한층 들썩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가 대표적 원도심인 천안역세권과 남산공원 주변을 정부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천안시는 19일 개회하는 천안시의회 206회 임시회에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에 각각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의견청취 안건을 상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의견청취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12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공모 신청에 앞서 시의회 동의를 얻기 위한 절차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동남구 와촌동 106번지 일원 약 22만㎡ 용지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천안시와 코레일, LH가 함께 청년 주택과 공공임대상가, 복합환승센터 등이 들어선 경제기반형 사업을 추진한다. 천안 남산공원 주변으로 추진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사직동 284번지 일원 15만㎡ 용지에 2021년까지 도시공원 정비와 순환형 주거 지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associate_pic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19일 개회하는 천안시의회 206회 임시회에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에 각각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의견청취 안건을 상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천안 남산공원 주변으로 추진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구역도다. 2017.10.18. (사진=천안시 제공) photo@newsis.com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기존 중앙 주도의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소규모 지역주도(Bottom-up) 방식으로 전국에 걸쳐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고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사업의 성격과 규모 등에 따라 ▲주거지지원형(주거) ▲일반근린형(준주거) ▲중심시가지형(상업) ▲경제기반형(산업)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올해는 11월 사업계획서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중 도시재생특별위원회가 시범사업을 확정한다.
천안시 역세권·남산공원 주변 도시재생 추진(17.10.18)뉴시스충남 천안시가 대표적 원도심인 천안역세권과 남산공원 주변을 정부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천안시는 19일 개회하는 천안시의회 206회 임시회에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에 각각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의견청취 안건을 상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의견청취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12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공모 신청에 앞서 시의회 동의를 얻기 위한 절차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동남구 와촌동 106번지 일원 약 22만㎡ 용지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천안시와 코레일, LH가 함께 청년 주택과 공공임대상가, 복합환승센터 등이 들어선 경제기반형 사업을 추진한다. 천안 남산공원 주변으로 추진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사직동 284번지 일원 15만㎡ 용지에 2021년까지 도시공원 정비와 순환형 주거 지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associate_pic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19일 개회하는 천안시의회 206회 임시회에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에 각각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의견청취 안건을 상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천안 남산공원 주변으로 추진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구역도다. 2017.10.18. (사진=천안시 제공) photo@newsis.com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기존 중앙 주도의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소규모 지역주도(Bottom-up) 방식으로 전국에 걸쳐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고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사업의 성격과 규모 등에 따라 ▲주거지지원형(주거) ▲일반근린형(준주거) ▲중심시가지형(상업) ▲경제기반형(산업)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올해는 11월 사업계획서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중 도시재생특별위원회가 시범사업을 확정한다.
천안시가 지난 28일 남산중앙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9기 도시재생대학 중앙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시, 공주대, 남산중앙시장상인회,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를 필두로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과 콘텐츠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중앙로에는 역사문화, 시장 활성화, 마을 활성화 등 3개 팀 24명이 참여해 총 14명이 최종 수료했다.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한 주민들은 지난 8월 3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5주간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총괄코디네이터 특강, 전주 남부시장·한옥마을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수료식과 함께 진행된 성과발표회에서 그동안 팀별로 발굴한 내용을 직접 발표하고 중앙로 도시재생대학 학장의 심사 평가를 받았다. 시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개선방법을 마련, 과정을 학습해 자력재생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지역을 선정해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대학 수료생들이 도시재생 주체로서 스스로 먼저 실천하고, 도시재생에 지역 리더의 역할을 부탁한다"며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들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하반기에 성황마을 도시재생대학 운영과 민·관·산·학 등이 협력해 종합적 거버넌스로 팀을 구성하고 지역주민 리더육성과 역량에 힘을 쏟아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천안시, 도시재생대학 중앙로 수료식 개최(17.9.30)중도일보천안시가 지난 28일 남산중앙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9기 도시재생대학 중앙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시, 공주대, 남산중앙시장상인회,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를 필두로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과 콘텐츠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중앙로에는 역사문화, 시장 활성화, 마을 활성화 등 3개 팀 24명이 참여해 총 14명이 최종 수료했다.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한 주민들은 지난 8월 3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5주간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총괄코디네이터 특강, 전주 남부시장·한옥마을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수료식과 함께 진행된 성과발표회에서 그동안 팀별로 발굴한 내용을 직접 발표하고 중앙로 도시재생대학 학장의 심사 평가를 받았다. 시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개선방법을 마련, 과정을 학습해 자력재생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지역을 선정해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대학 수료생들이 도시재생 주체로서 스스로 먼저 실천하고, 도시재생에 지역 리더의 역할을 부탁한다"며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들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하반기에 성황마을 도시재생대학 운영과 민·관·산·학 등이 협력해 종합적 거버넌스로 팀을 구성하고 지역주민 리더육성과 역량에 힘을 쏟아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천안시가 원도심 주민들의 생생한 소식과 도시재생사업 정보를 담은 도시재생소식지 11010 '흥' 제4호를 출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소식지에는 원도심의 맛집, 활성화 사업·축제, 청년상인 인터뷰, 앵커시설 개소식 등 선도사업지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담았다. 도시재생소식지는 원도심 현장활동가들이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소식지 편집위원회를 구성해 기획부터 취재, 사진촬영, 기사작성, 편집까지 직접 담당해 주체성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발간된 소식지는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동남구 은행길 15-1, 5층) 또는 원도심 상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대학교 관련 동아리 등에도 우편을 통해 배부되고 있다. 앞으로도 소식지는 도시재생사업 홍보는 물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는 활발한 소통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전망이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변화와 희망을 갈망하는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과 협업을 통한 가치 창출 등 소식지가 원도심 활성화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소식지 11010 '흥' 제4호 출간(17.9.23)중도일보천안시가 원도심 주민들의 생생한 소식과 도시재생사업 정보를 담은 도시재생소식지 11010 '흥' 제4호를 출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소식지에는 원도심의 맛집, 활성화 사업·축제, 청년상인 인터뷰, 앵커시설 개소식 등 선도사업지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담았다. 도시재생소식지는 원도심 현장활동가들이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소식지 편집위원회를 구성해 기획부터 취재, 사진촬영, 기사작성, 편집까지 직접 담당해 주체성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발간된 소식지는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동남구 은행길 15-1, 5층) 또는 원도심 상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대학교 관련 동아리 등에도 우편을 통해 배부되고 있다. 앞으로도 소식지는 도시재생사업 홍보는 물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는 활발한 소통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전망이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변화와 희망을 갈망하는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과 협업을 통한 가치 창출 등 소식지가 원도심 활성화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의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이 31일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은 주택도시기금이 지원하는 국내 첫 민간참여사업으로,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이 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시 경제·문화 거점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지방우수시책에 선정된 것에 보람을 갖고, 차질 없이 사업을 마무리해 시민들을 위한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천안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 행자부 장관상(17.8.31)일요신문충남 천안시의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이 31일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은 주택도시기금이 지원하는 국내 첫 민간참여사업으로,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이 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시 경제·문화 거점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지방우수시책에 선정된 것에 보람을 갖고, 차질 없이 사업을 마무리해 시민들을 위한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천안지역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천안시·LH·코레일은 30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회의실에서 서철모 부시장을 비롯한 코레일, LH, 관계자 및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화를 위한 구상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천안역 주변 시유지, 철도부지, 국유지 등을 활용해 천안시, LH, 코레일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3200억 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LH·코레일과 지난 4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5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본 구상안으로 복합개발을 통해 창업지원센터, 청년임대주택, 첨단산업 클러스터 등 다양한 기능 도입을 검토하고, 공간의 효율적이고 집약적 활용을 위해 철도시설을 재배치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변 현황의 면밀한 분석과 이를 통한 도입기능 설정 등 실현 가능한 사업화 방안을 모색해갈 예정이다. 또 앞으로 코레일, LH와 긴밀히 공조해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사업모델 중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올해 공모 제안을 신청할 예정이며, 3개 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실무협의회를 통해 용역을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주택도시기금을 투입한 전국 최초의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LH, 코레일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시·LH·코레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착수보고회 개최(17.8.31)브릿지경제충남 천안지역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천안시·LH·코레일은 30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회의실에서 서철모 부시장을 비롯한 코레일, LH, 관계자 및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화를 위한 구상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천안역 주변 시유지, 철도부지, 국유지 등을 활용해 천안시, LH, 코레일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3200억 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LH·코레일과 지난 4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5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본 구상안으로 복합개발을 통해 창업지원센터, 청년임대주택, 첨단산업 클러스터 등 다양한 기능 도입을 검토하고, 공간의 효율적이고 집약적 활용을 위해 철도시설을 재배치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변 현황의 면밀한 분석과 이를 통한 도입기능 설정 등 실현 가능한 사업화 방안을 모색해갈 예정이다. 또 앞으로 코레일, LH와 긴밀히 공조해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사업모델 중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올해 공모 제안을 신청할 예정이며, 3개 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실무협의회를 통해 용역을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주택도시기금을 투입한 전국 최초의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LH, 코레일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역 일원에서 펼쳐진 ‘천안 숨바꼭질 축제’가 시민 7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필더필컴퍼니,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숨바꼭질축제운영위원회 등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13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미션을 해결하며 원도심을 구석구석 알아가는 ‘숨바꼭질’에 3000여명,‘물총싸움’에 참가한 시민과 현장을 찾은 시민들까지 7000여명이 천안역 동부광장부터 옛 동남구청사까지 꽉 채웠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천안 청년들, 상인회, 시민들이 직접 원도심과 청년 점포 활성화를 위해 참여한 축제로 진정한 거버넌스의 표본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침체됐던 원도심 일원 상인들도 경제적으로 오랜만에 심리적 만족감을 느꼈으며 지하상가를 포함한 주변 식당가도 준비한 식재료를 모두 소진할 만큼 경제적인 이익을 얻었다. 구본영 시장은 “시민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기고 상인들도 덩달아 웃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축제였다”며“앞으로도 원도심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상인회, 천안 청년들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숨바꼭질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17.8.17)중도일보천안역 일원에서 펼쳐진 ‘천안 숨바꼭질 축제’가 시민 7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필더필컴퍼니,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숨바꼭질축제운영위원회 등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13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미션을 해결하며 원도심을 구석구석 알아가는 ‘숨바꼭질’에 3000여명,‘물총싸움’에 참가한 시민과 현장을 찾은 시민들까지 7000여명이 천안역 동부광장부터 옛 동남구청사까지 꽉 채웠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천안 청년들, 상인회, 시민들이 직접 원도심과 청년 점포 활성화를 위해 참여한 축제로 진정한 거버넌스의 표본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침체됐던 원도심 일원 상인들도 경제적으로 오랜만에 심리적 만족감을 느꼈으며 지하상가를 포함한 주변 식당가도 준비한 식재료를 모두 소진할 만큼 경제적인 이익을 얻었다. 구본영 시장은 “시민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기고 상인들도 덩달아 웃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축제였다”며“앞으로도 원도심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상인회, 천안 청년들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3~14일 천안역 광장과 명동상가, 지하상가 등에서 ‘2017 천안 숨바꼭질 축제’를 첫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원도심 상권과 청년점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의 메인 포스터다.
13일과 14일 원도심서 '천안 숨바꼭질 축제'(17.8.3)뉴시스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3~14일 천안역 광장과 명동상가, 지하상가 등에서 ‘2017 천안 숨바꼭질 축제’를 첫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원도심 상권과 청년점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의 메인 포스터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 과제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부동산시장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전국적으로 재생사업 열풍이 거세다. 구도심 등 낙후된 노후 주거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재생사업이 성공하면 일본의 롯폰기 힐스와 같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큰 만큼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06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해 인천의 대표적인 도심재생 성공 모델로 떠오른 도화지구는 앞으로 약 6000가구(약 1만5000명)가 거주하는 주거 중심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곳은 인근에 청운대 제2캠퍼스와 초·중·고교 등 풍부한 교육 인프라가 형성돼 있는데다 인천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 배후단지, 제물포스마트타운, 인천정부지방합동청사(2018년 말 준공 예정) 등 6개 이상의 정부기관 이전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화지구 신규 공급 물량에 대한 관심도 높다. 오는 8월 포스코건설이 짓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인천’와 총 1897가구 규모의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가 도화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앨리웨이 인천은 롯폰기 힐스, 긴자식스 등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 랜드마크를 공급한 일본 기업 ‘모리빌딩도시기획’과 부동산 개발회사 네오밸류가 합작해 진행하는 라이프스타일 센터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광장 특화계획으로 대면상가 활성화를 유도하고, 근린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타입의 판매시설과 데크 조성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츠형 도시재생사업 전국 1호 모델을 진행한 천안시는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천안시는 문화동 동남구청사 부지 1만 9000여㎡ 일대에 어린이회관과 대학생기숙사, 주상복합단지, 지식산업센터 등을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사업에 참여한 현대건설은 개발구역 내에서 올 하반기 중 450여 가구의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또 올 하반기 국토부에서 진행하는 1회 ‘도시재생 뉴딜’ 사업자 공모에 참여해 천안역세권 일대 도시재생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부동산 열기가 가장 뜨거운 부산에서도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이다. 부산시는 지난 6일 국내 주요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부산 드림아파트’ 도시재생사업 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사업 대상 부지의 관련 규제를 크게 완화해 청년층 등에서 공공임대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약 2만 호의 임대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노후주거지 확 바꿔 지역 발전”…인천·부산·천안 도시재생 열기 후끈(17.7.25)이데일리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 과제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부동산시장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전국적으로 재생사업 열풍이 거세다. 구도심 등 낙후된 노후 주거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재생사업이 성공하면 일본의 롯폰기 힐스와 같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큰 만큼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06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해 인천의 대표적인 도심재생 성공 모델로 떠오른 도화지구는 앞으로 약 6000가구(약 1만5000명)가 거주하는 주거 중심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곳은 인근에 청운대 제2캠퍼스와 초·중·고교 등 풍부한 교육 인프라가 형성돼 있는데다 인천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 배후단지, 제물포스마트타운, 인천정부지방합동청사(2018년 말 준공 예정) 등 6개 이상의 정부기관 이전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화지구 신규 공급 물량에 대한 관심도 높다. 오는 8월 포스코건설이 짓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인천’와 총 1897가구 규모의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가 도화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앨리웨이 인천은 롯폰기 힐스, 긴자식스 등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 랜드마크를 공급한 일본 기업 ‘모리빌딩도시기획’과 부동산 개발회사 네오밸류가 합작해 진행하는 라이프스타일 센터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광장 특화계획으로 대면상가 활성화를 유도하고, 근린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타입의 판매시설과 데크 조성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츠형 도시재생사업 전국 1호 모델을 진행한 천안시는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천안시는 문화동 동남구청사 부지 1만 9000여㎡ 일대에 어린이회관과 대학생기숙사, 주상복합단지, 지식산업센터 등을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사업에 참여한 현대건설은 개발구역 내에서 올 하반기 중 450여 가구의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또 올 하반기 국토부에서 진행하는 1회 ‘도시재생 뉴딜’ 사업자 공모에 참여해 천안역세권 일대 도시재생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부동산 열기가 가장 뜨거운 부산에서도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이다. 부산시는 지난 6일 국내 주요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부산 드림아파트’ 도시재생사업 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사업 대상 부지의 관련 규제를 크게 완화해 청년층 등에서 공공임대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약 2만 호의 임대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리츠를 통해 민간자본을 유인하는 민간협력형 도시재생사업의 1호 모델을 낳았던 천안시가‘천안역세권 도시재생’의 사업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진행하는 1회‘도시재생 뉴딜’ 사업자 공모에 참여한 후, 2019년에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19일 천안시는‘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화 구상’작업에 착수했다. 작년 천안시와 주택도시기금, 현대건설이 특수목적회사(REITs)를 설립해 총사업비 1900억원을 조달해 천안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 지 1년 만에 이웃 천안역세권 25만㎡ 부지 개발사업 역시 본격화된 셈이다. 작년 천안시는 문화동의 동남구청사 부지 1만9865㎡ 일대에 어린이회관, 대학생기숙사, 주상복합, 지식산업센터를 도입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다. 천안시가 토지를 현물 출자하면, 주택도시기금이 출자(50억원) 및 융자(3년간 411억원)를 지원하고, 천안역 주변 개발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마중물예산) 126억원을 투입하는‘리츠형 도시재생사업’모델의 최초 사례였다. 도시재생사업의 특성상 개발구역 내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건설이 제한적임에도 당시 현대건설이 도시재생사업의 미래가치를 판단하고 사업 참여를 결정하며 사업이 어렵게 성사됐다. 현대건설은 오는 9월 천안 동남구청사를 재개발 구역에서 451가구 규모의 일반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리츠형 도시재생’사업의 수익모델이 선순환 구조로 움직이기 시작한 셈이다. 그 여파로 바로 이웃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도 급물살을 탔다. 천안역은 지난 2005년 임시역사로 건설된 이후 민자역사로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업체선정이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여전히 임시역사로 남아있다. 사업방식은 동남구청사와 마찬가지로 코레일과 천안시 소유부지와 일부 사유지를 활용해 주택도시기금과 공기업 등이 출자하는 리츠를 설립해 민간자본을 유인하는 민간협력형 도시재생사업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사업의 정확한 위치는 충남 천안시 와촌동 일대 약 25만㎡다. 사업 규모는 부지만 따질때 동남구청사의 10배를 뛰어넘는다. 일단 천안시는 부동산 경기변동에 따라 사업 대상지역 및 주변에 도입 가능한 시설의 분양추이, 거래와 가격 동향 등을 분석할 방침이다. 유사 개발사례의 분양가와 임대료, 공실률 등을 바탕으로 기업 또는 매수(임차) 예정자 등 잠재 민간사업자를 설정해 사업 참여 의향에 대한 조사도 진행된다. 사업화 방안 모색 과정에서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 제안도 가감없이 받아들일 계획이다. 천안시는 2022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반기 국토부 사업자 공모에 참여한 뒤 2018년부터 6년간 사업진행을 계획 중이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국토부 사업자 공모 일정에 맞춰 사업제안서 작성 작업을 준비 중”이라며 “민간사업자 참여 여부가 사업 성사의 최대 관건인 만큼 도시재생과 사업성을 동시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리츠형 도시재생' 1호 천안시, 역세권 개발도 본격화(17.7.20)대한경제리츠를 통해 민간자본을 유인하는 민간협력형 도시재생사업의 1호 모델을 낳았던 천안시가‘천안역세권 도시재생’의 사업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진행하는 1회‘도시재생 뉴딜’ 사업자 공모에 참여한 후, 2019년에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19일 천안시는‘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화 구상’작업에 착수했다. 작년 천안시와 주택도시기금, 현대건설이 특수목적회사(REITs)를 설립해 총사업비 1900억원을 조달해 천안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 지 1년 만에 이웃 천안역세권 25만㎡ 부지 개발사업 역시 본격화된 셈이다. 작년 천안시는 문화동의 동남구청사 부지 1만9865㎡ 일대에 어린이회관, 대학생기숙사, 주상복합, 지식산업센터를 도입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다. 천안시가 토지를 현물 출자하면, 주택도시기금이 출자(50억원) 및 융자(3년간 411억원)를 지원하고, 천안역 주변 개발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마중물예산) 126억원을 투입하는‘리츠형 도시재생사업’모델의 최초 사례였다. 도시재생사업의 특성상 개발구역 내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건설이 제한적임에도 당시 현대건설이 도시재생사업의 미래가치를 판단하고 사업 참여를 결정하며 사업이 어렵게 성사됐다. 현대건설은 오는 9월 천안 동남구청사를 재개발 구역에서 451가구 규모의 일반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리츠형 도시재생’사업의 수익모델이 선순환 구조로 움직이기 시작한 셈이다. 그 여파로 바로 이웃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도 급물살을 탔다. 천안역은 지난 2005년 임시역사로 건설된 이후 민자역사로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업체선정이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여전히 임시역사로 남아있다. 사업방식은 동남구청사와 마찬가지로 코레일과 천안시 소유부지와 일부 사유지를 활용해 주택도시기금과 공기업 등이 출자하는 리츠를 설립해 민간자본을 유인하는 민간협력형 도시재생사업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사업의 정확한 위치는 충남 천안시 와촌동 일대 약 25만㎡다. 사업 규모는 부지만 따질때 동남구청사의 10배를 뛰어넘는다. 일단 천안시는 부동산 경기변동에 따라 사업 대상지역 및 주변에 도입 가능한 시설의 분양추이, 거래와 가격 동향 등을 분석할 방침이다. 유사 개발사례의 분양가와 임대료, 공실률 등을 바탕으로 기업 또는 매수(임차) 예정자 등 잠재 민간사업자를 설정해 사업 참여 의향에 대한 조사도 진행된다. 사업화 방안 모색 과정에서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 제안도 가감없이 받아들일 계획이다. 천안시는 2022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반기 국토부 사업자 공모에 참여한 뒤 2018년부터 6년간 사업진행을 계획 중이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국토부 사업자 공모 일정에 맞춰 사업제안서 작성 작업을 준비 중”이라며 “민간사업자 참여 여부가 사업 성사의 최대 관건인 만큼 도시재생과 사업성을 동시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천안시는 제8기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병천마을에서 총 2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병천면의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과 쇠퇴에 대한 문제점 진단, 해결방안을 주민들의 힘으로 고민해서 찾아내 개선하는 과정을 학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8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달 13일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마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모색, 역사적 자원이 풍부한 근대문화유산의 도시인 군산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5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난 11일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성과발표회도 선보여 문화 공동체 팀, BI디자인팀, 마을 활성화팀, 순대 특화 거리팀 등 4개팀 31명이 그동안 팀별로 발굴한 내용을 직접 발표해 병천면의 도시재생 방향과 필요성에 대해 제시했다. 내용은 전종한 천안시의장, 이항섭 도시재생지